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7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20)
입안에 들어온 딱딱한 유두. 그것도 각기 다른 여성의 가슴을 입에 한 번에 넣은 채 혀를 굴리며 서로 다른, 분홍빛 유두를 맛본다.
“쯔읍.. 쯥… 두 사람 다 이렇게 괴롭혀주는 게 좋지? 응? 응?”
그런 터무니 없는 요구를 묵살한 소년은 제멋대로 두 여인의 가슴을 가지고 놀며 오히려 자신보다 한참이나 연상의 두 사람을 놀리고, 아니. 가지고 놀고 있었다. 손바닥에 달라붙는 듯한 감촉의 거대한 가슴을 한 손으로 각각 움켜잡은 채, 부드러우면서도 꾹 쥐면 그대로 말캉거리며 눌리는극상의 고기의 질감을 손으로 만끽하면서도, 입으로는 딱딱하게 굳어, 혀로 핥을 때마다 파르르 떨리는 유두를 잔뜩 빨아당긴다.
“아앙, 으응… 혀, 혀가 너무 야해서… 읏.. 읏.. 엄마 가슴이 그렇게 좋아? 후후.”
“어머니의 가슴만큼이나, 섹스펫인 렌의 가슴도 잔뜩 빨아주세요. 흐읏..!”
둥그렇고 커다란 가슴 위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젖꼭지는 젖병의 끝부분 같았고, 모유가 나오지 않는 젖을 거침없이 빨아당길 때마다, 두 사람 모두 숨을 헐떡이며 몸을 바르르 떤다.
그와 동시에 하복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어린 소년은 연상의 두 누나(?)의 가슴을 가지고 노는 것을 그만두고 턱을 치켜들며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찌극! 찌극! 찌극!
“으읏… 이드리엔 좋아.. 더, 더어...”
“큿.. 큿.. 크흐흣…!”
자신이 올라타 있는 어린 남자아이의 부탁에 이드리엔은 스스로의 무릎을 붙잡고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꽉 깨문 하얀 치아가 분홍빛 입술 사이로 보이고, 그 양옆으로는 침이 줄줄 흘러내려 턱을 타고 똑- 똑-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져 내린다.
“읏.. 으읏… 하읏… 흣… 흐읏… 큿… 큿…!”
-찌걱찌걱찌걱찌걱!
어린 소년의 터무니 없이 야한 요구에 충실히 따른 육변기, 아니. 이드리엔이 최선을 다하고 있었지만 기분 좋은 육변기 속에 사정하고 싶은 소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으읏… 더, 더어… 큿..”
풍만한 엉덩이를 잔뜩 출렁거리며 가느다란 허리와 땀과 정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흔드는 극상의미녀의 노력에도 소년의 요구는 더욱더 거침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본인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위해 그대로 엉덩이를 꽉 움켜잡아챈다.
“이드리엔 더 조여봐. 으읏.. 그, 그렇게.. 좋아..!”
마치 물건을 쓰듯, 질을 더욱 꽉 조이라 일방적인 말을 건네고 야릇하게 엉덩이를 주무르는 자그마한 손. 손가락이 잔뜩 파고들어. 아니, 손가락이 엉덩이 살 안에 파묻히고 어린 소년의 힘에 성인 엘프 여성의 몸이 거침없이 들리기 시작한다.
-푹! 찌거어어억! 푹! 찌거어어억!
“하아악..! 아아악..! 악..! 하악…! 크흣.. 으으응..!”
꽉 맞물려 있던 새하얀 치아의 틈은 잔뜩 벌어졌고,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여교수는 어린 소년의 몸위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게 허덕이기 시작한다.
“아아앙…! 더, 그으읏… 기, 깊숙히는.. 우으읏… 읏… 하아앗…! 키히히힛!”
자존심 따위는 찾아볼 수 없이, 잔뜩 젖어있는 비부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완전히 굴복해버린 연상의 엘프는, 아주 쉽게 절정의 끝자락으로 밀려날 뿐이었다.
“흐읏.. 읏.. 읏.. 아, 안, 안돼에...아앙.. 더, 더어… 읏…. 마, 마레이… 나, 나… 흐읏.. 좋아앗… 좋아아앗..!”
쉴 틈도 없이 거칠게 출입하는 거대한 페니스가, 부드러운 살단지 안을 거칠게 찔러 넣고, 자궁을 쿵쿵 소리가 나도록 두드리자, 어린 소년의 위에 올라탄 이드리엔은 거칠게 찾아오는 극한의 절정에 몸을 맡기며 소리를 지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얗고 큰 엉덩이가 하복부에 쉴 새 없이 부딪히고, 안에서는 살주름 하나하나가 끈적하게 얽히면서도 부드럽게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정말로 어린 소년의 우람한 물건에 딱 들어맞게. 극도로 완성된 극상의 질육이 부드럽게 조인다.
“아앙, 아앙, 앙, 마, 마레이.. 흣.. 흣…. 가아앗.. 가아.. 가, 갈 것 같아.. 흣.. 흐아아아아아앙!!”
어린 소년에게 기세 좋게 올라탔지만, 너무나도 쉽게 절정에 달하는 건방진 육변기는 소년의 육욕을 전부 해소해주기 커녕 욕구불만 상태로 남겨두며 제 스스로 고개를 떨구고. 커다란 엉덩이를 출렁이며 앞으로 쓰러진다.
“으으읏..!”
덜덜 떨려오는 극상의 여체에 더이상 관심이 없는 것인지, 다음 상대를 찾기 위해, 마레이는 결합부 사이로 여전히 꿈틀거리는 거대한 페니스를 슬그머니 뽑아내며 이드리엔을 앞으로 밀어낸다.
“으읏… 라, 라벨라…. 엄마. 일리엔….”
“후후, 부족하지요? 엄마가 편안하게 할게요.”
애틋한 눈으로 자신을 보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라벨라는 기쁘게 웃으며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풍만한 엉덩이를 그대로 보이며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얼굴을 잔뜩 붙인다. 재빨리 행동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일리엔도 따라 움직이지만….
“아앗, 주인마님… 저도… 으… 네에… 주인님. 이번에는 제 가슴을 잔뜩 먹어주세요. 후후, 우유는 안 나오지만, 주인님의 아기씨로 잔뜩 착상하면 그때는 후후….”
마레이가 보지 못하는 라벨라의 얼굴을 본 일리엔은 잔뜩 겁먹은 것인지, 몸을 덜덜 떨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금 어린 소년의 타액으로 잔뜩 젖은 젖꼭지를 그대로 소년의 입가에 문지르며,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웃어 보인다.
“엄마도 신경 써주세요. 으음… 맛있는 걸 잔뜩 묻히고 있네. 쯔으읍.. 쯥..! 마레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가, 입 보지를 사용해서 잔뜩 싸게 해줄게. 후후후, 쌀 것 같으면 그냥 싸버려도 좋아요. 엄마에게 정액을 잔뜩 먹여줘요, 마레이. 쯔읍.. 흐읍.. 으읍.. 으읍.. 쯔읍.. 쯥..!”
다른 여성의 가슴을 빨며, 자신을 슬그머니 바라보는 마레이의 모습에도 라벨라는 녹아버릴 것 같은 녹색 눈을 반짝이며, 페니스의 첨단을 정성스레 혀끝으로 핥고 천천히 머금는다.
방금전까지 다른 여성의 질구를 거침없이 출입하던 페니스를, 그것도 정액과 애액이 그대로 번들거리는 고기방망이를 황홀하게 바라보는 라벨라는 망설임 없이 사랑스러운 아들의 페니스를 그대로 입안에 담는 라벨라.
끈적하고따뜻한, 입안에 잔뜩 고여있던 타액이 움찔움찔 떠는, 이미 여러 액체가 말라비틀어지기 시작해 여러 흔적이 남기 시작한 페니스를 다시금 적시고 점진적으로 목구멍 안까지 삼켜나가기 시작한다.
감찰국의 마녀라 불릴 정도로 차갑게 느껴지던 미모도, 어린 아들 앞에서는 스스로 비부를 문지르며 유혹하는 요염한 미모도 아닌. 천박하게 느껴질 정도로 얼굴을 망가뜨리며, 어린 아들의 페니스를 입안으로 삼켜나가기 시작한다.
“쯔으으읍… 쯥… 흡...윽.. 으읍… 읍!”
라벨라는 볼을 잔뜩 오므리고, 그대로 빨며 식도 안까지 페니스를 삼킨다. 그러면서도 거침없이 빨아당기는 물소리가 그대로 부드러운 볼 안에서 울리며 페니스를 진동시키며 더욱더 기분 좋게 봉사하는 아들에게 수없이 씨뿌리기를 당하는 아름다운 모친.
“쯔읍.. 쯔읍.. 쯔릅.. 쯔르릅.. 쯔르릅.. 쯥.. 쯔으읍.. 쯥..!”
20대의 젊음을 그대로 빛내며, 그러면서도 요염함을 잔뜩 품은 성숙한 여인은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어린 소년의, 자신의 아들의 잔뜩 발기한 페니스를 거침없이 빨며. 다른 여인의 가슴을 맛보며 뜨거운 콧김을 후욱후욱 불어내는 마레이를 바라본다.
바짝 조이기 시작한 부드러운 볼안의 감촉은, 질육과는 또 다른 온기와 조임으로 페니스를 거침없이 빨아들인다.
-꿀꺽꿀꺽꿀꺽.
정상적이라는 말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소년의 거대한 페니스를 삼키기 위해서 목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입안에 마저 남은 타액과 아주 적은 양의 공기가 그대로 식도를 타고 사라지며 살단지와 페니스만 남은 부드러운, 본인이 자칭하길 완성된 입보지를 어린 소년에게 선사한다.
괴로운 것인지, 아님 지난 열락의 시간동안 새겨진 쾌감 때문인지. 잔뜩 젖은 눈동자로 어린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페니스를 점점 더 깊게 삼켜나가기 시작하는 라벨라. 자신의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 아니 주인님에게 보라는 듯 길게 내려오는 초록색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채 얼굴을 앞뒤로 흔들며 페니스를 부드럽게 조여온다.
-쯥.. 쯔읍.. 쯥.. 쯕.. 쯔윽.. 쯥.. 쯔으윽.쯔윽..!
“으읍.. 쯥.. 쯔읍.. 웁.. 쯔읍..!”
페니스를 잔뜩 삼키고 있는 입안에서 나는 소리인 것인지, 아니면 페니스를 문 채 꽉 다문 입술에서 거침없이 밀려나는 질척한 타액이 자아내는 소리인 것인지 모를 것들이 잔뜩 섞인다.
어린 아들의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문 채로, 머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라벨라. 잔뜩 오무린 볼이 거대한 물건의 기둥을 정성스럽게 조여오며, 꿀꺽꿀꺽 삼키며 움직이는 식도의 살주름이 기분 좋게 조여온다.
“으읏… 어, 엄마아.. 좋아.. 읏으읏.. 쯔으읍.. 쯥..!”
“주인님, 제 가슴도 계속.. 흐아앙… 네에.. 주인님의 전용 가슴도 흐읏.. 사랑해주세요오...”
극렬하다는 말이 옳을 정도로 거침없이 봉사하는 라벨라의 신묘에 가까운 기술에 허덕이는 어린 소년은, 달콤한 비명을 지르는 입안으로 다시금 밀려들어 오는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의 감촉에 입을 꽉 다문 채 츕츕 소리를 내며 거칠게 빨고. 그 옆에서 쌍둥이 동생이 숨을 몰아쉬며 절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상태임에도 어린 소년에게 사랑받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었다..
아들에게 자진의 입을 보지라며 천박한 단어를 붙여 쓰면서 말하며 봉사하는 라벨라는, 자신이 자신의 입에게 이름을 붙일 정도로 능숙하네 펠라를 이어가고 있었다. 마치 하체에 달려 있는 두 개의 구멍을 이용해 잔뜩 교미하는 것처럼 허덕이는 어린 소년의 모습에. 일리엔의 눈동자는 부러움과 선망으로 반짝인다.
“쯔으읍.. 쯥.. 으읍.. 응...으읏.. 으응… 우웅.. 쯥.. 쯥..!”
타액과 정액, 그리고 타인의 질액이 잔뜩 섞여 라벨라의 분홍빛 입술을 반짝인다. 머리칼을 한쪽 귀로 넘겼음에도 거칠게 머리를 흔드는 행동에, 라벨라의 흐트러진 녹 발이 어린 소년의 하복부에 잔뜩 달라붙어 있었다.
“아아… 읏… 나, 나와.. 엄마 입에.. 으읏.. 입보지 안에 잔뜩 쌀게.. 흐으…. 엄마에게 잔뜩 정액을 먹여줄게.. 으읏… 우으읏..!”
두 손으로 꽉 붙잡고 있던 일리엔의 가슴에서 손을 떼어내, 그대로 라벨라의 녹색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은 채, 있는 힘껏 움켜쥐고 자신을 향해 잡아당기며 그대로허리를 찔러 넣는 어린 소년은. 괴로운 듯 바둥거리는 모친의 반응에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차오르는 사정감을 라벨라의 입안. 정확히는 목 안으로 그대로 토해낸다.
-쯔으윽.. 쯔윽.. 쯔륵.. 쯔으으윽..! 쯔으으윽!!
“흡..흐읍.. 읍.. 꿀꺽…. 쯔읍.. 꿀꺽..!”
평상시와 같이 특농의 정액을 모친의 목 안에 쏟아내는 마레이. 그리고 아들의 배려심 따위 보이지 않는 거친 행위와 이어지는 사정에도 자연스레 목을 움직이며 정액을 삼켜나가는 라벨라.
점막 사이사이에 꽉 끼어 그대로 코팅이 되듯 딱 달라붙은 점도 진한 정액이 거침없이 뿌려진다. 어린 아들에게 온몸을 사용해 봉사하는 젊은 어머니, 그런 그녀가 목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최선을 다해 삼키는양보다, 페니스의 첨단에서 뿜어지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꽉 오므린 볼이 잔뜩 부풀어 오른다.
“으흐흡.. 읍.. 읍.. 쿱.. 쿱..꿀꺽.. 꿀꺽..꿀꺽꿀꺽.. 으읍.. 꿀꺽...”
숨을 제대로 쉴 수도 없는 강한 압박과 입안에 가득 차는 싱싱하고 질척이는 정액덩어리에 라벨라는 괴로운 듯 옅은 신음을 쉴 새 없이 토해냈지만, 그런데도 너무나도 익숙한 행위이기에 쉴 새 없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희고 잔뜩 냄새나는 백탁액을 삼켜낸다.
-쯔으으윽! 쯔으으윽! 쯔으으윽 쯕! 쯕! 주르르륵!
하지만 그런 라벨라의 열성적인 노력에도 소년의 페니스에서는 인간의 사정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침없이 정액이 뿜어져나오고 있었고. 자그마한 두 손은 모친의 초록빛 머리카락을 잔뜩 움켜쥔 채로 자신의 다리 사이로 끝없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마치, 도망치지 못하도록 꽉 옭아매는 듯한 행위는 자신을 양자로 받아들여 준 감사와 발테르의 최고 권력자 중 한 명에게 보이는 존중이나 예의 따위는 일체 찾아볼 수 없는, 마치 오나홀을 사용하는 것 같았다.
“으읍.. 흐으읍.. 흡..흐으읍.. 꿀꺽꿀꺽꿀꺽 쯔르릅.. 쯥.. 흡.. 흐읍..!”
식도로 밀려 들어오는 엄청난 양의 정액에 제대로 호흡조차 내쉴 수 없어, 중간중간 콧김을 불어대며 겨우겨우 숨을 이어나가는 라벨라였기에 입안에 넘치는 정액을 전부 삼키는 것을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어, 엄마.. 다아아.. 다아 마셔! 입보지 안에 잔뜩 정액을 먹여줄 테니까..!”
“우응.. 쯔읍. 읍.. 츠으읍.. 츱.. 쯔읍. 쯥.. 쯔으읍.. 꿀꺽.”
자신을 거두어준 양모의 머리채를 잡은 채 다리 사이로 꾹꾹 누르며 다 마시라고 명령하는 어린 주인님의 말에 라벨라는 고개를 슬쩍슬쩍 움직여 마저 남은 정액들을 배속으로 삼켜낸다.
-쯔윽… 쯔으윽.. 즈으으윽..!
“쯔으읍.. 쯥… 으음.. 우음..”
“아으.. 으으… 엄마… 다, 다나왔어.. 우으읏… 으...”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콸콸 쏟아지던 정액덩어리들은 조금씩 조금씩 기세를 잃어가기 시작했고, 창백하게 질려가던 라벨라의 얼굴이 점차 제 색을 되찾아가며 목울대를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입안에서 점차 부피를 줄여가는 정자들을 위 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런 라벨라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어머니의 입에도, 질안에도, 그리고 심지어 엉덩이 안에도 매일매일 정액을 싸지르는 어린 소년은 고개를 잔뜩 젖힌 채, 오줌을 배설하고 페니스를 털어내듯, 라벨라의 머리채를 꽉 움켜쥔 채로 하체를 털털 소리 나게 털어낸다.
“흐읍.. 쯔으읍.. 후후, 엄마 입보지에 잔뜩 싸줘서 고마워요. 봐봐 마레이. 후후.. 쯔으읍.. 쯥..”
사정 이후 길게 이어지는 여운에 젊은 모친의 머리칼을 움켜잡은 마레이의 힘이 점점 풀렸고, 라벨라는 자연스레 사정이 끝난 페니스에서 입을 떼어낸다. 그리고 곧장 입을 벌리고 입안 구석구석 엉겨 붙어있는 정액덩어리들을 자랑하듯 보인 뒤, 혀끝으로 입천장을 긁어내 혀끝에 잔뜩 모아 그대로 삼켜내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