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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8) (205/341)



〈 205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8)

라벨라는 차오르는 쾌감을 버틸  없는 것인지, 지지하던 팔의 힘이 풀리자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며 소년에게 일방적으로 범해지기 시작한다.

“아, 아… 안에잔뜩 찌르는 거 좋아. 아우으… 우.. 우읏..! 읏! 읏! 읏!”

애매하게 무너진 자세에 두 손은 의미도 없이 시트 위에 놓여 있었고, 하얀색 매트리스에 잔뜩 눌린 가슴이 라벨라의 상체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허리를 밀어붙이면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대로 몸이 앞으로 밀려나고, 허리를 빼낼 때에는 꽉 조이는 질육의 힘에 슬그머니 부드러운 엉덩이가 딸려 나오듯 움직인다.

꿀단지 안에서 잔뜩 섞인 애액은 거품을 내며 거대한 페니스가 뽑혀져 나올 때   없이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 내린다. 초록색 머리카락이 들에 잔뜩 달라붙어 하나의 비단처럼 보이고, 거친 행위에 따라 흔들리는 엉덩잇살이 쉴  없이 이곳저곳으로 밀려난다.

“좋아, 응.. 나도 좋아요. 라벨라 엄마. 응, 엄마. 읏..!”
“흣.. 흣… 나, 나도 좋아요 마레이. 응… 엄마는 마레이 전용 구멍이니까. 흐읏.. 읏… 마음껏,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응.. 아앙, 앙, 앙, 아앙..!”

황홀한 빛으로 가득  미모의 모친, 라벨라는 오늘  번째인지도 모를 절정에 허덕이며 온몸이 덜덜 떨려오는 감각과 배 안을 욱여넣는 듯한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번이나 하복부에 힘을 주며 어린 아들을 위해 온몸을 다해 제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었다.

“응, 엄마를 매일매일 사용해 줄게. 지금처럼. 응.. 아, 좋아. 엄마 보지는 무척 따뜻하고. 응, 기분 좋게 조여와서. 평생 쓰고 싶어. 응.”

-푹! 찌걱! 푹! 찌걱! 푹! 찌걱!

허리를 끝까지 밀어 올리는 동시에  곳을 잃은 애액 줄기들이 결합부 빠져나와 무척이나 음란한 소리를 자아내고, 일련의 행위는 마치 약속된 연주처럼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이드리엔과 일리엔, 쌍둥이 자매는 거칠게 범해지는 라벨라의 모습을 보고 마른 침을 꿀꺽 삼키다, 몇 번이나 라벨라와 같이 안겨 지금 상황에 익숙한 일리엔은 슬그머니 마레이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며 다가온다.

“주인님, 주인님, 저도… 저도 귀여워해 주세요!”
“으으읏… 응, 렌도. 렌도 귀여워해 줄게.”

-푹!

눈앞의 여성들의 가슴밖에 오지 않는 어린 남자아이는 거침없이 눈망울이 순하게 생긴 섹스용 펫의 질구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우우웃….! 소, 손가락… 손가라아악!! 좋아아앗..! 좋아요오..!!”

고개를 치켜들고 울부짖는 일리엔. 질벽을 긁어내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들뜬 숨을 내쉬며 온몸을 바르르떨기 시작했다. 단지 손가락을 넣어주었을 뿐인데도,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가며 조금 더 어린 소년의 몸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으읏… 자, 자궁을 그렇게 누르면.. 흐으읏… 마, 마레이.. 우읏… 어, 엄마 배가, 배 안이 흣.. 흣…!”
“아앙, 주, 주인님… 손가락 기분 좋아요. 후으읏.. 흣… 손가락으로 쑤셔지는  좋아요.”

한 손으로 엉덩이를 내민 일리엔의 질구를 쑤시고, 다른 한 손으로 엎드린 채 페닛스를 받아들이는 라벨라의 허리를 슬그머니 붙잡아 허리를 흔들다.

“흣… 흣… 하, 하나더어엇…. 흐이잇.. 가아, 가아악..!”

검지가 들어간 구멍에 중지를 하나  밀어 넣을 뿐인데, 잔뜩 흥분한 일리엔은 어린 소년의 수음에 간단하게 허리를 푸들푸들 떨면서 애액을 왈칵 쏟아낸다. 미녀 엘프의 손에 으스러지게 잡힌 하얀시트는 더이상 구겨질 수 없을 정도로 잔뜩 주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버, 벌리면.. 손가락, 손가락으로 히잇..! 힛..! 벌리면.. 아아아아앙!!”
“안에서 긁으면. 흣… 마, 마레이.. 우읏…. 배를 긁으면.. 우으으읏..!!”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모친의 여린 속살을 잔뜩 헤집고, 손으로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는 엘프 여선생이 동시에 절정에 다다르며  소리로 울부짖는다.

경련하듯 부르르 떨리는  개의 구멍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무척이나 만족감을 선사했지만. 이미 수십, 수백 번의 행위로 단련된 어린 남자아이에게 육욕을 풀기에는 부족할 따름이었다.

-쯔으으윽!

“힛.. 힛.. 힛…!”

페니스를 뽑아내자 절정으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라벨라가 본능적으로 숨을 허덕였다. 마레이는 가볍게 모친의 하얀 엉덩이를 가볍게 주무르고 아까전부터 계속 기다려온 구멍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두 사람이었다면, 라벨라나 일리엔의 질 안에 페니스를 쉴 새 없이 찔러 넣으며 사정을 할 마레이였지만, 오늘은 추가 된 한 명 덕분에 둘 중 누구 안에 사정할까라는 고민도 없이 입술을 앙 물고 있는 이드리엔의 엉덩이로 페니스를 향했다.

“정말이지… 내가 마지막이라니… 너무해.”

흐물흐물 녹아버린 표정의  여인을 본 이드리엔이 작게 칭얼거렸다. 심술궂은 고양이처럼 야릇한 눈빛으로 마레이를 보고 스스로 음부를 벌리고 있는 여선생의 모습에 마레이는 일반인이라면 들었을 때 수치심을 느낄만한 말을 내뱉었다.

“제일 맛있는 건 나중에 먹는 거에요.”
“후후.. 내가 제일 맛있다고? 후후.. 그래, 내 보지가 제일 맛있어. 응, 고마워 마레이. 흐으읏…! 그, 그렇게 갑자기 찌르면..!”

-푹!

갑작스레 엉덩이 구멍 속으로 밀려들어 오는 손가락에 놀란 이드리엔이 몸을 크게 흔들었지만,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더욱더 깊이 손가락이 들어가 버린다. 육덕지다는 표현이 옳은 두 허벅지는 자석마냥 찰싹 달라붙고, 허리는 튕기듯 튕겨져 나가지만 겨우  정도일 뿐이었다.

“우으으읏.. 아아앗..!”
“이드리엔 귀여워요. 응, 귀여워. 이렇게 박을 때마다 돼지처럼 우는 거 진짜 좋아해요.”
“돼, 돼지라니이잇.. .우으으읏…! 마, 말이.. 크흣.. 너, 너무 심한 거.. 아앙 아아앙!”

기세 좋게 마레이를 몰아붙이고 있었지만, 그건 단지 윗입일 뿐이었다. 아랫입은 며 자신의 제일이라는 말에 감동을 한 듯 쉴 새 없이 울부짖고 있었다. 국화무늬의 구멍에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고 당길 때마다, 이드리엔은 스스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점차 들뜬 신음을 토해냈다.

몇 번이나 그렇게 허리를 흔들며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나가던 이드리엔이었지만, 집요하게 엉덩이를 파고드는 손가락에 저항할 의지를 잃은 듯 순순히 엉덩이를 내밀며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베개를 꽉 끌어안고 얼굴을 파묻었다. 마치 자신 같았다.

“우읏.. 읏… 마, 마음대로 해...”
“이드리엔, 귀여워요.”

이드리엔은 길쭉하게 솟은 귀를 붉게 물들이면서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허벅지 위로 슬그머니 접힌 엉덩이 살이 보였다. 평소에도 종종 주물럭거리며 질내 사정을 하곤 했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물론 이드리엔의 자궁 가득 정액을 쏟아부을 생각은 변함이 없었지만.

잔뜩 민감해진 두 여인을 즐기며 육욕을 해소하다가 애매할 때 끊기다 보니 당장 사정해야겠다는 절박함도 없었다. 엉덩이 사이를 파고든 검지를 뽑아내자, 이드리엔은 신음소리를 참아내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악…! 하아..하아… 이제 넣을 거야…?”
“이드리엔 엉덩이만 조금만 만질게요. 예뻐서요.”

정말이지. 이드리엔은 무엇인가 답답한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싫은 기색은 아니었지만 뭔가 알  없는 얼굴로 마레이를 한동안 보다가 진저리치듯 고개를 털어내고 다시금 고개를 파묻었다.

부드러운 하얀 엉덩이는 무척이나 부드러우면서도 묘한 탄력이 있었기에 손을  수가 없었다.  마음대로 하라며 고개를 숙인 채 애써 무시하는 듯한 이드리엔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몸을 움찔움찔 떨면서 시트 위에는 점차 질척이는 액체가 늘어가고 있었다.

강아지 같은 일리엔과는 다른 느낌으로 고양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새침하게 보면서도 주인의 손길을 무척이나 기다리는 그런 고양이. 슬그머니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더 만져달라는 듯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이 멈추지 않았다.

“이드리엔, 이제 넣어도 돼요?”
“읏..! 마, 마음대로 해. 난 전부 네 꺼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사이가 되었지만, 이드리엔인 단둘이 할 때가 되면 묘한 눈길로 마레이를 보고, 무엇인가 잔뜩 긴장한 듯 보였다. 물론 이 여심 따위를 알지도 못하는 어린 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었다.

“오늘도 잔뜩 써줄게, 이드리엔!”
“후후… 응, 마음껏 써주세요. 나의 주인님.”

대신 잔뜩 발기한 물건의 끝을 줄줄줄 소리가 나도록 꿀물을 흘리는 살 틈으로 슬그머니 가져다 댈 뿐이었다. 포동포동한 엉덩이 사이를 벌리고, 잡초가 무성한 화원처럼 수풀로 뒤덮인 둔덕 사이로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 넣는다.

-찌즈으으으읍..!

“으읏, 아까전보다 더 꽉 조이고 있어...”
“흐읏… 마음에 들어? 아아아앙, 안에 잔뜩 들어오고 있어. 응, 마레이 네가. 내 안에 잔뜩 들어오고 있어. 흐으으으… 좋아…”

부드러운 속살을 가르고 무척이나 잔뜩 젖은 물소리와 함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맥동치는 거대한 페니스가 거침없이 극상의 미녀의 배속으로 찌쯥찌쯥 소리를 내며 점차 먹혀들어 가고있다.

-쯕.. 쯕.. 쯔윽..!

페니스가 천천히 미녀의 엘프의 몸 안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그럴 때마다 절묘하게 조이는 질육이 페니스에 흡착되듯 휘감긴다. 완전히 길들여진 육단지는 제 주인의 모양으로 완전히 맞춰졌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흐으응… 응.. 아으응…!”

조금 찔러넣었을 뿐인데도 이드리엔은 날카로운 소리로 곧장 반응한다. 두툼한 살막대기의 첨단에서 전해져오는 미끈미끈한 감촉, 그리고 꾸욱 누르면서 단단히 조일 것 같은 압박감이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다.

“아, 마레이, 흐으읏.. 흣.. 구,.. 굵고 딱딱해서.. 흐읏…. 흣…!!”

얼마나 애를 태우며 어린 남자아이의 물건을 기다린 것인지, 이드리엔의 질내는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대량의 꿀을 쯕쯕 소리를 내며 뿜어내고, 천천히 질육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페니스를 녹일 것 같이 뜨거운 속살이었다.

수백 개의 돌기와도 같은  주름이 제 살을 헤집고 들어오는 페니스를 빈틈없이 휘감고 자신도 모르게 들뜬 숨이 터져 나올 정도로 기분좋은 쾌감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완벽하게 조교 된, 이 구멍이. 자신에게 손찌검을 하려 했던 냉혹한 엘프 교수의 안이라는 걸 떠올리자, 잠잠해졌던 사정감이 급작스럽게 솟아오른다.

“앙, 아앙, 이거 좋아.. 마레이, 앙, 앙.. 내, 내 안에 잔뜩 들어와서.. 흐읏… 안에서 둥둥거리는 게 느껴져. 아. 아.. 좋아. 마레이.. 흐읏.. 안에 잔뜩 들어있어.. 좋아...”

절묘한 느낌으로 주름이 꽉꽉 조여오고, 기분 좋게 감싸 안는  같다.

이드리엔은 베개에  새 없이 고개를 파묻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후배위를 하고 싶어 하는 주인님을 위해 스스로의 허리를 슬그머니 들어 올리고 있었다. 어린 소년의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는 결합부가 보이고, 이드리엔은  팔로 머리맡을 지지하며 자그마한 주인님이 즐겁게 자신의 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한다.

“아흐으읏.. 마레이.. 읏, 읏.. 으응… 단단한 자지가.. 우읏…  안을 휘젓고 있는 게 느껴져. 하아앗…. 아앙… 이거 너무 좋아… 흐읏… 좋아, 좋아라고 말해줘.  좋아한다고 말해줘. 아앙.. 제발!”
“읏… 좋아해. 이드리엔 좋아해. 응, 사랑해. 이드리엔. 사랑해.”

좋아한다고   때마다 육단지의 끈적임은 더해지고, 사랑한다는 말에 포옹하듯 정성스레 조여오는 질구. 끈적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질육에 정성스레 봉사받던 페니스가 사방에서 강하게 조여지기 시작하고 안에서 잔뜩 섞이는 것 같은 감각에 곧장 사정해버릴 것만 같았다.


“아흑… 읏… 나도, 나도 사랑해. 언니랑 네가 제일.. 제일 좋아.. 으응.. 자꾸자꾸 안을 긁으면.. 우으으으, 으앙, 아앙, 앙, 좋아, 버, 벌써부터 갈  같아, 하흑.. 훅, 좋아, 좋아해, 좋아해햇!”

수줍은 고백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거대한 가슴으로 매트리스를 짓누른 채로 이드리엔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엉덩이에서부터 타고 흐르는 땀이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타고 흐르고, 곧이어 옆구리로 흘러내린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아앙, 흐아아앙… 조, 조금 천천히.. 흐으읏.. 천천히 해줘. 아으읏.. 아아앗.. 아아앗… 아앙, 앙, 앙앙…! 앙!”

기세 좋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어린 소년에게 애욕과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드리엔이었지, 그런 그녀를 보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아기씨를 잔뜩 뿌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짐승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응핫… 히야아우…. 으앙. 앙…. 잔뜩.. 자지가 잔뜩 안에… 앗… 응하앗.. 후우웃..!!”

귀여운, 그러나 너무나 요염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그대로 부드러운 여체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그 위에 올라타 일방적으로 허리를 흔든다.

“우읏… 읏.. 위, 위쪽에… 흣… 아, 아, 좋아아…. 마, 마레이자지.. 응웃.. 읏.. 읏..!”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이런 거친 행위도 좋은 것인지 이드리엔은 괴로운 듯 중간중간 숨을 허덕이면서, 그 안에 잔뜩 숨겨져 있는 쾌락에 겨운 울음소리를 쉴 새 없이 흘린다.

“이드리엔 보지도 좋아요. 최고의 육변기야. 진짜로진짜로 사랑해. 응. 진짜야.”
“앙, 앙… 진짜지? 진짜? 하아앗.. 앙. 앙.. 내가 나를. 나를. 사랑하는 거지? 응? 흐으읏..!”

 번이나 마레이에게 애정과 사랑을 갈구하고 있는 극상의 여체가 사랑스럽게 허덕이고 있었다. 마레이는 그런 적극적이고 뭐라 형용할  없는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에 더욱더 체중을 잔뜩 실은 채로 부드러운 질육으로 페니스를 쭉쭉 쑤셔 넣는다.

“앙, 그, 그렇게 쑤셔 넣는 거 좋아아… 읏.. 우으읏… 내, 내 안에 잔뜩 발기한 마레이 자지가 그대로 느껴지고 있어. 응… 이거 좋아… 마레이, 마레이… 마레잇..!”

기쁨의 감정으로 가득한, 그러면서도 고통과 쾌락에 오열하는 듯한 목소리가 베갯잎을 헤집고 새어 나온다. 숨을 거칠게 쉬고 있는 이드리엔은 쉴 새 없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어린 남자아이와의 섹스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아응… 응… 마레이… 잔뜩 싸고도 안에.. 흐으읏..”

이드리엔은 스스로 어린 남자아이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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