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69화 〉광기를 닮은 l [일리엔&이드리엔 크사크루] (5) (169/341)



〈 169화 〉광기를 닮은 l [일리엔&이드리엔 크사크루] (5)

고깃덩어리를 꼬챙이로 꽤는 듯한 소리가   없이 이어졌다.

-푹! 푹! 푹! 푹! 푹! 푹! 푹!

“하으읏.. 흐으으.. 으응.. 하앙. 아아아앙.. 주, 주인님.. 아앙,, 너, 너무 강해서.. 히이이잇… 잇… 이이이이잇.. 아으응… 아, 안돼에엥… 미, 미쳐버릴 것 같아아서.. 우으으응.. 자궁을 그렇게 쑤시면.. 아아아앙.. 조, 좋아앙… 머리가 노, 녹아버릴.. 흐으응…. 보지을 긁어내면.. 아아앙.. 가아아… 가아… 주인님.. 아아아아… 아아앙.. 질안이 녹아버리.. 으으읏… 아앙… 제, 제발.. 오으…. 오오… 오우으으으읏…! 으으으읏..!”

언니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여동생 앞에서, 언니의 허벅지를 뒤에서 안은채 들어 올리고.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는 결합부를 그대로 보인다. 거침없이 페니스를 쑤셔 박기 시작한 소년. 소파 사이에 있는 테이블 위에 두 손을 올려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일리엔.

어린 소년에게 붙잡힌 육덕진 허벅지가 쉴새 없이 흔들리며, 이어진 종아리 끝은 얼마나 힘이 들어간 것인지 잔뜩 갈라져 있었다. 그 끝에 위치한 발끝은 허공을 할퀴듯 위아래로  새 없이 까딱거린다.

가녀린  위로 쏟아지듯 부딪히는 거대한 가슴의 감촉조차도 쾌락으로 느껴질 정도로 일리엔은 정신없이 오르가즘으로 망가지고 있었다. 동생 앞에서 어떤 표정으로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혀끝으로 걸쭉한 타액을 테이블 위로 늘어뜨린다.

-찌걱! 푹! 찔끅 푹! 찔끅 푹! 찔끅!

“앙, 아앙… 좋아아아앗…! 주인님 자지.. 너무 좋아아아아아아아욧..! 또, 또 느껴져서.. 아앙… 보지가 망가져어어… 보지 망가져어어어..!”
“렌의 보지구멍 꽉꽊 조여서.. 으으읏…. 더, 더 망가뜨려 줄 테니까.. 으으응.. 응… 크흐흣…!”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한 여선생의 등을 보며 마레이는 좌승위인지, 후배위인지도 모르는 자세로 흩날리는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보며, 몸을 내던지듯이 그대로 허리를 처박는다.

-즈르륵..! 쯔극! 쯔르르륵..!

마레이가 거침없이 허리를 찔러 넣을 때마다, 말랑해야 되는 고깃방망이의 끝부분은 철처럼 단단하게 굳어, 육노예의 질벽을 헤집고, 배안쪽을 거침없이 찔러 누르며 밀어 붙이고, 살단지를 으깰 기세로 자궁을 찔러 나간다.

“아흐으응… 아아앙, 주, 주인님.. 아으으.. 비, 비비면… 자궁을 으으으응.. 아흐으응… 그렇게 누르면.. 히이이잇… 버, 버틸 수가.. 하아아아아앙… 안에 휘젓으면서 누르면.. 우으으읏… 오오오옷…! 오오옷.. 옷.. 옷.. 옷… 아아앙, 미칠 것 같아앙… 보지가.. 보지가 바보가 돼.. 아으응.. 보지가 제멋대로.. 흐으으읏…. 아앙, 또 또 가버려러어어어… 흐으으으으읏… 아응…. 보지가 자꾸 가버려… 주인님 자지가 찌를 때마다.. 오오옷.. 옷.. 오옷…. 계속, 계속 가버려서어어엇.. 아으으으..!”

도망칠 수도 없게, 그리고 페니스를 받아드리기 쉽게. 몸이 이리저리 비틀려지면서 일리엔의 하얀 얼굴이 있는 힘껏 찌그러지고, 눈물과 침이 잔뜩 섞인 액체를 턱 끝으로 뚝뚝 흘리며 음란한 얼굴을 자신에게 육욕을 느끼는 여동생에게 잔뜩 내보이고 있었다.

발가락 끝이 잔뜩 구부려지고, 펴지길 반복하면서, 일리엔은 등줄기부터 시작되는 상체를 쉴  없이 부르르 떨고,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는 것처럼 쉴 새 없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리미터를 뚫고 올라가는 관능에 허덕인다.

“아으으… 자지 좋아… 좋아…. 으옷.. 우오오오옷.. 옷.. 오오옷.. 하아으읏..!”

동생 앞에서 몇 번이나 절정에 이른 것인지 모른 일리엔은 쉴새 없이 ‘자지좋아’를 외치며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페니스가 깊게 찔러 들어올 때마다 결합부에서 물총처럼 찍! 찍! 소리를 내며 애액을 거침없이 뿜어낸다.

이미 소파와 바닥에는 애액과 정액이 잔뜩 섞인 끈적한 액상이 툭, 툭 소리를 내며 떨어지며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가득한 육향을 내뱉는다.

“아읏.. 읏.. 망가졌어.. 보지 망가졌어… 가는 게, 가느는게에에에 멈추질.. 아으응.. 멈추질 않아서.. 흐으읏… 주, 죽어.. 죽어버려어어어… 죽어어엇..!”

오르가즘이 느껴질 때마다 잔뜩 조이고, 빠득빠득 비틀리던  안이 이제는 쉴새 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줄줄 흐르다 못해 넘칠 것 같이 애액을 뿜어내는 일리엔은 더이상 테이블에 올린 두 손으로 자신의 몸을 지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엎어졌지만, 마레이는 그런 여선생의 모습에 더  흥분을 느끼는지 거침 없이 페니스를 밀어붙인다. 그러면서도 페니스에 눌리는 여린 자궁을 느낄 때마다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부드럽고 잔뜩 조이는 질안의 감촉을 만끽한다.

-푹! 찔꺽찔꺽! 푸욱! 찔꺽찔꺽! 푸우욱! 푹! 푹!

“우으읏… 일리엔… 평소보다 기분 좋게 조여서.. 쌀 것 같아.. 아으응… 정액변기니까, 일리엔은 정액변기니까  마음대로 싸도 좋지? 응? 싸도 좋지…? 으으으으읏..!”

땀으로 번들거려, 기름이라도 칠한 것처럼 매끈거리는 표면의 엉덩이를 자신보다한참이나 연하의 소년의 허벅지가 그대로 달라 붙인 채, 테이블 위에서 찔리면 찔리는 대로, 쑤시면 쑤시는 대로 몸을 비틀어가며 허덕이는 일리엔은 대답할 수 있는 정신조차 남아있지 않은지 바보처럼 신음소리를 계속해서 토해낸다.

몇 번이나 질 안을 헤집다가, 페니스의 첨단 끝에 닿는 말랑하면서도, 슬그머니  들어가는 자궁구의 감촉에 그대로 고기 방망이를 찔러. 잔뜩 벌려진 암컷 구멍 속에 페니스를 그대로 꽂아 받는다.

“오오오옷…! 옷…! 옷..! 흐아아아아아아아앙!! 아아앙! 앙! 앙!”

가느다란 턱을 앞으로 치켜드는 것으로 모잘라, 혀까지 앞으로 쭉 내밀 채로 일리엔은 동생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망이 시키는 대로 있는 힘껏 쾌락에 겨운 신음을 터트려낸다.

“정액 변기 안에 싼다.. 으으…. 동생 앞에서 잔뜩 싼다…! 쌍둥이 정액변기에 골고루 싼다아아아아..!”

사정감이 치솟자, 꽉 붙들고 있는 허벅지를 그대로 놓아버리고, 잔뜩 살집잡힌 엉덩이 살의 감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올라탄 채로, 두 손으로도 다 잡기 힘든 거대한 가슴의 양손으로 각각 하나씩 으스져라지며. 그대로 부르르 떤다.

한계를 모를 정도의 정력, 그리고 그를 뒷받침해주는 엄청난 사정량과 끝도 없이 만들어지는 정액덩어리들. 젤리처럼 두툼하고, 잔뜩 뭉쳐서 농후하다 못해 질퍽거리는 느낌의 아기씨.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바로 임신시킬 것 같은 농밀한 하얀 씨앗을 여선생의  안에 그대로 뿌려넣는다.

-콰르륵… 콰륵.. 콰르르륵!!

“옷… 오옷.. 옷… 뜨, 뜨거… 뜨거.. 아아아.. 주인님의 아기씨.. 잔뜩.. 배안에.. 배안에 잔뜩… 하으읏… 계속.. 아아아…. 자궁안이 뜨거워어….. 버, 범해지고 있어.. 주인님에게 자궁까지 범해져서.. 흐으으으...”

자궁을 후려갈기듯 거칠게 뿜어지는 정액 덩어리들의 감촉에 일리엔은 몸을 움찔움찔 떨면서도 쾌락에 겨워 일어나지도 못한 채, 잔뜩 내밀어진 혀가 힘을 잃고 축 늘어져 테이블 위에 그대로 늘러 붙는  같은 모양새가 된다.
.
혀가 꼬인 채로, 주인님이 원하는 대로. 자신을 좋아하는 동생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토해내는 일리엔. 정액이 뿌려질 때마다, 그 음란한 육체를 퍼득퍼득 떨면서 계속해서 절정에 이르는 극상의 육체.

-쯔으으윽..! 쯔으으으윽..!

테이블에 얼굴을 쳐 박은 채로, 미약에 절여진 암컷처럼 잔뜩 녹아버린 표정으로 눈앞이 새하얗게 변하다, 다시 색을 찾고, 그러다 다시 새하얗게 변하는 과정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자신의 엉덩이에 올라타 도망가지 못하게 페니스를 쳐박고, 그리고 가슴을 으스러지게 쥐면서 사정하는 어린 소년이 주는 쾌락에 허덕이는 미모의 여선생. 스스로를 정액변소라 부르면서 철저하게 조교 당한 일리엔은,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리고 테이블 위에서 축 늘어진다.

“아우으… 렌, 렌, 렌… 아으...잔뜩 조여서.. 흐으으...”

이미 의식을 잃고 그대로 엎어진 여선생의 질안에 페니스를 몇 번 헤집으면서도 자궁으로 잔뜩 부풀어 오른 자궁에서 역류하는 정액덩어리의 압력에도 개의치 않고 페니스로  틀어막은 채로 걸쭉한 정액을 또다시 쏟아붓는다.

“렌의 보지는 접착제 같아서 끈쩍하게 달라붙어서 기분 좋아… 으으응… 응..”

폭발하듯 터져 나오는 사정은 진정이 되었는지, 그대로 뿌려진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느슨해진 정액줄기에 마레이는 몸을 슬그머니 일으키며, 자신의 허벅지에 잔뜩 밀착된 여선생의 반들거리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그대로 사정을 이어나갔고.

자궁을 가득 채운 것으로 모잘라, 질까지 잔뜩 덧칠하고, 이제는 결합부 사이로 거품이 되어 밀려 나오기 시작하는 정액의 감촉에 다시 허리를 쑤셔 넣어 일리엔의 자궁 속에 정액을 다시 한번 밀어 넣는다.

”우읏.. 읏.. 읏.. 읏..!”

-쯔으으으윽..!

사정이 끝날 기미가 보이자 마레이는 망설이지 않고, 페니스를 꽉 문 채로 움직임에 따라 그대로 딸려 나올 것 같은 질의 감촉에도 그대로 빼내어 여선생의 머리와 등, 그리고 엉덩이에 마저 남은 정액을 흩뿌린다.

다만, 그 기세는 여전히 죽지 않아서 두 사람의 끈적한 교미를 보고 있던 이드리엔의 얼굴과 배에 그대로 흩뿌려진다.

“흐으으으… 좋아….. 렌? 렌? 일리엔!  기절한 거야?”

차오르는 사정을 전부 끝낸 마레이는, 수십 명에게 윤간이라도 당한 듯 정액범벅이  일리엔의 모습에 익숙한 듯 웃어 보이고, 새로운 구멍을 찾기 위해 고개를 들어올리고, 그에 딱 맞는 좋은 육변기를 발견하고 테이블 위에 걸터앉는다.

“자, 이드리엔. 렌의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청소해줘요.”

자신의 비부를 쑤신다라는 표현이 옳을 정도로 거칠게 헤집던 이드리엔은 방금전까지 친언니를 잔뜩 범한 거대한 육봉을 망설임 없이 그대로 입에 물며 수음을 이어나간다.

-쯔읍.. 쯥.. 쯔으읍..

“언니랑 나를 쑤신 자지를 빨라고 하다니.. 으음.. 쯔읍… 변태야.. 넌.. 으음… 짜… 으음… 정말이지 최악의 변태라니까.. 너는.. 흐으음~. 아직도 이렇게 딱딱하고.. 쯔읍… 하아하아.. 걸쭉한 정액이 목 안에 달라붙어서.. 쯔읍...”

잔뜩 비난하는 말이었지만, 페니스를 한 손으로 정성스레 붙잡고 귀두의 첨단부터, 페니스의 뿌리까지 핥아올리며 맛보는 이드리엔의 모습을 본다면 그저 앙탈처럼 느껴져 어린 소년의 흥분을 더 해갈 뿐이었다.

길쭉한 혀끝이 페니스의 뿌리부터 기둥 끝까지 쭉 긁어내며 애액과 정액덩어리로 번들거리는 고기 방망이를 훑는다.

“렌의 애액은 맛있어요? 이드리엔은 맨날 먹고 싶어했잖아요?”
“하아하아… 그런 걸 묻다니, 진짜  최악이야.. 으음.. 맛있어… 이렇게 귀두 끝을 핥을 때마다 움찔움찔 떠는 거 귀여워.. 후으음… 음.. 봐봐 내 입안에 이렇게 정액이 가득 차서 치아 구석구석 낀 거 보여?”

입안은 잔뜩 벌려, 검사받는 것처럼 내보이는 엘프 여선생의 모습에 마레이는 칭한 하듯, 한참이나 연상의 여성의 머리를 이리저리 헤집었지만. 무례한 어린 소년의 행동에도 고고한 엘프 여선생은 좋은  입꼬리를 슬며시 올리고 마저 페니스를 청소한다.

“아까부터 뚫어져라 보는데, 부끄러웠다구요 이드리엔…. 언니를 갖고 싶다고 했죠? 그러면.. 저거 먹어볼래요?”

이드리엔은 홀린 듯 마레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고, 쉴새 없이 뻐끔거리며 정액을 게워내는 친언니의 질구를 빤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더럽게….”

그렇게 말하면서도 이드리엔은 열중하던 페니스의 청소를 멈추고, 스스로 몸을 돌린다.

“언니의 보지를 빨라니…… 그것도 방금전에 잔뜩 사정해서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그런 보지를... 어떻게… 빨라는 거야...”

자신의 언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조심스레 벌린다.

“언니 안에 얼마나 싸지른 거야… 이렇게 끈적한.. 정액이.. 계속 흘러나오는데… 쯔읍… 쯥...”

그리고 곧장 입을 가져다 댄다. 결합부 사이에 키스를 하듯 입을 맞춘 이드리엔은 망설임 없이 그대로 친언니의 질구를 빨기 시작했고, 배덕적인 광경에 마레이는 곧장 이드리엔의 허리를 조심스레 잡아다 자신 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드리엔, 정말 야해요...그러니까 벌을 줄래요!”
“아아앙~. 언니의 보지를 빠는 나를 뒤에서 개처럼.. 흐으으응!”

-찌거거어어어억!

엉덩이를 씰룩이며 기쁜 듯 움직이는 여선생의 질 안에 아직 일리엔의 애액이 그대로 남은 페니스를 그녀의 여동생의 질구로 밀어넣는다.

“흐아아아… 아아.. 우으읏..!”

언니의 허벅지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있던 이드리엔은 커다란 엉덩이를 출렁거리며 몸을 파르르 떤다.

-즈그으윽..!

정액으로 가득찬 질안으로 페니스가 부드럽게 진입하며 곧장 끝까지 밀어올려진다.

“아읏.. 아.. 아아.. 아… 하, 한 번에… 으읏… 저, 전부… 우으으으옷…!”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에 딱 맞게 변형되어 있는 고깃구멍. 마레이는 암송아지처럼 부들부들 떠는 이드리엔의 엉덩이를 잔뜩 움켜쥐며 그대로 허리를 들어올려  자궁을 찔러 누른다.

“오옷.. 옷… 시, 싫어엉…. 버, 벌써 갈 것.. 흐읏.. 으으.. 우으읏..!”

페니스를 감싸는 고기 주름들이 이리저리 경련하기 시작했고, 거대한 가슴들이 각기 위아래로 따로 흔들리며 정액으로 더럽혀진 카페트 바닥 위를 아슬하게 쓸어올린다. 강아지가 제 주인이 온 것을 환영하듯, 이리저리 비틀리듯 떨리며 기분 좋게 분신을 감싸는 살단지.

“이드리엔.. 아우.. 좋아.. 우으.. 웃.. 좋아...”
“벌써부터.. 아앙… 너무해.. 너무해에에...”

배에 잔뜩 힘을 주며, 더더욱 질압을 높여나가며 소년의 페니스를  움켜쥐면서도 입으로는 앙탈을 부리는 비겁한 여교수의 모습에 마레이는 망설임 없이 잔뜩. 이드리엔의 살집 잡힌 모양좋은 엉덩이를 움켜쥔다.

“너무하다면서.. 이드리엔 보지 꽉.. 꽉 조여서… 으응...”

이제는 마레이도 뭐가 무엇인지 인지하지 못한 채로 육체적 향락을 만끽할 뿐이었다. 끈적이는 질 주름은 몹시 따뜻하고, 자신의 정액을 잔뜩 머금어 부드럽게 감싸온다. 곧장 움직이면 바로 사정해버릴 것 같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