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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화 〉오전의 모자(母子)와 성녀 [라벨라 &에르덴](4) (213/341)



〈 213화 〉오전의 모자(母子)와 성녀 [라벨라 &에르덴](4)

쾌락에 허덕이는 성녀님을 성욕처리 도구로 쓰듯, 사정 봐주지 않고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내며 페니스가 아플 정도로 조여오는 괄약근의 저항을 기쁜  느끼며 계속 박을 뿐이었다.

“하읏.. 읏.. 으읏… 가아앗.. 또,  가아앗… 흣… 좋아아앗.. 엉덩이 좋아앗.. 으읏.. 마레이.. 크흐읏.. 좋아앗.. 좋아.. 비비는 것도.. 흐읏.. 흐윽.. 흣… 좋아.. 흐으읏.. 으앙.. 앙. 앙.. 더, 더는.. 더는.. 으으읏.. 아아아아앙!”

다시는 닫히지 않을 정도로 크게 벌려진 엉덩이 구멍 사이로는 인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크기의 물건이 쉴  없이 왕복하고 있었고, 자위로만 숙련되었던 경험은 끝을 모르고 성장하는 어린 소년의 테크닉에 철저하게 농락당하며 무너지게 하고 있었다.

“읏.. 에르덴 엄마. 배가 꾸물꾸물 조여서.. 으읏.. 좋아.. 더, 더 꾸물꾸물하게 해줘. 아으.. 으으… .에르덴 엄마 엉덩이보지는 최고야.. 흐으읏… 안에다.. 안에다 싸도 되지?”

어차피 허락할 것을  알았지만, 성녀님의 입에서 직접 사정해달라고 말을 들을 때마다 오싹오싹한 감정과 함께 끈적한 정복욕이 충족되었기에 마레이는 다시 한번 자신의 육변기로 변모해버린 성녀에게 정해진 대답을 듣기 위해 묻는다.

“아으읏.. 흐읏.. 조, 좋아아앗… 흣… 배, 배 안에서 휘저으면.. 아흐윽…조, 좋아아앗.. 아, 안에 싸도 돼. 으응. 마레이라면 언제나 싸도 돼. 크으읏.. 배, 배 안에.. 흐으읏.. 아, 안되에엣… 조, 좋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으읏.. 무, 문지르면.. 아아앗..!”

배설의 기능을 잃어버린 성녀님의 불결한 구멍은 원래 만들어졌던 의미와 너무나도 동떨어져,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바짝 조이며 신선한 정액을 잔뜩 받아들이게 조교 되어 버렸다.

하얗고 부드러운 엉덩이 살이 손아귀에서 잔뜩 모양이 망가짐에도, 여전히 풍만한 살덩어리는 어린 남자아이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물결처럼 출렁인다. 그러면서도 원래의 목적을 떠올리는 것인지 아플 정도로 페니스를 조여오는 괄약근과 밖으로 밀어내는 장벽의 움직임으로 이상적인 살단지로서의 역할을 다한다.

“아흣.. 배, 배 안에 뚫고.. 으읏.. 뜨, 뜨거워서.. 노, 녹아아아.. 녹아버릴… 으읏.. 엉덩이보지가 녹아버릴  같아서.. 하으읏… 배, 배 안이 녹아내릴  같아서.. 흐으읏.. 조, 좋아아앗. 좋아아앗..!”

어린 소년에게 박힌 채, 소년의 어머니에게 반쯤 들린 채. 단단히 고정된 페니스가 움직일 때마다 애액을 왈칵왈칵 토해내며 절정에 달했던 성녀님은 이제 더이상 이성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인지, 황홀감에 잔뜩 젖어 눈가에는 흰자위가 가득 떠 있었다.

남성들의 시선을 떼어낼 수 없는 커다란 가슴과 엉덩이를 가졌음에도 다른 곳에는 깜짝 놀랄 정도로 가느다란, 음란하다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는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음액을 쉴 새 없이 체외로 흩뿌리고 있었다.

기도문을 읊고 사람들에게 신앙심을 논하는 입에서는 암컷의 신음소리가 잔뜩 흘러나온다. 그와 동시에 소년의 가느다란 허벅지와 성녀의 두툼한 엉덩이가 부딪히며 살을 때리는 소리를 만들고, 찌적찌적 소리가 야누스에서 쉴  없이 울려 퍼진다.

“엄마도 신경 써줘요, 마레이. 마레이의 엄마는  혼자니까요.”

뒤에서 슬며시 끌어안은 채, 귀속으로 혀를 밀어 넣는 라벨라의 손이 부드럽게 어린 소년의 배를 훑고, 천천히 기어 올라와 흥분으로 잔뜩 딱딱해진 소년의 유두를 꾹 누르며 원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부드러운 가슴과 그 정중앙에 맺힌 소년의 것과 크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딱딱하고 크게 발기한 젖꼭지를 소년의 몸을 비벼온다.

“읏.. 읏… 가슴을 누르면.. 으읏.. 엄마아앗.. 흣.. 에르덴 엄마도  조여서.. 크흣…!”

여러 자위기구와  새 없이 왕복하며 성녀님을 위로했던 야누스는 오히려 정반대로 어린 소년을 위로하기 위한, 성욕 처리를 하기위한 살단지로 완전히 교육되어 있었다.

“흣.. 흐읏… 마, 마레이.. 아응…. 마레이, 마레이. 크흐읏… 좋아앗… 마레이 자지 너무 좋아앗… 하아앗… 하앗…! 더, 더어엇… 더어.. 더 엉덩이에 박아줘어엇.. 크흐으읏.. 흐읏.. 아앙!”

성녀의 입에서 나왔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음란하고, 배덕적인 말을 내뱉으며 허덕이는 에르덴. 그런 성녀님의 모습에 더더욱 허리를 흔들어가며 야누스 속으로 거칠게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성녀의 요구를 착실히 수행한다.

“남의 아들에게 엄마라 불리면서 박히는  어떤 기분이에요? 에르덴? ”
“흐읏.. 읏…. 아아…아항…. 그, 그마아안.. 마, 마레이.. 아읏… 미, 미칠 것 같아아…..”

어린 남자아이에게 엉덩이를 범해지며 허덕이는 성녀님의 모습에 라벨라가 작게 조롱해보지만,  눈은 이미 황홀경으로 가득  제대로  대답조차 할 수 없어 보였다. 마레이의 입에서 나오는 ‘엄마’라는 말이 다른 사람을 지칭한다는 것에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화가 난 라벨라였지만, 에르덴의 얕은 수작이라는  알고 있었기에 지금 할 일은 간단했다.

“대답해봐요, 쯧…. 마레이. 엄마가 부탁할게요. 잠시 멈춰 볼래요?”
“아, 으응… 읏…. 으으.. 네에. 엄마.”

라벨라의 말에 성녀님의 엉덩이 구멍을 잔뜩 망가트리던 소년의 움직임이 슬며시 멈춘다. 그러는 와중에도 부드럽게 조이면서도, 괄약근 부분은 아스러지게 조여오는 구멍 안에 몇 번이나 살몽둥이를 아쉬운 듯 찔러넣었다.

“아아, 왜에에… 마, 마레이.. 흐읏.. 읏…! 읏.. 우, 움직여줘요… 마레이.. 아읏…. 더, 더 이 성녀님을 범해줘요.. 으으으…! 크흐읏…. 아, 아… 왜에.. 어째서…..”

스스로 소파 시트를 잔뜩 움켜쥔 채로 허리를 움직이려는 성녀님의 태도에, 마레이는 라벨라가 멈추라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한 듯, 페니스를 앞으로 꾹 찔러 넣으며 에르덴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말을 잘 듣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혀를 밀어 넣어 가볍게 키스를 한 라벨라는 정상위로 범해지는 에르덴의 옆에 슬며시 앉아 손등으로 성녀님의 뺨을 쓸어내린다.

“마레이에게 엄마라 불리면서 어떤 기분이에요? 에.르.덴.”
“으읏…. 조, 좋아요… 너무 좋아요. 라벨라. 으읏.. 배, 배에서 두근두근 거리는게.. 으으읏… 마레이.. 제발… 아읏.. 가, 가슴 짜면… 조, 좋아앗…!”

라벨라가 멈추라고 말했기에, 두 손은 자유로운 마레이는 성녀님의 커다란 가슴을 모양이 망가질 정도로 강하게 주무르며, 모유가 쯕쯕 뿜어지는 가슴을 슬그머니 입안으로 옮기며 슬며시 빨아당긴다.

“말해봐요, 에르덴. 네? 엄마라고 불리면서 잔뜩 범해지니까 어떤 기분인데요? 마레이, 잠시만 멈춰줘요. 엄마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아흣.. 읏… 가슴 마시는 거 좋아아.. 아.. 아… 마레이… 으읏… 라벨라.. 이렇게까지...”

에르덴은 화가 난  미간을 잔뜩 좁힌 채 라벨라를 보고 있었지만, 지금 명백히 우세를 점하고 있는  소년의 어머니였다. 감히 어머니의 자리를 노리고 덤벼드는 도둑고양이를 두려워할 집주인은 없었다. 물론, 주인은  두 여인이 아니라 성녀의 가슴과 모친의 가슴을 각각 한 손에 넣고 주물럭거리며 허리를 슬며시 움직이는 소년이지만.

“알았어요. 좋아요. 엄마라고 불리면서 박히는 거 정말 좋아요. 엄마엄마 외치면서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 때마다, 평소랑 다르게 더 흥분되고 가슴안에 벅차올라서… 이제 됐어요?”
“하하하하, 정말. 성녀님은 최악이네요. 아앙, 마레이. 그렇게 야하게 만지면.. 엄마 흥분해버린단 말이에요. 엄마랑 하고 싶어요? 엄마 보지 잔뜩 축축하게 젖어있어서 마레이의 좆집으로 역할을 다하고 싶은데.”

라벨라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에르덴에게 슬며시 양보했던 주말의 몇 시간마저 빼앗으려는  어린 소년 앞에 스스로 허벅지를 벌리며 잔뜩 젖어있는 결합부를 벌려 보인다.

“라벨라. 정말, 이럴 거에요?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요? 마레이. 엄마 보지를 봐봐요. 마레이가 없어서 마구마구 울고 있어요. 엄마 자궁 안에 잔뜩 싸고 싶지 않아요? 오늘은 피임 안 할지도 몰라요. 그러면 마레이의 아기씨가 엄마의 난자를 잔뜩 달라붙어 아.기.를 만들겠죠? 엄마 보지 간질간질해서.. 흐읏… 이렇게.. 손가락도…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거.. 으응.. 보여요? 집어넣으면 기분 좋게 사정할 수 있을 텐데….”

대놓고 옆에서 유혹하며 자신의 마레이를 빼앗아가려는 라벨라의행태에 에르덴는 이를 악물었다. 무의식중에 엄마라고 불렸던 것 같은 기억이 슬며시 떠올랐다. 토요일에 조금 더 깊숙이, 그리고 은밀하게 소년의 무의식 속에 넣어야 했는데. 너무 급한 감이 없지 않았다.

“에르덴 누나… 나 이제 엄마에 보지에 넣고 싶어.”
“아으… 마레이…. 누나에 엉덩이 보지에는 싸고 싶지 않아? 성녀님의 엉덩이 보지인데? 내 엉덩이보지가 최고라고 했잖아. 응? 더 배에 힘을 줘서 꽉꽉 조여줄 테니까… 지금은 날 상대해줄래?”

슬며시 허리를 빼내려는 어린 소년의 행동에 성녀님은 고귀한 프라이드에도 불구하고 제정신으로 저속한 말을 마구 내뱉으며 소년의 허리에 슬며시 다리를 건다.

“아읏.. 마레이.. 마레이 자지… 여기에 넣어주면.. 읏.. 읏.. 아앙… 지금 보지 상태가 좋아서.. 흐읏… 꽉꽉 조이는데… 으으..”

-찌걱찌걱찌걱찌걱!

음란한 말로 유혹하는 성녀님에 대항해서 수치심도 없이 곧장 수음을 시작하는 라벨라.

“.....지금은 엄마 보지에 싸고 싶어. 끄읏… 다리 풀어줘 누나.”

두 여인을 두고 제멋대로 골라 사정하고 싶어 하는 소년의 행동은 상대에 대한 예의나 예절 따위는 일절 없었지만, 지금 마레이의 행동 자체를 지적하는 사람은 이 자리에 아무도 없었다. 에르덴은 초조한 듯 스스로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여 소년의 페니스를 자극하고 있었고, 라벨라는 성녀님과 어린 아들 앞에서 슬며시 수음을 하면서 바로 옆에 허덕이고 있는 성녀님을 비웃고 있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벨라.”
“읏.. 에르덴 누나. 이제 그만… 엄마 안에다 싸고 싶으니까.. 응?”

애타게 에르덴을 부르는 소년의 목소리에 에르덴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여전히 라벨라는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고, 로렌조차도 자신에게 존칭을 하는 데, 그녀의 손녀 주제에 자신을 이렇게….?

고고한 자존심이 종이컵처럼 우그러지고, 에르덴은 수치심으로 두 눈에 눈물을 줄줄 흘리며 움직이지 않는 입술을 어떻게든 움직였다.

“라벨라..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마레이를 빼앗지 말아 주세요...”
“아, 아. 정말이지…… 이러면 제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잖아요. 예, 에르덴 사과는 잘 받았습니다. 마레이, 엄마보지 쓰고 싶어?”
“으응, 지금 당장….!”

성녀의 가슴을 잔뜩 움켜잡은 채로 허리를 뒤로 빼내려는 어린 아들과 거절하는 마레이의 모습에도 놓지 못하는 에르덴의 모습을 본 라벨라는 천천히 일어나 마레이의 옆에  길게 혀를 내민다.


“엄마가 츄- 해줄테니까, 일단 에르덴 엄마에게 한 발 싸버려요. 제 보지는 마레이 꺼니까, 언제든지 쌀 수 있지만. 에르덴의 엉덩이보지는 주말밖에 이용 못 하잖아요? 쯔릅. 쯔으읍.!”
“아으… 네에… 네… 츄으.. 쯔릅.. 쯥..”

뒤에서 커다란 가슴을 다시금 비비며 옆에서 혀를 내미는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타협한 듯 성녀의 엉덩이 속으로 페니스로 찍어 누른 채, 모친과 짐승같이 설육을 교환한다.

자신을 보며 한쪽 눈을 깜빡이는 라벨라의 모습에 에르덴은 입술을  깨물었지만, 지금은 어쩔 도리가 없었다. 배 안에 잔뜩 존재감을 드러내며 두근두근 소리를 내는 쾌락의 총아가 전신을 굴복시키고 있었으니까.

소년이 벗어나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자, 자신보다 가느다란 어린 남자아이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두 다리가 천천히 떨어져 내리자. 자신을 내리누르고 있는 어린 수컷이 움직이기 전에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온다. 예상치 못한 성녀의 움직임에 보답하듯, 거친 기세로 다시 한번 성녀 위에서 날뛰기 시작한다.

-쯔르으으윽! 쯔르르르륵! 쯔극! 찌걱찌걱찌걱!

“앗, 앙, 아아앗.. 아읏.. 앗… 가, 갑자기 격하게.. 흣.. 흣… 좋아… 구멍이.. 흣… 구멍 입구가.. 읏.. 타, 탈 것 같아서.. 흐으읏.. 아아앙. 조, 좋아아앗….. 배, 배 안이 짓눌려서.. 흐으읏.. 부, 부서질 것 같아아앗..!”

성녀님은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소년에게 범해지면서도, 기쁜 듯 소리를 지르며 땀과 온갖 타액으로 젖은 음란한 몸뚱이를 흔들어가며, 분홍색으로 번들거리는 요염한 입술에서 달콤한 신음소리를 쉴새 없이 토해낸다.

어린 아들의 움직임에 맞춰 뒤에서 허리를 똑같이 흔들어가며 성녀님의 야누스 속을 파고들어 가는 거대한 페니스의 움직임은 점차 빨리 지기 시작했고. 분홍색. 아니, 선홍색으로 부드러워 보이는 직장 안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강철같은 페니스를 잇는 힘껏 밀어 넣는다.

“마레이, 넣지는 못해도. 만질 수는 있잖아요. 에르덴 엄마를 기쁘게 해봐요. 엄마에게 했듯이. 아아, 네에. 거기를 꽉 움켜잡으면 돼요.. 으읏… 보는데 엄마도 갈  같아.”
“아읏… 에르덴 엄마..  조여서… 으으읏…!”
“흐아앙. 아, 아앙… 아, 안돼에엣.. 보지도 만지면.. 읏.. 으읏.. 아, 앙… 크, 클리를.. 아.. 아… 마, 그렇게 만지면.. 아아아아아앙!!”

애액이 뿜어지듯 쏟아지는 벌렁거리는 구멍 바로 위에 고개를 빼곰히 내밀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엄지와검지로 잡아 마찰시키자, 허공에 매달린 듯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가며 신음을 터트리며 절정에 이르는 성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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