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5)
“이드리엔?”
의문을 표하는 마레이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작게 웃고 손을 뻗어, 야한 장난감이가득 들어가 있는 손가방을 슬며시 잡아당긴다.
“주말은 기니까,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 좋지?”
“아, 응….”
가방에서 고양이 꼬리처럼 생긴 플래그부터, 고양이 귀 머리띠까지. 그리고 기타 등등의 용품들을 본 마레이는 어떨결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자, 이제. 그러면 라벨라를 가지고 더 가지고 놓아볼까?”
모친의 몸을 가지고 놀자는 이드리엔의 제안에도 아무런 망설임이나 죄책감 따위 없는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고, 귀축스럽게 변해가는 마레이를 본 그녀는 하복부가 오싹오싹해지는 감각을 느끼며 정액을 주룩주룩 흘리며 바들바들 떨고 있는 라벨라의 등 위에 올라탔다.
“얼마나 싸지른 거야, 몇 분째 이렇게 진한 게 질질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고.”
라벨라의 하복부를 잡아 마레이를 향해 들어 올려, 흥분으로 바르르 떨리는 엉덩이를 진상하는 이드리엔은 아직도흘러내리는 정액덩어리들의 무식한 양에두렵다는 듯이 눈가를 바르르 떨며, 라벨라의 엉덩이를 붙잡아 좌우로 벌린다.
잔뜩 칠해진 백탁액이 쯔윽 소리를 내며 벌어진 살 틈, 그 속에서 두터운 실을 이루며, 분홍빛 갈라진 틈에서 꿀럭꿀럭 흘러나오는 분홍빛 살덩어리들이 보인다.
“흐으읏…!”
극한의 절정에 빠져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라벨라는 낯선 자극에 몸을 퍼덕이며 옅은 신음소리를 낸다. 백탁액을 게워내는 살주름은 여전히 이리저리 수축하듯 움직이며 점액질 같은 백탁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자, 육변기 엄마의 보지에 다시 넣어줄 수 있지, 마레이?”
“으응...”
-쯔으으으윽…!
망설임 없이 자신의 씨앗을 게워내는 모친의 질구에 페니스를 쑤셔 넣는 소년. 마치, 자신의 씨앗을 게워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페니스로 여린 속살을 찔러넣으며 한 번 질안을 휘젓는다.
“흐으으읏…!”
라벨라는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본능적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온몸을 바르르 떨었고. 라벨라의 등 위에 올라탄 이드리엔이 느낄 정도로 거친 떨림에 이드리엔은 기쁜 듯 웃음을 터트린다.
“어때? 기절해서 별로 안조여서 별로야?”
“우으으… 잔뜩 풀어졌는데도 조여오는 게... 따뜻해서.. 기분 좋아..”
이드리엔은 움직이지도 못하는 라벨라의 허리를 내리누르며, 골반을 붙잡아 앞으로 내밀며, 깔끔하게 왁싱이 된, 분홍빛으로 반짝거리는 갈라진 틈 속으로 물건을 받아들이기 쉽게 조정한다.
이미 싸지른 정액으로 잔뜩 미끈거리는 기분 좋은 온기를 머금은 질 살은 여전히 귀두에 찰싹 달라붙어, 라벨라가 움찔움찔 떨때마다 잔뜩 민감해진 질벽이 페니스를 게걸스럽게 삼켜나간다.
“하흐흐흐, 아으읏… 이, 이게에엣… 읏..!”
기분 좋은 기절에서 깨어난 라벨라는 지금 상황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몸을 바둥거려 보지만, 이미 등에 올라타 있는 이드리엔의 몸. 그리고 페니스를 꽂아 넣으며 단단히 몸을 고정시키는 어린 아들의 행위에 그녀의 움직임은 허무한 발버둥일 뿐이었다.
-찌극찌극찌극찌극찌극!
“아앙, 아앙, 이, 이자세는.. 흐아앙… 뭐, 뭐으읏.. 읏.. 으앙. 으아아앙… 아응..”
“눅진눅진한 엄마 보지는 최고야.. 우으읏..! 벌써부터 꽉꽉 조여와서…!”
페니스가 거칠게 살틈으로 밀려 들어갈 때마다, 뿌직뿌직 소리를 내며 거침없이 밀려나오는 정액덩어리들과, 허리를 뒤로 뺄때, 넓- 찍한 귀두 뒤편으로 정액이 긁혀나오는 모습에 이드리엔은 몇 번이나 마른 침을 꿀꺽꿀꺽 삼켜나갔다.
“역시 아들 자지가 최고지? 내가 바이브로 쑤셔줄 때에는 이렇게 추잡한 소리를 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크크크..”
“아앙, 조요, 조용히.. 조용히이이이잇..! 앙, 앙, 너, 너무우읏…”
제대로 말소리도 내뱉지 못하는 라벨라는 숨조차 겨우겨우 헐떡이는 채로, 어린 아들의 허리 놀림에 맞춰 스스로의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일 뿐이었다.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던 년은 어디 갔지? 아까전처럼 죽일 듯이 말해보라니까? 아들 자지에 박히면 암퇘지처럼 울부짖는 변태 주제에… 풋.”
마레이가 오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이드리엔은 어린 아들에게 범해지는 라벨라의 모습을 잔뜩 비웃으며 페니스의 윤곽이 드러나는 하얀 하복부를 쓸어올리며 자극해나갈 뿐이었다.
“빨리, 어떤 기분인지 말해봐요, 라벨라. 암퇘지면 암퇘지답게 말이야!”
찰싹찰싹 소리를 내며, 라벨라의 둥굴고 하얀 엉덩이를 후려치는 이드리엔. 평소라면 어떻게 반응을 해서라도 조금은 말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레이였지만, 살가죽 위로 쓸어올리는 이드리엔의 손과, 모친의 끈적끈적한 질의 감촉, 그리고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바짝바짝 조여오는 질압이 주는 쾌락에 숨을 허덕이며 허리를 흔들 뿐이었다.
“읏..! 읏…! 하, 할 테니까.. 그, 그마아안… 아앙… 마, 마레이의 자지가.. 꺄야야양…!”
이드리엔이 라벨라의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쳤다.
“아들 자지겠지?”
“흐으읏.. 흐읏… 아들 자지, 아들의 커다란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 잔뜩, 잔뜩 들어와서.. 하아앙… 앙, 앙, 배 안에 자지가 가득차서.. 흐으읏.. 자궁을 박아대는 게. 흣.. 흣.. 끄흐으읏… 기분 좋아아... 좋아아아앗..!”
이드리엔에게 철저하게 조교 당하는 라벨라는 다물어지지 않은 입으로 겨우겨우 아들에게 범해지고 있는 감촉을 필사적으로 설명하며 절정에 이른다. 평소에 마레이가 원하는 대로, 그리고 조금 더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의미로 더욱더 크게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스스로 흔드는 음란한 라벨라였지만, 지금은 이드리엔의 놀이에 스스로를 이입하면서 또 다른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조교 당해 아들에게 범해지고 있다는 감각. 그것도 사랑스러운 마레이에게. 처음부터 어린 소년에게 올라타 허리를 흔들며 쾌락에 울부짖은 게 후회가 될 따름이었다. 속안에 차오르는 성욕을 무슨 일이 있어서 참아내고, 마레이가 자신을 범하길 기다렸으면 어땠을까를 떠올리며 라벨라는 참지 못하고 배 안에서 쿵쿵-거리는 감각에 다시 한번 절정에 달해 끈적끈적한 애액을 그대로 분출하며 땀으로 번들거리는 새하얀 이마가 매트리스 위로 추락한다.
“기절하면 안되죠, 라벨라. 빨리, 더, 더 말해봐요. 어때요? 아들에게 질내 사정 당하는 기분은? 네? 이렇게 무자비하게 범해지는 기분은요?”
“읏.. 읏.. 으읏… 머리가 하얗게.. 하아앙…흐으읏…머리가 멍해지면서.. 으으읏.. 자지.. 자지 좋아… 자지가.. 으으응...”
-찌그으으윽..! 찌붑! 찌그으으으윽! 찌붑! 찌그으으윽! 찌붑!
“자지가 어떤데요? 라벨라? 빨리 말해봐요. 아들에게 범해지면서 어떤데요? 네? 말하지 않으면 엉덩이를 잔뜩 때릴 거에요? 네?”
“마, 말할 테니까.. 흐응… 좋아, 좋아요오…. 앙, 앙, 앙… 보지가 기분 좋아서.. 보지만 떠올라서.. 으읏… 너무 좋아서.. 아들자지가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박히는 게 좋아서.. 박아줘.. 더, 더어… 엉망진창으로… 앙, 앙, 앙, 앙,”
“엄마 안에다 매일매일 싸줄 테니까. 매일매일 박아줄 테니까… 좋지? 좋지? 엄마? 응?”
-팡! 팡! 팡! 팡! 팡!
풍만한 엉덩이와 어린 소년의 하복부가 부딪히며 음란한 살소리를만들어 낸다. 그 아래는 잔뜩 젖은 물소리가 흘러나오지만, 마치 살 막대기를 모친의 몸 안에 쑤셔 넣는 것. 그게 마치 사명이라도되는 듯 거칠게 허리를 흔드는 마레이의 움직임에 점차 그 소리가 묻힌다.
감찰청에서 보이는 지적이고, 그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을 것 같은 냉철한 표정으로 마녀라 불리는 라벨라는. 지금의 그녀가 동일 인물인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을 잔뜩 풀어져, 자신을 조교 하는 아들의 선생의 명령에 따라 외설스러운 말을 거침없이 토해낸다.
“네에, 마레이 자지 좋아요. 자지이이잇!!! 아들 자지가 좋아요.. 계속, 계속 박아주세요….!”
“응, 응 엄마 보지에 아들 자지를 잔뜩 박아줄게, 살주름이 닳을 때까지 매일매일 박아줄 테니까..!”
라벨라의 허벅지를 붙잡아거칠게잡아당기며, 허리를 잔뜩 밀착시키면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날 것 같이 달아오른 어머니의 질구안에 페니스를 그대로 쑤셔 올리며, 퍽퍽 소리가 나도록 허리를 강하게 부딪힌다.
귀두가 밀려 올라가며, 섬세한 살 주름을 잔뜩 펼치고, 끌어 올려 비틀어 버리며, 그대로 자궁구까지 거침 없이 페니스를 쯔윽 소리가 나게 부딪힌다.
“우우웃.. 엄마의 질주름이 잔뜩 조여서.. 으으읏….!”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박을 때마다 풀어지기는커녕조임을 더해가는 극상의 살단지. 마레이는 점차 사정해달라고 조르는 욕심 많은 라벨라의 질주름의 감촉에 허리의 움직임을 점점 더해간다.
“앙, 앙, 좋아, 좋아, 좋아요… 자궁구에 잔뜩 부딪히면.. 아아아앙, 가아, 엄마 가아아.. 아들 자지에 가버려.. 잔뜩 가벼러려어어어…!”
아들이 거칠게 범하기 시작하자, 방금전에도 극한의 절정에 기절까지한 라벨라는 참지 못하고 가느다란 턱이 튀어 오른다.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것마냥 온몸을 딱딱하게 굳힌 상태로 페니스를 으깨질 듯 꽉 조인다.
“아으읏.. 엄마, 보지 너무 조여서.. 또 조여서.. 흐으읏…!”
결합부에서 흘러나오는 백탁액으로 잔뜩 더럽혀진 하얀 허벅지가 사시나무처럼 떨리며 경련을 일으키고, 잔뜩 구부려진 발가락 끝은 피가 통하지 않은 듯 둥글게 말린다.
“갔어. 갔어.. 엄마.. 마레이 자지에 또 가버렸어….”
평소와와 같이 아들에게 교육(?)받은 대로 말하는 라벨라는 눈물과 침을 시트 위에 잔뜩 토해내며 분홍색 입술에서 혀를 내 빼문다.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는게 하복부에 느껴졌지만, 마레이는 라벨라의 사정 따위는 봐주지 않고, 제멋대로 절정에 이르러 제대로 봉사하지 못하는 못된 육변기를 벌하듯 다시금 허리를 거칠게 흔든다.
“으읏.. 엄마… 보지가 기분 좋게 조여서...”
“아, 앙, 바, 방금 갔는데에에에.. 아, 앙, 아앙, 그, 그렇게 쑤시면… 앙, 앙, 아아앙, 바, 바보가 되어버리는데… 흐으으읏..!”
점차 조임이 강해진 길들여진 질안은 절정의 순간부터 계속해서 조임을 더해나가며 여성으로서의 본능 그대로 정액을 조르기 위해 스스로 꿈틀거리는 살주름.
“으읏.. 엄마 보지 좋아서.. 으응.. 나올 것 같아.. 나올 것 같아서. 으읏.. 너무 조여서.. 흣..!”
“엄마, 엄마 보지에 또 쌀거야? 잔뜩… 흐으으읏.. 마레이의 아이를 갖게.. 흐으읏..! 할 거야..?”
“응, 응, 잔뜩 낳게 할 테니까.. 엄마 보지 안에 잔뜩 싸버려서 잔뜩, 잔뜩 아이를 낳게 할 테니까..!”
-찌극찌극찌극찌극찌극!
“하아앙.. .엄마, 또, 또 가버려어엇.. 가버려어어엇..!”
“나도, 나도 쌀 것 같아.. 으읏… 엄마, 엄마, 엄마.. 조금만 더.. 으으읏.. 나온다.. 나온다아앗..!”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발돋움을 하며 페니스를 뿌리까지 단단히 밀어 넣은 육봉의 끝이, 이미 정액으로 가득 찬 자궁 입구를 꾹꾹 눌러입구를 열라는 듯 항의하면서 결국 자궁의 입구에 귀두의 첨단을 단단히 맞댄다.
-쯕…!
“하아아아앗…! 자, 자궁에.. 으으읏..!”
“으으읏… 엄마 안에 싼다.. 엄마 보지에 잔뜨으으윽…!”
-쯔으으으으읏..! 쯔으으윽!
쯔으으윽 거리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귀두 끝이 여린 자궁구 사이를 슬며시 벌리며 그대로 입구를 단단히 틀어막는다.
-쯔으으윽…! 쯔으으윽..!쯔으으윽..!
“우우우, 우우웃. 우웃.. 엄마 보지 좋아… 으으읏..!”
젤리처럼 질척이는 어린 아들의 정액 덩어리가, 라벨라의 배 안으로 쏟아지며 빠져나가지도 못한 채 거침 없이 들어가 쌓인다.
“아아아앙, 앙, 앙, 배 안에 잔뜩, 잔뜩 싸고 있어.. 으으읏.. 좋아아앗..!”
시트를 있는 힘껏 움켜쥔 채로 이를 악물고 절정을 참아온 라벨라는 배안에 뿌려지는 뜨거운 정액의 감촉에 겨우겨우 참아왔던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다. 동시에 혀를 빼어물고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남성이라면 누구든 시선을 떼어놓을 수 없는 극상의 여체를 경련시키며 배안을 가득 채운 충족감에 절정에 달한다.
콰륵콰륵
매끈한 복부를 잔뜩 끌어안은 마레이는 차오르는 사정감이 끝날 때까지 쉴 새 없이 정액을 그대로 배설한다.
“아흐으읏..아으으.. 으.. 으아.. 아… 앗… 으앙..”
잔뜩 끌어안은 엉덩이가 품속에서 푸들푸들 떨리며 정자가 잔뜩 농축된 백탁액을 토해낼 때마다, 라벨라의 미간이 부드럽게 풀리며, 페니스의 모양 그대로 윤곽이 보이는 하복부가 기쁜 듯 요동친다.
자신에게는 웃어 보이는, 자신에게만 몸을 허락하는 모친의 배 안에 제집인양 파고들어 가 있는 질 근육에 마레이는 페니스를 꾹꾹 밀어누르며 조금의 주저도 없이 모친을 임신시킬 생각을 가득한 채로 찐뜩찐뜩한 아기씨를 잔뜩 되집어넣는다.
“언제나 봐도 어마어마한 양이네. 나도 귀여워 해달라.. 쯔으읍.. 흐읏… 쯥...”
이드리엔은 기가 질린 듯, 아니 부러운 듯 몸을 슬그머니 비비 꼬며 사정과 함께 잔뜩 느슨해진 마레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그리고 도톰한 분홍색 입술을 슬그머니 내밀며 잔뜩 침이 고여있는 어린 소년의 입가에 혀를 밀어 넣고, 끈적하게 고인 침을 빨아 마시기 시작한다.
엎드린 채 아들의 정액을 자신의 아기방에. 있는 그대로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는 라벨라의 질안을 거칠게 페니스로 찔러 밀어붙이는 와중에 보여주는 키스. 달라붙는 연상의 여인이 녹아버릴 정도로 주도하는 어린 소년의 테크닉. 이드리엔은 믿기지 않는 능숙함에 빠져 온몸을 바짝 붙여온다.
“하으읏.. 아우...웃… 쯔읍.. 쯥..”
기습적으로 소년의 입술에 키스를 했지만, 부드러운 입술이 빨리며 역으로 혀가 빨리기 시작한 이드리엔은 슬그머니 몸을 기대오기 시작했다. 자연스레 얇은 팔뚝을붙잡아 자신의 가슴 사이로 밀어넣고 평소처럼 봉사하듯이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엘프 선생.
-쯔으으으윽.. 쯔으으으윽…
사정이 끝나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고기 몽둥이가 내용물이 가득 차 부풀어 오른 자궁 속으로 다시금 정액을 되밀어 넣는다.
“우으으읏… 배, 배에.. 흐으으읏… 그, 그렇게 쑤시면… 흐아아… 다. 단단해서.. 흐으읏… 잔뜩… 흣.. 흣.. 흐으읏… 자궁이 정액으로 빵빵해졌는데에… 계속, 계속 밀어 넣으면.. 우으읏… 읏.. 으으읏..!”
라벨라는 몸의 중심도 잡지 못한 채, 매트리에서 이마를 처박고 오직 육욕을 풀기 위해 허리를 흔드는 아들을 향해 자신의 상태를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