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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화 〉감찰국에서[이드리엔&라벨라](8) (231/341)



〈 231화 〉감찰국에서[이드리엔&라벨라](8)
-푸우우우욱…!

더이상 물러날 곳도 없는 여교수, 아니. 자신의 씨받이인 암캐의 질육안으로 페니스를 우악스럽게 찍어 누른다.

“아아아아아앙!!!!!”
“크흣… 이드리엔, 다시는그런 말 못 하게 해줄 테니까….!!”

쾌락에 지배되는 것이 아닌, 쾌락을 참아내며 여교수의 풍만한 엉덩이에 하복부를 잔뜩 붙인 마레이는 터져 나올 것 같은 신음소리를 억지로 죽여내며, 살을 도려내듯 페니스를 거칠게 휘젓는다.

-찌걱! 찌거어억!찌걱찌걱찌걱!!

“하흐으읏…. 읏…..! 조, 좋아아앗.. 그, 그런 모습으로.. 아흐흑…! 흐아아악..! 거, 거칠어… 으응, 으으윽. 으읏. 읏.. 벌, 벌써.. 아흐흣..!”

환희에 젖어 울부짖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눈을 질끔 감고 무작정 허리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흐아앙, 조, 좋아아앗..! 좋, 좋아앗! 으응, 으으읏, 으흣… 가, 갈 것 같… 으흐흣…!”

거대한 페니스가 인정사정없이  안을 들어 올리다 못해 찌그러트릴 기세로 밀어붙인다. 제멋대로 도발하고 벌(?)을 받는 육변기는 어린 소년이 밀어붙이는 힘조차 버텨내지 못해서 발끝으로 몸을 들어 올리며 붕 떠버릴  같은 몸을 어떻게든 지상에 붙들어놓고 있었다.

-탁!탁!탁!탁!

위아래로 흔들리는 커다란 엉덩이가소년의 부드러운 하복부와 부딪히며 두툼한 살 소리를 쉬지 않고 내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하나로 연결된 결합부 아래에는, 연체동물처럼 쉴새 없이 꾸물거리며 꿀을 토해내는 구멍이  새 없이 쯔릇쯔릇 소리를 내며, 질육 안에 가득 찬 환희의 액체를 게워낸다.

“크히히힛… 힛… 아앗… 아흐흐흣..! 거, 거칠어.. 흑, 흐으윽… 흑… 흐아앙… 흐아악.. 아아앙… 윽.. 흐으윽..!”
“다시는, 다시는 그런 말 할 거야? 응? 이드리엔? 응?”

파도처럼 출렁거리는 극상의 여체에 홀려 벌을 줘야 한다는 생각을 잊어버릴 것만 같았다. 중력에 이끌려 바닥으로 쏟아질 것 같은 거대한 유방이 쉴 새 없이 출렁거리며 어서 잡아 뭉게주세요 라는 듯한 어필을 쉴 새 없이 하고 있었고.

땀으로 번들거리는 허리에 잔뜩 달라붙은 백금색 머리카락이, 얇은 허리 라인을 따라 밑으로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허공을 거칠게 휘저으며 허벅지에 미묘하게 닿을 때마다 마레이는 차오르는 묘한 짜릿함까지.

멍하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정감을 차오르게 하는 극도로 음란한 여체인 이드리엔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치명적이었다. 마레이도 유치할 정도로 이드리엔이 도발했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다.

“흐아아앙, 앙, 아아앙, 조, 좋아앗.. 버, 벌주는 거 좋아앗..! 흐이잇..! 히히힛..! 가, 가아아앗..! 가아아앗…..!! 흐읏.. 읏.. 흐으읏.. 가, 갔는데. 엉덩이 보지로 갔는데… 흐잇…계, 계속 거칠게!!”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두 손에 단단히 잡혀 있는 극상의 여체가 바들바들 떨리며 애타는신음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엉덩이 구멍을  조이며, 부드러운 장벽이 매서운 기세로 꽉 조여오고, 괄약근이 제 주인도  알아보고 악물어 페니스 기둥을 거칠게 압박하고 있었다.

“이제, 이제 안 할 거지? 응? 이드리엔? 아읏.. 읏…. 안 할 거지?”
“흐아앗… 계, 계속할 거야.. 계속 라벨라 욕을 할 거야. 라벨라는 씨발련이야. 아들이랑 떡을 치는 미치이이잇…. 읏… 흐으읏.. 년, 년이야… 년이니까.. 흐아앗…! 아으읏.. 흐읏..! 흑..!”

-찌거어억! 찌거어어어억! 찌걱!

유치한 도발도 좋았다. 아니, 유치한 도발에 순간 화가나 제멋대로 이 멋진 여체를 정말로 도구라 여기고, 자신보다 한참이나 연상의 선생의 엉덩이 구멍을 범하며 벌을 준다고 생각하니 마레이도 자신 스스로가 조절하지 못할 정도로 이드리엔을 몰아붙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하는 새로운 감각과 쾌감의 세계를 어린 소년은 깨닫게 된다. 나풀거리는 백금색 머리카락을 본능적으로 잡아챈 마레이는, 배려라는 말이 존재한다는 걸 무색하게 그녀의 끈적한 고깃구멍에 그대로 페니스를 끝까지 쑤셔 넣었다.

“흐읏.. 머, 머리카락은.. 읏.. 아, 아파앗.. 으흣.. 거, 거칠어.. 으아앙, 으앙, 앙, 앙. 으윽.. 흐으읏.. 조, 좋아앗…. 더, 더 해줘. 더, 더해줘…..! 아, 안 그러면 라벨라를… 계속 욕할 테니까아아아아앗.!!”

-푸우우우욱…!

끝까지 밀어 넣은 페니스로, 장벽을 도려내듯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벌을 주고 있는데도 상이라 생각하는지 엉덩이를 씰룩이며 쾌락에 겨워하는 변태 여선생의 머리카락을 꽉 잡아당기며 아플 정도로 꽉 조여오는 괄약근의 힘에 다리에 힘이 풀려버릴 것만 같았다.

“으읏…. 좋아? 응? 이게 좋냐고, 이드리엔?”
“하읏.. 으, 좋아. 네 자지가 배 안을.. 우읏…  안을 휘젓는데… 키힛.. 우옷.. 옷… 오옷… 크흐으읏..!”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몸집도 한참이나 작은 소년에게 짐승처럼 교미 당하면서 허덕이는 엘프 교사. 머리채를 잔뜩 움켜잡은 손에 허리가 잔뜩 구부러져 있었고, 중력에 따라 흔들거렸던 거대한 가슴은 소파 등받이 가지런히 놓여 위아래로 흔들리며 묘한 물소리를 자아낸다.

-푸욱! 쯔으윽! 푸욱! 쯔으으윽!

“변태, 변태 같으니라고. 이드리엔은 변태야.”
“흐읏.. 네에.  저, 저는 변태에요. 주, 주인님. 더, 더 혼내주세요.. 흐으아아앙..!”

귀두 부근으로 꽉 조여오는 장벽은 무척이나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안락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기분 좋은 질육에 페니스를 파묻고 잠드는  습관이 되어버린 마레이도, 이 미묘한 뜨거움에서 오는 안정감에 매료가 되어버릴 것 같았다.

물론,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괄약근은 페니스에게 어서 나가 달라는 듯이 으스러지게 꽉 깨물고 있었기에 엉덩이에 삽입한 채 잠드는 것은 힘들겠지만.

-짝! 짜아악! 짜아아아악!

“흐힛… 힛… 어, 엉덩이… 읏… 떄, 때리면.. 응…. 흐으읏?”
“왜? 좋아? 응? 맞을 때마다 꽉꽉 조이면서? 응? 이게 좋냐고 마조히스트 변태야!”

흥분한 개처럼 학학 소리를 내며 허덕이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도 자신이 어디까지 폭주하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육욕과 지금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처음에는 라벨라를 위해서라는 변명으로 화를 내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 극상의 여체를 정말로 매도하고, 길들이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해서 화를 내는 걸 멈출  없었다.

“흣… 네에, 저, 저는 변태에요. 어린 주인님 자지에 찔려도. 흐읏… 어, 엉덩이 맞아도, 좋아하는.. 읏.. 머, 머리.. 머릿…! 아, 이, 이렇게 거친 것도.. 흐으응.. 하악.. 으앙, 아앙.. 흐읏.. 흐아아앙..! 조, 좋아앗..!”
“이년, 이년, 이년!!”

-파앙! 쯔으으으으윽! 쯔으으으윽!

거칠게 페니스를 찔러 넣자, 부드러운 엉덩이 살이 하복부에 부딪히며 땀으로 잔뜩 젖은 살소리를 내고, 이어서 부드럽고 뜨거운 장벽을 헤집는 페니스가 끈적이는 소리를 토해내게 만든다.

“잘 조이고 있어,  변태엘프년아!”

-짜아아아아악!

칭찬하는 듯한 모욕적인 말과 함께, 마레이는 기분이 내키는 대로, 손바닥을 넓게 펴서 이드리엔의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쳤다.

“흐아아아아아앙!!”

맞은 그대로 푸딩처럼 뿌릉뿌릉 흔들리는 음란한 살덩이에 마레이는 다시 연속으로변태 엘프의 엉덩이를 쉴  없이 후려친다.

-짜아아악! 짜아아악! 짝! 짜악!

“흐힛… 흐히히힛..! 흐이이이잇….!!”
“꽉꽉조이잖아, 이드리엔, 이 변태 엘프년. 이게 좋냐고?응? 이렇게 혼나는 게 좋냐고? 응?”
“네에! 네에에엣!! 조, 좋아요!! 주, 주인님이 때리는  좋아앗..!  안에마구 도려내서 후비는 것도 좋아요오오오옷!!!”

매도하면 매도할수록 좋다고 울부짖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리미터가 풀린 듯, 평소라면 상스럽다며 쓰지도 않은 욕을 쉴 새 없이 내뱉으며 이드리엔의 육체를 탐닉하고 있었다.

“나도, 나도. 이드리엔 엉덩이보지 좋아. 읏.. 진짜 맞으면서 꽉꽉 조여서, 때리는 걸 멈출 수가 없어.  변태 보지. 에잇. 에잇!”

-짜아악! 짝! 짜아악!

“흐잇… 흐이잇..흐읏… 읏… 크흐으으읏..!”

짐승이 낮게 울부짖는 것처럼 으르렁거리며 허덕이는 극상의 육변기. 여교수 엘프를 후배위로 범하면서, 쉴 새 없이 엉덩이를 때려가며 손자국을 남긴다. 찌붑찌붑 소리를 내며 뒷구멍으로 페니스를 찔러 넣을 때마다, 서서 엎드린 꼴의 이드리엔은 앞뒤로 사정없이 흔들리며 울부짖는다.

“으읏.. 좋아. 응… 읏… 쌀 것 같아.. 읏…!”
“흐읏… 으흐흣.. 하, 하읏.. 배, 배 안에서 두근, 두근거리는 것.. 하읏… 읏. 으으읏, 괴, 굉장해에엣… 조, 좋아아앗.. 아, 앗, 아앗, 아앗, 흣…! 흐으읏..!”

어린 소년에게 개발이 되어버린 육체는, 배설을 위해 존재했었던 기관을 완전히 쾌락의 기관으로 정착되어버린 지 오래였다. 하복부 위로 둔중한 페니스의 형체가 있는 그대로 드러나 배가죽을 찢어버릴 기세였지만,  육중한 고기막대가 배 안을 헤집을 때 아프긴커녕 쾌락에 뇌가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잔뜩 잡힌 머리채에 따라, 샹들리에가 반짝이는 천장이 빛이 아닌 쾌락으로부터 하얗게 물들고 다시 정상적으로 채색되길 반복하고 있었다. 물건처럼 다뤄지고 있는  익숙해진 듯, 스스로 유연한 허리를 더욱더 구부리고 있었다.

-쯔윽! 쯔으으윽! 쯔윽..!

“히이잇.. 아, 안이. 안이 불타는 것.. 으읏.. 아, 아읏.. 읏… 배, 배가.. 흐이히힛… 흐히히힛..! 흐힛…! 키히힛.. 힛.. 힛…!”
“으읏, 좋아. 잘 조이고 있어 이드리엔, 이제 나올 것 같으니까. 계속, 계속 조이라고! 마조년아!”

-짜아아아악!!

마레이는 이드리엔의 엉덩이를 있는 힘껏 손바닥으로 후려치고, 더욱더 거칠게 피스톤질의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등받이에서부터 완전히 벗어난 극상의 여체는 허공에서 춤을 추듯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거대한 유방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부드러운 몸에 부딪혀, 쉴새 없이 찰싹- 찰싹-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얀 목덜미와 몸 전체에서는 금방 욕탕에서 나온 것처럼 쉴 새 없이 짭조름한 땀을 흘린다.

“조, 조일게요. 조일게요. 주인님. 잔뜩 조일 테니까. 더어엇.. 더어어어어엇…! 흐힛….! 히히히히히힛… 힛... 히잇…!”

시야를,  안을, 그리고 뇌까지 전부 녹여버리는 거대한 쾌락과 충족감에 이드리엔은 입을 다물지도 못한  거칠게 숨을 토해낸다. 자신이 바라던 주인님의 모습이 지금  자리에 완성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었지만, 그녀가 그런 걸 생각할  있는 상황은 결코 아니었다.

“으앙, 앙, 아앗, 흐읏… 읏.. 가, 가앗.. 가는 게.. 흐으읏.. 머, 멈추지 않아서.. 우으읏… 읏.. 흐으응… 으앙.. 앙, 아항. 앙, 아앙!”

불쌍할 정도로 덜덜 떨리는 허벅지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보였지만, 이드리엔은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의식에도 여전히 두 다리로 땅을 딛고 서 있었다. 아니, 어린 소년이 머리채를 잡은 채, 뒤로 잡아당기고 있기에 겨우 무너지지 않고 있다는 말이 정확할지도 몰랐다.

“얼마나, 가고 있는데? 응? 아읏..  조여…  마조변태년아, 얼마나 가고 있냐고?”
“흐핫…. 핫… 하악… 하앙…. 모, 몰라아앗… 몰라욧….!”
“기억도 못 해? 응? 이년, 이년, 이년…!”

-푸욱! 푸우욱! 푸우우욱! 푸우우욱! 푹!!

“죄, 죄송해요오옷.. 오옷, 오옷, 오옷, 죄, 죄송합니다아앗..!! 아아아아앙!!”
“크흣… 이제 슬슬.. 읏.. 응…!”

마레이는 이제 벌을 준다는 생각조차 없이, 차오르는 사정감을 참아내지도 못한 채. 백금 발을잔뜩 움켜쥔 손에 힘을 풀고 극상의 여체를 뒤에서 끌어안는다.

“주, 주인님.. 하읏.. 기, 깊어엇.. 읏…!”

-푸욱.. 푸욱.. 푸욱…

“아, 아아, 아아아, 아, 아, 안에.. 흐읏.. 아, 아.. 아..!”

뒤에서 매달리듯 붙어버린 어린 소년. 다만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 넣고, 가느다란 두 다리로. 육덕진 허벅지를 뒤에서부터 감싼 채, 풍만한 가슴을  손으로 움켜쥔 채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으읏. 이드리엔, 이제 이제 나온다. 나온다고.. 읏..!”

고개를 치켜들고 쾌락에 제대로 답변조차 못 하는 마조끼 가득한 암컷 엘프는 넘어질 것 같이 휘청거리면서도 주인님의 씨앗을 받기 위해 이를 악문  버틴다. 쾌락으로 엉망이 눈에는 흰자위를 가득 보이고, 눈가를 따라 쉴  없이 쾌락의 눈물을 흘린 채 천장을 향하고 있었다.

“흐으읏.. 오, 오옷, 옷,, 배, 배 안에.. 흐읏.. 뜨, 뜨거운 게. 정액이, 정액이 잔뜩, 잔뜩 들어와.. 우으읏.. 읏… 배, 배 안이.. 흐읏… 정액, 정액.. 주인님.. 흐앙… 아아아으….”

농밀한 정액 덩어리들이, 젤리같이 점도가 짙어 고형물 같은 정액들이 장벽을 후려갈기고, 그 안으로더욱 깊숙이 밀고 들어가자, 이드리엔은 참아내지못하고 그대로 앞으로 쓰러진다.

“컥….!”

바로 앞에 있던 소파 등받이에 그대로 쓰러져 누워버린 이드리엔은 배 안에 느껴지는 거대한 이물감과 충족감과 동시에, 젖가슴을 꽉 짓누르는 등받이의 감각에 괴로운 듯 인상을 찌푸리기도 잠시.

-푸욱. 퍼억. 푸욱. 퍽.. 쯔걱!!

“키힛..힛.. 히이잇.. 크히히히힛….! 배,  안에… 우읏.. 오옷.. 옷..!”

이드리엔은 하얗게 물든 시야에 자신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도, 어떤 자세로 있는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뇌리를 새하얗게 물들이는 쾌락에 허덕인다. 뒤에 도망치지 못하게 반쯤 고정된 상태로 씨뿌리기를 엉덩이 구멍으로 당하고 있었다.

머리채를 잡히지 않았는데도, 하얀 목을 잔뜩 젖히며 짐승처럼 울부짖고 있는 얼음 마녀라 소문이  미모의 여교수. 푸들푸들 경련하는 전신과 다물어지지 않는 입에서 잔뜩 내밀어진 혀는 몸의 잔떨림에 따라 좌우로 힘없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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