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누나(제6편)
취업준비와 논문으로 도서관에서 몇일 밤새워 공부하고 있는데(사실 난 육군병장 제대하고 복학한 대학 4년생) 핸드폰 진동이 울려댄다.
발신자 번호가 역시 누나였다.
"상규씨~~~~저..여기 로비예요"
누나가 학교를 다 오다니....부리나케 내려가 보니 누나가 로비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로비는 어둡고 조금 침침하였지만 누나의 화려하고 우아한 용모는 향기와 음악으로 가득찬 향연이었다.
김희선같은 얼굴과 전지현같은 칠렁치렁한 머리,누나는 검은색 롱부츠와 털이 푹신해보이는 호피코트로 무장하고 있었다.
지나가던 학생들은 누나를 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탁월한 누나의 미모에 감탄해 마지 않았다.
"아니~연락도 없이요" 누나는 그저 애타게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되면 될 수록 누나를 로비에서 탈출시키지 않으면 안될 갓 같았다.
누나를 데리고 학회 사무실로 왔다.
사무실을 안으로 걸어 잠그고 누나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내밀자 누나가 두 입술을 오무려 나의 혀를 길게 빨아 당겼다.
"더우면 벗어요..."하는데 누나가 코트를 잠깐 갈라졌고 누나의 코트안은 레그리제 차림이었다.
노브라의 탱글탤글한 젖가슴은 반이 드러났고 하복부는 연두색 팬티가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그런 네그리제 차림이었던 것이다.
젖무덤의 젖꼭지가 가려진 실크를 밀며 위로 솟아 올라 있었다.
언젠가 내가 본 영화의 장면을 보고 흥분했더니 누나가 나를 위해 나의 자지에게
황홀한 맛을 주기 위해 벗다시피하고 나를 찾아 온 것이다.
금빛의 슬립 속치마가 찬란히 빛을 발했다.
짧은 속치마는 누나의 길고 하얀 다리를 그대로 확연히 보여주었고 탱탱하고
깨끗하고 맑은 유방은 반이상이 튀어져나와 있었다.
다가가 누나의 코트사이로 손을 넣어 누나의 허리를 당기며 입술을 깊게 빨아들였다.
끊임없이 나의 침을 누나에게 넘겨 주었다.
마르지 않은 내 입속의 타액은 누나에게 ㅡ전달되었고 꿀떡이는 누나의 목젖의 울림이 연속적으로 들려왔다.
내가 무릎을 끓고 속치마를 들추고 누나의 팬티를 보았을때 누나의 망사의 팬티 앞부분이 조금 젖은 뜻 약간의 물기가 보였다.
보지털도 몇가닥 앞으로 내삐치고 있었다.
누나의 한 쪽 다리를 내 어깨위에 걸쳤을 때 누나의 가죽부츠의 차거운 느낌이 내 등위에서 느껴졌다.
누나의 허리에 있던 팬티의 끈을 잡아 당기자 누나의 망사 녹색 끈팬티가 옆으로 떨어졌다.
팬티를 주워 호주머니에 넣고 누나의 보지를 밑에서 부터 쳐다봤다.
갓잡은 홍합처럼 누나의 보지는 양쪽에 수풀을 심고 가지런히 갈라져 있었다.
벌려지기도 닫혀지기도 하며 조금씩 꿈틀거리는 누나의 보지는 살아있는 한개의 생명체처럼 보였다.
혀를 내어 갈라진 누나의 보지입구에 입을 대고 위아래에 훑고 쓸어 주었다.
혀에 누나의 보지계곡의 뭉클거림이 느껴졌다.
까실한 보지털이 혓바닥과 빰에 느껴졌지만 좋은 기분이었다.
"아~~~~~~~상규씨....아~~~~~~~~"누나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누나가 머리에 손을 얹고 당기자 내 얼굴이 누나의 보지 둔덕에 닿았다.
잠깐 얼굴을 옆으로 돌려 숨을 몰아쉰다음 얼굴을 누나의 보지에 대고 세차게 문질렀다.
"숙이~~~~~~~~씨~~~~~~~~"누나를 나직히 부르자 "아~~~~좋~아~요"누나가 허리를 좌우로 약간 흔들며 내 얼굴에 누나의 보지를 문질렀다.
누나의 엉덩이 옆을 잡고 잠시 누나의 중지시킨 후 보지의 입구 양쪽에 벌려져있는 누나의 보지 살점들을 빨아주었다.
졸깃한 연어의 살점처럼 누나의 속살이 내 입에서 빨려졌다.
활짝 핀 꽃처럼 누나의 보지 속살이 밖으로 활짝 드러났다.
누나의 살점을 조금씩 먹어치우고 다시 혀를 길게 뺴내 보지속으로 잠입시겼다.
끈적끈적하고 비릿한 냄새와 느낌이 혀와 코로 전해왔지만 오래도록 혀를 왕복시키며 빨고 넣어 주었다.
누나의 외침이 조금씩 커졌다.
"아~~~아~~~~~~~~~여~~~~~~보"누나의 한차례 오르가즘이 지나갔다.
나는 일어나 누나를 탁자위에 엎드리게 하고 누나의 란제리를 들어 올렸다,
들이올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짧은 속치마 였지만 치마단을 누나의 허리까지 올리고
해말갛게 드러난 누나의 하연 엉덩이에 몇차례의 입맞춤을 해주었다.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리고 발기한 자지를 누나의 보지 입구로 넣어 주었다.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누나의 손이 밑으로 떨어져 나의 자지를 잡아주곤 이내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누나는 두 손을 뒤로 하여 나의 엉덩이를 세차게 잡고 앞으로 잡아 당겼다.
"아~~~~~~~~~~여보~~~상규씨~~~"누나가 작은 외침을 하였다.
나는 누나의 허리를 잡고 무조건 앞뒤로 세차게 왕복운동을 하였다.
나의 자지가 가끔은 누나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지만 다시 한번 보지속으로 들어갈때 마다 잠깐씩 귀두에 걸리는 보지의 살점이 자지의 단단함을 더욱 더 굳게 해 주었다.
"으~~~~~~후~~~~~~후~후 ~~"
내 자지도 벌겋게 충혈되어 그동안 누적되었던 정액을 쏟아내기 위해 안간힘이었다.
"아~~~~~~~여보~~~~~~"
누나의 유방이 탁자위에서 밀리며 당겨지며
구겨져있는 것이 조금은 안타까워 보였지만 누나는 잘도 참아 주었다.
나는 그 눌려진 유방밑에 손을 넣어 물렁한 젖퉁이를 주물러 주었다.
누나도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탁자를 잡고 허리를 약간 들었다.
"아~~~~~~~~~~나와~~~~~~~~~요"
나 또한 자지끝에서 엄청나게 나의 자지를 옥죄며 당기는 힘을 느꼈다.
누나의 보지가 나를 자지를 물고 죄어주고 당겨주었다.
누나가 탁자위에 손을 쭉 뻗어 늘어질 찰나 나의 자지에서 세차게 분출되는 정액을 누나의 보지 깊은곳에 넣어주기 위해 누나의 허리를 세차게 앞으로 당겼다.
누나의 엉덩이가 자지끝부분 치골뼈까지 당겨졌다.
고한주머니가 흔들리며 누나의 보지에 부딪히는 것 같다.
누나의 배꼽까지 자지를 밀어넣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누나의 보지속에 담그기위해 안간힘을 다하였다.
"끄~~~~~~~으~~~~~~응"
한톨의 정액이라도 남기지 않고 보지속에 모두 떨어내려고 누나의 허리를 앞으로 당기자 누나의 푸드닥거리는 떨림이 전해왔다.
3번째의 오르가즘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지가 작아지지 시작하더니 보지속에서 저절로 미끄러져 빠져 나온다.
보지입구에서 잠시 걸쳐지더니 미끄덩 거리며 자지가 밑으로 떨어졌다.
자지는 누나의 분비물과 정액으로 인해 미끈거리며 축축해져 있었다.
누나를 책상위에 올려 눕히고 누나의 양다리를 어깨위에 올렸다.
누나의 보지는 벌러져 가쁜 숨을 몰아쉬듯 살점들이 조금씩 흔들리는 것 같았고 보지털은 끈끈한 액체로 듬성듬성 뭉쳐져 있었다.
수건으로 누나의 보지계곡을 부드럽게 훝어주자 정액이 묻어 나왔다.
조금은 벌게 진 듯한 누나의 보지에 입을 맞쳐주고 뺨을 대 보았다.
정액이 굳어 뻣뻣해진 털이 빰에 느껴졌지만 사랑스러운 누나의 보지털이기에 포근한 잔디처럼 느껴졌다.
누나의 하얀 배가 오르락 내리락 하며 예쁘게 씰룩거렸다.
오랫만의 섹스에 잠이 든 듯한 누나의 보지에 뺨을 묻고 나 또한 그렇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