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2)
일리엔은 사건의 전말을 전부 알고 있는 듯이 페니스에 뺨을 문대고. 제 주인을 확인하는 것처럼 냄새를 킁킁 맡으며 웃어 보인다.
“이게 그거군요. 사모님에게 다 들었어요. 이드리엔에게는 비밀이라고. 후후..”
“아… 응.. 맞아.”
설명할 틈도 없이, 이미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는 일리엔은 마레이만 간신히 들릴 정도로 작게 말을 이어 나간 뒤 짖꿏다는 말을 남기고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고 방금전 동생의 잘안을 멋대로 헤집은페니스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물기 시작했다.
“쯔읍… 아웃… 정말이지 나쁜 주인님이라니까.. 이런 일이 있으면 불러주시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바로 달려왔을 텐데. 이드리엔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게 하고. 핥짝.”
“미안해. 으으.. 그래, 거기 혀로 쓸어줘..아으 기분 좋아..”
“이드리엔이 깨어나면 아무것도 모른 척 놀랄 테니까, 적당히 호응해주셔야 돼요? 우움..”
“으응… 어, 엄마가 하라고 했으니까.. 읏.. 읏…. 으.. 요도에 남은 거 나올 것 같아.. 다 마셔.. 읏..!”
-쯔윽…! 쯔윽..!
“꿀꺽… 꿀꺽… 하아… 이드리엔 안에 싸던 걸 마시게 하다니… 정말...”
“으읏… 싫어?”
마레이의 물음에 일리엔은 정액이 묻은 입술을 슬며시 보이며 고개를 곧바로 젓는다.
“좋아요. 사실 이드리엔에 대해서는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주인님 밑에서 같이 육변기로 살 게 되어서 기뻐요. 억지로 밀어낼 필요도 없고, 주인님 밑에서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방실방실 웃는 일리엔의 말은 섬뜩할 정도로 반인륜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 그 말을 지적하거나 싫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게 더 아이러니 한 일이었다.
일리엔은 할 말을 모두 마친 것인지, 그대로 페니스에 혀를 휘감으며 천천히 고개를 흔든다.
“쯔으읍..쯔읍…!”
“으.. 일리엔 너무 강하게… 아… 맛있어..?”
“아앙… 쯔릅.. 네에..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쯔으읍..!”
백금색의 커리카락이 찰랑찰랑 흔들리며 어린 소년의 허벅지를 찰싹찰싹 소리가 나도록 두드리고, 머리카락 특유의 까끌까끌한 느낌이 이어진다. 자연스레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며 어느새 속옷과 스타킹만 남긴 채 쉴 새 없이 어린 소년의 하복부에 고개를 파묻는다.
“동생은 애액맛은 어때? 응?”
“쯔읍… 아항…. 정액 맛이 너무 강해서.. 모르겠어요. 우음… 끈적끈적한 게 입안에 잔뜩 얽히니까. 하읏… 뇌 속까지 주인님의 정액 냄새로 가득 나서.. 웅흐으….”
-찌걱찌걱.
일리엔의 두 손은 어느새 검은 스타킹의 안쪽, 순백의 레이스 팬티 안을 헤집고 있었다. 슬며시 벌려진 다리를 무릎을 꿇고 있었으나, 그 사이 틈으로 하얀 손이 잔뜩 들어가 스스로의 비부를문지르고,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본능적으로 쾌락을 탐한다.
“우읏.. 일리엔 입보지도 좋아.. 응, 쭉쭉 빨아당기는 게..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아…! 크흣… 렌은 진짜 최고의 변기야..!”
”아앙, 그, 그런 말을 하시면... 주인님… 더, 더는 못 참겠어요… 음란한 암캐에게 벌을 주세요…. 이드리엔처럼 잔뜩 주인님의 아기씨를 주세요...
일리엔은 조심스레 페니스에서 고개를 떼어내고, 잘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곧장 배를 보이며 스스로의 다리를 벌린 채 마레이를 올려다보고있었다. 물론, 여전히 두 손은 팬티 안을 거칠게 헤집으며 하얀 팬티를 잔뜩 물들인다. 어린 남자아이 앞에 배를 보이고, 스스로의 비부를 쑤시며 애절하게 부탁하는 조교 되어버린 미녀 엘프.
남성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기쁜 마음으로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한 스타킹을 손을 찢어내고, 팬티를 밀어젖혀 곧장 비밀의 화원 속으로 고기방망이를 밀어 넣을수밖에 없는 무척이나 음란하고 애절한 모습이었다.
“좋아.”
입으로 봉사 받는 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일이기에 마레이는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고 한 손으로 페니스를 쥐고 곧장 일리엔을 향해 다가갔지만, 익숙한 손길이 마레이의 페니스를 두손으로 쥐어 잡았다.
“으읏.. 이드리엔…?”
“안돼. 언니. 마레이는 내꺼란 말이야.”
“읏.. 읏… 제발...”
주종관계를 인지시켜주었음에도, 여전히 자신이 상위라고 믿고 있는 이드리엔. 마레이는 꽉 잡힌 페니스와 등 뒤로 느껴지는 무척이나 미끈거리는 가슴의 감촉에 제대로 끙끙거리며 제자리에 멈추어선다. 그 모습을 본 일리엔은 배신감에 치를 떨며 스스로의 허벅지를 더욱더 크게 벌리며 스스로 스타킹을 찢어내 하얀 레이스 팬티위에 선명하게 들어나는음부의 윤곽을 내비친다.
“마레이. 아니, 주인님. 언니를 따먹고 싶어요? 응?”
“아, 응… 그러니까 이드리엔.. 너무 꽉 잡으면.. 으읏..!”
“좋아. 응, 언니도 잔뜩 따먹어도 좋아요. 매일매일 언니도 나도 같이 범해주는 거야. 그렇게 해주세요.”
이성과 끈적하고 더럽기만 한 본성이 잔뜩 섞여 비틀린 말을 내뱉는 이드리엔. 마레이는 당연하게 고개를 끄덕였고, 어린 소년의 허리에 짙은 음모로 덥힌 음부를 위아래로 부비며 기쁜 듯 웃는 이드리엔. 그와 동시에 소년의 거대한 페니스의 가장 기분 좋은 부위. 마치 버섯의 모양을 잔뜩 닮은 귀두를 거침없이 손으로 흔들기 시작한다.
-쯔륵.. 쯕..! 쯕..!
“언니가 와서 스스로 박아. 마레이도 그걸 보고 싶지? 응?”
“흐읏.. 흐, 흔들면.. 으읏.. 보고 싶으니까… 귀두만 그렇게 흔들면..! 이, 이드리엔… 우읏...”
“빨리해, 언니. 주인님이 괴로워 하는 거 보여? 응? 빨리 와서 기쁘게 해줘야지. 후후후후..”
-쯔르륵.. 쯔윽.. 쯔으윽.. 쯔윽!
“우으읏..이, 이드리엔 너, 너무 거칠게 하면.. 우으..”
방금전까지만해도 아무리 사정하고 애원해도 거칠게 페니스로 찍어누르며 제멋대로 사정하던 소년과는 동일 인물로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여리고 약한 모습으로 품 안에서 덜덜 떠는 마레이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기쁜 듯 크게 웃는다. 동시에 비부 사이로 정액 덩어리들과 잔뜩 섞인 끈끈한 애액이 주르륵하고 바닥으로 거침없이 쏟아진다.
“아으… 주인님… 제가 스스로 박을 테니까.. 편안하게 해드릴 테니까...”
일리엔은 서둘러 몸을 일으키고, 애액이 꿀처럼 흘러내리는 비부를 가리지도 않은채 서둘러 소년을 향해 다가온다.
몇 번이나 마른 입술을 핥아가며 앞으로 다가오는 극상의 여체. 흠뻑 젖은 하얀 레이스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리고, 발끝을 들어 자연스레 음부를 가리전 천 쪼가리를 벗어낸다. 아무런 주저 없이 팬티를 벗어 던진 일리엔은 길쭉한 손을 내밀어 자신보다 한참 연하의 남자아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슬그머니 몸을 붙인다.
얼마나 급하게 달려온 것인지 아직도 땀을 흘리며 열기를 뿜어내는 육체는 더럽다기보다는 오히려 건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슬그머니 몸을 붙였음에도 뿌릉뿌릉 소리가 날 정도로 탄력적으로 흔들리는 거대한 가슴은 도발하는 것처럼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주, 주인님.. 감히 제가 주인님의 몸 위로 올라타도 될까요.”
불안한 듯 잔뜩 떨리는 목소리로 묻는 일리엔. 마레이는 요염하기 짝이 없는 그녀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였고, 일리엔은 두 눈을 반짝이기도 잠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몸을 잔뜩 내려 페니스의 첨단을 하복부에 가져다 댄 뒤에 천천히 몸을 붙이며 몸을 일으킨다.
-쯔으윽…
요도구 끝으로 뭉글뭉글 맺힌 정액을 곱게 펴 바르는 것처럼움직이는 쌍둥이 변기 중 첫째의 행동에 어린 소년은 몸을 크게 움찔거리며 잘록한 허리를 꽉 붙잡지만, 뒤에서 꼭 끌어안은 이드리엔의 방해에 마음대로 육변기를 쓰지도 못한 채, 안타까운 목소리로 사정한다.
“아으… 일리엔… 괴롭히지 말고.”
“후후, 언니 더 해봐. 이 녀석 좋아하고 있어.”
이드리엔의 조언에는 관심조차 가지지 않은 것인지 일리엔의 두 눈에는 자신의 가슴에 간신히 올 것 같은 소년을 가득 담고 있었다. 헐떡이는 목소리, 떨리는 몸, 그리고 너무나도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까지.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자위도 할 수는 전용 변기 일리엔에게 명령해주세요. 주인님.”
발테르 학원의 수많은 학생들에게 구애를 받는 연상의 엘프 교수는 어린 소년의 배에 딱 달라붙을 정도로 기괴한 크기로 잔뜩 발기하고 있는 페니스의 밑기둥에 자신의 배를 잔뜩 맞춘다. 앙증맞게 들어간 배꼽에 위로 뜨거움이 전해지는지 놀란 듯 작게 몸을 움츠리지만, 군살이 없는 매끈한 복부를 잔뜩 가져다대어. 천천히 거대한 고깃방망이를 자극한다.
“아으… 이, 일리엔… 넣고 싶어. 스스로, 움직여.”
“감사합니다… 자,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마레이의 허락이 떨어지자, 곧장 발끝을 들고 연하의 소년의 어깨를 슬그머니 눌러, 자신의 비부와 잔뜩 화 가난 고기 몽둥이 끝을 슬그머니 맞추기 위해 움직인다. 미묘하게 빗나가는 살 막대기에 안쪽 허벅지 사이로 짙은 백탁액이 잔뜩 문질러지는 것으로 모잘라 넓게 펴진다.
“일리엔, 빨리 넣어. 빨리 넣어줘...”
“아읏… 그, 그렇게 허리를 흔드시면 맞추기가 어려워서.. 주, 주인님 잠시만.. 제발 잠시만...”
허리를 붙잡고 거침없이 페니스를 찔러 올리는 소년의 행동에 일리엔은 이미 달콤한 꿀이 쉴 새 없이 질질 새어 나오는 구멍에 주인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불협화음에 번번히 실패한다.
“읏… 이, 이드리엔 꽉 잡지마….. 아, 아파요.”
“후후후, 개그가 따로 없네. 자, 마레이 가만히 있어. 내가 조준해줄 테니까. 언니는 천천히 내려오고.”
마치 침대처럼 마레이를 품 안에 꽉 끌어안고 있던 이드리엔은 두 사람의 행동이 뭐가 그리 즐거운 것인지 큰 소리로 웃어버리고, 방금전까지 자신의 몸 안을 쉴 새 없이 왕복하며 자궁 안에 정액을 가득 채워 넣은 페니스를 언니의 비부를 향해 조준한다.
쌍둥이 자매가 한 남자에게, 아니 자신들보다 한참이나 어린 나이의 남자아이에게 매달리듯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차라리 가녀린 외견의 어린 소년이 반대로 매달렸다면 심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뒤에서는 페니스를 슬그머니 쓸어올리며 들뜬 숨을 내쉬는 소년을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보고,그 앞에서는 소년이 가진 페니스의 위치에 자신의 비부를 정확히 맞추기위해 아주 느릿하게 무릎을 구부리는 쌍둥이의 모습만이 남아 있었다.
물론 쌍둥이 언니에게 삽입을 도와주는 쌍둥이 동생은 가운데 낀 소년의 페니스를 쯔윽쯔윽 소리가 나도록 수음을 이어나가고 있었고, 기분 좋은 손놀림에, 코앞에서 뿌릉뿌릉 흔들리는 특대형 가슴 으스러지도록 꽉 움켜쥐는 소년, 그리고 분홍색 살구멍에 페니스 끝을 대며 옅은 신음을 흘리는 쌍둥이 언니.
“아읏…. 주, 주인님… 닿았어요! 닿았다구요!”
“빨리 넣어줘, 일리엔,,, 우으..”
“그럼, 제가 넣을게요. 후후.. 주인님 귀여워요.”
이드리엔에게 페니스가 잔뜩 잡힌 채로 움직이지 못한 마레이는 일리엔에게 스스로 움직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결합부 첨단에 간신히 이어진 살막대기와 그 전용 구멍이 천천히 결합된다.
늘씬하고 길쭉한 두 다리 사이로는 음모가 짙게 나 있었지만, 바닥을 향해 주륵주륵 쉴 새 없이 애액을 흘리고 있었기에 구멍이 어디에 있는지는 너무나도 쉽게 알 수 있었다. 소년의 어깨를 붙잡고 있는 손의 힘이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며, 천천히 구부려지는 무릅과 동시에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허덕이기 시작한다.
-쯕! 즈윽..즉.. 즈윽.. 주우욱...
“흣… 흣.. 흐으읏..!”
쁘즙쁘즙. 거대한 페니스가 꿀로 가득 찬 질주름사이를 파고들며 생생한 소리를 자아낸다. 천천히 밀려들어 가는 거대한 페니스를 따라, 일리엔의 하복부 위로 볼록 튀어나온 거대한 윤곽이 제 존재감을 숨기지 않고 천천히 몸을 길게 늘어뜨린다.
“흐읏… 조, 좋아… 주인님 자지가.. 잔뜩 들어오고 있어서.. 우으… 처, 천천히 넣는 거…. 대단해요… 우읏.. 쯥쯥.. 소리 내면서 보지가 스스로 빨아당기고 있어서.. 흐으… 배가 배가 녹아버리는 것 같아.. 우으읏…!”
고개를 잔뜩 숙여, 어린 소년의 머리에 고개를 파묻은 채로 허덕이는 백금 발의 엘프. 평소에는 엎드리게 하거나 스스로 구멍을 벌린 상태로 단숨에 페니스를 삼키는 법밖에 배운 적이 없는 언니 육변기는 동생 육변기처럼 똑같이 천천히 밀려들어 오는 거대한 페니스에 몸을 덜덜 떨며 쾌락에 겨워한다.
오히려 어린 소년이 잔뜩 매달린 채로 발정 난 개처럼 허리를 흔들어야 하지만, 현실은 극상의 여체를 가진엘프 교수가 어린 소년에게 매달린 채로 스스로 허리를 내리며 아무런 피임기구조차 없이 삽입하고 있었다.
“이드리엔.. 빨리, 움직여.. 우읏… 질주름이 빠는 건 좋은데.. 우으… 더, 더 빨리 흔들란 말야.”
“흐으.. 흐으.. 네에, 네에에에.. 주, 주인님 말대로 할게요.”
이미 두 허벅지가 푸들푸들 거릴 정도로 거칠게 떨며 넘쳐흐르는 쾌락에 어떻게든 몸을 제어하고 있던 이드리엔이었지만, 심할 정도로 어리광을 부리는 주인님의 모습에 본인의 몸 상태와는 무관하게 스쿼트를 하듯 다리를 힘껏 구부린다.
-쯔으으으으윽..!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좋, 좋아.. 이드리엔 자궁이 꾹꾹 눌려서 좋아.”
잔뜩 길들여지고, 달려오는 내내 주변 사람들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음부 속을 꾹꾹 누르며 잔뜩 풀어진 분홍색 질주름 사이로 매일매일 출입하는 페니스는 별다른 부담 없이 그대로 자궁구까지 멈춤 없이 찔러 올려진다.
그와 동시에 마레이는 전신을 떠는 일리엔의 몸 보다 반의 반박자정도 늦게 떨려 더욱 음란하게 보이는 젖가슴을 잔뜩 움켜쥔채 정액변기를 자처하는 미녀 엘프 기다란 다리 속 갈라진 틈으로 허리를 쭉쭉 밀어올린다.
-쯕! 쯕! 쯕..!
“큿…. 크흣… 좋아… 일리엔 구멍은 역시 잔뜩 길들여져 있어서 꽉꽉 잘 물어서 좋아. 기분 좋게 물고 있어, 일리엔.”
“하앙, 하아앙, 하앙, 가, 감사합니다아… 오, 오늘도 정액변소를 이용해주셕 가, 감사합니다아앙….! 앙, 그, 그렇게 찌르면 좋아… 좋아앗..!”
이미 더이상 물러날 자리조차 없는 자궁은 자궁구가 꾹꾹 눌림에도 애태롭게 몸을 비틀어가며 익숙한 침입자를 질 밖으로 밀어내려고 하지만, 오히려 사방에서 압박이 돼, 기분 좋은 조임처럼 느껴질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