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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9화 〉욕탕의 봉사 Ⅰ[라벨라 드 파웬& 이드리엔 크사크루](6) (339/341)



〈 339화 〉욕탕의 봉사 Ⅰ[라벨라 드 파웬& 이드리엔 크사크루](6)

샤워실 부스, 자신의 가슴에 간신히 닿을  같은 선이 가는 소년에게 엉덩이를 내민 채 발정  짐승처럼 허리를 흔드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아읏.. 제, 제발.. 웃… 엄마 안에다.. 읏.. 으읏.. 쑤셔주세요… 부탁드려요.. 으으읏…! 아앙, 너무해애애...”
“시, 심술 궂어…! 나도, 나도 으아앙, 자지, 자지 왔다아앗… 아앗, 가 가지마앗..! 더, 더해줘. 더해주세요….! 주인님.. 으읏…!

넣고 빼낼 때마다, 커다란 페니스를 물었던 구멍이 잔뜩 수축하며 애액을 울컥 토해내는 장면에 중독될 것만 같았다. 전신을 흔들며 올듯 말듯한 절정과 집중되지 못한 소년의 관심에 목마른 두 암컷은 더욱더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소년의 간택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자궁구를 짓누르다 못해 발끝으로 서버릴 정도 밀어붙이는 소년의 삽입에 반복되는 연속되는 얕은 절정에 전신을 떨며  큰 쾌락의 파도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었다.

“하, 하아앗…! 아읏.. 앗. 마레이.. 엄마는.. 읏.. 이제. 아앗.. 우웃.. 우웃…! 우우..! 하아앙..!”
“마레이, 마레이, 우읏.. 자궁.. 비비는 거.. 크흐으읏… 그렇게 하면.. 웃.. 우웃.. 후우웃..!”

다리 끝으로 육덕진, 그러면서도 절묘하게 근육이 흘깃 보이는 여체를 지지하면서 두 사람은 곧장 무너져내릴 것처럼 휘청거린다.

“으읏, 마레이. 안에.. 안에.. 엄마 안에 잔뜩… 크흐으읏… 아기즙을 싸주세요.. 읏.. 으읏.. 엄마 안에다 싸주세요..!”
“흐으읏. 아, 안에.. 읏..  안에.. 싸줘.. 마레이.. 내 안에.. 끈적한 임신즙 싸줘..!”

두 사람 동시에 태내에 사정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에 마레이는 참아오던 사정감을 이기지 못하고 몸을 움찔 떨고 만다. 두근두근 쉴새 없이 맥동치는 페니스. 그런 페니스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여체들은 소년의 사정이 가까워지는 것을 알고 더욱더 애타게 소년에게 조르다.

“으읏, 이제.. 이제.. 나온다…!”

그와 동시에 터져 나오는 사정감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그대로 고작 몇십 초 억눌린 사정감을 대단한 것만 이냥 크게 소리 지르며 부르르 떤다.

-찌이이이이익…!

여체에서 여체로 이동하는 와중에 페니스의 첨단에서 뿜어지는 정액 줄기가 라벨라와 이드리엔의 머리와 등 위로 뿌려지고. 중간에 길을 잃은 페니스는 곧장 제 역할을 위해 젊고 싱싱한 여체의 구멍 속으로 사정하면서 밀려 들어간다.

“우웃, 웃. 마, 마레이.. 읏.. 으읏.. 배, 배에서.. 쿵쿵.. 싸는 게.. 흐힛.. 히힛…! 아읏. 빼는 거 싫어… 더 안에 가득...”
“흐읏.. 내, 내 안 에도 잔뜩 싸지르는…. 으응… 엄마랑 동시에 날 임신시키고 싶은거야…? 흐으읏.. 읏.. 흐읏…!”

잔뜩 떨리는 페니스에서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정액 덩어리들은, 전신 거울의 끝자락에 내뿜듯이 싸지른 것보다 더욱 강한 기세로 터져 나와 엉덩이를 잔뜩 내민 채 교미해달라 조르는 암컷들의 태내를 우악스럽게 채워 넣는다.

-찌이익.. 찌익.. 찌이이익…!

제멋대로 뿜어지는 정액 줄기. 다시금 부드러운 질육으로 페니스를 찔러 자궁구를 짓누르고, 곧장 빼내어 옆에 있는 튼실한 엉덩이를 잔뜩 벌리고 꽃잎으로 찔러넣는다.

-찌이익.. 찌이이익.. 찌이익…!

기세 좋게 토해지는 정액이 엉덩이를 잔뜩 내민 채 수정해주길 바라는 암컷들 태내로 주입된다. 쉬지않고 터져 나오는 정액 덩어리는 여체에서 여체에서 옮기는 동안에도 꾸준하게 뿜어져 나와 두 사람의 등과 머리카락, 그리고 순산형 엉덩이에 하얀 젤리 덩어리들을 가득 묻힌다.

“아으읏.. 마레이… 정말이지… 얼마나 싸지르는 거야… 멈추지 않고.. 흐이이잇?! 너, 넣으면서 싸는 건.. 으읏.. 읏.. 배가.. 흐으읏...”

이드리엔은 사정 당하며 피스톤질하는 것에도 라벨라에 비하면 면역이 없는 편이기에 금방 헤롱헤롱거리며 절정에 도달해버린다. 마레이는 기분 좋게 꽉 조여오는 살단지의 반발감을 느끼면서 곧장 빼내고, 두 손으로 잔뜩 벌리고 있는 라벨라의 꽃잎에,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질구에 사정하면서 삽입한다.

-찌이이익… 뷰우우웃.. 븃, 븃, 뷰유유우웃..! 뷰우우웃..!

“흐으읏… 마레이… 흐흐응… 흘러넘치는데도, 계속 사정하면.. 으으읏… 좋아… 좋아해요… 아읏.. 엄마안에 더 싸주세요.. 오옷..그, 그렇게 거칠게 뽑으면.. 아흐으응..!”

페니스를 거칠게 뽑아내 다시금 이드리엔을 향해 페니스를 조준한다. 여전히 기세 좋게 뿜어지는 정액 줄기는 페니스의 첨단에서 용솟음치며 극상의 여체들 위로 골고루 뿜어지며 희게 덧칠해나간다.

“우으으읏.. 읏… 더, 더는.. 으으으읏.. 요, 용서해줘어… 용서해줘어어.. 으아아앙…!“

-푹우우욱…! 찌거어억찌걱찌걱!

용서를 비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단순히 자궁구를 찌르고 피임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정액을 싸지르는 거로 만족하지 못하고 끈적한 살단지 안으로 페니스를 우악스럽게 움직이며 쫀득한 질육의 감촉을 느낀다. 그리고 곧장 쓰러져 내릴 것 같은 이드리엔의 모습에 곧장 페니스를 뽑아내고 다시 라벨라에게 삽입한다.

“흐앗. 앗… 너, 너무해… 마, 마레이.. 읏… 가, 갈  같은데.. 더, 더어.. 으으읏 오옷..!”

라벨라가 거칠게 숨을 몰아 내쉬면서 몸을 기울여 신체적 우위로 마레이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움직이며 태내에 끈적한 임신즙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역으로 허리를 강하게 내밀어 자궁구에 퍽퍽 소리가 나도록 쑤셔 박은 뒤에 뽑아내 이드리엔을 다시금 범한다.

-뷰우웃.. 뷰릇.. 뷰루르르릇...

“자, 잘못했으니까.. 이제. 그만.. 으읏.. 옷.. 마, 마레이.. 흐으읏.. 좋아해, 좋아해.. 으읏.. 읏.. 배, 배에 꿀렁꿀렁거리는 감각에.. 이제, 이제.. 흐이잇…! 어, 어째서어...”

울먹이는 이드리엔의 모습에도 마레이는 곧장 라벨라에게 다시 삽입하고, 주인에게 절정을 허락받지 못한 암캐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소년을 바라볼 뿐이었다. 초록색 두 눈동자에는 원망이나 질책의 감정 따위는 찾아볼 수 없이, 맹목적인 헌신과 사랑만 담겨일 뿐이었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앗, 마레이.. 하으읏.. 너, 너무해애애.. 어, 언제까지.. 흐읏.. 오옷.. 옷.. 자궁.. 읏.. 싸면서.. 범해지는 거.. 흐으읏… 읏….! 이제, 이제. 으아…. 너, 너무해애애… 지, 지금 빼면…!”

라벨라에게도 변함없이 마레이는 자신의 사정감을 마음껏 배출하면서도  사람이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게 적당히 페니스를 뽑아내며  사람의 자궁 안에 제멋대로 정액을 토해낸다. 약간의 절정을 계속 느끼지만, 극상의 쾌락을 알아버린 두 사람에게는 ‘진짜’ 절정을 도달하지 못한 채 계속 안달  채로 소년에게 놀림당하고 있을 뿐이었다.

어마어마한 양의 정액이  사람 배 안에 잔뜩 쑤셔 들어가고, 페니스가 뽑혀 나오면서 정액 덩어리가 바닥으로 쉴새 없이 흘러넘친다. 그리고 마지막 한 줄기가 찍- 소리를 내며 두 사람의 정중앙에 쏟아진다.

“마, 마레이.. 어, 엄마가 잘못했으니까.. 으읏…. 보지, 보지가 경련해서.. 으으읏.. 용서해주세요…. 부디…. 제발...”
“마레이, 마레이, 마레이, 너, 너 자꾸 이렇게 하면…가, 가만 안 둘 거니까….!”

용서를 비는 라벨라와 화를 내는 이드리엔. 마레이는 두 사람의 태도를 보고 곧장 라벨라의 질육안으로 페니스를 우악스럽게 밀어 넣는다.

“아읏…! 읏…! 흣…! 아으으읏….! 읏.. 읏.. 흐으읏… 마, 마레이.. 기, 깊게.. 쑤시면.. 웃.. 웃.. 자궁을 두드리면.. 오오옷.. 옷.. 오옷..!”

사정이 끝났지만, 사정을 한 적이 없는 것처럼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페니스로 라벨라의 부드럽고 쫄깃한 살 안을 범한다.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라벨라의 한쪽 다리를 안아 들며, 얼굴을 마주 볼 수 있도록체위를 변경한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읏.. 마레이.. 마레이.. 흐으읏…!”

이전과 다르게 부드러운 피스톤 질에 라벨라는 곧장 눈웃음을 치며 허덕이기 시작한다. 여유를 되찾은 것인지 허리를 맞춰 흔드는 잔뜩 길들여진 모친의 움직임에 마레이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아, 아, 아앗, 앗, 아앙, 겨, 격렬해, 아, 읏.. 바, 방금 갔는데에.. 아, 안 돼에에.. 아아앙,”

배 안쪽을 긁어내리듯이 쑤셔 넣고, 허리를 돌리며 뽑아내자, 보라색 눈동자가 초점을 조금씩 잃어가기 시작했다. 완전히 달라붙어 있는 육체는 서로의 체온을 완전히 느낄 수 있었고, 정액으로 잔뜩 더러워져 있었지만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면 더럽다기보다는 더욱더 야하게 보일 뿐이었다.

“포동포동한 엉덩이 잔뜩잔뜩 달라붙는 거. 좋아. 라벨라. 응, 으응…! 더, 더 쑤셔도 돼? 응?”
“네에에엣, 네에에엣…! 어, 엄마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잔뜩잔뜩 흔들 테니까.. 흐으읏. 더, 더 해주세요. 더해주세요오오!!”

부끄러움이란 일절 찾아볼 수 없는 얼굴이었지만, 잔뜩 얼굴을 붉힌 채 라벨라는 이드리엔의 손을뿌리치고 정액으로 더럽혀진 거울에 손을 대 몸을 지지한다. 물론, 그런 라벨라의 체위에 마레이도 큰 걸음으로 라벨라를 벽을 향해 밀어낸다.

-찌적..찌걱. 찌걱. 뿌릅.. 뿌릅.. 뿌욱.. 찌걱찌걱..찌걱..뿌릅. .뿌욱…!

정액으로 가득 찬 육단지 안에 끈적한 꿀물이 새어 나와 허용 가능한 용량을 넘어서면, 잔뜩 출입하고 있는 페니스의 움직임에 따라 정액 덩어리가 결합부 사이로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다시 피스톤질에 잔뜩 달아오른 여체가 꿀을 토해내고, 금방 가득 차 음란한 소리와함께 결합부에서 이전보다 농도가 옅어진 정액 덩어리가 새어 나온다.

목욕탕 내부에 음란한 살 소리와 물소리가 쉴새 없이 메아리친다.

“마, 마레이….?”

이드리엔이 영문도 모른 채, 제 주인을 불러보지만 마레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라벨라와 끈적하게 교미할 뿐이었다.

“으읏.. 읏.. 라벨라의 보지살이 자지를 빨아당겨서, 좋아.. 기분 좋아.. 으읏.. 읏.. 허리가. 허리가 멈추지 않아..!”
“우으읏.. 읏.. 마, 마레이… 읏.. 이 자세는.. 흣.. 더, 더 깊게 들어와서.. 오옷.. 오옷.. 옷..!”

저절로 허리의 속도가 점차 빨라지기 시작하고, 정액이 거의 묻지 않은 거유가 허공에 잔뜩 들렸다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면서 탁- 탁- 탁- 하는 살 부딪히는 소리를 자아낸다.

입을 다물지 못한 라벨라의 입술 사이로 끈적한 타액이 길게 실을 이루고 있는 게 보이고, 그 안에서 부드러워 보이는 혀가 슬그머니 밀려 나와 개처럼 허덕인다. 그런데도 결합부 사이에서 사정하듯 뿜어지는 정액과 잔뜩 섞인 애액의 혼합물이 두 사람의 다리 주변에 잔뜩 떨어져 내린다.

등과 엉덩이, 그리고 머리카락까지 정액으로 더럽혀져 있음에도 얼굴이나 가슴 그리고 매끈한 복부는 땀으로 번들거리는 광경에 더욱더 흥분해버린다. 혀끝에서 길게 이어져 떨어지는 타액에 마레이는 저도 모르게 라벨라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피스톤 속도를 높인다.

-찌걱찌걱찌걱. 뿌읍.. 뿌륵.. 뿌욱… 뿌욱.. 찌걱...찌걱..찌걱…

자궁 입구를 귀두로 꾹꾹 누르며 안쪽 살을 도려내듯 헤집는 느낌으로 페니스를 뽑아내고 단숨에 삽입한다. 그리고더욱더 깊게 박아넣고, 자궁 입구를 다시 찌르면 라벨라는 참지 못하고 크게 신음을 토해낸다.

“아아앗, 아아앗..! 앙..!”

크게 소리를 지르는 라벨라의 목소리가 욕탕을 가득 메우고 몇 번이나 울려 퍼져 더욱더 야릇한 느낌을 준다.

“라벨라, 라벨라. 응, 목소리귀여워. 더, 더 들려줘.더!”
“네엣… 네에엣.. 더,  할게요… 아읏.. 처, 천천히이잇?! 웃.. 우웃.. 그, 그렇게 안쪽을 쑤시면.. 흐힛?! 모, 목소리를.. 아아앙, 앙, 앙, 내기가아앗… 우옷…! 오오옷..!”

뺨에 닿는 라벨라의 허벅지 살. 육덕져보이는 것과 다르게 근육으로 알차게 차 있어 매끄러우면서도 중량감이 느껴지는 게 참을 수 없었다. 결합부 사이로는 끝없이 끈적한 물소리가 터져 나오고, 하복부와 잔뜩 부딪히는 엉덩잇살이 팡- 팡- 팡- 하는 소리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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