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7화 〉쌍둥이의 연구실[일리엔&이드리엔 크사크루](4)
-푸우우욱…!! 푸우우욱…! 푸우우욱…!
“큭…! 큭…! 큭…!”
어린 마레이가 거칠게 삽입한다고 해도 그래도 삽입할 때마다 묘하게 다정하게 물건으로 찔러 올리는 것과는 완전히다른 거친 행위에 당혹과 거친 느낌에몸을 비틀며 침대 위에서 펄쩍 뛰어오르듯 움직이지만, 페니스에 꼬챙이처럼 꿰뚫려 그저 털썩털썩 소리를 내며 의미 없이 떠오르다 주저앉을 뿐이었다.
“이, 이드리엔?”
“걱정 마. 마레이. 엘프는 이 정도로 안 부서지니까. 오늘 잔뜩잔뜩 알려줄 테니까. 라벨라랑 할 때에도, 나랑 할 때에도 잔뜩 ‘범’해주면 되요.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이드리엔은 중간중간 자신보다 한참이나 작은 소년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며 묘한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가슴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 기쁨에 항상 주인님이라 부르며 뒤를 쫓고 싶었지만, 고고한 자존심이 그걸 용납하지 못했다.
그래, 적당히 밀고 당기는 것도 좋겠지. 자신은 첫 번째니까. 이런 느낌으로 계속 질리지 않도록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이러다가 언젠가는 언니처럼 주인님, 주인님 외치면서 네발로 걷게 될 것 같았지만 뭐 그것조차 그때 가서 누리는 즐거움이라 생각할 수 있었다.
“자, 암캐를 제대로 교육해보자고~.”
마레이의 등 뒤에 찰싹 달라붙은 이드리엔은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것처럼 서둘러 일리엔의 골반을 붙잡고 그대로 들어 올렸다.
-쯔으윽..!
깊숙이 들어간 페니스가 급하게 체위를 바꾼 여체에 적응하기는 켜녕 여전히 딱딱하게 그 자리 그대로 존재할 뿐이었다. 하복부 위로 거대한 페니스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크흣… 자, 자지님 왔다… 왔다아앗..!..”
평소에 교육받은 대로, 본능적으로 외쳐버리는 일리엔은 눈을 질끔 감으며 거친 쾌감에 헐떡인다.
“흐읏.. 읏...크흣..!”
평소처럼 부드럽게 조여오는 느낌이 아닌, 거칠게 체위를 바꾸면서 뒤늦게 움직이기 시작한 살단지가 거칠게 페니스를 잡아 뒤튼다. 그러면서도 육단지의 근원에서부터 단단히 붙잡아 꾸물꾸물거리는 살주름들에 페니스가 녹아 하나가 되어버릴 것 같은 쾌감을 선사한다.
“자, 빨리 말해봐. 생자지 줬으니 감사하다고, 이 더러운 암퇘지년아!”
하체만 들린 채 일방적으로 삽입 당한 일리엔을 보면서 이드리엔은 거칠게 일괄했다. 마치 자신이 친언니에게 페니스를 꽂아 거칠게 범하듯.
“하읏.. 으으… 가, 감사합니다… 자지 주셔서.. 크흣… 으으응..!”
“후후, 꽉꽉 조여? 마레이? 응? 언니 보지 꽉 조여와?”
-찌걱찌걱찌걱찌걱. 탁탁탁탁.
제멋대로 일리엔의 치골을 붙잡아 앞뒤로 흔들고, 자신이 조종하는 어린 소년의 등 뒤에서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마치 자신이 친언니를 범하는 감각에 이드리엔의 균열에서는 조수가 졸졸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체온은, 체온은 어때? 안은 따뜻해?”
“흣.. 네에에.. 일리엔 보지 따뜻해서.. 읏… 으읏.. 애액으로 잔뜩 걸쭉하게 변해서.. 꾸불꾸불하게 움직이는 게 좋아...”
-찌걱 탁, 찌걱 탁 찌걱 탁, 찌걱.
페니스로 극상의 구멍안에 뒤에서 밀어붙이는 이드리엔의 부드러운 몸, 앞에서 거칠게 당겨져 붙어오는 일리엔의 기분 좋은 구멍. 마레이는 그저 가만히 두 쌍둥이가 선사하는 극상의 쾌락을 맛보기만 하면 됐다.
“하읏.. 아앙… 거, 거칠어서.. 흣.. 주, 주인니니임… 으읏.. 으앙.. 읏.. 흐으읏.. 큿.. 키힛… 흐으으아앙..!”
전신을 흔들며, 몸부림치는 일리엔을 따라. 폭유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거대한 가슴이 제멋대로 위로 떠 오르다 주저앉으며 탁- 탁- 탁 살 부딪히는 소리를 낸다.
“아주, 아주, 예뻐, 언니. 정말로. 더, 더 크게 울어봐. 잔뜩, 잔뜩 쑤셔 넣어줄 테니까.!”
이드리엔도 제 주인의 물건으로범해진다는 생각에, 홀로 언니를 범한다는 망상 속에서 더욱더 거칠게 언니의 몸을 잡아당기고, 소년의 몸을 앞으로 내밀게 한다.
-찌걱타악! 찌걱타악! 찌걱타악! 찌걱타아! 찌걱타악!
“큿.. 큿… 흐으읏.. .읏..!!”
자궁구 끝까지 밀려드는 거대한 페니스, 그리고 뒤에서 이어지는 충격에 일리에은 이를 악문 채로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감정의 역류를 어떻게든 참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었다.
“참지 말고 잔뜩 울어보라니까, 언니? 응? 처박히면서 암퇘지처럼 울어보라고?”
이드리엔은 갑작스레 일리엔의 골반을 놓더니, 가느다란 언니의 팔을 붙잡아 더욱 거칠게 친언니를 범해나간다.
“크흣.. 으읏.. 응.. 아앙.. 아아앙.. 앙.. 하, 하힛… 히힛… 힛..히이잇..!”
두 팔에 잔뜩 모인 가슴이 더욱더 짧고 묵직하게 위아래로 흔들리며 살 부딪히는 소리를 쉴 새 없이 흘러나오게 한다. 이미 땀으로 번들거리는 하얀 나신은 땀으로 눅진눅진하게 변해 창틀 사이로 스며들어온 태양 빛에 반짝반짝 윤이 나고 있었다.
“하하하. 언니, 진짜 돼지 같아. 후후, 더, 더 귀여워해 줄 테니까. 이 자지로 잔뜩 보지를 문질러줄 테니까…!”
이드리엔의 웃음소리에는 끈적할 정도의 소유욕이 담겨 있었다. 쾌락을 탐하는 어린 소년도, 그리고 여동생에게 범해지는 일리엔에게도 소름 끼칠 정도로 무척이나 질척한 그런.
“크흐흣… 일리엔, 이제 나, 나올 것 같아…. 으응...”
“참아. 천천히 해줄 테니까. 자, 이때는 언니의 가슴을 잔뜩 빨아줘, 나도 할 테니까.”
곧장 사정하고 싶은 마레이였지만, 몸을 완전히 밀착한 채 이견 따위는 용서하지 않을 강압적인 이드리엔의 태도에 작게 한숨을 내쉬며 일리엔의 폭유에 천천히 입을 가져다 대었다.
“읏.. 읏.. 아- , 아-아-.. 으읏… 응.. 유두, 유두 씹으면서.. 흐으앙… 핥으면.. 으읏.. 아, 안되는 데에… 기,. 기분이 너무 좋아서.. 흐으읏…!”
쯔읍. 쯔읍. 핥짝. 쯔르릅. 쯔읍. 잘근, 쯔읍. 쯔읍. 핥짝.
여동생과 사랑하는 주인님의 능숙한 애무에 일리엔은 몸을 벌벌 떨며 매끈한 하복부를 덜덜 떨기 시작했다. 맞닿은 살 너머로 얇은 근육이 느껴진다. 잔뜩 달아오른 몸의 체온은 무척이나 높아져 끈적한 땀이 쉴 새 없이 맞닿은 살에서 맺히고 주변으로 흩어진다.
“자, 자, 마레이. 이제 좀 괜찮아? 그러면 바로 할까?”
이드리엔은 뜨겁게 달아오른 언니의 육체의 참지 못하겠는지, 제멋대로 마레이를 일으키더니, 곧장 일리엔의 팔을 거칠게 움켜쥐고 허리를 쳐박기 시작했다.
“흐읏.. 읏.. 읏.. 자, 잠깐만…! 자, 잠깐만.. 이, 이드리엔.. 으읏.. 으응. 하앗, 하아앗…!”
“언니 이렇게 귀엽게 울부짖고 있으면서 뭘 벌써 잠깐만이야. 오늘 하루종일 범해줄 테니까. 이를 악물고 있으라고. 자, 마레이도 똑같이 말해줘.”
-탁. 탁. 탁. 탁. 탁.
살부딪히는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거친 율동. 사정 직전의 허리 놀림이 곧장 이어지고 마레이는 한심하게 허덕이며 이드리엔이 시키는 대로 말한다.
“읏.. 읏… 일리엔, 오늘 하루종일 쳐박아 줄 테니까. 잔뜩, 잔뜩 조이라고…!”
“네, 네에엣.. 흐으읏..! 배, 배안에 잔뜩.. 잔뜩 써주세요. 흐아앙… 배, 배안에 잔뜩.. 우으읏..!”
자신이 말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일리엔의 온도에 이드리엔은 마레이를 조금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언니가 자신밑에 깔려 꺽- 꺽-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볼 수밖에 없었다.
한쪽 눈을 감고, 다른 한쪽은 반쯤 감은 채로 이드리엔은 여동생의 거친 행위에 침대 위에서 쉴새 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거대한 가슴은 출렁거리는 커녕 잔상을 남기며 쉴 새 없이 피스톤의 방향의 반대로 흔들리며, 그 위로 땀방울이 쉴 새 없이 주변으로 흩뿌려진다.
자신도 모르게 벌린 입술 사이로 하얀 치아가 슬며시 보이고, 끈적한 침이 혀와 치아 사이에 잔뜩 달라붙어 무척이나 야릇한 민낯을 여동생에게 보이고 만다.
“하하핫, 언니 정말 최고야. 이렇게 우는구나? 응? 넌 이런 걸 매일 보고 있던 거야? 빨리, 더, 더 빨리 움직여봐. 응? 빨리..!”
-찌걱찌걱찌꺽찌걱찌걱찌걱!
마레이도 즐긴다기보다는 빠르게. 빠르게를 쉴 새 없이 연호하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오히려 거칠게 허리를 들며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제 언니의 질육안에 쑤셔 넣는 이드리엔의 속도가 조금 더 늦을 정도.
“으앗.. 앗. 앗. 아히이잇.. 주,주인님.. 읏.. 으읏… 푹,푹 찍어버리면.. 읏.. 읏.. 흐으읏..!”
더욱더 허리를 흔들어 붙이는 이드리엔. 우거진 음모가 자연스레 엉덩이에 닿고, 끈적하게 흘러내리는 음액이 어린 소년의 등 뒤를 더럽히고 있었지만, 광기에 떠밀려 힘껏 앞으로 달려 나가는 마레이가 느낄 수없는 아쉬운 호사였다.
“자지를 자꾸 원하는 응석꾸러기 보지네. 응? 그리 마레이? 언니의 보지는 잔뜩 어리광을 부리는 못된 구멍이지?”
이드리엔의 말에 마레이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저 충동대로 허리를 처박으며, 제 동생에서 팔을 붙잡힌 채로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남자아이에게 절정에 일그러지는 엘프 선생에 그저 홀린 듯 범할 뿐이었다.
무척이나 크고, 터질 것 같은 젖가슴이 거칠게 흔들려 가느다란 턱까지 들어 올려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반동하며 허덕이는 일리엔.
“마레이, 마레이 조금 더, 더 , 더 빨리. 응, 잔뜩 빨리..!”
“으읏.. 할 테니까.. 손 풀어…!”
어린 주인님의 명령에 본능적으로 손을 풀고 슬그머니 떨어진 이드리엔이 본 광경은 마치 한 마리의 짐승이 번식기를 참고 또 참았다가 한 번에 폭발시키는 듯 그런거친 소년의 행위였다. 자신의 언니의 허리가 활처럼 휘고, 가슴만 잔뜩 내민 채, 고개를 천장을 향해 제멋대로 치켜들고 있었다.
“괴, 굉장.. 흐아아앗.. 보, 보지. .보지.. 자궁. 자궁, 망가, 망가져어엇.. 아아아아앗!!”
일리엔은 쾌락을 참을 수 없는지 두 눈에 눈물을 잔뜩 매단 채로 더욱더 크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힛.. 히이이잇. 더, 더어어… 더.. 안쪽에.. 흣… 자, 자궁 안도. 보지도.. 막, 막 범해주세요오옥.. 흐으아아앙!!”
쉴새 없이 자궁구를 찔러 누르고, 질의 안쪽을 거칠게 문지르고 있었지만 조임이 풀리기는커녕 더욱더 바짝 조여오며 제 주인을 기쁘게 하는 일리엔.
-탁탁탁탁탁탁!!
허리를 쳐박고, 자궁구를 거칠게 찔러 눌러 밀어버릴 때마다, 커다란 가슴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침대 위에 거친 땀방울과 입 밖으로 밀려 나오는 타액을 흩뿌린다. 그 모습을 참지 못한 이드리엔은 침대 위를 재빨리 기어 올라가 허덕이는 제 언니의 입에 쉴 새 없이 혀를 밀어 넣고 자신의 타액을 흘려 넣는다. 그리고 곧장 언니의 침을 삼켜낸다.
“후후, 언니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자, 날 봐봐. 언니. 후후, 날 보라니까… 자, 주인님에게 빨리 말해줘. 언니는 누구 거야? 응?”
“으읏.. 이드리엔… 으응… 저, 저는… 주, 주인님의, 자지에, 전용입니다아앗.. 히이잇… 저는 마레이님 전용 보지입니다아앙...”
마레이의 이름에 자신의 이름이 불렸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드리엔은 가슴 끝이 떨려오는 것을 느끼면서도 지금 상황에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어차피 지금 언니 위에 올라타 신나게 범하고 있는 소년도 자신의 것이었다. 그러면 소년의 것인 언니도 자신의 것이니까.
“큿.. 큿.. 일리엔.. 자, 자궁이 빨아들이는 거 같아서.. 으읏… 좋아앗….!”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 전용 보지인 일리엔은 주인님 자지만 생각하는 멍청한 보지입니다. 아아, 좋아,너무.. 흐으읏.. 아아앗..!”
자궁 입구의 오돌토돌한 느낌의 곳이 페니스의 첨단을 스치며 기분 좋게 사정을 재촉한다. 마레이는 처음느껴보는 감각에 숨을 쉬지도 못한 채 그저 일리엔의 질육 안을 거칠게 범해나간다.
“아아, 아읏.. 안에서. 안에서…. 자지가. 부, 부풀어서.. 흐으읏.. 주, 주인님… 크흐응.. 사, 사정하실 거죠. 하으읏… 사정하실 것 같죠… 흐앙… 앙, 아아앙, 앙, 앙.”
“왜, 안에서 꿈틀꿈틀거려? 언니. 어때? 자궁이 범해지는 감각은? 응?”
거칠게, 끝없이 결합되어 있는 언니와 소년의 모습을 보면서 이드리엔은 참지 못하고 자신의 비부를 매만지며, 언니의 입가에 쉴 새 없이 혀를 내밀고 핥아낸다.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얼굴을 핥으며 허덕이는 모습에 마레이는 곧장 차오르는 사정감에 숨을 거칠게 내뿜는다. 거기에 자궁구가 부드럽게 풀려서 제대로 자리만 찾으면.
-푹.
아. 마레이는 자신이 기다려온 감각에 입을 벌리고 그대로 망설임 없이 젊고 재능 넘치는 젊은 엘프 선생의 자궁안에 그대로 사정한다.
-퓨퓻.. 퓨퓻풋..!
“읏.. 읏.. 나와.. 나온다아…!”
말없이 몇 번이나 움찔거리며 정액을 싸지른 뒤에야 뒤늦게 일리엔에게 사정 소식을 알린다.
“배에.. 흐으읏.. 읏.. 주, 주인니임...”
“배에 꾸물꾸물거리는 게 보여. 밖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구나...“
한 번도 제정신 상태에서 3P를 겪어본 적 없는 이드리엔은 무척이나 차분하게 일리엔의 상태를 보고 몇 번이나 마른침을 꿀꺽꿀꺽 삼켰다. 복부 위로 튀어나온 윤곽의 거대한 페니스가 꿀렁꿀렁거리는 게 두 눈으로 보일 정도였다.
-쯔으으윽.. 쯔으윽.. 쯔으윽..!
“이드리엔, 이드리엔 안에도 싸고 싶어…”
“아하핫. 정말 넌 최고야. 마레이. 언니 안에 싸지르면서 내 자궁안에도 잔뜩 싸지르고 싶은 거야?”
이드리엔은 믿을 수 없는지스스로의 팔을 문지르며 오싹오싹한 기분을 잠시 맛보고 스스로 어린 소년을향해 엉덩이를 내밀어 보였다. 그 밑에는 일리엔이 깔려 있어, 네 개의 구멍이 일렬로 나란히 서 있는 것 같았다.
-쯔르륵.. 쯥.. 쯔윽.. 뿝…!
페니스를 뽑아내자 뿝-하는 소리와 함께 페니스 끝에서는 정액덩어리들이 쉴 새 없이 허공을 휘저으며 엎드린 채로 씨뿌리기를 기다리는 이드리엔의 등을 더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