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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21편) (19/41)

황홀한 누나(제21편) 

누나가 광고출연을 거절한 것은 스포츠신문의 가십란을 보고 알게 되었다..

누나는 모회사의 세탁기 tv광고에 유명 남자탈렌트와 출연하기로 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하였다.

처음에는 남자 탤런트와의 스캔들때문인지 알았으나 단지 유명해지기 싫다는 것이 거절의 변이었다.

"내가 유명해지면 상규씨에게 소홀해질까봐요"

누나의 핸.폰 목소리를 기억해가며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혹시 내가 누나 인생의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닌지?하는 숱한 생각들이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누나는 보지털위의 치골부근에 나의 이름을 새기고 다니는데…

언제든 원하면 보지문을 열어주는데….

누나의 집으로 들어섰을 때 누나는 조용히 나를 맞아 주었다.

짧은 치마위에 나시 모양의 치마를 입고 가디건을 걸치고 마중 나왔다.

"술 했네요?"하면서 냉장고에서 물을 따라 얌전히 컵을 바친다.

"예"

가디건을 벗은 누나의 어깨위에 가느다란 두줄로 버팅겨 있는 검정색 짧은 치마의 누나가 보였다.

옷사이로 누나의 노브라 유방의 젖가슴 계곡이 보인다.

불빛사이로 누나의 팬티가 보일 듯 말듯 하다.

치마를 걷어 올려 그안에 있기에는 너무 짧은 치마였다.

"자고 갈래요?"

내가 끄덕거리자 누나가 안방으로 가 비단 금침이불을 꺼내어 깐다.

그리고는 화장실로 가 김이 모락피어오르는 뜨거운 물을 틀어놓는다.

"목~욕 해요"

내가 옷을 벗자 누나가 옆에서 차곡차곡 받아준다.

알몸이 드러나고 화장실로 들어선다.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이 달칵하는 소리가 들리며 누나가 들어선다.

"씻어 줄께요"

누나가 손에 비누가 칠해지고 내 온 몸이 문질러지며 기분좋게 씻겨지고 있었다.

샤워속에 몸을 맡기는 있는데 등뒤에서 누나가 나를 안는다.

"사랑해요~"

누나의 유방이 물컹하며 내 등에 닿는다.

내가 뒤돌아서 누나를 보았을 때 누나는 내가 얼마 전 사준 미니 슬립을 입고 있었다.

"당신이 좋아해서 입었는데…"

누나의 옷은 물에 젖어 맨몸에 찰 달라붙어 있었다.

몸에 붙은 투명한 슬립속에 팬티와 부라가 그대로 보인다.

누나의 천 조각같은 실크부라는 이미 반쯤은 흘러내려 유방의 젖꼭지가 훤히 드러나보였고 팬티속으로는 보지털이 시커멓게 뭉쳐 있었다.

누나의 젖가리개는 부라자가 아니라 젖무덤을 더욱 섹시하게 보여주는 투명한 천 조각일 뿐이었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보지털 밑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

누나를 안고 혀를 내어 내 입속에 끌어다 놓고 세차게 빨아주었다.

슬립속에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려는데 물이 묻어 손쉽지가 않다.

그대로 앉으며 팬티를 내리자 누나가 발을 들어 준다.

보지털이 수염처럼 꼬여 보지털을 타고 물을 뚝뚝 떨어진다.

보지털을 빨자 상큼한 물방울이 목을 타고 흐른다.

누나의 가려린 팬티가 발밑에 밟힐까봐 한손으로 움켜 쥐었다.

"씻겨줘요"

누나는 비누를 나의 몸에 발라주며 두손으로 문질러 주었다.

누나의 곱고 하얀 흰손이 나의 몸을 쓸고 다닌다.

자지를 들어 비누를 칠해 양손으로 비벼대자 자지가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기 시작했다.

누나는 비누질한 자지를 계속해서 문질렀다.

자지에 핏발이 서고 굵고 길어지며 누나의 배를 찌를 듯 하자 누나가 조금 뒤로 물러선다.

누나를 벽쪽으로 몰아세우고 자지를 보지 밑으로 들이 밀었다.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여 정액을 쏟았던 그 벽에 이번에는

투명한 슬립속에 담겨진 누나의 하얀 맨몸을 세우고 자지를 들이밀고 있는 것이다.

누나가 한쪽 다리를 들며 나의 정갱이로 올려 놓는다.

누나의 다리를 잡아 엉덩이에 밀착시키자 누나가 다리에 힘을 주어 허리를 꼬듯 감싼다.

비누칠한 자지는 매끄럽게 누나의 보지계곡과 보지털에 마찰을 일으키며 껄떡여댄다.

누나가 자지를 잡고 보지안으로 밀어 당겨 넣는다.

단 한번에 보지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자 누나의 맨몸이 타이루 벽에 부딪히며 척척소리를 낸다.

"아~~~~~"

다리를 쳐든 누나가 내 몸을 안고 떤다.

조금 더 속도를 강하게 하여 누나의 보지속에서 자궁벽을 긁어댔다.

세게 박아댈 수록 누나는 나의 목을 더욱 더 끌어 안았다.

허리를 세워 누나의 다리를 안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니 조금은 다리가 져려왔다.

자지가 불끈하여 힘의 세기가 더해져도 힘이 벅차는지 사정하기가 쉽지가 않다.

누나의 다리를 내리고 누나를 번쩍 안아들자 누나가 나를 꼭 안는다.

누나는 살금살금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나도 엉덩이를 치겨 올리고 내리면서 자지의 감촉을 즐겼다.

누나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벽으로 간다.

누나를 벽에다 밀어 붙이고 엉덩이를 높이 치겨들고 보지속 끝을 찔러본다.

누나의 체중과 큰 키는 나를 오래 서 있기에는 부담스러웠다.

허리가 당기는 것 같다.

누나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손을 내리고 자지를 빼내고 누나를 엎드리게 하였다.

누나는 세면대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누나의 젖은 슬립 네그리제는 등위에 달라 붙어 있어 누나의 하얀 물기 젖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보지털아래로 누나의 분비액과 물이 함께 어울려져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누나는 자지를 잡고 보지에 이끌어 준다.

비누와 누나의 분비물이 가득묻은 윤기나는 자지가 부르르 떨며 보지안으로 냉큼 들어선다.

몸을 수그려 누나의 엷은 천의 브라를 아래로 밀어 올리고 유방을 드세게 잡고 몸을 움직인다.

유방을 잡은 손위로 누나의 손이 다시 포개진다.

자지를 끝까지 보지안으로 세게 몰아 부친다.

"으~~~~~~윽"

누나의 사타구니에 분비물이 흐르며 다리를 적신다.

유방을 잡은 손에 점점 힘이 더해진다.

"아~~~~~"

"끄~~~~~~~~응"

참을 수없는 자지속에서 봇물터지듯 정액이 밀려 올라온다.

누나의 보지깊은 샘속에 정액이 고인다.

차고 넘친 폭발한 정액이 누나의 보지속 질벽을 타고 흐르고

용암처럼 주르르 보지 바깥으로 밀려나 다리로 흐른다.

점차로 줄어드는 자지가 스르르 보지 바깥으로 빠져 나간다.

"아하~~~~"

귀두가 보지 입구턱에 잠시 걸리자 누나가 가녀린 신음을 낸다.

누나의 돌려 세우고 슬립을 걷어 위로 다 벗겨낸다.

누나의 알몸과 나의 알몸이 부등켜 안고 비벼댄다.

탐스런 먹음지스런 누나의 유방이 내 가슴위에 이리저리 뭉개진다.

누나의 온몸에 비누질하여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유방에 보지에 허벅지에 배꼽에 엉덩이에 정성스럽게 씻겨준다.

누나도 온몸에 자지에 고환주머니에 엉덩이에 비누질하여 준다.

우리는 서로의 몸에 비누질하여 주며 그렇게 사랑을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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