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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Ⅱ [라벨라 & 이드리엔](4) (158/341)



〈 158화 〉선생님의 길들이기 Ⅱ [라벨라 & 이드리엔](4)

이드리엔이 필요한. 간절히 원하는 꼬맹이의 손가락. 말도 안 되게 쾌락을 선사해주는 소년의 손가락은 이미 다른  구멍을 헤집고 있었다. 모친의 질안에 바이브를 밀어 넣고, 잡아당기며 집중하는 마레이를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다. 방해하면 안 된다는 본능적인 반응이 그녀를 제지하고 있었다.


“엄마 분수처럼 뿜어내고 있어. 이게 그렇게 좋은 거야? 응?”

-즈윽, 즈윽, 즈윽, 즈윽.

바이브를 가볍게 집어 넣고, 잡아당길 때마다, 흙바닥 위로 수많은 물방울이 후두둑 떨어져 내린다.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 같이 라벨라의 하얀 허벅지가 후들후들 떨리고 있었지만, 스스로의 손으로 양 무릎을 잡아 억지로 버티며 서 있었다.

악다문 치아가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흰자로 가득 찬 눈동자. 밧줄로 강조된 가슴이 쉴 새 없이 출렁거린다.


“좋지? 응? 엄마? 응?”
“으옷… 옷...으읏…! 흣…! 조, 좋아앗.. 좋아앗..!”


질안에서 바이브가 빠져나오자, 거친 진동음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라벨라의 좁은 질안으로 밀려 들어가며, 방금전까지 있었던 진동음이 거짓말처럼 작아진다. 바이브를 삼키는 동시에 결합부에서 질척한 애액이 바닥으로 길게 늘어졌다.

“이런 작은 건... 별로 지? 응? 내 자지를 가지고 싶지? 엄마? 빨리, 빨리 말해줘. 응? 내 자지 가지고싶어?”
“아읏… 네에, 네에… 마레이 자지가 최고야.. 아으읏....! 가지고 싶어요. 가지고 싶어요…! 우웃.. 우우우오… 오옷..!”

아들의 손에 바이브가 질안을 헤집고 있었지만 라벨라는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는 듯이. 아니, 무엇인가 잔뜩 원한다는 듯이 이드리엔이 훑고 있는 마레이의 페니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부우우우웅….!


“아흐으으으읏…!”

마레이는 거침 없이 라벨라의 질안에 끝까지 들어간 바이브를 거칠게 뽑아냈다. 그와 동시에 라벨라의 입에서는 커다란 교성이 공원에 울려 퍼졌지만, 아쉽게도 이런 소리를 들을  있는 것은 어린 소년과  옆에서 수음을 해주고 있는 이드리엔 뿐이었다.


숨을 헐 떡이며, 결합부 사이에서 젤리덩어리 같은 정액과 바닥까지 길게 실이 이어질 것 같은 애액을 쏟으며 라벨라는 겨우겨우 숨을 내쉬고 있었다. 이미 입가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타액이 턱을 타고 흘러 바닥으로 뚜욱 뚜욱 떨어진다.


“올라타도 좋아. 엄마.”
“흣….! 네에.. 네…!”

이드리엔이 힘겹게 훑고 있는 페니스를 한 손으로 가리키며 진득하게 웃는 모습에 라벨라는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굶주린 포식자마냥 마레이에게 달려든다. 한쪽 다리를 들어 소년의 허리를 감싼다.

“마, 마레이? 자, 잠시만… 라벨라 당신, 허락도 없…. 

이드리엔의 제지 따위는 들리지 않다는 듯이, 한 손으로 벤치의 등받이를 붙잡고, 다른 한손으로 아들의 페니스를 잡아 자신의 입구를 맞춘다. 단단하게 고정된 육봉의 끝부분이 질척하게 젖어 있는 육단지의 입구를 헤집는다.


-푸…...욱…?

“아항…! 으으….으??”

배 안을 꿰뚫을 것 같은 단단한 페니스의 감촉을 기대한 라벨라였지만.

“....안되요. 마레이, 응석을 받아주면… 라벨라도 허락 없이 그러면  되는 거 알죠?”

이드리엔의 목소리가. 아니, 그녀의 손이 라벨라의 기승을 막아선다.

두근거리는  느껴지는 페니스 중간을 단단히 붙잡아, 라벨라의 거침없는 기승 위를 막아섰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결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었지만, 엘프의 선천적인 근력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

“으읏….. 알았어, 이드리엔…. 응석을 못 부리게 할게…. 엄마 넣고 싶어요? 아들 자지 잔뜩 넣고 싶어요?”
“네…! 네…! 아들의 자지! 아들의 커다란 좆을 가지고 싶어요… 이렇게 흠뻑 젖은 보지가 아들의 자지를 원하고 있어요….!!”


가느다란 허리에 비해 육중해 보이는 엉덩이가 움찔움찔 떨리고, 초록빛 수풀 사이로 갈라진 틈에서 애액이 길게 실을 만들어 떨어지고 있었다. 페니스 위로 떨어지는 질척한 액체가 가로등 빛에 반짝인다. 그리고무척이나 따뜻했다.


“아이를 낳아줄 거냐고도, 물어봐 줘야지. 임신 노예인 엄마에게. 응?”
“아읏.. 물을 테니까.. 이제.. 으읏.. 라벨라.. 응, 내 아이.. 잔뜩, 잔뜩 낳아줄 거지? 응? 아들 정액으로 잔뜩 임신해줄 거지…?”
“네에.. 네에.. 잔뜩, 잔뜩 낳아줄게요.. 계속, 계속 낳아줄 테니까.. 이제, 이제...”


라벨라의 대답에 이드리엔은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넣어도 돼. 자, 감사 인사 해야죠, 라벨라?”
“가, 감사합니다...”

감사의 인사가 끝나자, 이드리엔은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서 손을 뗐다. 라벨라는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 스커트를 하듯 그대로 천천히 앉기 시작했다. 아직 절반도 들어가지 않은 페니스에 힘겨운 것인지, 허벅지를 부들부들 떨며, 하얀 치아가 꽉 맞물린 게 분홍빛 입술 사이로 보인다.


-푸우우우우욱!!!!

“흐아아아아앙!!!”
“으으,. 엄마 보지 평소보다 더 조여서…..”

커다란 바이브를 질안에 넣은 채로였지만, 그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거대한 양물을 받아드리던 질안은 넓어지기는커녕 잔뜩 수축해 있었다.천천히 주저앉는 라벨라의 모습에 더이상 참지 못했겠는지, 소년은 그대로 모친의 허리를 붙잡아아래로 내리꽂는다.

-푸우우우우욱…!

“아, 아.. 아… 아...”


복부에 윤곽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커다란 페니스가 거침없이 밀고 올라가 자궁 끝을 짓누른다. 말도 안 되는 감각. 암컷으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쁨.

쾌락에 젖은 눈동자는 있을 없을 정도로 두 눈을 크게 떠졌다. 해일 같은 쾌락이 쏟아지자 라벨라는 참지 못하고 바보처럼 헤픈 신음소리를 반복해서 냈다. 페니스를  물고 있는 질안은 촉수처럼 꾸물거리며 페니스에게 질척이는 키스를 나눴다.

“아아아앙…. 가, 갔어…. 넣는 것만으로..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넣는 것만으로… 갔어… 갔어….”


이드리엔이 아닌, 마레이가 가르친 대로 라벨라는 절정에 도달할 떄마다 아들에게 보고를 하고 있었다. 거친 애수를 흘리는 라벨라는 몸을 부르르 떨며 사정하듯, 결합부 사이로 거칠게 애액을 뿜어냈다. 쾌락을 참을 수 없는 것인지, 그대로 마레이를 끌어안아 자신의 가슴에 파묻으며 너무나도 긴, 그리고 너무나도 간절한 쾌락의 보상에 벤치가 삐걱거릴 정도로 무릎을 떨었다.

“으으.. 엄마 너무 꽉 조여서….. 아읏…!”

스스로가 거침없이 밀어 넣는 것과 다르게. 좁은 질안을 스스로 개척해서 넓히고, 익숙하게 길들이는 작업과 다르게. 먼저 달려들어 꼼꼼하게 달라붙어 오는 질육에 마레이는 허덕이며 저도 모르게, 모친의 허리를 붙잡으며 하반신을 슬그머니 돌리고 있었다.

“하아..하아… 아, 안돼에… 너무 좋아요.. 마레이...”:


-지걱지걱찌걱찌걱

흉악스런 페니스가 우뚝 솟을 채로, 꿀단지 속을 휘젓는다.

“우으으….. 좋아… 좋아앙..”
“얼마나 좋아, 엄마?”

마레이는 자신 위에 올라탄 모친의 질안을 잔뜩 만끽하는 것으로는 부족했는지, 라벨라의 매끈한 복부를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며 그녀의 몸을 만끽하고 있었다.


“부들부들… 떨려서…. 삽입 당한 것만으로 계속, 계속 가버릴  같아서.. 아으응…. 아앙, 자궁을 꾹 누르면.. 우우읏…!”

라벨라의 허리를 붙잡아 이리저리 돌리면서 잠시 붕 뜬 그녀의 몸의 움직임에 맞춰, 페니스를 들어 올리자 낮고 긴 울음소리를 토해냈다. 부들부들 떨던 몸의 움직임이 순간적으로 멈추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마레이의 바지가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거칠게 절정을 맞이한다.

“움직여, 라벨라… 빨리.. 으읏…!”


무자비한 재촉을 가해오는 마레이의모습에 라벨라는 힘겹게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한번 몸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움직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인지, 아니면 질안을 꽉 조이라는 마레이의 말을 이행하기 위해 쾌락을 참는 것인지 몰라도 두 눈을 꽉 감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헤프게 주저앉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조금만 더 하고 싶다는 아들의 명령에 라벨라는 더이상 거절할 수도 없었다. 아들 위에 올라타 조심스레 허리를 움직이며 원을 그리며 한계까지 쌓인 절정을 겨우겨우 뒤로 미뤄두고 있다는 말이 정확할까.


-지걱…. 지걱…. 지걱...


“아읏… 좋아…. 좋아.. 라벨라 엄마.. 으읏…!”

거대한 가슴속에 파묻힌 상태로 마레이는 허리를 위아래로 슬며시 움직이며 모친의 질안을 헤집는다. 바이브를 꽉 물고 있던 질안이, 제 주인을 찾은 것에 기쁜 것인지 사방에서  조여오며 부드럽게 페니스를 훑는 감촉에 마레이는 차오르는 사정감을 참아내고 있었다.

-찰싹찰싹찰싹!


살 부딪히는 소리가 거침 없이 한밤중의 공원의 정적을 깨트린다.

“아아아… 싼다… 라벨라 엄마 보지 안에... !”


라벨라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꽉 붙잡은 채로 마레이는 마구잡이로 모친 안에 페니스를 찍어누르기 시작했다.

“좋아요.. 엄마안에, 엄마안에 마레이의 정액을 잔뜩 싸줘어어어.”

-쯔극..! 쯔극! 쯔극!쯔극! 쯔극!

스스로 허리를 요분질 치며 거칠게 움직이기시작한 라벨라의 육체를 따라, 커다란 가슴이 중력을 거스르고 제멋대로 솟구쳤다 가혹하게 떨어져 내린다.

농밀한 정액덩어리들이 그대로 솟구치는 느낌에 마레이는 주저 없이 모친의 자궁안에 자신의 씨앗 덩어리를 툭툭 뱉어내기 시작했다. 배안을 아들의 정액으로 가득 채운다는 충족감에 라벨라는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마레이를 꽉 끌어안는다.

허리를 감싸는, 정확히 말한다면 안에다 정액을 있는 힘껏 게워내 달라며 조여오는 다리가 덜덜 떨리며 커다란 가슴 사이로 마레이의 얼굴을 파묻으며, 어디에서도 채워질  없는 만족감에 라벨라가 뜨거운 숨을 길게 내뱉는다.


“엄마.. 조금만 더.. 으으...”


사정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마레이는 라벨라의 허리를 붙잡아 조금더 자신에게 잡아당기며, 기승위와 대면좌위 사이의 애매한 경계의 자세에서 그대로 페니스를 쳐올렸다.


“아아앙, 더, 더깊어… 마레이 자지.. 너무.. 아아앙…!”


아들, 아니. 주인님의 허락 없이 함부로 몸 위로 올라타지 못하는 라벨라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궁을 으깨버릴  꾹 누르고 있는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쾌락의 신음을 토해낸다.


약간의 저항감을 헤집고 그대로 페니스를 찔러 넣으며 쯔극 소리와 함께 페니스가 있는 힘껏 밀려 들어간다. 옆구리를 감싸는 허벅지가 쉴 새 없이 덜덜 떨리는 느낌에 마레이는 허리로 원을 그리며 라벨라의몸을 슬며시 들어 올리고 그대로 힘을 풀었다.


-푸우우우욱..!! 쯔으으으윽..!


살덩어리를 꼬챙이로 꿰뚫는 소리.  뒤로 이어지는 결합부 사이로 공기가 빠지며 정액덩어리와 애액이 잔뜩 엉긴 액체가 밀려 나온다.


“으흐흐흑…. 으흐… 하아.. 아하학..!”
“좋아? 응? 라벨라 엄마? 좋아?”
“아, 아, 아… 네에. 네에.. 마레이 자지가 제일 좋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들의 어깨를 붙잡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라벨라였지만, 커다란 가슴이 출렁출렁 움직이며 어린 소년의 얼굴에 부딪힌다.

“진짜로 쌀 테니까.. 전부, 전부 자궁안에 밀어 넣어줄 테니까… 우으으…!”
“하아앙… 응… 음란한 엄마의 자궁안에 마레이의 씨를 잔뜩 부어줘. 아들 자지 없으면 죽어버리는 엄마를 자지로 죽여줘. 아아앙…!”


라벨라는 고개를 들지도 못한 채로, 분위기에 휩쓸려 본심을 쉴  없이 내뱉고 있었다. 녹색머리카락이 땀에 젖어 백옥 같은 가슴과 옆구리, 그리고 어린 소년의 몸에 잔뜩 들러붙어 있었지만 그런것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고 있었다.

“아우읏…. 엄마는 내 전용 자지집이야. 그렇지? 응?”
“하아.. 기뻐, 기뻐어.. 엄마가 마레이 전용 자지집이라 기뻐.. 아 아 좋아.. 아아.. 아으읏..!”


힘껏 움직이던 라벨라의 허리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쉴 새 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춤을 추는 듯한 모습에 마레이도 아래위로 몸을 크게 움직이며 겨우겨우 몸을 일으킨 라벨라의 무게 중심을 무너뜨리며 어린 소년에게 완전히 기대듯 들어눕게 만든다.

잔뜩 부푼 유실이 더이상 흔들리지 못하고 어린 소년의 얼굴을 가득 품어낸다.


“이제 진짜로 쌀 게, 으으응..  전용 자지집안에다 쌀 테니까..!”
“하악… 싸, 싸줘. 엄마의 자궁을 가득 채워줘어어어..”


꽉꽉 조여오는 배속의 압력에 마레이는 있는 힘껏 페니스를 라벨라 안으로 밀어붙였다. 꽉 다물어진 자궁의 입구가 페니스와  새 없이 입을 맞추면서 닫혀있는 구멍 속으로 어떻게든 끼워 넣기 위해 뜨겁게 달아오른  느껴진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히이이…. 배, 배속에… 쿵쿵 울려서.. 아아, 좋아, 좋아요….”
“으으읏..! 크흐…!싼다.. 엄마 안에..! 안에..!”

엄마는커녕 적당히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이는 여성의 몸 안에 대책도 없이 아기씨를 부어버리는 형태였지만, 마레이는 라벨라를 엄마라 부르며 쉴새 없이 범할 때마다 알  없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쯔으으윽... ! 쯔으으으윽..!


“..아아, 들어와.. 마레이의 아기씨가 잔뜩 들어오고 있어… 흐으...”

경련을 일으키듯 라벨라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그대로 고정된 듯 움직임을 멈추고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씹기 좋은 위치에 푸르르 떨리고 있는 라벨라의 잘근잘근 씹으며 마레이는 쉴새 없이 사정을 이어나갓다.

“아으… 엄마의  안에 마레이으이 정액이 들어와. 들어오고 있어.. 우우우우…!”

라벨라의 자궁과 질 속을 가득 채우고, 더이상 빈공간이 없어 배가 크게 부풀다 못해, 이제는 꽉 닫힌 결합부 사이로 정액이 새어 나올 때까지 마레이는 라벨라의 자궁안에 뜨끈뜨근한 정액을 그대로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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