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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누나(제10편) (8/41)

황홀한 누나(제10편) 

오늘은 수업이 없어 누나와 같이 무역 오퍼상을 하는 친구와 점심을 하기로 하였다.

삼성역에서 누나를 기다리는데 먼 발치에서 다가오는 누나가 오늘따라 유난히 달라보인다.

머리는 조금 틀어서 위로 얹었고 루즈를 짙게 바르고 얼굴은 화장기가 전에 비해 희게 채색되어 있었다.

"누구 결혼했어요?"

"예에~오늘 화장품 회사 표지 사진좀 찍었어요..30대가 20로 보이는 법이라던가? 화장을 지워야 하는데 약속시간때문에..."

"아~~~~~"

누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삼성역 근처에 있는 친구의 사무실에 거의 다다를 무렵이었다.친구의 핸드폰이다.

"상규야~~나 바이어하고의 미팅이 조금 늦어졌어.사무실가서 기다려라~~사무실 키 비밀번호는 2513야"

비밀번호를 누르자 친구의 사무실 자동문이 스르르 열리며 조금은 화려해보이는

사무실 로비가 보였다.

오늘은 직원들이 쉬는 날이었지만 친구는 바이어와의 약속도 있고 해서 모처럼 점심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친구를 기다리며 쇼파에서 몸을 뒤척이고 있는데 탁자 건너 길게 뻗은 두다리를 모아 옆으로 뉘이고 앉아있는 누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섹시하고 요염해보인다.

빨간 색 힐위의 고운 다리는 매번 나의 자지를 들뜨게 한다.

누나가 다리를 앞으로 하여 조금만 벌리면 누나의 팬티와 망사 팬티 사이로 뻗쳐나온 보지털이 보일 것만 같았다.

"숙이~~~~~머리 좀 풀어봐요"

누나가 손을 뒤로 하여 몇개의 핀과 밴드를 풀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자 누나의 머리결이 허공을 가르며 어깨와 등쪽에 조용히 안착한다.

"일어나봐요"

누나가 일어나자 위로 곱게 뻗은 두다리가 허벅지까지 보인다.

맨살의 하얀 누나의 다리는 나를 언제나 흥분케한다.

고개를 수그려 치마속을 보고 싶지만 투정이 좀 심한 것 같기도 하다.

왜 누나가 치마를 입고 있으면 그 치마를 들추고 싶은 지..그 욕망은 좀체로 수그러 들지 않는다.

"치마 좀 올려봐요"

누나가 나의 의중을 알았는지 치마를 위로 올려 둘둘 말아쥔다.

핑크빛 망사팬티가 눈에 확 들어온다.

천안에 시커먼 털들이 뭉쳐져 보인다.

마치 오늘 당신에게 보여줄꺼예요 라고 시위라도 하듯이.

나의 눈이 누나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에 빨려 들어간다.

저 빨간 천속에 숨어있는 보지가 내꺼라는 뿌듯함.

그건 남자만의 희열 그 자체이다.

팬티를 손을 내밀어 만지려는데 닿디 않자 누나가 탁자위에 다리를 얹고 엉덩이를

쪽 내민다.

혀를 길게 내어 망사팬티위를 혀로 쓸어준다.

"벗어요"

누나가 치마를 잠깐 내리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거침없이 주르르 팬티를 벗어 내린다.

그리고는 아까처럼 다시 치마를 말아 올린다.

누나의 소담스런 보지털이 햇살에 비쳐 까실한 구두솔처럼 보인다.

"이리와 누워요"

누나가 탁자위로 몸을 뉘이며 치마를 걷어 올린다.

나는 누나의 다리를 활짝 좌우로 열어 제친다.

두다리가 좌우로 벌려지며 누나의 보지가 약간의 벌림을 하며 열어져 간다.

누나의 보지는 밤의 조명에서는 좀처럼 자세히 보기는 어려웠지만 검붉은 빛이 감도는 주름이 곱게 접힌 매끈한 홍합처럼 보였다.

"여기 좀 벌려봐요"

"아~~~이~부끄러운데~"

하면서 누나는 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보지를 두손으로 열어 젖힌다.

보지의 속살이 빨가스름하게 윤기를 보이며 속살이 들어난다.

좌우 드러난 보지의 속살은 마치 피조개처럼 번들거렸으며 먹음직스런 멍게의 살같기도 했으며 보지의 표면에 작은 실핏줄이 예쁘게 이리저리 엉겨 있었다.

나는 혀를 길게 내어 제껴진 보지의 속살 면을 핥아보았다.

누나의 오줌냄새가 비릿하게 풍겨왔지만 매끈한 느낌이 혀로 전해왔다.

혀에 힘을 주고 누나의 어두운 보지 동글을 향해 푹 찔러 보았다.

"아~~~~~~~~~`상규씨~~~~"

누나의 떨리는 작은 외침이 들린다.

시큼한 보지속에서 누나의 물이 비친다.

몇번을 누나의 동굴속에 찔러대다가 다시 누나의 손을 놓으니 보지는 살아있는 조개처럼 문을 조용히 닿는다.

누나의 보지.그것은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였다.

누나의 몸에서 떨여져나온 신비스런 물질이었다.

닫혀진 누나의 보지겉면을 싸고 있는 소음순을 좌우로 핥아준다.

하나씩 입어 물고 당기기기도 하고 깨물어 주기도 한다.

"아~~~~~~~~어지러워요"아~~~~"

누나의 보지속에서 내가 먹고 싶었던 물이 조금씩 내 비쳐진다.

누나의 보지를 혀 전체로 한번 훑어준다.

누나의 보지털이 혀에 까칠하게 느껴왔지만 혀에 묻어온 누나의 보짓물의 향기가 자지끝으로 전해준다.

누나를 일으켜주곤 책상에 손을 얹게 하자 누나가 엉덩이를 뒤로 내어 준다.

누나의 치마를 등에 얹고 밀려 내려오지 않게 한쪽 손으로 잡은 뒤 쭉뻗은 자지를누나의 사타구니 안으로 스윽 밀어 넣는다.

하얗고 풍만한 달덩이같은 누나의 엉덩이에 나의 배가 부딪친다.

누나가 능숙하고 익숙하게 자지를 잡아주고 보지로 인도한다.

"문질러봐~요"

누나가 자지를 길게 빼어 보지입구에 대고 이리저리 문질러본다.

자지끝에 누나의 털이 쓸고 가기도 하고 누나의 샘물이 매끄러이 스쳐 가기도 한다.

자지의 귀두에 누나의 음순의 살점이 서걱하고 지나간다.

"아~~~~~~~~~하~~~~"

누나가 괴로운지 한손을구부리고 거기에 얼굴을 묻는다.

누나를 위로 눕히자 두손을 만세 부르듯이 위로 제친다.

누나의 보지가 한 줌 부끄러움도 없이 나를 향해 벌려져 있다.

누나의 보지는 샘물과 나의 타액이 누나의 보지털을 조금씩 뭉쳐놓아 어지러히 널브러져 있었다.

누나의 보지위에 자지를 얹고 누나의 허리옆을 잡는다.

조금씩 누나의 깊은 동굴로 자지를 밀어넣는다.

자지는 기쁜 소리를 지르며 누나의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조금씩 밀고 당기며 자지의 유희를 감상한다.

누나가 이를 악물고 신음소리를 조금 크게 냈을 때 나도 허리의 왕복속도를 점차 빨리했다.

"아~~~~~여~보~~~~~상규씨~~~~~"

왕복운동을 하는데 내가 밀고 당기는 것이 누나에게는 힘들어보인다.

책상에 누나를 눕히고 자지를 넣은 체위는 아마추어인 나에게는 조금은 익숙치 않아

다시 누나를 책상에서 내려 누나가 좋아하는 후배위로 바꾼다.

이미 자지는 자지대로 누나의 보지는 보지대로 흥분하여 더 이상 망설일 것이 없었다.

거리낌없이 보지를 향하던 자지는 그대로 보지안으로 블랙홀처럼 빨려간다.

누나의 허리를 잡고 동물같은 신음을 내며 무지막지로 쑤셔댄다.

"아~~~~으~~~~~흐후"

나의 거친 호흡소리와 누나의 이 악무는 신음이 엉겨 사무실에 울려 퍼진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자자끝에 전해온다.

누나의 허리를 세차게 잡고 엉덩이쪽으로 깊숙히 당기며

"으~~~~~끄~~~~~~~윽"하는 외마디와 함께 정액을 쏟아낸다.

누나는 나의 깊은 자지의 찌름으로

"악~~~~~~~~~~아~~"하는 비명을 질러댔다.

한방울의 정액도 흘리지 않기 위해 보지속 깊은 곳에 찔르고 몸을 떨어본다.

자지를 꺼내어 자지 기둥을 쓸어주니 남아있던 정액이 누나의 사타구니로 떨어지며 밑으로 주루룩 흘러 내려간다.

누나의 보지도 조금씩 닫하는 듯 하더니 사타구니안이 번들거린다.

나의 정액과 누나의 분비물이 얼룩져보인다.

누나가 수건을 꺼내 나의 자지를 깨끗이 닦아주고는 돌아서서 치마를 들추고 보지를 향해 얼굴을 내려 보지를 닦는다.

사타구니에 흐르던 정액도 닦아낸다.

그런 누나의 등뒤로 가 몸을 수그려 하얀 엉덩이를 깊숙히 빨아 뻘건 자국을 만들어준다.

팬티를 입어주려고 하자 나의 어깨를 잡으며 다리를 드는데 아직도 나의 정액이

누나의 보지털을 뻣뻣히 세우고 있었고 보지는 발그스름하게 홍조를 띠우고 있다.

빨간 색 힐을 위로 올려지자 누나의 종아리를 빨아준다.

나의 팬티를 입어주는 누나.그러다 눈앞에 시커멓게 드러나 있는 자지를 한 번 쭈욱 빨아주는 누나.

패닡로 가려진 자지위에 얼굴을 묻다가 자지를 물어주자 누나의 침이 팬티위에 

고스란히 묻는다.

누나와 함께 영원히 같이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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