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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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은 음악에 맞추어 온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고맙게도 잘 보아달라고 했으니 그는 마음놓고 눈 한번 깜짝이지 

않고 빙빙 도는 그녀의 도발적 육체를 잡아먹을 듯 탐욕스런 눈길로 쳐다보았다.

그는 유경이 하늘에서 하강한 천사로 보였다.

객관적으로도 누구나 수긍할 만큼 유경은 섹시했다.

게다가 유경은 그가 좋아하는 타입이니 얼마나 예뻐 보이겠는가...

새침해 보이지만 어딘가 빈틈을 엿볼수 있는 묘한 느낌이 풍기는...

귀부인처럼 아름답고 우아한...

그러나 어딘가 요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따기 어려운 높은 곳에 달린 싱그런 과일같은...함부로 건드리면 안될 것 같은...

하지만 막상 손에 쥐어지면 힘없이 하얀 껍질을 벗고 붉은 과육을 드러내며 신선한 

과즙을 끊임없이 쏟아내 그의 갈증을 채워 줄것만 같은...그런 여자였다.

유경은 숨을 몰아 쉬고 용기를 냈다.

흥겨운 음악이 유경의 수치심을 줄여주었다.

유경은 잘록한 허리에 가볍게 양손을 얹었다.

앙징맞게 귀여운 모습이었다.

망설임을 떨치며 유경은 발을 모은 자세에서 터질 듯이 

탱탱한 엉덩이를 쭈욱 뒤로 내밀었다.

벽치기하기에 너무도 어울리는 요염한 자태였다.

그는 그런 유경을 뒤에서 끌어안고 마음껏 박고 싶었다.

그의 입에서는 '끄응'하는 신음이 저절로 튀어 나왔다.

그것이 신호라도 되는 듯 유경의 보름달처럼 동그랗고 풍만한 엉덩이가 

요염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경의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미니 스커트는 

찢어질 듯 팽팽히 당겨졌다.

적당하게 발달된 엉덩이 근육이 뱀처럼 꿈틀거리며 유경의 타이트한 

치마에 무늬를 지어내고 있었다.

가만있어도 유경의 엉덩이를 가리기에 모자른 짧은 미니 스커트가 

유경의 율동을 따라 위아래로 오르내렸다.

구름에 감추어졌다 모습을 드러내는 둥그런 만월처럼 유경의 하얀 엉덩이가 

미니 스커트를 밀치고 그 뇌살적 자태를 드러냈다.

엉덩이를 반으로 가르며 지나는 팬티끈이 핑크빛 궤적을 그리며 

그의 눈동자를 어지럽혔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경의 동작은 점점 대담해졌다.

알사탕처럼 하얗고 달콤할 것같은 유경의 히프가 큼직한 원을 

그리며 돌려졌다.

이젠 거추장스러운 장식물이 되버린 미니 스커트를 떨쳐 버리기라도 

하려는 듯 유경의 엉덩이가 숨가쁘게 돌려졌다.

격렬한 움직임에 못이긴 치마의 실밥이 투두득 소리를 내며 틑어져 나갔다.

팬티 끈이 보

일 만큼 틑어진 치마는 바람맞은 깃발처럼 거세게 펄럭였다.

유경은 치마가 찢어지자 놀랐으나 춤을 멈추지 못했다.

그의 뜨거운 눈길이 자신의 치마속을 헤집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유경은 그저 그가 보기만하고 심한 짓을 시도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것이 진정 자기가 원하는 것인지는 유경도 자신이 없었다.

펄럭이는 치마덕에 이젠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가 통째로 훤히 다 보이기 시작했다.

유경은 치마가 아예 훌러덩 다 벗겨지도록 엉덩이를 흔들다가 

가끔씩 얼른 손으로 끌어내려 가렸다.

유경은 남자를 감질나게 하는데 타고 난 듯했다.

그는 흥분이 지나쳐 금방 죽을 지경이었다.

날로 먹어도 비리지않을 신선한 음식을 눈앞에 둔체 먹질 

못하고 침만 줄줄 흘리는 굶주린 사자가 된 기분이었다.

그는 차라리 미친개가 되고 싶었다.

그 야드야들한 살코기의 유혹에 그는 현기증을 느꼈다.

유경의 댄스는 갈수록 태산이었다.

한껏 윗몸을 수그린 유경은 미끈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린 체 

잘 익은 박처럼 탐스러운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앙증맞게 돌려댔다.

그 황홀한 광경에 그의 심장은 벌떡거리다 못해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끈 하나만 간신히 걸친 희멀건 알궁뎅이가 불뚝 솓은 그의 

자지를 희롱하며 허공에 현란한 궤적을 그렸다.

그는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를 핥고 빨고 깊숙히 박고 싶은 마음에 

몸을 벌벌 떨었다.

그의 벌렁이는 심장의 고동처럼 틀어 놓은 음악은 점점 빨라졌다.

유경의 동작도 점점 크고 빨라졌다.

서양 여자들 처럼 늘씬하게 쭉쭉 뻗은 두 다리가 번갈아 

번쩍번쩍 하늘 높이 치켜들어졌다.

입으나 마나한 미니 스커트가 바람 

부는 날 널어 놓은 홑이불처럼 펄럭였다.

함박눈같이 뽀얀 유경의 엉덩이가 외간남자의 탐욕적인 시선에 수줍은 

듯 바르르 떨며 모습을 드러냈다.

팬티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한가닥 핑크빛 끈이 탱탱한 유경의 엉덩이를 반으

로 가르다가 깊숙한 계곡으로 사라졌다.

무수한 비밀을 간직한 깊은 계곡은 탐험가의 모험을 기다리며 조금씩 신

비의 베일을 벗어내고 있었다.

유경은 점점 더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몸을 흔들었다.

그렇게 바짝 다가가 그를 자극하면 스스로 강간당할 위험을 

자초하는 것임을 잘 아는 유경였지만 그런 

아슬아슬한 스릴감이 유경을 더욱 흥분 시켰다.

스커트가 다 벗겨져 엉덩이가 통째로 드러났음을 알면서도 

유경은 그의 코앞에 더욱 하체를 가까이 가져갔다.

유경이 팔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돌려대니 그는 그저 순간 순간 드러나는 티끌 하나없이 뽀얀 

유경의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 만지고 달콤한 사탕을 먹듯 

물고 빨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다만 너무나 자극적인 유경의 자태에 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였다.

그는 전세계 어느 스트립쇼에서도 유경 것같이 탐스럽고 

이쁜 궁뎅이는 본 적이 없었다.

유경이 만약 스트립쇼를 한다면 그 집은 그날 부로 손님이 미어 터질 것이다.

일부 조루증 손님들은 참지 못하고 바지속에 분출하는 추태마저 보일 것이다.

그만큼 유경의 엉덩이는 옥을 깍아 만든 듯 매끄럽게 반짝이는 최상급 물건이었다.

그렇게 사내를 죽여주는 탐스런 엉덩이를 유경은 묘한 자세로 흔들었다.

유경의 엉덩이가 마치 누가 뒤에서 잡아 당기기라도 한 듯이 

한껏 뒤로 내밀어졌다. 오므렸던 다리가 벌어지며 엉덩이 사이의 

깊은 계곡이 쩌억 갈라지며 속살을 내보였다.

방금 만든 두부처럼 보드라울 것 같은 뽀얀 속살에 그는 눈이 부셨다.

핑크색 줄이 항문의 노출을 가리려 했지만 분홍빛 속살을 모두 덮기엔 너무도 가늘었다.

유경은 눈을 감았다.

그의 부풀어 오른 바지에 닿을 듯 엉덩이를 내밀고 가랑이를 벌렸으니 

흥분도 되었지만 부끄럽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오희는 그 자세에서 히프를 앞뒤로 요동쳤다.

마치 숫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암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노골적 율동이었다.

유경의 엉덩이는 보이지 않는 상상의 자지를 

리듬에 맞추어 맞이하고 있었다.

정말로 거대한 물건을 몸속으로 받아들이기라도 

한것처럼 유경은 황홀한 표정으로 

입까지 벌리며 엉덩이를 쫘악 벌려 내미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가 지금 유경을 박아대고 있는 것같은 착각에 빠졌다.

유경은 타고난 우물이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녀의 전직을 의심하리라.

유경은 정말 수령님의 즐거움을 위해 애쓰는 기쁨조 대원처럼 

온몸을 아낌없이 던져 그를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 넣고 있었다.

그는 금방이라도 몸안의 모든 정액이 쏟아져 나올 

것같은 아득함을 느꼈다.

성난 그의 물건이 껄떡거리며 가지고 있는 뜨거운 물을 다 토하고 싶어했다.

그는 바지 속에 손을 넣고 불쌍한 그놈을 어루만져 주었다.

팔뚝만큼 굵어진 자지는 울컥 물한방울을 흘려 내고는 조금 진정

하는 눈치였다.

유경의 노골적 춤에 그의 마음은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 매워져갔다.

그녀의 온몸에 좃물을 뿌리는 상상은 아무리 해도 싫증이 나지 않았다.

그는 오늘 유경을 그냥 곱게 보낼 자신이 없어졌다.

후배의 아내를 건드린다는 사실이 양심에 걸렸지만 한편 짜릿한 자극이기도 했다.

유경의 알궁뎅이는 그나마 반쯤 걸려 있던 치마마져 허물을 벗듯이 떨쳐내고 

보름달쳐럼 하얀 맨살읕 남김없이 드러냈다.

치마가 다 벗겨진 것도 모를 여자가 어디 있을까...

하지만 알고도 모르는 척 앙큼을 떠는 유경였다.

그는 그녀가 자신이 바라보고 있음을 알면서도 치부를 노출 시키고 있음을 

확신할 수있었다.

유경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그저 고맙고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감격만 하고 있기에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섹시했다.

흘끔흘끔 유경의 눈치를 보며 훔쳐보던 그는 이제 노골적으로 그녀의 드러난 나신을 

핥듯이 바라보기 시작했다.

유경은 그런 것을 뻔히 알면서도 결코 그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는 척했다.

천역덕스럽게 내밀어진 엉덩이가 그의 눈에 한가위의 보름달처럼 

손에 닿을 듯 차올랐다.

마치 당장이라도 움켜쥐고 박아버려 달라는 듯 

대담한 동작이었다.

그는 귀한 보석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기분으로 유경의 탐스런 

엉덩이가 그려내는 아찔하도록 부드러운 곡선을 샅샅이 살펴보았다.

며칠을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을 것같이 완벽한 신의 작품이었다.

매끄럽다 못해 빤질빤질 윤이 나는 유경의 엉덩이가 순간순간 벌어지며 결코 쉽게 

보여주지 않을 깊은 계곡의 흔적을 드러냈다.

그는 그 계곡에 얼굴을 묻고 싶었다.

그곳에 있는 깊은 옹달샘의 시원한 옥수를 마음껏 마시고 싶었다.

유경의 엉덩이가 익은 석류처럼 입을 벌리고 속살을 내비칠때마다 

그는 이미 전봇대만큼 커져버린 자지를 움켜쥐고 거친 신음을 내밷았다.

그의 신음이 신호라도 되는 듯 유경은 끝내 가랑이를 좌악 벌리고 몸을 굽혀 모든 

것을 남김없이 드러냈다.

서로 끌어안고 발정난 토끼들처럼 질펀한 정사를 나누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었다.

그가 변태라 할만큼 여자의 벗은 몸, 특히 엉덩이를 감상하길 즐기기 때문에 생기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스트립 바에서도 보기 힘든 후끈한 나체쇼를 감상하느라 그는 유경의 익을 대로 익은 

몸을 향해 몸을 날릴 생각을 아직 못해고 있었다.

유경의 엉덩이에 내리 꽂히는 그의 눈길은 포동포동 살오른 암탉을 바라보는 사흘 

굶은 늑대의 그것과 같았다.

특이한 것은 배고픈 늑대의 시선을 알면서도 암탉이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의 입엔 자연스럽게 침이 고였고 침 삼키는 소리가 꿀꺽꿀꺽하고 들릴 정도였다.

팬티라고 할 수도 없는 천조각 하나 겨우 걸린 

유경의 엉덩이가 윤기가 잘잘 흐르는 뽀얀 피부를 뽐내며 보란 듯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유경의 육체를 노리는 한 마리 하이에나일 뿐이었다.

날카로운 이빨이 아닌 두다리 사이에 달린 물건을 흉기로 쓰는 놈이었다.

먹이감을 보며 틈을 노리는 하이에나의 가운뎃 다리가 바지를 찢을 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유경은 하이에나의 존재를 모르체 물을 마시는 암사슴처럼 

미끈한 두 다리를 있는 대로 쩍 벌리고 양팔로 바닥을 짚었다.

가뜩이나 얇은 유경의 팬티가 찢어들 듯 늘어나면서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가리는 것은 한 올의 끈밖에 없었다.

유경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갈라질 때마다 그는 얇은 팬티로 구멍만 간신 덮고있는 

유경의 보지는 물론 핑크 빛 항문마저 절반 쯤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는 격렬해지는 유경의 율동에 응원은 보내고 있었다.

{야...유경씨 정말 잘 하네요.좀 더 동작을 크게...그렇지요!!} 

(아...유경...가랑이 좀 더 벌리고...

그렇지! 팬티야 찢어져라...

제발 파악 찢어져라.)

{헉헉...고마와요.꽤 힘드네요.}

유경은 착하게도 그가 시키는 대로 더욱 격렬하게 몸을 움직였다.

어깨에 걸려있던 티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계속 되는 율동에 끝내 티가 흘러내리며 유경의 우윳빛 상체가 드러났다.

섬세한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가 흔들리는 유경의 육봉을 간신히 담고 있었다.

유경은 그의 부풀은 아랫도리를 보자 점점 대담해졌다.

유경은 은밀히 한 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슬쩍 끄집어냈다.

이제 유경의 한쪽 젖가슴은 통째로 밖으로 쏟아져 나와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고 있었다.

핑크빛 젖꼭지가 흔들리는 젖통에 애처롭게 매달려 있었다.

유경은 뱅그르 맴을 돌았다.

그녀의 스커트자락이 흩날리며 말려 올라갔다.

그의 눈이 화등잔 만하게 커졌다.

매끄러운 살결의 벌거벗은 듯한 유경의 하체가 드러났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포동포동 제법 살집이 있는 유경의 둔부를 가리는 몇 개의 

천조각은 금방이라도 찢어질 듯 하늘하늘 펄럭였다.

그녀는 그의 뜨거운 눈길이 가릴 데만 겨우 가린 옷가지를 거

칠게 뚫고 들어와 그녀의 비와 땀에 젖어 번쩍이는 육체를 탐욕스럽게

핥고 빨고 주물럭거리고 있음을 느꼈다.

니 유경은 그의 시선이 자신의 보지를 쑤셔 박아댐을 느꼈다.

그것은 놀랍게 정확한 느낌이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벌써 유경의 온몸 구석구석을 뜨거운 눈길로 애무했고 그녀의 젖무덤 사이에 자지를

쑤셔 넣었고 보지마져 박아댔고 끝으로 항문을 벌리고 말뚝같이 단단해진 자지를 박는

중이었다.

유경이 또 다시 머리를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 그를 향해 

엉덩이를 쳐들자 그는 음악에 맞추어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향해 하복부를 흔들었다.

유경은 가랑이 사이로 그의 망측스런 행동을 볼 수 있었다.

그의 바지는 터질 듯이 부풀어올라 금방이라도 무서운 흉기가 

튀어나올 것 같았다.

유경은 자신의 보지가 순식간에 축축이 젖어옴을 느꼈다.

유경은 리듬에 맞추어 엉덩이를 위아래로 요사스럽게 흔들었다.

음악은 점점 빨라졌고 유경은 미친 듯 엉덩이를 그의 하복부를 향해 흔들었다.

그 통에 스커트는 거의 벗겨지다시피 했고 간신히 보이던 얇은 팬티 

끈마저엉덩이의 갈라진 틈 사이로 사라져있었다.

이제 유경은 사내의 코앞에서 가랑이를 있는 대로 벌리고 알궁뎅이로 

미친 듯이등뒤에 있는 보이지 않는 자지를 박아대는 모습이었고 

그는 그 보이지 않는 자지가 되 리드미컬하게 유경을 박아댔다.

정신을 잃고 몰입하던 남녀는 갑자기 음악이 끝나자 깜짝 놀라 제정신이 들어왔다.

그녀는 아쉬웠지만 이제 그만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점잖은 사람이라 해도 더 이상 자극한다면 "나 좀 강간해주세요"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었다.

유경은 지친 듯 숨을 헐떡이며 바닥에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았다.

그는 얼른 그 틈에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언제나 

솔직한 자신의 물건을 단도리했다.

{학학...아이 힘들어...진짜 오랜만에 운동했나봐.}

{그래도 너무나 잘하시던 데요.숨차시죠?}

{네.손가락 하나 꼼짝 못하겠어요.}

{제가 마무리 운동을 도와드리죠.마무리를 잘 해야 운동한 보람이 있어요.}

{정말요? 그럼 어떤 마무리 운동이 좋을까요?}

{다리를 쭉 벌리고 앉으세요.}

{이렇게?}

{네.자...시작합니다.}

그는 이대로 유경을 보낼 수가 없었다.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좀 더 그녀의 반라의 몸을 훔쳐보고 또한 직접 만져

보고 싶었다.

이런 기회를 놓친다면 바보 천치가 아닌가...

그는 유경의 등뒤에 무릎 꿇은 자세로 앉아 그녀의 손목

을 덥석 잡았다.

유경은 움찔했으나 뿌리치기도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자...양팔을 이렇게 쭉 벌리고 뒤로 쭉 젖히세요.}

그는 유경을 뒤에서 꼭 껴안고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 파묻고는 그녀의 양팔을 잡고서 

뒤로 몸을 젖혔다가 다시 앞으로 숙이기를 반복했다.

유경은 그제야 그의 의도를 알아챘다.

그는 이제 유경을 이렇게 껴안고 마음껏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감상하려는 것이었다.

유경은 내심 당황했지만 저항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황이었다.

그녀는 꼼짝없이 그가 시키는 대로 힘없이 따라했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귓불에 느껴졌다.

그는 그토록 꿈꾸던 유경의 탐스런 

유방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유경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상체를 보고는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어머머...이럴 수가...젖꼭지가 다 보이네...어떡하지...)

(야...이년 봐라...가만있네...그래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

그는 점점 대담해져서 말랑말랑한 유경의 몸을 끌어 당겨 다리 사이에 꼭 끼도록 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그의 하체를 뿌듯하게 채웠다.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망측한 자세였지만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못했는지 

유경을번쩍 들어 올려 자신의 하복부에 올렸다.

유경은 자신의 엉덩이가 그의 하체위로 올려짐을 느끼고 본능적인 두려움에 떨었다.

유경은 짜릿한 흥분과 아득한 죄의식을 동시에 느끼며 고뇌했다.

이렇게 외간남자가 자신의 엉덩이 

사이에 작대기를 쑤셔댄 경우는 오래전 처녀때 만원버스 속에서 치한에게 당한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그때는 비명을 지르며 피할 수가 있었지만 

지금의 유경은 꿀먹은 벙어리 처럼 반항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실팍한 

엉덩이를 펼쳐 하초를 덮었다.

얇은 미니 스커트를 통해 뭉클한 사내의 살덩이가 느껴졌다.

그의 자지는 물만난 고기처럼 기쁨에 젖어 날뛰기 시작했다.

유경은 그의 자지에서 번져오는 뜨거운 열기를 엉덩이 한가득 느꼈다.

유경의 엉덩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벌어졌다.

유경은 그런 망칙한 자신의 일부를 원망했으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입술을 깨물어 신음을 삼키는 것뿐이었다.

비록 그는 바지를, 유경은 치마를 입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벌어진 엉덩이 틈사이에 천천히 파고 들어 옴을 분명히 느꼈다.

어찌나 굵고 긴지 마치 남의 팔뚝에라도 

올라 탄 착각마저 느낀 유경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그의 무혈입성을 막았다.

유경의 저항은 오히려 그의 흥분을 부축였다.

그는 유경의 가는 허리를 힘껏 끌어당겨 그의 자지를 더욱 깊숙이 밀착시켰다.

유경은 하는 수없이 그의 자지에 올라탄 체 그와 같이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그는 허리를 교묘히 움직여 자신의 자지를

유경의 엉덩이 틈 깊숙이 쑤셔댔다.

유경은 그의 자지가 점점 커지며 용광로 같이 뜨거워짐을 보지로 

직접 느낄 수 있었다.

그는 가만히 있는 유경의 태도에 용기를 얻었는지 

더욱 노골적으로 유경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어느새 유경의 미니 스커트가 다 벗겨지도록 말려 올라갔고

그의 하체는 한올의 틈도 없이 유경의 엉덩이를 받들고 있었다.

유경의 팬티가 축축해져 갔다.

그의 바지도 유경의 것인 아니면 그의 것인 지 모를 액체로 적셔졌다.

{아...아...}

유경은 조용히 신음하다가 제풀에 놀라 멈추었다.

(어마마...나...어떻게 해...이일을 어쩌지? 설마 진짜 날 쑤시려고 하나...

아냐...그냥 이 정도 하다가 말겠지.

설마 후배 아내를 박아대기야 하겠어? 우린 잠시 서로 즐거움만 나누는 거야...

마지막 선 만 넘지 않고...)

{선배님... 아.... 이제 다른 운동을......}

{그...그러지요.}

(이년이 싫은 눈치는 아니군.그냥 박아버려? 아냐.

내가 양심이 있지 어떻게 남의 부인을...

그것도 비겁하게 별거 중에...

그래도 그냥 보내주긴 싫고...

발가벗기고 구경이라도 하고 싶은데...

쩝쩝...

아하!! 물구나무를 시킬까? 아마 

싫다고 안 할거야 지도 꽤나 흥분한 눈치인데...)

{그럼 물구나무서기를 할까요? 머리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좋은 운동이죠.}

{어머나...짓궂어...저 스커트 입었잖아요!!}

{괜찮아요.운동하는 건데 뭐어때요.안 보고 잡아만 줄 테니 해보세요.}

{안돼는 데...그럼 절대 보지 말아요.}

{맹세하죠.자 다리를 나한테 올려요 잡아줄테니...}

유경은 부끄러움에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살포시 의미있는 미소를 띄우고는 바닥을

손으로 집고는 가볍게 몸을 뒤집어 다리를 그에게 맡겼다.

그는 눈 아래 펼쳐지는 광경에 거의 심장이 멎을 뻔했다.

유경의 곧게 쪽 뻗은 다리가 

그의 품안에 안겨 왔고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며 풍만하게 벌어진 그녀의 히프에는

아프리카 원주민도 입기를 꺼릴만큼 입으나 마나한 팬티가 아슬아슬 걸려 있었다.

그나마 대부분 히프의 갈라진 틈으로 말려 들어가 벌거벗은 것

이나 다름없었다.

유경은 등을 통해 거대한 그의 자지가 느껴지자 가뜩이나 축축했던 보지에 또다시 

물이 솟아남을 느꼈다.

(아...안돼...팬티가 젖으면 눈치 챌텐데...

이러긴 처음이야...

남편은 내 보지가 물이 적어 늘 뻑뻑하다고 했었는데...

내 보지가 오늘 미쳤나봐...

어머나 어떻게해 아예 줄줄 흘러나오고 있어.)

유경은 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정신을 모아 

그가 시키는 대로 물구나무를 선체 가만히 있었다.

유경이 힘에 부쳐 밑으로 쳐지자 그는 자세를 고쳐 그

녀의 허리를 한 팔로 감싸 안아 지탱했다.

그러고는 다른 한 손으로 엉큼하게도 유경의 하얗게 드러난 

백만불짜리 엉덩이를 움켜쥐는 것이었다.

그의 큼직한 손아귀에 유경의 몽실몽실한 엉덩이살이 뭉클거렸다.

유경의 하체가 가볍게 떨었다.

통통한 엉덩이는 어찌나 부드러운지 마치 젖가슴을 만지는 것 같았다.

유경의 온몸은 어디나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최상급이었다.

그는 눈을 지그시 감은체 그 감미로운 촉감을 즐겼다.

유경은 이제 더 이상 심각해지기 전에 운동(?)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으나 몸은 무섭게 달아오르며 

더욱 직접적인 자극을 요구하고있었다.

(그래. 우리는 오늘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고 보여 주는 것일 뿐이야.

그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이고.

아마 적당한 선에서 끝내겠지...)

유경은 끝내 그를 저지하지 못하고 온갖 핑계를 끌어대 자신을 합리화하며 

그의 손길아래 한 마리 꽃뱀처럼 꿈틀대었다.

유경의 한쪽 엉덩이를 떡 주무듯 만지던 그의 손이 유경의 엉덩이 

틈새까지 파고 들어갔다.

유경은 소스라치게 놀라 몸부림을 쳤다.

{어머나...}

{아이쿠...미안합니다.땀때문에 손이 자꾸 미끄러지네요}

그는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하며 손가락이 유경의 팬티에 닿도록 손을 깊숙이 그녀의 엉덩이 틈새로 넣는 것이었다.

{조...조심하세...요...아아}

그는 일부러 유경을 껴안은 팔의 힘을 잠깐 풀었다.

순간 유경의 젖은 몸이 주르르 미끄러졌다.

{어머멋...}

유경이 놀라 비명을 질렀고 그는 얼른 유경의 허리를 으스러지도록 껴안았다.

그 틈에 유경의 가랑이 사이에서 틈

틈이 때를 노리던 그의 손가락 두개가 매미날개같이 얇은 팬티를 그대로 찢을 듯 밀어붙이며 유경의 흥건한 보지

속으로 파고 들었다.

{으음...}

유경은 할 말을 잃었다.

아무리 그의 행동이 지나치다 하더라도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있으면서 저항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었다.

유경은 체조선수처럼 일자로 가랑이를 벌려 더욱 그의 손가락이 깊이 들어 오도록 

하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누르며 오직 그의 손가락에 

강물같은 보짓물을 쏟아 붓는 것으로 복수를 대신했다.

유경의 보지는 벌름거리며 주인의 당황함은 본체만체 그의 손가락을 꼭꼭 

물기까지하며 반기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유경의 보지속을 자기집인양 드나들었고 그때마다 

유경의 얇은 팬티는 찢어지기 일보직전까지 늘어나 유경의 보지속으로 손가

락과 함께 밀려들어갔다.

{유경씨 정말 몸이 가볍네요.역기들기 한번 할까...이영차!}

(어머머...이 남자봐.날 어쩌려고 내 아랫도리를 끌어올리지?)

{어마마맛!!!}

그는 그녀의 허리를 두 팔로 안더니 그대로 들어서는 

유경의 하복부를 자신의 얼굴 높이까지 끌어 올렸다.

유경은 그의 뜨거운 숨결이 얇은 팬티를 뚫고 훅하며 보지 깊숙이 파고듦을 느꼈다.

그가 다리를 잡아주지 않아 유경은 가랑이를 그의 눈앞에 쫘악 벌리게 되었다.

유경은 정말로 그의 역기가 되어 위아래로 오르내렸다.

점점 더 힘이 빠진 듯 유경은 있는 데로 가랑이를 벌린 체 그의 노리개가 되었다.

팬티마저 부끄러운 듯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 무주공산이된 적나라한 아랫도리가

그의 코앞에 펼쳐져 있었다.

이제 그는 제법 자신이 생겼는지 아니면 유경을 범할 마음을 먹었는지 

망칙한 짓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는 유경을 들어올리고는 그녀의 벌려진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밀어 넣었다.

그의 턱이 유경의 보지를 지그시 비벼댔다.

은근한 힘과 속도로 그의 턱이 유경의 보지를 파고 들어왔다.

유경은 그의 턱이 자신의 보지를 살며시 파고 들 때마다 

하는 수없이 이를 악물어 신음을 죽이며 몸을 떨었다.

하지만 자꾸만 벌어지는 가랑이를 다시 모을 정신은 전혀 없었다.

그는 유경이 마치 자기 마누라라도 되는 양 자연스럽게 더듬어갔다.

유경도 그의 애무를 남편, 아니 임금의 은총을 받는 무수리라도 된냥 정성껏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의 손길은 사막처럼 매말렀던 유경의 본능을 광풍폭우처럼 적셔갔다.

유경은 보지로 울었다.

그의 손길이 살갗에 닿을 때마다 유경은 몸안의 물을 짜내 보지로 뿜어냈다.

그의 손가락이 유경의 항문을 꾸욱 누를 때 유경은 차라리 미쳐버리고 싶었다.

유경은 다시 한번 보지로 울었다.

아니 통곡을 했다.

유경의 보지는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그는 턱으로 유경의 흘러 넘치는 보짓물을 닦아 주었다.

그짓은 유경을 더욱 울게 했다.

그는 아예 유경의 보지속에 턱을 담구었다.

철벅철벅 소리가 나도록 그의 턱이 유경의 보지에 쑤셔 박히기를 반복했다.

{아아아...흐흥} 

유경은 콧소리를 냈다.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새어 나오는 흐느낌이었다.

그는 집요했다.

유경은 지신의 몸이 백팔십도 회전함을 느꼈다.

그는 유경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유경의 자룩한 허리를 

억세게 껴안은 그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유경의 얼굴은 그의 하초를 향하고 있었다.

그가 세게 껴안자 유경도 엉겁결에 그의 하체를 껴안았다.

그는 벽에 몸을 기댔다.

유경의 허리를 무서운 힘으로 끌어당겨 안은체 그는 유경의 

보지를 팬티째 그대로 핥고 빨아 버렸다.

강물같이 흐르던 유경의 보짓물이 후르륵 소리와 함께 

그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유경의 호수는 마르지 않았다.

부르르 몸을 떨며 유경은 끊임없이 보짓물을 토해내 

그의 갈증을 채워 주었다.

한번 터진 물줄기는 끝임없이 달고 시원한 옥수를 호수 가득 채웠다.

시뻘건 뱀의 혓바닥이 호수 깊숙이 몸을 담구었다.

호수는 일대 격랑을 일으키며 흔들렸다.

뱀은 순식간에 호숫물 다 마셔버렸다.

호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도 결코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시원하고 달콤한 물을 다시 뿜어내서 뱀의 

입술을 흥건히 적시는 것이었다.

그는 정말 기뻐하며 마음껏 유경의 애액을 마셨다.

유경은 그에게 자신의 모든 체

액을 짜 주기라도 할 듯 끊임없이 보짓물을 쏟아냈다.

{으으음...

으으으으으....}

유경은 하는 수없이 나직이 신음을 했다.

이런 애무를 어떤 여자가 아무 반응 없이 받아낼 수 있겠는가...

희열에 겨워 벌린 유경의 입을 향해 그의 하복부가 밀고 들어 왔고 

그녀는 무심코 입을 벌려 바지 속에 숨어 있는 그의 

자지를 찾아 이빨로 가볍게 물었다.

이번엔 그의 신음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유경이 바지째 그의 자지를 물어 대자 

그는 더 참지 못하고 그녀의 팬티를 물고는 확 당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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