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읍읍...}
그는 수정의 침을 빨아먹었다. 달콤했다.
수정은 자신의 타액을 빨아 먹히며 전율했다.
더러운 짓을 하며 오히려 자꾸만 흥분 되어가다니...
그녀는 변태스런 행위에 빠져만 갔다.
그의 혀가 수정의 입안으로 들어오더니 이번엔 한 모금의 타액을 토해 놓았다.
수정은 그의 타액을 삼켰다.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그의 것인지 구분할 수 없게 뒤섞인 그 것을 삼켰다.
그의 자지는 어느새 정선의 입안으로 사라져 있었다.
누가 잘 빠나 경쟁이라도 하듯 정선은 그의 몽둥이를 뿌리 끝까지 삼키고 그의 불알을 핥았다.
그은 눈을 감고 정선의 오랄을 즐겼다.
정선이 앞뒤로 머리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자극했다.
그는 줄줄 흘러나오는 좃물을 참지 못하고 찔끔거리고있었다.
정선이 그가 자신의 애무에 무너져가자 기뻐하며 그의 좃물을 삼켰다.
{헉헉...}
유경이 그의 변화를 눈치채고 정선과 교대했다.
그의 자지를 서너 번 빨자마자 유경도 그가 흘려주는 좃물을 마실 수 있었다.
그는 항문에 힘을 주어 터져 나오려는 좃물을 막았다.
{후우...}
세 명의 여자를 동시에 하는 것이 힘들 다는 것을 그는 다시 느꼈다.
지나치게 쉽게 흥분이 되어서 조루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자꾸만 사정하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그는 도를 닦는 도인처럼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다.
결국은 싸겠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아직 수정이 보지에 자지도 꽂지 못했는데...
그는 세 여자를 모두 일으켜 키순으로 벽에 나란히 세웠다.
정선, 수정 그리고 유경...
대중소형 구색을 맞추어 서있는 세 여인의 알몸을 감상하며 그는 딸딸이를 쳤다.
어서 박히고 싶어 몸을 꼬고 있는 유경과 정선...
아직 본능적 수치심에 싸여 어정쩡하게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수정...
그는 수정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 붙였다.
단단하게 붙어있던 엉덩이를 벌리며 그의 자지가 슬그머니 진입했다.
늪지대의 풀밭처럼 흥건히 젖어 있는 수정의 보지 위에 그의 자지가 얼굴을 파묻었다.
수정은 머리털이 모조리 일어서는 희열의 진저리를 느끼며 신음했다.
{아아... 안돼요.}
수정은 신음하면서도 힘없이 저항했다.
그가 그만 두길 바라지 않으면서 하는 맥빠진 저항...
처녀의 자존심에서 나오는 가식적 저항이었다.
그녀의 말과는 반대로 수정의 엉덩이는 들썩거리며 그의 자지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느끼한 목소리로 말했다.
{수정아... 잠깐만... 네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그래. 끝만 살짝 박을게...}
{아아악... 안돼요.}
그의 좆끝이 허락도 없이 수정의 보지를 벌리고 진입했다.
{헉... 아악... 제발 박지 말아요!}
{헉... 수정... 걱정마... 좆끝만 조금 박았어... 헉... 조이는 힘이 대단... 헉...}
수정의 보지에 살짝 박자마자 그의 자지는 맹렬히 조여대는 보지의 반격에 넋이 빠지고 말았다.
젊고 건강한 보지는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자마자 아기가 젖꼭지 빨 듯 그의 자지를 물고 빠는 것이었다.
{헉헉... 수정... 너무 조이는 보지...}
그는 수정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밀어 넣을 엄두도 못 내고 입구에서 고전하고 있었다.
(죽이는군. 최고급 보지야. 반도 박기 전에 이 정도라니...)
그는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박아 넣는 것을 잠깐 보류했다.
(아껴먹자.)
그는 수정의 하얀 목덜미를 물었다.
{아학...}
수정은 사자에 목을 물린 암사슴처럼 애처로운 비명을 올리며 신음했다.
그의 양손은 기다림에 목이 빠져있는 유경과 정선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졌다.
{아학...} {아힝...허헉...} {어머머... 아학...}
세 여자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시에 신음했다.
그의 손가락은 물론 손목까지 흥건하게 젖은 유경과 정선의 보지 속에 박히자 나직했던 신음은 찢어지는 비명소리로 바뀌었다.
{아아악... 좋아... 학학... 나죽어...}
{학학... 여보... 나 미치겠어... 학...}
양쪽에서 미친 듯이 비명을 지르자 수정은 놀라 뒤를 보았다.
놀랍게도 그는 두 여자의 보지 속에 손을 쑤셔 박아 넣고 있었다.
{세... 세상에.}
기가 막혀 뭐라 말을 하려던 수정의 엉덩이 사이로 그의 얼굴이 파고들었다.
수정도 다시 모든 것을 잊어야했다.
그가 수정의 보지는 물론 항문까지 핥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아악... 안돼... 거길 핥다니... 더러... 워... 학...}
수정은 처음 알았다. 항문이 이렇게 민감한 성감대 일 줄이야...
수정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엉덩이를 내밀어야했다.
그는 수정의 핑크빛 깔끔한 똥구멍을 마음껏 핥았다.
{꺄악... 학학...}
수정이 엉덩이를 덜덜 떨며 넘어가고 있었다.
유경과 정선도 눈을 감고는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세 여자의 몸이 뱀처럼 뒤엉키며 서로의 몸을 주무르고 핥기 시작했다.
그의 손과 혀가 세 여자의 머리 속을 하얗게 비워 놓았다.
정선의 혀와 수정의 혀가 뒤 엉켰다.
유경은 수정의 젖꼭지를 물어뜯었다.
수정은 정선의 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힘주어 주물렀다.
세 여자의 미친 듯한 신음과 비명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그가 벌떡 일어나 코끼리 자지를 한 손으로 들고 벌렁거리는 유경의 보지에 다가갔다.
자신의 조그만 엉덩이를 향해 다가오는 자지를 바라보며 유경이 속삭였다.
{아... 여보... 어서 넣어줘요. 제발...}
그녀의 간절한 애원을 저버리지 않고 그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를 바다 위를 달리는 고속 보트처럼 시원하게 가르며 쑤셔 박혔다.
{퍽...}
{아악...}
{허억...}
{아악... 여보... 나 죽어... 아항... 정말 말자지야... 학...}
수정은 유경의 비명에 뒤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유경의 조그만 엉덩이에 거대한 전봇대가 쑤셔 박혀 있었다.
그녀는 그를 "여보" 라고 불렀다.
(불쌍한 오빠...)
오빠가 쑤셨을 올케의 보지에는 낯선 남자의 자지가 제집 드나들 듯 바삐 드나들었다.
그의 자지는 유경의 보짓물에 범벅이 되어 기름 바른 야구 방망이처럼 번들거렸다.
(어떻게 저렇게 큰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수정은 올케가 걱정될 정도였다.
하지만 올케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시누이가 빤히 보거나 말거나 엉덩이를 있는 데로 내밀어 그의 자지를 담뿍담뿍 받아내고 있었다.
{아흑... 아흑...}
유경의 눈썹이 바르르 떨었다.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모양이었다.
수정은 그녀의 희열에 질투가 났다.
그의 자지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이 탐욕으로 빛났다.
(아아... 박히고 싶어... 미치도록...)
수정이 어쩔 줄 모르고 구경만 하고 있을 때 정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범을 보여 주었다.
다리 힘이 빠져 비틀거리는 유경의 엉덩이를 슬쩍 밀치며 살집이 탐스럽게 붙은 엉덩이를 그의 하체에 비비는 것이었다.
(세상에 부끄럼도 없이...)
수정은 정선의 행동을 비웃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 속에 그의 자지가 사정없이 박히는 것을 본 순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아아아악... 당신... 최고야... 보지가 찢어 질 것 같아...}
정선은 미친 여자처럼 그의 자지에 엉덩이를 부딪으며 비명을 질렀다.
유경이 수정을 부드럽게 안았다.
{아가씨... 하고 싶죠?}
{...}
수정은 부끄러워 말을 못했다. 유경이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아학...}
수정은 신음했다.
{하고 싶은 것이 맞아. 이렇게 흠뻑 젖어 있잖아.}
유경이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수정은 그저 신음을 토하기 바빴다.
여자의 성감대는 여자가 잘 아는 법...
수정은 유경의 애무에 미치도록 강렬한 흥분에 도달했다.
{퍽... 퍽... 퍽...}
정선의 엉덩이에 자지를 꽂아 넣는 소음이 수정의 청각을 자극했다.
유경이 수정의 귀에 속삭였다.
{엉덩이를 그이에게 쭉 내밀어. 그렇게 혼자 안타까워 말고... 어서...}
{...}
수정은 자신도 모르게 벽에 몸을 기대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밀었다.
(아아... 안돼...)
이러면 안돼 하면서도 자꾸만 내밀어지는 엉덩이...
어서 박아 달라고 유혹하듯 그녀의 엉덩이가 보기 좋게 벌어지며 그의 하체에 접근했다.
정선이 몸을 떨며 오르가즘에 휩싸였다.
{아아아아아... 나... 미쳐...}
길고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정선이 허물어졌다.
그의 커다란 손이 수정의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마치 족쇄에 잡힌 듯 단단히 잡힌 기분이었다.
{수정... 정말 이쁜 몸매야...}
(아아... 안돼. 이제 정말 박히고 말 거야... 이러면 안돼...)
수정은 뻔한 결과를 알면서도 그에게 하체를 맡기고 말았다.
수정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은 이제 그녀의 보지를 흥건한 늪지로 만들고 허벅지를 따라 시냇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오... 수정... 이것 봐. 이렇게 보짓물을 흘리고 있다니...}
그가 다 알고 있었으면서도 새삼스레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