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Ⅲ [라벨라 & 이드리엔](2)
“제가 만질 때는 별 반응도 없고… 아들 손에는 쉽게 질질 싸면서. 주인을 잘 알아보는 육변기라고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라벨라는 어떻게 생각해요?”
“조, 조용히 해에… 크흐으읏….”
반항적인 라벨라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심술궃은 악동처럼 웃을 뿐이었다. 이렇게 반항적인 기색을 감추지도 못하는 주제에, 아들의 자지가 한 번 쑤시면 허덕이면서 꺽꺽거리는 꼴이라니. 우스울 따름이었다.
언제쯤, 이 잘난 척, 싫은 척하는 고고한 계집년을 자신처럼 밑바닥에 떨굴 수 있을까. 이드리엔은 자신이 생각한 조교계획을 하나, 둘 점검하면서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자, 빽 보지 완성. 어때 마레이?”
“야, 야해요….”
음모가 짙은 것도 분명히 매력이 있었지만, 음모가 하나도없는, 이드리엔의 말을 빌리자면빽 보지라는 모습도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 다른 여성에게조차 함부로 몸을 보이지 못하고 자신만 이 몸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자, 이제 제모해주는 것만으로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못된 엄마에게 벌을 줘야지? 그치? 저 헤픈 보지는 잔뜩 혼내줘야지? 아들이라면?”
“응… 벌을 주고 싶어…. 엄마의 헤픈 보지에.”
마레이의 거침없는, 저급한 말이 마음에 들었는지이드리엔은 맞다며 맞장구치고, 라벨라 위에 반대로 올라타, 음모라고는 한 점도 없는 살 구멍을 두 손가락으로 열어젖힌다.
“안은 완전히 홍수네… 끈적하고 쫄깃해서.. 박으면 기분 좋겠지?”
“응… 그러니까… 이드리엔, 나...”
“아하하… 좋아요. 주인님은 엄마의 보지에 넣고 싶은 거죠? 응? 엄마 안에 넣고 싶은 거지? 마구 섹스하고 싶은 거죠? 그것도 엄마랑! 후후후후, 이 구멍은 주인님인 마레이님의 전용 구멍이니까 마음껏 사용해도 좋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주. 인. 님.”
라벨라를 당장이라도 범해도 된다는 듯이 달콤한 소리로 속삭여 오는 이드리엔. 마레이만큼 흥분한 것인지 쉴새 없이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잔뜩 녹아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짓는다. 그러면서 하얗고 길쭉한 손가락으로 라벨라의 잔뜩 젖은 구멍으로 밀어 넣고, 쯔윽 소리를 내며 손가락으로 슬그머니 벌린다.
“읏.. 읏..!”
라벨라의 신음 소리와 함께 달콤한 향기와 함께, 성인 여성의 특유의 체취와 그리고 끈적하게 물오른 여체의 페로몬이 그대로 뿜어지는 것만 같다. 라벨라는 저항할 의지는 없었지만, 부끄러운 것인지 스스로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린 채 비부에서 애액을 왈콱 토해낸다.
“그렇게 뜨겁고 단단한 물건으로 엄마 구멍에 넣으려고 하는 거죠? 엄마의 질 안에 그대로 페니스를 쑤셔 박아서 자궁안에 있는 그대로 정액을 주입해서, 자신의 아이를 엄마에게 갖게 하고 싶은 거지? 응? 엄마를, 잔뜩잔뜩 임신시키고... 그렇지? 이 못된 꼬맹이 주인님.”
마치 자신이 라벨라가 된 듯, 라벨라의 음부를 활짝 벌린채로 음란한 말을 쓰며 유혹하는 이드리엔. 뻐끔거리는 듯 움직이며 울고 있는 꽃잎에 마레이는 스스로의 페니스를 그대로 잡아 모친의 질구에 가져다 댄다.
“으응.. 엄마 질 안에 잔뜩 싸 부어서.. 아이를 가지게 하고 싶어.. 내 아이를… 으응...”
잔뜩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움켜쥔 마레이는 뚜욱뚜욱 꿀물을 떨어트리는 끈적한 살 틈으로 밀어 넣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스로 라벨라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슬그머니 들어 올리며 이제는 음모한 점 없는, 진정으로 살단지가 되어버린 협곡 속으로 페니스를 끝을 찔러 넣는다.
-찌쯔으으읍으읍..!
“으읏.. 읏..!”
“흐으으으읏… 아아앙, 마레이.. 마레이.. 안에 잔뜩 들어와서.. 으으.. 응… 아들의 자지가 잔뜩 들어오고 있어어어...”
찌극찌극, 살단지를 휘젓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맥박이 칠 때마다 크게 꿈틀거리는, 소년의 거대한 페니스가 모친의 배 안으로 잠겨 들어간다.
-찌그으으으으윽..!
“하으으으으으읏….! 읏.. 읏..!”
“엄마 보짓살 너무 기분 좋아요.. 으으응… 엄마 빽보지 잔뜩 조여서.. 좋아…!”
살단지가 이리저리 페니스를 훑으며 절묘하게 조이며 휘감기며 딱 달라붙는 감촉에 마레이는 허리를 부르르 떨며 모친의 질 안을 잔뜩 만끽한다. 이미 수십 번도 쑤시고, 또 질내사정한 자신만의 육변기였지만, 오늘따라 묘한 흥분감에 마레이는 더더욱 거칠게 허리를 밀어낸다.
“아응… 읏.. 좋아요.. 좋아… 마레이.. 내 안에.. 흐으읏… 두근거리고 있는 게. 두근두근 거려.. 으으읏.. 좋아, 좋아.. 주인님.. 주인님 좋아요…!”
방금전까지 수치심에 부르르 떨면서, 스스로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라벨라는 숨을 헐떡이며 쾌락에 겨워하고 있었다. 여전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그동안 수십번의 행위로 가르친 대로,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내지 않으며 그대로 토해낸다.
바들바들 떨리는 질을 헤집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대한 페니스. 체중을 실은 채로 그대로 꾸욱꾸욱 밀어 붙여 달아오른 육질의 주름을 밀어붙이며 그대로 자궁 입구까지 그대로 찍어 누른다.
“흐히히히.. 히이이잇…자지가.. 아들의 자지가 닿았어.. 잔뜩.. 으으읏..! 읏….!”
“어디에? 응? 어디에 닿았는데? 엄마? 내 자지가 어디에 닿았는데?”
부드러운 질감, 그러면서도 질안과 별개로 부르르 떠는 자궁의 감촉을 제대로 느끼며 마레이는 라벨라에게 대답하라는 듯이 페니스를 쭉 밀어 붙여, 라벨라의 하복부 위로 거대한 페니스의 윤곽을 드러내보인다.
“히이이잇..! 히이이이익…! 자궁에. 엄마 자궁에… 마레이 자지가 잔뜩. 잔뜩 닿아서 아아아아아아아앙..!”
메이드 복을 입고 칠칠치 못하게 허덕이는 라벨라의 모습. 평상복이나 가벼운 외출복, 아니면 알몸으로 몸을 섞을 때에도 약간의 위압감을 느끼며 행동하던 마레이였지만. 메이드 복을 입은 모친의 모습에 더이상 그런 위압감조차 느낄 수 없는 마레이는 거침없이 라벨라를 탐해나갔다.
-쯕! 쯕! 쯕! 쯕!
“벌써 가는 거야? 응? 엄마? 내 자지에 몇 번 안찔렸는데, 벌써 가버리는 거야? 응?”
“으으읏.. 으읏… 읏…! 네에… 엄마의 헤픈 보지는 아들 자지에 몇 번 찔린 것만으오.. 오오.. 가, 가버릴 것 같아아아앙...”
자궁입구의 윤곽을 페니스의 첨단으로 긁어 내려가는 거대한 페니스에 라벨라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헤프게 애액을 쭉쭉 뿜어내고 있었다. 가느다란 허리를 잔뜩 옭아매는 듯한 메이드 복도, 관성을 가지고 크게 흔들리는 유방을 저지하지 못하고 슬그머니 옷이 위로 들린다.
“으읏.. 질이 쭉쭉 딸려오는 게… 평소보다 꽉꽉 조여오는 게 빨라서 으으으...”
평소보다 더욱 빠르게 달아오른 모친의 육체에 마레이는 기쁜 듯, 흉물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페니스를 라벨라의 질안에 욱여넣었다.
“아아아아아, 마레이 자지 너무해.. 너무해에에에.. 흐히히힛..! 힛…! 아아아앙, 마레이.. 안아줘요.. 엄마를 꼭 안아줘어어…. 흐히힛.. 힛.. 힛…!”
안아달라는 듯이 손을 뻗어오는 라벨라였지만, 마레이는 온기를 그리는 모친의 요청을 응하는 대신, 골반 위를 단단히 붙잡아 계속해서 허리를 밀어붙인다.
“좋아, 좋아.. 엄마 보지 너무 좋아.. 으읏… 빨판처럼 빨아당기는 게 흐으으읏…! 좋아.. 언제나 보지를 벌리는 육변기 메이드 엄마.. 더, 더 꽉 조여봐!”
“흐히히히히힛.. 네에에에.. 더, 더조일게요.. 육변기 엄마가 꽉꽉 조일 테니까.. 흐으으읏..>! 읏..! 읏..! 흐히이잇..!
더욱 조이라는 아들의 폭거에도 라벨라는 스스로 하복부를 앞으로 높게 들어 올려, 더더욱 페니스를 받아들이기 쉽게 자세를 취한다.
-즈윽! 즈윽! 즈윽! 즈윽!
모친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듯 아스라이 잡고, 손가락이 푹 박히지만 딸려 나오는 근육과 살집이 골고루 잡힌 살덩어리의 감촉을 느끼며 마레이는 바짝 조여오기 시작한 라벨라의 질안을 헤집듯 움직인다.
거대한 페니스를 쑤셔 넣을 때마다, 배를 뚫고 나올 것 같은 거대한 윤곽에 라벨라는 발가락 끝으로 몸을 지지하며 점차 허리를 높게 들어 올린다.
“흐아아앙.. 앙 앙 아앙. 마레이.. 아앙 엄마, 엄마 보지가.. 아앙.. 그렇게 쑤시면 보지가 늘어져버려어어어엉..! 어읏…! 으히히힛.. 아아 미쳐버릴 것 같아아… 아아.. 아들 자지에 미쳐버릴 것 같아아아!”
“정액변소과 꽉꽉 조여서.. 으읏… 좋아.. 엄마도 오늘부터 정액변소야. 응, 내 전용 변소야! 으으 꾹 조여서..!”
“네에에.. 네에! 엄마의 자궁은 마레이 전용 정액변소에요. 엄마의 몸은 마레이 성욕처리 전용메이드에요! 아아아앙… 그렇게 흐흣.. 흣..!”
발가락 끝으로 간신히 하체를 지지하던 음란한 몸이 크게 위아래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박아 자궁구를 찔러 들어갈 때마다, 점프를 하듯 들썩거리는 단단한 허벅지. 마레이는 튀어 오를 것 같은 모친의 육체를 잡아 누르며 그대로 자신의 분신을 라벨라의 몸에 우겨넣는다.
분위기를 탄 것인지, 마레이는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했다. 라벨라의 허리를 잡아 이끌어 슬그머니 들어 올리고, 체중을 이용해 그대로 페니스를 우겨넣으며 C자로 구부려진 모친의 모습에 평소라면 하지 못할 그런 요청을 이어나갔다.
“읏…! 읏…! 엄마 입 벌려… 으...”
“아으읏.. 읏.. 네에에.. 네..!”
중력에 따라 움직이는 커다란 가슴의 첨단이 라벨라의 양 뺨에 닿을 것만 같았고, 무척이나 무방비하고 음란 모습의 라벨라는 아들의 요청에 입을 크게 벌리며, 침이 가득 고여 있는 스스로의 입을 내비춘다.
마레이는 정액을 모친의 자궁 안에 그대로 싸지르듯, 침을 길게 흘려보내 라벨라의 입안으로 떨궜고. 아들의 페니스에 꿰뚫린 채로 허덕이는 라벨라는 혀를 길게 내빼고 아들의 혀끝에서 흘러 내려오는 타액을 받아 마시기 위해 혀를 길게 내민다.
모친의 발목을 붙잡아 누른채로 그대로 페니스를 쑤셔 넣는 어린 소년. 이드리엔은 약간의 미약에 초장부터 달아오르기 시작한 두 모자를 보고, 슬그머니 라벨라의 한쪽 가슴을 붙잡아 쯔읍쯔읍 소리를 내며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침을 길게 늘어뜨리며 움직이는 탓에 마레이의 타액이 이드리엔의 머리와 라벨라의 하얀 몸뚱이 위로 떨어지고 있었지만, 세 사람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도 못한 채로 서로의 행위에 집중하고 있었다.
-뿌득! 뿌득! 뿌득!
체중을 싣고 페니스를 쳐박을 때마다, 자궁구에 잔뜩 뭉쳐있는 애액이 페니스에 딸려와 라벨라의 매끈한 복부로 흘러내린다. 평소보다 민감해진 것 같은 느낌에 마레이는 더더욱 모친의 질 안에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박기를 반복했다.
“아읏.. 마, 망가져어.. 엄마 보지 망가져어어.. 아아으으응..! 보지가 찢어질, 찢어.. 히이이잇... ! 힛..! 히이잇..! 아으 좋아, 좋아.. 흐으으읏… 끄둑끄둑 누르는거 너무 좋아아아..! 아앙, 살이 밀려들어 가고 있어. 흐으읏… 보지 망가져어어… 아으읏… 좋아아앙… 거칠게 박아주는 마레이 자지 좋아아앙..!”
평소라면 주변의 음모와 살 주름 째로 밀어붙일 거친 피스톤질이었지만, 털이 한점 없는 매끈한 둔덕이 그대로 짓눌려 딸려오는 모습이 라벨라의 눈에 그대로들어온다. 질구를 한참이나 헤집고 그대로 찔러 들어오는 거대한 고기방망이를 보며 라벨라는, 당장이라도 아들의 물건을 입에 물고 싶다는 듯 혀를 길게 내빼며 숨을 허덕인다.
“라벨라 엄마, 엄마 으으으… 벌써 쌀 것 같아.. 으읏..!”
“흐으읏.. 아아…. 네에.. 엄마 자궁 안에 잔뜩 싸줘요 으으응.. 아아아앗… 엄마 아기방에 잔뜩 싸줘요… 마레이의 끈적한 정액 잔뜩 부어줘.. 흐으으으응..! 아앙.. 앙, 아앙, 앙, 앙 앙앙 아앙!”
“응, 엄마 질안에.. 흐으읏.. 잔뜩, 잔뜩 싸줄게. 엄마 아기방 안에도 온몸에 잔뜩 싸줄 게 으읏…! 나, 나온다아아…!”
마레이는 라벨라의 발목을 잡은 손을 놓아버리고, 쾌락에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라벨라의 몸 위로 쓰러져 내리며 자궁구에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붙인다.
-쯔그그으으으윽..! 콰륵.. 콰르르륵.. 투으윽.. 트으읏.. 특.. 트읏…!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 손을 머리 뒤로 뻗으며 카페트를 움켜쥐는 라벨라. 그런 모친의 모습에 마레이는 그대로 라벨라의 가슴에 두 손을 뻗어 쥐어짜며, 몸을 있는 힘껏 앞으로 내밀며 농밀한 정액을 뿜어낸다.
“아앙, 마레이의 정액이 잔뜩 나오고 있어.. 흣.. 으읏.. 배, 배를 후려치듯이.. 읏.. 읏..!”
카페트를 움켜쥔 두 손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사정 중인 아들의 페니스를 더더욱 자극하며 정액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쯔으윽.. 쯔으으윽.. 쯔즉…! 쯔즈즉!
“우우, 우으으.. 엄마, 그, 그렇게 움직이면.. 흐으으읏… 읏..!”
마레이는 사정 중에 거침 없이 질을 조여오면서도 움직이는 모친의 움직임에 더더욱 큰 쾌락을 느끼며, 페니스를 삼키듯 조여오는 질 가장 안쪽을 향해 거침 없이 사정해 나갔다.
“아우.. 녹아버리는 것 같아.. 엄마 질안이 잔뜩 녹아서 흐물흐물 해지는 것 같아.. 아으으응.. 사랑해요 마레이. 마레이 마레이.. 아아으으읏..! 읏..! 읏..!”
숨을 헐떡이며, 쉴 새 없는 절정에도 허리를 흔들며 정액을뽑아내기 위해 움직이는 음란한 엄마의 모습에 마레이는 더이상 쾌락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대로 혀를 내밀고 있는 그대로의 쾌락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귀여운 표정이면.. 우음.. 쯔으읍..”
두 사람의 패륜적인 관계를 관음중이면서도, 언제 끼어들지 몰라 내심 초조해하던 이드리엔도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어린 소년 입 안에 자신의 혀를 흘려 넣으며 타액을 그대로 주입한다.
-쯔그그극! 쯔그그으으윽! 쯔으으윽!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정에 라벨라느 괴로운 듯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로 숨을 헐떡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