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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화 〉날뛰는 자견(4)[일리엔 크사크루&라벨라 드 파웬] (329/341)



〈 329화 〉날뛰는 자견(4)[일리엔 크사크루&라벨라 드 파웬]

“아읏..  ,주인니이임…. 이, 이런 자세느는.. 읏.. 아,  되요오..! 이, 이러면 큿.. 큿…. 봉사를 할 수가아아.. 웃.. 오오옷.. 오옷.. 아기방을, 아기방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웃… 찌, 찌르시면… 아아읏.. 아흐으읏… 크흐으읏..!”

소파에 거대한 폭유를 걸친 채, 고개를 천장을 향해 크게 들어 올리며 허덕이는 백금발의 암캐 엘프. 지나가는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는 거대한 폭유와 넓은 골반 그리고 커다란 엉덩이를 가진, 어린 소년의 욕구 해소용 섹스 펫은 소파의 등받이를 손으로  움켜쥔 채 거칠게 허덕이고 있었다.

“이렇게 거칠게 하는 걸 좋아했지, 렌은? 마조 암캐잖아?”

마조 그리고 암캐. 귓가에 속삭이는 제 가슴에 겨우 닿을 만한 어린 소년의 속삭임에 일리엔은 유두가 아플 정도로 딱딱해지도록 천박하게도 흥분해버린다. 두 사람이 거칠게 움직이고 있음에도 단단히 고정된 소파는 부르르 떨릴 뿐이었다.

“우하.. 하아아.. 앗.. 아앗.. 아앗. 앗.. 앗..!”

결합부 사이로 괴기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페니스가 들락날락할 때마다 투명한 애액이 잔뜩 거품이  상태로 흘러내린다.

“읏.. 읏….! 레, 렌 바짝 조여서.. 읏… 좋아… 좋아..!”

렌의 몸을 푸들푸들 떨리고 있었다. 어린 소녀에게, 아니. 주인님에게 범해진다는 기분에 그녀는 요근래 잔뜩 스트레스를 주던 여동생 따위에 대한 생각을 깔끔하게 잊어버린 채. 소파 위로 날아가버릴 것 같은 기분에 잔뜩 취해 잔뜩 혀를 내민 채 헐떡인다.

새하얀 피부 위로 붉게 피어오른 꽃잎 같은 자국 위로 쉴 새 없이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미끈거리는 피부와 뜨겁게 달아오른 육체. 그리고 페니스를 쉴새 없이 조이며 앙탈을 부리는 듯한 질육.

-찌이익… 찍… 푸우욱.. 찌이이익….

끈적한 육음. 거대한 고깃방망이가 음부를 잔뜩 벌리며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그 좁은 틈으로 끈적하고 음란한 액체가 두 사람 밑으로 짧게 뿜어져 나온다.

“찌를 때마다 가고 있어? 응? 렌, 빨리 말해줘.”
“네에에.. 네… 가, 가고 있어요… 찌를 때마다… 마구마구.. 가고 있어서.. 하, 하아아.. 아아.. 으읏.. 읏..!”

정신을 다잡기 위해서 머리를 흔들어가며 제 주인에게 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리엔, 그녀를 뒤에서 꼬옥 끌어안은  마레이는 기분 좋은 구멍에 페니스를 우악스럽게 밀어 넣는다.

-푸우욱…

“힛.. 히이잇.. 힛…!”

튀어 오르듯 몸을 움찔움찔 떠는 일리엔이었지만, 뒤에서 꼼짝하지 못하데 끌어안고 있는 어린 소년의 힘과 무게에 그저 제자리에서 부르르 떨 수밖에 없었다.

“우웃.. 웃.. 웃… 주, 주인님.. 육변기 강아지… 몸은 즐거우신 가요…?”

숨을 헐떡이며 되묻는 일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기쁜듯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가 듣고 싶은 말을 즉흥적으로 떠올려 아무렇게나 내뱉는다.

“응응, 렌. 역시  전용 육변기야. 응, 렌 강아지 보지 맛있어.. 커다란 가슴도, 엉덩이 구멍도, 머리카락도 전부, 전부 좋아해. 즐거워. 사랑해.”

아아, 주인님이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어! 일리엔은 환희로 가득 찬 얼굴로 멎어버릴  같은 숨을 억지로 폐로 욱여넣었다.  안에서 우람한 페니스가 부드러운 속살을 엉망진창으로 헤집고, 비틈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찰 때마다 암캐는 전신이 부르르 떨릴 정도로 격한 절정에 다다른다.

“렌, 렌, 렌. 렌!”
“아.. 앗.. 아앗.. 아으흑…! 네에엣… 넷…! 저, 저느으은.. 여기, 여기 있어요…! 주, 주인니.. 우읏.. 웃…!”

살아있는 생물 같다. 마레이는 페니스를 우악스럽게 찔러 넣으면서 자신의 부담임 선생이자, 자신의 암컷. 아니, 전용 좆집을 쓰면서 저도 모르게 그런 감상을 내뱉는다. 부드러운 결합부 안쪽으로 제멋대로 움직이는 동기 같은 살주름이 페니스를 애정에 굶주린 강아지처럼 달라붙고 끈적하게 핥는다.

폭유라 불러도 부족하기는커녕 압도적인 볼륨의 가슴에 스스로의 고개를 파묻은 채로 있는 힘껏 제 주인의 부름에 답하는 아름다운 자견. 그러면서도 등받이는  붙잡은 손에 힘을 주어 음란하게 살집 잡힌 엉덩이를 잔뜩 들이민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반발력이 느껴질 정도로 탄력적인 엉덩이에 페니스를 밀어 넣고 원을 그리면서 빼내고 다시 찔러 넣고. 커다란 엉덩이와 가슴과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허리가 바르르 떨리며, 잔뜩 맺힌 땀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게 보인다.

“흐으읏.. 읏.. 으으읏.. 주,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목놓아  주인의 연호하며 지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에 겨워하는 헌신적이면서 동시에 무척이나음란한 모습의 암컷. 바르르 떨리던 소파는 한 명의 소년과 그리고 여성. 아니, 완연한 암캐의 움직임에 슬그머니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철보다 몇 배나 무서운 금속으로 고정된받침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바닥을 긁기 시작한다.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가며, 제 가슴에 간신히 닿는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질육안으로 가득 삼키고, 자궁구에 페니스가 닿을 때마다 절정에 이르며 일레인은 제주인의 정액을 짜내기 위해 복부에 근육이 슬며시 들어날 정도로 힘을 준다.

“우읏.. 배, 배 안에서.. 두근두근 거려서.. 흐이힛.. 흐힉.. 힛… 레, 렌은 행복한… 암캐에요.. 행복한.. 우으읏..!”

육덕진, 그러면서도 복부에는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멋드러진 미모의 엘프 교수는 눈물까지 질질 흘리며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을 단속적으로 덜덜 떨며 쾌락에 겨워 소리친다.

 안을 헤집는 게 아니라, 굴복시키는. 그저 한낱 암캐로 만들어버리는 강압적인 페니스의 움직임에 마법학회의 기린아라는 칭호조차 건너 뛰며 한 명의 위대한 학자로 알려진 일리엔 크사크루는 그저 육욕에 따라 움직일 뿐이었다.

“큿.. 큿.. 렌, 렌. 가슴.. 가슴…!”
“네엣.. 넷.. . 가슴.. 가슴... 잔뜩, 잔뜩 쥐어짜! 짜주세요...!”

-찌그그윽.. 찌극.. 쯕.. 쯔윽..!

허리를 흔들며 가슴이라 외치는 어린 주인님의 모습에 일리엔은 본능적으로, 터질듯한 폭유를 움켜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고 싶다는 말이라는  깨달았는지. 덜덜 덜리는 손으로 등받이를  움켜잡고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천천히 뒤로 밀려나면서도 여전히 허리를 흔들어가며 무자비하게 엘프 선생의 자궁구를 찌르며 육욕을 해소하는 소년. 그런 소년의 무자비하고 거침없는 행동에도 불만은커녕 입가에 녹아버릴 것 같은 미소를 지은 채 덜덜 떨며 일어나기 시작하는 일리엔.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이,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가 소파 위에서 바닥으로 향하고 전신이 흔들릴 정도로 거친 행위 속에서도, 멋드러진 다리라인이 그녀의 몸을 아스라이 지지한다.

등받이에 올려진 거대한 폭유가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등받이를 두 손으로 붙잡은 채 쾌락에 참지 못하고 고개 숙인 몸에 따라 소파 위에 안착하는 것도 잠시, 조금  뒤로 물러나 소년의 거친 피스톤질에 맞춰 허공에 출렁거린다.

그런 그녀의 행동이 당연하다는 듯이 소년은 손을 뻗으며 허공에서 묵직하게 흔들리는 가슴을 쥐어짜듯  채로 무자비하게 허리를 내지른다.

-푸욱.. 찌이익.. 푸우욱… 찌이이익…!

“힛..! 힉..! 힉…!”

말조차 제대로 내뱉지 못하고 혀를 잔뜩 내밀고 있는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짐승이나 다름없는 울음소리. 마치 꼬챙이로 피륙을 찌르는 듯한 소리가 나는 동시에 결합부 사이로 끈적한 액체가 남성이 사정하는 것처럼 찌익- 소리를 내며 뿜어진다.

마레이는 일리엔, 아니. 자신의 전용 좆집 쌍둥이 중, 언니의 역할을 담당하는 발정한 암캐의 탄력적인 가슴을 잔뜩 움켜쥔 상태로 덜덜 떠는 여체에 올라타 무자비하게 허리를 흔든다.

“하앗.. 핫.. 핫, 아, 아아, 아, 앗. 조, 좋아요.. 좋아요… 렌의, 렌의. 암캐의 보지에 잔뜩. 잔뜩 싸주세요. 임신준비가 완료된 자궁에 잔뜩잔뜩 싸주세요…!”

일리엔의 입에서는 잔뜩 고여 끈적해진 타액이 볼을 타고 흘러 턱 끝에서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고가의 재질로 된 소파 위로 떨어뜨리며 주인마님의 엄격한 감시 아래 임신하지 못하도록 피임 마법을 강요당하고 있음에도 본능적으로 소년의 아이를 갈구한다.

“응, 응. 렌의 자궁에 직접 쌀게. 싸줄게…!”

소년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일리엔은 이를 악문 채, 의식이 없는 것인지 이미 눈에는 희자가 가득했지만, 허리를 더욱더 강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살 부딪히는 소리가 더욱더 가속되고 사정감이 차오를 곧장 차오를 정도로 쾌락의 지표가 올라가고 있었지만, 마레이는 무엇인가 불만스러운지 인상을 찌푸리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왜인지 모르게 지고 있는 느낌. 마치 자신이 범해진다는 느낌이 들자 마레이는  스스로 허리를 있는 힘껏흔들고 있는 암캐의 질육에 페니스를 잔뜩 박아둔 채로 움직이지 않았고 일리엔은 이를 악물고 허리를 흔들다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돌려  주인을 바라본다.

“주, 주인님.. 더. 더.. 음란한 렌을 범해주세요… 음탕한 암캐의 보지를 잔뜩, 잔뜩 맛봐주세요! 부탁.. 부탁드립니다… 주인님…!”

일리엔이 사정하면서 여전히 허리를 흔들고 있었지만 마레이는 무엇인가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갑작스레 페니스를 뽑아내다, 강하게 찍어 누른다.

-푸우우우욱..!!

“히이잇..!”

곧장 자세가 무너져 무릎으로 몸을 지지하는 일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가슴을 쥐던 손을 풀고 그녀의 목에 팔을 건 채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아읏.. 주, 주인님 거칠, 거칠어서.. 흣.. 흣….! 흐앙…!”

몸을 간헐적으로 떨면서 쾌락에 겨워하는 일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저도 모르게 목을 두르고 있는 한 손으로 그녀의 뒷머리를 붙잡아. 일종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하며 허리를 무작정 흔들기 시작한다.

“흐으읏.. 수, 숨이.. 웃.. 우웃..!”

-푸욱. 푹! 푸우욱.. 푸욱.. 푸욱! 푹!

어린 소년의 힘으로 경동맥이 눌려 붉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일리엔의 얼굴이 괴로움에 잔뜩 찡그려지지만, 푹- 소리를 내며 질육을 잔뜩 가르고 나아가 자궁구를 찌르는 우람한 물건이 주는 쾌락에 큼지막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무릎 사이로 끈적한 웅덩이를 만들어내고야 만다.

“주우우.. 주인.. 니임.. 웃.. 우웃.. 웃…!”

의식이 몽롱해진다거나 숨을 아예 쉬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움직이지 못하게 잔뜩 구속되는 느낌에, 낯선 감각에 일리엔은 당황한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보지만 그때마다 무자비하게 찔리는 소년의 페니스에 파들파들 떨면서 소파 위로 축 늘어질 뿐이었다.

“렌, 렌.. 너무 꽉 조이면.. 크흐흑.. 읏...1”

구속하자 페니스가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뽑을 때마다 쭈웁 소리가  정도 조여오는구멍에서는 애액과 쿠퍼액이 잔뜩 섞여 포말처럼 잔뜩 거품이 생긴 애액이 긁혀나온다.

“주, 주인님. 주인님.. 흐으읏.. 웃… 조, 조르시면.. 큿.. 크흐.. 읏.. 읏.. 레, 렌… 가, 가아아.. 가요오.. 가요오옷…!”
“흐읏.. 나도, 슬슬.. 슬슬.. 싼다.. 읏.. 싼다아…!”

천천히 차오르던 사정감이 거짓말처럼 한계치까지 도달해버리고, 갑작스러운 조임과 착정에 마레이는 저도 모르게 폐부 밑바닥에서 흘러나오는 숨까지 토해내며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서도 허리를 흔드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씨앗을 젊고 싱싱한 여체의 태내에 파정한다.

-쭈우우우우욱..!

“웃으읏.. 옷… 오옷.. 주, 주인님.. 정액.. 주인님 아기씨.. 안에다.. 안에다.. 크흐으.. 임신즙 안에다.. 아흐으.. 조, 좋아요.. 조하아.. 흐으.. 뜨, 뜨거워.. 하으읏.. 읏.. 우으읏..!

묵직하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 줄기가 자궁구를 짓누르며  다물린 틈안으로 정액을 욱여넣는다. 이미 즙으로 가득 찬 질내에 백탁액이 무작정 자리를 차지하고 마치 자신이 구멍의 주인인 양 결합부로 기존에 있던 애액을 밀어낸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큰 여성의 몸에 매달린 작은 소년의 몸이 움찔움찔 떨릴 때마다, 인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괴기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페니스에서 끈적하다 못해 젤리같이 농도 짙은 정액이 뿜어져 나와 하이엘프의 피를 잇는 고귀한 가문의 여식의 자궁 안을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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