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89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2) (189/341)



〈 189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Ⅳ [라벨라 & 이드리엔](2)

땀으로 미끈거리는 뜨겁게 달아오른 두 개의 살덩이가 팔을 부드럽게 감싸며 스쳐 지나간다. 더듬더듬 움직이는 입술 사이로 솔직한 욕망이 토해진다.

“응… 응… 이드리엔의 따끈따끈한 살단지에 넣고 싶어...”
“후후후훗…!”

내놓으라 하는 귀족들에게 프로포즈를 받아도 코웃음 치며 무시해왔던 도도한 엘프 선생은, 자신의 몸을 도구처럼 쓰고 싶다고 말하는 어린 소년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리기는커녕 기쁜 듯 웃음소리를 낸다.

“좋아, 좋아. 정말이지…..”

이드리엔은 속에서 차오르는 열망에 잔뜩 달아오른 숨을 길게 토해냈다. 몸이 오싹오싹할 정도로 바르르 떨리는  참을 수도 없었고, 가슴 끝이 딱딱해지는 것을 느끼며 당장이라도 어린 소년을 밀어 넘어뜨려 올라타고 싶다는 욕망에 그녀는 말조차 제대로 잇지 못했다.

 번이나 입술에 침을 묻혀가며, 끈적한 꿀이 질질 흘러나오는 균열을 소년의 가느다란 몸에 잔뜩 붙인 채 본능적으로 위아래로 흔든다. 그리고는 곧장, 자신의 품에 잔뜩 끌어안은 소중한 주인님 볼에 키스를 한다.

길쭉한 혀를 내밀어 볼을 아래에서 위로 핥아올리고, 그 자리에 곧장 입술을 붙이는 끈적한 입맞춤. 그리고 곧장 하얀 스타킹에 감싸인 허벅지로 소년의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 넣어 힘을 주어 슬그머니 들어 올리고 벨트로 고정된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아아…. 이드리엔…!”
“밖에서 누구랑 하고 온 걸까… 끈적하네…?”

손에 끈적하고 축축한 느낌이 들었지만, 혐오스럽기는커녕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드리엔은 소년의 귓가를 새하얀 치아로 잘근잘근 씹으면서도, 혀를 이용해 쯔읍쯔읍 소리를 내며 귀를 빨기 시작했다.

“아, 그.. 그러니까.. 그게...”
“괜찮아. 이제부터는 내꺼니까.”

이드리엔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바지속에서 단단히 굳어 있는 어린 소년의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은 거대한 페니스를 쯕쯕 소리가 나도록 위아래로 정성스레 쓸어내리고, 올리기를 반복한다.

언니를 빌미로 자신을 예속시키는 것으로도 부족해, 모친을 육변기로 만든 변태 꼬맹이가, 끝을 모를 육욕을 해소한 다른 구멍이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었다. 마레이를 감시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대충 누구일지는 감이 오기는 했다. 학교에서 소문이라는 것은 듣기 싫어도 조용히 들려오는 법이니까. 분명 루마니아 공국의 첫째 공주이려나.

그런 생각을 하며 이드리엔은 가슴을 슬그머니 앞으로 내민다..

“쯔으읍… 쯥…!”
“아아앙~! 깨물면.. 혀로 꺼내면 흐으읏… 혀 놀림 너무 야해…!”

살 틈에 파묻혀 있는 유두 끝이 단단하게 솟아있는 모습에 마레이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이드리엔의 가슴을 머금는다. 그리고 곧장 가슴속에 파묻힌 분홍색 보물을 꺼내기 위해, 평소처럼 혀를 굴리며 쭙쭙 빨기 시작하자, 극상의 여체가 소년의 페니스를 거칠게 쓸어내리며 허덕인다.

“아… 아… 자, 잠깐… 기, 기분이… 흐읏… 흐으으으… 우으… 우우…! 무스으으응…. 흣… 그, 그렇게 빨면.. 아아아아앙…!”

그저 평소처럼 가슴을 내어주고 소년의 페니스를만질 뿐인데도, 몸이 슬그머니 떠오를 정도로 기분 좋은 쾌감에 이드리엔은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리며, 투명한 타액을 소년의 정수리에 흘린다.

잔뜩 리드하는 것 같으면서도 애를 태우는 듯한 섹스용 펫의 움직임에 마레이는 거침없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살단지 속으로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그대로 쑤셔 넣는다.

-찌그그그으윽! 찌극! 찌극! 찌극!

“우읏.. 읏… 소, 손을 넣으면… 으으읏…. 오오옷…! 옷..! 하으읏..! 아, 아아앙, 이게, 아닌데에.. 이게.. 크흐흐흣…!”

손가락이 밀려 들어갈 때마다 다리를 파르르 떨며 소년의 몸에 잔뜩 기대오는 연상의 여체에 마레이는 한층 더 자신 있게  조여오는살틈으로 손가락을거침없이 찔러 넣고, 잔뜩 주름진 살틈을 이리저리 헤집으며 긁어내린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안되에에… 흐으읏.. 읏..! 으으읏…! 읏..! 이게 뭐야아아… 읏..! 흐으으읏..! 가, 갈 것 같아…! 아아아..! 아아…! 하아앗..! 핫..! 흐흐흣..!”

배려심 따위는 보이지 않는 소년의 손길. 아니, 소년의 손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능숙하고 여성을 길들일 줄 아는 남성의 움직임에 한심하게 어린 소년의 몸에 기대고 만다.

“하아… 하아…. 너무해… 잠깐만이라고 했는데….”

이드리엔은 마레이를 꽉 끌어안은 채로 겨우겨우 숨을 허덕이고 있었다. 잔뜩 상기된 볼과 뜨거운 숨결을 내뱉는 미녀의 모습은 뭐라 형용할  없는 우월감을 느낌을 준다. 슬그머니 느껴지는 무게에 마레이는 기쁜  웃어보이고 벨트를 슬그머니 풀기 시작했다.

“잠깐만… 잠깐만.. 보여줄 게 있어. 아니, 선물이 있으니까. 이리 와봐. 아앙, 손가락을 넣으면…. 흐으응..”

비부에 찌걱찌걱 소리가 날 정도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이드리엔은 어린 소년의 몸을 꽉 끌어안은 채로 걸음을옮겼고, 지금 당장 이 성숙한 여체를 맛볼 생각만 가득한 소년은 무언의 압박으로 여선생의 질안을 마구잡이로 긁어대며 괴롭힘을 이어나갔다.

계단을 오르면서, 마레이의 방문 앞에서. 총 두번의 가벼운 절정에 허벅지가 축축해질 정도로 끈적한 애액을 뿜어낼 수밖에 없었다.

“오옷….다, 다왔으니까… 하아… 읏.. 읏… 정말이지.....”

이드리엔은 눈망울 끝에는 이미 눈물이 가득 고여있어, 슬그머니 고개를 숙이며 곧장 눈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아 보였다. 찰싹 달라붙은 몸을 떼어내고 잠시 문 앞에 섰을 뿐인데, 이미 뒤에서 포옹하듯 끌어안은 채로, 떡을 주무르듯  손으로는  잡히지도 못하는 가슴을 만지고 주무르면서, 허벅지에 하체를 잔뜩 가져다 댄다.

“있다가 잔뜩 해줄 테니까… 조금만.. 오오옷…. 그, 그렇게 엉덩이 구멍을 쑤시면.. 크흐흐흣… 흣…!”

이드리엔은 문의 손잡이를 잡은 채, 방문에 이마를 맞댄 채. 주체할 수 없는 몸을 덜덜 떨고만 있었다. 질끈 감은 두 눈은 채 벌벌 떠는 성인 여성의 몸은 그저 맛보아주길 기다리는 것처럼 보일 뿐이었다.

“아, 안 되는데에에…  되는데… 으히이잇… 안돼… 아아..”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슬그머니 소년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기 시작하는 음란한 여체. 마레이는 훌륭한 육변기를 칭찬하듯 엉덩이를 쓸어내리고 바지를 벗어 내린 채로 투명한 액체가 질질 흘러내리는 구멍에 곧장 자신의 분신을 가져다 대었다.

-푸우우욱…!

“아하아앗…하하학…!”

페니스가 그대로 고깃살을 열어젖히고 밀려들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익숙한 듯 단숨에 거대한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 넣으며 꾸욱꾸욱 소리가 날 정도로 자궁구를 밀어붙인다.

“우우읏…! 좋아.. 좋아 이드리엔 보지를 쓸 테니까, 괜찮지? 응? 응?”

이미 여선생의 질안에 페니스를 그대로 밀어 넣은 것으로 부족해 부드럽게 입맞춤하는 자궁구 첨단에 페니스를 끝을 단단히 고정한 소년은, 끈적끈적한 질안이 사방에서 조여오는 감촉을 만끽하며 사후승인을 받기 위해 이드리엔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았다.

“버, 벌써… 흐으으흥… 그렇게 쑤셔 넣은 채로…. 아읏… 배 안에서 꿈틀거리면서… 허락을 받으려는 거야? 정말 내가 없으면 안 되는 변태 주인님이라니까… 흐으응~.”

이드리엔은 문에 두 손바닥을 가져다 대 체중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슬그머니 다리를 구부려 소년이 자신의 몸을 쉽게 사용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에는 그 어떤 망설임도 보이지 않았다.

페니스의 뿌리까지 그대로 밀어 넣자, 이드리엔은 쾌락을 참을 수 없는 것이기에 고개를  숙인 채로 고개를 숙이자, 둥-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덜덜 떨린다.

고통보다는 쾌락이 더  것인지, 아무런 내색조차 하지 않은   반들 거리는 커다란 엉덩이를 붙여오는 여선생의 모습에 마레이는 작게 웃으며 새하얀 허리를 손바닥으로 크게 훑었다.

허리 라인에서 접히는 엉덩이 살, 그리고 하복부에 느껴지는 묵직한중량감에 마레이는 본능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팡! 팡! 팡!

“히이잇… 히익.. 잇… 히이익..!”

배려심 따위는 없이, 그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자위기구를 쓰듯이 움직이는 허리. 이드리엔의 커다란 엉덩이가 앞으로 밀려 니갔다가 재빠르게 뒤로 되돌아오며 어린 소년의하복부와 부딪히면서 음탕한 소리를 자아낸다.

“우우… 진짜 좋아.. 너무 좋은데 이드리엔… 굉장히 조여서.. 으으… 읏..!”
“처, 처음부터 거칠게… 흐으으읏… 너, 너무거칠게느으은…! 부, 부서질  같아아아… 아.. 아… 아아아..!”
“이드리엔의 질주름 오늘따라 더 꽉꽉 조여오는 게… 으으… 빨판처럼 쭉쭉 빨아서 기분 좋아아..”

-퍽! 찌끅! 퍽!찌끅! 퍽! 찌끅!

“히익! 히익! 히이익! 힉!”

여린 살단지 속을 단단한 페니스로 두들길 때마다 몸을 들썩이는 엘프 선생. 거칠게 찔러 들어갈 때마다 결합부 사이로 새어 나오는 끈적한 액체가 뿜어지듯이 바닥과 소년의 바지를 더럽힌다.

-찰싹! 찰싹! 찰싹!

거기에 갈 곳을 알지 못하는 거대한 유방이 거칠게 흔들리며 문에 부딪히며 마치 뺨을 후려치는  같은 소리가 났는데, 성인 남성의 손으로도 쥐는 것조차 힘들어 보이는 거유가 뿌릉뿌릉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게 옆으로 보인다.

“아아… 고기주름이 딸려 들어와서.. 흐으읏…!”

허리를 뒤로 빼면, 살주름이 곧장 딸려 들어오며, 그 뒤로 곧장 커다란 엉덩이가 스스로 따라 뒤로 쫓아온다. 꽃잎으로부터 질주름까지 푸들푸들 거리는 살단지를 헤집어 페니스를 쑤셔 넣으며 자궁구를 거칠게 범한다.

“흐히이잇.. 흐이히히힛… 힛…! 배, 배가.. 배가아아…!”

이제는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것인지, 두 손을 앞으로 쭉 내민 채로, 고개를 푹 숙여서 그런 것인지, 무릎까지 흘러내린 백금 발이 출렁이는 동시에 허덕이는 이드리엔의 모습은 마레이도 설레일 정도로 음란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었다.

피스톤 운동을  때마다, 자궁구에 정확히 꽂히지 못하는 거대한 고기방망이가 여선생의 복부 위로 거대한 윤곽을 만들고, 살주름을 헤집으며 사정할 위치를 향해 다시 되돌아가며 자궁구를 비비며 꽉 밀어 누른다.

“아아아아… 자지… 자지.. 마레이.. 자지…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아아… 머리를 잡아 당기이이잇..! 히힉.. 히이익.. 힉..! 힉..! 힉..!”

비단결 같은 백금 발의 머리카락이 이드리엔의 등 위에서 춤을 추다, 땀을 머금고 그대로 끈적하게 달라붙었고, 마레이는 자신도 모르게 여선생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쥔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을 강하게 잡아당기며 끈적이는 살단지 속으로 페니스를 쯕-! 쯕-! 소리가 나게 찔러 넣자, 아래로 숙였던 고개가 거칠게 위를 향한다.

“이드리엔.. 우으읏..! 이드리엔! 이드리엔!”

평소의 마레이. 그러니까 여성들과 난교에 가까울 정도로 몸을 뒤섞을 때조차 그거 괴물이라고 밖에 표현하지 못할 거근을 여체에 찍어누르며 키스하거나 엉덩이구멍을 지분거리는 소년에게 여성의 머리채를 잡은채로 행위를 한다는  자체는 상상도   정도로 거친 행위였지만, 마레이는 히익- 히익- 소리를 내며 쾌락에 겨워하는 극상의 여체의 모습에 일말의 죄책감마저 털어낸 채로 다시   이드리엔의 자궁에 페니스를 그대로 비틀어서 찔러 넣는다.

흉물스럽다는 말에 어울릴 정도의 거대한 페니스를 비좁은 구멍속으로 밀어넣는 것자체가 거칠다 못해 공포스러울 지경의 행위였지만 소년에게 그런 자각 따위는 있지도 않았다.

“이드리엔의 육변기 너무 좋아.. 우읏…! 웃..! 머리를 잡아당길 때마다 더 꽉꽉 조여서…! 더, 더 조여봐.. 이드리엔. 더어어… 흐으읏.. 좋아..!”

어린 소년의 육욕의 대상이 되고, 쌍둥이언니와 몸과 마음을 받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물건처럼 다뤄지며 더 조이라는 말도 안 되는, 창녀에게나 말할 법한 그런 말을 들은 이드리엔이었지만. 오히려 가학적으로 다뤄주는 소년의 행위에 더욱 흥분한 듯, 입을 크게 벌리고 분홍빛 혀를 밖으로 길쭉 내민 채 허덕이며 하복부의 힘을 꾹꾹 주고 있었다.

땀에 젖은 몸이 미끈거렸고, 새하얀 나신 위로 땀방울이 그렁그렁 맺히다가, 페니스에 찔려 음란한 몸을 크게 출렁이면 빗물처럼 흘러내린다. 마레이는 이드리엔의 머리채를 놓아주고 이제는 차오르는 사정감에 있는 그대로 이드리엔의 몸에 기대어 누워 거대한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쥔 채로 무자비하게 허리만 흔들 뿐이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오오오옷.. 오오옷.. 옷…. 가아아앗.. 가아아아앗… 아앙… 주, 주인님에게 씨뿌리기 당하면서 가아앗..!”

마레이는 꽉 끌어안아도 다 들어오지 않은 장신의 엘프의 몸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렇게 깔고 뭉개지는 연상의 여인의 나신의 자신의 것임을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에 후배위 상태로 반쯤 올라타, 사정감이 차오름에도 페니스를 빼기는커녕. 연인도 있었던 적 없는 미혼의 엘프 교수의 몸에 그대로 사정한다.

-쯔으으윽..! 쯔으으으으윽..!

“하아앙….! 싸고 있어.. 내 안에… 말도 없이… 흐으으읏…! 정액이 배, 배를 때리고 있는 게.. 흐히힛…! 히힛..!”
“이드리엔 보지 꽉 잡아당겨서.. 흐으으읏… 더, 더 싸고 싶어… 더어엇..!”

고고한 모습으로 모두를 깔보듯이 내려보던 엘프 선생이 자신 밑에 깔려서 허덕이고 있었다. 아니, 질내 사정을 당하면서 기분 좋게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무너지지도 못하고 있는 힘을 쥐어짜 쓰러지지 않은 것은 자신이 그녀의 몸에 올라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우쭐한 감정이 들 뿐이었다.

-콰륵..! 콰르르륵..! 콰르르륵..!

소변을 배출하는 것보다 더욱 거칠게. 마치 수도꼭지를 끝까지 튼 것마냥 뿜어지는 사정에 마레이는 턱을 하늘로 들어 올리며 기분 좋게 조이는 정액 변기의 구멍을 맛보고 있었고.

“아흑… 아흐흑…. 배, 배가아아앗..!”

이드리엔은 평소보다 거친 사정과. 배는 많은 사정량에 터질 것 같은 복부의 고통과 소년에게 잔뜩 봉사하고 정액까지 잔뜩 받을  있다는 사실에 발끝으로 겨우겨우 지지하고 있던 몸을 견뎌내지 못하고 그대로 문 앞에 미끄러지며 쓰러진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