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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9) (196/341)



〈 196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9)

“이드리엔도 좋지? 빨리. 빨리!”
“하아하아, 나, 나도 좋아… 그, 그러니까..잠시.. 아흐흣..! 흑..! 흑..! 자지만은 쓸데없이 훌륭해서.. 이렇게.. 아하아악..! 

행위 중간중간 여성에게 어떤 기분인지, 자신의 물건이 좋은지 쉬도 때도 없는 어린 소년의 버릇에 익숙해진 듯 이드리엔은 솔직한 감성을 망설임 없이 내뱉으며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정상위로 어린 소년의 거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찌극..! 찌극…! 찌그극..!

-이드리엔? 이드리엔?
“아흣.. 언니.. 언니.. 우으읏…! 읏..!”

땀을 흘리면서도, 달콤한 향을 내뿜는 극상의 여체는 허덕이는 소리를 쉴새 없이 내뱉고 있는 와중에도 전화를 끊지 않는다.

-너, 혹시….?

옅은 빛을 쉴 새 없이 내뿜는구슬 바로 앞에서 마레이는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못된 육변기를 훈육하기 위해 여선생의 길쭉한 다리를 붙잡아 어깨에 걸치며 더욱더 깊게 자신의 분신을 꽂아 넣는다.

“아항.. 다리를 집어 들면.. 아앗.. 앗.. 하으읏…! 읏..! 그, 그렇게 옆으로 박으면.. 아, 앙.. 앙.. 언니.. 언니.. 으읏… 지금 찾아와. 가, 가슴을 꾹 잡으면.. 아흐으읏.. 어, 언니... 찾아앗… 응오오오오옷..!”

어느새 엎드린 채로 후배위로 범해지게 되어버린 이드리엔은 탄력적이면서도 거대한 중량감을 과시하는 유방을 꾸욱 움켜쥐며, 길쭉한 다리를 앞으로 밀어내 순종적인 개처럼 엎드리게 하며 사정없이 허리를 쭉쭉 밀어붙인다.

-쯔윽..! 쯔윽..!

꿀단지 속에서 추잡한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퍼지고  페니스의 진입을 방해하는 무수한 살주름들을 비벼 올린다. 배 안을 도려내는  존재감을과시하며 밀려 올라오는 거대한 쾌감의 덩어리에, 이드리엔은 무의식중에 힘이 풀려버릴  같았음에도 더욱더 허리를 낮게 굽히며 자궁구까지 치고 올라오는 귀두가 마음껏 비비고 찌르는 감각에 컥- 하고 숨을 토해낸다.

격렬하다 못해 폭력적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소년의 허리 놀림은,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육변기에 그대로 박아버리는 무자비한 행동이었지만. 이드리엔은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육체의 쾌감은 뇌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가뿐히 넘어버리기에, 제멋대로 튀어나오는 쾌감이 입밖으로 제멋대로 토해내진다.

“오오오오옷… 으우우우웃… 하으읏.. 읏.. 읏…. 천천히 하지 않으면.. 읏.. 우욱.. 읏…! 처, 천천히 사용해주지 않으면.. 으으읏….! 안을 그렇게 찌르면, 아하악… 아학.. 마레이, 마레이.. 아아윽…. 아핫…. 배 안을 가득 채우면.. 흐으읏…!”
-이드리엔, 야, 야!!

큰소리로 신음을 토해내는 목소리에, 일리엔은 화가  듯 이드리엔을 부르고 있었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언니의 목소리도 지금의 이드리엔에게는 닿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조차잊어버린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하는 모습에,  누가 발테르 학교의 이드리엔 교수를 떠올릴 수 있을까.

금방이라도 김이 모락모락 올라올 것 같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여체는, 자궁구를 사정없이 찔러 들어오는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이미 정신이 흐물흐물 녹아있었다.  어떤 것으로 채울 수 없는 거대한 쾌락에 이드리엔은  어떤 남성이라도 매혹시킬 수 있는 아름다운 외모를 잔뜩 찡그리며 땀을 흘리며 스스로 허리를 흔들 뿐이었다.

“이드리엔 보지  따뜻해서 좋아. 흐으… 자지도 잔뜩 삼키면서 꽉꽉 물어서 좋아.”
“흐읏… 읏… 정말이지.. 아앗… 자궁구를 찌르면… 앗.. 아앗… 너무해에에...”

-찌걱찌걱찌걱.

이드리엔 크사크루라는 존재를 아는 사람이라면, 심지어 그녀의 부모라 하더라도 본 적이 없는, 자애가 넘치는 표정으로 이드리엔은 한쪽 눈을 감은 채 웃고 있다.

“이드리엔도 여기 살래? 응? 매일매일 귀여워해 줄 테니까. 매일 아기씨를 잔뜩 싸줄 테니까.”
-어디로, 어디로 가야 하는 건데…! 집이야? 주인님 집?

가슴을 잔뜩 쥐며 허리를 흔들고 있는 소년의 행동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스스로허리를 흔들며 몸을 잔뜩 붙여오는 극상에 여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두 사람의 귀에는 일리엔의 애달픈 목소리는 닿지 못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어린 소년의 여린 복부가 이드리엔의 음모로 짙게 깔린 하복부에 딱 붙은 부분에서부터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생생하게 울려 퍼질 때마다, 매트리스의 끝을 꽉 붙잡은 채로 위태롭게 걸쳐 있는 여선생의 몸이 앞으로 밀려난다.

-제, 제발 알려줘.. 이드리엔…? 이드리엔..?주인님?
“오옥.. 옷.. 오옷… 아흐으.. 응.. 응.. 또, 또 안을 그렇게 흐으윽.. 자궁에 비비면.. 흐이이잇.. 자궁에 그렇게 계속 비비면.. 앗, 아앗.. 앗… 부, 부드럽게.. 히이이잇.. 아흐읏… 이것도 좋아.. 좋아요. 자지로 배 안을 막 휘젓는 거 좋아.. 좋아.. 더, 더어어.. 더 쌔게.. 하아앗… 하악.. 아아악..! 좋아앗.. 좋아.. 자지.. 자지.. 우읏…!”


이미 이성적인 말을 내뱉을 수조차 없이 다시 한번 절정으로 쉴 새 없이 밀려 나고 있는 이드리엔은땀으로 잔뜩 젖은 몸에 이리저리 백금색 머리칼을 붙인 채, 황홀한 소리를 내지르며, 다시 한번 관능에 잠겨간다.

일반적인 인간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발군의 여체는 어린 소년에게 범해지며 쾌락에 울부짖고, 쉴 새 없이 땀을 흘리며 백옥같이 하얀 비부 위로  새 없이 색기를 뿜어낸다.

“좋아. 응, 이드리엔 보지 좋아. 읏.. 읏… 빡빡 넣어주는  좋은 거야? 이드리엔도 마조암퇘지네. 응. 마조 암퇘지야!”

오늘 이드리엔에게 배운 모멸적인 단어를 곧장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슴을 잔뜩 쥐어짜던  손으로 엉덩이를 짝짝 소리가 나게 때리는 마레이는 찌걱찌걱 소리가 나도록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쑤셔 넣으며, 쾌감으로 흐릿하게 변하는 시야를 즐기며 마음껏 여체를 탐해나간다.

-푸욱..!

“우으읏..! 찌, 찔럿… 자궁을 찔럿.. 엇… 어엇..!”

마구자비로 여선생의 몸을 유린하던 페니스가 우연히 자궁구 사이 틈을 정확히 찌르고 올라가자, 상체를 지지하던 두 팔의 힘을 주지 못한 채 앞으로 쓰러져 내리지만, 극상의 여체를 만끽하며 정액을 토해낼 생각밖에 없는 소녀의 행동에는 아무런 변화조차 주지 못했다.

오히려 앞으로 쓰러지는 몸에 한쪽 팔과 거대한 가슴 중 하나가 매트리스 밖으로 밀려 나가며, 다른 한 손을 붙잡힌 채 무자비한 피스톤 질에 크게 울부짖을 수밖에.

“아아.. 아.. 아아… 보지 깊이 누르면.. 아아.. 보지안으로 들어오면… 아.. 아흐으윽.. 흐윽.. 하흐으윽.. 넣으면.. 넣으면 아하아아앗..!”

허공에 떠, 매트리스 위에서 출렁출렁 소리를 내며 부딪히는 거대한 가슴 한가운데에는 뚝뚝 모유를 뿜어낼 것처럼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내려다보이는 광경에 출렁거리며 매트리스에 쉴 새도 없이 부딪히는 거대한 유방의 모습에 더욱더 흥분한다. 그와 동시에 극상의 육변기속 보지살을 잔뜩 도려낼 기세로 여린 속살을 거침없이 긁어 올리며 자궁을 으깨버릴 기세로 밀어붙인다.

이미 배안속 질의 모양이 소년의 물건에  맞게 개조되어, 마레이의전용이 되어버린헤프기, 음란하기 짝이 없는 육체는 이미 완전히 포로가 되어버린 듯 어깨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아픔에는 신경조차 쓰지도 않은 채 스스로의 몸을 흔들어 소년에게 봉사한다.

마법 학계에서조차 끝없는 실적과 뛰어난 지성과 미모로 동경의 대상이 된 엘프는 어린 남자아이에게 범해지며 짐승, 발정  암컷처럼 행동하며, 이성이 완전히 용해되어버린 관능으로 가득한 표정으로, 하얀 목덜미를 한계까지 젖히며 전신에서 짜내는 것 같은 신음을 지른다.

쉴 새 없는 오르가즘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한 채, 지금 이 순간이 전부인 듯, 전신을 움직이며 어린 소년의 눈과 몸을 즐겁게 하기 위해 움직이며 육욕을 구걸한다. 동시에 하복부에 있는 대로 힘을 주며 어린 남성. 아니, 어린 남자아이의 씨앗을 받기 위해 제멋대로 속살을 잔뜩 이완, 수축시킨다.

“우우웃.. 이드리엔. 읏…!”

여교수의 질 안에서 제멋대로 헤엄치며 끝없이 자궁을 찔러 누르던 페니스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요도의 첨단을 자궁구에 정확히 맞추며 부르르 떨린다.

“흐으.. 하으…. 싸고 싶은 거지…? 응? 마레이.  보지안에, 아기 방안에 잔뜩 싸고 싶은  거지? 응? 말해봐.. 후후후..”

방금전까지만해도 송아지마냥 부들부들 떨며 쾌락의 파도에서 실신 직전까지 밀렸던 이드리엔은, 갑작스레 요염한 색 향을 풍기며 슬그머니 상체를 돌려 어린 소년을 올려다본다. 배 안에 거칠게 두근거리기 시작한 페니스의 감촉에 소년의 사정이 임박했다는 걸 이미 충분히 경험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지만, 직접 소년에게 사정하겠다는 말을 듣고 싶었기에 무의식적으로 나온 행동이었다.

“으읏.. 아… 나, 나 나올  같아. 잔뜩… 우읏….”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침을 질질 흘리는 어린 남자아이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자궁구 끝에 요도의 첨단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 슬그머니 몸을 움직인다.

“나올 것 같아? 뭐가? 응? 어디에?”
“아아. 정액. 정액. 아기씨… 이드리엔의 자궁에 잔뜩.. 잔뜩.. 나올 것 같아. 나와.. 나올.. 우으읏..! 이제, 이제... 나온다….!”

한쪽 눈을 감은 채 웃어 보이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더이상 참을 수 없는 것인지, 마레이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여교수의 몸 안에 차오르는 사정감을 그대로 해방한다.

-꿀럭꿀럭꿀럭!

“흐으으...”
“아흐읏…! 읏..! 자궁안이.. 흐읏.. 아파앗… 앗.. 떄리고 있어. 자궁안을 쯕쯕 때리고 있어.. 하으읏…. 계속, 계속 때리면.. 우우웃.. 웃..!”

-쯔으으윽..! 쯔으으으으! 쯔으으으윽!

이드리엔의 구멍 깊숙이 박혀 있는 페니스에서 젤리보다 끈적하고 농후한 정액이 기세좋게 뿜어지며, 생으로 자궁안에 쏟아져 내린다. 길쭉하면서도 튀어나올 곳은 흉악할 정도로 튀어나온 극상의 여체에 붙들고 있는 어린 남자아이의 몸이 움찔움찔 떨리고.

그때마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연상인 미녀의 자궁구를  누르고 있는 페니스에서 거침없이 뿜어지는 정액이 여선생의 자궁에 폭행을 가하듯 두드리며, 일생의 반려에게만 허락할 자궁안을 어린 소년의 정액으로 가득 채운다.

더이상 쾌락을 버티지 못한 것인지 앞으로 쓰러져 내린이드리엔의 질안은 여전히 거대한 육봉을 착실히 감싸고 있었다. 오히려 약간 빽빽하게 느껴지는 질벽의 감촉과 그 위에 실컷 덧칠된 애액과 정액으로 잔뜩 섞인 윤활류가 페니스 위로 잔뜩 코팅되어 기분 좋은 조임을 선사한다.

정액으로 가득  질안에서 거대한 고기방망이를 뽑아내며 꽉 조이는 육단지에 마저 빠져나오지 못한 정액덩어리들이 툭툭 소리를 내며 제멋대로 행동하는 육변기의 하복부에 떨어져 내린다.

어린남자아이 앞에서 수치심조차 없어진 이드리엔은 새하얀 나신을 그대로 들어낸 채로 숨을 헐떡일 뿐이었다.

“헤프게 가버린 이드리엔 보지 쪽쪽 물고 있어서 좋아.. 흐으..”

한 팔로 두 눈을 가린 채 허덕이는 이드리엔은 숨을 겨우겨우 허덕인 채로, 초점이 잡히지 않은 두 눈을 자연스레 숨긴다. 폐를 잠깐 적시고 내뱉어지는 뜨거운 호흡이 반복될 때마다, 거대한 가슴이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위로 잔뜩 발기한 유두가 파르르 떨린다.

다물어지지 않는 입가에서는 여전히침이 질질 흐르고 있었지만, 이드리엔은 잔뜩 떨리는 목소리로 제멋대로 말하는 어린 소년에게 훈계하듯 말을 내뱉는다.

“흐읏…가버렸다니, 헤프게 가버렸다니. 말이조금 심하아앗...”

-쯕.

내뱉었지만, 여전히 그 위용을 잃지 않은 거대한 페니스가 정액이 꿀럭꿀럭 흘러나오는 비부 사이에 닿자 온몸을 바르르 떨며 하복부가 퍼덕이며 자궁안에 있는 정액을 무자비하게 게워내며시트 위로 자그만한 정액 웅덩이를 만든다.

“또, 또 할 거야…? 하흐으읏....? 내 구멍이 그렇게 마음에 든 거야? 잠시 네 엄마를 쓰고 있어. 조금 민감해졌으니까.. 흐히이잇..!”

누가 주인인지 잊어버린  같이 오만하게, 그리고 명령을 내리는 못 배운 육변기를 벌하듯 마레이는 정액으로 완전히 덮혀 평소의 까끌까끌거리는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백금색 음모 주변에 페니스를 문지르며 둔덕 틈을 가볍게 문지른다.

-쯕. 쯕. 쯕.

“힛.. 이히잇… 힛….! 쓰고 싶은 거지… 후후. 언제든지.. 흣…. 써도 되니까. 그래, 너는 언제든지 써도 좋은 구멍이야.  전용 보지니까. 아으읏….. ! 괴롭히지 말고 빨리..빨리 더 해달란 말이야….”

어린 남자아이에게 범해지다 못해, 피임할 생각도 없이 무책임하게 사정당하고 있음에도기쁘게 울부짖은 이드리엔은 어디서 용솟음치는지 모를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었지만. 치태라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는 모습임에도 마레이는 오히려 귀여움과 요염함이 잔뜩 배어 나오는 여체를 기쁜 듯이 맛볼 뿐이었다.

“이드리엔.”
“으응…? 왜, 이번에는 뒤로 하고 싶은 거야? 후후, 정말이지...”
“이번에는 천천히 해줄 테니까. 더,  울어봐.”
“더 울어보라니…… 그게 무스으은…?”

-쯔으윽…!

“응아아아앗…!!”

안달이 난 속마음과는 다르게 한쪽 눈을 감으며 요염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하는 엘프 교사는 갑작스러운 소년의 말에 이해하지 못한 듯 되물을 뿐이었지만, 곧장 배 안을 가득 채운 정액을 헤집으며 밀려들어 오는 거대한 페니스에 가여울 정도로 울부짖는다.

“으아앙… 드, 들어와앗.. 들어와.. 다시 들어오고 있어. 배, 배 안에서 정액이 꿈틀거리는 게.. 흐이잇….!”

평소와 다르게 부드럽게, 그리고 아주 느릿하게 삽입되는 페니스의 감촉에 이드리엔은 안쓰러울 정도로 허벅지를 덜덜 떨며 고개를 쳐들며 숨을 헐떡인다.

“이렇게 넣는 게 좋은 거지? 이드리엔. 거친 것도 좋아하고, 이렇게 천천히 하는 것도 좋아하고. 정말 변태네?”
“힛.. 이히잇.. 흣.. 흐읏… 변태라니. 그건 너.. 아흐으읏…!”

-쯕.. 쯔으윽… 즈윽...

이견 따위는 받아들일 생각이 없는, 평상시에는 끌면 저항 없이 끌려오는 밀면 밀리는 어린 소년은 침대 위에서만큼은 폭군이나 다름이 없는 소년은 자신보다 한참이나 연상의 엘프 교수의  안에 페니스를아주 천천히 밀어 넣으며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고, 이미 충분히 교육(?)된 이드리엔은 모친도 육변기로 쓰고 있는 어린 폭군께서 내리신 무언의 요구에 따라 쾌락이 잔뜩 깔린 목소리를 내뱉으며 다시 한번 온몸을 부르르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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