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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3) (200/341)



〈 200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3)

물론, 고귀한 신분의 엘프는 육변기로 잔뜩 조교 되었기에 폭력이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거친 피스톤 질에도 온몸을 바르르 떨며 기쁘게 울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결합부 사이로 점점 더 끈적해지는 질액을 마구마구 분비해나가며 하복부에 힘을 잔뜩 주며 기쁜 듯 허덕인다..

“오옷… 옷.. 오옷….! 하아.. 하아… 바, 방금 갔어요.. 주인님… 오, 오늘 첫 번째로 갔어요. 후우.. 후우… 계속, 계속 보고할 테에엣… 앗.. 앗… 계, 계속 찌르면… 으아아아앙, 두, 두 번째로.. 흐히힛.. 히히힛… 부비면 흣… 흣…!”

무릎은 완전히 구부린 상태로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는 일리엔 크사크루. 며칠 전에 갑자기 떠오른 대로 갈 때마다 보고하라는 말을, 마레이는 잊어버린 장난스러운 요청을 각인한 백금 발의 엘프는 스스로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며 어린 소년을 위해 몸을 사용하고 있었다.

진즉에 다리 힘이 풀린 상태였기에 소년을 향해 몸을 잔뜩 기댄 채, 무방비하게 자궁구 끝까지 페니스가 들어찬다. 기분 좋은 조임과 뜨거운 열기가 마음에 든 것인지, 이드리엔의 허리를 붙잡은 채 털썩털썩 소리가 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응오오오옷…! 오오오.. 오옷…! 주, 주인님.. 흐잇..햐아앙… 햐아앙… 그, 그렇게 자궁을 찌르면.. 으앙… 

둥글둥글한 눈망울 끝에 잔뜩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맹목적이고 순종적인 극상의 여체는 쉴 새 없이 자궁구를 찌르며, 자궁을 들어 올리는  같은 감각 잔뜩 흐물흐물 녹아내리기 시작한 것만 같았다.

바로 앞에 쌍둥이 여동생이 자신의 몸을 보며 몇 번이나 마른침을 삼키며 욕정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알아도,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없는 거대한 쾌락에 일리엔은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헤픈 표정을 지으며 숨을 허덕인다.

자신 앞에서 스스로의 허리를 움직여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내리 앉는 쌍둥이 언니를 본 이드리엔은 이상하게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오는  멈출 수가 없었다. 허벅지를 부들부들 떨며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허덕이는 일리엔.

“후후훗… 언니 모습 정말 최악인 거 알아? 진짜 웃겨.”

자신에게 한 줌의 관심도 없는 친언니를 조롱하기도 해보며 관심을 이끌어보려는 이드리엔의 행동에 일리엔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대신.

“으옷…. 옷… 그, 그렇게 배, 배가아앗…. 가, 감사합니다아… 오늘도 사용해주셔서.. 흐이잇..!”

후계자로 지목되지 못한 일리엔이었지만, 특유의 둥글둥글한 성격과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그녀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못 할 행동으로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다. 누군가에게 구애를 받았으면 받았지, 역으로 구애한다는 걸 상상이 안 가는 백금발의 미녀 엘프는 오히려 어린 소년에게 잔뜩 매달린다. 아니, 사랑을 나눈 것조차 되지 못하고 단지 육욕을 푸는 대상이  것만으로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그런 언니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잔뜩 젖은 비부를 어린 소년의 몸에 슬며시 붙이고, 위아래로 흔들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몸의 열기를 천천히 식혀보려고 하지만, 어린 소년을 사이에 두고 허덕이는 친언니의 모습에 점차 뜨겁게 달아오를 뿐이었다.

이드리엔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허덕이 소년의 턱을 붙잡아 자신을 향해 슬그머니 들어 올린다.

“핥짝. 나에게도 신경 써줘 마레이. 키스해줘.”

갑작스레 이동한 시선 끝에는 일리엔이 잔뜩 혀를 내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날카롭게 벼린 칼날처럼 삐죽 솟은 눈꼬리의 끝은 고양이처럼 둥글게 말려있다. 초록색 눈동자는 황홀감에 젖어 이미 잔뜩 초점을 잃어버려 있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거리는 긴 혀끝으로 애를 태우듯 윗입술 끝부분부터 중앙까지 훑고, 반대편으로 움직여 입가를 슬그머니 훑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방향을 바꿔 아랫입술에 동일한 행동을 반복한다.

“우읏.. 일리엔 키스하고싶어... ”
“전, 이드리엔이라고. 정말이지. 날 보며 언니의 이름을 부르면 슬프다고.그러니까 오늘 밤은 확실히 각인시켜줄게. 내가 너에게 무엇인지 말이야. 훗… 핥짝.”

소년의 턱 끝을 매만지던 손은 어느새 길게 뻗어 팔로 소년의 목을 두른 채, 결코 아래로 숙여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었다.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압도적인 크기의 가슴으로 소년의 머리를 단단히 끼우며 본격적으로 설육을 교환하기 시작한다.

“이드리엔… 응, 쯔르릅.. 쯥… 일리엔만큼 이드리엔도 좋아. 핥짝. 쯔읍..”

앞에서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기분 좋게 페니스를 조여오는 일리엔, 그리고 뒤에서는 감싸 안으며 쉴새 없이 키스를 받아주고 있는 이드리엔. 쌍둥이에 정성스러운 봉사에 마레이는 날아가 버릴  같은 이성의 끈의 경계에서 쉴 새 없이 허리를 흔들고, 혀를 잔뜩 움직이며 깊은 육욕에 빠져들어 가기 시작한다.

입안으로 들어온 이드리엔의 길쭉한 혀를 큰 소리가 나도록 빨며, 허리를 잔뜩 앞으로 내지르며 일리엔의 질육을 거침없이 탐한다.

-쯔으읍.. 쯥.. 쯔읍… 쯥…

이드리엔도 격렬한 키스에 기쁜  호응하며 슬그머니 혀를 자신의 입안으로 당기고, 따라서 입안으로 들어온 소년의 혀를 볼을 오무리며 끈적하게 설육을 교환한다.

-찌걱찌걱찌걱

하복부에 힘을 꾹꾹 주며, 이미 하복부 위로 잔뜩 올라온 거대한 페니스의 윤곽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는 일리엔. 허리를 붙잡아 당기듯 자궁구까지 페니스를 찍어누르며, 다시 허리를 슬그머니 붙잡아 들어 올린다. 그에 맞춰 허리로 원을 그려가며 기분 좋은 조임을 선사하는 일리엔은 극상의 쾌락과 주인님에게 봉사해야 된다는 강박에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이성을 붙잡고, 잔뜩 고개를 숙인  쉴  없이 허리를 스스로 움직인다.

“흐이잇.. 힛.. 좋, 좋아요.. 주인님 자지밖에 없어.. 아읏… 읏.. 배를 긁어 누르면.. 으잇.. 잇.. 흐햐아아앙.! 허 허리 떨림이.. 하아앗… 아, 앙, 아앙, 앙..!”

거대한 가슴이 출렁이며 탁탁탁! 소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땀으로 번들거리는 상체와 거대한 가슴이 맞부딪히며 살 소리를 자아낸다.

쌍둥이 언니가 자칭하길 전용 구멍으로 봉사하는 동안, 이드리엔은 자신이 자칭하길 입보지를 마음껏 사용하며 어린 주인님의 머리를 꼬옥 부둥켜 앉고, 얼굴을 좌우로 기울여, 끈적이는 딮키스를  새 없이 교환한다.

가지런히 정리된 하얀 치아가 슬그머니 소년의 입술을 씹고, 혀를 내밀어 소년의 잇몸 구석구석을 쓱쓱 문지르고, 다시금 섞여드는 설육에 이길 수 없다는 듯이 다시금 자신의 입안으로 돌아가며, 애정과 육욕으로 가득 찬 키스를 퍼붓는다.

-쯔읍.. 쯔릅.. 쯔르릅. 쯔릅.. 쮸웁.. 쮸우.

점액질 소리가 입과 결합부 사이에서 터져 나오고, 앞과 뒤에서 땀으로 절은 몸을 잔뜩 붙여오는 쌍둥이 엘프의 몸에 매끈함에 금방이라도 사정감을 느낀다.

잔뜩 결합된 하복부에서는 끄츗끄츗이라는 신기한 소리가 나며 페니스가 질를 헤집고 들어가며, 일리엔이 허리를 잔뜩 구부리며 잔뜩 화가  육봉을 달래듯 기분 좋고 변칙적으로 잔뜩 조여온다.

“쯔읍.. 츠릅… 아항, 혀가 너무 야하게 움직여서 가버렸어… 후후, 크사크루 가문의 쌍둥이 미녀에게 봉사 받으니까 어때? 하흣.. 혀를 내밀지만 말고 대답해줘. 내가 키스해주는 게 좋지? 얼마나 좋아? 응? 응?”
“좋아, 이드리엔 좋으니까. 애태우지 말고. 빨리 혀 내밀어줘. 키스하고 싶어. 읏.. 읏.. 일리엔 허리를 그렇게 돌리면.. 우으읏..!”
“주, 주인님… 허리가 멈추지 않아서.. 흐읏.. 죄, 죄송합니다… 그치만 너무 기분 좋아서.. 저도 모르게.. 하응… 앗.. 아아… 아아.. 너무 좋아해요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우읏…!”

쌍둥이 자매와 몸을 섞으면서도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르는 소년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귀엽다는 듯이 몇 번이나 소년이 잔뜩 내민 혀에 자신의 혀끝을 슬쩍슬쩍 움직이며 장난치고, 일리엔은 고개를 잔뜩 숙여 소년의 머리를 정중안에 감싸며 꽉 고정시킨 친동생의 거대한 가슴에 고개를 파묻고 쉴  없이 허리를 흔든다.

“빨리 말해봐. 응? 라벨라가 키스해주는 것보다 좋지?  엄마 보지보다 우리 보지가 더 쓸만하지? 응? 제일 좋다고 말해줘. 빨리!”
“으읏…읏… 응, 두 사람 보지가 더 좋아.. 더 좋아.. 이드리엔이 츕츕 해주는 게 더 좋아.. 그러니까.. 우읏… 키스하면서 하고싶어…이드리엔 제발...”
“하하하하하핫…. 넌 진짜 최고야, 마레이.  키스해줄게. 키스 잔뜩 해줄게. 네가 원하는 만큼. 평생 해줄게. 쯔릅.. 쯥! 쯥! 쯔읍!”

라벨라와 이상하리만큼 경쟁심을 느끼는 이드리엔에게는 마레이의 대답은 그 어떤 것보다 가슴 깊이 남아 각인이 되고 있었다. 라벨라가 깨어 있었다면, 지금의 ‘연극’이라는 장단에 맞추기에 직접적인 제재를 하지 못하더라도, 못된 암캐의 비부에 손가락을 넣으며 입을 틀어막겠다만. 아쉽게도 침대 위에서 정액이 잔뜩 흐르는 비부를 잔뜩 벌린 채, 멈추지 않는 절정에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우유 같은 하얀 피부의 미녀들 사이에 끼어 허리를 흔들며, 정성스럽게 봉사 받는 소년. 이드리엔은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면서도, 슬그머니 시선에 들어온 언니의 모습에 마음이 들지 않은  작게 인상을 찌푸리고 끈적하게 혀를 내밀어오는 소년에게서 슬그머니 입술을 떼어낸다.

“쯔읍… 이드리엔 더… 더해줘.”
“잠시만 마레이. 언니,  손을 목 뒤로 넘기고 고개를 들어야지. 제대로 봉사하란 말이야.”
“아앙, 앙.. 주인님.. 주인님… 흐읏… 질주름를 뜯겨나걸 같아서.. 히히힛.. 좋아요.. 주인님.. 아앙...”

자신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일리엔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마레이도, 일리엔도 자신의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일리엔과 이드리엔은 어린 남자아이에게 봉사하는 관계이지  사람에게는 수직적 관계가 없다는 사실에 비틀린 심성이 그녀의 화를 부채질한다.

“마레이!”
“읏.. 일리엔.. 보지도 잘 조여서 좋아….. 응? 이드리엔 왜?”
“언니에게 목 뒤로 팔을 두르고 고개를 들라고 해. 그러면 더 좋은 걸 해줄게.”
“좋은 거…? 응. 일리엔? 이드리엔 말처럼 해봐.. 으읏… 뒤로 젖히면.. 아으.. 좋아..”

이드리엔의 말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던 일리엔은 어린 남자아이의 부탁하나에 스스로 팔을 뒤로 젖혀, 목 뒤에 깍지를 낀 채로 고개를 잔뜩 들어 허리를 흔들기를 이어나간다. 사창가의 창녀조차 하지 않을 것 같은 음란한 자세로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받아드리며 잔뜩 풀어진 표정을 쌍둥이 동생과 어린 소년에게 있는 그대로 보이는 가장 연상의 엘프 미녀.

“이제. 더 좋은 거 해줘 이드리엔.”
“하하하핫… 진짜, 네가 최고야 마레이. 진짜… 네가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자, 착한 아이에게는 상을 줘야지.”

이드리엔은 소년을 옴싹달싹하지 못하도록 꽉 끌어안던 한쪽 팔을 슬그머니 낼려, 소년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쓰다듬고, 꽉닫힌 엉덩이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는다.

-푸욱.

“흣…! 이, 이드리엔 엉덩이는… 아읏….!”
“핫.. 바들바들 떠는 거 진짜 귀여워 마레이.”

자신은 마음껏 암컷들의 엉덩이 구멍을 정액 변기로 쓰는 주제에 손가락 하나 들어간 것 가지고 바들바들 떠는 마레이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어이가 없었지을 뿐이었다. 하지만 숨을 허덕이거나 몸을 딱딱하게 굳히는 모습에 참을 수 없는 사랑을 느꼈고, 의도치 않았지만, 앞에서 추잡한 자세로 허리를 흔드는 쌍둥이 언니에게도 커다란 선물이 되었다.

“앗.. 앗…. 주, 주인님… 배, 배가아앗… 안에서 엄청단단해져서.. 흐히힛.. 힛… 히힛..!”

-푸욱, 푸욱, 푸욱.

“앙, 앙, 주인님… 자지 너무 딱딱해서.. 으읏.. 보지 구멍 망가져요… 하앙… 아, 아픈 데에.. 좋아… 흐힛… 힛…!”
“엉덩이 구멍을 괴롭혀주는 거 좋아하잖아 마레이는. 괜찮아. 새끼손가락이니까. 이렇게 쑤셔주는 거 좋아하잖아. 지난번에도 빨아줄 때, 몸을 덜덜 떨며 좋아한  기억나?”
“아읏… 이, 이드리엔 거기는 더, 더러웟…. 그, 그마아아안...”

몸을 덜덜 떨며 쾌락에 겨워하는 쌍둥이 언니와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번이나 아랫입술을 핥으며 소년의 엉덩이 구멍으로 쉴 새 없이 새끼손가락의 한, 두 마디를 밀어 넣고 빼기를 반복한다.

“아흣… 아아, 그, 그마아안… 나, 나올 것 같아.. 나와아앗!”

-콰륵. 콰르륵. 콰르르륵!

“아, 앗.. 주, 주인님.. 가, 갑자기 사정하시면.. 우읏…! 아앙..!”

사정 직전에는 자궁구에 페니스를 단단히 꽂은 채, 임신시키겠다는 의지로 마음껏 사정하는 소년은 익숙하지 않은 괴롭힘과 자극에 온몸을 딱딱하게 굳히며 형편없을 정도로 여린 목소리를 내며 그대로 요분질 하고 있는 일리엔의 질 안에 곧장 사정한다.

죽을 것처럼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거대한 가슴을 출렁거리고, 야릇한 향기를 뿜어내는 겨드랑이를 있는 그대로 들어내는 일리엔은 배 안에 울컥울컥 차오르는 주인님의 소중한 아기씨의 감촉에, 더욱더 은총을 받고 싶은 것인지 허리를 쉬지 않고 움직인다.

마치 탐욕스러운 아귀처럼 정액을 모두 빨아드릴 기세로 꽉꽉 조여오는 질주름의 감촉에 마레이는 평소와도 같이 자신 전용 구멍에 마음껏 사정 욕구를 해소한다.

두 팔을 뒤로 잔뜩 젖힌 채, 특농의 정액이 울컥울컥 주입될 때마다 크게 떨리는 일리엔. 커다란 가슴은 짧은 간격으로 탁탁탁 소리를 내며 그녀의 절정 주기를 알려주는  들려온다.

“벌써 언니 안에 사정해버린 거야? 오늘은  빠른 느낌이긴 하네. 후후후… 언니 자궁안에 얼마나 싸버린 거야? 부풀어 올라 있는 게 보일 정도네 쿠쿠쿠.”

우유를 녹여 만든 것 같은 새하얀 피부 위로 살 막대기의 굵은 윤곽이 그대로 들어나 있었고, 그 끝에. 배꼽의 바로 아래는 정액 덩어리들로 잔뜩 부풀어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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