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누나(제12편)
같은 과 동기,후배들과 축구를 하다가 발이 겹질려 발목과 손목에 깁스를 한 날.
누나의 희생적인 간호를 받고 싶었지만 집안의 식구들과 이따금 찾아오는 동문들로 인해 누나가 나를 찾아 온 것은 저녁 10시경이었다.
누나는 안타까운 눈망울로 나를 보며 안쓰러워 하였다.
"괜찮아요..남자들 다 이렇지요~~~뭐"하며 누나의 머리위에 손을 얹자
누나는 그손을 잡고 자기의 뺨위에 가져다 준다.
누나의 푹신하고 통통한 볼살이 손바닥에 전해 온다.
누나가 손바닥에 키스를 하자 누나의 루즈가 묻어 온다.
침대 밑에 앉아 있는 누나를 향해 고개를 내밀어 나의 침을 떨어뜨려 주자 누나의 입을 벌리고 맛있게 받아 먹어준다.
누나의 침이 입술 근처에 떨어지면 손가락으로 쓸어 입속에 넣어 주기도 하였다.
누나가 잠시 일어나 나의 입속에 혀를 넣어준다.
새빨간 혀를 쭈욱 빨아본다.
누나의 혀와 나의 혀가 만나 얽히고 설킨다.
누나의 혀가 나의 혀를 꼬아 누나의 입속으로 빨아드리고 그안에 오래동안 가두어 둔다.
향기로운 누나의 타액의 체취가 자지에 전해온다.
자지의 포신이 환자복위로 수북히 올라온다.
서서히 올라온 자지의 포신이 팬티에 쓸려 조금은 아픈 느낌을 받는다.
몽고텐트처럼 자지가 위로 힘차게 뻗쳐 올라 왔지만 별로 게의치 않게 내버려두었다.
누나가 웃으며 자지위 텐트에 뽀뽀를 하고 입을 크게 벌려 한웅큼 넣어본다.
"으~~~~~~~~"
누나는 이빨사이로 살며시 물어본다.
나의 찡그림에 누나가 눈웃음한다.
누나의 도발적이고 뇌쇄적인 살인미소는 늘 나를 흥분케한다.
환자복위를 자지를 쓰다듬고 만지다 아예 옷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붙들어 주었다.
자지의 껍질을 위아래로 문지러 준다.
그러다 간호원의 발걸음이 들리면 둘 다 딴청을 하며 웃기도 하였다.
누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숙이~ 나 오줌 마려운데........"하자 누나가 병실용 슬리퍼를 당겨준다.
허둥지둥하는 나를 누나가 부축하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물론 누나가 나의 바지춤새를 벗기고 변기에 정확히 나의 자지를 잡고 오줌을 뉘여준다.
물과 오줌의 경쾌히 부딪히는 소리가 감미롭게 들려온다.
그러는 사이 나는 누나의 옆얼굴을 핥고 누나의 입술을 빨아댄다.
오줌을 갈기던 자지가 꺼덕거리며 반응을 하지만 조금 참아본다.
누나가 화장지로 자지의 끝의 오줌을 닦아주고 환자복 바지를 올려준다.
침대에 나를 뉘이고는 이불을 덮어주고 그 머리곁에 와 뺨을 쓸어주곤
침대에 얼굴을 묻고 잠이 든다.
새벽녘쯤에 자지가 껄떡이며 이상한 반응이 온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잠이 들어 있었던 것이다.
내가 손을 뻗어 누나의 티로 손을 넣어 브라자속의 유방을 움켜 잡자
"으~~~~응"하며 누나가 하품을 하며 실눈을 뜬다.
누나가 나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쓸어준다.
자지에 온 힘과 피가 쏠려간다.
바지속이 풀석거리며 누나의 손과 함께 어우러진다.
일어나 누나를 침대에 머리를 눕히고 힘차게 박아대고 싶어지만 개인병원의 병실에서의 소음은 크게 울리므로 조심해야 했다.
딱딱해진 자지가 누나의 손에서 마구 학대당하고 내가 누나의 젖꼭지를 옆으로 비틀며 ""아~~빨아줘요~~~~~"하자
누나가 내 환자복과 팬티를 엉덩이 아래부분까지 내려주었다.
누나가 일어나 고개를 숙이고 자지로 얼굴을 내민다.
누나는 나의 자지에 입을 넣어 빨아주며 왕복을 하자 자지 귀두가 누나의 이빨에 턱턱하며 걸렸다.
자지 귀두가 누나의 이빨과 입술에 두번씩 걸릴때마다 아찔하는 쾌감이 자지끝에서 부터 가슴으로 폭발하듯 밀려 올라온다.
귀두가 누나의 이빨에 조금 세게 부딪히는 걸 보니
누나가 자지를 이빨로 물은 모양이었다.
누나는 아프지 않게 나의 자지 기둥을 이빨로 지긋이 누르면서 동시에 힘차게 빨아 당겼다.
자지가 부들부들 떨리며 크기와 경도의 세기가 달라지자 자지를 빼내곤 손가락을 링형태를 만들어 상하 왕복운동을 하였다.
누나의 손이 힘차게 오르 내릴수록 나의 엉덩이가 위로 위로 솟구쳐 올랐다.
때론 혀로 오줌 줄기의 계곡을 따라 훑어 주었는데 나의 정액 일부가 벌써 밖으로 흐른 모양이었다.
내가 이를 악물고 "끄~~~~~~응"거리며 신음을 삼키자 누나가 손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나의 손은 누나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내리고 누나의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자지가 터질 것 같은 쾌감이 일시에 엄습해왔다.
"아~~~~~~~윽"하면서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뭉쳐져 공중위로 뻗쳐 올랐다.
세차례 정도로 나의 포신에서는 대포알 처럼 정액이 발사되어 허공을 갈랐다.
솟아오랐던 엉덩이가 밑으로 털썩 떨어졌다.
정액이 떨어지면서 환자복 상의 밑부분에 떨어지기도 하고
누나의 손등에 정액이 자지로부터 내려와 밑으로 용암처럼 흘러 내렸다.
누나의 하얗고 긴 손가락사이로 나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누나는 여지없이 손등의 정액에 코를 대고 음미하다가 혀를 내어 정액을 흡하며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내가 숨을 고르는 동안 누나는 손수건으로 환자복위의 정액을 깨끗이 짜 내었고
작아진 자지를 당겨 부드럽게 매만지며 닦아 주었다.
줄어드는 자지를 신기하게 쳐다보고는 자지끝에 뽀뽀를 해준다.
"고마워요~숙이씨~"
"아이~몰라요"
누나가 허벅지에 축 늘어져 있는 자지를 혀로 핥자 힘없이 다른 쪽으로 구른다.
"귀여워요~"
누나가 아름답게 웃으며 자지를 혀로 이리저리 굴려본다.
그러다 자지가 반응을 보이면
"어머~얘가 화났나봐요"하면서 예쁘게 웃는다.
누나가 나의 팬티를 올려주고 환자복을 입혀주고는
나의 손바닥에 얼굴을 묻고 잠을 든다.
누나의 등으로 손을 넣어 부라자 끈을 장난스레 당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