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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화 〉감찰국에서[이드리엔&라벨라](3) (226/341)



〈 226화 〉감찰국에서[이드리엔&라벨라](3)

스파킹을 제외하고는 가학적인 행위는 일절 없었던 마레이의 소프트한(?) 플레이에 길들여진 라벨라에게는 자위할 때처럼 비부를 조심스레 만지며 위로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쾌감이 그녀를 곧장 관능의 저편으로 넘어가 버린다.

“으흐으읏.. 으읏.. 으으으읏.. 흐으읏..! 읏..!”

턱을 높게 치켜 든 채, 멋들어진 엉덩이를 어린 아들을 향해 들어 올린 음란한 모친은 애액을  없이 뿜어내며,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듯, 발끝으로 쉼 없이 몸을 들어올리듯 땅을 밀고 있었지만, 관능으로 축 늘어진 정신과 몸은 그녀의 도약을 그저 헛된 발버둥으로 만들 뿐이었다.

-찌거어어억..!

“엄마? 라벨라…? 완전히 가버렸네.”
“아아, 진짜 최고야, 마레이. 그래, 이렇게 조교 하는 거야. 너무 좋았어. 사랑해. 쯔읍. 쯔읍.. 라벨라 완전히 암캐의 얼굴이네? 마레이, 어떻게 생각해? 핥짝. 정말이지, 귀축이라니까….”
“귀를 빨면.. 우읏.. 이드리엔.. 귀는.. 읏… 라벨라 예,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연인처럼 엘프 여교수와 서로의 귓가에 속삭이며 말하는 어린 소년은 허리를 바들바들 떨며 애액을 뿜어내는 모친의 질육에서 손을 놓치지 않고 다시 한번 손가락을 밀어 넣고, 다른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꾹꾹 누르며 애무를 이어나간다.

평소에 완급을 조절해가며 주도권을 주고,  가져가는 라벨라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휘두를  있는 건 또 처음이었다. 물론, 마레이는 그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오늘따라 라벨라를 더 귀여워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대로 행  뿐이지만.

“흥 이잇… 이이잇.. 흐아아아아앙!!”

라벨라가 제대로 말조차 하지 못하고 허리를 바들바들 떨었다. 점차 기세를 잃어가던 애액 줄기가 다시 한번 쯔르륵- 소리가 나며 비부 사이로 뿜어져 나온다.

“꼬집어봐,  그렇게.”

손가락에 잡히는 분홍색 속살의 부드러운 감촉에 마레이는 친모의 클리토리스를 거침없이 꼬집고 은근슬쩍 잡아당겨 보았고.

-쭈우욱..!

“아아아아아앙아앙!! 앙! 흐아아아아앙!!”

-찌이이이익! 찌이이이이익!

어린 아들의 손길에 라벨라는 미친 듯이 몸을 흔들어  채로, 잔뜩 벌려진 다리 사이로 남자가 사정하듯 애액을 뿜어낸다. 눈앞에서 절정에 파도에 망가지는 라벨라의 모습에도 마레이는 신기하다는 듯이 푸들푸들 떨리는 음핵을 쥐고 꾹꾹 누르고 있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니, 라벨라는 정말 물이 많았다. 평소에 신경 쓰지 못한 라벨라를 알아가고 있다는 탐구심이 불타오른다.

-쭈우욱.. 쭈우우욱…!

엄지와 검지로 잔뜩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우악스럽게 쥔 채로, 또다시 잡아 당긴다.

“아, 아,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가, 가아, 가아, 또 가아아아아아아앗!!!”

이어지는 쾌락에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린 라벨라는, 어린 아들에게 봉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망아지 같은 육변기의 장난스러운 조교에 적당히 어울려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참아내지 못하고 곧장 투명하고 달달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요도에서 그대로 분출한다.

-쉬이이잇… 쉬이이이이잇…!

“아, 아, 아아… 아. 아…”

입술을 덜덜 떤 채로 허리를 활처럼 구부린 라벨라는 양 허벅지를 좌우로 잔뜩 벌린 상태로, 아들이 애무하는 것만으로 절정에 달할 뿐만 아니라 거칠게 사정(射精)한다.

“아아, 마레이… 정말.. 넌 최고야..”

이드리엔은 전신을 부르르 떨며 소년을 끌어안던 손의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앉아버린다. 그녀의 허벅지를  없이 흔들리며 푹 젖은 팬티 너머로 끈적한 액체를 왈칵 쏟아내고 있었다. 관음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이드리엔은 이를 악물고 소년에게 달려들 것 같은 몸을 억지로 진정시켰다. 조금만 더,  보고 싶다. 조금만 더, 사랑스러운 이 소년이 제 어미를 범하고 농락하는 모습을 눈에 담고 싶다.

절정 이후 이어지는 애무에 곧장 제정신도 유지하지 못한 채, 암캐와 같이 가버린 경직된 자세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애액을 왈콱왈콱 토해는 라벨라의 모습은 비참해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감찰국의마녀라 불리는 어머니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자신의 애무에 자랑스럽기도 하고,  이제 곧장 이 맛있게차려진 엄마의 몸을 즐긴다는 생각에 마레이는 허리를 부르르 떤다. 이드리엔은 자신이 꽉 쥐고 있는 소년의 바지 위가 축축하게 젖어있다는 걸 깨닫고 소년의 귀속으로 혀를 살며시 밀어 넣는다.

“예뻐? 후후,그래, 그것도 좋지. 자, 이제 정액을 전부 긁어낸 것 같긴 하네. 정액 대신 애액이나 질질 흘리고 있으니까… 이제 약속대로 새걸 채워 넣어줘. 엄마 보지를 잔뜩 쓰는 거야. 자, 누나가 벗겨줄 테니까.”

이드리엔은 지금 이 장소에서 마레이의 흥분을 상상하며, 라벨라의 처지를 이입하며 덜덜 떨리는 손으로 어린 소년의 바지를 거칠게 풀어헤치기 시작했다.

“후후,잔뜩 발기했네. 껄떡껄떡거릴 때마다 쿠퍼액이 툭툭 떨어지기나 하고, 귀여워. 마레이.”
“으읏.. 끝을 쥐면.. 읏.. 이드리엔.. 큿.. 읏… ”

손으로 둥굴게 말더라도 검지와 중지가 닿지 않은 거대한 양물의 첨단에서 투명한액체가 사정하듯 쭈욱쭈욱 짜내 여진다.

-찍! 찍!

일반 남성의 사정량이나 다름없는 뿌려지는 쿠퍼액 줄기가 친모의 몸을 더럽힌다. 마레이는 긴장한 듯 몸을 딱딱하게 굳히고, 이어질 수음을 기대하는  무릎을 꿇은 채 옆에 끌어안고 있는 자신의 전용 육변기의 머리 위로 손을 올린다.

“자, 자, 처음은 라벨라의 보지 구멍 속이라고 했잖아. 자, 이끌어줄 테니까. 천천히. 옳지, 옳지.”

어린 소년의 섹스 전용 애완동물 주제에, 제 주인은 애완동물처럼 다루는 못된 엘프 여교수. 마레이는 기다란 손이, 아니 성인 엘프가 어깨로부터 엉덩이를 슬며시 밀며 절정으로 암캐처럼 가버린 모친을 향해 밀는 힘을 따라 천천히 앞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곧장 몸을 숙이며 어머니의 몸에 올라탄 마레이는 망설임도 없이 라벨라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평소와 같이 페니스를 뜨겁게 달아오른 모친의 질구에 문지른다. 이제 곧 푹- 소리와 함께 기분 좋은 살단지 속으로 삼켜진 페니스의 감촉을 생각하며 허리를 천천히 밀어붙이는 마레이였지만.

“잠깐만, 마레이. 잠깐만.”
“너, 넣게  줘.”

페니스의 첨단을 손으로 움켜쥔 채 삽입을 방해하는 이드리엔의 손에 마레이는 당황한 듯 몸을 바들바들 떨지만, 손아귀를 파묻은 라벨라의 가슴을 놓지 못하는 욕심 많은 꼬맹이로서는 이드리엔을 당장 훈육(?)할 방법은 없었다.

“응, 당연히 넣어야지. 그전에 물어보고 싶은데, 마레이. 여기가 어디야?”

손아귀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 거대한 페니스를 이끌어, 뻐금뻐끔거리는 라벨라의 질구에 가져다 댄다.

“읏.. 읏.. 육변기야..!”
“응, 맞아, 육변기지. 근데, 그전에 이건 누구의 것이지?”

손가락 사이로 느껴지는 뜨거운 질육이 온기, 그리고 우악스럽게 잡으면서도 밸브를 잠그듯 돌아가는 이드리엔의 거친 손길에 마레이는 허리를 덜덜 떨며 머릿속에 생각나는 그대로 대답한다.

“엄마, 라벨라.. 아니, 내 내 전용이야… 이제는 넣게.. 읏..!”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가지만 더. 응? 하나만 부탁해도 될까?”
“빠, 빨리.. 빨리 물어봐. 이드리엔.. 큿… 더는 못 참겠어..!”

울 것 같이 허덕이며 말하는 마레이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완전히 주저앉으며 이미 푹 젖어있는 팬티 위로 애액을 왈콱 쏟아내며, 덜덜 떨리는 입술을 간신히 움직인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해줘. 해주세요 부탁할게요, 주인님. 부탁합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이드리엔은 자신이 이끄는 대로 움직여주는 사랑스러운 주인님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이전에 자신의 부탁을 잔뜩 들어주었던 그때를 상상하며 마음속으로 완전히 예속되어버린 자신을 꺼내 든다.

“알았으니까, 이제 제발.. 읏.. 읏…..!”

이드리엔은 소년의 셔츠를 잡아, 올라타듯 힘으로 잡아당기며 소년의 귓가에 무어라 속삭이인다.

-쯔으윽..! 쯔으으으윽!

“잠시동안은 내가 만족시켜줄 테니까. 부탁할게요, 주인님?”


마레이는 손으로 훑어주며 육욕을 해소시켜주는 육변기의 역할을충실히 다하기도 하고, 더 흥분되는 말과 행동을 추천하는 이드리엔의 행동에 고개를 끄덕이며 애액이 질질 새어 나오는 모친의 비부를 손바닥으로 후려갈긴다.

-짜아아악!

“으흐으으읏..! 마, 마레이….?”

갑작스러운 폭력에 깨어난 라벨라는  눈을 크게 떠올리고 어린 아들을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꽃잎은 더욱더 크게 뻐끔거리며 한층 더 격렬하게 애액을 뿜어낸다.

“마레이, 잘 하고 있어. 엄마가 잔뜩 느끼고 있나 보네? 더 때려봐, 싫어하는 거 같지 않은데.”
“이제 넣으면….”
“안 돼, 라벨라가 갈 때까지 때리라고 했잖아. 모욕도 잔뜩 하고, 라벨라가 싫어하면 그만둬도 괜찮아. 근데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 허덕이는 걸 보면, 한 번 더 때려주길 기대하는 눈치인 거 같은데?”

여교수의 제안에 홀린 듯, 라벨라의 둔덕 위를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어린 아들의 손바닥이떨어지는 동시에 꿀단지 속에 가득 담긴 애액을 뽑히듯 밖으로 흘러나온다.

“자자, 마레이 엄마의 보지 안에 넣고 싶으면 빨리 더 해버려, 맞으면서 좋아하는 변태 엄마 때문에 마레이가 이렇게 괴로운 거니까. 아들 손에 가버리는 변태 엄마를 혼내버려.”
“읏.. 이드리엔… 이제는… 읏… 읏..!”

엉덩이도 아니고 다른 부위를, 그것도 라벨라를 때리고 있다는 사실에 마레이는 잔뜩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제는? 이제는? 뭘 하고 싶어? 응? 엄마의 자궁 안에 정액을 쯕쯕 싸고싶어? 응? 마레이, 나에게 말해줘. 라벨라를 임신시키고 싶다고. 응?”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망설이는 어린 남자아이를 다루는 법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 이드리엔은, 거대한 페니스를 꽉 움켜잡으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려는 소년의 몸을 꽉 옭아맨다.

“큿.. 큿.. 이드리엔.. 웃.. 우웃….”
“빨리, 빨리. 혼내줘. 라벨라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응?”
“아, 알겠으니까아… 우으읏…!”

페니스를  움켜쥔 손에서 느껴지는 힘이 페니스를 거칠게 훑다가 끊기길 반복하고, 눈앞에는 먹음직하게 차려진 극상의 여체가 허벅지를 떨며 애액을 울컥울컥 토해내며, 잔뜩 상기된 얼굴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라벨라… 아, 아들 손에 가버리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 변태, 변태 엄마!”

-짜아아아악!

“아아아앙, 마, 마레이… 왜에.. 왜에엣..! 으흣..!”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비부를 손바닥으로 얻어맞기 시작한 라벨라였지만, 반항은커녕 색다르게 찾아오는 쾌감과 아들의  다른 모습에 흥분한 듯 허벅지를 덜덜 떨기 시작한다.

-짜아아악!

“으으읏… 으으응응!!”

-울컥울컥.

라벨라의 질구를 손바닥으로 후려칠 때마다, 페니스를  옭아매는 여교수의 힘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마레이는 평소라면 결코 하지 않을 음란한 말을 내뱉으며 여신처럼 섬기던 라벨라를 몰아붙인다.

“가버려, 빨리, 맞아서 가버려, 변태 엄마. 빨리 가버리라고!”
“마, 마레이.. 흐으으응.. 으오오옷옷…!”
-짜아아아아악!!

고개를 치켜 든 채로 허벅지를 맞물리며 아들의 폭력과 쾌감에서 도망치려는 것처럼 보이는 라벨라. 마레이는 그런 모친의 모습에 이드리엔이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라벨라의 무릎을 좌우로 벌리고 흥건히 젖어있는 비부를 다시 한번 손바닥으로 내려친다.

“으오오오오오…!!”

치아가 보이는 입안에서 분홍빛 혓바닥이 꿈틀거리며 미묘하게 입 밖으로 솟구친다. 아들에게 맞으면서 가버리는 음탕한 몸으로 조교 되어버린 라벨라  끝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토해낸다.

-짜아아악!

“아, 아으읏… 아아아앙!”
“빨리, 빨리 가줘, 빨리 가란 말야,  초음란 변태 엄마야!”

-착~! 차아아아악~!! 촤아아악~!

손찌검이 이어질수록 붉게 물드는 둔덕과 그 아래에 점점 번져가는 웅덩이, 단순히 라벨라가 아파했다면 마레이도 멈췄겠지만. 명백히 흥분한 듯, 애액을 울컥울컥 토해내는 꽃잎의 모습에 자신 있게 라벨라의 비부를 손바닥으로 때리길 반복한다.

“아읏.. 읏.. 아, 아파요, 마레이.. 읏..!”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인 상태로 아픔을 호소하는 라벨라. 평소라면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지 죄책감에 몸을 멈출 어린 소년이었지만, 지금은 당장이라도 눈앞의 맛있어보이는 고기구멍에 자신의 분신을 가득 꽂아 넣고,  궁안에 정액을 콸콸 쏟아내고자 하는 수컷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마레이가 아니라, 주인님이지? 응? 버티지 말고, 빨리 가버려!”

-짜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앙!!”

라벨라는 이어지는 쾌감에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기 시작하며, 두툼한 엉덩이살을 실룩실룩 떤다. 보드라운 살점이 이리저리 서로의 몸을 부비어가며 입구를 꽉 다물지만, 넘쳐나는 애액 줄기에 곧장 입구를 연 채로 맑고 끈적한 꿀을 토해낸다.

“주, 주이니님… 으으읏.. 그, 그마아안.. 크흐흣.. 읏…. 때, 때리시지 마세… 으아아아앙!!”
“이렇게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 좋은  아냐? 라벨라? 응?”

-짜아아아악!

“아, 안돼에엣.. 흐으읏..!”
“좋아? 아들에게 맞는 게 좋은 변태 엄마지? 라벨라는 그런 몹쓸 엄마지?”

-짜아아악!

이제는 비부를 넘어서, 모친의 허벅지에 손자국을 내며 가학적인 행동에 잔뜩 흥분해버린다.

“아읏.. 마, 마레이.. 그, 그런 말을 하지마아앗… 마, 맞는 걸로… 흐으읏.. 크흐흐흣.. 흣..!”
“엄마는 개변태 마조엄마야!이렇게 맞으면서 질질 싸기나하고.”

라벨라 또한 가슴속에 간질간질한 느낌과 함께, 평소보다 더욱더 큰 흥분을 느끼며 허벅지를 바르르 떨며 또다시 애액을 쯔윽쯔윽 소리가 나도록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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