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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6화 〉날뛰는 자견(1)[일리엔 크사크루&라벨라 드 파웬] (326/341)



〈 326화 〉날뛰는 자견(1)[일리엔 크사크루&라벨라 드 파웬]

“응응, 주인님. 혀를 주세요. 렌에게 주인님의 침을 주세요.”

마법사로서의 성공, 여성으로서의 행복, 지성체로서의 존엄을 전부 내던지고 그저  소년의 성욕처리 애완동물의 길을 선택한 일리엔 크사크루.

“네~ 네에~ 주인님…렌에게도 잔뜩잔뜩 주인님의 혀를 주세요~.“

발테르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남녀 구분 없이 선망의 대상이자, 좋은 교수님이자, 앞으로 걸어갈 마도의 길에서 뒷모습만 보여주는 천재는 그저 한 마리의 암캐로서 어린 소년에게 아양을 떨며 애교를 부리고 있었다.

“주, 줄 테니까.. 유두는 만지지마아아…!”

길쭉한 손가락으로 소년의 유두를 슬며시 누르고 빙글빙글 돌리는 일리엔은 소년의 귀를 물고, 쯔읍쯔읍 소리를 내며 빨아내며 허덕이는 주인님의 모습에 음부 사이로 끈적한 액체를 질질 흘려대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옷…! 옷…! 오옥…!”

그런 엘프 선생의 매력적인 어필을 받고 있는 앞으로 소년이 허리를 흔들 때마다 끈적한 소리와 함께 잔뜩 쉬어버린 여성의 목소리가 거실에 울려 퍼진다.

“라벨라, 라벨라… 응, 쯔읍.. 렌… 우웁.. 쯔으읍..”

음식을 놓여있어야  테이블 위에 모친을 올려두고 허리를 흔들며 맛보는 소년은 적당히 혀를 내밀고 고개를옆으로 젖힌다. 어린 주인님의 가슴을 희롱하면서 발정  암캐마냥 소년에게 잔뜩 기댄 채로 허리를 흔들며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그녀의 모습은 키스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설육의 교미를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지적이면서도인간미 넘치는 그녀의 모습을 사모하는 마법 학회의 수많은 사람뿐만 아니라 그녀를 장난끼 가득한 그녀라도 존경하고 있는 발테르의 학생들조차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무겁고, 바보처럼 보인다며 싫어하던 거대한 가슴은 주인님을귀여워 해드리는 데 쓰이게 된 뒤로부터는 하나의 자랑이 되어버린 그녀는 자그마한 소년, 아니 주인님의 등에 육중하고 커다란 가슴을 잔뜩비비고 있었다.

-탁! 탁! 탁! 탁!

이미  젖어버린 금빛 열대우림 주변 하얀 속살과 소년의 등은 이미 끈적한 애액으로 잔뜩 만들어진 실이 수도 없이 이어지고 끊어지길 반복하고 있었다.

-푸우욱…!

허리를 있는 힘껏 내지르며, 어머니의 질육안으로 페니스를 무작정 쑤셔 넣어 자궁구 채로 유린하고 있는 소년.

그리고.

-탁…!

페니스의 뿌리까지 우악스럽게 밀어 넣자마자, 뒤에서 따라오듯 부딪히는 일리엔의 몸.

“흐히히히힛..!”
“큿… 레, 렌에엔..!”

자궁을 가뿐하게 들어 올릴 정도로 길쭉하고 육중한 페니스가 자궁구를 두드리자마자, 뒤에서 무게를 실어 부딪혀오는 일리엔의 행동 마레이와 라벨라는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를 터트린다.

이미 한계까지 혹사당하는 자궁구는 이어지는 추가 타격에 바들바들 떨리며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페니스의 끝자락을 강하게 빨아당긴다.

-쭈웁.. 쭙.. 쭙..

“주인님.. 저하고도 키스~, 키스~, 어머니랑 아래로 키스하고 있으니까, 저랑은 위로요~.”
“아응.. 읏… 응, 렌.. 오늘따라… 적극적이네에...”
“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구 있다구요!”

아름다운 누나들. 아니, 어머니와 여교수 사이에 끼어있는 마레이는 기쁘게 웃으며 성욕처리용 애완동물을 위해 혀를 내민다.

“쯔으읍.. 쯥.. 거기에 이제 이드리엔의교육이 끝날 때가 되었으니까.. 우리 셋이 하는 것도 마지막일지 모르니까요.. 후후, 주인님. 사랑스러워요. 오늘 잔뜩잔뜩 어리광 부릴꺼니까.. 각오해주세요.”

어린 소년의 혀를 맛있다는 듯이 빨아내고, 얼굴 주변을 무작정 핥아대는 일리엔. 이드리엔의 교육이 끝나간다는 것도, 그렇게 되면 이제 애완동물로서 혼자만의 지위를 여동생과 나눠가져야 한다는 것도 명확하게 있는 그녀는 오늘을 기념하기위해 라벨라 몰래 구석에서 카메라까지 설치해둔 상태였다.

“자자, 주인님. 엄마 보지에 팡팡~! 렌의 보지에도 잔뜩 팡~ 팡~! 해주셔야해요?”

-푸우욱.. 탁! 찌걱.. 찌걱.. 푸우욱..찌걱..찌걱.. 탁!

“할게, 할게. 엄마 보지에.. 잔뜩 팡팡하고, 렌의 보지에도, 애완동물인 렌의 보지에도 팡팡해줄 게…. 우읏…!”

허리를 있는 힘껏 내지르고, 뒤에서 느껴지는무게감에 더욱더 어머니의 질육과 자궁구를 유린하는 소년는 뒤에서 애완동물이 마운트 하는것을 따라, 허리를 원으로 돌리며 잘 익은 친모의 살단지의 감촉을 즐긴다.

“자자, 주인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해주세요. 빨리요. 찌를 때마다 감사의 좆찌르기를 해주세요~.”

라벨라 님에게 엄청 혼나겠지. 일리엔은 끈적하게 달아오른 몸을 주인에게 바짝 붙이면서 쓰게 웃었다. 하지만 이드리엔이 오고 나면 자신이 이렇게 어리광을 부려도 주인님의 애정이 나뉘게 될 것을 알기에 오늘만, 딱 오늘만 그녀가 부리는 고집이었다.

-푸우우욱..!

“크흐으읏..!”

라벨라는 이미 잔뜩 한계가 왔기에눈에 흰자만을 보인  끝없이 범해지고 있었지만, 뒤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오는 일리엔의 행동에 마레이는 라벨라의 상태를  신경 쓰지 못하고 있었다.

“가, 감사 인사…?”
“네, 감사 인사요. 빨리해봐요. 주인님. 주인마님에게 감사하죠~?”
“아, 응… 응..”

-푹! 타아악!.. 찌걱찌걱.. 찌걱..!

제 어미에게 감사하다면서 허리를 흔들며 범하고 있는 어린 소년. 일리엔은 제 주인을 속박하듯 잔뜩 끌어안아 범해버리고 싶다는 욕망을 참아내며 소년에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자, 찌르면서.. 엄마 보지 감사해요~! 해보세요.”

검지와 엄지를 살살 비비며 어린 소년의 단단해진 유두를 잔뜩 괴롭히며

“하, 할게.. 큿.. 할 테니까… 아으.. 그러니까아...”

-푸우욱…!

“하아앙…!”

페니스를 거칠게 찔러 넣는 동시에 울부짖는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일리엔이 원하는 대로 말을 내뱉는다.

“엄마, 엄마 보지 감사해요… 흐으으...”
“네.. 네에에.. 네...”

눈에서는 쉴 새 없이 눈물이 질질 흐르고, 입에서는 채 삼키지 못한 침이 줄줄 흐르는 상태에서 주인마님은 일리엔에게 보고 배우라는 듯이 주인님에게 반응하고 있었다.

“자, 맛있는 보지를 대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해봐요.”
“아우..읏… 마, 맛있는 보지를 대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주르르르륵…!

아, 흘러버렸다. 짧은 감각과 함께 일리엔은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몸집보다 한참이나 작은 소년의 몸을 끌어안으며 기댈 수밖에 없었다. 마치 음료를 잔뜩 부어버린 듯, 다리를 타고 흐르는 끈적한 액체가 주는 감각에 일리엔은 몸을 바르르 떨었다.

“자, 맛있는 보지를대준 엄마에게 다시 한번 잔뜩 찔러주세요.”
“아, 응… 맛있는보지를 대준 엄마 고마워….!”

-푸우우욱..!

“우웃.. 읏.. 읏.. 큿…!”

라벨라가 두 눈을 크게 뜨면서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어린 아들에게 좆찌르기에 절정과 함께 놓아버린 정신을, 절정과 함께 다시 되찾았다.

“엄마, 맛있는 보지 고마워! 보지 고마워!”

-푹! 푹! 푹! 푹!

“으흐읏..! 읏..! 마, 마레이잇?! 웃.. 크흐으읏..! 그, 그런 말은.. 웃..!”

슬쩍 몸을 일으키려는 라벨라의 모습에 일리엔은 재빠르게 그녀의 손목을 잡아 저항하지 못하게 구속한다.

“자, 주인님. 엄마 보지맛있어요~?”
“으.. 네에.. 네, 맛있어요.. 렌…. 큿..!”
“그러면 엄마에게 감사 인사해야죠. 크게, 크게요.”

일리엔은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무자비한 주인님에게 달콤하게 속삭인다. 애완동물의 야릇한 유혹에 보답하듯 마레이는 큰 목소리로 외치며 테이블 위에 맛있게 차려진 라벨라를 범한다.

“레, 레에엔..!”

-푸우우욱…!

라벨라가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로 일리엔을 부르지만, 그녀는 애써 모른척하며 라벨라의 손목을 잔뜩 잡아 당기며,  주인이 허리를 찔러 넣을 때 자신도 같이 허리를 내지른다.

“맛있는 엄마 보지 대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흐흣.. 마, 마레이….!”
“자, 주인님. 아기방 제공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세요!”

허덕이는 주인마님을 보면 잔뜩 혼날지도 모르겠다. 아니, 혼날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그러니 하고 싶은 걸 전부해 버리자. 일리엔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열차처럼 제 주인이 자신의 이상형에 맞게 되기 위해 마지막 고집을 부리기 시작했다.

“아기방.. 제공해준.. 엄마 보지.. 감사합니다!”

-찌걱찌걱찌걱

“주인님, 멋져요. 네, 아기방  쓰겠습니다. 라고도 말해주세요.”
“으응, 엄마 아기방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몽롱한 기분을 느끼며 마레이는 제 어미의 질육에 페니스를 우악스럽게 밀어 넣으며 애완동물이 속삭이는 말을 따라 외치기 시작했다. 천박하다 생각도 하지만, 그 천박함에서 올라오는 흥분은 평소와도 비교도  수 없이 새로운 쾌감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으읏.. 마, 마레이.. 아앙, 항, 아, 안에서 후비면.. 읏.. 어, 엄마 아기방.. 잘, 잘 써주셔서.. 가, 감사합니다아… 읏.. 레, 렌… 오, 오늘만이니까..! 크흐으읏..!”

테이블 위에서 퍼덕인다는 표현이 옳을 정도로 몸을 뒤틀기 시작하는 라벨라. 녹색 머리카락은 이미 땀을 잔뜩 머금어 후끈한 열기가 흔들리는 여체에 따라 거칠게 올라오고, 아기를 낳을 준비가 완료된 자궁은 이미  아들의 정자를 잔뜩 머금어결합부 사이로 끈적한 백탁액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자, 자 다음에는. 응. 엄마의 자궁을쓸 수 잇… 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주세요!”
“아, 알았으니까.. 큿.. 레, 렌.. 젖꼭지를 찝으면.. 하, 할게…! 라, 라벨라.. 엄마.. 라벨라의 자궁을 쓰게 해주셔서.. 가,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아줄 자궁에 감사합니다.”

훌륭해. 완벽해. 일리엔은 제 주인이 모친에게 페니스를 쑤셔 넣는 속도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 제 주인에게 씨를 뿌리라는 듯 강요하고 있었다.

-탁!탁!탁! 찌급.. 탁! 탁! 탁! 찌거억.. 탁! 그으읍…!

잔뜩 젖어 있는 살이 부딪히는 소리, 결합부를 헤집고 안에 잔뜩 담긴 자궁을 긁어내며 만들어내는 끈적한 소리가 제멋대로 섞이기 시작했다.

“자자, 주인님. 라벨라님에게 멋지게 키워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세요. 엄마를 임신시키도록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요!”

-탁! 탁! 탁! 탁!

제 어미 위에 올라타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박아 놓은 채로 기분 좋은 살단지의 맛을 음미하며 정지한 마레이위로 일리엔은 크게 외치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발치 밑에는 끈적한 애액으로 이미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미 한 몸이 되어버린모자 위에 올라타 팡- 팡- 소리가 나게 음부를 소년의 허리에 가져다 대는 광경은 마치 일리엔이 라벨라와 마레이를 눕혀놓고 동시에 범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 할 테니까.. 읏.. 아, 안에서.. 울려서.. 큿.. 큿…!”

마레이는 뒤에서 부딪히는 부드러운 살결과 뜨겁게 달아오른 끈적한 애액이 주는 감촉에 차오르는 사정감을참아내며 허리를 천천히 뒤로 빼낸다.

“엄마를 임신시킬  있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벨라, 잔뜩 임신시켜줄 게요. 엄마가  이렇게 잘 키워줬으니까….!”

-푸우우욱..!

“네, 네에엣..! 어, 엄마가… 잔뜩, 잔뜩 .. 낳아줄게요… 잘,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레이.. 흐읏.. 흐으윽…!”

객관적으로 소년을 6주간 키워봤자, 얼마나 키우고, 가르쳐봤자, 얼마나 가르쳤겠냐만은. 일반적인 상식과 객관성을 무시할 정도로 훌륭한 색마이자, 수컷으로 자라고 있는 마레이의 모습에 라벨라는 기분 좋게 허덕이며 자신의 자궁을 어린 아들에게 허락의 외침을 토해낸다.

비록 지금은 피임하고 있지만, 그녀의 상상 속에서는 잔뜩 배가 부른 배를 끌어안은 채 어린 아들. 아니, 주인님의 페니스에 입을 맞추며 올려다보는 광경을 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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