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8화 〉감찰국에서[이드리엔&라벨라](5)
-푸우우우우우욱!! 쯔으으으으윽!! 푸우우우욱!!! 푸우우우우우욱!!!
있는 힘껏 체중을 실은 페니스가 배 안을 있는 힘껏 유린하고, 이제 사정준비를 마친 페니스의 첨단은 자궁구에 입을 맞춘 채로, 태내가 망가질 정도로 그대로 밀어눌러 찌부러트린다.
-즈으으윽! 쯔으으윽! 쯔으윽! 즈으윽!!
“으, 으아앙.. 아앙… 자, 자궁 안에.. 흐읏… 마, 마레이 자지가.. 흐으읏.. 오옷… 드, 들어엇…! 오옷.. 옷..!”
혀를 빼물며 어눌한 발음으로 어린 아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보고하는 라벨라는 덜덜 떨리는 몸을 스스로 흔들어가며 완전히 종속된 육변기로서의 봉사를 이어나간다.
“흐읏… 나, 나올 것 같은데.. 으응…. 더, 더 박아줄게, 엄마. 응. 안에 잔뜩 쑤셔 넣어줄게!”
사정할 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사정감이 일정 수준으로 올라오지 않는 마레이는 모친의 자궁를 찔러누른 상태로 허리를 빙빙 돌리며 질퍽한 구멍안을 감상하며 마찰시킨다.
-찌걱찌걱! 찌걱찌걱!
“흐으읏.. 아, 안되에에에…! 더, 더느느으으으으은..! 크흣…! 크흣….! 자,자궁 안에.. 아, 아아아아앙! 자, 자궁망가져..! 아들 자지로 자궁이 망가져어어엉. 크흐으으으응..!”
이제는 울먹이는 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라벨라는 자신의 주인님인 아들에게 봉사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린 아들의 거대한 페니스로 망가질 정도로 두들겨지는 자궁의 감각에 두려운 듯 몸을 웅크리며 바들바들 떨고 있다.
“망가져도 계속, 계속 사용해줄게. 엄마. 응, 잔뜩 써줄게! 흐으읏.. 더, 더 꽉조여줘. 엄마 더 꽉 조여봐!”
울음소리인지, 쾌락에 받쳐 내지르는 교성인지 모를 소리를 내는 라벨라의 모습에도 페니스를 꽂은 채 거침없이 허리를 흔드는 어린 소년. 에르덴이라는 존재가 있기에 마레이는 거칠 것이 없었지만, 자궁이 망가져도 구멍으로 써주겠다는 소년의 선언에 옆에 있던 이드리엔은 몸을 흠칫 떨면서도 자위하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
“으아아아앙. 아, 안되에에엣… 마, 망가지면.. 흐으읏….. 아아앙, 앙, 앙..!”
“더, 더 꽉 조여봐. 더, 조이라고!“
조교가 완전히 끝난 모친에게 완전히 폭군이 되어버린 어린 소년은 두려움과 쾌락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화가 난 듯 목소리를 크게 높인다. 평소라면 하지 못할 거친 행동과 언행이었지만, 방금전 비부를 맞으며가버린라벨라의 모습을 본 마레이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찾아오고 말았다.
마레이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보다는 완전히 길들여진 육변기 쯤으로 비춰 보일 뿐이었다. 엉덩이에 느껴지는 허벅지에 촉감에 손을 뒤로 뻗어 라벨라의 잔뜩 눌려 있는 허벅지를 향해 손바닥을 후려갈긴다.
-짜아악!
“흐이히힛..!”
“아읏… 좋아, 보짓살이 꽉 꽉 무는 거.. 흐읏..!”
엉덩이 한 대 맞은 걸로 질을 바들바들 떨며 기분 좋게 페니스에 달라붙는 질육. 질주름이 가득한 살단지가 페니스를 훑어내리며 사정감을 차오르게 한다. 마레이는 본능적으로 다시 한번 라벨라의 엉덩이에 손을 뻗는다.
-짜아아악!!
“흐으으읏! 흣..! 마, 마레이이잇..! 으아아앙..!”
“귀여워, 엄마. 사랑해. 사랑해. 으읏.. 계속 꽉 조이란 말야!!”
-짜아아악!”
“흐힛…. 흐히히힛… 흣…. 흐으으읏..!”
“으으읏! 조, 좋아..! 잘 조이고 있어, 라벨라… 으으, 이제 슬슬..! 크으읏.. 나, 나오지 않아 으읏..!”
평소보다 배는 흥분했고, 라벨라를 때리며 사정하고 싶은 욕구를 참아온 것에 비해 사정이 되지 않았다. 사정하고 싶어서 하복부 아래의 덜렁거리는 알주머니가 움찔움찔 떠는 것이 느껴지는데 나오는 것은 없었다.
사정하고 싶다, 사정하고 싶다. 지금 당장, 이 암캐년에게 사정하고 싶다.
마레이는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쾌락의 파도에서 허리를 쉴 새 없이 흔들며 점점 단순해지는. 그리고 점점 추악해지는 머릿속의 외침에 더더욱 거맆게 허리를 흔들다, 바로 옆에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 또다른 암캐를발견한다.
“이드리엔!”
“네, 넷!!”
마레이가 큰 소리로 부르자, 잔뜩 겁먹은 듯 몸을 움거리는 이드리엔. 마레이는 자신이 무슨 명령을 내리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동안 몸으로 배웠던 사정하기 쉬운 조건을 떠올리며 그녀에게 명령을 내린다.
“흐읏..! 엄마 구멍 꽉 조이는데… 좋아.. 으읏.. 잘하고 있어… 읏.. 이드리엔, 빨리 와서 핥아. 엉덩이 구멍 빨리!!”
“흐으응~ 완전히 변태라니까..”
주술이 명확하지 않은 채, 처음 듣는 사람이라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는 어린 소년의 외침을 이드리엔은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주인을 맞이하는 강아지마냥 빠르게 네발로 기어서 다가온 엘프 교수는 망설임 없이 어린 소년의 허리를 붙잡고 얼굴을 밀어붙인다.
“쯔으읍.. 쯥….”
“하으읏… 나, 나와. 나온다.. 으으으읏…!”
여교수의 부드러운 혀가 아누스 안으로 밀려 들어오고, 쯔읍쯔읍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잔뜩 흥분해서 사정감만 끝없이 차오르는 육체는 드디어 정소에서 싱싱한 정자를 라벨라의 자궁으로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륵!
어린 아들에게 범해지는 모친과, 어린 소년에게 완전 굴복하여 엉덩이 안에 제 혀를 밀어 넣으며 봉사하는 여교수. 육노예나 다름 없는 두 사람은 동시에, 요도구를 타고 거칠게 밀려나오는 젤리같은 정액덩어리들의 움직임을 느낀다.
“나, 나와아앗!!!”
-콰륵. 콰르르르륵!! 콰르르르륵! 콰르르르륵!!!
평소보다 더욱더 거친 사정량에 마레이는 라벨라의 가슴을 잔뜩 움켜쥔 채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앞꿈치로 몸을 지지하며 모친 안에 거대한 양물을 있는 힘껏 밀어붙인다.
“흐으으읏..!!”
배 안에서 터져 나오는 정액 덩어리의 감촉에 라벨라는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신체를 퍼득거리며 짙은 숨결을 토해낸다.
“아, 아읏… 읏… 배, 배 안에… 계, 계속 나오고 있어… 응, 마레이 정액… 아들의 정액… 으흣…. 가득 차고 있어… 후으읏…!”
라벨라는 쾌락을 참을 수 없는 것인지, 거대한 페니스의 윤곽이 들어나는 하복부는 힘차게 들어 올리며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단정하게 깎인 손톱은 쉴 새 없이 고급 카페트를 긁어내리며 상처를 만들어낸다.
-푸욱! 푹! 푹! 푸욱!!
“흐아아앙, 아앙,자궁이.. 흐으읏..!”
라벨라는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찔려 바닥에 짓눌려 있었다. 고기를 헤집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결합부 사이에서는 혼탁한 백색액체가 쉴 새 없이 하얀 엉덩이사이로 흘러내려, 움찔움찔 떨리는 국화무늬 구멍을 적시고 내려간다.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고 있는 어린 아들에게 범해지는 젊은모친은, 반항할 생각조차 없이. 아니, 오히려 더더욱 아들의 씨를 가지고 싶은 듯 스스로 하복부를 슬그머니 움직여 더 범해지기 쉽게 몸을 움직인다.
-콰르륵..! 콰륵! 콰르륵! 콰륵!!
“아, 아으으.. 아, 아읏.. 읏.. 흐으읏..!”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사정없이 울려 퍼지고, 페니스의 뿌리까지 있는 그대로 찔러 넣을 때마다 바들바들 경련하며 짐승처럼 울부짖는 암캐와 다름없는 그녀를 누가 냉혈의 감찰국장이라 생각할 수 있을까.
페니스가 거칠게 출입하면서, 동시에 요도구 첨담에서 뿜어지는 백탁액은 질육 사이사이를 칠해놓으며 자궁구에 맞닿을 때마다 폭발하듯 정액을 분출한다. 경련하는 모친의 모습에도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있는 힘껏 자신의 분신을 육단지 안으로 꽂아 넣는 어린 소년.
질 안 주름사이사이 넘치도록 뿌려진 젤리같이 끈끈한 백탁액 덩어리가 거친 피스톤 질에 밀려 자궁구 안으로 그대로 쑤셔 넣어지는 것으로 부족해, 요도구에서 거칠게 뿜어져 그 양을 더해나간다.
-쯔으으윽! 쯔으으윽!
“하아아앙, 하앗…..! 사, 사정하면서.. 바, 박는 거.. 흐으읏… 조, 좋아앗..마레이.. 흐읏… 좋아아앗..! 흐아아앙...”
뿌리까지 밀고 들어가는 페니스가 하복부 위에 선명하게 윤곽을 들어냈다, 자궁구를 향해 미끄러지며 질 안을 헤집어놓고, 극상의 구멍 안에서 마음껏 사정하며 모친의 몸을 마음껏 맛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이런 극상의 구멍을 제공해주는 라벨라를 칭찬해주고, 자신의 육변기가 되어줘서, 이렇게 자신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도록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외치고 싶은 가학적이면서도, 모욕적인 발언들이 소년의 머릿속에서 쉴 새 없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쯔으읍.. 쯔읍… 마레이,이렇게 빨아주는 게 좋아? 응? 쯔으읍.. 후후, 엄마 몸 안에 사정하면서 나에게 엉덩이를 빨아달라니… 완전히 변태라니까.. 하음… 음.. 움….!”
뒤에서 제멋대로 도발하며, 주인님이 내린 명령을 성실히 수행하는 음란한 암캐 엘프의 혀 놀림에 기쁜 비명을 지를 것 같아 입을 꽉 다물고, 라벨라의 질육에 있는 힘껏 페니스를 꽂아 넣을 뿐이었다.
“하으읏… 찌르면서, 사정하면.. 아아흑….. 아, 안에.. 안에 정액이 밀려들어 와서.. 하아아앙!!”
멈출 수 없는 절정이 주는 쾌락에 라벨라의 두 눈에서는 이미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잔뜩 벌려진 입 밖으로 튀어나온 혀는 이미 볼에 잔뜩 달라붙어, 자궁구를 찔러 밀어 넣을 때마다 쉴 새 없이 출렁거리는 커다란 가슴을 따라 위아래로 흔들린다.
“핥짝… 핥짝. 라벨라 발로 마레이를 끌어안으면 제가 엉덩이를 빨기 힘들잖아요, 이럴 때에는...”
어린 아들의 싱싱한 백탁액 덩어리를 한 점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인지, 자신을 범하는 아들의 허리에 다리를 걸치는 음탕한 암캐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라벨라의 발목을 잡아 있는 힘껏 잡아당긴다.
-푸우우우우욱!!!
“히이이이이이이익!!!”
사백 안이 보일 정도로 있는 힘껏 눈을 뜬 라벨라의 입안에서는 이전과 다르게 제대로 된 신음소리조차 흘러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뻐끔뻐끔 움직이는 입에 걸친 혀가 꼿꼿이 세워진다.
“크흐으으으읏…!”
갑작스러운 이드리엔의 도움에 신음소리를 억누르며 돌진하듯 모친의 몸 안에 페니스를 찔러넣던 소년도 갑작스레 자궁구의 입구를 헤집고 밀어 넣진 페니스의 감각에 몸을 바들바들 떨며라벨라의 골반을 으스러질 정도로 꽉 움켜쥔다.
-꿀럭꿀럭꿀럭꿀럭!
자궁구를 헤집고 들어간 페니스를 파들파들 떨리며 여전히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지만,갑작스런 감각에 서로의 몸을 탐하던 짐승이나 다름없는 두 모자(母子)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아니, 제자리에 멈춰 온몸을 바들 바들 떨고 있었다.
“아, 아… 아, 아, 아….”
시작은 라벨라의 잔뜩 떨리는 신음. 아니, 바람이 빠지는 듯한 희미한 울음소리였다.
“흐읏… 읏… 어, 엄마아.. 아.. 아읏… 으읏…!”
입을 크게 벌리며 하얀 치아와 분홍빛 혓바닥을 보이는 어린 소년의 입에서 투명한 타액이 중력을 따라 떨어진다. 실처럼 길게 이어진 투명한 끈은 자신의 물건의 윤곽을 드러내는 부드러운 질육을 덮고 있는 하얀 하복부 위로 미끄러지며 매끈한 복부 위로 자연스레 흘러내린다.
-투… 쯔으으윽!! 투둑. 쯔으으윽!. 툭…..쯕!!
하복부 위에서 떨어지는 타액과, 배 안에서 있는 그대로 뿜어지는 백탁액의 감촉에 라벨라의 가슴은 아주 슬며시 들리고 내리길 반복했다. 제대로 내쉴 수 조차 없는숨에 아무런 의미 없이 횡격막이 부르르 떨릴 뿐이었다.
라벨라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머릿속이 멍하고, 배 안에서, 배 위에서 뿌려지는 아들에서 비롯된 타액과 정액이 만들어내는 음란한 소리만이 그녀의 귓가에. 아니 피부 표면 그대로 느껴질 뿐이었다.
“아…. 아, 아, 아….”
암컷을 지배하는 완연한수컷처럼 자신 위에 찍어누르듯 범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라벨라는 둔하게 느껴지는 감각들에 자신도 모르데 몇 번이나 눈을 감았다 뜨고 있었다.
-쯔르르륵! 즈르륵. 쯔르르륵!
자궁 안을 뒤덮고, 그 안을 가득 채워나가는 백탁액의 소리가 자신의 몸 안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라벨라는 잔뜩 조교 받은 하복부에 힘을 잔뜩 주며 어린 주인님을 위해 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큿…! 아…. 아… 아아.. 아...큿…!”
그와 동시에 잠시 시야가 하얗게 변했고, 라벨라는 산소를 원하는 육체의 요구를 무시하고, 폐 끝에 남아있는 숨을 토해내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다. 그와 동시에 현실감이 엄습하고, 라벨라의 몸이 용수철처럼 크게 튀어오른다.
”아흣..! 아! 아아아앗! 아아아아앙!!!!!!!”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하체를 맞춰나가는 것이 아닌, 일방적으로 튀어 오르듯이 발끝으로 하체를 그대로 밀어올리는 여체. 허리를 단단히 고정하듯 잡아 채고, 묵중한 페니스로 자궁구까지 찔러 내리 누르고 있었지만.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거대하고도 두려울 정도의 관능의 절정에, 삽입된 상태로 어린 소년을 슬며시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 아읏..!크흑.. 어, 엄마.. 나, 날뛰면.. 흐으읏…! 조, 좋아.. 흐윽..!”
페니스를 으스라지게 물고 조여오는 질육과, 제멋대로 움직이며 극상의 살단지의 촉감 하나하나를 즐기게 방해하는 라벨라의 움직임에 마레이가 무어라 이야기를 했지만, 제지는커녕 스스로의 발끝으로 몸을 세우며 튀어 오르는 라벨라의 몸 위로 올라타는 게 전부일 뿐이었다.
-쯔으윽…! 쯔으윽… 찌이익.. 찍! 찌익! 찍! 찌이이익!!
쥐어짜듯 조여오는 살주름 하나하나에 오랫동안 참아왔던 사정은 쉽사리 끝나버렸고, 마레이는 아직도 절정으로 몸을 활처럼 휜 채로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바들바들 떤 채로 흰자로 가득 찬 모친의 모습에 만족한 듯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끝내주는 만족감에 길게 한숨을 내쉰다.
“하으… 흐으… 다, 다 샀다.. 다, 다. 전부.. 엄마 보지 안에… 흐으읏..! 읏..!”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극상의 여체를 더 쓰고 싶은 욕망에 허리를 흔들며 거친 숨을 흘리는 소년의 모습은. 인간이 아닌, 자신의 씨앗을 퍼트리기만을 위해 태어난 마물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