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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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싫었지만 그저 삼킬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침과 섞인 그의 정액을 삼키며 소희는 현실을 부인하고 싶었다. 

다른 남자도 아닌 형부의 정액을 삼키고 있다니... 

머리 속이 갈등으로 가득 찼지만 소희는 입안에 쑤셔 박힌 자지를 뱉어 낼 수가 없었다. 

그가 잠시 자지를 뽑아냈다. 소희는 헉헉 숨을 몰아 쉬었다. 짧은 휴식이었다. 

겨우 숨을 돌리고 있는 소희의 입속으로 그의 자지가 다시 쑤셔 박혔다. 

그의 두툼한 귀두가 소희의 도톰한 입술을 짓뭉갰다. 소희는 입을 벌렸다. 

그의 자지가 쑤욱 소희의 입안을 관통했다. 소희는 턱이 아프도록 입을 버려야했다. 

목젖을 지나 쑤욱 내려오는 그의 자지가 느껴졌다. 

후끈거리도록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였다. 소희는 목이 말랐다. 

그의 자지가 경기를 일으키며 또 물을 토했다. 소희는 그 물을 삼켰다. 

벌써 익숙해졌는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자신의 좃물을 삼키는 소희를 보며 그는 발정한 수컷이 되고 말았다. 

그는 폭발했다.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좃물이 소희의 입안 가득 채워졌다. 

깜짝 놀란 소희는 엉겁결에 그의 좃물을 꿀꺽 삼켰다. 

그는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더니 딸딸이를 치며 계속 소희의 입안에 좃물을 쌌다. 

형부의 좃물을 마시다니... 

하지만 소희는 자신이 무섭게 흥분하고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었다. 

창녀처럼 희롱 당하면서 느끼는 묘한 메조키스틱 희열... 

소희는 더럽혀진 자신의 몸을 그가 원하는 데로 맡겼다. 

그의 정액이 소희의 얼굴에 뿌려졌다. 소희는 입을 벌린 체 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소희의 혓바닥에 그의 정액이 가득 뿌려졌다. 소희는 그 끈끈한 액체를 계속 마셨다. 

그는 연신 딸딸이를 치며 그녀의 몸에 정액을 뿌렸다. 

소희의 상반신은 온통 그의 좃물에 뒤덮였다. 

그의 자지는 말의 그것처럼 우람한 몸체로 소희를 내려보고 있었다. 

그 위세에 소희는 저항할 수가 없었다. 

잔디밭에 물주 듯 그는 자지를 흔들며 소희의 나신에 좃물을 뿌렸다. 

소희는 끝도 없이 나오는 그의 정액의 양에 다시금 놀랐다. 

소희의 온몸을 풀칠하듯 적시던 그의 사정이 마침내 끝났다. 

소희는 형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제 겨우 정신이 든 그는 미안한 듯 소희의 눈길을 피했다. 

하지만 벌써 엎질러진 물인걸... 

소희는 힘없이 일어나 욕실로 걸어갔다. 

온몸에 정액을 바른 체 집에 갈수는 없으니까... 

{쏴아...} 

샤워 꼭지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줄기에 몸을 맡긴 체 소희는 눈을 감았다. 

방금 일어났던 일이 마치 꿈을 꾸었던 것만 같았다. 

하지만 온 몸에 발라져 있는 형부의 정액은 생생한 현실이었다. 

소희는 그의 정액을 닦아냈다. 매끄러운 느낌이 좋았다. 

소희는 자신의 보지를 닦기 시작했다. 

흥건하게 속까지 젖은 보지는 민감하게 그녀의 손길에 반응했다. 

형부의 말같이 거대한 자지가 떠올랐다. 소희는 나직히 신음했다. 

{아...} 

그의 자지가 자신의 조그만 보지를 가득 채우며 쑤셔 박히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흑...} 

소희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아... 미쳤어.) 

소희는 한탄했다. 하지만 형부의 애무에 이미 흥분한 몸은 쉽사리 식지 않았다. 

소희는 뱀처럼 꿈틀 거렸다. 

그때 욕실의 문이 열렸다. 

{소희...} 

형부였다. 

소희는 얼른 손을 뺐다. 창피한 마음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미안해. 내가 죽일 놈이야.} 

소희는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흑흑흑...} 

소희는 몸을 돌리고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흐느꼈다. 

그는 잠시 망설이다가 옷을 벗고 샤워실 속으로 들어갔다. 

그의 손이 소희의 몸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소희의 몸이 미약하게 떨었다. 

그는 두 팔로 가볍게 소희를 껴안았다. 

마치 인형처럼 조그만 몸이 그의 품에 안겨졌다. 

{흑흑흑...} 

소희는 더욱 흐느껴 울었다. 

{처재... 이러지마. 미안해... 처재가 너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그만...} 

{흑흑... 나 어떡해요... 언니나 남편이 알게되면... 난 몰라... 엉엉...} 

소희는 정말로 뚝뚝 눈물을 흘렸다. 

그도 조금은 걱정이 되어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는 소희의 자그만 몸을 꼭 껴안았다. 보드라운 살결이 그의 정욕을 불러 일으켰다. 

소희가 아예 엉엉 울자 그는 더욱 힘주어 그녀를 껴안았다. 

그의 자지가 소희의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었다. 

미치도록 자극적인 감촉에 그는 진저리쳤다. 

조금 미안해하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의 자지는 잃었던 활력을 찾아 꿈틀거렸다. 

{흑흑흑...} 

소희는 울면서도 엉덩이에 비벼지는 그의 자지의 변화를 느꼈다. 

통나무처럼 굵은 몽둥이가 자신의 엉덩이에 몸을 비비고 있었다. 

그는 소희의 가녀린 목에 키스를 했다. 

소희는 저절로 나오는 신음을 참고 오열했다. 

{흑흑... 안돼요. 형부. 이러면...} 

{알아... 소희... 그렇지만 너무 소희를 갖고 싶어...} 

{싫어요. 우린 이래선 안돼요...} 

{나도 이러는 내가 싫어 하지만...} 

그는 말보다는 몸으로 말했다. 육중한 자지가 소희의 엉덩이를 반으로 가르며 파고 들었다. 

{아악... 형부우우우우... 안돼. 박지마...} 

{헉헉... 소희... 자... 잠깐만... 미칠 것 같아... 살짝 끝이라도 넣게 해줘... 제발...} 

{안돼요. 절... 대... 학...} 

그는 소희의 소담스런 젖가슴을 움켜쥐고 바짝 끌어안았다. 

소희는 말로만 저항하고 있었다. 

소희는 그의 자지에 엉덩이를 자꾸 내미는 자신이 미웠다. 

하지만 그의 자지의 뜨거운 열기를 감지한 그녀의 보지는 막무가네였다. 

소희는 자꾸만 벌어지는 다리를 지탱하기도 힘들었다. 

자꾸만 무너지는 소희를 한 손으로 단단히 붙잡은 그는 적당히 벌어진 소희의 

푸짐한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자지를 진입시켰다.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물줄기에 흥건히 젖은 소희의 보지에 그의 자지가 닿았다. 

그 육중한 느낌에 소희가 진저리를 쳤다. 

소희의 붉은 꽃잎처럼 탐스런 보지 입술이 그의 검붉은 귀두에 짓뭉개졌다. 

{아악... 형부... 제발 안돼... 이러지마... 너무 커... 난 죽을거야...} 

소희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저항이라기 보다 오히려 남자를 흥분을 시키려는 말이었다. 

{소희... 네 조그만 보지속에 이 자지를 뿌리 끝까지 넣고 싶어...} 

{헉헉... 안돼... 그러지마... 나 죽어...} 

소희는 그에게 엉덩이를 쭈욱 내밀고 다리를 벌렸다. 

박히고 싶었다. 

그래서는 안돼는 줄 알지만 그 징그럽게 커다란 자지가 주는 유혹은 너무 컸다. 

{안돼... 헉헉} 

그의 자지가 소희의 축축한 보지를 가르며 서서히 박혔다. 

소희는 엉덩이가 둘로 갈라지는 듯한 느낌에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아아악... 형부우우우우... 안.... 돼.... 박지마...} 

그는 소희의 보지가 빨판처럼 자지를 조이자 얼굴이 벌겋게 변하도록 흥분했다. 

{허억... 소희... 헉... 대단해... 이렇게 조이는 보지라니...} 

{아흑... 형부 어서 빼...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소희는 보짓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형식적인 저항을 계속했다. 

{퍼억...................................}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소희 보지 속에 박혔고 소희는 금방이라도 죽을 듯이 비명을 질렀다. 소희는 다시 처녀가 된 듯했다. 마치 처음 해보는 것처럼 소희의 속살을 놀라 떨었다. 

생전 남자의 자지가 닿지 않았던 깊숙한 곳까지 단번에 뚫리며 소희는 이성을 잃고 말았다. 

{아아악... 혀... 형부우우... 헉... 나... 죽... 죽어.. 어떡해... 헉헉...} 

{헉헉... 소희... 내 자지가 다 들어갔어... 너무 뜨거운 보지야... 자지가 녹을 것 같아...} 

{아학... 형부... 미쳤어. 그걸 다 넣다니... 자궁 끝까지 박힌 것 같아... 아흑...} 

{퍽퍽... 푸욱푹... 퍽퍽퍽...} 

한번 길을 낸 그의 자지가 본격적으로 소희의 보지를 박아 댔다. 

{엉엉... 형부... 나 죽어... 찢어 져...} 

소희는 울었다. 형부에게 당해서 그리고 그것이 너무 좋아서... 

{헉헉... 소희... 너무 좋아... 헉헉...} 

그는 눈을 감고 소희의 보지에 자지를 끝없이 쑤셔 박았다. 

박을 때마다 꼭꼭 조여대는 소희의 보지는 그를 천국으로 인도 하고 있었다. 

박아도 박아도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밤새도록 박고 싶었다. 

소희의 흥건한 보짓물 속에 퉁퉁 자지가 부풀어오를 때까지 박고 싶었다. 

{헉헉... 소희... 헉헉... 넌 내꺼야... 내 정액받이... 알았어...} 

{학학... 형부... 난 몰라... 맘대로 해... 책임져... 나 미쳐...} 

소희는 넋이 나간 것 같았다. 그도 마찬가지였다. 

둘의 머릿속은 하얗게 비워져갔다. 오직 짐승의 본능만 남았다. 

{퍽퍽... 푸욱... 푹...} 

{학학... 형부... 나 이런 자지 처음이야... 미치겠어...} 

{헉... 나도... 좋아... 자지가 녹아 버리는 것같아...} 

{아흑... 너무 뜨거워... 형부 자지...} 

{허억... 소희... 더 벌려... 더 깊이 박고 싶어...} 

{난 몰라... 지금도 죽을 것 같은데... 아흑... 몰라... 마음대로 해...} 

소희는 쩌억 벌어진 엉덩이를 더욱 벌려 그의 하체 위에 아예 올라탔다. 

자궁을 지나 뱃속까지 박히는 느낌에 소희는 미친 여자처럼 울부짖었다. 

{아아악... 형부우우우우... 미쳤어... 나 어떡해... 짐승... 당신은 짐승이야...} 

{헉헉.. 그래 소희... 그렇게 쫘악 벌려... 자궁 끝까지 쑤셔 박게...} 

{아악... 엉엉... 미쳤어... 어떻게... 형부 미쳤어... 다 느껴져... 뱃속까지 박힌 게...} 

{그래... 소희... 우리 미치는 거야... 짐승처럼... 이렇게 박다 죽고 싶어...} 

{학학학... 죽어... 나 죽어... 나 정말 죽어... 형부... 그만... 제발... 어지러워...} 

{헉헉... 아... 싸고 싶어... 소희... 네 보지 속에....} 

{아아... 싸... 형부 싸버려... 내 보지 안에 싸버려...} 

그는 또 다시 폭발했다. 소희는 그의 뜨거운 폭발을 자궁 속 깊이 느끼며 몸서리쳤다. 

피임도 하지 않아서 임신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났지만 그 뿐이었다. 

소희는 그의 정액을 욕심스럽게 빨아 들였다. 

폭발하는 그의 자지를 무섭게 조여 주었다. 

그는 짐승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몸 안의 모든 좃물을 토해냈다. 

소희의 보짓속이 그의 정액으로 가득 찼다. 

소희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었다. 벌렁거리는 자궁은 그의 좃물을 남김없이 삼켰다. 

소희가 열 달 후에 형부를 닮은 아이를 낳을 줄은 당사자들도 몰랐다. 

둘은 바닥에 쓰러지는 누었다. 

소희는 아직도 거대한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맛있게 빨았다. 

그는 소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신음했다. 

소희는 그의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아깝다는 듯 맛있게 빨아먹었다. 

그는 그러는 소희를 바라보며 다시 힘이 솟았다. 

{소희... 우리 침대로 갈까?} 

그의 말에 황당한 눈을 하는 소희를 보며 그는 음흉하게 웃었다. 

// 계속... 

// 자꾸 반복되는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한 듯...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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