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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화 〉단 둘만의, 봉사하는 어머니[라벨라 드 파웬](3) (243/341)



〈 243화 〉단 둘만의, 봉사하는 어머니[라벨라 드 파웬](3)

-쭈으윽.. 쯕… 쯔으윽..!

앞에서 쉴 새 없이 흔들리는 가슴을 주무르며 봉사 받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순수히 자신의 사정을 돕기 위해 허리를 흔드는 라벨라의 모습에 정신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킨다.

“읏.. 꽉꽉 잡아당기는 거 좋아. 으읏.. 꽉 조이는 거.. 좋아아..!”

물기를 머금은 머리카락은 점차 힘을 잃고 나풀거리기는커녕 찰싹찰싹 소리가 나게 하얀 몸에 달라붙고 떨어지길 반복했다.

-찌거억! 찌거억! 찌거억!

“아읏.. 마, 마레이 자지가..잔뜩. 잔뜩 들어와서.. 흐으읏.. 아아앙… 좋아... 크흐으읏… 아읏…우읏.. 읏… 으으으으읏!!”

허리를 바르르 떨면서 허덕이는 라벨라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동시에 꽉 맞물린 질육이 넘쳐나는 애액을 버텨내지 못하는 것인지 어린 아들의 하복부에 잔뜩 뿜어지고, 애액으로 가득 찼던 공간을 제 살로 메워버릴 기세로 바짝 조여오기 시작한다.

당장이라도 주저앉아버릴 것 같이 떨리는 녹 발이 잔뜩 달라붙은 순산형 엉덩이와 허벅지는 무너질 듯, 무너지지 않은 채 제자리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다.

-찌걱.

아니,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다시 한번 페니스를 꽉 쥐어버린  움직이기 시작한 속살.

“우으읏… 읏.. 읏.. 으읏.. 으읏.. 읏..”

이를 악다문 채 신음소리조차 겨우겨우 참아내는 라벨라의 눈은 이미 흰자로 가득했지만, 멈출 생각은 커녕 더욱더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어린 주인님을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일 뿐이었다.

-찌걱찌걱찌걱!!

“크흣… 라, 라벨라… 아읏.. 꽉꽉조이면서… 그렇게.. 흣.. 읏..!”

라벨라의 거친 허리놀림에 마레이도 스스로 하복부를 위로 튕기듯 올리지만, 주저앉듯 내리 꽂히는육감적인 성인 여체가 반발하듯 어린 남자아이의 몸을 짓누르고 다시금 튀어 오르고 내리꽂히길 반복한다.

-푸욱. 찌걱. 푸욱. 찌걱. 푸욱…!

수음으로 급하게 착정해주듯 움직이는 구불거리는 살. 극상의 여체에 사정감은 급하게 차오르기도 잠시.

“읏.. 으읏.. 으… 읏…… 으으…?”

무엇인가 이상함에 마레이는 커다란 엉덩이를 출렁출렁 움직이는 모친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느려지고 있다. 착각은 아니었다.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아들 위에 올라탄 젊은 어머니는 넘치는 쾌락에 본능적으로 피스톤 속도를 늦추고 있었다.

“아흣…. 으으응.. 으흑… 가, 가으으으… 가면  되는… 아으으읏…!”

-찌걱…. 찌걱… 찌거어억...

라벨라는 몸을 간신히 지탱하는 무릎을 꽉 쥔 채로 흐느끼고 있었다. 에메랄드빛 머리카락이 침대 위에 어질러질 정도로 고개를  숙인  허덕이며 ‘봉사’라는 사명감에 억지로 주저앉아, 제 주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싶다는 욕망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아앙… 흐으으응… 흣 흐읏...오오옷 오옷… , 좋아… 아응… 사랑해요. 읏.. 으흣..!”

도톰한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애정이 듬뿍 담긴 애수가 쉴새 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한계까지 참은 호흡이 뒤섞인 신음소리. 배 주위를 잔뜩 간지럽히는 부드러운 머리칼. 가늘게 떨리는 목과  위로 보이는 선이 가는 턱.

-찌걱…. 찌걱.. 찌걱….

어린 아들의 허벅지를 조심스레 움켜잡고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허덕이는 라벨라. 풍만한 엉덩이가 중력에 반하여 위로 올라갈 때마다, 출렁출렁 소리를 내는 것처럼 무게감 있게 흔들린다.

“기분, 기분 좋아요…?읏… 으흣… 으흐… 엄마가 이렇게… 크으읏… 읏… 해주는 거… 좋죠…? 마레이… 으읏.. 우읏… 아아으.. 으...”

천장을 향해 있는 보라빛 눈동자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황홀한 감각에 저릿한 몸을 바르르 떨며 전심에서 땀을 흠뻑 배어내고 있었다. 슬쩍 튀어나온 날개뼈와 주변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그런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홀린  바라보다, 점점 느릿하게 움직이는 모친의 행위에 불만스러운 것인지 자신도 모르게 어느 호칭도 없이 연인처럼 라벨라를 부른다.

“조금 더, 더 움직여봐. 라벨라….”
“아읏.. 네에… 더, 더 움직일게요. 죄, 죄송해요… 마레이.. 아으읏.. 오오옷.. 읏.. 크흐으읏… 조, 좋아아앗… 으읏.. 읏.. 으윽..!”

살집이 잔뜩 잡힌 엉덩이의 갈라진 틈 사이로, 거대한 살막대기가 살주름으로 빽빽하게 들어찬 극상의 살단지 안을 쉴 새 없이 헤집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스스로 움직이는 질육이 페니스를 있는 힘껏 삼켰다 뱉고 다시 삼키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이전보다는 확실히 빠른 속도로, 처음 자신만만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중간중간 돌아보던 라벨라는 이제 이를 악다문 채,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는 분홍빛 입술 사이로 타액을 줄줄흘리며 스스로 방아를 찧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으읏…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으윽….. 너무.. 읏… 평소보다 커서… 흐으읏.. 읏.. 으아… 아으… 읏..!”

스스로 봉사해주겠다고 말했던 라벨라는 본인이 약속했던 것을 잊은 것마냥, 들뜬 목소리로 허덕이기 시작했다.

“잘하고 있어. 응, 아으.. 좋아. 라벨라 잘하고 있어.”

전신의 힘을 주어 몸을 들어 올리고, 그리고 스스로 주저앉아 자궁구를 푸욱 소리가 나도록 압박하는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기승위로 올라탄 극상의 미녀의 허리가 파르르 떨린다.

“으응.. 마레이..읏…. 흐흣… 읏… 더,  해줄 테니까.. 응… 읏… 끄읏…!”

페니스를 감싸는 질육이 꽉 조여지는 동시에 몸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음란한 모친의 모습에 마레이는 만족스러운 충족감에도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이제.. 주, 주저앉을 꺼니까…….”

라벨라는 한계에 다다른 것처럼 중력에 따라 이끌려 내려오는 모양 잡힌 엉덩이를 파르르 떨고 있었다. 허벅지를 내리누르는 길쭉한 손가락이 살을 파고들어 아플 정도로 힘을 주고 있는 미녀의 모습에 마레이는 가만히 있겠다는 약속 따위는 가볍게 잊어버리고 그대로 라벨라의 허리를 붙잡아 아래로 내리꽂는다!

-푸우우우우욱!!!

“흐히히히히잇…!!!!”

전류가 흐르는  온몸을파들파들 떨면서 아플 정도로 페니스를 꽉 조여오기 시작하는 극상의 여체. 이미 수십 번, 아니 수백 번이 될지도 모르는 교미에 잔뜩 길들여져. 어린 양자의 암컷으로 길들여진 라벨라는. 암컷으로서, 본인의 주제에 맞게 크게 소리를 질러버린다.

“아으.. 너무 꽉 조이긴 하는데. 좋아.  조이고있어 라벨라. 더, 더 움직여봐. 라벨라….. 응?”

옴짝 달싹 못하게 꽉 조여오는 질육은 마치 어린 고양이가 제 어미의 젖을 문 것처럼 결코 떨어지지 않는 것처럼 감싸 안고 있었다. 입가 사이로 쉴  없이 타액이 떨어져 턱을 타고 흘러내리고, 이미 잔뜩 배어나온 농도 짙은 땀방울이 소년의  위를 적신다.

“라벨라, 빨리. 응? 잔뜩 봉사해주기로 했잖아.”

마레이는 대담하게 라벨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슬쩍 잡아당기며 재촉한다.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무척이나 거친 재촉에도, 이미 한 소년에게 예속되어버린 양모는 이를 악문 채 제 무릎을 잡은 손에 힘을 더하며 허리를 겨우겨우 허리를 흔들 수밖에 없었다.

“으응, 마, 마레이잇.. 또.. 으읏.. 읏… 오옷.. 오옷….흐으읏..!”

대책부의 마녀라 불리며 모두의 두려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철혈의 여인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던 라벨라 드 파웬은, 제 몸집보다 한참이나 작은 어린 소년에게 아양을 부리듯 스스로 허리를 들었다-내리길 반복한다.

“오오옷…!!!! 고오옷….!”

라벨라의 입에서 짐승 미만의, 높고 길쭉한 소리를 토해진다.

완전히 누워 있는 어린 소년 위에서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구멍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듯한 거대한 페니스가 꿀단지를 완전히 밀어붙이다 못해 짓누를 때마다, 매끈한 복부 위로 그 흉악한 살막대기의 윤곽이 있는 그대로 떠오른다.

봉사라는 말에 걸 맞게 두족류 빨판처럼 꽉 달라붙은 안쪽 살집이 페니스를 잡아당기며 길게 스트록을 잡아 올리고 있었다. 하복부에 잔뜩 힘을 주어, 슬며시 드러난 복부 근육과  바로 위로  튀어나온 살막대기의 존재.

“흐으… 라벨라, 응.. 잘 조이고, 훌륭한 봉사야.. 으읏…! 더,  쭉쭉 잡아 당겨줘… 큿..!”

길다란 막대기의 가장 안쪽, 양모의 거친 허리 놀림에 따라 잔뜩 흔들리고 있는 아기씨 주머니에서 정액을 뽑아내기 위한 음란한 춤사위에 마레이는 잔뜩 만족 하고 있었다. 가만히 있겠다고 약속했음에도 자신도 모르게 자신 위에 올라탄 모친의 몸을 들어 올릴 정도로 허리를 튕겨내며 침대 위에서 무자비하게 자궁구를 찍어 올린다.

“흣… 가, 가만히… 아읏… 흑… 또, 또 움직이면.. 아, 아아으으응…!!”
“잘하고 있어 라벨라. 계속 꾸욱꾸욱 조여봐..!”

관계 중간중간 더이상 엄마나, 어머니라는 말을 담지 않고 이름을 불러주는 주인님의 모습에 라벨라는 이를 악문 채로 허벅지에 힘을 주며 스스로 어린 소년 위에서 요분질을 친다.

“가, 감사합니다아...아읏… 읏.. 흐으.. 하.. 하으…!”

하얀 무릎이 붉어질 정도로 꽉 움켜쥔 라벨라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가며, 어린 아들의 거대한 남근을 몸 안에 쉴  없이 출입시킨다. 잔뜩 조교 된 정신과 몸은 이미 완연한 암컷 노예가 되어 암캐처럼 혀를 길게 내밀며 소리를 지른다.

입술 밖으로 잔뜩 내밀어진 혀 끝에는 이미 투명한 타액이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고, 튀어 오른날개뼈부터, 슬며시 보이는 기립근까지 땀으로 잔뜩 젖은 몸이 테라스 불빛 아래에서 대리석으로 만든 여신상처럼 반짝인다.

그런 그녀의  안에는 아침에 잔뜩 싸질러 놓았던 하얀 정액 덩어리들이 잔뜩 앵겨 붙어 들어 있었다. 거대한 고기 막대를  안에 스스로 받아들일 때마다, 흘러내리는 투명한 액체 위로 희거멀한 정액이 조심스레 섞여, 제 아들의 몸 위로 흩뿌려지고 있었다.

“아읏.. 아아아.. 마레이.. 아읏.. 나, 나의 마레이…. 으읏… 읏…!”

고개를 치켜 든 채, 그에 따라 더욱더 나풀거리기 시작한 녹색 머리카락은 어린 아들의 배를 쉼 없이 간지럽히고 있었다. 그런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무의식중에 움켜잡아 자신 쪽으로 잡아당긴다.

“더, 더 움직여, 라벨라. 응?  움직여봐..아읏.. 좋아.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나눈다기보다는 일종의 성욕의 해소라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자신을 물건처럼 다루는 어린 아들의 행태에도 라벨라는 불평은커녕, 주인님의 요구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봉사를 위해 허리를 튕기듯 움직일 따름이었다.

이미  번이나. 아니 완전하게 섹스 노예로서 완벽하게 길들여진 라벨라의 두 눈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비추지 못했고, 하얗게 변한 시야와 아찔해지는 감각, 그리고 주인님의 거친 요구에 온 신경이 닿아 있을 뿐이었다.

완연한 암캐의 얼굴이 되어버린 라벨라의 모습을 보았다면, 마레이는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자신 위에 올라탄 양모를 밀어 넘어뜨려 발목을 잡은 채로 거침 없이 찍어눌렀을 테지만.

이성 따위는 티끌조차 남아있을 수 없는 거대한 쾌락 앞에서도 라벨라는 주인님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첫 번째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허덕이는 목소리로 겨우겨우 자신을 숨길 수 있었다.

“아읏.. 으… 으… 라벨라.”
“흐읏.. 흣.. 읏…. 네에.. 주, 주인니이이임..! 크흐으읏..!”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봉사하는 음란한 모친. 그런 모친의 봉사에 잔뜩 만족하고 있는 마레이였지만, 자신의 하복부에 잔뜩 눌려 살짝 접히는 살집 좋은 순산형 엉덩이의 모습에 눈을 뗄 수는 없었다.

거기에 척추 라인 끝에 아스라이 보이는 유성 매직으로 적어놓은 흔적이 남아있는 걸  소년에게 이제 남은 건, 아름다운 모친이 아닌 짓누르며 자신의 욕망을 잔뜩 배출한 하나의 암컷으로 보일 뿐이었다.

“조금 더 빠르게 해봐, 라벨라.”

제 스스로 떡방아를 찧는 여체에 마레이는 은근슬쩍 페니스를 밀어붙인다. 그와 동시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속살에 비해 딱딱하게 느껴지는 자궁경부.

“네, 네에에엣… 흐아아앙..!”

자궁구가 찔리는 감촉에 곧장 짐승처럼 울부짖는 극상의 여체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있는 힘껏 허리를 들어 올리고 내리길 반복하고 있었다.

푸욱- 쯔그으으윽…! 푸욱- 쯔그으윽….!

주저앉을 때마다, 자궁째로 들어 올리는 거대한 페니스와 한 박자 늦게 반응하는 질육. 거대한 고기방망이로 자궁구를 밀어 올리자, 푸들푸들 떨리는육단지가 멈칫, 하다가 곧장 페니스를 감싸 안으며 끈적한 애액을 그대로 뿜어내며 어린 아들의 몸을 더럽힌다.

등을 보인 채, 자신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드는 라벨라. 그리고 살집 잡힌 엉덩이가 출렁거릴 때마다, 때리고 싶다는 욕망이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했다.

“라벨라, 더 기분 좋게 흔들어봐. 응?”
“네엣…. 엄마가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그러니까.. 으으읏.. 읏..읏..”

탕. 탕. 탕. 몸을 낮추고 바닥에 원을 그리듯 움직이는 순산형 엉덩이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아읏.. 마, 마레이. 그렇게 찌르면, 움직일 수가.. 크흐흣.. 읏.. 흐읏…!”
“봉사해준다고 했잖아? 제대로 해봐, 라벨라. 빨리!”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낌새가 보인다면 곧장 허리를 들어 올려 자궁구를 거칠게 범하는 거대한 불몽둥이에 라벨라는 숨만 겨우겨우 허덕일 뿐이었다. 피둥피둥한 엉덩이가 덜덜 떨리기 시작하고, 라벨라는 곧장쓰러질 것처럼 휘청인다.

“라벨라! 빨리, 움직여.”
“아읏.. 네에… 움직일 테니까.. 주, 주인님.. 부디이이이잇…!”

라벨라는 다시 한번 이를 악물고 어린 아들의 발목을 조심스레 잡고 기분 좋은 봉사를 시켜드릴려 했지만, 폭군처럼 제멋대로 페니스로 자궁구를 쉼 없이 찌르는 감촉에 시야가 하얗게 물든다. 본능적으로 허벅지와 하복부에 힘을  주며 채로 밀려드는 절정을 간신히 참아내며 칭얼거리는 아들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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