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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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다시 이성을 잃었다. 그의 손이 마치 지가 자지라도 되는 듯 정선의 보지를 푹푹 쑤셔댔다. 

정선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몸부림 쳤다. 강렬한 오르가즘이 또 한번 몰아쳤다. 

정선은 입안에 다시 들어온 그의 자지를 꽉 물었다. 그의 몸이 경직되었다. 

그의 남은 한 손이 유경의 보지를 움켜쥐었다. 두 손이 두 여자의 보지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질러댄 정선과 유경의 신음이 집안에 메아리 쳤다. 

처음엔 부끄러워하며 조용히 내던 비명이 어느새 포르노 비디오의 여배우들의 그것처럼 노골적으로 변했다. 

정선은 그를 남편이라고 착각한 듯 여보 소리를 연방하며 몸부림을 쳤다. 

그는 그런 그녀의 남편이라도 된 듯 그녀의 보지 속에 당당하게 손을 밀어 넣고 휘뒤집었다. 

정선의 미친 여자 같은 반응은 유경에게도 전염되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앞뒤로 요동쳤다. 

그의 손가락이 후벼 댈 때마다 유경은 앓는 소리를 내며 보짓물을 쏟아냈다. 

유경의 보짓물이 정선의 젖가슴에 시냇물처럼 흘렀다. 그의 자지는 시냇물을 거슬러 왕복을 계속 했다. 

정선의 혓바닥이 그의 자지를 뱀처럼 감쌌다. 불끈거리는 자지에는 허연 좃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정선은 그의 자지를 빨았다. 달콤한 좃물과 유경의 보짓물이 섞인 맛이었다. 

타오르는 갈증으로 정선은 그것들을 삼켰다. 맛있었다. 정선은 더 원했다. 

쭈쭈바를 먹듯 정선의 빠는 힘이 더 세졌다. 그녀의 보드라운 혀가 그의 자지 기둥을 동그랗게 휘감고 돌았다. 

정선의 애무에 그의 반응도 거세졌다. 

그는 머리카락이 쭈삣쭈삣 서는 희열에 자신도 모르게 두 여자의 보지 속에 더욱 깊이 손가락을 넣었다. 

두 여자의 보지는 그의 손가락의 빠른 움직임에 어쩔 줄 모르고 벌렁거렸다. 

끝내 유경이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났다. 유경은 소파의 팔걸이를 잡고는 양다리를 벌리더니 엉덩이를 내밀었다. 

박아달라는 강력한 요구였다. 그도 몸을 일으켰다. 정선도 유경과 같은 마음이었다. 

정선은 유경과 나란히 서서 같은 자세를 취했다. 두 여자의 탐스런 엉덩이가 쫙 벌어진 체 그의 처분을 기다렸다. 

그는 느긋이 보짓물에 범벅된 자지를 움켜쥐고는 두 여자의 엉덩이 앞에 다가갔다. 

그의 손가락이 유경과 정선의 항문을 간질렀다. 두 여자의 신음이 이어졌다. 

유경과 정선이 서로의 유방을 움켜쥐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유경의 엉덩이에 닿았다. 

유경은 어서 박아 달라고 보지를 벌렁 이며 그의 자지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유경을 약 올렸다. 그의 귀두가 유경의 보지에 파묻혔다. 

유경은 미칠 것만 같았다. 

{아... 어서... 제발... 여보... 박아줘요...} 

유경의 간절한 애원에도 그는 요지부동이었다. 

그녀를 학대하는 것이 재미있는지 그는 음흉한 미소를 머금은 체 허리를 돌렸다. 

유경의 보지 속에 잠긴 자지가 그의 허리의 움직임을 따라 둥그런 원을 그리며 유경의 보지를 훑었다. 

금방이라도 죽을 듯 달뜬 신음을 지르며 유경이 애원했다. 

{여보... 제발... 박아줘요. 그 굵은 자지로 사정없이 박아주세요.} 

유경은 미친 여자처럼 엉덩이를 돌리며 그의 자지에 박히려고 애를 썼다. 

그는 교묘히 허리를 움직여 유경의 노력을 무산시켰다. 

참지 못하게된 유경이 마침내 뒤로 손을 돌려 그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보짓물이 철철 넘치는 유경의 보지에 그의 자지가 쉽사리 푸욱 박혔다. 

그의 인내도 한계에 이르렀다. 따뜻한 유경의 보짓살이 그의 자지를 물어대자 그는 돌격 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목매어 기다리던 그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를 시원하게 가르며 쑤셔 박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보지...} 

유경의 길고 달뜬 비명이 그의 자지의 입성을 환영했다. 

유경의 보짓살이 모조리 일어나 빨래판처럼 그의 긴 자지를 훑었다. 

그는 자지가 타버리는 듯한 희열에 눈을 감았다. 유경의 엉덩이가 미친 말처럼 요동을 쳤다.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유경의 그의 자지를 보지에 꽂은 체 미친 듯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의 자지가 유경의 자궁 끝을 훑고 쑤셔댔다. 유경의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렸다. 

유경은 기마 자세를 취한 그의 하체에 반쯤 올라타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그의 자지 위에 내리 꽂았다. 

퍽퍽 살 부딪는 소리와 함께 그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 속에 시원하게 박혔다. 

유경은 절로 벌어지는 보지를 주체할 수 없었다. 

그의 자지는 유경의 벌어지는 보지 속으로 끝도 없이 파고 들었다. 

유경의 몸에 경직이 찾아왔다. 또 한번의 오르가즘이었다. 

다리가 후들거리자 유경은 소파 팔걸이 위로 배를 깔고 쓰러졌다. 

그는 유경의 꿈틀거리는 보지의 조임을 잠시 즐기다가 자지를 빼냈다. 

정선이 이번은 자기 차례라며 엉덩이를 내민 탓이었다. 

그의 자지가 준비된 정선의 보지 속으로 힘찬 다이빙을 했다. 

그의 하복부가 정선의 엉덩이에 들러붙었다. 철썩 소리와 함께 기운차게 그의 자지가 정선의 보지에 담가졌다. 

한껏 흥분한 그의 자지가 정선의 보지 옥에서 용트림을 했다. 

그는 찔끔거리며 나오는 정액을 정선의 보지 속에 울컥 싸버렸다. 

임신 걱정이 되었지만 길게 생각할 정신이 없었다. 

그는 항문에 힘을 주며 사정을 간신히 연기했다. 정선의 보지는 뜨거웠다. 

그의 자지도 용암에 달궈진 바위처럼 펄펄 끓어올랐다. 

{헉헉... 정선... 어때... 좋아?} 

{네... 아흑... 좋... 아... 요... 여보... 헉... 너무 커... 보지 끝까지 다 박히는 것... 같아.} 

{헉... 너무 뜨거운 보지야... 헉...} 

{당신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흑... 보지가 미친 것 같아... 이렇게 보짓물이 나오긴 처음이에요.} 

{헉... 나도 죽겠어... 둘 다 모두 죽여주는 보지야... 아무리 박아도 질리지가 않아...} 

{아흑... 좋아... 밤새 박혀도 좋아... 아흐윽... 여... 보...} 

열 받은 엔진처럼 달아오른 그의 박음질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정선의 보지를 드나드는 그의 자지가 떡방아를 찧는 절구공이처럼 무지막지하게 내리쳤다. 

떡치는 소리와 정선의 신음과 비명이 온 집안에 울려 퍼졌다. 

정선이 비몽사몽의 상태가 되도록 박아대던 그는 이제 겨우 정신이든 유경에게 자지를 돌렸다. 

꿈에서나 가능 하려나 했던 꾀꼬리 놀음의 진수를 그는 즐기고 있었다. 

이 가지 저 가지 마음대로 바꾸어 앉아 즐겁게 노래하는 꾀꼬리처럼... 

유경과 정선의 엉덩이를 바짝 붙여 놓고 그는 유경의 엉덩이에 준비된 왕자지를 출마시켰다. 

엉겁결에 엉덩이를 잡힌 유경이 준비도 하기 전에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갈랐다. 

선전포고도 없이 감행된 단순 무식하고 처절한 삽입이었다. 

강한 마찰 저항을 예상했지만 유경의 보지도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마존의 습지처럼 흥건하게 젖은 유경의 보지는 그의 대포 포신 같은 자지에 꽂히면서도 

대량의 보짓물이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덕에 거친 마찰의 고통을 피해버렸다. 

넘치도록 쏟은 보짓물이 사방으로 퉁겨져 그녀의 하반신을 적셨다. 

유경은 물이 풍부한 여자였다. 그녀는 그렇게 흥건히 보짓물을 흘리면서도 "아힝..."하며 눈물까지 쏟았다. 

습관적인 것임을 아는 그는 신경도 쓰지 않고 그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인정사정 없이 때리고, 

비비고, 훑고, 휘뒤집고, 쑤셔 박았다. 

유경은 그의 자지에 여린 보짓살을 내맡기고 울부짖었다. 

{엉... 엉... 너무 좋아... 아앙...앙...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나,,, 허헉... 엉엉... 죽어. 나... 미쳐.} 

유경의 비명과 신음이 그에겐 붉은 악마의 응원처럼 힘을 돋구어주었다. 

그의 자지를 울퉁불퉁하게 덮은 검붉은 혈관이 더욱 선명해졌다. 

무지막지하게 발기를 거듭하는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유경은 물위로 꺼내진 잉어처럼 퍼덕였다. 

그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에서 빠져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보짓물에 젖어 해적 선장의 애꾸눈처럼 번들거리는 그의 자지가 다시 유경의 보지에 쑤셔 박혔다. 

완전히 뺐다가 반동을 주어서 박아 넣은 자지는 유경의 자궁 끝까지 밀려들어갔다. 

그녀의 깊고 깊은 속살이 사정없이 후벼졌다. 유경은 길고 긴 비명으로 그의 깊숙한 공격에 반응했다. 

그의 자지가 다시 빠져 나왔다가 쑤셔 박혔다. 서너 번의 느린 왕복이 계속 되었다. 

마치 사격수가 정확한 사격을 위해 세 발의 조준 사격을 하듯 그는 삽입을 했다. 

찌를 때마다 어김없이 정확히 박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정식 사격을 시작했다. 

장난감 같은 권총이 아니라 대형 기관포가 불을 뿜어댔다. 

충구를 떠난 총알처럼 빠르고 무식하게 그의 자지가 유경의 보지 속으로 박혔다. 

벌어질 데로 벌어진 유경의 보지는 너무도 손쉬운 타겟이었다. 

완전히 빠져 나와 한 뼘도 넘게 거리를 벌렸다가 다시 박아대면서도 한번도 실수하지 않았다. 

믿어지지 않는 속도로 그는 박아댔고 유경의 보지는 착실하게 그의 자지에 꿰뚫렸다. 

굵은 자지가 뿌리 끝까지 박혔다가 용트림을 하며 나올 때마다 유경의 보짓물이 밀려 나왔다. 

유경의 허벅지를 타고 보짓물이 시냇물처럼 흐르기 시작했다. 

유경은 폭포수같이 보짓물을 흘리며 또 한번의 오르가즘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사정없이 물어 대자 그는 그만 울컥하며 좃물을 싸버렸다. 

놀란 그는 얼른 똥고에 힘을 주어 참았지만 벌써 상당량의 좃물이 유경의 자궁 깊숙이 뿌려 진 후였다. 

그는 유경이 알아서 피임을 하고 있기를 바랬다. 

유경은 그의 뜨거운 좃물이 자궁벽을 화끈하게 데우는 순간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아아아... 여보... 느껴져... 다... 당신이 싸는 게... 아흐흑...} 

정선도 놀랐다. 박힐 차례를 기다리며 혼자서 흥분해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데 사정이라니... 

갑자기 마음이 급해진 정선이 유경의 보지 속에 파묻혀있는 그의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쥐었다. 

금방이라도 좃물을 뿌리려고 꿈틀거리는 그의 자지를 움켜쥔 그녀는 그의 자지를 고정시키고는 

힘차게 엉덩이를 후진시켰다. 그의 자지가 시원하게 정선의 보지에 박혔다.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정선의 보지는 여전히 장마철에 내다 널은 빨래처럼 흥건히 젖어있었다. 

새 보지의 따뜻한 환영에 기운을 찾은 자지가 또 한번 용트림을 하며 정선의 질벽을 가로질렀다. 

기다렸다는 듯 정선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빨래 짜듯 조였다. 

철썩 소리와 함께 그의 하복부가 정선의 엉덩이를 강타했다. 

그의 자지는 남편이 닦아 놓은 이차선 도로를 순식간에 사차선 대로로 넓히며 정선의 보지 속을 질주했다. 

누구도 접근 못하던 깊숙한 곳까지 진입한 그의 자지는 새로 도로를 뚫으며 계속 달렸다. 

달리는 대형트럭에 정선의 보짓물이 장대비처럼 쏟아졌다. 

알고 당하면서도 정선은 미칠 것만 같았다.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단 말인가... 

정선은 평소 남편과 남부럽지 않은 성생활을 해왔다고 자부했었다. 

그것은 별로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 그를 만난 것이 잘못이었다. 그는 특별했다. 

얼마나 특별하냐고 물으면 설명할 수는 없었다. 정선은 그저 울고 싶었다. 너무 좋아서... 

정선이 그의 자지에 꼬치처럼 꿰인 체 털 뽑히는 암탉처럼 퍼덕였다. 

도무지 가만히 그의 자지에 박히고 있을 수가 없었다. 

몸이 떨리고 엉덩이가 벌렁거리는 쾌감에 정선은 미쳐가고 있었다. 

그의 공세는 끈질기고 집요했다. 정선과 유경은 번갈아 교대하며 그의 자지에 보지를 유린당했다. 

정선은 자신이 넘어선 안될 선을 넘은 것을 절실히 느꼈다. 

이렇게 황홀한 섹스라니... 그녀는 앞으로 그를 거부할 자신이 없었다. 그가 원하면 언제라도... 

남편에게 미안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그의 충실한 정액받이가 되어야했다. 

그와의 섹스는 마치 마약과 같이 지독한 중독성이 있었다. 

정선은 마침내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기로 했다.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의 끈을 놓자 정선은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는 지독한 희열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었다. 

{퍽... 퍽... 퍽...} 

아낙네들이 시냇가에서 몽둥이로 빨래를 내려치는 듯이 경쾌한 타격음을 내며 

그의 자지가 정선의 보지에 박혔다. 유경이 정선의 엉덩이를 밀어내고 자신의 엉덩이를 그의 자지 앞에 내밀었다. 

껍질 벗긴 복숭아처럼 뽀얀 엉덩이를 가르며 그의 자지가 쑤셔 박혔다. 

{아흐흑... 좋아... 아흑... 바로... 거기야... 아흑 미쳐...} 

바라던 곳을 제대로 찔렸는지 유경은 미친 암말처럼 날뛰었다. 그의 손바닥이 유경의 엉덩이를 소리나게 갈겼다. 

{어흑... 이... 년아... 그렇게 엉덩이를 돌려대면... 누굴 죽일려고...} 

{아흑... 난 몰라... 당신 탓이야... 보지 속에 불이 난 것 같아... 못 참겠어.} 

{넌... 맞아야돼... 누구 복상사시킬 작정이야.} 

{철썩... 철썩...} 

유경은 엉덩이가 빨개지도록 맞으면서도 오히려 더 좋은 듯 미쳐 날뛰었다. 

채찍 맞은 팽이처럼 유경의 엉덩이는 맞을수록 더욱 기운차게 그의 자지를 꽂고 앞뒤로 요동을 치며 맴돌았다. 

유경의 자궁벽에 쑤셔 박힌 그의 귀두는 사정없는 마찰에 같이 미쳐가고 있었다. 

질투에 불타있던 정선이 유경의 자리를 뺏었다. 그녀의 엉덩이에도 불이 났다. 

{헉... 이년... 이렇게 이쁜 엉덩이를 마구 돌려대다니... 너도 맞아야돼.} 

{아흑... 여보... 때려줘요. 제가 잘 못했어요. 마구 때리고 박아주세요. 전 당해도 싸요.} 

눈부시도록 뽀얗던 두 여인의 엉덩이가 퍼런 멍이 들도록 때려대며 그는 자지를 그녀들의 보지 속에 쑤셔 넣었다. 

철썩 소리가 나도록 때릴 때마다 깜짝 놀란 그녀들의 엉덩이는 순간적으로 무서운 수축을 하며 그의 자지를 

물고 쥐어짰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남의 아내들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치는 기분도 최고였다. 

손바닥 자국이 퍼렇게 새겨진 두 여인의 엉덩이에 번갈아 자지를 내려꽂으며 그는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었다. 

이러다 복상사하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도 그는 해일처럼 밀려드는 희열을 막을 수가 없었다. 

그는 야수의 본능만이 가득한 한 마리 수컷이었다. 수컷은 버둥거리는 암컷들을 유린하며 포효했다. 

암컷들의 엉덩이가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 그가 한 시간이 넘도록 박아댄 결과였다. 

대폭발처럼 찾아 온 오르가즘에 두 여자가 동시에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집 잃은 고아가된 자지를 움켜쥐고 딸딸이를 쳤다. 

온 몸의 수분이 전부 정액으로 변해서 뿜어져 나오려는 듯 그는 참기 어려운 사정의 압력을 느꼈다. 

그의 딸딸이 속도가 빨라졌다. 금방이라도 오줌을 쌀 것만 같은 배출욕이 밀려왔다. 

그는 허겁지겁 누워서 신음하고있는 두 여자의 얼굴 가까이 꿇어 앉았다. 

양손으로 두 여자의 얼굴을 나란히 붙여 놓고는 그는 자지를 그녀들의 이뿐 얼굴들 위에 위치 시켰다. 

{입 벌려... 헉... 싸고 싶어... 너희 입 속에...} 

머뭇거리는 정선과 달리 유경은 박속 같은 입을 얼른 예쁘게 벌리고는 그의 좃물을 받아먹을 태세를 갖추었다. 

유경에게 지기 싫은 정선도 눈치 빠르게 입을 벌렸다. 

{여보... 저한테 싸요. 내 입안에... 유경이 입안에 싸줘요.} 

{아뇨... 나한테... 이 정선이한테 싸버려요.} 

둘은 서로 그의 정액을 먹겠다고 다투었다. 

혀까지 길게 내밀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는 사랑스런 유경에게 그는 먼저 좃물을 싸주었다. 

허연 좃물이 굵직한 우동 국수 가락 같은 궤적을 그리며 유경의 입안으로 골인을 했다. 

입속에 미쳐 쏟아져 들어가지 못한 정액이 그녀의 혓바닥에 가득 고였다. 

유경이 꿀물을 받아먹듯 혀에 묻은 정액을 삼켰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 주위에 묻은 정액까지 말끔하게 핥아먹는 유경의 모습은 도발 그 자체였다. 

그는 심장마비가 날 만큼 뇌살적인 유경에게 또 한 모금의 정액을 토해 주었다. 

이번엔 흥분한 탓인지 그의 정액이 입안뿐만 아니라 그녀의 온 얼굴에 뿌려졌다. 

그녀의 아름다웠던 얼굴은 그의 좃물로 풀칠한 듯 더럽혀지고 말았다. 

선녀같이 어여쁜 한 여자를 더럽히고도 만족하지 못한 그의 자지가 정선의 얼굴로 향했다. 

선수를 빼앗겨 삐쳐 있던 정선이 얼른 그의 자지를 향해 입을 벌렸다. 

오랫동안 참았던 휴화산이 분출하듯 허연 용암이 정선의 입안으로 쏟아져 내렸다. 

정선은 생전처음 당하는 좃물 공세에 어쩔 줄 모르고 당황했다. 

엉겁결에 벌린 입안에 그의 좃물이 고스란히 고였다. 정선은 눈을 감고 꿀꺽 삼켰다. 

한두 방울이 아닌 한 모금은 될 좃물이 정선의 목젖을 울리며 넘어 갔다. 

생각 보단 냄새도 맛도 별로 나지 않았다. 약간 씁쓰름한 정도... 

처음이 어려웠지 두 번째는 쉬웠다. 

그의 자지가 또 한번 정선의 입에 분출을 시작했고 정선은 아예 수도꼭지를 빨 듯 그의 자지를 물었다 

뜨거운 좃물이 펌프질이라도 한 듯 세차게 그녀의 입안에 쏟아져 들어왔다. 

{꿀꺽... 꿀꺽...} 

물 마시듯 정선이 소리를 내며 그의 좃물을 빨아 마셨다. 

그는 자지가 뽑아지는 듯한 쾌감에 짐승 같은 신음을 내질렀다. 

좃물을 싸고있는 자지를 사탕을 빨 듯 빨다니... 그것은 남자를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싸고 또 쌌다. 정선은 그의 좃물을 물을 마시듯 들이켰다. 

유경이 참지 못하고 그의 불알을 핥았다. 정선은 그의 좆끝을 보드라운 혀로 핥아댔다. 

그는 다시 자지를 움켜쥐고 딸딸이를 쳤다. 

뱃속 깊이 고여있는 마지막 한방을 까지 끌어올리는 중이었다. 

{딸딸딸딸...} 

그의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지를 훑어 내렸다. 

정선과 유경이 그의 불알을 한 개씩 나누어 입안에 넣고 빨았다. 그는 죽고 싶었다. 

두 여자는 그를 죽이고 싶은 모양이었다. 그의 자지는 한계치를 넘어서 코끼리 자지처럼 발기했다. 

그는 백 미터 선수처럼 전력을 다해 달렸다. 젖 먹던 힘까지 모조리 쏟아내 딸을 쳤다. 

마지막 분출이 시작되었다. 스스로 놀랄 만큼 대량의 분출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는 맹세코 지금처럼 많이 싸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아직도 정액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는 나오는 좃물을 두 여인의 전신에 뿌렸다. 유경과 정선은 그의 좃물에 목욕을 했다. 

사정없이 뿌려지는 허연 좃물이 두 여자의 삼단같은 머리카락을 뒤덮었다. 

젖가슴 위에 좃물을 싸는 그를 위해 두 여자는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 그의 자지에 대주었다. 

그는 그녀들의 모아진 가슴 사이로 좃을 박으며 줄기차게 좃물을 싸댔다. 

뽀얗게 빛나던 그녀들의 젖가슴도 좃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아아학... 여보... 싸버려... 나에게 다 싸 버려.} 

{아흥... 아아... 남김없이 내 알 몸위에 다 뿌려줘요.} 

귀신에라도 홀린 듯 두 여인은 정신없이 그의 좃물을 탐했다. 서로를 밀쳐가며 둘은 그의 좃물을 단비처럼 맞았다. 

두 여자의 얼굴은 이리저리 뿌려댄 좃물로 범벅이 되었다. 

그는 두 번 다시없을 일생일대의 화려한 사정을 마치고 힘없이 쓰러졌다. 

유경과 정선이 널브러진 그의 몸 위로 기어올라 사이좋게 그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의 자지를 혀로 깨끗이 해주려는 듯 두 여자는 번갈아 가며 그의 자지를 물고 빨았다. 

그는 꿈틀거리며 계속되는 희열을 만끽했다. 

그의 자지에 묻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남김없이 핥아먹고 난 뒤 

유경과 정선은 서로의 나신에 묻어 있는 그의 정액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뱀처럼 얽혀 서로를 핥아대는 두 여인을 보며 그는 흐뭇했다. 

깔깔거리며 십팔세 소녀들처럼 정겹게 서로에게 장난하면서 세 남녀는 후희를 즐겼다. 

이렇게 완벽한 여자들을 정액받이로 거느리게된 것이 꿈이 아닌가 의심스러웠다. 

세 남녀는 한 무리의 뱀떼처럼 서로 얽혀 꿈틀거리다 서서히 수면에 들어가 행복한 얼굴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잠이 들기 전까지는 유경이 그의 자지를 물고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정선의 차지가 되었다. 

정선은 자지를 못 빨아 한이라도 맺힌 여자처럼 한참을 맛있게 빨다가 잠이 들었다. 

잠에 골아 떨어져서도 정선은 가끔 오물거리며 물고 있는 그의 자지를 빨았다. 

그의 몸이 가끔 경련을 일으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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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이상입니다. 다음 등장할 여인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성별: 여 

나이: 25세 

몸매: 35-22-35 

직업: 대학생 

관계: 유경의 시누이. 

후배의 아내 유경 (8) 

hyh19733님 이름 공모 당첨입니다. 

수정이의 앞날을 걱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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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컴퓨터를 부팅 시켰다. 

삑 소리와 함께 컴퓨터가 켜지자 수정은 몰래카메라를 동작시키는 프로그램을 띄웠다. 

(후후...) 

수정은 소리 없이 웃으며 마우스를 움직여 네 대의 카메라를 모두 동작시켰다. 

괜히 가슴이 떨렸다. 남의 사생활을 훔쳐보다니... 

모든 것이 수정의 오빠 부탁 때문이었다. 

올케인 유경이 이혼을 요구하자 오빠는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했다. 

별거 중이라 매일 감시 할 수도 없는 입장의 그는 동생인 수정에게 부탁을 했다. 

수정은 내키지 않았지만 착수비라며 오빠가 준 돈이 그녀의 맘을 움직였다. 

게다가 그녀의 남자 친구가 방송국에서 일하기 때문에 필요한 장비도 공짜로 구할 수 있었다. 

남자 친구가 구해 준 카메라는 미국에서 수입한 최첨단 무선 카메라였다. 

카메라를 장난감 인형 몇 개안에 교묘하게 장치한 그녀는 그것들을 들고 유경의 집에 찾아갔다. 

유경과 신혼 초부터 좋은 사이여서 그녀는 수정의 방문을 환영했다. 

선물이라며 들고 온 장난감 인형을 각 방마다 놓는 수정을 유경은 의심치 않았다. 

카메라를 필요한 곳에 설치한 수정은 적당히 수다를 떨다 유경의 집을 나왔다. 

마치 첩보 놀이를 하는 것 같은 짜릿한 쾌감도 있었다. 

하지만 수정은 올케를 믿는 편이었다. 

바람기 넘치는 오빠와 결혼해 마음 고생하는 유경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수정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면서도 기대하진 않았다. 

올케 언니같이 고상하고 우아한 여자가 불륜이라니... 난센스였다. 

수정은 그저 오빠가 시키는 데로 해주고 돈이나 챙길 생각이었다. 

그것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이었는지는 수정도 아직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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