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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14편) (12/41)

황홀한 누나(제14편) 

왜 나는 누나가 치마만 입으면 그속이 궁금해지는 걸까?

노팬티로 보지털을 그대로 바람결에 날리며 다니는지

누나가 분비물이 벤 망사팬티를 입고 있는지..

어제 입던 팬티를 또 입었을까 하는...

멘스로 후리덤을 차고 있는지..

오늘 누나의 피아노 학원으로 갔을 때 누나는 소파에 다리를 꼬꼬 앉아 음표에 맞춰 볼펜을 탁자위에 두드리고 있었다.

여기서 나는 친척 동생으로 소개되고 있다.

누나가 있는 원장실은 누나의 세계가 잘 그려지고 있었다.

미스 코리아 입선 사진,tv리포터 해외현지 촬영사진,패션쇼에서의 포즈 등

누나의 아름다움이 한껏 발휘하는 곳이기도 하면서 하염없이 나의 자지를 발기시켜 주는 곳이다.

이곳에 앉아 누나의 사진을 보고만 있어도 나의 자지는 기지개를 펴며 힘차게 일어서 바지 앞부분을 봉긋하게 만들어 주었다.

강사들이 퇴근하고 나면 누나의 치마를 들추고 나의 자지를 마음껏 누나의 보지안에서 놀게 하였지만 이런 이른 시간에는 조금은 안타까울 뿐이다.

자지가 다시 꺼덕이며 누나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다.

누나의 원장실은 반드시 노크를 해야 하므로 키스는 어느정도 가능하였지만

누나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담그는 것은 불가능했다.

누나가 다리가 무심히 좌우로 벌어졌을 때 누나의 사타구니 깊숙히 주홍빛 팬티가 보였다.

다리사이의 팬티가 나를 또 흥분하게 만든다.

"숙이~~~~~~~"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를 부르자

"예"하며 두드리던 동작을 잠시 정지한다.

"다리를 좀 더 벌려봐요~~~~"

누나가 입구를 잠시 쳐다보다가 다리를 열어준다.

누나의 주홍빛 팬티가 눈 앞으로 달려온다.

나와 섹스를 나눌때면 늘상 입던 망사는 아니었지만

긴 생머리에 우유빛 맑은 피부를 가진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위해 기꺼이

다리를 활짝 열어 치마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누나의 치마안을 보고 있으려니 나의 자지가 팬티에 쓰려 아픔을 느끼는지

밖으로 나올려고 몸부림을 친다.

누나의 눈길이 나의 바지 앞부분을 보자 생긋이 웃는다.

누나가 일어나 쇼파용 큰 방석을 들고 내 곁에 앉는다.

방석을 탁자위에 올려놓고는 바지자크를 열어 삼각팬티 옆으로 자지를 꺼낸다.

누나의 입이 조금씩 자지를 향해 내려오자 몸이 떨려 온다.

자지는 기분좋은 해방감으로 환호성을 외치며 굵고 긴 포신을 누나의 입안으로 전진해 들어간다.

고개를 들어 벽에 걸려있는 누나의 아름다운 사진을 감상한다.

누나의 미스코리아 출전시 입었던 야외복 사진은 항상 나의 자지를 발기시켜 주었고

그 옷속의 눈부신 알몸을 생각할 수록 자지는 더 큰 힘으로 뻣뻣히 굳어간다.

당장이라도 누나의 팬티를 벗기고 보지속으로 달려가고 싶어하는 자지가 부르르 떨며 안타까워 한다.

누나가 위 아래로 잠시 머리를 흔들며 자지 기둥을 빨아준다.

나의 꺽어진 고개는 쇼파위에 편안히 얹혀진다.

누나의 혀의 감촉을 귀두에서 느끼며 환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러다 누나의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누나는 방석을 내 자지위에 덮고 입술을 훔치며 문을 열어 준다.

나는 방석을 자지위에 덮고 몸을 최대한 수그리며 팜플렛을 펼쳐본다.

누나는 입구에 서서 직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면서 업무 지시를 하였다.

문이 닫히고 누나가 나를 보더니 치마를 걷어 올린다.

누나의 행동으로 보면 직원이 올 것 같지는 않은 듯 하다.

누나는 내가 일어나 다가가는 사이 재빨리 팬티를 벗어 버렸다.

누나가 자신의 책상위에 엎드려 다리를 벌리는 사이 내가 자지를 밑으로 밀어 넣자 누나가 자지를 잡아 보지안으로 순식간에 집어 넣었다.

매끄러운 보지위를 미끄럼타듯 자지는 둥굴안으로 말려 들어갔다.

바지를 엉거주춤하고 내리고 잡고 있는 내가 조금은 웃겨 보인다.

누나의 보지안에서 자지가 놀고 있을때 다시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자지의 귀두가 누나의 보지 질벽을 긁다 "뻑"하며 빠져 나왔고 나는 아까 그 자세로 돌아와 앉아 있었다.

누나도 치마를 밑으로 내리고 문을 열어 주고는 팔장을 끼고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방문이 다시 닫히고 내가 쇼파에 앉아 있자 누나가 내 앞으로 와 치마를 걷어 올렸다.

탐스럽고 두툼한 누나의 보지가 눈에 들어온다.

방석을 치우자 힘있고 굵어져 있는 자지가 핏발을 세우며 위로 곧게 뻗으며 튕겨져 오른다.

누나는 나의 자지를 잡고 나의 허벅지에 걸쳐 앉으면서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아~~~`커요~~~"

누나가 입술을 일자로 하며 신음을 삼킨다.

누나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속에 자지를 담궜다 뺏다 하였다.

자지 귀두가 이따금 누나의 보지 동굴 입구에 걸리기도 하였다.

누나에게 물이 흘러 사타구니를 적셨다.

누나는 보지속에 자지를 담그고 움직임을 멈추고는 내 입에 혀를넣어 내 입안을 샅샅히 훑으며 나의 타액을 남김없이 빨아들였다.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자 자지뿌리가 뚝뚝한다.

누나의 브라우스 옷속의 브라자를 잡자 유방의 탄력이 느껴진다.

"아이~~~어떡하지~~~"

누나는 누나의 엉덩이가 요동질 못하자 크게 안타까워 한다.

엉덩이를 솟구쳐 올리다 밑으로 내리면 흥분을 참지 못해 나의 어깨죽지를

물며 신음을 삼켰다.

나는 누나의 허리를 잡고 올리고 내리면서 누나가 편안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다시 누나가 방향을 바꾸어 뒤돌아서 자지를 삽입하고 주저앉았다.

누나는 가급적 오르가즘이 빨리 오도록 엉덩이에 속도를 가하여 움직였는데

뒤로 넘어져 나의 가슴에 쓰러질 때까지도 나의 자지는 그대로 보지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아이~~~~어떡해요?"

이번에는 내가 정액을 토해내지 못하자 누나가 위로의 말을 해준다.

그날 학원에서는 누나의 보지속에 정액을 싸지는 못했지만 

직원들이 수시로 업무지시를 받는 순간마다

보지속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는 즐거움은 늦게 까지 계속하였다.

누나가 치마를 내리고 올리고 할때마다 드러나는 누나의 보지와 보지털은

나의 자지를 오래도록 굳고 굵게 만들어 주었다.

누나는 퇴근시간을 앞당겨 하면서

"나~오늘 밤 상규씨 때문에 죽을 것 같다~"하면서

바지 앞섶을 잡고 웃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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