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황홀한 누나(제17편) (15/41)

황홀한 누나(제17편) 

어제는 질펀한 섹스가 아니라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묻고 술을 마셨다.

누나의 한복 저고리와 속적삼을 벗기고 치마를 걷고 탁자에 앉아 자지를 보지에 넣고 양주를 마셨다.

누나는 나를 타고 앉아 보지속에 자지를 담그고 그위를 한복 치마로 덮고 내품에 안겼다.

내 입속에서 흘려주는 양주를 입으로 맛있게 받아마시며 내 혀를 빨아 주었다.

누나가 보지위에 새긴 나의 이름을 기념하며..

가끔씩은 누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지러졌지만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보지안에 든 자지를 그대로 담근 채로 있었다.

가끔 나나 누나가 소변이 마르면 자지를 빼내고 화장실에 갔다 오면

다시 누나의 한복치마를 올리면 드러나는 황홀한 누나의 아랫도리의 보지와 보지털은 금방 자지를 올려 세워주었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자지를 밀어넣고 누나를 안고

오래오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콧속에 스며드는 북어국 냄새에 기지개를 편다.

누나가 나를 위해 북어국을 끓이고 있다.

껄떡이는 자지를 세우고 누나의 화장대 앞에 서서 자지 기둥을 살짝 쳐본다.

자지가 껄떡거리며 힘있게 일어난다.

어제 싸지 않아 조금은 불만인 자지위에 누나의 밀크로션을 발라본다.

미끈거리는 자지위로 핏발이 서며 푸른 힘줄이 굵게 튀어 나온다.

스르륵 방문을 열자 맨몸에 앞치마를 두른 누나의 등이 보인다.

조용히 싱크대에 다가가 귀볼에 혀를 댄다.

"숙아"

누나가 고개를 돌리며 "상규씨"한다.

우리는 혀를 내어 잠시 칼싸움하듯 얽혀주며 부딪히는 장난을 한다.

귀찮은 듯 누나의 앞치마를 단숨에 벗겨낸다.

어느새 자지는 누나의 보지밑 처마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자지의 귀두와 기둥이 까실한 보지털에 쓸린다.

누나가 두다리 사이로 손을 넣으며 자지를 잡는다.

미끈거리는 자지를 잡고 한번 쓸어주고는 코에 손을 대본다.

"내 로션 발랐네요"하고는 예쁘게 웃어준다.

정액으로 고여있는 자지가 점차로 구멍을 찾아내라고 야단인데 

내가 누나의 엉덩이 사이를 조금 심하게 비벼대며 끌어안자 누나는 다리를 약간 벌리고 자지를 잡아 이내 보지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는다.

매끄럽게 누나의 로션으로 발라진 자지는 보지털을 헤치며 조갯살사이로 비집고 잽싸게 안으로 사라진다.

자지는 쑥하고 보지안으로 숨어 누나의 샘물을 먹으려 이리저리 기웃거린다.

자지가 자기만의 향연을 펼칠려하는데 누나의 핸드폰이 울려댄다.

"오늘 중요한 미팅이 있거든요"

내가 허리를 바싹 당기자 누나도 자지를 보지속에 가둔채 앞으로 나간다.

누나가 나의 엉덩이를 잡아 빠져나갈려는 자지를 당긴다.

뒤뚱거리며 안방으로 가는 누나의 허리를 싸안고 나또한 어기적거리며 누나를 따라간다.

핸드폰을 받아든 누나가 이불위로 엎드리며 엉덩이를 조금 더 들어 주었다.

나는 누나뒤에서 기마자세로 하여 누나의 엉덩이에 나의 배를 서서히 밀착시켰다.

"아냐~~~얘기해요"

누나의 신음에 상대방이 놀라 물어본 모양이다.

"응~~~몇시에?"

나는 부드럽게 자지를 왕복하며 누나의 보지 질벽을 긁는 자지 귀두의 쾌감을 즐겼다.

"아냐~감기 기운이 있나봐"

누나는 잠깐씩 오는 쾌감의 전율을 느끼며 상대방에게 변명을 하였다.

누나가 듣는 입장이 되면 누나는 얼굴을 나에게 돌렸다.

나는 얼굴을 내려 누나의 입술을 큰 힘으로 당기며 빨아 주었다.

"그래요~그럼 김선생님이 연락을 해요"하며

누나가 핸드폰을 끊자마자 나는 거세게 몰아 부치기 시작했다.

"여~~~~~~보~~~~아"

"여~~보~~~~~숙이~~~~~~~"

우리는 여보를 외치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댔다.

"으~~~~~후~~~~~~~"

모처럼 나도 한마리 숫동물이 되어 누나의 보지속을 험하게 유린하였다.

누나는 금침이불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를 그속에 뱉기도 하였고

"아~~~~~악~~~~아~몰라~~~~"라든가

"좋아~~~~~요"하며 나의 넓적다리를 잡거나 엉덩이를 잡고 안으로 더 찔러 달라는 듯이 잡아 당겼다.

나의 치골뼈와 누나의 엉덩이가 처벅처벅하며 큰 소리를 내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자지가 터질 것만 같았다.

비단금침이불이 나의 발에 꼬이며 풀썩인다.

자지를 빼내고 누나를 눕혔다.

풍만한 가슴,하얀 속살,부채살처럼 퍼진 누나의 머리결,하얀 배,긴다리

한마리 아름다운 새가 흐느적거리며 해말간 나신을 드러내고 있었다.

누나의 젖봉오리 언덕에 내가 만든 키쓰 자국이 선명히 보인다.

완벽한 몸매의 누나가 내 앞에 보지를 벌리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애타게 나의 자지를 기다리며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 것이다.

보지계곡에서 물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누나는 얼굴이 발그래져 두손을 모아 보지앞에 대고 가리고 있었다.

누나 몸위로 내가 엎어지자 두 다리를 활짝 열어 옆으로 크게 제쳤다.

거침없이 벌려진 누나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자지의 포신이 조갯살을 벌리며 개선장군처럼 당당히 보지속으로 우겨져 들어간다.

"아~ ~~~~"하며 누나가 내 허리를 두 다리로 감아 올렸다.

내가 위아래로 운동을 할때마다 누나의 엉덩이로 따라 들려졌다.

누나의 엉덩이가 바단이불위를 규칙적으로 풀썩였다.

"아~~~~~음~~~~~"

나의 입과 누나의 입이 만나 세차게 혀를 빨며 밀고 당기고 있었다.

나는 쉴새없이 침을 내어 목말라하는 누나의 목젖을 젹셔주었다.

누나가 꺼억할 정도로 나의 혀를 누나의 입속 깊숙히 넣는다.

누나의 유방이 눌려질때마다 옆으로 비집고 헤쳐 나온다.

"아~~여 보~상규씨~~~~~"

누나의 신음이 꺽어지듯 하며 으윽 소리를 지른다.

"끄~~~~~~윽"하며 내가 자지를 더 깊이 찔러 넣으며 누나의 보지안에서

정액을 내뱉었다.

최초로 발사된 정액이 누나의 자궁끝까지 날아가듯 힘있게 자지에서 밀려 나간다.

몇발의 포탄이 누나의 질벽으로 향해 힘차게 날아간다.

자지속에 남아 있는 정액을 흘려주기 위해 자지에 힘을 준다.

꾸역꾸역 남아 있는 정액이 누나의 보지속으로 밀려 가는 것 같다.

부르르 몸을 떨자 누나가 긴다리로 나의 허리를 옥죄며 나를 당겼다.

자지가 서서히 줄어들자 누나가 자지를 죄어준다.

누나의 골반의 힘은 나의자지를 죌때마다 놀랄 정도였다.

조였다 풀었다 누나의 보지는 마지막 님의 자지를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하고 있었다.

조여주는 누나의 보지속에서 자지는 마지막 성찬의 기쁨을 맛보고 있었다.

자지가 미끄러지듯 누나의 항문밑쪽으로 빠져 나간다.

누나의 보지입구에 나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온다.

정액을 손바닥으로 받아 누나의 보지에 문질러 준다.

누나는 힘이 풀렸는지 두다리를 활짝 열어 젖힌 채 그대로 있다.

아름다운 누나의 보지가 발그스름하여 숨을 쉰다.

영원히 누나의 보지를 내 가슴속에 묻기 위해 얼굴을 바싹 대어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