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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화 〉단 둘만의, 봉사하는 어머니[라벨라 드 파웬](4) (244/341)



〈 244화 〉단 둘만의, 봉사하는 어머니[라벨라 드 파웬](4)

-짜아아아악!!

덜덜 떨리는 엉덩이의 감촉에 마레이는 제 내키는 대로 그대로 라벨라의 엉덩이를 가볍게 후려쳤다.

“오으으읏.. 옷..!”
“움직여 보라니까? 응? 라벨라 엄마, 빨리. 응?”
“크으읏..읏.. 우으읏….. 

이제는 제대로 대답조차 하지 못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기쁜 듯 웃어 보이며 자연스레 라벨라의둔부를 손바닥으로 후려친다.

-찰싹!

“으오오옷…!”

어린 아들에게 엉덩이를 맞는 라벨라의 얼굴이 더더욱 붉게 물든다. 흥에 겨워 행위  일어난 가벼운 스킨쉽이라기 보다는, 잘못해서 체벌을 받는 기분. 묘한 수치심과 주인님에게 제대로 봉사하지 못했다는 자괴감 속에서도 목구멍 밖으로는 짐승의 울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으읏.. 꽉 조이는 거 좋아. 다시 그렇게 조여봐, 라벨라. 응?”

-찰싹, 찰싹.

커다란 엉덩이를 소리 나게 때리며 마레이는 만족감과 함께 딸려오는 더욱더 꽉 조여주는 음란한 모친의 질육의 감각에 길게 숨을 내쉰다. 손바닥에 남는 탄력과 새하얀 엉덩이에 남는 손자국이 지금 올라탄 극상의 여체의 주인이라는 게 자신이라는 실감을 새긴다.

거기에 이미 완전히 길들여진 질육은 맞을 때마다 꾹꾹 조여오며 기분 좋게 움직인다. 오돌토돌한 질주름들이 페니스를 꽉 문 채로 쉴새 없이 달라붙은 표면적을 극단적으로 늘리고 줄이기 반복하며 자궁을 향해 쭈욱- 잡아당긴다.

정말로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육단지가 주는 쾌감이란.

“으읏.. 읏… 우, 움직일 테니까… 읏… 부, 부끄러우니까 마레이.. 흐으읏..!”

-찰싹! 찰싹!

“움직여봐, 라벨라 빨리!”

나즈막한, 그리고 무척이나 색정적인 울음소리를 내는 라벨라는 종아리를 덜덜 떨며, 다시 한번 스스로 허리를 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쯔으으으윽..!

질육이 페니스와 떨어지기 싫은 것처럼 딸려온다.

“크흐으으응… 크으읏.. 읏.. 우으으읏..!”

-쯔으으으윽! 쯔으으윽!

살구멍 속에서 빠져나오는 거대한 육봉과 무척이나 쫀득한 살결의 접합부가 조금씩 뒤로 후퇴하기 시작한다. 지나온 자리에는 끈적한 거미줄처럼 잔뜩 달라붙어 끊어지는 애액줄기들이 자리한다.

뚝뚝 소리를 내며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이미 풍성한 녹색 머리카락을 완전히 적셔놓아, 새하얀 살결에 잔뜩 달라붙고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천천히 몸을 일으키면서 근육이 슬며시 드러나는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잔뜩 긴장한 듯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녹발 사이로 슬며시 보이는 날개뼈까지.

“잘하고 있어, 라벨라. 더, 더 해봐.”
“네에엣… 네에에에엣…!”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육욕에 빠져들어 한 마리 암컷이 되어버린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조심스레 손을 뻗었다. 이드리엔과 함께 라벨라를 범하면서, 이전에 가지고 있던 경의와 존경이 조금씩 조금씩 희미해져 버렸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어느새 여인처럼, 아니. 자신에게 종속된 암캐처럼 느껴질 따름이었다. 자신이 벌리라면 언제든지 다리를 벌린 채 정액을 조르는 그런 암컷.

“흐으읏… 읏… 다했… 크흐흣…! 흐히히힛..!”

-찌거어어어어어억!!!!!

커다란 버섯 모양의 귀두가 좁은 구멍 사이로 빠져나오기도 잠시, 라벨라는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은  그대로 주저앉으며 거칠게 울음소리를 터트린다.

마레이는더이상 참지 못하고 라벨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아래로 내리깔리던 울음소리가 곧장 천장을 향하고 마레이는 있는 힘껏 허리를 튕기며 제 몸에 올라탄 암컷을 거칠게 범하기 시작했다.

-찌걱! 탁! 찌걱! 찌걱! 찌걱! 탁! 찌걱!

주저앉기도 전에허리를 이미 뒤로 빼고 앞으로 튕기며 거칠게 움직이는 거대한 육봉. 거기에 자궁 채로 들어 올릴 기세로무작정 밀어붙이는 것으로 모자라, 배의 안쪽을 후비고 긁어 올리길 반복하며 범한다.

“으으으읏..! 아흣.. 읏..! 거,. 거칠.. 으으읏..! 오옷.. 아, 안되에엣.. 아앗… 앗… 가아앗.. 가아앗.. 흐으읏.. 으오오옷..! 오오옷..! 오옷..!”

모든 걸 바친 주인님에게조차 보여주기 힘들 정도로 엉망이 된 얼굴이 된 라벨라는 이미 충분히 달아오르다 못해, 녹아내릴 것 같은 육체를 음란하게 뒤틀어가며 절정에 일그러진다. 그런 라벨라의 상태에도 마레이는 움켜쥔 머리칼을 놏지 않고 쉼 없이 제 육욕을 해소할 뿐이었다.

“아읏.. 아아앗.. 아앗.. 앗.. 거, 거칠.. 크으읏.. 가, 가읏… 으읏.. 으으읏..!! 으아아앙.. 아앙.. 아앙.. 하으읏.. 아앙..!”

부드러운 질육, 언제나 헌신적인 행동,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과 강인함. 엄마라 부르며 언제나 어리광을 받아주지만, 밖에서는 감찰국장으로 모두의 존경과 두려움을 받고 있는 여인.

-찌걱! 찌걱! 찌그으윽..! 찌거어억! 찌걱!

그것을 의식하는 순간, 마레이는 라벨라 안에.  여인 안에다 사정하고 싶다는 욕정이 폭발한다.

“라벨라, 안에다. 안에다 쌀게.”
“흐으읏.. 네에.. 아, 안에다.. 잔뜩.. 잔뜩… 크흐흐흣…. 크으응… 으응.. 아아앙!”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등을 보인  스스로 올라타 기분 좋은 쾌락의 춤을 추는 라벨라의 옆구리를 잡아 그대로 끌어안는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큰 여체가 힘없이 딸려온다. 극상의 육체, 육덕진. 하지만 가느다란 이율배반적인 몸은 쾌락의 총아나 다름이 없었다. 허리를 찔러 밀어 올리며, 있는 힘껏 끊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쾌감을 선사한다.


도망치는 것 따위는 허락하지 않겠다는 자세. 라벨라의 하복부 위로 솟아오른 거대한 페니스의 윤곽은 결합부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음을 알렸고, 자궁구에 닿기도 잠시. 흉폭하게 움직이는 페니스는 질육을 있는 힘껏 헤집으며 자궁구를 파헤친다.

“으앗.. 앗.. 하으읏.. 읏.. 우으으읏.. 으으읏..!! 컥… 크흣.. 큿… 흐읏…!!”

그 상태로 페니스의 첨단을 자궁구에 꽂아 넣기 위해 마레이는 라벨라의 옆구리를 잡은 손을 거침없이 움직이고, 결합부 속으로 더더욱 허리를 밀어 넣는다. 금방이라도 끊어질  같은 라벨라의 신음소리에도 거칠 것이 없었다. 당장 자궁 안에 사정하고 싶다는 욕망이 앞서 그저 물건 다루듯이 페니스로 여린 살을 이리저리 헤집으며 사정할 장소를 찾을 뿐이었다.

“주,주인니이임…! 히이잇..! 배, 배…! 배에엣..!”

배려 따위는 일절 보이지 않는 거친 행위. 쉴새 없이 하복부 위로솟아났다가 줄어드길 반복한 상태에서 라벨라는 제대로 된 말조차 하지 못하고 생존 본능의 경종에 몸을 거칠게 흔들며 발버둥 치고 있었다.

“읏.. 라벨라… 꽉 조이면.. 큿….. 읏…. 아파앗…!”

거대한 물건에딱 맞게 조교 당한 질육이었지만,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존 본능에 이전에는 없을 정도로 조여오기 시작했다. 페니스를 양손에 쥐고 꽉 짓누르는 것 같은 조임. 그것도 사방에서 도망칠 새도 없이 쥐어오는 가혹한 조임.

“크흐읏….. 나올 거 같은데… 흣.. 읏..!”

그렇게 꽉 물어 덤벼드는 질육의 반항에 마레이는 라벨라의 허리를 있는 힘껏 잡아 거칠게 앞으로 잡아당겼다 빼길 반복하며,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자궁을 찾아 페니스를 더욱더 거칠게 움직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주, 죽… 크으읏.. 읏… 아. 아… 아앗.. 앗..!”

폭풍. 폭풍이 몰아치는 것 같았다. 라벨라는 이를 악물려고 했지만, 견딜  없는 고통과 쾌락의 줄타기에서 어쩔 줄 모른 채 머리속으로 폭풍을 떠올리고 있었다.

-쯔극쯔극쯔극쯔그극!!!

“라벨라, 라벨라. 조금 살살.. 크흣… 풀어봐. 너무 꽉 조여서.. 으읏..!”

폭풍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라벨라는 흐물흐물해지는 정신 속에서 오히려 자신이 각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통제할  없는 거대한 흐름. 그런 폭풍 속에서 자신은 그저 떠다니고 있었다.

“주, 주인님.. 하읏.. 읏.. 읏…. 자,. 잠깐… 하읏… 읏..!”

거대한 쾌락의 파도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이건 폭풍이었다. 점점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거대한 폭풍. 항거할 수도, 그렇다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너무나도 커다란 폭풍. 점점 거칠어지는 행위에 라벨라는 이를 악물고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버티고 있었다. 그럼에도 다물어지지 않은입에서는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못한 타액이 이미  볼에서 질질 흘러내린다.

“이러면.. 흐읏.. 아, 안돼에엣.. 안되에엣…!”
“끄으읏… 읏… 아… 여기다. 여기가..흐읏..!”

그렇게 폭풍의 절정 속에서 라벨라는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한 두려움에 몸을 잔뜩 움츠렸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작은 어린 소년 위에 올라탄 채로, 소년의 몸에 등을 기댄 채로, 수족을 모두 몸 안에 웅크린 채로 폭풍의 중심에 다가가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읏… 쌀 테니까. 라벨라. 라벨라…!!!”

지금 이름을 부르면  돼요. 목소리를 들으면.  말이 나오지 않았다. 단지 있는 힘껏 떠진 눈과, 이를 아무리 악물어도 빨려 들어가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라벨라는 아스라이 걸치고 있던두려움의 끈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으으읏…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아무리 방음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밖의 누군가가 들릴 수밖에 없을 정도로 크게. 아주 크게. 라벨라는 폭풍 같은 절정 속에서 거칠게 비명을 질렀다. 그와 동시에 감전이라도 것처럼 부르르 떨리는 몸이 축 늘어졌고.

-꿀럭….. 꿀럭.. 꿀럭. 쯔윽…! 쯔으으으윽..!

“흐으…. 나온다.. 라벨라.. 읏..!”

자신 몸 위에서 축 늘어진 채로, 기대어 있는 라벨라를 꽉 끌어안은 마레이는 봉사 내내 참아왔던 사정감을 해방한채, 젊은 모친의 자궁 안에 자신의 씨앗을 거침없이 게워냈다.

-쯔으윽..! 쯔으으윽..! 쯔으윽..!

“아…. 라벨라.. 라벨라… 안에 잔뜩 싸고 있어. 라벨라? 말해봐. 좋아? 응?“

마레이의 재촉에도 라벨라는 입을 벌린 채 그 어떤 대답도 하지 못했다. 사정량에 비해 너무나도 좁은 자궁안에 백탁액이 가득 차는 것으로 부족해 그대로 역류하고 있음에도, 폭풍의 눈 안에 들어온 그녀에게 그 어떤 목소리도, 자극도 닿지 못하고 있었다.

아…. 자신도 모르게 바람 빠진 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럼에도 라벨라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요하다. 방금전까지 자신을 날려버릴 것 같았던. 자신을 이 세상에서 지워버릴 것 같은 거대한 폭풍 속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친 것을 후회할 정도였다.

폭풍  세상은 너무나도고요했고, 자유로웠다. 이 해방감 속에서 라벨라는 젊고 싱싱한 정자 덩어리들이 들어오는 하복부를 무의식중에 쓰다듬으며 캄캄해지는 시야 속에서 행복한 듯 눈을 감았다.

-쯔으으윽..!

정액으로 더럽혀진 라벨라의 하얀 등 뒤를 점한 채로, 골반을 잡아 끝까지 들어 올려, 도망치지 못하게 고정시킨 자세. 여체의 풍만한 엉덩이를 자신의 몸을 향해 있는 힘껏 잡아당긴 상태였다.

“으으윽”

완전히 관능의 저편으로 보내진 라벨라는, 어린 아들에게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붙잡혀 배 안을 가득 채우는 백탁액의 감각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옅은 신음만 간신히 내뱉는다.

-꿀럭꿀럭꿀럭꿀럭.

걸쭉하다 못해 끈적하게 느껴지는 정액 덩어리들이 섬세한 요관을 지나, 기어가 는  느껴질 정도로 마레이는 지금 사정에 집중하고 있었다. 자신 아래깔린, 자신이 도망치지 못하게 자궁구에 페니스의 첨단을 찍어누른 채 자궁 안에 몇 번이나 사정하며, 머릿속으로 임신이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한다.

“하아… 하아… 하아...”

중간중간 사정하면서 넣었다-빼길 반복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라벨라의 몸 이곳저곳에는 하얀 점액 덩어리들이 드믄드믄 달려있어, 흘러내리는 땀 줄기에 점점 농도가 옅어지고 있었다.

그 위로는 행위 중간중간 손에 닿는 곳에 있었던 빵의 부스러기들이 라벨라의 몸에 이곳저곳에 달라붙어 있었다. 땀에 절어 눅진눅진해진 것들과, 하얀 정액 덩어리들 위에 듬성듬성 보이는 부스러기들은 마치 스튜 같아 보이기도 했다.

극상의 여체로 자신에게 모든 걸 바친 라벨라를 정말로 육욕을 해소하기 위해, 그것도  손으로 허리를 붙잡아 개처럼 뒤에서 범하며 찍어누르면서 다른 한 손으로 식사를 해버렸다.

거친 호흡을 터트리며 마레이는 무엇인가 대단한 일이라도 해낸 듯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질육에 아직도 단단하게 서 있는 물건을 몇 번이나 라벨라의 질육에 쑤셔 박으며 자궁 안에 정액 덩어리들을 밀어내고 나서에야 끝이   라벨라의 등 위로 눕는다.

자신보다도  뜨겁게 달아오른 체온. 그리고 미끈거리는 자신의 정액과 부드러운 살결. 자신의 호흡에 따라 맞춰진 라벨라의 천천히 들썩거리는 몸. 마레이는 라벨라의 옆구리 사이에 손을 밀어 넣고 성인 남성의  손으로도 결코 다잡지 못할 커다란 가슴을, 자그마한 소년의 손으로 천천히 주무르며 문지른다.

드문드문 들리는 기분 좋은 신음소리와 함께, 얽혀 있는 다리가 부르르 떨린다.

“하아.. 하아.. 대단했어요. 주인님. 아니, 마레이.”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소파에 엎어져 있는 라벨라는, 슬쩍 상체를 일으켜 어린 아들이 가슴을 주무르기 편하게 자세를 슬쩍 고친다. 황홀감에 녹아버린 목소리는 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하복부에 빵빵하게 들어찬정액 덩어리의 감촉에 라벨라는 짙게 웃어버린다.

이대로 뒤에서 끌어안은 상태도 좋지만, 얼굴을 보면서 안고 싶네. 라벨라는 그런 생각을 하며  뒤에서 뿜어지는 주인님의 뜨거운 숨결에 몸을 부르르 떤다. 대부분의 시간은 자신의 몸이 제집인 양 들어가 있는 페니스에 불편함을 느끼기는커녕 기쁨만이 차오른다.

처음에는 자신이, 조금 시간이 지나자 일리엔이.그리고 요근래는 아직도 조교가 끝나지 않은 이드리엔의 몸을 번갈아 숙박하는 거대한 육봉에 은근슬쩍 찔리며 라벨라는 묘한 신음을 토해낸다.

“슬슬, 이드리엔의 버릇을 고쳐주긴 해야되는데. 어떤가요?”
“아, 응. 그럴까?”

도발적으로 덤벼들면서도 귀엽게 어리광을 부리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만족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서열도 인식하지 못하는 노예에게는 호된 매질을 해야 한다. 그래야 누가 상위인지 알고 제 본분에 맞게 행동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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