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11)
이성을 유지할 수 없는. 짐승이 되어버리는. 그저 본능에 솔직해지는. 마치 거짓 따위는 모르는 순수한 아이처럼. 뇌가 녹아버릴 쾌감에 흐물흐물 녹아버린 것 같은 이드리엔의 입에서는 자신이 바라던 소망이 흘러나온다.
“흐아아아앗…! 강, 강하게 하면… 흐아아앗… 다, 다정하게 해달란 말이야.. 으읏… 다정하게.. 연인처럼 해줘… 흐으읏.. 우으으읏…! 으읏..!”
“이드리엔 보지는 너무 감촉이 좋아. 응, 이래서 다정하게 쓰면 아까워. 이렇게 잔뜩 박아버리는 게 더 좋아.”
-찌걱찌적찌적. 쯔으윽..! 쯕! 쯕! 쯕!
“아하핫… 세, 세게. 아, 안에 후비면.. 흐아앗… 너, 너무해애에… 마레이, 마레이.. 흐으읏.. 드, 듣고 있는 거야? 으아아앗…! 또, 또 가버렷.. 가버렷… 계속, 계속 가버리게 된다고오옷..! 으아앗… 다정하게 하다가, 흐이잇.. 거칠게 하면.. 으읏… 읏…! 우읏..! 아.. 아.. 뇌가.. 뇌가 녹을.. 흐이잇… 하얗게.. 하럏게 변해서어어..!”
후끈할 정도로 달아오른 질은 평소보다 부드럽게 풀려있고, 또 붙잡을 때에는 기분 좋게 조여오기에 허리를 멈출 수가 없다는 게 마레이가 내뱉을 수 있는 변명이었지만, 굳이 이드리엔에게 변명을 내뱉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이드리엔은 어차피 내 전용 자지집이니까… 우읏.. 내가 알아서 하니까.. 그대로 조여봐. 우으읏.. 읏..!”
일반적이라면 압도적인 거근을 받아들이는 좁은 질구멍은 찢어질 듯 벌어지며 쾌락보다는 거대한 고통을 선사하겠지만, 인외종족 특유의 내구도와 완벽하게 조교 된 구멍은 고통 따위는 일절 느끼지 못한 채 쾌락의 한계에 허덕일 뿐이었다.
물론, 그 쾌락의 한계는 너무나도 압도적이기에 고통처럼 느껴지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쯔즉쯕! 쯕즈즈즉! 쯕! 쯔즉!
“흐하핫… 핫… 아흥… 읏.. 배, 배가아아.. 배속이이.. 그, 그마아안.. 저, 절정이 멈추지 않아서.. 흐아아아앙..으앙.. 앙, 앙. 아으으응..!”
쉴 새 없이 턱을 젖히고 하얀 목을 들어낸 채 하복부를 위아래로 털썩털썩 움직이며 끝없이 뒤로 밀려나는 이드리엔. 물론, 순산형 골반을 잔뜩 움켜잡고 자신의 방향으로 무자비하게 잡아당기는 소년의 행동에 머리끝이 침대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쉴 새 없이 주입되는 거대한쾌감에 쉴 새 없이 땀을 흘리며 더욱더 요염하게 빛나고 있었다. 점점 거칠어지는 행위에 주변에 땀방울이 허공을 떠오르다 주변으로 흩어진다.
“괜찮아, 응. 난 좋아. 이드리엔은 내꺼잖아. 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 없지? 아니, 상관 없어. 우웃.. 이드리엔 보지 맛 진짜 좋아서.. 진짜 최고야.”
허리를 꼭 붙드는데, 새끼손가락 끝으로는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이 느껴졌다. 단단히 잡혀있는 허리는 가늘어서 붙잡는데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렇기에 쉴 새 없이 페니스를 찔러 누르며 연인이길 바라는 육변기의 질안을마음껏 즐긴다.
“힛.. 히힛… 그, 그건 맞지만.. 흐으읏.. 오, 오늘은 연인처럼 해달.. 앗…! 아아앗..! 이, 이러면 평소 같아서.. 흣.. 흐읏… 또, 또 갔어.. 또.. 우으읏…. 시, 싫어… 연인처럼 해달란 말야. 으아아아아앙...”
페니스를 찔러 넣을 때마다 거대한 곡선을 그리며 출렁출렁 떨며 위아래로 흔들리는데에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가슴, 그리고 슬쩍 들린 허리가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달랑달랑거리는 하얀 엉덩이. 음란하기 짝이 없는 여체는 듣는 사람이 애간장이 탈 정도로 들뜬 신음을 지르며 절정으로 무작정 달려 나갈 수밖에 없었다.
평소의 이드리엔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여린 모습으로 애원하는 이드리엔이었지만,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도, 멈출 생각도 들지 않았다. 기분 좋은 살 구멍을 잔뜩 즐기고, 안에다 자신의 것이라는 확실한 증명을 보여주기 위해 잔뜩 사정하고 싶다는 욕망만 가득들어찬다.
쌍둥이 언니와 다르게 자신의 주제도 모르는 못된 구멍. 음란한 이 구멍을 잔뜩 범하고, 또 범하고, 범해서. 연인처럼 대해달라고 조르지조차 못하게 만들고 싶었다. 귀여운 반응을 보이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삐뚤어진 소유욕과 자신이 그녀를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검은 욕망에 휩싸일 뿐이었다.
그렇기에 잔뜩 조여오는 질주름 사이로 살 막대기를 쉴 새없이 찔러 넣으며 질주름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자궁구를 쉴 새 없이 찔러 붙인다.
“응… 으응… 응..! 으으으… 앗… 아…. 아앗..!”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아니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한 채 신음소리도 겨우겨우 토해내는 이드리엔의 기분 좋은 구멍은 쉴 새 없이 꽉 조이고 풀리기를 반복한다.
“이드리엔, 나 아직이란 말이야. 허리를 흔들어. 더 흔들란 말이야.”
반쯤 흰자위로 가득 찬 눈동자를 보고 있음에도 어린 소년은 무자비하게 여선생을 범하며, 성욕을 채우기 위해 최고급 육단지 안을 무참하게 쑤셔 밀어 넣을 뿐이었다. 부들부들 떨리는 여선생의 허벅지 사이로 쉴새 없이 땀이 흘러내리고, 결합부 사이에는 이미 정액과 애액이 잔뜩 혼합되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액체가 되어버린 게 쯔륵쯔륵 떨어져 내린다.
“아웃… 아… 아…? 으읏… 네에.. 더, 더 흔들게요… 흐앗.. 악….. 아앗.. 으앙… 아으으읏..!”
-쯔윽! 쯕! 쯔윽! 쯕!
어린 소년의 무자비한 재촉에 정신을 차린 이드리엔은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배 안을 긁어내리며 자궁까지 그대로 찔러 들어오는 거대한 쾌락에 각성과 동시에 다시 한 번 관능의 저편으로 밀린다.
총명하게 빛나던, 남들을 우습게 깔보던 초록색 눈동자는 이미 열락에 잔뜩 융해되어 흐물흐물하게 젖어 있었고, 바보처럼 헤프게 벌린 입에서는 쉴새 없이 침이 흘러나온다.
“읏… 이드리엔 살 구멍도.. 보지 구멍도 좋아.. 맛도 좋아.. 으응.. 이드리엔도 좋지? 응? 이렇게 강하게 해주는 게 좋지? 응? 부드럽게 하는 게 좋아? 이렇게 하는 게 좋아? 이드리엔?”
“햣… 햣… 하앗…! 이, 이렇게 해주는 게.. 조, 좋아요.. 좋아앗… 안에서 문지르면서찍어누르는 거 좋아해… 마, 마음 것 강하게 해줘도 좋으니까..더, 더.. 해줘.. 더어.. 부, 부탁해요 주인님.. 아하아앗..!”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이드리엔은 쾌락에 잔뜩 녹아내린 얼굴로,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피스톤질에 멈추지 않는 절정을 연속으로 느끼며, 그저 외부에서 들려오는 말에 아무렇게나 호응하며 입 밖으로 아무런 말이나 내뱉으며, 흐느끼며 섹스를 조른다.
“보지 좋아.. 아으흑.. 좋아… 너무 좋앗… 가, 가버리는 거 좋아.. 하앗..!”
가슴을 헤프게 출렁거리며, 어린 소년에게 허리를 흔들며 추잡하게 울부짖는 미녀 엘프.
“이드리엔도, 라벨라처럼 암퇘지네. 거칠게 할 때마다. 이렇게 빡빡하게 조여오니까 암퇘지같아..!”
“네에, 암퇘지예요. 변태마조 암퇘지예요. 그, 그러니까아앗.. 또, 또 해줘.. 또…. 라벨라가 부러워엇… 나도, 나도 잔뜩 범해줘엇… 엉덩이도 때려줘. 하아앗.. 핫..! 가슴도 으깨듯이 쥐여주고.. 우으읏… 좋아해.. 좋아해.. 마레이가 하는 거 다 좋아앗..!”
슬그머니 근육이 올라와 있는 배를 움찔거리면서, 이드리엔은 쾌락과 굴종으로 가득 찬 눈으로 생각나는 말을 아무렇게 내뱉는다. 자신이 마레이에게 교육했던 말들을 내뱉으며 자신에게도 라벨라와 같은 취급을 부탁한다.
“우으읏.. 나, 나온다…! 이드리엔 변태 보지에 싼다아…!”
사정감이 차오르는 동시에 이제는 정확히 위치를알 것 같은 자궁구에 정확히 페니스의 첨단을 단단히 끼워 맞춘다.
“우읏.. 옷.. 오옷… 옷…!”
쯔윽…! 쿠드득.. 쿠드득.. 콰륵! 콰르르륵!
그대로 피임도 없이 쏟아지는 특농의 정액덩어리가 이드리엔의 자궁 속으로 쏟아져 내린다. 거침없는 사정에 허리를 덜덜 떨면서도 허리를 움직여 기분 좋은 육단지에 몇 번이나 허리를 찔러 넣는다.
“하흐으윽.. 아읏… 배, 배 안에.. 또, 또오오.. 더, 더 뜨거워서.. 흐히힛… 배, 배 안에 가득 차서… 우으읏…! 조, 좋아아… 배에 가득 찬 정액 좋아앗…!”
이드리엔은 헥헥 숨을 몰아시면서, 혀를 잔뜩 내민 채 자궁 안에 쏟아지는 어린 남자아이의 정액을 받아들이며 기분 좋은 쾌락에 더욱더 질주름을 조이기 시작한다.
-쯔으으으윽! 쯕! 쯔으으으!
오늘 사정했던 양 중에 가장 진득하고 길게 쏟아져 내리는 사정에 허리를 부르르 떨며 여선생을 범하는 어린 소년 또한 입을 둥글게 말아 짐승처럼 울부짖는다.
이제는 고개를 들 수조차 없는지, 턱 끝만이 천장을 향한 채 이드리엔은 전신을 드문드문 떨며 어린 소년의 씨를 태내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물론 여전히 끈적하게 얽히는 살주름과 조임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마레이는 무슨 좋은 생각이라도 난 것인지, 이드리엔의 한쪽 허벅지 아래로 손을 밀어 넣으며 슬며시 들어 올린다.
“이드리엔, 더 좋은 거 해줄게.”
“더, 더어…? 하아앗…. 앗… 배가.. 우으읏…!”
정액으로 가득 차다 못해, 팽창한 것처럼 보이는 하복부는 울컹울컹거리며 출렁거리고 있는 게 보일 정도였고, 살짝 허벅지가 들리는 동시에 결합부 사이로 무자비하게 정액 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다시 한번 이드리엔의 머리속 관능의 지침계를 끝까지 밀어붙인다.
-쯔르륵! 쯔르륵! 쯔으으윽!
“우옷...옷… 무, 무스으응… 히이잇..!”
결합부 사이로 삐져나오는 정액 줄기보다 더욱 거칠게, 그리고 대량으로 들어오는 정액량에 이드리엔은 괴로운 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었지만. 무책임하게 여선생의 질안에 사정하고 있는 어린 소년은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여선생의 다리를 높게 쳐들고 슬쩍 몸을 돌린다.
라벨라에게 몇 번이나 연습을 한 것인지 너무나 자연스러운 체위의 변경에, 절정으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이드리엔은 조금이 지나서야 자신이 엎드려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쯔윽..! 쯔으윽..!
얼마나 사정하는 것인지,오랫동안 참아왔던 소변을 보는 것보다 길게 그리고 짙게 이어지는 사정에 이드리엔은 몸을 앞으로 구부린 채로, 거대한 쾌락의 파도에 몸을 웅크린다. 그와 동시에.
-짝!
허리를 흔들 때마다,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크게 출렁리는 엉덩이 위로 손자국이 나도록 스패킹이 이어진다.
“히이잇..! 어, 엉덩이를 때리면… 앗아아앗.. 바, 박으면... 응오오옷..!”
-쯔으윽! 짝! 찌걱 쯔으윽! 찌걱! 짝! 쯔으윽! 찌걱! 짝!
결합부로 음액이 밀려나는 소리, 두툼한 엉덩이를 있는 힘껏 후려치는, 그리고 질내에 마음껏 사정하는 소리와 함께 극상의 여체에서 기쁨과 두려움에 가득한 쾌락으로 가득 찬 울음소리가 토해진다.
“이드리엔도 이렇게 맞는 게 좋아? 응? 때릴 때마다 엉덩이를 씰룩이고 있어.”
“네에에엣..! 네에에엣! 이드리엔은 엉덩이를 맞는 게 좋아요.. 라벨라보다 더한 마조변태엘프에요… 좋아아앗..! 때리면서 수정 당하는 거 좋아아아앗!”
이제는 자신을 범하고 있는 어린 남자아이보다 더욱 거칠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하고 있는 이드리엔. 그 누가 지금의 그녀를 보고 크사크루 가문의 천재, 발테르 학교의 교수를 떠올릴 수 있을까.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만족감이 잔뜩 차오르고 이제 끝에 도달하는 기나긴 사정에 몇 번이나 허리를 흔들며 정액이 쯔륵쯔륵 뿜어지는 좁은 질안으로 페니스를 더욱 빠르게 출입시킨다.
-짝! 짝! 짝! 짝!
두 손으로 탱탱한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때리고, 그에 맞춰 바짝 질을 조여오는 환상적인 구멍. 마레이는 너무 기분 좋은 쾌락에 폐에서 올라오는 숨을 크게 토해내며 손가락이 파묻히는 엉덩이를 각각 움켜쥐며 마지막으로 자궁구를 거칠게 찔러 누른다.
“흐히히히히히힛!!!!!!!”
사람의 말조차 내뱉지 못한 채 덜덜 떠는 이드리엔.마레이는 기분 좋은 육단지 속에 페니스를 몇 번 찔러 넣으며 이제는 완전히 널부러진 이드리엔의 질육을 느끼다 페니스를 거칠게 빼내며 극상의 육체로 자신을 즐겁게 한 여선생의 등과 머리에 마지막 남은 정액을 흩뿌린다.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릇..!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페니스에 따라 허공에서 S자를 그리며 쏟아지는 정액덩어리와 함께, 툭툭 두툭소리를 내며 미녀의 엘프 선생의 몸에 영역표시가 마무리된다.
“후으.. 후으… 이드리엔.. 좋았어. 정말… 이드리엔…? 라벨라?”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약하게 엉덩이를 두드리는 어린 소년. 아직 죽지도 않고 여전히 뜨겁게 달아오른 페니스의 육욕을 해소하기 위해 기분 좋은 쾌락을 선사한 육변기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는 것을 깨닫고, 뒤를 돌아보아 매일매일 씨뿌리기에 기쁜 마음으로 허리를 흔드는 모친의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본다.
둘 다 여전히 입을 벌린 채 허덕이는 모습에 마레이는 작게 한숨을 쉬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이드리엔의 질을 잔뜩 벌리며 페니스를 찔러 넣으려는 찰나.
-쾅!
문이 거칠게 열리고.
“이, 이드리엔! 주, 주인님….?”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지금 잔뜩 범하고 있는 이드리엔과 똑 닮은. 아니 눈꼬리가 슬그머니 내려가 더 순해 보이는 엘프 미녀가 얼어붙은 것처럼 서 있었다.얼마나 급하게 달려왔는지 얼굴에는 땀이 가득했고, 신발을 벗을 때 얼마나 거칠게 벗은 것인지 스타킹이 밀려 뒤꿈치 쪽에 슬며시 남아 있었다.
“렌~!!”
“느, 늦지 않은 거죠?”
숨을 헐떡이며 옷을 벗으며 다가오는 일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고, 정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를 한 손으로 붙잡은 채 침대에 내려가 방금전에 잔뜩 질내사정한 엘프의 쌍둥이 언니를 향해 내밀었다.
“그, 그런데 이건…...”
“아, 그게… 라벨라는… 우읏...”
라벨라와 이드리엔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하는 마레이의 모습에 일리엔은 정액이 잔뜩 들러붙어 있는 페니스를 두 손으로 소중히 받아들고 곧장 요도구의 끝에 입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