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7)
쌍둥이 자매 사이에 놓인 거대한 페니스. 쌍둥이 엘프들은 흉악한 살막대기가 사이에 놓였음에도 눈을 반짝이며 눈웃음을 지어 보이다 못해,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입을 맞춘다.
“네에~”
“정말이지.. 엄마의 배 안을 쑤셔 넣은 걸 핥으라고 하다니… 완전히 변태라니까. 아, 언니!! 말하고 있… 하음… 음..”
곧장 달라붙어 페니스를 핥기 시작하는 일리엔과 다르게, 잘난 듯 웃어 보이는 이드리엔이었지만. 군말 없이 페니스에 잔뜩 묻어있는 정액을 탐하는 언니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 곧장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달라붙는다.
서로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로 정액으로 끈적거리는 머리카락을 뒤쪽으로 넘긴 채, 혀를 내밀어 페니스를 뿌리부터 훑기 시작한다. 페니스를 사이에 두고 키스를 하듯 입술을 맞추는 두 쌍둥이의 백금색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쥔 채 마레이는 열락이 잔뜩 담긴 한숨을 토해낸다.
-츄웁.. 츄우우.. 츱.. 쯔읍.. 쯥.. 츄우.
평소처럼, 무척이나 음란한 소리가 어린 소년의 방안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질척이는 키스보다 더욱 야릇하게 흘러나오는 애수는 제각기의 소리를 낸다.
어린 소년이 쓰기에는 조금 넓은, 하지만 두 사람이 쓰기에는 비좁았던 침대는 어느새 이 인용으로, 이제는 여러 여성이 누울 수 있는 커다란 침대로 바뀌어 있었다. 부드러운 매트리스 위에는 여러 액체로 잔뜩 더럽혀져 있었다.
그런 침대 위로는 4명의 남녀가 끈적하게 뒤엉켜 있다. 양팔이 각각 붙잡힌 채, 허덕이는 소년과 그런 소년의 두 팔을 각각 붙잡은 너무나도 닮은 두 여인은 마치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미모의 소유자로, 부드러운 백금 발을 흩날리며 소년의 하복부에 길게 몸을 뻗어 혀를 내밀고 있었고. 특이한 점은 두 여인의 귀는 인간의 것이라 할 수 없이 삐죽 솟아 있었다.
“우으읏…. 이제 넣고 싶어… 일리엔… 우으…!”
“핥짝… 주인님 죄송해요.”
-후루륵… 후륵.. 쯔으읍..
혀를 길게 내민 채, 귀두 주위를 집요하게 훑는 일리엔 크사크루는 자신을 올려다보는 소년에게 응답하듯 좌우로 엉덩이를 흔들어 보인다. 그에 맞춰 큰 가슴이 살소리를 내며 부딪히고, 타액으로 얼룩진 귀두는 더욱더 딱딱하게 굳는다.
“언니,울 것 같은 표정은 짓지 말고. 후후, 말은 저렇게 해도. 이 꼬맹이는 이런 걸 좋아한다니까? 쯔으읍..”
“하, 하지만 말이야… 핥짝.”
언니를 달래는 이드리엔과, 그런 동생에게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일리엔. 이드리엔은 괜찮다라는 말을 가볍게 남기고, 어느새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편으로 넘긴채, 혀를 뻗어 소년의 페니스를 아래서부터 위로 훑으며 빤다.
두 쌍둥이 자매는 서로 키스하듯 페니스를 사이에 둔 채로 혀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타액을 교환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는 이 소년의 모친인 라벨라가 귀두의 바로 아래를 정성스럽게 핥는다.
“우움… 쯔읍… 마레이.. 귀여워요.”
옆에 있는 두 사람은 개의치 않은 듯, 아들의 귀두의 밑 부분을 정성스레 훑는 부드러운 혀로 봉사하고 있는 라벨라. 뿌리 끝을 양손은 세 사람이 봉사하기 좋도록 하늘을 향해 페니스를 꼿꼿이 세우고 있었다.
“으읏…. 좋아…. 이제 그만 넣고 싶어...”
세 명의 극상의 여성은 어린 소년의 말이 들리지 않은 듯, 제 할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가슴 사이로 자그마한 팔을 이끌어 움직이지 못하게 단단히 고정한 채로 세 사람의 혀가 하반신에 얽히며 3개의 혀가 이곳저곳에서 휘감긴다.
“마레이, 움찔움찔 움직이는 거 귀여워. 싸고 싶은 거야? 응?”
이드리엔은 낮고 긴 웃음을 흘리며 슬그머니 소년의 두 개의 알을 슬며시 쥐어 보인다. 슬그머니 들썩이는 어린 소년의 몸은, 제 모친이 두 허벅지를 꾹 누르고 있었기에 미묘한 흔들림으로 나타날 뿐이었다.
며칠 굶주린 짐승마냥 세 사람은 우뚝 솟은 고기방망이가 잔뜩 얼굴을 붙이고 격렬하게 혀를 움직인다. 세 사람의 타액이 이리저리 섞이고,더욱더 끈적하고 농밀하게 변한다. 혀, 입술, 턱에는 투명한 타액의 실이 그렁그렁 매달려 쉴 새 없이 소년의 몸과 바닥을 향해 흘러내린다.
-핥짝, 핥짝. 쯔으읍. 쯥.. 쯥.
“쿠퍼액을 얼마나 흘리는 거냐고… 정말이지..”
“사정해도 좋아요, 마레이. 응, 엄마 얼굴에 잔뜩 뿌려줘요.”
“주인님 귀여워서… 어쩔 수가.. 죄송해요.”
욱신거리는 비부를 스스로의 손으로 위로해가며 세 사람의 혀가 끈적이게 페니스를 휘감는다. 질주름과 다르게 무척이나 집중적이고 약점만 슬쩍슬쩍 훑고 있기에 소년의 들뜬 신음은 멈출 줄을 몰랐다.
“주인님, 아프면 말씀해야 되요? 냠.”
사랑스러운 주인님을 기쁘게 해주고있는 동생, 그리고 주인마님의 모습을 본 일리엔은 무엇인가 부족한지 뿌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다가 좋은 생각이 난 것인지 얼굴에 화색을 띠었고. 가슴과 여체로 둘러싸여 구속된 마레이는갑작스러운 일리엔의 말에 의문을 표할 수밖에 없었다.
“으읏… 뭐.. 읏…!? 이, 일리엔…? 우웃… 좋아..”
일리엔은 고개를 완전히 기울여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가지런한 치아로 슬며시 물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감촉에 마레이는 깜짝 놀라 일리엔의 이름을 불렀지만 아프기는커녕 간지럽고 묘한 기분에 들뜬 숨을 내뱉는다.
“냠, 냠, 냠. 후후 주인님 이것도 좋죠?”
“응, 응… 일리엔… 그렇게 살살 무는 것도… 흣?! 두, 두 사람도… 우읏...”
일리엔을 일방적으로 칭찬하는 모습에 귀두 부분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두 여인의 눈에 불이 붙기도 잠시, 일리엔이 했던 대로 치아를 잔뜩 세워 귀두와 주변부분을 씹기 시작하는 라벨라와 이드리엔.
코끝을 부비며 뜨거운 숨결이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 위를 거칠게 훑고, 부드러운 혀가 귀두 부분을 집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훑다, 이제는 새하얀 치아가 아프지 않고 간지럽고 묘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약하게 자극해온다.
“우으읏…. 싸, 쌀 것 같아…!”
“후후, 마음껏 싸버려. 얼굴에 뿌리고 싶어? 아니면 가슴에? 아앗, 언니 치, 치사하게 핥짝!”
“쯔으읍.. 마레이, 움찔움찔 딱딱하게 굳어서… 엄마가 편안하게 해줄 테니까. 쯔읍.”
허덕이는 소년의 모습에 제멋대로 떠들기 시작한 이드리엔은, 아무 말 없이 페니스를 거침없이 훑어 올리기 시작한 언니의 모습에 곧장 자신도 따라 움직였고, 두 사람 가운데에서 라벨라는 커다란 귀두를 슬그머니 혀로 요도구를 핥짝이며 짧게 빨아당긴다.
“으으읏… 어, 엄마아아!!”
-쯔으으읏! 쯔으으으윽!
몸을 부르르 떨다, 그대로 움직임이 멈추고. 미친 듯이 흔들리는 페니스의 첨단에서 백탁액이 있는 그대로 뿜어져 나온다. 질척이는 액체는 무게를 못 이기며 허공에 기묘한 그림을 그리며 흩뿌려지며 주변을 더럽히기도 잠시, 곧장 라벨라가 페니스의 첨단을 물고 아들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켜나가기 시작했다.
-콰륵. 콰르르르륵!
귀두 끝부분을 모친의 입안에 밀어 넣은 채로 망설임 없이 사정하고 있는 마레이. 페니스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거칠게 몸을 흔들며 정액을 뿜어냈고, 이드리엔은 라벨라의 버릇없는 새치기에 인상을 찌푸리고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귀 뒤편으로 쓸어넘겼다.
“왜, 내 이름을 안 부르는 거야…. 정말이지. 핥짝.”
작게 불평을 내뱉은 이드리엔은 꾸물꾸물 움직이며 제 모친의 입안에 백탁액을 주입하고 있는 페니스의 줄기를 사랑스럽게 훑다가, 볼을 잔뜩 부풀리고 있는 라벨라의 모습에 슬그머니 얼굴을 붙였고, 라벨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얼굴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이드리엔이 차지한다.
-쯔으으으윽! 쯔으으윽!
그 잠시동안 거친 기세로 뿜어지는 정액덩어리들은 하반신에 모여있는 미녀들의 얼굴에 정액을 흩뿌리고, 다시금 이드리엔의 입안에 잔뜩 담겨 그대로 사정을 이어나간다.
“우음.. 쯥… 진해… 마레이 봐봐요. 엄마 입안에 이렇게 정액이 가득해요. 후후… 이거 맛있어.”
정액이 가득 담긴 입안을 보이는 라벨라는 혀를 움직여 입안에 질척한 액체의 점도를 슬그머니 보여주고 그대로 꿀꺽 삼켜냈다. 얼굴 주변에 묻은 정액덩어리를 손가락 끝으로 쓸어내며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 마신다.
“하아… 이드리엔 언제까지 혼자 마실 거야? 빨리 비켜줘, 빨리.”
“꿀꺽. 꿀꺽. 꿀꺽. 하아.. 비켜줄 생각….. 정말 언니도 참.”
몇 번이나 목울대를 움직여 목 안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 질척한 액체를 억지로 식도로 넘긴 이드리엔은 재촉하는 쌍둥이 언니의 모습에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지만, 곧장 어린 소년의 페니스 첨단에 입을 맞추고 뿜어져 나오는 아기씨를 쉴 새 없이 삼켜내는 모습에 뭐가 그리 즐거운 것인지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쯔으으으윽… 쯔으윽.. 쯔윽….
“쯔읍.. 쯔읍. 꿀꺽. 쯔읍.. 쯥…. 꿀꺽…. 후하아아…. 다 마셨다. 주인님 흘리지 않았으니까 칭찬해줘요.”
마지막에 페니스에 달라붙어, 라벨라에 비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양을. 이드리엔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한 양을 삼켜낸 일리엔은 마치 자신이 대단한 일이라도 한 듯 득의양양한 모습으로 마레이에게 머리를 내밀었다.
“자, 잘했어…. 일리엔.”
“기뻐요.‘
-쯔으윽!!
여전히 극상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여체에 둘러싸여 구속되어 있는 마레이는 정액을 가득 마시고도 부족한지 다시금 입술을 붙이는 세 여인의 기분 좋은 봉사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있는 그대로 뿜어냈다.
“아앙, 내 얼굴에 잔뜩 싸고 싶었던 거면 말하지. 끈적끈적한 거봐.냄새에 코가 마비가 될 것 같아. 후후,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더 끈적이네.”
양해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얼굴에 부카게를 해버린 어린 소년의 행동에도 이드리엔은 기쁜 듯 웃어 보였다. 라벨라대신 자신이 선택을 받았다 생각하는 것인지, 힐끔힐끔 라벨라를 보며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으며 한쪽 입꼬리를 들어 올린다.
세 개의 엉덩이가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엄마부터 넣어주세요, 마레이.”
마치 자신을 선택할 거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라벨라는 두 손으로 스스로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좌우로 벌려 보였다. 분홍색 살주름 속에서 묽은 백탁액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주인님! 주인님! 제보지 진짜 기분 좋게 달궈졌어요! 넣으면 기분 좋을 거에요!”
일리엔은 밝은 목소리로 크게 소리치며, 출렁거리는 엉덩이를 자랑하듯 앞뒤로 흔들어 보였다. 넓은 골반라인과 슬그머니 늘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크기를 생각한다면 보기 좋게 모양 잡힌 희고 둥그런 엉덩이가 제 주인을 부르고 있었다.
“나도 넣어줘….”
이드리엔은 두 사람의 적극적인 유혹을 상대할 자신이 없는지 자그마하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허벅지 사이로 튀어나온 손이, 음부 검지와 중지로 활짝 벌리고 있었다. 사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우유 같은 색의 탁액이 매트리스 위로 질질 흘러내린다.
잔뜩 젖어있는 세 개의 구멍에서는 지금 상황의 흥분을 표출하듯, 끈끈한 애액을 쉴 새 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짙은 수풀로 부드러운 속살을 가리고 있는 엘프 쌍둥이, 그리고 그녀들 사이에서 면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 가까이 보지 않으면 맨들맨들해 보이는 살둔덩이.
화장실의 소변기처럼 나란히 엎드린 채, 소년의 정액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자칭 육변기의 극상의 미녀들이 줄지어 엎드려 있다.
“마레이에게는 엄마가 제일이죠? 네?”
라벨라는 가운데에서 스스로의 엉덩이를 좌우로 잔뜩 벌리고 모정에 호소하며 마레이를 부른다. 민둥산이 같은 살둔덩이가 활짝 열려있기에 부드러운 질육이 그대로 들어나 있었다. 꾹 누르면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조이던 구멍.
“주인님, 어제 상대해주지 않으셔서 렌의 구멍이 울고 있어요. 위로해주세요~!”
길쭉한 손가락이 짙은 음모를 잔뜩 헤집고 둔덕을 활짝 벌리고 있었다. 손끝에는 말라붙은 정액 찌꺼기가 슬그머니 긁혀 나온다. 스스로 구멍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며 울컥울컥 쏟아지는 애액을 울음이라 칭하며 가볍게 애교를 부려온다.
“....나도.”
이드리엔도 수줍게 활짝 음부를 벌리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라벨라와 일리엔에게 밀리지 않을 극상의 여체였지만, 스스로가 두 사람에 느끼는 열등감에 이렇게 나란히 놓여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괴로워 보인다.
잔뜩 붉게 달아오른 길쭉한 귀가 슬며시 보인다. 이드리엔은 용기를 내는 것 같아 보였다. 우습게도말이다. 하얀 엉덩이들이마레이에게 쉴 새 없이 구애를 해오고 있었다. 땀으로 번들거리는 하얀 피부 위로 요염함이 아지랑이처럼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마레이는 엉덩이들의 유혹에 망설이지 않고,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손으로 잔뜩 조준한 후, 곧장 라벨라를 후배위로 덮치기 시작했다.
-푸우우우욱!
“아앙, 마레이이잇…!!”
애매하게 두 사람 사이에 끼어있던 라벨라였지만, 이 어린 소년에게는 언제나 그녀의 따뜻한 품이 최고일 뿐이었다. 물론, 라벨라도 마찬가지지만. 이미 잔뜩 풀리다 못해, 몇 번이나 잔뜩 질내사정에 절정에 다다른 질육은 부드럽게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흐읏.. 우… 우읏…. 흐… 우웃… 아… 아.. 앙…. 아아..”
“엄마 보지 잔뜩 조여서.. 후으.. 좋아. 엄마도 그렇지?”
여린 속살을 헤집고 거칠게 밀고 들어가는 고기방망이가 질육을 헤집고 그 끝을 향해 거침없이 찔러 들어가, 더이상 진행할 수 없음을 알리는 자궁구에 그대로 부딪힌다.
-찌걱찌걱찌걱
그와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며 모친의 구멍 안에서 제멋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때마다, 거대한 페니스의 첨단은 자궁구를 정확히 노리고 쉴 새 없이 박치기를 이어나간다.
“아, 앙, 아, 마, 마레이.. 좋아. 좋아..우읏… 마레이 자지… 좋아.. 기분 좋아요..!! 네, 마레이 자지 좋아요… 엄마도 좋아.. 응.. 흐으읏..!”
한 눈에 봐도 정상적인 크기와는 무척이나 거리가 먼 페니스가 부드런 살을 헤집고 쉴 새 없이 앞으로 쑤셔 들어가고, 빠져나오길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