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6)
“이드리엔 더, 더 깊게. 쯔으읍.. 혀 내밀어. 으음.. 츠으읍...”
“쯔으읍.. 쯥… 마레이. 혀 쓰는 게 너무 야해서.. 쯔으읍.. 나쁜 아이.. 흐으읏… 흐흐.. 쯥.... 정말이지. 꼬맹이 주제에..”
하지만 정작 마레이는 사정을 하며 허리를 흔들며 육욕을 쏟아내는 여체의 굴종의 표현에도, 끈적하게 달라붙는 엘프에 빠져 정신 없이 혀를 밀어 넣은 채 난봉꾼처럼 제멋대로 움직일 뿐이었다. 수치심에 떨리는 모친의 목소리를 듣는 기색 따위는 보이지도 않았다.
쯔읍. 찌걱찌걱 쯔으읍 찌걱찌걱
한 손으로는 모친의 허벅지를 잡아 허리를 흔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안겨드는 음란한 엘프 선생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혀를 밀어 넣어 부드러운 입안을 휘젓는다. 꽉꽉 조여오는 질벽의 감촉도, 기쁘게 안겨드는 설육의 감촉도 모두 포기할 수 없었다.
“우으읏… 엄마 보지도.. 이드리엔 혀도 좋아.. 최고야.. 으으응..”
처음에는 키스는커녕 자신을 죽일 듯 노려보던 엘프 선생은 이제는 자신에게 매달려 키스해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동시에 이제는 하루라도 비워놓으면 허전할 것 같은 끈적한 육단지는 살주름이 타이트하게 페니스를 잡아당긴다. 결합부 사이로 정액과 애액으로 잔뜩 섞여,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처럼 잔뜩거품이 끼어 밀려 나온다.
“배가, 흐히히힛… 배가 배가.. 흣.. 가득 차서.. 으으읏… 추, 출렁거려러어엇… 출렁거려요.. 마레이이잇..!”
“쯔읍.. 좋아? 응? 엄마 이게 좋지?”
달라붙는 이드리엔의 혀를 꾹 누른 채로 아무렇게 말을 내뱉는 마레이에 라벨라는 숨을 겨우겨우 내쉬며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조금 더 높게 들어 올릴 뿐이었다.
“네에, 네에에.. 아들자지로 꾹꾹 누르는 게.. 흐으읏.. 좋아… 자궁이 꾹꾹 눌려서.. 흐으읏.. 이제, 이제 안되에.. 안되에에… 흐으읏…!”
“우읏.. 엄마 보지 꽉 조여서.. 이드리엔 잠시 흐으읏… 엄마보지가.. 꽉꽉 물어서… 으읏..”
두 모자의 육체적 결합에도 이드리엔은 황홀하다는 표정으로 마레이에게 잔뜩 달라붙으며 한 손으로 라벨라의 허벅지를 슬그머니 잡아당기며 소년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잘하고 있어, 마레이. 라벨라도 더 꽉꽉 조여요, 빨리. 이런 못된 주인님의 어머니니까 전부 받아드리라고요. 후후, 육변기답게 라메이의 정액을 잔뜩 짜내버리라구요 라벨라? 잘하고 있어요 마레이. 핥짝. 육변기는 잔뜩 쓰는 거야. 알겠지? 응?”
이드리엔은 꽉 닫힌 음부에서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허벅지를 잔뜩 적시다 못해 무릎에 닿은 매트리스를 적시며 소년의 귓가를 정성스레 핥는다.
-쯔끅쯔극쯔극쯔극…!
“아우… 또 나온다.. 엄마. 엄마 보지에 잔뜩 또 싸버릴게. 흐으으읏..!”
“네에에… 네에엣..! 엄마 보지로 아들 정액을 잔뜩 받아줄게. 받아주우우우울…! 흐으읏… 흐으읏.. 흐하아악… 끄으읏.. 앗, 아아앗, 아하학..!”
괴물 같은 페니스의 크기에 딱 맞게 개발이 되어버려 기분 좋게 조여오는 꿀단지 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모친의 질 안을 이리저리 쉴새 없이 찌르며 자궁입구를 뚫을 기세로 밀어붙인다.
“아흐흣.. 부, 부서질 것.. 흐으읏… 그렇게 찌르면.. 우으읏.. 흐으읏..”
“엄마보지 잔뜩 딸려와서.. 기분 좋아. 응.. 그렇게 쭉쭉 조여봐!”
눈물과 침으로 잔뜩 더럽혀진 얼굴이 관능이 이끄는 저편으로 엉망이 되고, 보라색 눈동자가 흥분과 전율로 온몸을 바르르 떨기 시작한다.
-찌걱찌걱
“엄마 엉덩이 벌렁벌렁거리고 있어. 귀여워. 이렇게 박을 때마다.. 읏.. 읏..”
“아아… 그런 말은 하지 말아 줘요. 흐이잇.. 흐히힛…!”
“똥구멍에 손을 넣어주니까 꽉꽉 더 조이는게. 이게 좋은거야? 응? 더, 더 조여봐. 엄마. 더 꽉꽉 조여봐.”
모친을 범하면서도 제멋대로 말하는 마레이는 이미 잔뜩 사용해 길들여놓은 두 번째 구멍이 벌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제멋대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그리고 슬그머니 빼내자, 마치 쭉쭉 빨아당기는 모습은 입술 같아서 손가락을 빨아당기다 아쉽게 떼어낸다.
-쯥… 쯥… 쯥.. 쯥….
“아하하핫. 대박. 마레이 들었어요? 라벨라의 엉덩이보지가 마레이 손가락을 붙잡아서 쭉쭉 빨아당기는 소리? 이런 사람이 감찰국 국장이라니 웃길 뿐이네요. 풋...”
“흐으읏.. 흣.. 히으읏.. 읏… 히아아앗… 어, 엉덩이는.. 아아앗.. 앗…!”
마치 자신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하게 마레이만 보고 행동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자신이 무시받고 있다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저 수치심에 아들을 향해서만 관심을 돌리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듯한 변태 같은 라벨라의 모습이 눈에만 들어올 뿐이었다.
“제가 도와줄게요 마레이.”
쉴새 없이 모친의 엉덩이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쑤셔넣으며 허리를 움직이는 소년의 모습에 이드리엔으 슬그머니 몸을 숙여 뻐끔뻐끔거리는 것처럼 움직이는 라벨라의 아누스에 혀를 쭉 집어 넣는다.
“흐이이이잇?!”
그와 동시에 상체가 푹 쓰러져 있던 라벨라는 허리를 활처럼 쭉 피며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고.
-쯔으윽…. 쯕. 쯔으으윽… 쯕.. 쯔으으으윽… 쯕…!
페니스를 물고 있는 질벽이 그대로 딸려 나올 듯 빼내는 페니스에 따라 쭉 따라오다, 아쉽다는 듯이 그대로 질구안으로 되돌아간다.
“응…? 으읏..! 앗...앗… 흣..! 우으읏.. 꽉 조여서.. 흐읏…!”
“기분 좋아 마레이? 응?”
“아아… 응… 너무 조여서 좋아아…. 엄마 보지 꽉 조이는 게.. 흐으읏…!”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모친의 질 안으로 괴물 같은 분신을 밀어 넣는 마레이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기쁜 듯 웃어버린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남의 엉덩이 구멍에 혀를 밀어 넣는 것으로 모자라 그대로 쭙쭙 소리를 내며 빨아당기는건 어쩌면 소년에 대한 애정에서 흘러나오는 것일 지도 몰랐다.
길들여지는 암캐의 보조와 더불어, 동시에 어린 소년은 모친의 자궁을 향해 거침없이 하반신을 찍어누르듯 밀어붙이고,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자궁구에 자신의 페니스를 다시 한번 키스하듯 쭉 밀어붙어 구멍을 잔뜩 덮어버리고, 곧장 사정한다.
“아.. 아..읏.. 흐읏… 으읏...”
“도망가면 안 돼. 엄마.. 오늘은 엄마 자궁 안에 다 싸버릴 테니까..!”
의식은 날아가 버린 듯 침대에 축 늘어져 두 눈에 흰자만 보이는 라벨라가 무슨 행동을 할 일은 없었지만, 이미 정액으로 가득 찬 자궁에 더욱더 쏟아지는 정액량에 부들부들 떨 수밖에 없는 극상의 여체의 모습은, 그저 라벨라의 앙탈처럼밖에 보이지 않았다. 마레이는 양모의 커다란 골반을 붙잡아 단단히 고정시키고 정소에서 쏟아져나오는 정액을 다시 한 번 모친의 자궁을 향해 싸지른다.
“멋져, 마레이. 정말 최고야. 후후, 나에게 말해줘. 엄마의 보지 구멍 기분 좋아? 응?”
“아으으… 응. 좋아… 지금도 꽉꽉 조여서.. 흐읏...”
콰르륵. 콰르르륵. 멈출 생각도 없이, 살단지 속에서 사정하는 소리가 그대로 들릴 것 같이 거친 기세로 사정하는 마레이는 기분 좋은 모친의 배 안의 감촉에 온몸을 부르르 떨며 이미 가득차 잔뜩 부풀어 오른 자궁에 한계를 끝없이실험하며 임신하라는 듯이 무자비하게 사정을 이어나간다.
짐승보다 못한 행동임을 알아도 이드리엔은 뭐가 그리 좋은지 마레이의 뺨에 키스를 하며 꿀럭꿀럭거리며 밀려들어 가는 정액에 기절했음에도 몸을 퍼덕이는 라벨라의 모습을 우습다는 듯이 지켜본다.
“이제. 이걸 집어넣자고,”
엄지와 검지의 끝을 둥글게 말았을 때, 그 사이를 가득 찰 것 같은 구슬이 치렁치렁 달려 있는 고양이 플러그를 끄집어낸 이드리엔은 악동처럼 웃어 보였다.
“봐봐 넣어달라고 뻐끔뻐끔 거리는 거 보여? 이렇게 음란한 몸을 가지고 어떻게 혼자 지냈는지 몰라 그렇지? 양자를 들인 건 사실 이렇게되어주길 바란 게 아니었을까? 후후후...”
이드리엔은 라벨라의 인격을 비하할 때마다 어깨를 으쓱일 정도로 묘한 기분이 드는 자신을 몇 번이나 발견한다.. 자신에게서 구슬이 잔뜩 달려 길게 늘어진 고양이 플레그 받아들이는 마레이를 보며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러워서 자신도 모르게 품 안에 채 다 들어오지도 않게 작은 소년을 꽉 끌어안고 몇 번이나 귓가에 입을 맞출 수밖에 없었다.
“이걸 엄마의 엉덩이에….”
실물을 처음 보는 것인지 몇 번이나 좌우로 돌리며 놀란 눈으로 보는 소년에게는 성인용품을 모친의 구멍 속에 끼워넣는 다는 사실 따위에는 일말의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딱딱하게 발기한 주인님의 분홍색 유두를 혀를 내밀어 핥고 싶다는 욕망이 이드리엔을 지배하고 있었다.
“내가 라벨라의 엉덩이를 빨아줄 때 꽉꽉 조이던 거 기억하지?”
“으, 으응...”
귓가에 울리는 여선생의 목소리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소년은 여전히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모친의 몸 안에서 빼내지 않은 채, 그대로 몸을 딱 붙이고 있었다. 하얀 모친의 몸에 쉴 새 없이 키스 마크를 남기고, 몇 번이나 사정했는지 이제는 셀 수 없는 어린 소년은 마치 라벨라의 몸이 자신의 것이라는 걸 자랑하듯이 당당하게 모친의 초록색 머리카락 사이를 슬그머니 움켜쥐어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라벨라를 완전히 굴복시켜야지. 임신할 때까지 정신없이 몰아쳐서 아이를 낳게 하자고. 나랑 언니가 라벨라랑 마레이, 그리고 아이까지 키워줄 테니까. 후후..”
잔뜩 부른 배를 끌어안은 채로 세명이 나란히 이 소년의 하복부에 얼굴을 파묻는다는 상상을 하니 배덕감과 흥분에 이드리엔은 자신도 모르게 발정한 고양이처럼 묘한 웃음소리를 슬며시 흘린다.
“아, 이드리엔… 그게 사실은 말이야. 라벨라 엄마는...”
“쯔읍… 맛있네. 마레이 침은. 일단 우선 넣어보자. 응? 마레이가 직접 넣어줘.”
라벨라의 방해로 인해 중간중간 라벨라와 자신의 관계를 말하지 못한 소년이 진실을 말하기 위해 말을 꺼냈지만, 이드리엔은 마레이의 입술을 가볍게 빨아당기며 마레이를 재촉하기 시작했다.
마레이도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일인 것을 알기에 쪽쪽 소리를 내며 간지럽게 애정표현을 하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윤활유가 잔뜩 묻어 있는 플래그를 움켜쥘 수밖에 없었다.
“엄마, 넣어도 되지? 응?”
“마레이, 엉덩이를 때리면서 물어봐야지?”
일단 이드리엔이 시키는 대로 고개를 끄덕이는 마레이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새하얀 모친의 엉덩이를 살 소리가 가득 나도록 후려치며 가볍게 허리를 튕겨 올린다. 그와 동시에 본능적으로 몸을 슬며시 비틀며 허덕이는 라벨라.
“아, 응… 엄마, 엄마 엉덩이에 이거 꽂아도 되는 거지?”
-찰싹, 찰싹.
“힛…! 히이잇..! 힛…!”
“마레이, 어때? 엉덩이를 때릴까 더 조여와?”
“흐으… 응. 꽉꽉 조여서 기분 좋아… 흐으..”
절정으로 기절할 때까지 아들에게 쉴 새 없이 범해진 여체는 가벼운 자극만으로도 몸을 바들바들 떨며 페니스를 꽉 물고, 천천히 풀어내며 결합부 사이로 잔뜩 거품 낀 음액을 질질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자, 이제 넣어봐. 그래, 그렇게.”
평소의 이드리엔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이드리엔 모습에 마레이는 무엇인가에 홀린 듯 검지와 중지로 라벨라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 위로 고양이 꼬리의 뒷부분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쯔걱.
“흐으읏..!”
라벨라의 안쪽에 플레그를 넣기 시작하자, 몸을 덜덜 떨며 퍼덕이기 시작했다. 페니스를 밀어 넣었을 때보다 미약한 반응에 묘한 만족감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더 깊게 받아들이기 위해 씰룩이는 못된 육체가 완전하게 자신의 소유라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평소에 허리를 흔들어 정액을 달라고 조르거나, 사랑해달라고 말하는 라벨라의 모습과는 다르게 낯선 감각에 두려운 듯 덜덜 떨면서도, 질안을 꽉꽉 무는 사랑스러운 모친에 마레이는 자신도 모르게 페니스를 슬그머니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거어어억.
“힛….! 히이잇..!”
살주름 위를 긁어 오르듯 허리를 밀어 올린 뒤 슬그머니 상체를 뒤로 움직이니 작게 떠오르는 상체에 마레이는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자신도 모르게 라벨라의 새하얀 엉덩이를 떡 주무르듯이 매만지고 있었다.
“우으읏.. 엄마… 자는 척하는거야? 넣을 때마다 너무 꽉 조이는데..”
“우으으읏…. 우우...”
숨소리와 함께 새어 나오는 짐승의 울음소리에 마레이는 만족한 듯 라벨라를 향해슬그머니 몸의 중심을 밀어 넣었다. 따뜻하게 조여오는 질주름을 더욱더 깊게, 그리고 가까이 느끼고 싶다는 욕심에 무의식적으로 움직일 뿐이었다. 더이상 두 사람이 육체적으로 가까워질 방법 따위는 없었지만.
“마레이, 빨리. 응? 빨리 더 넣어봐.”
“재촉하지 않아도 넣을 테니까. 이드리엔 가만히.”
평소라면 이드리엔의 말에 고분고분 따르던 마레이는 라벨라의 귀여운 반응을 천천히 음미하고 싶다는 듯 이드리엔의 말을 가볍게 묵살했고, 오히려 조용히 있으라는 말과 함께 천천히 구슬이 잔뜩 달려 있는 꼬리를 모친의 엉덩이에 하나 더 밀어 넣을 뿐이었다.
이드리엔은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입술을 꽉 깨물었지만, 이상하게 어린 소년의 명령에 그 어떤 불만도 표출할 생각조차 들지 못했기에 스스로의 음부를 꽉 쥐며 모친의 야누스에 고양이 꼬리 플러그를 밀어 넣는 모습을 마른 침을 삼키며 감상할 수밖에 없었다.
“우읏.. 엄마 안에서 플러그가 누르는 대로 바짝 조여서.. 아으.. 좋아…..”
“흐으응… 하.. 하으읏.. 하… 하앙.. 히야양아아아앙….!”
구슬이 하나, 하나 들어갈 때마다 라벨라가 온몸을 떨며 퍼덕이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었고, 결국 참을성이 부족한 마레이가 거칠게 플러그를 꽂아 넣어버리자, 격렬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라벨라, 라벨라. 라벨라! 아읏… 꽉꽉 조여서 좋아앗..!”
이제는 모친에게 엄마라고조차 부르지 않은 마레이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오는 라벨라의 모습에 곧장 페니스를 거칠게 뽑아내듯 하다가 재빠르게 허리를 내리찍었다.
“크흐으… 흐으… 흐크읏…!”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절정으로 기절한 이후에는 슬그머니 풀리는 조임에 다른 여성을 찾는 마레이였지만, 엉덩이 플러그를 꽂은 라벨라는 평소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페니스를 조여오고 있었다. 슬슬 정신을 차린 것인지 라벨라의 입사이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가 아닌 끈적한 울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마레이는 더더욱 모친의 질안을 탐하기 위해 몇 명이나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준비가 되어있는 모친의 골반을 잔뜩 잡고 정액으로 가득 차 있는 꿀단지 속으로 페니스를 쉴새 없이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앙, 아아아앙, 앙, 앙…. 엄마 엉덩이에 이상한 게.. 흐으읏.. 읏…! 배 안에서 울려서 아. 아아아앙….”
“엄마도 좋지? 응? 잔뜩 조여오는 게 딱 좋아. 응, 엄마 이렇게 잔뜩 조이란 말이야!”
“히으으읏.. 힛.. 히이잇.. 햐아앙… 꺄아앗…. 앗… 꺄아아아앙..!”
시트를 두 손에 잔뜩 움켜쥔 채 바들바들 떨며 쾌락에 허덕이는 라벨라의 몸이 크게 들썩이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더욱 진하게 배어 나오는 땀은 빠르게 증발이 되어 곧장 김이 모락모락 날것처럼 달아올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