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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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이익} 

상쾌한 소리와 함께 유경의 팬티가 한 움큼 찢겨 나갔다.

그 틈새로 유경의 보지가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냈다.

붉고 굵은 그의 혓바닥이 뿌리까지 유경의 보지속에 쑤셔 박혔다.

그는 혀를 박아넣은체 유경의 클리토리스를 코끝으로 비볐다.

유경은 벼락맞은 새처럼 몸을 떨었다.

유경은 그가 자신의 보지를 사정없이 빨고 핥아 대자 온몸을 

바르르 떨며 그를 꽉 껴안고 그이 자지 위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유경의 보지에서는 

본격적으로 뜨거운 물이 샘솟았고 그는 목마른 짐승이 되어 그 물을 빨아 마셨다.

유경은 두 다리로 그의 목을 무섭게 조이며 몸부림을 쳤고 

입술을 피가 나도록 깨물며 비명 소리를 참아내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른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러나 소리를 죽이려 애를 쓰면 쓸수록 보지로부터 퍼져 나오는 

희열은 점점 커져만 갔고 보짓물은 수돗물처럼 흘러 나왔다.

유경은 남편이 아무리 애무해도 별 반응을 안보이던 여자였다.

섹스를 터부시하는 가정 교육 탓이었다.

그런 그녀가 그의 애무에 보짓물을 강물같이 흘리다니...

그렇다.

그가 남편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유경은 더 이상 교양 있는 현모양처처럼 행동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그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짐승같이 신음

하고 애욕에 몸을 떨어도 아무런 흉이 안돼는 것이다.

유경은 점점 이성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유경에겐 처음으로 찾아 오르가즘이었다.

유경은 섹스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았다는 후외를 하며

온몸에 퍼지는 희열에 몸을 떨며 불룩한 그의 하복부에 더욱 깊숙이 얼굴을 파묻었다.

{으....음...헉...아흑...}

{후루룩...후릅후릅...}

그는 유경을 거꾸로 안은 체 바닥에 앉았다.

유경은 엉덩이를 있는 데로 짓까불며 그의 얼굴에 보지를 대주었다.

두 손으로는 다리를 잡아 끌어당겨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 주었다.

원래 유연한 몸이라 유경의 가랑이는 일자에 가깝게 벌어졌다.

그 바람에 찢어진 팬티는 더욱 찢어져 끈만 겨우 남게 되었다.

유경의 보지는 그의 입속으로 통째로 빨려 들어가 

사정없이 물리고 씹히고 혀로 박히고 물을 빨리고 있었다.

{이렇게 핥아 주고 싶었어, 유경 네 보지를...마음껏 맛보고 싶었어...}

그는 그녀의 살집 좋은 두 꽃잎을 크게 벌리고는 질 가장자리를 혀끝으로 핥고 

빨다가는 혀를 칼처럼 하여 쑤셔 

넣었다.

{아아...앙앙...혀를...아앙 넣지 말아요...}

그녀의 몸이 활처럼 꺽이고 하체를 물결 치듯 떨며 허리가 크게 경련했다.

{나와요...아아악!}

유경은 자신의 깊은 내부에서 폭발이 시작됨을 느꼈다.

그녀는 용케 신음을 참으며 대신 전신을 사시나무 떨듯 떨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유경은 시냇물처럼 보짓물을 흘렸고 그는 거대한 양수기인양 모조리 빨아 마셨다.

마치 미친 여자처럼 발광을 하며 오르가즘을 끝낸 유경이 축 늘어지자 

그는 가만히 그녀를 바닥에 눕혀 주었다.

유경은 눈을 뜨고 그를 바라 볼 수가 없을 만큼 부끄러웠다.

그는 눈으로 유경에게 마지막까지 가겠냐고 간절히 물었다.

하지만 유경은 그럴 수가 없었다.

너무 하고는 싶었지만 알량한 이성이 그녀의 발목을 끈질기게 잡았다.

그녀는 간신히 입을 열어 조그만 목소리로 속삭였다.

{저...목이...마른 데...음료수...한잔...하시...겠어요?}

그녀는 그의 용서를 비는 눈길로 공손히 부탁했다.

그는 아쉬웠지만 그녀의 마음 상태를 이해할 수는 있었다.

그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부축해 일으켰다.

유경은 다리가 풀린 듯 일어서자 휘청했다.

그는 얼른 유경의 허리에 팔을 둘러 부축했다.

{이런...조심하세요.제가 휴게실까지 부축하죠.}

// to be continued

--- 휴게실 --- 

유경은 그가 자제심을 발휘해서 참아주자 너무나 고마웠는지 앵두 같은 입을 벌려 조잘조잘 수다를 떨며 걸었다. 

유경을 안다시피 한 그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 이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별안간 손을 뻗어 유경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유경은 움찔 하며 놀랐으나 새삼스레 저항을 할 처지는 아니었고 모르는 척 계속 그에게 안긴체 걸었다. 

좀 더 용기가 생긴 그는 찢어진 팬티사이에 손을 넣어 유경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었다. 

유경은 빨갛게 뺨을 물들였지만 끝내 저항하지 못하고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유경은 은근히 보지를 조여 그의 손가락을 물어대고 있는 자신에게 놀라고 말았다. 

그는 유경의 완벽한 내숭에 오히려 더 진한 흥분을 느끼며 그녀와의 게임을 즐겼다. 

자동 판매기 앞에 오자 유경은 동전 투입구에 다가가 돈을 넣고는 선택 버튼을 눌렀다. 

{쿠르릉} 

캔이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유경은 무릎도 굽히지 않고 그대로 몸을 숙이고는 

가랑이를 조금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는 캔을 집으려했다. 

그러자 순식간에 그의 손가락은 거의 손목까지 유경의 미끈덩한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유경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보지 깊숙이 파고드는 오르가즘을 또 다시 느꼈다.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진 유경은 쓰러질 듯 자동판매기에 기대고는 

엉덩이를 뒤로 뺀 체 있는 데로 가랑이를 벌려 그에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맡겼다. 

찢어진 팬티는 제기능을 잃고 보호하던 주인을 차가운 대기 밖으로 노출시키고 있었다. 

짧은 스커트만 간신히 유경의 보지를 그나마 반정도 덮어 주고 있었다. 

그는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유경의 완벽한 히프에 정신을 잃고 

두 손으로 푸짐한 보름달 같은 궁뎅이를 동시에 움켜쥐었다. 

그는 이제는 거추장스러운 넝마가 된 유경의 팬티를 찢어 버렸다. 

{찌이익...} 

(헉... 어마마... 세... 세상에... 정말 거친 사내야. 그렇지만 좋아... 아...) 

그는 유경의 어여쁜 보지가 눈앞에서 물을 줄줄 흘리며 벌렁벌렁 거리자 미칠 지경이 되었다. 

너무나 그대로 박아버리고 싶은 급한 마음에 바지를 벗어야 하는 것도 잊고 

유경의 풍만한 엉덩이에 떡방아를 찍듯이 하체를 꽂았다. 

바지를 통해 유경의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졌다. 

유경도 미친 듯 엉덩이를 흔들어 그의 아랫도리에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댔고 그는 서서히 이성을 잃어 갔다. 

(아...아... 나 몰라... 어떻해... 이러다 정말 사고칠 것만 같아. 아... 하고 싶어...) 

유경은 갈등했다. 그는 이제 소리내어 신음까지 시작했다. 

{헉...헉.. 유경...} 

유경은 자신의 깊은 내부에서 또다시 폭발이 시작됨을 느꼈다. 

유경의 보지는 그 폭발의 리듬에 맞추어 무섭게 벌렁거리며 무언가 자신을 채워주기를 바랬다. 

그는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 

급한 마음에 비틀거리며 간신히 바지를 끌어내린 그는 말만한 자지를 꺼내서 

드디어 유경의 보지를 향해 돌진시켰다.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철퍽 소리와 함께 유경의 축축한 보지를 가르며 들어 가야할 

그의 자지가 보지가 아닌 유경의 항문을 박고 말았다. 

놀란 유경은 얼른 엉덩이를 빼고는 돌아섰다. 

아직 그에게 보지를 대줄 용기가 없는 유경였다. 

그의 거대한 자지는 목표물을 놓치고 분노한 듯 굵은 핏대를 세우고 씩씩거렸다. 

그 흉악한 물건은 유경의 보지를 꿰뚫어 버리지 못해 분노의 포효를 내지르고 있는 듯 했다. 

유경은 얼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보지가 안 된다면 다른 구멍이라도 바쳐야 그 흉기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았다. 

유경은 그를 올려다보며 서서히 입을 벌렸다. 

(미안해요. 아직은... 대신 빨아 드릴께요...) 

그녀는 말 대신 행동으로 그에게 뜻을 전했다. 

비록 흥건하게 물이 올른 유경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푹 담그는데 실패했지만 그는 오히려 더 기뻤다. 

그녀의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입술이 자신의 자지 앞에 활짝 핀 꽃처럼 벌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유경같이 이쁜 여자와 오랄 섹스라니 그것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었다. 

그는 유경의 오밀조밀하고 섹시한 얼굴이 자신의 자지를 빨고 삼키는 광경을 보고 싶었다. 

서서히 그의 자지가 유경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다. 

유경은 무섭게 큰 자지에 순간 겁이 났다. 

남편의 것과는 천양지차가 있는 야구 방망이같이 길고 굵은 자지였다. 

전체는커녕 끄트머리라도 빨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유경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눈을 꼬옥 감았다. 긴 속눈썹이 긴장으로 파르르 떨렸다. 

그녀의 빨간 립스틱을 정성껏 바른 섹시 

한 입이 동그랗게 벌어지며 그의 귀두를 조금 삼켰다. 

비릿한 액체가 유경의 혀끝을 적셨다. 유경은 혓바닥으로 그의 자지끝을 핥았다. 

그의 자지는 감격의 눈물을 한번 더 뿜어 냈다. 

유경은 그의 꿀물을 남김없이 핥았다. 

그는 참을 수 없는지 몸을 떨었다. 자지가 더욱 발기되었다. 

(아... 유경이 내 자지를 빨다니... 믿을 수가 없다... 아... 정말 좋군. ) 

그는 자신의 행운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는 유경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하복부에 밀착 시켰다. 

유경의 입안에 물려있던 좃대끝이 조금씩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무언가 저항의 말을 하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유경은 두 눈을 치켜 뜨고 신음을 내질러야했다. 

도저히 삼킬 수 없는 거대한 고기덩어리가 유경의 입술을 헤집고 밀고 들어왔다. 

{으읏...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놀랍게도 유경은 그의 귀두를 입속에 담는데 성공했다. 

워낙 큰 자지라 좃끝만 들어 왔는 데도 유경은 턱이 빠질 만큼 입을 벌려야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의 귀두는 계속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유경은 숨이 막혀 컥컥 거렸다. 유경은 하는 수 없이 최대한 입을 벌렸다. 

있는 힘을 다해 그의 굵은 자지가 계속 전진할 수 있게 길을 내주었다. 

그의 자지는 굵기 만한 것이 아니라 아나콘다처럼 길었다. 

유경은 그의 자지가 뱀처럼 꿈틀거리며 목구멍을 지나 내려옴을 느꼈다. 

유경은 그의 자지로 온몸이 관통당하는 느낌에 휩싸였다. 

마침내 그의 자지가 전진을 마쳤다. 그의 불알이 유경의 입술에 닿았다. 

그의 자지가 천천히 후퇴를 했다. 이제 본격적인 왕복운동이 시작되려는 것이었다. 

유경은 온몸의 힘을 빼냈다. 

그의 자지를 받아 삼키려면 온몸의 근육이 문어처럼 부드러워야 하기 때문이었다. 

빠져나온 그의 자지는 유경의 타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그의 자지가 기차가 터널을 향해 들어가 듯 기운차게 전진했다. 

터널은 기차를 받아 들이기에 너무 좁아 보였다. 하지만 기차는 막무가내였다. 

기차의 몸톰이 터널의 외벽을 거세게 마찰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터널은 절망했다. 

기차의 강한 진입이 터널의 완강한 저항을 다시 한번 무너뜨린 것이었다. 

유경의 입을 마치 섹스 인형처럼 한껏 벌려놓은 그는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쥐고 서서히 유경의 입속으로 박아 넣었다. 

그의 자지는 거침없이 유경의 목젖을 지나 깊숙이 박혔다. 

유경은 사내의 자지기둥에 혀를 댔다. 울퉁불퉁한 불거진 핏줄을 통해 그의 박동을 느꼈다. 

그의 자지는 점점 뜨거워졌다. 

유경의 혀가 그 뜨거운 기운을 식혀 주려는 듯 그의 자지에 칭칭 감기기 시작했다. 

유경의 혓바닥이 나무를 감고 오르는 뱀처럼 그의 자지기둥을 튐어 내렸다. 

입안 가득 고기 덩어리를(?) 문 유경은 줄줄줄 침을 흘렸다. 

그의 자지는 유경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미끈미끈한 침덕택에 

유경은 더욱 수월하게 그의 자지를 삼킬 수있었다. 몇 번의 왕복만에 벌써 

그는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의 거친 신음에 유경은 더욱 흥분 되어 점점 대담하게 그의 자지를 빨았다. 

유경은 그의 불알을 물었다. 자두만한 그의 고환을 입속에서 굴렸다. 그의 신음은 더욱 거세졌다. 

그의 하체는 유경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버렸다. 

유경의 정성스런 오랄에 더욱 단단해진 그의 자지가 유경의 입술을 찾았다. 

유경은 입을 벌려 주인을 맞이했다. 

유경의 혓바닥은 주인님의 차를 깨끗이 세차하는 일을 잊지않았다. 

유경은 자신의 변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남편도 여러 번 유경에게 오랄을 원했다. 

특히 포르노 테이프라도 같이 본 날은 밤새도록 조르기도 했다. 

그렇게 애원하던 남편의 자지도 유경은 불결하다고 빨기를 거부했다. 

유경은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어떤 결벽증같은 것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자신이 먼저 입을 벌리고 청해 그의 자지를 이렇게 능숙하게 빨고 있다니... 

유경의 상념은 그의 자지가 다시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파고들자 중지되었다.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빠는 유경였지만 그녀는 타고난 재주가 있었다. 

유경은 본능이 시키는 데로 그의 자지를 깊숙이 물고 빨고 핥아주었고 

컥컥 거리면서도 목구멍 깊숙이 그의 자지를 삼켜주었다. 

심지어 그의 귀두를 잘근잘근 물어주기까지 했다. 

실로 놀라운 발전이 기대되는 유경였다. 그는 하늘나라를 헤매고 있었다. 

유경처럼 자지를 잘 빠는 여자는 생전 처음이었다. 

아니 더 잘 빠는 여자는 물론 있다 

하지만 유경처럼 예쁘게 빠는 여자는 당연히 없을 것이다. 

굵은 자지를 물고 힘에 겨워 잔뜩 찌프리고 있어도 유경은 여전히 이뻤다. 

그런 유경을 바라보며 그는 끈질기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유경의 빠져나가는 그의 자지를 쪽쪽 젖꼭지 빨 듯 빨기 까지 했다. 

그의 자지는 유경의 루즈로 벌겋게 범벅이 되었다. 

그는 순식간에 자지가 부들부들 떨리며 엄청난 양의 좃물이 솟아오름을 느꼈다. 

그는 그대로 유경의 따듯한 입속에 싸버리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고 

자지를 유경의 입속에서 뽑아냈다. 

그는 맹렬한 속도로 딸딸이를 쳤다. 

그는 무릎을 꿇고 그를 입을 벌린 체 올려 보고 있는 섹시한 유경을 보자 참지 못하고 

허연 좃물을 폭포수같이 쏟았다. 

그의 좃물은 끝없이 용솟음쳐 나와 유경의 고운 얼굴을 적시었다. 

그는 유경의 셔츠를 찢다시피 끌어내리고는 그 하얀 젖가슴 계곡 깊숙이 자신의 체액을 토해냈다. 

유경의 슬프도록 어여쁜 육체는 순식간에 그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유경은 잠시 단황했으나 그가 원하는데로 해주었다. 

신기하게도 평소 같으면 질겁을 했을 남자의 정액 냄새가 싫지 않았다. 

그녀는 입가에 흐르는 그의 정액을 조금 맛보기까지 했다. 

달콤한 것이 맛이 있자 유경은 그가 왜 자기 입속에 

그대로 싸주지 않았나 원망까지 하고 싶었다. 

그가 좃끝에 남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유경의 몸에 뿌리고 난 후에 

유경은 말 그대로 정액으로 목욕한 꼴이 되었다. 

유경은 아직 남은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자지를 

아이스크림 먹듯 빨아대고 있는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힘을 잃어 가는 

그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주고 나서야 유경은 일어났다. 

유경은 바닥에 있던 콜라 캔을 집어 그에게 공손히 내밀었다. 

{저... 드세요.} 

유경은 목까지 빨갛게 물들이며 다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저희 집에서 저녁이라도...} 

{네?... 정말이요?... 잘 되었네요. 마침 출출한데...} 

{그럼...} 

잠시 후 유경은 집을 향해 차를 몰며 생각했다. 

유경은 자신이 남편도 없는 텅 빈집에 그를 초대한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녀가 아무리 애쓴다 하더라도 언젠가 그녀는 스스로 그의 말만한 자지에 

자신의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마음껏 박아대도록 허락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유경은 그 앞에서 창녀처럼 가랑이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빨게 하고 

감히 스스로 그의 자지를 미친 듯 빨아댔고 그의 정액으로 

샤워하다시피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남편이 체외 사정이라도 하면 언제나 바로 욕실로 달려가 씻어대던 그녀가... 

그렇게 질겁하며 싫어하던 남자의 정액이건만 그의 것은 하나도 더럽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심지어 그가 허연 좃물을 쌀 때 그의 자지를 통째로 물고 수돗물을 받아먹듯이 들이킬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가 자신의 티를 발기발기 찢어내고 드러난 젖가슴을 바라보며 좃물을 홍수같이 쏟아내는 

그 순간은 너무나 짜릿했다. 

그걸 다시 맛보기 위해 그녀는 그를 초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그가 오지 않겠다 하면 무릎을 꿇고 빌면서 무슨 짓이라도 했을 것이다. 

유경은 자신이 색녀가 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 to be continued

후배의 아내 유경 (4)

--- 유경의 집 ---

유경은 집에 오자마자 얼른 요리를 준비하고는 정성껏 몸을 씻었다. 

그러고는 어떤 옷을 입을까 고르느라 거울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우선 유경은 분홍 색 팬티를 골랐다. 

남편이 외국 출장 길에 사준 팬티라기보다 끈 몇 개가 삼각형으로 얽혀 

조그만 천 조각을 지탱하는 스트립 댄서들이나 입을 만한 것이었다. 남편의 애원에 못 이겨 몇 번 걸쳤었고 

그때마다 남편은 미친개처럼 흥분해서 마치 신혼 때처럼 유경을 박아대곤 했었다. 

하지만 자기 욕심만 채우고 제풀에 나가떨어지기 일쑤라 그런 남편을 위해서 

겨우 한 두번 입어주고는 장롱 깊숙이 넣어 둔지 오래였다. 

유경은 이런 팬티를 걸치는 것이 알몸보다 더 남자를 흥분시킴을 잘 알고 있었다. 

유경은 팬티에 향수를 듬뿍 뿌리고 입었다. 

너무나 작은 팬티는 유경의 엉덩이에 걸려 찢어질 듯 늘어났다. 유경은 가슴 졸이며 살며시 

팬티를 끌어 올렸고 다행히 찢어지진 않았다. 

유경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느라 힘겨운지 팬티끈이 엉덩이 틈새로 

파고들었다. 유경은 어느새 보지에 물이 고임을 느꼈다. 

(미친 년...) 

유경은 스스로를 자책했다. 벌렁거리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휘 뒤집고 있는 자신이 미웠다. 

(휴... 어쩔 수 없어.) 

자신이 한심했지만 타오르는 육체는 서서히 유경을 태고의 원시적 암컷으로 환원시켜갔다. 

(아마 이 팬티는 벗길 필요조차 없을 거야. 그냥 살짝 밀어내고는 쑤시면 될텐데 뭐.)

유경의 마음은 어느새 정사의 기대로 흠뻑 물들어 갔다.

유경은 옷장에서 처녀시절 사놓고 한번도 입지 않았던 노란 색 원피스를 꺼냈다. 

색깔이 너무 이뻐서 사기는 했는

데 너무 몸에 꽉 끼고 노출이 심해서 도저히 외출 때 입을 수가 없었었다. 

게다가 한번 세탁한 뒤에는 더욱 줄어

서 그것을 입는다는 것은 "한번 박아주세요"하고 광고하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지니고 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유경은 원피스를 입었다. 

이제는 옛날보다 볼륨도 더 생기고 더구나 유捐??수술까지 했는

지라 유경은 정말 억지로 원피스 속에 몸을 쑤셔 넣어야했다. 

이러다 옷이 찢어지겠네 하며 유경은 조마조마한 마

음으로 옷을 입었다. 다행히 신축성이 무척 좋은 스판이라 어찌어찌 입을 수는 있었다.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 유경은 "쿡"하며 실소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울 속에는 누가 포르노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선정적인 옷차림의 여자가 서있었다. 

터질 듯이 늘어난 원피스는 어깨부터 어깨까지 둥그렇게 파져있는데다가 

가운데에 깊숙한 브이 컷까지 있어서 젖무덤이 다 쏟아져 나와 있었다. 

원래는 그렇게까지 도발적인 옷은 아니었는데 줄어든 관계로 위로 끌어올리면 팬티가 드러났고 

팬티를 덮으면 가슴이 덜컥 반이 쏟아져 나왔다. 유경은 숨을 크게 들이키며 좀 더 

가슴이 노출되도록 어깨에 걸린 원피스를 팔뚝까지 끌어 내려버렸다. 

너무 심한가 하면서도 유경은 젖꼭지 바로 위까지 옷을 끌어 내렸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아서 흥분한 젖꼭지는 선명한 윤곽을 만들었고 위에서 내려본다면 

가슴 전체는 물론 배꼽까지 보일 지경이었다. 

유경은 유방을 들어올려 붕긋이 솟게 해 도발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몸의 윤곽을 따라 만든 옷이라서 허리는 유난히 가는 유경의 허리를 더욱 가늘게 조였다. 

따라서 잘 발달된 그녀의 엉덩이는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옆으로 쫘악 퍼졌고 

다시 빠른 경사를 따라 미끈한 두 다리로 이어졌다. 

당돌하게 튀어나온 그녀의 엉덩이는 옷을 찢을 듯이 밀치며 두 개의 작은 동산을 만들었다. 

잘 익은 복숭아같이 탐스런 유경의 엉덩이는 깊은 계곡을 경계로 정확히 반으로 갈라져있었다. 

그 현기증 나는 언덕과 계곡을 덮느라 손바닥만한 치마는 찢어질 듯 늘어나며 최선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희미한 불빛 아래서도 유경의 뇌살적인 엉덩이는 반투명한 치마를 헤치고 선명한 윤곽을 내비쳤다. 

그나마도 힘겨운 듯 원피스는 간신히 보지나 가릴 만큼만 엉덩이를 덮고는 멈추었다. 

유경은 안 그래도 짧은 원피스를 한번 더 끌어올려 팬티 선과 맞추었다. 아마 걸을 때마다 살짝살짝 팬티가 보이리라. 

끝으로 유경은 은색 하이힐을 신음으로 옷단장을 마쳤다. 뒷 굽이 높은 신을 신자 

당연히 유경은 엉덩이를 뒤로 쭉 뺀 묘한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그런 자세로 엉덩이를 살랑거리고 걸어 다니면 남자들은 어떤 심정일지 뻔했다.

어느 남자나 그런 유경의 뒷모습을 본다면 아마 버스 안에서라도 쑤시려고 할만했다.

거울 앞에서 뱅글뱅글 돌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던 유경은 자기가 너무 노골적으로 입지 않았나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쉽게 자신을 박아버리지 않고 끝까지 부드럽게 다루어준 그에게 이 정도의 서비스는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는 

못 다한 화장을 마무리했다. 늘어뜨렸던 머리를 틀어 올려 노란색 굵은 스판 머리띠로 묶었다. 

하이얀 목덜미부터 엉덩이까지 푹 파 내려간 원피스의 뒷모습이 확연히 드러났다. 

원피스 뒤는 엉덩이가 갈라지는 곳까지 사정없이 푹 파져 있어서 뒤에서 보면 벗은 것이나 진배없었다. 

분홍빛 립스틱으로 입술까지 선정적으로 칠하자 이제 유경은 한 현숙한 유부녀에서 누구나 보자마자 

자지를 쑤셔 박고 싶은 한 마리 완벽한 암컷이 되었다. 

{딩동}

{누구세요}

{접니다. 유경씨.}

{네... 나가요.}

유경은 얼른 거울 앞에서 다시 한번 가슴을 모아주고 스커트를 끌어올리고는 문을 열어주었다.

{어서 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유경의 모습을 보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눈에 차라리 벌거벗은 여자보다 더 섹시한 아니 포르노 여주인공 같은 유경이 서있었기 때문이었다.

{정... 유경... 정말... 섹시... 하네요}

{어머... 부끄럽게... 처녀 때 옷이라 좀 작아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니...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 부엌 ---

유경은 그를 식탁에 안내해 의자를 권하고는 앞치마를 두르고는 싱크대 앞에서 과일을 깎았다. 

유경의 뒷모습만 보고는 그는 아랫도리가 뻐근해짐을 느꼈다. 

유경은 원래 쳐다보기만 해도 자지가 벌떡 서게 이쁜 년이었지만 

지금 옷차림은 해도 너무했다. 그는 유경의 뒷모습을 보자마자 

자지가 벌떡 서고 순식간에 좃물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초인적인 

인내로 간신히 참았다. 앞에서도 심한 노출의 옷차림이었는데 뒤쪽은 점입가경이었다. 

엉덩이를 살짝 덮은 치마 외에 유경의 흰 살결을 가리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유경의 탱탱한 육체는 그의 온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었다. 

그는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힘주어 움켜쥐었다. 

그의 자지는 뜨거운 용암을 싸지 못해 안달하고 있었다. 

주인의 협박과 구슬림에 그의 자지는 분출의 욕구를 억지로 누그러뜨리고 

씩씩거리며 성만 내고 있었다. 간신히 위기의 순간을 모면한 그는 의자를 

끌어 유경에게 바싹 다가앉았다. 손만 뻗으면 유경의 볼록한 엉덩이를 

움켜쥘 만큼 가까이 앉은 그는 슬며시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열어 발기한 

자지에게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유경은 그가 자신의 엉덩이에 코가 닿을 듯 다가앉아도 모르는 

척하며 일을 계속했다. 

유경은 천천히 어깨에 걸려있던 옷끈이 흘러내리게 했다. 

아... 뭐 입은 것이 있다고... 휘둥그래진 그의 눈동자가 유경이 우아하게 벗으면

서 드러내는 살결을 따라 끈끈하게 움직였다. 

어느 새 소매는 점점 더 내려와 팔꿈치에 걸려 있었다. 

윗옷은 다 벗은 것이나 다름없어서 새하얀 상체가 적나라하게 

노출시켰다. 원피스가 아래로 내려오자 깊숙이 파진 홈은 유경의 

엉덩이 중간에 위치하게 되었고 얇은 끈으로만 간신히 가리는 시늉만 한 

알궁뎅이가 그의 자지를 향해 노골적인 추파를 보내고 있었다. 

유경은 싱크대에서 과일을 물에 씻다가 포도 몇 알이 바닥으로 떨어지자 

얼른 몸을 굽혀 주었다. 자연히 짧은 치맛단이 엉덩이 중간까지 끌어 올려졌다. 

유경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모르는 척 하던 일을 계속 했다. 그는 미칠 지경이 되었다. 

그는 그대로 유경을 박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유경이 펼치는 이 

짜릿한 게임이 계속 되기를 또한 간절히 바랐다. 

작은 체구에 비해 놀랍도록 발달된 하얀 박속 같은 유경의 엉덩이는 

스커트를 찢어버릴 듯 부풀어 올라있었고 절묘하게 쭉 뻗은 다리는

아스라이가늘어지다 투명한 은색구두 위에 멈추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유경은 즐거운 듯 나직이 콧노래를 부르며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여자의 히프

를 특히 좋아하는 그는 유경의 완벽한 힙을 쳐다보기만 해도 너무나 좋아 

소리나도록 침을 삼키고 말았다. 유경의 엉덩이는 기름칠을 한 듯 반짝이며 그의 시선을 끌었다. 

유경은 찬장 거울을 통해 뒤에서 그녀를 넋을 잃고 보는 그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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