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3화 〉교사 뒷편에서[필리아 더 블러드] (3)
여린 속살이 페니스를 삼켜나갈수록, 작고 하얀 배 위로 두툼한 고깃방망이의 윤곽이 그대로 떠오른다.
“필리아가 유혹한 게 잘못이에요. 이렇게 꽉꽉 기분 좋게 무는 걸 보니까 이걸 원한 거죠? 응? 으으… 너무 꽉 조이니까.. 쌀 것 같아...”
“허, 헛… 으읏… 헛소리.. 헛소리.. 아앙. 하지 마.. 하지 말라고….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 무슨 이게… 흣…! 흣..! 아앙! 그, 그렇게 안쪽을 돌리면.. 햐아아앙..!”
뭐라고 말해도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영악한 소년은 책임을 범해지는 소녀에게 전가하고 있었다. 이대로 대화가 이어지면 분명히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었기에 작고 가벼운 몸을 간단하게 들어 올리고 그대로 페니스를 자궁까지 용서없이 밀어붙였다.
“읏…! 으으읏…! 읏..! 다, 닿앗… 닿앗… 흐윽......!”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소녀의 모습에도 마레이는 죄책감 대신 더욱 큰 흥분을 느꼈다. 이미 관계를 한 번 맺었고, 반항하지 않는 소녀의 모습에 떠밀리듯 움직이고 있었지만.
지금 이 상황의 가장 큰 원흉은 싫다면서 억지로 범해지기를 반복하는 상황극을 이어나가는 라벨라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웃….. 필리아 좋아… 자지를 쭉쭉 빨아당겨서… 좋아… 필리아의 질이 딱 달라붙어서 흐으… 좋아요 크흐흣…!”
물리적으로도 전부 들어가지 못하는 페니스가 한계까지 어린 소녀의 몸 안을 가득 채우고 난 이후에야 마레이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대한 고깃방망이가 작은 소녀의 배 위에 그대로 윤곽을 들어내며 제멋대로 윤린하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원을 그리며 움직이자, 이제 막 벌어지기 시작한 결합부에서 살젓는 소리가 끈적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읏…. 읏…! 시, 싫어….! 가, 갈 것 같아.. 갈 것 같아…. 응… 으으..으응…!”
지난번 교육 때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필리아는 마레이가 시켰던 대로 절정에 다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자, 본능적으로 말을 내뱉고 있었다.
“필리아도 좋죠? 제 자지가 좋은 거죠? 저도 필리아의 조그만한 보지가 좋아요.. 꽉꽉 조여서.. 금방 사정할 것 같아.. 흐으으...”
“너, 너 가만 안 둘 거니까…. 제멋대로 한 거 꼭 앙갚음할 거니까아아...”
-쯔윽…! 쯔으윽…! 쯔으윽..!
이제는 완전히 마레이에게 매달려, 갸름한 턱을 소년의 어깨에 대고 있는 필리아의 목소리를
점점 색정적으로 변해간다. 조금씩 변해가는 그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마레이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 허리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있는 필리아의 눈가를 다시 한번 핥았다.
“필리아가 잘못한 거니까, 필리아 때문이니까.. 으으 작은 보지 기분 좋아요.”
“그,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자, 작다니… 아직.. 읏… 읏…!”
-찌걱! 찌걱!
화를 내려는 소녀의 모습에 마레이는 황급히 허리를 밀어 올렸다. 흡혈귀 아가씨는 켁-이라는 품위 없는 소리를 내며 입을 크게 벌리며 숨을 토해낸다.
“필리아가.. 나쁜 거니까… 이렇게 기분 좋은 보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무슨… 히야야양..! 말도 안 돼는.. 으읏..! 흐응…! 흐읏..! 가, 갈 것 같…..”
마레이의 목과 허리를 전신으로 꼭 끌어안은 흡혈귀 공주님은 끝없이 솟구치는 쾌락에 또다시 절정에 도달할 뻔했지만,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는 마레이의 행동에 들뜬 숨을 내쉬며 몇 번이나 호흡을 정리한다.
“필리아가 나쁜 거죠…?”
“너, 너, 너….크흣…!”
웃음기가 가득한 마레이의 검은 눈동자를 보고 필리아는 이를 꽉 깨물었다. 무슨 말을 하든 이 소년에게 통하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았다. 아니,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이대로 일방적으로 당하는 게 싫을 뿐이었다.
“응? 필리아? 응? 이렇게 작은 자궁을 꾹꾹 누르면 꽉꽉, 기분 좋게 조여오잖아요. 필리아가 나쁜 거죠? 그렇죠?”
“너, 가만두지.. 읏….! 으읏…! 그렇게 겨, 격렬하게.. 아앙, 앙, 앙, 아아앙!!”
그렇기에 마레이의 의견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었다. 고집스러운 필리아의 모습에 마레이는 필리아의 허리를 두 손으로 꽉 붙잡고 그대로 있는 힘껏 페니스를 뽑고 찔러 넣기 시작했다.
-푹! 푹! 푹! 푹!
살가죽을 뚫고 그대로 밀고 들어오는 창처럼 거대한 페니스가 어린 소녀의 질 안을 헤집고 그대로 자궁을 강타한다.
“아흣…! 주, 죽어… 주, 죽어엇…… 끄으윽…. 으읏…! 흑… 흐흣… 흣..! 흐으읏..! 주, 죽어… 죽어.. 죽어버려어어… 죽, 죽는다.. 죽는다고오…. 아으읏…! 큭…! 큭..!”
장기 내부를 밀어붙이는, 아니 장기 내부를 찍어누르는 감각에 필리아의 얼굴이 더 창백하게 물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일방적인 폭력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여린 소녀가 감당할 수 없는 종류의 행위였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했어요. 필리아의 몸 튼튼하고 꽉 조여서 괜찮죠? 네? 필리아가 음란한 게 잘못이니까. 그러니까 괜찮죠?”
“크으읏…..! 괘, 괜찮지 않으니까… 그, 그으읏… 끄윽…. 그만”
마레이의 어깨를 으스러지게 쥔 필리아였지만, 힘차게 허리를 밀어붙이는 소년의 움직임을 제지할 수는 없었다. 대련 중에 명치를 맞은 것처럼, 폐부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숨을 비명과 함께 토해내는 게 전부였다.
“읏…. 으읏… 읏..! 읏…!”
들고 박는다는 말이 어울릴까. 자신보다 한참이나 큰 여성들을 들어 올리고 마음껏 허리를 움직이는 소년에게 비슷한 또래의 소녀를 붙잡아 밀어붙여 올리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그렇기에 손쉽게 흡혈귀 공주님의 엉덩이를 단단히 틀어잡아 박아 올리는 일이 쉴 새 없이 어이진다.
-쯕…! 쯕…! 쯕…! 쯕! 쯕!
자궁을 으스러트릴 기세로 밀어 올라오는 거대한 고깃방망이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필리아의 머릿속을 채워나가고 있었다
“흣…! 흐으읏…! 하읏..! 윽..! 읏..! 으읏…!”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필리아는 끝없이 주어지는 쾌락, 그리고 배 안을 헤집는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작은 동물처럼 몸을 바르르 떨며 정신을 잃지 않도록 입술을 깨물었다.
그날 밤을 기억하며 몇 번이나 자위를 해버렸고, 그렇기에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배안을, 아니 자궁을 짓누르다 못해 꼬챙이로 꿰는 듯한 페니스의 감촉을 그대로 느끼고 있는 필리아는 기쁨인지 두려움인지 모를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자, 잘못… 잘못햇… 햇… 했으니까..! 그, 그마안…. 그마아아안….!”
입을 크게 벌리고 무어라 외치려는 필리아였지만, 입밖으로 나오는 것은 흡혈귀 아가씨의 질 안에 페니스를 쳐박고 있는 마레이만이 간신히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목소리였다. 크게 울부짖는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자신의 억지를 들어줄 때마다 참을 수 없었다. 마레이는 필리아의 은색 머리카락을 크게 쓰다듬었다.
“필리아가 잘못한 거 맞죠? 그렇죠?”
“그래, 그래.. 그러니까.. 읏.. 읏.. 읏…! 잘못했다고… 잘못했으니까.. 제발.. 제발.. 윽.. 읏…! 큿….!!!”
고개를 쉴 새 없이 끄덕이며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필리아. 마레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그전까지의 피스톤질은 장난이었던 것처럼 거침없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힛!? 힛…! 히이…! 머, 멈추는 거. 멈추는 거, 멈추는 거 아니었, 엇.. 읏…! 히이잇…!”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잔뜩 눈물이 고인 붉은 눈동자에는 불신과 절망이 잔뜩 어렸다. 처음부터, 흡혈귀 아가씨의 손목을 붙잡아 벽에 밀어붙였을 때부터 질안에 자신의 씨앗을 잔뜩 뱉어낼 생각이 가득한 마레이에게는 지금이 당연한 수순이었을 뿐이지만.
“필리아가 나쁜 거니까.. 벌이에요.. 으읏… 나올 것 같아… 필리아, 나 이제…!”
-쯕..! 즈으윽..! 쯔윽..! 쯕..!
마레이는 숨을 헐떡이며 필리아의 몸을 으스러지도록 끌어안고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바, 밖에다가.. 밖.. 밖아아앗…! 아앗..!”
거대한 고통, 그리고 그보다 큰 쾌락에 소년의 위에서 허덕이던 필리아였지만 질내 사정은 이야기가 달랐다.
“필리아 그렇게 꾹꾹 누르면서 움직이면.. 나와, 나와요… 이대로...”
“잠깐, 잠깐, 안돼, 나… 나 오늘은...으으읏..!”
필리아가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듯 제지하고 있었지만 마레이는 그녀의 애원에 굴하지 않고, 어린 소녀의 질 안에 허리를 꽉 밀어붙이며. 끈적하게 휘감기며 꽉 조여오는 질육의 감촉을 그대로 느끼며 자궁 끝에 페니스의 첨단을 꼭 가져다 대었다.
-뷰우우웃…! 븃..! 뷰우우웃..!
애액으로 넘치는 작고 좁은 구멍속에서 마레이는 그대로 페니스에서 느껴지는 사정감을 참아내지도 않고 하얀 백탁액을, 소녀의 자궁속으로 쏟아부었다.
“우으으… 필리아 질안이 더 꽉 조이고 있어… 좋아요...”
“안 되는데… 안에느는.. 우우우우…!”
하얀 발을 사랑스럽게 감싸고 있는 검은색 단화가 그대로 허공을 휘젓기 시작하는 것도 잠시, 경련이 일어난 것처럼 퍼득퍼득 거리는 가녀린 다리가 공중에서 접히며 조심스레 마레이의 허리를 감싸 안는다.
-뷰류륫…! 뷰우웃..!
“앙, 아으으….. 흐으으..”
달콤한 향이 나는 립밤으로 칠해진 소녀의 분홍색 입술 사이로 핑크빛 혀가 슬그머니 밖으로 내몰린다.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허리를 뒤로 젖히며 페니스를 더욱 깊숙이 받아들이기 위해 몸을 움직이며 쾌락의 해일 앞에 힘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필리아 꽉 조여서.. 우우우, 대단해요… 읏..!”
마레이 또한 길게 이어지는 쾌감에 더이상 버틸 수 없는 것인지, 필리아의 허리를 붙잡고 하체를 앞으로 쭉 밀어붙이고 허리를 뒤로 젖히며 계속해서 사정한다.
-뷰우우… 뷰우웃...
한 번 길을 들여놓았을 뿐, 그 누구의 침입도 허용한 적 없는 흡혈귀 공주님의 자궁 안으로 끝없이 정액을 쏟아붓는다.
“하아… 하아…. 조금만 더 쌀 테니까… 기절하면 안되요.. 우우읏..!”
“그, 그만… 더는.. 더으읏…! 더는..!”
하복부가 슬며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필리아의 허벅지가 쉴 새 없이 떨리기 시작했다. 결합부를 거대한 페니스가 꼭 틀어막고 있었지만, 슬그머니 움직이는 소년과 소녀의 행동에 애액과 잔뜩 섞인 정액 줄기가 바닥으로 쏟아진다.
“배, 배가… 더는.. 으읏…. 배가… 터져어…. 터진다고…! 터져어엇..!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 있는 흡혈귀 아가씨의 발버둥에도 마레이는 허리를 꽉 붙들고 사정을 이어나갔다.
“조금만더, 조금만더어…. “
“힛..! 힛..! 그, 그마아아아아안……! 히이잇..! 힛..!”
호스가 잠기는 듯, 사정의 끝에 점차 도달한 마레이는 그대로 필리아의 허리를 붙잡고 하체를 크게 들썩이기 시작했다. 잔뜩 부푼 배를 감당할 수 없는 흡혈귀 공주님은 작은 손으로 배를 꼭 붙든다.
“크흐흐흐흣…! 배가, 배가… 으으읏..!”
임신한 것마냥 부풀어 오르는 배, 그리고 소년의 거친 행위에 크게 흔들리는 몸에 따라 움직이는 정액으로 가득 찬 복부에 들썩일 때마다 하얗게 물드는 이성에 본능적인 움직임이었다. 괴로운 듯 몸을 비틀면서도, 끝없이 주입되는 쾌락에 필리아의 발끝이 몇 번이나 호를 그리다 곧게 뻗는다.
“아… 아… 후우… 필리아 좋았어요?”
“우으… 으… 으...”
탈탈탈. 사정이 끝난 것인지 마레이는 몇 번이나 허리를 털어내며, 정액으로 가득 찬 질 안의 감촉을 만족스럽게 감미한다.
초점을 잡지 못하는 필리아의 하얀 허벅지를 슬며시 들어 올리며, 끝까지 박아 처 넣은 페니스를뽑아낸다.
“으윽… 읏.. 읏.. 으읏…!”
길이는 물론, 두께까지 인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거대한 물건이 슬며시 빠져나오면서, 결합부 사이로를 정액 줄기가 거침없이 뿜어진다. 뒷머리를 벽에 기댄 채로 신음소리만 간간히 터트리는 필리아의 모습에 마레이는 더욱 조심스레 페니스를 뽑아내고 있었지만, 하얀 배 위로 거대한 윤곽을 그리는 고깃방망이가 빠져나가는 감촉에 필리아는 헛숨을 들이킨 것인지 작게 기침을 터트리며 옅은 신음을 내뱉는다.
“히으…. 흐으… 우으우우...”
실성했다고 하는 게 옳을까. 눈은 온통 흰자로 가득 차 꺽- 꺽- 소리를 내는 흡혈귀 아가씨였지만, 여전히 질벽은 페니스와 한 몸인냥 그대로 달라붙어있었고, 휘감기는 질벽을 몇 번이나 헤집으며 페니스를 빼내며 주름이 가득한 질 안을 이리저리 상처 내며 꽃잎 속을 빠져나온다.
“읏… 읏… 읏…!”
길쭉한 몸통부터, 첨단에 위치한 페니스의 머리까지. 정액과 애액 투성이로 번들거리는 페니스가 흡혈귀 아가씨의 몸에서 뽁. 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왔다.
여전히 한쪽 허벅지가 잔뜩 들린 채로, 필리아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페니스가 완전히 빠져나오기 직전까지도 꽉 조여오던 질구는 꽉 닫힌 채였기에 뿜어져 나오던 정액은 여전히 흡혈귀 아가씨 배 안에 그대로 들어차 있었고, 흡사 임신이라도 한 것처럼 배덕적인 자태를 뽐낸다.
“필리아? 필리아? 괜찮아요? 필리아?”
몸이 축 늘어진 흡혈귀 아가씨를 흔들어보았지만, 여전히 쾌락의 여운에 정신조차 차리지 못하고 가벼운 몸이 소년의 손짓이 이리저리 흔들린다. 겨드랑이를 붙잡힌 채 가볍게 들리는 필리아는, 숨을 쉬고 있지 않는다면 인형으로 착각할 것만 같았다.
임신한 것처럼 기형적으로 부푼 배를 본다면 분명 변태스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 주인일 것이고. 여전히 주변에는 아무런 인기척을 찾을 수 없었다. 마레이 자신은 이드리엔의 수업을 들을 시간이기에 조금은 늦어도 상관없지만 필리아의 경우는 다를 터.
몇 번이나 흔들어 깨워 보았지만 일어날 생각조차 없는 필리아의 모습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마레이가 본 것은 자신의 씨앗으로 잔뜩 부풀어 오른 소녀의 하복부였다.
“필리아…? 안 일어나면 누를 거에요? 네? 필리아?”
필리아를 깨우고 있었지만, 마레이는 속으로 그녀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있었다. 그렇기에 귓가에 조심스레 속삭이면서, 소녀의 부푼 배 위로 손을 가져대고 천천히 눌러 보았다.
“욱…!”
-쯔읏윽!
낯선 고통에 필리아가 작게 헛숨을 들이키고, 꽉 닫힌 질구가 옅게 벌려져 정액 덩어리가 좁은 입구를 통해 잔뜩 분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