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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2화 〉위로해주는 엄마들[에르덴 파벨& 라벨라 드 파웬](4) (282/341)



〈 282화 〉위로해주는 엄마들[에르덴 파벨& 라벨라 드 파웬](4)

-쯔으윽… 쯔윽…. 뷰우우웃…!

사정이 쉬지 않고 이어진다.

“크흐읏… 에르덴 엄마 안에 계속 나와.. 우읏.. 진짜, 에르덴 엄마의 엉덩이 보지는 최고야. 응, 진짜. 너무 좋아. 읏.. 읏….!”

허리를 앞으로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탄력적인 엉덩이가 허벅지에 달라붙어 찰싹찰싹 달라붙으며 기분 좋은 촉감을 선사하고, 잔뜩 흔들리는 젖가슴에서는 모유가 마구잡이로 흩뿌려져 소파 위를 잔뜩 더럽힌다.

“아흐으으… 으읏…. 읏.. 배, 배가.. 읏.. 읏.. 어마어마한양이야.. 좋아.. 흐으읏.. 잔뜩.. 잔뜩 싸고 있네…. 후후, 이런 걸 보지에 쌌다면 바로 임신이었을 텐데…..”

에르덴은 묘하게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자그만한, 자신의 가슴에 겨우 올 것 같은 키의 소년이 주는 쾌락에 전신을 위탁할 뿐이었다.

“아으읏.. 너, 너무 강하게.. 우으읏… 조, 조금… 천천히 빨… 읏.. 수으읏… 너무 마시면.. 으읏.. 읏.. 아, 아앙.. 아아앗.. 하으읏..”

형태 좋은 거대한 가슴이 눈앞에 흔들리고 있었다.하얗고 달콤한 냄새가 나는 모성의 덩어리 정중앙, 존재감을 과시하는 분홍빛 유두에서 신선한 모유가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아앗…! 아읏…. 너무 강하게. 빠, 빨면.. 우으읏… 흐읏… 조, 조금 천천히… 마, 마레이… 흐으응… 마마는 도망가지 않아요오…. 읏..!”

에르덴의 손이  뒤를 부드럽게 감싸 안고 자연스레 수유를 유도하고 있었다. 마치 어린 아기를 다루는  부드러운 손길에 마레이는 에르덴에게서 희미한 모성을 느낄 수 있었다.

뺨에 닿는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유방의 감촉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된다. 혀끝에 닿는 달콤한 살덩이, 그리고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중독성이 넘치는 모유. 편안함에 눈이 저절로 감기고 있었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오히려 묘하게 더욱 흥분될 뿐이었다.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에, 어느 여신이 굶주린 아이를 위해 자신의 젖을 주셨다는 구절을 들어  것 같았다. 에르덴은 여신이 아니라 성녀님이고 자신은 굶주린 상태도 아니고 아이도 아니었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성녀님에게 수유를 받고 있다 생각하면 묘한 죄악감과 가슴속에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만큼 배덕 감에서 차오르는 기분 좋은 쾌감이 동반되었다.

-우음.. 음.. 츄우웁.. 꿀꺽… 꿀꺽…

“아흣… 계, 계속 나올 테니까.. 강하게 빨면.. 우으읏… 응앙…. 흐읏… 마마는 도망가지 않아요….. 그러니, 천천히.. 읏. 읏..”

에르덴이 어르고 달래 보았지만, 얼굴을 꾹꾹 누르는 부드러운 살덩이와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달콤한 모유를 두고 여유롭게 즐긴다는 선택지가 개방되지 않았다.

“후후, 마마의 젖가슴이 그렇게 좋아요? 흐으읏… 하읏… 혀, 혀 놀림 너무 야해햇…. 으응.. 앙, 아읏….!”

어린 아이라고   없는 무척이나 테크니컬한 혀 놀림과 애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우물거림에 에르덴은 소파에 반쯤 누운 채로 숨을 허덕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착한 아이, 착한 아이라 속삭여주면서 머리를 조심스레 쓰다듬어준다.

라벨라에게 보여주는 태도, 줄리아를 대하는 태도, 신문이나 다른 매체에서 보여주는 무표정한 얼굴을 떠올릴 수조차 없이 애정어린 행동에 마레이는 말없이 그녀에게 더욱더 기댔다.

몇 번이나 빨아 마시고, 가지고 놀고, 애무했는데도 여전히 핑크색으로 번들거리는 유두. 거기에 소년의 힘으로는 두 손으로 들어야 될 정도로 묵직하지만,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의 커다란 가슴이 주는 행복감에 마레이는 오늘 피곤했던 일들은 하나씩 하나씩 이해, 아니. 용서할 수 있었다.

맛스러운 형태의 유두를 다시금 강하게 들이마시고, 입안을 적시는 달콤한 모유를 마음껏 삼켜낸다.

“흐으읏.. 우읏… 너, 너무 야하게 물면.. 으읏… 읏..”

입술로 유두를 꾸욱 누르자, 에르덴은 몸을 간헐적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축 늘어지기를 반복했다.  번 그렇게 귀여워해 주자, 유륜도 슬며시 부풀어 오르며 입안으로 들어오는 모유의 양이 증가한다.

“쯔으읍.. 쯥…. 에르덴 우유 정말 맛있어. 응, 진짜로… 쯔으읍..!”
혀를 딱딱하게 굳힌 채, 입안에 잔뜩 들어온 유두를 꾹꾹 누르자, 더욱더 거칠게 모유가 입안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게 너무 좋았다.

“하읏.. 읏… 맛있어..? 흐읏… 다, 다행이야.. 우으으읏..! 그래도, 조, 조금은.. 우응… 부, 부끄럽네에엣… 하, 하읏.. 으흐응...”

무척이나 저속한 칭찬임에도, 에르덴은 뺨을 붉게 물들인  허덕일 뿐이었다. 맛을 되묻는 그녀는 한 번도 스스로 젖을 먹어본  없는 것 같았다.

“쯔읍.. 쯥… 에르덴…. 엄마는 먹어본  없어요?”
“하읏… 네에에.. 이건 마레이 거니까요.”

스스로 입으로 물 수 있을  같은 커다란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모유를 마시는 건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았다.

-쯔읍.. 쯔으읍.. 쮸으읍...

“으으읏.. 웃… 가, 갑자기.. 흐으으읏…!”

거칠게 수유 당하는 에르덴의 몸이 파르르 떨리다 잠잠해진다. 숨을 겨우겨우 내쉬면서 움찔거리는 여체는 이미 몇 번인지 모를 절정을 단속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에르덴의 허덕임을 배경음악으로 삼아 입안 한가득 모유를 머금은 마레이가 젖가슴에서 입을 떼어냈다.

“아웅….? 이제 그만 마실래? 응? 키스… 우읍?!”

의문을 표하는 에르덴의 입속으로 혀와 함께 따끈따끈한 모유를 넘겨주었다.

-꿀꺽… 꿀꺽…

“흐아앗…. 흐… 맛있네…. 달콤하고, 후후… 이런 거라면 매일매일 먹고 싶을 만도 할 것 같아.”

에르덴은 놀란  두 눈을 크게  보이고는 작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에르덴 누나. 아니, 엄마도 마음 내킬 때 먹어도 좋아요.”
“아하핫, 누구의 젖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물론, 내 몸의 주인님이 정해져 있으니…. 네가 허락해야지만 먹을 수 있는 건 맞지만...”

킥킥 웃으며 에르덴은 다시금 풍만한 가슴을 어린 소년에게 내밀었다. 자연스레 부풀어 오른 유륜과 함께 유두를 입안에 머금고 쮸웁쮸웁 빨아 마신다. 물론, 입안에 머금지 못한 가슴이 소년의 복부에 닿아 뚜욱 뚜욱하고 모유가 흘러내려 잔뜩 젖은 소파 위에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후후, 잘도 마시고.. 흐으으읏!! 거, 건강한 아이네. 그리고 여기도…”

에르덴의 손이 자연스레 잔뜩 화가 난 페니스를 부드럽게 쥐고 있었다.

“내 안에.. 세 번이나 싸버렸는데.. 다시 원기왕성해버리네. 손바닥 안에서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아아… 정말이지 귀여워서..”

페니스를 부드럽게 훑는 에르덴의 손. 수유를 해주며 위로해주면서, 잔뜩 화가  분신까지 위로해주는 에르덴마마의 손길에 마레이의 허리가 슬그머니 들렸다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라벨라에 비하면 아직 부족했지만, 정확하게 귀두 부분을 슬며시 돌리고 훑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자신도 모르게 모유 디스펜서를 쮸윱 빨아낸다.

“아읏.. 우읏… 처, 천천히.. 우우으읏… 아, 자꾸. 엄마  안 들으면.. 나, 나도오옷..  쭈우웁..!”
“아, 아!?”

자세가 조금 바뀌기도 잠시, 에르덴의 입술이 소년의 가슴에 달라붙고 곧장 길게 빨아낸다.

“아, 읏.. 우읍… 에, 에르뎁.. 우읍.. 웁…!”

갑작스러운 성녀님의 기습에 마레이는 한심할 정도로 여린 소리를 내지만, 그것도 곧장 억지로 물려지는 젖에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몸을 움찔움찔 진동할 뿐이었다.

“우음.. 쯔으읍…. 여기가 좋은 거야? 후후, 정말 가슴을 좋아하는구나~ 후후웅~”

마레이의 반응을 본 에르덴은,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 받은 어린아이처럼 키득키득 웃으면서 혀로 가슴 주변을 끈적하게 핥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쮸윱… 핥짝… 쮸우웁… 날름.. 쮸웁.. 핥짝..

“아읏.. 읏.. 웁… 에, 에르덴.. 쯔읍.. 웃… 우웁..!”

기분 좋은 신음이 터져 나오다가, 모유가 쯔윽쯔윽 뿜어지는 젖가슴이 다시 입에 물린다. 어린 소년의 가슴을 핥고 빨고 그러면서 중간중간 허덕이는 소년의 표정을 보며 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성녀님.

“하하핫…. 진짜 진짜 너무 최고야. 마레이. 우읏… 보는 것만으로 가버리고 있어.. 후후, 자지도 잔뜩 움찔움찔 떨고 있어서 벌써 손이 흥건하게 나오고 있고.. 후후, 이 누나가. 아니, 마마가 가슴 빨아주는 게 그렇게 좋은 거야? 응?쯔으읍.. 아읏.. 너무 귀여워…!”

허덕이는 마레이가 움직이지 못하자 제멋대로 떠들고 간지럽히고, 그리고 가지고 놀고 있는 에르덴. 모유가 나오지도 않는, 아니 나올 리도 없는 소년의 유두를 입술과 혀로 잔뜩 맛보면서 페니스를 거칠게 훑어내리기 시작한다.

-쯔으윽.. 쯔으으윽.. 쯔으윽…!

귀두주변을 붙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질 때마다 하체에서 찌릿하고 올라오는 쾌감에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거기에 여성에게 잔뜩 희롱당하는 가슴에서 올라오는 알 수 없는 기분과 입안에 가득 담긴 모유에 말도  되는 쾌감에, 현재에 도취되어버린다.

“후우웃.. 아기 같아, 마레이. 라벨라가 왜 엄마를 하고 있는 건지 알 것 같아. 매일매일 이럴  있는 거구나. 후후후~”

여유롭게 웃는 에르덴의 웃음소리에 마레이는조금 정신을 차릴  있었다. 이런 봉사도 좋았지만, 부족했다.

“아읏.. 읏… 거, 거기를 만지면.. 우으읏…!”

에르덴의 엉덩이를 훑고 지나간 손가락이 오늘  번이나 사용한 엉덩이 구멍 속으로 쭈욱 먹혀들어 간다.

“후으읏.. 아, 아읏… 너, 넣으면.. 우.. 우웃.. 웃..!”

엉덩이 주변 주름조차 말랑말랑했다. 말랑하고 기분 좋은 구멍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마레이는 손가락을 쑤셔 넣어, 아직도 자신의 정액을 머금고 있는 살주름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둔다.

-쮸웁.. 쮸우우웁…!

“흐힛.. 으으읏…. 빠, 빨면서.. 너, 넣으면.. 우읏.. 우우우….!”

성녀님의 낮은 하울링이 집안을 진동시킨다. 에르덴의 몸이 슬쩍 뛰어오르듯 움찔거리고 있었지만, 잔뜩 잡힌 가슴과 손가락이 들어가고 있는 야누스 덕에 그저 자그마한 반항에 지나지 않았다.

“흐으응.. 어, 엉덩이 구멍은.. 웃.. 웃.. 빨아 마시면서 눌러주면.. 으으읏.. 아, 아읏… 으읏… 키흣.. 그, 그으읏.. 마아안.. 마아안.. 오옷.. 오.. 오…!”

녹아내릴 것 같은 한숨을 토해내며, 에르덴은 넋을 잃고 숨을 헐떡일 뿐이었다. 잔뜩 내민 혀끝에서는 끈적한 타액이 잔뜩 흘러내려 수유하고 있는 가슴 위로 주르륵 떨어진다.

-푸우우우우우욱…!

“크흐으읏… 앗… 우으읏… 우으으으… 핫.. 하아앗.. 아, 안에서 구, 구부리면.. 아앙, 조, 좋아아앗.. 우우웃…!”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한 에르덴이 손을 재빨리 움직여 페니스를 잔뜩, 거칠게 훑어내리기 시작했다. 마치 수유하고 있는 어린 소년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듯이.

 스트로크로 거칠게 흔들리는 페니스가 성녀님의 손바닥 사이로 사정하듯길게 정액을 뿜어낸다. 누군가 보았다면 사정한 거라고 여겼을 테지만, 이미 소년의 사정량을 정확히 알고 있는 에르덴이 보기에는 그저 기분 좋은 흥분에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수준이었다.

“흣.. 마, 마마만 기분 좋으면.. 우읏..  되니까… 안 되니까아.. 잔뜩, 잔뜩.. 우웃.. 웃.. 옷.. 오옷.. 옷..!”

에르덴의 목소리에 마레이는 기쁜 듯 모유를 쭈웁 빨아내며, 직장 끝까지 손가락을 밀어 넣고, ㄱ자로 구부린  손가락을 돌리며 잔뜩 긁어내린다.

평소보다 체온이 화끈하게 달아오른 살단지 안은 빡빡할 정도로 수축하고 있었다. 빼내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거스르고 깊은 안쪽으로 길게 빨아내는 것만 같았다.

“우웃.. 아, 아읏..읏.. 나, 나아앗…. 마, 마레이이잇.. 웃.. 웃..!”

아직 신이 만들어둔 방벽을 해제할 방법을 몰라 소중하게 남겨두고 있는 에르덴의 비부 사이에서는 애액이 잔뜩 흘러넘쳐 시트를 잔뜩 적시고 있었다. 점차 늘어가는 끈적하고 뜨뜻미지근한 액체가 흘러 소년의 몸을 적셔나가고 있었다.

-쯔읍. 쯥.. 촤압.. 촵.. 촤아압. 촵…!!

그러면서도 점차 빨라지는 손의 움직임에 페니스와 손가락 사이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며 페니스를 좌우로 흔들듯 움직이며 위아래로 쓸어올린다. 기분 좋은 애무에 마레이는 성년님의 엉덩이 구멍을 후비면서, 모유가 잔뜩 흘러나오는 유두를 거칠게 빨아 마신다.

“아아아, 아, 아, 아아아, 가, 가아앗.. 우으읏..!!”

에르덴의 끊어질  같으면서도 이어지는 커다란 비명과 함께 입안에 유두로부터 대량의 모유가 터져 나온다. 그리고 동시에 손가락을 삼키고 있는 엉덩이는 손가락을 으깰 것처럼 아플 정도로 꾸욱꾸욱 조여온다.

넘쳐나는 사정감에 마레이는 사정한다 말하지도 못한 채, 입안에 넘쳐흐를  같은 모유를 꿀꺽꿀껌 삼켜내며 성녀님의 손가락 사이에서 거칠게 사정한다.

-뷰르으읏.. 뷰르르릇.. 뷰르릇!!!

평소보다 더 거칠게 백탁액이 흩뿌려진다.

“크르으읏… 으읏.. 읏….!”
“후후, 날름.. 쯔으읍. 쯔으읍… 얼굴에  묻고 있어.. 쯔으읍..”

사정이 시작되자, 수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것처럼 에르덴이 하얀 마그마를 거칠게 뿜어내는 페니스에 갑작스레 입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곧장 붉은 혀가 부드럽게 페니스를 훑어내리고 분화구를 혀끝으로 핥아낸다.

-쯔읍.. 쭙.. 꿀꺽.. 꿀꺽.. 쯔읍.. 쯔읍…

당연하다는 듯이 에르덴은 사정하는 소년의 페니스에  번 키스를 하고 그대로 입안에 머금는다. 허공에 흩뿌려진 정액이 성녀님의 머리, 그리고 등을 잔뜩 적시고 있었고, 부드러운 허리 곡선을 보이며 꿀꺽꿀꺽 소리와 함께 떨리는 부드러운 육체를 그대로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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