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9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Ⅱ [라벨라 & 이드리엔](5)
라벨라 드 파웬. 발테르의 감찰국장은 자신의 어린 아들의 몸 위로 올라탄 채로, 절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총명하게 반짝이던 보라색 눈동자가 가득했던 눈에는 흰자위가 가득했고, 닫혀지지 못하는 입술 사이로는 끈적한 침이 쉴새 없이 흘러내리며 땀으로 덧칠이 된 몸 위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배 안을 가득 채운 정액의 충족감에 만족하며 쾌락의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었다.
“으으… 다 쌌다….”
마레이는 절정에 잠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라벨라의 모습이 익숙한 듯, 조심스레 옆으로 눕히고 그대로 페니스를 뽑아냈다. 공원 중간중간 세워져 있는 야간등의 희미한 빛이 정액이 잔뜩 들러붙은 고깃방망이를 번들거리게 한다.
“잘했어. 마레이… 응, 내 말대로 엄마를 잔뜩 범했으니까 상으로 입으로 쯉쯉 해줄게.”
이드리엔은 잘난 척 말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손은 쉴새 없이 허벅지 사이를 움직이고 있었고. 옆에서 모자 상간의 광경을 보면서 몇 번이나 절정에 달한 것인지 앉았던 자리에는 끈적한 웅덩이가 꽤나 큼지막하게 생성되어 있었다.
“그렇게 사정해놓고 아직도 딱딱하고… 이렇게.. 읍… 츄읍...”
어린 소년의 앞에 무릎을 꿇고 사타구니에 매달린 이드리엔은 망설이지도 않고, 라벨라의 애액이 범벅이 된 어린 소년의 페니스의 첨담을 입에 담는다. 희미한 가로등 빛 속에도 백금 발의 머리카락은 잔뜩 반짝이고 있었고, 펠라치오를 하면서 자위에 열중하는 것인지 마레이를 올려보지도 않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 이드리엔 능숙해지고 있어서 좋아...”
마레이의 칭찬에 기분이 좋은 듯 작게 콧소리를 내며 길게 내민 혀로 방금 사정이 끝난 요도 부분을 끈적하게 빨아 올리며, 혹시나 남은 정액이 있지나 않을까 확인한 엘프 선생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소년의 행동에도 귀두 뒷부분에 늘어붙어이는 정액을 혀로 긁어내 입안으로 옮기고 꿀꺽 삼킨다.
몇 주전까지만 해도 욕설을 내뱉던 분홍빛 입이 육봉에 길게 빨아당기고, 기다란 혀로 페니스에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혈관을 핥아내리고, 아프지 않게 이로 살짝살짝 물기 시작했다.
방금전까지 다른 여성의 질안을 정신없이 후비고, 쑤시고 사정했던 페니스를 청소하듯 핥아 올리고, 그리고 내리길 반복하면서 부드러운입술은 쉴 새 없이 어린 소년의 육봉에 키스한다.
“쯔읍…. 방금전까지 엄마를 범했던 자지를 핥게 한다니.. 정말… 나쁜 아이라니까...”
상이라면서 제멋대로 페니스를 문 주제에 이드리엔은 마레이를 혼내는 듯, 스스로의 기분에 맞춰 생각나는 말을 내뱉으며 황홀해하고 있었다. 이미 혀로 긁어내고, 또 입안으로 빨아낸 정액이 반쯤 고인 타액과 잔뜩 섞여서 페니스를 물때마다 입가 사이로 희끄무리한 액체를 흘려내고 있었다.
“그런 내 자지를 빠는 이드리엔도 나쁜 선생님이에요.. 아으으으...”
-쯥.. 쯔으읍.. 쯥.. 쯥….!
라벨라가 하던 모습을 보며 점차 따라 하기 시작한 이드리엔은 자신의 비부를 쑤시던 끈적한 손까지 끄집어내,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두 손으로 감싸안은 채 정성스레 애무하기 시작했다.
“날 이렇게 만든 게 누구인데… 책임져야지…. 그렇지? 우으음...”
언니도 나도 책임지고, 벌로 네 어미를 임신시켜서 육노예로 만들어버리게 해줄게. 이드리엔은 애써 속마음을 감추고, 음흉한 생각과는 다르게 애정이 가득 담긴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아우으…. 이드리엔도 길러줄게요. 잔뜩… 우으.. 더, 더 길게 빨아줘요 이드리엔...”
“쯔읍… 엄마도, 언니도, 그리고 나도… 츠읍.. 쯥... 잔뜩 범한 나쁜 자지는 이렇게 자주 정액을 빼줘야 되는 거니까… 쯥... 어쩔 수 없으니까...”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변명을 내뱉는 이드리엔은, 성격은 나쁘지만 묘하게 달라붙는 고양이같았다. 정액은 대부분 핥아 먹었지만, 라벨라의 애액과 자신이 타액이 잔뜩 남아있는 페니스에 얼굴을 잔뜩 부비고, 또 코를 가져다 대며 냄새를 맡으며 아직 털이 나지 않은 소년의 뿌리에 키스를 한다.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아랫배와 사타구니, 그리고 허벅지를 스쳐 지나가면서 미묘한, 그러면서 계속 느끼고 싶은 기분 좋은 감촉을 준다.
-쯥..! 츠으읍.. 츕… 츄으읍…!
몇 번이나 하복부에 키스를 퍼부은 이드리엔은 어린 소년의 귀두를 붙잡아 위로 방향을 고치고, 버섯의 뒷면을 혀끝으로 살살 긁으며 영역을 표시하듯 자신의 타액을 잔뜩 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끈적한 타액이 페니스를 타고 정액을 끝없이 만들어내는 알주머니로 흘러내려갈 쯤에야, 긴 혀를 내밀어 알주머니부터 페니스 끝까지 쉬지 않고 핥아 올려 정체를 알 수 없게 된 액체를 입안에 담고 삼켜낸다.
“어… 여기를 잡아주는게 좋은 걸까? 귀엽…. 나쁜 아이네.”
물리적으로 라벨라나 자신의 안쪽으로 싸지르는 정액이 만들어진다는 게 믿어지지 않은 알주머니를 정성스레, 그리고 아프지 않게 주의하며 쥐기를 이드리엔이 반복하자 마레이의 몸이 긴장한듯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파들.. 파들. .떨리고.. 귀엽게… 앙...”
이드리엔은 있는 힘껏 크게 벌린 입술로 힘겨워하며 소년의 페니스를 그대로 입안에 담아냈지만.
렌과 똑같은 모습으로 간만 보는 듯 움직이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이드리엔을 밀쳐냈다.
“아….? 갑자기 왜…?”
“이드리엔의 엉덩이 보지를 쓰고 싶어요. 엎드려요, 이드리엔.”
자신을 내려보는 소년의 모습에 순간 무엇인가 울컥하고 치솟는 기분이었지만. 잠시 움찔하는 가벼운 감정보다는 명령에 따르면 얼마나 기분좋을까라는 생각에 이드리엔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대로 몸을 돌리고, 개처럼 엎드리고 숏팬츠의 지퍼를 내린 채, 손을 찔러 넣어 길쭉한 손톱으로 스타킹에 상처를 내며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잘했어요 이드리엔.”
여선생의 허벅지에 대충 걸쳐진 숏팬츠를 대충 끌어 내리고, 스타킹으로 꽉 조여진 이드리엔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린 소년의 손의 감촉에 장신의 미녀는 긴장한 듯 허리를 살짝 구부렸다가 자존심이 상한 듯, 이전보다 꼿꼿이 핀다.
“귀여운 팬티를 입고 왔네요. 착해요 이드리엔.”
“쓰고 싶다고 했잖아… 빨리...”
자신이 어린 소년과 그의 모친을 조교하고있었다는 사실은 이미 이드리엔의 의식의 중심에 멀리 떨어져 버렸다. 그동안 착실하게 범해지고, 그리고 기분 좋은 쾌락을 선사하고. 그걸 부정하다가 이제는 완전히 인정해버린 여체는 어린 소년의 말에 충실히 따를 수밖에 없는 하나의 육변기나 다름이 없었다.
천성이 유약한 마레이였기에, 고집스럽게 행동하는 이드리엔에게 어울려주고 있었기에 모든 게 가능한 일이었고. 조금 더 적극적이고 배려심이 부족했다면 이미 엉망진창으로 범해지다 못해 언제든지 벌리는 육변기로 변해 있겠다만…
물론, 결과론적으로 비슷한 게 넌센스였다.
스타킹을 찢기듯 벌린 마레이는 맛있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끈팬티를 잡아당겨 풀어버리고, 움찔거리는 뒷구멍에 손가락을 천천히 구부려 넣는다.
“히이이이익…!”
몸을 젖히며, 허벅지를 바들바들 떠는 이드리엔. 싫다면 당장이라도 자신의 엉덩이 구멍을 후비는 소년의 손가락을 분질러버리고, 그대로 목을 비틀어버릴 수 있었지만. 잘 교육받은 강아지처럼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손가락을 더욱 길게 밀어 넣으며 잔뜩 주름진 구멍의 뜨끈한 온도를 한 번 즐기고. 홍수가 난 듯 제멋대로 흘러내리는 주름 사이에 있는 액체를 끌고 와 국화무늬 주변을 칠해나간다.
“으으응.. 으하아아…. 빨리...”
잔뜩 긴장한 듯, 온몸이 잔뜩 떨리고 있는 이드리엔. 잔뜩 엎드린 채, 스스로 살집 잡힌 엉덩이를 잔뜩 벌리고, 허벅지에 힘을 주어 소년에게 진상하듯 받치는 자세릴 유지하고 있었다.
“안에 깨끗해서 정말로 엉덩이 보지네요. 이드리엔도, 그렇고 일리엔도 그렇고…. 마력이라는 건 대단하네요.”
“버, 벌리지 말고….”
마레이는 엘프 여선생의 엉덩이골 사이를 붙잡고 있는 힘껏 항문을 벌리고, 그걸로 부족했는지 손가락을 밀어 넣어 그 좁은 구멍을 더욱더 강하게 벌린다. 그제서야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 이드리엔은 짐승처럼 네발로 몸을 슬며시 일으키며 간신히 몸의 무게중심을 잡았다.
“흐아아앙… 아, 아파아…. 소, 손으로는 싫어… 보, 보지 말란 말야… 안에는 부끄러워...”
거대한 젖가슴이 잔디가 잔뜩 깔린 땅바닥을 훑어 올리며, 잘 익은 사과처럼 귀가 붉게 물든다. 하얀 목덜미는 이미 식은땀으로 가득 차 있었고, 주변에는 음란한 암캐의 페르몬을 쉴 새없이 뿜어내며 어린 소년의 페니스를 바라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라벨라의 질안을 헤집던,그리고 직전에는 이드리엔의 입의 봉사를 받던 페니스가 이드리엔의 커다란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천천히 밀려들어 가기 시작했다.
“으으… 역시 엉덩이 보지는 좁아서.. 흐으..”
“하아.. 하아.. 엉덩이… 엉덩이가.. 아… 아.. 아앗….”
오랜만에 사용하는 엉덩이 구멍에 페니스를 받아드리는 것은 무리인 것인지, 이드리엔은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온몸에 힘을 주고 있었지만. 내장까지 밀려 들어올 것 같은 거대한 페니스에 제멋대로 말을 내뱉고 힘겨운 듯 숨을 들이마신다.
“우으으… 이드리엔 엉덩이 너무 조여.. 좀만 힘을 빼봐.. 이드리엔..”
너무 꽉 조여서 육단지 속으로 제대로 고깃방망이를 밀어 넣을 수 없었지만, 마레이는 저항할 생각이 가득한 엉덩이구멍 속에 용서없이 페니스를 찍어 눌렀다.
“으으… 으… 예, 예에…. 뺄 테니까.. 잠시만.. 잠시만…! 흐으으읏…!”
이드리엔은 몇 번이나 호흡을 가다듬고, 입을 닫지도 못 한 채, 타액을 줄줄 흘리면서 필사적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몸을 조심스레 흔들며 페니스를 받아드린다.
“좋아, 이대로.. 쭉…!”
-즈으으으으으윽..!
이드리엔의 가는 허리를 붙잡은 채로, 슬그머니 풀어진 괄약근의 힘에 마레이는 그대로 페니스를 끝까지 쑤셔 박았다. 육봉 위로 잔뜩 덧칠된 타액이 좁은 구멍 속으로 밀려 들어갔다가, 괄약근의 거센 저항에 그대로 페니스가 밀려 나오며 기분나쁜 물소리를 낸다.
“...아….아...”
이드리엔은 고개를 한계까지 들어 올리고, 거친 비명을 터트렸지만. 그녀의 본능적인 행동과 다르게 실질적으로 그녀의 입 밖으로 새어나오는 것은 물고기가 뻐금거리는 정도의 작은 소리일 뿐이었다.
“후… 겨우 넣었어.. 이드리엔… 으… 역시 엉덩이 구멍은 따뜻해서.. 좋아...”
가는 선과 다르게 풍만하다 못해 넘치는 엉덩이와 가슴이 거칠게 출렁거리고, 온몸에서 구슬 같은 식은 땀을 쉴 새 없이 흘려내고 있었다.
“자, 잠시만….. 너, 너무… 흐으으… 잠시만…. 하으….. 익숙해질 때까지만…. 제발...”
“이드리엔 구멍은 정액 변소라고 했었지? 응? 이드리엔? 그러니까 움직일게?”
사정하는 엘프 여선생의 모습에도, 마레이는 이드리엔의 가는 허리를 붙잡고 그대로 천천히 페니스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으읏… 이드리엔의 구멍이 딸려 들어와.. 크흐으읏!!.”
“키히힉…. 히이이익..!”
바닥에 내팽겨쳐진 물고기마냥 퍼득퍼득 거칠게 움직이는 이드리엔이었지만, 몸을 위아래로 흔들릴 뿐. 자신의 구멍이 마레이의 것임을 몸으로 각인된 이드리엔은 빼낼 생각도 못 한 채 고통을 감뇌하고만 있었다.
질주름과는 다르게 조금은 더 거칠게 페니스를 훑으면서도, 더 뜨끈한 기분 좋은 구멍. 그러면서 부드럽기는 더욱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에 마레이는 쌍둥이 엘프의 여동생의 배속을 휘젓었다.
“이드리엔, 그렇게 조이면… 흐으으...”
잔뜩 치켜든 엉덩이골 사이로는 거대한 페니스가 그대로 아날안으로 박혀 있었고. 엘프 여선생의 괄약근을 있는 힘껏움직이며 들어오면 안 될 구멍에 들어와 버린 거대한 물건을 배설하기 위해 꾸물꾸물 움직이고 있었다.
“으으, 기분 좋아… 이드리엔의 엉덩이보지는 최고야….!”
잔뜩 오무려지는, 구부려지는, 그리고 이리저리 휘젓는 아날의 안쪽 구멍의 살덩어리의 미묘한 움직임들에 마레이는 페니스를 힘차게 빼내고, 다시 찔러 넣기 시작했다. 미끈미끈한 점막의 느낌.
“흐으.. 내, 내 엉덩이 보지가? 응. 으응… 하흐으… 최고지..? 으으..? 최고지? 아흐으으읏…!”
식은 땀을 흘리는 것으로 부족했는지,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듯 흔들리는 가느다란 팔로 어떻게든 버텨내는 이드리엔. 그러면서 페니스를 잔뜩 문 채로 몸을 희미하게 힘들며 기분 좋게 페니스를 휘감는다.
“응, 응, 이드리엔 엉덩이 구멍이 좋아… 이드리엔도 엉덩이 구멍이 좋지?”
“하으읏…. 그래, 그래.. 엉덩이보지도 좋아.. 좋아아...”
만족스러운 이드리엔의 대답에 마레이는 엘프 선생의 커다란 엉덩이 살을 강하게 움켜쥐고 그대로 허리를 쉴 새 없이 흔들기 시작했다.
-쯔으… 쯔으.. 쯔윽… 쯔으윽…
뜨거운 장내 온도, 그리고 거대한 페니스에 잔뜩 묻은 장액. 그러면서 배설을 위해 만들어진 구멍 속으로 페니스를 박아넣는다는 배덕감과, 같은 자신의 정액 변소인 앞에 있는 구멍과 다른 감각을 주는 살단지.
“흐으으.. 어, 엉덩이… 녹아내릴 것 같아서..흐으...”
페니스를 길게 빼내면, 주름진 구멍 사이로 슬며시 딸려오는 핑크색 살덩어리. 이제는 고통보다 쾌락이 더 큰 것인지 이드리엔의 입에서는 요염한 신음소리가 낮고 길게 이어진다.
타버릴 것 같아. 타버릴 것 같아. 계속해서 반복되는 말을 내뱉은 이드리엔은 슬슬 마레이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스스로의 몸을 흔들었고, 어린 소년의 허벅지와 살집 가득한 엉덩이가 있는 힘것 부딪히며 팡팡 소리가 리드미컬하게 울려 퍼진다.
“이드리엔, 좋지? 응? 이드리엔? 빨리 말해봐, 얼마나 좋아?”
길게 페니스를 찔러 누를 때마다, 음액이 거침없이 흩뿌려지며 막 자라나는 잔디 위를 잔뜩 적신다.
“배 안을 꾹꾹… 눌러서.. 자지가 배를 꼬챙이로 뚫는 것처럼.. 와아아… 아아.. 흐히, 흐이.. 히이… 굉장해… 흐으으.. 하으. 배, 배 안을 휘젓어서.. 아으으.. 마레이.. 아으.. 주, 주인님.. 아, 아으.. 이, 이상해지는 게에.. 하으으...”
어린 소년에게 아날이 범해지고 있는 와중에도 이드리엔은 기쁜 듯, 그리고 기분 좋은 듯 울부짖는다.자신의 엉덩이에 페니스를 받아드리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쾌락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