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회사 여직원2> - 8. 이별 예감 (15/15)

<회사 여직원2> - 8. 이별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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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이번 주말 시간 괜찮으세요???"

어느 수요일이었다. 점심을 연주와 함께 한 후, 그녀는 갑자기 질문을 던졌다.

"응. 뭐 특별한 거 없어. 왜?? 좋은 일 있어???"

"좋은 일은요 뭐... 과장님이랑 여행이나 갔으면...하구요...."

생각해 보니 그녀와 1년 여를 사귀면서 서울 근교는 나가봤어도 멀리 떠나는 여행은

없었다.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연주랑 어디 여행간 곳이 없네...."

"...그렇죠? 과장님 되게 미안하시죠?? 호호..."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나를 빤히 쳐다 보며 농담처럼 말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와 주말

여행을 약속하고는 서둘러 동해 안의 숙박장소를 찾았다.

'뭐야 이거....'

성수기도 아닌데 동해안의 유명한 곳은 거의 다 예약이 완료된 상태였다. 경제는 맨날 어렵

다는 데, 여전히 놀러는 가는 모양이었다. 겨우 뒤진 끝에 동해시에 있는 콘도식 호텔을

예약할 수 있었다. 망상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었다.

"아니...놀러 다니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아...원....겨우 예약 했네..."

토요일 아침 일찍 그녀를 만나 예약이 힘들었다며 툴툴거리는 나를 재미 있는 듯 그녀는

바라보았다. 타이트한 청바지에 티셔츠와 후드티를 덧 입은 그녀는 어찌 보면 여대생처럼

귀엽고 어리게 보였다.

"어디 잡으셨는데요??? 그냥 가도 있지 않나???!!!"

"그래도 예약을 해 놔야 맘이 편하지... 동해시에...."

생각보다 고속도로는 덜 막혔고, 호텔에 여장을 푼 우리는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고

정동진으로 가서 바람을 쏘인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창 밖으로는 멀리 출렁이는

동해바다가 보였다.

"여기 넘 좋다...바다 보여요...."

"그러게...다른 곳이 없어서 일루 왔더만 생각보다 좋네...."

창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뒷 모습이 예쁘게 내 눈에 들어왔다.

적당히 잘록한 허리에 둥그런 곡선으로 이어진 힢과 타이트한 청바지 라인에 더욱 늘씬해

보이는 그녀의 다리, 그 모든 모습이 조각 같이 빛나 보였다. 호텔에 들어오며 사 가지고

온 맥주 몇 캔은 작은 냉장고에 쳐 박아 둔 체, 맥주 보다는 그녀의 애액에 갈증을 느끼며

뒤 돌아 서 있는 그녀의 허리를 껴 안았다.

"........"

그녀는 허리를 감은 내 손을 살포시 잡으며 등을 나에게 기대어 왔고, 나는 하얀 목줄기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며 허리를 감은 손을 위로 올려 그녀의 봉긋한 유방을 두 손으로 가볍게

움켜 쥐었다. 여전히 야릿한 맛이 손 끝에 전혀져 왔다.

"연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야....."

"........."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조물락 거리듯 만지며 다시 목덜미에 입을

맞추고 귓볼을 입술로 물어주었다.

"아잉~!!! 간지러워요~~!!"

그녀의 작은 앙탈이 몹시도 귀여웠고, 그런 그녀의 고개를 한 손으로 돌려 부드러운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다. 연시 같이 달콤한 맛이 났다.

"연주 입술이 달다. 오늘따라...."

"과장님도...호호~"

그녀는 가볍게 웃어 넘겼고,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훔쳐 조금은 거칠어진 상태로 혀를

주고 받으며 손 하나를 그녀의 하체로 이동시켜 탄탄한 골반을 어루만지고 서혜부를 따라

조금씩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움직여 갔다.

"간지러워요...."

손가락 끝으로 서혜부를 간지럽히듯 쓸어가자 그녀는 몸을 조금식 꼬며 움칠거렸고, 양쪽

서혜부가 만나는 지점에서 손을 멈추고 지긋히 청바지 위를 누르자, 그녀가 다시 한번

엉덩이를 움칠 거렸다. 그곳은 바로 그녀의 보지가 숨어 있는 곳이었다.

"흠...좋다..."

"......"

그녀는 내 손을 받아들이며 다리를 조금 벌려주는 듯 했고, 청바지 위에서 손바닥을 펴서

그녀의 보지 전체를 움켜 쥐듯 만진 내 손으로는 비록 청바지 위였지만, 선명하게 그녀의

부드럽고 뭉클거리는 듯한 보지의 느낌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그녀의 움칠거림이 더 강해졌다.

보지를 만지고 잇는 내 손이 빠르게 움직이며 음핵을 찾아 비벼댔기 때문이었다. 청바지

위라 정확한 위치를 찾기는 어려웠어도, 그 동안 그녀 보지를 보고 만져 본 느낌으로도

충분히 위치는 정확하게 집어 갈 수 있었다.

"아이~~ 과장님~~~!!! 아~~ 이런...어떻게~~~~"

그녀의 몸부림과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고, 나는 청바지 마니아 답게 청바지 위에서

적절하게 그녀를 애무해 갔다. 물론 가끔씩 쓸어주는 듯 그녀의 허벅지 또한 청바지

위에서 주물러 주었고, 말캉거리듯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와 보지는 그렇게 내 손에

의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 안돼요...샤워 하구요....."

청바지 위에서의 보지 애무는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던 그녀가 청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며 속으로 손을 넣으려 하자, 내 손을 잡고 집어 넣지 못하게 했다.

".......???"

"씻구요...오늘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찝찝해요...샤워 한 후에..."

역시 깔끔한 여인이었다. 혹시라도 보지에서 냄새가 날까봐 피하는 듯 했다.

"그래, 그럼....참...같이 샤워하지 뭐...나도 샤워 해야 하니까...."

"......"

그녀는 말 없이 나를 돌아보며 가벼운 미소를 보냈고, 그건 긍정의 뜻이라고

나름대로 해석을 하며 그녀의 옷을 벗겨 내리기 시작했다.

"옷은 내가 벗겨 줄께...."

그녀는 고분 고분 내 손에 의해 자신의 옷이 벗겨지는 걸 지켜보더니 자신의 옷이

다 벗겨지자, 내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다.

"좋다...연주 손길이..."

이미 나체가 된 성숙한 여인이 이리 저리 움직이며 내 옷을 벗겨주는 것 또한 색다르고

흥분되는 순간들이었다. 이미 그녀가 내 팬티를 내릴 때는 껄떡 거리고 있는 자지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과장님은...되게 흥분도 잘 하셔....호호...."

"요 녀석이???!!!"

그녀가 껄떡대는 내 자지를 바라보며 웃음을 날렸고, 왠지 민망한 생각이 들어서 벌거벗은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짝 비틀듯 집었다.

"아흑~!! 과장니이이임~~~!!!"

그녀는 귀엽게 앙탈을 부리며 가슴을 오그려 내 손을 피했고, 얼른 내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 들어간 그녀는 머리를 틀어 올린 후 샤워기의 물 온도를 조절했다. 그리고 장난끼

많은 아이처럼 물줄기를 나에게 뿌려대었다.

"어??? 그랬다 이거지????"

나는 다시 샤워기를 그녀에게 빼앗아 그녀의 몸에 물줄기를 뿌려대었고, 자연스레

두 사람은 온 몸이 저절로 젖어 버렸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샤워기를 주고 목욕

타올에 바디 샴푸를 듬뿍 묻혀서 그녀의 어깨부터 가볍게 문질러 주었다.

두 어깨를 문지른 다음, 그녀의 팔을 들어 올리며 겨드랑이를 닦아 줄 때는 그녀가

간지러움을 못이겨 온 몸을 베베 뒤틀었고, 유방과 유두를 비벼주고, 복부와 허리를

닦아 준 다음, 그녀의 발 아래로 내려가 쪼그리고 앉으며 발과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를

닦아주며 위로 올라갔다. 나는 그대로 쪼그린 체로 그녀의 한 쪽 발을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은 다음, 그녀의 허벅지를 따라 올라가며 보지를 타올로 문질러갔다.

"아잉~~!!!"

그녀가 작은 몸짓으로 조금은 거친 목욕타올이 보지를 자극하고 있음을 알려왔고,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이리 저리 벌리며 보지 구석구석을 닦아내렸다.

"아이 과장님~~~!!!"

그녀는 민망한지 엉덩이를 이리 저리 뒤틀었으나, 내 손을 치우지는 않았다. 그만큼

느낌이 강하고 좋았었는지 그녀는 간간히 신음소리만 토해내고 있었다.

"연주...여기는...정말 예뻐....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몰라요....민망하게...."

나는 여자 입에서 보지나 자지라는 단어가 튀어 나오는 걸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그녀의

입에서 그런 단어를 말하길 원하고 있었다.

"연주야..."

"네???"

"연주 어디가 젤 예뻐???"

"다~ 호호호호"

그녀가 헤맑게 웃었다.

"글치...다 예쁘지...근데 그 중에 젤 예쁜 곳은...."

"????"

"바로 여기~~ 연주...보....지.....정말 예뻐...."

"어머...과장님~~ 이상해요..."

"이상하긴...보지 보고 보지라고 하는데 뭐...그냥 단어일 뿐....하하"

"그래도..."

"그럼 뭐라구 불러???"

"...음......"

"거봐...적당히 부를 말이 없잖어...함 해봐...연주도...."

"싫어요 어떻게 해요 그런 말을...."

"해 봐...해 보면 또 되...별 거 있나 뭐...."

"...음음.....보.....지.....호호호호호호호 이상하다....호호호호호"

그녀는 한 없이 웃어 제키며 자신의 입으로 내 뱉은 보지라는 단어 자체의 민망함을 무마

하려는 듯 했다.

"거봐...되잖어...이상하긴 뭐...연주 보지는 정말 예뻐...하하 괜찮지???"

"호호...그런 말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그렇지 아무래도 더 자극적이 될 꺼야...."

"그런가??? 음....연주...보...지....아흑~~~ 이상해~~~~ 안 할래요...호호호"

그런 그녀가 몹시도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졌고, 나는 타올을 손에서 치우고 맨손으로

바디 샴푸가 잔뜩 묻어 있는 보지를 움켜 쥐었다.

"아이~~ 과장님~~!!"

가뜩이나 부드러운 보지살을 미끄러운 샴푸가 감사고 돌며 더욱 손의 촉감을 황홀하게

만들었고, 내 맨 손은 미끄덩 거리는 그녀의 알몸을 비비며 그녀의 콧소리를 더욱 높여

갔다. 그리고 손가락 두개를 펴서 그녀의 질 입구를 비벼줄 때쯤엔 이미 그녀는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오늘은 거칠게 그녀를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며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고 그녀를 들어올리듯 하며 보지를 움켜쥐었다.

"어멋~!!!!"

그녀는 몸이 공중에 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자 얼른 내 어깨를 손으로 지탱하며 중심을

잡았고, 나는 여전히 그녀를 들어올리는 듯한 자세로 보지를 비벼주었다.

"아~~!!"

그녀가 어쩔 줄 몰라하며 몸을 떨었고,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팔 전체를 다리

사이로 밀어 넣어 팔뚝으로 그녀의 보지를 조금은 거칠게 비벼대었다.

"아흑~!! 과장님..오늘 과장님 이상해요...아흐흑~~!!!!!!!!"

욕실이라 그런지 그녀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고, 나는 이번에는 팔을 빼 내고 내 다리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넣으며 허벅지로 보지를 다시 문질러갔다.

"아흐~~~ 미치겠어요....아흐흑~~~~~~~~~~!!!!!!!!!!!!!!'

내 허벅지에 비벼지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더욱 미끄러워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바디 샴푸에 가려져 잘 느끼지 못했던 그녀의 보지 물이 꽤나 흘러 나온 모양이었다.

"아~~ 연주...보지 물 나왔지????"

"몰라요~ 아하학~!!!!!!!!!!!!!!!!"

"연주 보지...느낌 어때??? 좋아???"

"...네...좋아요...아흐흡~!!!!!!!!!!!!!!"

그녀는 보지란 단어에 거부감은 없어진 모양이었다.

"연주야...보지 좀 더 만져달라고 나한테 말해 봐...그럼 나도 미칠 것 같은데..."

"과장니임~!! 아흑~!!! 연주...보...지...좀 더 ...만져 줘...요....아항!!!!!!"

너무나도 그녀가 사랑스러웠고, 나는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튀어 나오자 미치도록

흥분하고 있었다.

"연주야...사랑한다...."

"저두요....아흑~ 아하학~!!!!!!!!!!!!!"

역시 길 잘 들여지고 뜨거움을 알게 된 여자였다. 그녀의 손은 어느새 내 자지를 움켜

쥐고 있었다. 나는 샤워기를 물로 묻어 있던 샴푸를 닦아 내렸다.

"......'

나는 물줄기를 멈춘 후 그녀의 등을 손으로 눌러 엎드리게 했고, 그녀는 순순히 엉덩이를

들어내며 욕조에 두 손을 짚고 엎드려 뻗힌 자세가 되었다. 그녀의 잘 뻗는 각선미 위에

동그란 힢을 배경으로 깨끗하고 얌전하게 붙어 있는 보지 두 쪽이 부끄러운 듯 살짝 모습을

내 비쳤다.

"아~~ 정말~~ 연주 보지는 정말 예뻐...."

나는 무릎을 욕조에 대고 앉으며 그녀의 엉덩에 두 손을 대고 쓰다듬다가 엄지 두 개로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려 보았다.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닌 보지지만, 볼 때마다 뭔가

색다른 게 있는 듯 하였다.

벌려진 그녀의 보지는 내가 너무 비벼댔는지 충혈된 듯한 뻘건 보지 속살을 들어냈고,

그녀는 보지가 벌려지자 부끄러우면서도 자극이 되었는지 무릎을 굽신 거리며 떠는 듯

하였다. 또한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의해 들어난 보지 속살들이 움칠거려왔다. 그러나

그녀는 엉덩이를 돌려 피하지는 않았다.

마치 육즙이 풍부한 질 좋은 한우 쇠고기의 횟감을 보는 듯, 그녀의 들어난 빨간 보지

속살은 내 입맛을 다지게 했고,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들어난 보지 속살을 다

덮으며 핥아 먹기 시작하였다. 최고의 맛이었다.

"아~~!!!!!!!!"

그녀는 보지에 뜨거운 내 혀가 닿자 엉덩이를 움칠거리며 파르르 떨었고, 나는 정성스레

그녀의 다리 사이 모든 곳을 핥아주었다.

얼굴을 들이 밀어 그녀의 보지털도 입술로 가볍게 잡아 당기고, 음핵을 혀로 굴리며 점차

보지 계곡 사이를 핥아주고는 이내 그녀의 예쁜 항문도 빠트리지 않고 혀를 세워 찌르듯

비벼대었고, 그녀는 거의 숨이 멈어갈 듯 깔딱거리는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자지러졌다.

"아흐흐흑~~ 아~~ 어떻게~~ 아흐흐흑~~ 아하학~!!!!!!!!!!!!!!!"

평상시엔 내숭끼가 조금 있었는지 오늘따라 그녀의 신음소리는 거칠었다. 나는 연신 터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보지에서 입을 치우고는 손으로

보지를 다시 쓰다듬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 자지 위치에 젖어서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가 위치하고 있었다. 나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또 다른 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아서 그녀의 보지에 귀두를 문질러

주었고, 그녀는 삽입을 예감하며 엉덩이를 움칠 움칠 거렸다.

"......아흡~!!!!!!!!!!!!!!!!"

그녀의 적당히 벌려 놓았던 두 다리가 갑자기 휘청하며 오므라들다가 벌어졌다. 자지가

보지를 꽤 뚫는 순간이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다리가 파르르 떨려왔다.

보지와 자지의 결합 순간은 이 세상 그 어느 것보다 황홀하고 짜릿하다는 생각을 잠시

하며 그녀의 보지 진입에 성공한 나는 서서히 허리 운동을 하며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철썩 거리는 소리가 욕실에 가득 퍼졌다. 그녀의 힢에 내 몸이 부딪히는 소리였다.

나는 있는 힘 껏 그녀의 보지를 내리 찍듯 쑤셔주었고, 그녀는 고통에 의한 신음소린지

쾌감에 의한 신음소린지 모를 소리를 연신 거칠게 토해내고 있었다.

"아하학~~ 아학~~!!!! 아하하하학~!!!!!!!!!!!!!"

갑자기 광고 카피가 생각났다. 떡은 사람이 될 수 없어도,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는

글귀가 열심히 보지를 쑤시고 잇는 나에겐 떡은 보지가 될 수 없어도, 보지는 떡이 될 수

있다로 해석이 되어 들리는 듯 하였다.

'오늘 연주의 보지를 떡으로 만들어 보리라....'

나는 정말 떡을 메치듯 그녀의 보지를 내리쳤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자지러질 듯한

괴성을 질러대며 털썩 그 자리에 주어 앉아 버렸다.

"아하하하하하학~!!!!!!!!!!!!!!!!!!!!!!!!!!!!!!!"

그녀가 주저 앉으며 갑자기 쑥 빠져 버린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물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며 아직도 보지 속인 줄 알고 껄떡 대고 있었고, 바닥에 주저 앉은 그녀는

연신 몸을 부들 부들 떨며 올가즘에 다다랐음을 나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나는 주저 앉아 떨고 있는 그녀의 등 뒤에 쪼그려 앉으며 가볍게 그녀를 끌어 안아

주었고, 들어난 그녀의 등을 혀로 핥아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또 한번 격한 반응을

보이며 몸을 돌려 나를 와락 끌어안았다.

"아하~ 과장님...너무 사랑해요....아흑~!!!!!"

나는 나를 끌어 안고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옮겨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고,

그녀는 보지를 내 손에 맡겨 둔 체, 두 눈을 꼭 감고 올가즘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보지를 만지고 있는 내 손에는 그녀가 흘린 보지물이 한가득 고이듯 타고 흘렀고,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 한 개를 꽂아 넣은 체 그녀의 몸을 일으켜 변기에

앉혔고, 그녀는 흠짓 흠짓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면서도 내 행동을 순순히 따랐다.

나는 변기에 앉아 있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리며 넓게 벌려 놓았고, 그녀는 새삼 부끄

러운지 한두 번 보여준 것도 아님에도 보지가 넓게 들어나자 한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런 그녀가 정말 예뻤다.

"아~~~!!!!!!!!!!!!"

그녀는 정면에서 마주 보며 재차 삽입을 시도하는 내 시선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고, 삽입이 완료되자 고개를 꺾어 재차 시도되는 자극에 어쩔 줄을 몰라했다.

올가즘에 의해 극도로 민감해진 보지를 다시 쑤시자 견디기가 힘들었던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나에겐 그녀를 또 한번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나는 더욱 속도를

높여 그녀의 보지를 공격해 들어갔다.

"아흑~ 아흐흑~!!!!"

"우흑~~ 우흡~!!!!!!"

내 바로 정면에 앉아서 두 다리를 들어올려 벌리고 있는 보지를 쑤시는 모습 자체가 묘한

정복감과 함께 흥분을 몰고 왔고, 머지않아 내 불알이 수축되는 듯 하며 회음부에 강한

전류가 흐르더니 자지 기둥을 타고 전달되며 귀두 끝으로 강력한 분출이 일어났다.

"아~~!!!!!!!!!!!"

그녀가 마주 보고 있던 내 목을 두 팔로 힘껏 감싸 안고 몸을 부르르 떨며 견디기 힘들다는

듯 거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마치 숨이 끊어지기 일보직전인 듯 그 호흡은 몹시도 거칠게

내 귀를 파고 들었다.

"아하~아하학~~~!! 과장님...아흑~~ 나 죽을 것 같..아 아흑~!!!!"

내가 싸는 것과 거의 동시에 그녀의 두 번째 올가즘이 찾아 온 것이었다. 그녀는 내 자지를

여전히 보지로 꽉 문체로 꽤 오랜시간을 그렇게 헐떡거리고 있었다.

"어때??? 좋았어??? 난 무지 좋았는데...."

"네...너무 너무너무 좋았어요....미치는 줄 알았어요...정말....지금 저 살아있죠???"

제법 그녀가 농담까지 하며 기뻐했고, 그러는 그녀의 보지에선 내가 흠뻑 싸 놓은 허연

정액이 흰줄기 폭포수처럼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과장님 잠깐만...나가 계세요..."

"왜???"

"저 쌀 것 같아요...소변...."

"아...그냥 나 있으면 어때서 뭘...아니다...연주 쉬야 하는 거 보고 싶다..."

"어머머??? 과장님 오늘 볕내 같으세요...아까부터 이상해요...."

"뭘...그러니까 연주도 오늘 좋았잖아..."

"그래도..."

"함 보여 줘...소원이다..."

궁색하게도 그녀를 설득하며 애원아닌 애원을 하고 있었다. 여자 오줌 누는 거 보는 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그녀의 오줌 누는 모습 보는 걸 소원하고 있는 내 자신이 조금은

찌질하게 느껴졌다. 더 이상 강요는 못하고 잠깐 나가려는 순간, 그녀가 변기 뚜껑을

열고 쪼그리고 앉았다. 정말 내 소원대로 보여줄려는 모양이었다.

"보여주게?? 진짜???"

"뭐야...보여달라면서요...씨~~"

"하하 고맙~~ 그럼 이왕 그러지 말고...내 위에 싸주면 안될까???"

"?????"

"자자...연주 내 배 위에 앉아 봐..."

"어머머 정말 과장님 오늘 이상하셔......"

나는 욕조 바닥에 눕고 변기에 앉은 그녀를 잡아 당겨 내 배위로 올라올 것을 요청했고,

눈을 살짝 흘기면서도 그녀는 역시 내가 원하는대로 내 배위로 다리를 벌리고 올라왔다.

"자자...다리도 조금 벌려야 내가 보지...."

"정말 민망하게 하시네.....이궁~~~"

사랑스러운 그녀는 부끄럽고 수줍어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해주었다.

그녀의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금방 내 자지에 의해 거친 고문을 당했던 보지가 모습을

들어냈고, 잠시 보지가 벌렁거리는 듯 하더니 이내 보지살이 양쪽으로 터지듯 툭 벌어지며

힘찬 오줌 줄기가 내 배 위로 솓아져 나왔다. 뜨거운 액체였고, 그녀의 오줌은 내 얼굴까지

튀어왔다.

"어머...아이~~ 어째....민망하다 정말......."

"괜찮아...연주 오줌은 마셔도 좋을 듯...하하 기분 정말 좋다...."

나는 오줌 줄기가 쏟아지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갖다 대었고, 내 손가락이 살짝

살짝 보지를 질러대자 그녀의 오줌도 나왔다가 끊어졌다 하며 내 자극에 반응을 보였다.

"과장니임...창피하게...."

"하하...창피하긴...너무 예쁜데....연주는 뭘 해도 예뻐...."

"........."

사실 여자가 오줌 누는 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본 건 일본 야동에서 본 거 이외엔 처음

이었다. 신기하면서도 무척 자극적이었다.

그녀와 나는 샤워를 다시 마시고, 알몸으로 나란히 침대에 누었다.

"....과장님...."

"응????"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왜???!!??"

"............."

그녀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고, 나는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왔다.

"저기요...저...회사...이번 달까지 다니고...과만 둘 꺼예요..."

"아니 왜???!!!!!!!!!!!"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그녀를 쳐다 보았다.

"음...아무래도.....부모님이 들어오라고 난리세요....."

그녀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던 나는 어딜 들어오라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어딜????!!!????"

"....우리 가족들 있는 곳이죠 뭐......"

그랬다. 그의 아버지는 주재원으로 남미의 어느 나라에 있다가 그냥 그 나라에 눌러 앉은

이민가족이었고. 그녀만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눌러 앉을 요량으로 남아있었던 모양

이었다.

"아무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모양예요...."

"........"

난 할 말을 잃었다.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몰랐다.

"과장님께 미리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

"근데요...과장님~ 저랑 결혼 하실 껀 아니시죠?????!!!???"

"..............................................."

그녀는 더욱 할 말을 앗아 갔고, 도대체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질 않았다.

"...과장님이랑 헤어지는 건....정말 싫은데......"

그녀는 다시 내 가슴에 안겨 왔고, 나는 그렇게 그녀와의 이별을 예감하며 그녀를 포근

하게 안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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