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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20편) (18/41)

황홀한 누나(제20편) 

저녁에……..

누나가 준비한 맛있는 요리를 먹기 위해 도착한 시각이 저녁 8시경.

현관에 들어서니 샤브샤브를 위한 각종 야채와 얇게 썰어 놓은 소고기가 식탁과 싱크대위에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었다.

누나는 빨간색 옷감에 노란색의 용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져 있는 중국 차이나풍의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허리위까지 갈라진 치마 옆으로 누나의 하얗고 긴 다리가 보였고 때론 허벅지까지 보이기도 했다.

탱탱한 누나의 젖가슴이 옷위로 봉긋 솟아 있었고 잘룩한 허리와 엉덩이가 터질 듯 옷위로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아까 아침의 행동이 아쉬워하듯 내가 혀를 내밀자 누나가 깊게 빨아 들였다.

드레스 옆으로 갈라진 슬릿 사이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감아쥐고 누나를 당기자 물컹한 유방이 가슴에 닿는다.

탁자에 앉아 누나를 끌어당겨 안아주고는 혀의 만남을 즐겼다.

누나가 긴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고 나의 사타구니에 앉으니 양 옆에 누나의 희고 긴 다리가 허벅지까지 보인다.

내 혀가 누나의 입안에서 오래도록 빨리우고

누나의 혀가 내 입안에서 침을 내며 향기를 뿜었다.

혀가 중간에서 만나면 혀끼리 서로 얼싸안고 당기고 밀고 하였다.

누나의 등 뒤 자크를 열자 두 손을 들어 옷을 벗겨내자 옷이 아래로 접혀져 떨어지며 누나의 탐스런 유방이 드러난다.

유방에 얼굴을 묻고 얼굴을 좌우로 문지른다.

누나의 분홍빛 젖꼭지가 뺨과 코에 쓸린다.

젖꼭지를 잡아 혀끝에 살짝 물고 깊게 빨아준다.

"아~~~~~"

누나가 나의 어깨에 입술을 대고 핥아준다.

내가 젖꼭지를 혀로 마구 간지럽히자 누나가 나의 어깨를 살며시 물어준다.

누나가 스르르 몸을 내려 바지의 혁대를 찾는다.

내가 엉덩이를 들어주자 몸을 내려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발에서 빼어 준다.

나의 자지가 공중으로 튀어 오르며 누나의 뺨에 닿자 누나가 손으로 자지의 기둥을 잡아 뺨에 대고 자지의 따스한 기운을 느끼며 이리저리 비벼본다.

자지의 위대한 힘에 존경을 표시하듯 뺨 여기저기에 대고 문지르며 눈을 감는다.

오줌누는 자세로 누나는 내 앞에 앉아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까 아침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로 하듯 누나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자지 기둥을 넣었다 뺐다 하였다.

그럴수록 나의 허리도 조금씩 요동치기 시작했다.

때론 나의 자지가 누나의 목 깊숙히 박히기도 하였다.

자지를 들어 고한을 입에 넣고 이빨로 물고 당겨보기도 하고 주름진 고환 주머니를 혀로 핱아 주기도 하였다.

주름잡힌 주머니속의 알을 하나씩 입에 베어 물며 넣었다 뱉었다 하였다.

누나의 유방끝에 달려있는 두개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말아쥐고 비틀어 준다.

"아~~~~"

누나가 못참겠다는 듯이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며 다가와 자지를 움켜쥔다.

누나가 보지가 양옆으로 갈라지며 계곡을 벌려 자지를 삼키기 시작한다.

누나의 보지털사이를 헤치며 귀두가 밀려 들어간다.

자지의 끝부분 치골이 누나의 보지 입구에 닿자 누나가 몸부림치며 위아래로 몸을 요동치기 시작했다.

누나의 아름다운 보지가 나의 자지를 완전히 넣고 보지문을 닫아 건다.

"아~~~~악~아"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지르며 몸부림쳤다.

누나의 몸이 활처럼 뒤로 젖혀지기도 하고 머리를 흔들며 머리결을 날리기도 했다.

유방이 누나의 몸을 따라서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렸다.

누나의 젖꼭지도 커지며 단단해져 갔다.

위에서 벗겨지고 아래에서 걷어져 올라간 누나의 옷이 배꼽 근처에서 뭉쳐져 우리의 밀착이 완전하지 못한 것이 불만인지 누나가 옷을 들어 위로 뽑아 올려 벗어 던졌다.

누나의 길고 날씬한 양 허리를 잡고 요동치는 누나를 도와준다.

"아~~~~여보~~~~너무~~~~좋아요"

"아~~~여보~사랑해~"

"으~~아~~~~~~"

우리들의 신음이 크게 울려 퍼졌다.

누나의 흐느낌이 간간히 들려왔다.

탁자는 다리가 부러질듯이 덜그럭덜그럭 하며 마루 바닥에 부딪혔다.

누나는 때때로 나의 혀를 뽑을 듯이 힘차게 빨아 당겼다.

그리고는 몸을 뒤로 젖히며 "아~~~~~~악"하기도 하였고

허리를 빙그르 회전하며 자지를 잡아 돌리기도 하였다.

자지는 가끔 누나의 허리놀림으로 뚝뚝소리를 내며 자지의 기둥뼈가 부러질 듯 소리를 내었다.

자지와 보지의 털에 불내기라도 하듯 자지가 뜨거워졌다.

누나가 허리를 위로 올리면 자지가 빠기도 했지만 누나는 얼른 잡아 익숙하게 보지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때면 자지는 누나의 분비물을 기둥에 가득 묻힌 채로 보지안으로 쑤욱하며 날렵하게 들어가 버린다.

나의 몸을 꼬옥 끌어안고 보지속에 자지를 완전히 담근 채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자 누나의 보지털과 자지털이 마찰을 일으키며 쓸린다.

자지의 귀두가 누나의 보지벽을 마구 긁어대자 누나가 몸을 파르르 떤다.

"나~쌀거 같아요~~~"하자

"아까~~~했는데~~~~~~지금도 또~~~~와~요"

누나가 헐떡이며 허리를 위아래로 더욱 빠르게 움직여 댔다.

"아~~악~~~~~"누나가 울부짓듯 신음을 토해낸다

"으~~~~~~~"내가 외마디 비명을 몰아 쉬자

누나가 허리를 들어 자지를 빼내더니 나의 양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었다.

자지는 벌겋고 힘줄이 푸르게 튀어 나와 있었고

누나의 보지의 분비물로 번들거리며 뻣뻣하게 위로 솟구쳐 올랐다.

가슴을 내밀어 유방사이에 자지를 묻고 고개를 숙이며 자지의 끝을 간지럽히며 핥아 주었다.

유방사이에 갇힌 자지가 마치 진지의 대포처럼 위로 치겨 올려졌다.

유방사이에서 자지가 젖무덤의 계곡에 문질러졌다.

"끄~~~~응"

나의 자지에서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대며 누나의 턱에 부딪혔다.

"아~~~~~으"

나는 고개를 젖히며 배설의 쾌감을 즐기고 누나는 계속 쏟아내는 자지에 입에 넣으며 나의 정액을 받아 내었다.

누나의 입에서 꿀꺽이는 소리를 들으며 몸을 부르르 떤다.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모두 삼켜버리겠다는 듯이 힘이 빠져나가는 자지를 누나가 입에 문다.

작아지는 물컹한 자지를 누나가 깊숙히 빨아들인다.

누나가 혀로 자지기둥을 돌리듯 핥아주고 빨아주며 자지기둥을 위아래로 훑어주자

오줌의 터널에 있던 여분의 정액들이 자지끝으로 몰려온다.

강하게 싸지는 못했지만 보글보글 자지 끝으로 정액이 올라온다.

물방울처럼 자지끝에서 정액이 밀고 올라온다.

누나가 혀를 길게 내어 오줌구멍의 계곡에 봉긋 솟아오른 정액을 핥아준다.

턱에 묻은 정액이 떨어지며 누나의 배로 배꼽으로 흐른다.

누나가 일어서며 나의 배와 젖꼭지를 애무하며 일어선다.

두 다리를 벌리며 나의 사타구니에 올라탄다.

누나의 하얗고 봉긋한 둥근 젖가슴이 나의 가슴에 뭉겨지며 옆으로 삐져 나온다.

두 다리사이 누나의 허벅지에는 나의 정액과 누나의 분비물이 말라 붙어 혀연 자국이 보였다.

누나는 나의 목을 끌어 안고 오래도록 그렇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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