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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화 〉다시, 발테르 [라벨라 드 파웬](3) (123/341)



〈 123화 〉다시, 발테르 [라벨라 드 파웬](3)

쉴새 없이 마레이를 자극을 주면서 제멋대로 굴고 있는 라벨라는 오늘 밤 어떤 식으로, 아들이 자신에게 벌을 줄까 기대하고 있었다.그렇기에 더욱 대담하게 행동을 저지르고 있었고. 마레이의 수난은 끝날 리가 없었지만…..

가벼운 잡담으로 돌아간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안도의 한숨을 속으로 내쉬고, 주문한 커피를 받아들 무렵 라벨라는 다시금 마레이에게 추파를 던져온다.


“아, 이런… 커피를 좀 쏟았네... 닦아줄래?”
“괘, 괜찮아요? 누나?!”


라벨라는 누가 봐도 뻔하게 일부로 커피를 쏟았지만, 미묘한 분위기에 잠시 시선을 돌리고 있는 상태였고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는 시선의 사각에서 벌어진 일이라. 의도된 일이라는 건 라벨라를 제외한 그 누구도 몰라다.

“닦아줄래? 나는 상체를 좀 닦을 테니까...”


마레이에게 티슈를 쥐여주며 커피로 젖은 치마를 가리키자, 라벨라의 의도를 아직까지 알아차리지 못한 소년은 당연히 그렇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커피로 끈적하게 젖은 모친의 하체를닦아낸다.


치마 위를 닦으려는 손길이 닿기 직전에 라벨라는 다리를 슬그머니 더 벌리며, 치마를 허벅지까지 끌어당기며 아름다운 윤곽을 그대로 마레이에게 보인다.

“누, 누나…?”
“봐봐. 여기가 잔뜩 젖어서… 닦아줘. 손이 없어서~”

사이즈가 명백히 작아 보이는, 아니, 어느새 젖은 음부와 딱 달라붙어 그대로 모양을 보이는 팬티와 그 위로 슬그머니 가리는 낮은 데닝의 스타킹. 마레이는 슬그머니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 조심스레 커피가 묻은 허벅지를 닦아 내린다.

“좀 많이 흘렸네, 그렇지? 나도 참 덤벙 된다니까..”


칼로찔러도 피도 나올 것 같지 않다는 말이 감찰국 내에서 퍼져 있는 라벨라가 내뱉었다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말이었지만, 공국의 축제  모퉁이에서 일리엔 크사크루라는 천재마법사와 성녀가 내린 비밀스런 주문에 그녀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존재는 없었다. 그런 존재가 마레이에게 관심을 갖는 게 더 이상하겠지만.

“옆에 쪽도 잔뜩 끈적하게 젖었으니 거기도 부탁해. 아끼는 옷인데… 정말..”

옆에서 듣는다면, 커피를 쏟은 누나가 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광경이었지만.실상은 끈적하게 젖은 음부를 위로해달라고 추잡한 추파를 던지는 암캐의 유혹이었다. 사랑하는 모친. 아니, 오늘은 누나구나. 사랑하는 누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착한 마레이는 눈을 꼭 감고 몸이 전부 기억하는 라벨라의 윤곽을 따라 천천히 스타킹과 팬티 위를 티슈로 문지른다.


“응, 거기.. 거기…”


슬그머니 고개를 치켜들고 기분 좋은 음색을 내뱉는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마른침을 삼킨다. 그리고 절대로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티슈에 묻은 끈적한 액체의 감각에 맨손으로 그녀의 음부 주위를 천천히 쓸어내린다.

까끌까끌한 특유의 감촉과 함께 마이크로 팬티라 부르는 게 옳은 쪼가리에 다 가려지지 못하는 음모와 기분 좋게 조여주는 고기 구멍의 입구. 무의식중으로 매만지며, 몸이 기억하는 그대로 모친의 육단지 속으로 손가락을 꾹 눌러본다.


“아, 바, 밖인데…. 시, 싫어엉….”


귓가에 속삭이는 라벨라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라 벌떡 일어난 마레이. 방금 자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였지. 주변의 시선이 자신에게 몰려 있음을 깨닫고 다시 조심스레 자리에 앉는다.

“죄, 죄송해요.. 누나… 그게...”
“누나의 보지 만지고 싶어?”

라벨라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싫다는 말을 내뱉었다고 절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물론, 그녀가 싫을  없었고. 다만 아들을 교육(?)의 일환 중 하나였지만 끈적하게 암컷의 페르몬을 풀풀 풍기는 누나의 모습에 이성적인 생각은 마비되고 본능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조금 자리를 옮길까?”

라벨라는 무척이나 위험하게 웃고 있었다.






분명 밖에서 실컷 데이트를 즐길 두 사람의 여정은 두 시간도  되지 않아서 끝이 나버렸다. 첫 번째 이유라면 끝없이 추파를 던지는 못된 일일누나 때문이었고,  번째 이유라면 야외플레이를 극도로 기피하는 여린 소년 때문이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볼 수가 없을 정도로 높은 벽으로 둘러쌓인 마당에서 하는 건 상관없는 게 여리다고 하는 말과 과연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모친이자, 오늘은 누나가 된 라벨라의 속삭임에 마레이는 다시 별장으로 돌아와 버렸다.

하얀  베드 위에 스스로 허벅지를 벌리며 반쯤 누워 있는 극상의 미녀가 있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철저하다 못해 기가 질릴 정도로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감찰국의 마녀라고 불리는 여인.

라벨라 드 파웬으로 불리는 감찰국 마녀 앞에는 그녀의 가슴에 간신히 닿을 것 같은 어린 소년이 그녀의 하복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대고 있었다. 두 사람 다 옷을 입고 있다고 해도 눈을 의심할 광경이었지만, 라벨라는 음부를 강조하는 듯한 성인용 속옷을 입고 슬그머니 하복부를 위아래로 흔들며 소년을 유혹하듯 움직이고 있는 광경을 이제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

“흐으읏… 누, 누르면… 아우응...”


아쉽게도 누구도 볼 수 없는 비밀스런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비밀스런 두 사람의 광경. 마레이의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꾹 누르자 라벨라의 입에서 달콤한 교성이 흘러나온다.


“누나 클리토리스 잔뜩 발기해서 귀여워요….”
“그, 그런 말하면… 아앙, 네, 네가 이렇게… 우으응...”

아들이라 부르는 소년의 입으로 빨리는 걸로도 모잘라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자극된 라벨라의 클리토리스가 빨갛게 부은 채로 파르르 떨리는 모습에 마레이는 작게 감탄을 내뱉는다.

엄마라고 생각하고 했던 그동안과 다르게 누나라 부르자, 그녀의 행동이 아름답다라는 말과함께 귀엽다는 생각이 잔뜩 들었다. 중지를 세워 그대로 애액을 토해내는 라벨라의 질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자, 라벨라의 손이 의자의 손잡이를 불쌍할 정도로 꽉 움켜쥔다.


“누나의 보지 잔뜩 조여서… 손가락이 잘 안 움직이는데?”
“아아, 그, 그런 말 하면.. 싫어...부끄럽단 말이야...”

평소라면 허리를 슬그머니 흔들며 페니스를 조르는 그녀와 다르게 색다르게 다가오는 모친. 아니, 누나의 모습에 마레이는 묘한 흥분을 느꼈다. 선생님, 모친, 수녀님(성녀)와의 관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또래와 행위라면 며칠 전에 필리아와의 밤이 있었지만 그때와는 무척이나 달랐다. 흡혈을 당하고 무엇인가의 홀린  몸을 탐했기에  기억이 나지 않은 점도 있고, 첫 경험인 그녀에게 라벨라 같은 색기를 풀풀 풍기며 교태를 부리는 건 불가능했으니까.


이미 십 분 넘게 라벨라의 음부를 매만지고 탐색한 소년은 더이상 참는 것이 불가능했는지,바지를 벗어내리고 자신의 손에 매달리듯 달라붙은 누나의 포동포동한엉덩이를 붙잡아 슬며시들어 올리며주저 없이 그대로 삽입한다.

“아으으윽….! 가, 갑자기이이.. 흐윽.. 아앙...”


눈을 감아어린 소년이 주는 쾌락에 전신의 감각을 몰두하던 라벨라는 갑작스레 질을 비집고 들어오는 묵직한 페니스에 눈을 크게 뜨며 등줄기를 젖힌다. 턱을 높게 치켜들며 지지할 것이 없어 제멋대로 중력에 짓눌린 풍만한 가슴이 파르르 떨리지만, 썬 베드의손잡이를 놓치지 않고  움켜쥐어 마레이를 받아드린다.


-쯔으으윽..! 쯔으으윽…! 쯔으으으윽…!

묵직하게 밀려 들어오는 페니스가 질 안을 찔러 들어오며 애액으로 가득 찬 살단지에서 끈적한 애수를 긁어내 빈공간을 만들어내며 음탕한 소리를 만들어내지만, 질 안을 긁는 묵직한 존재감에 다시금 살단지 안에 애액을 가득 채 넣는다.

“으흐으으… 으윽.. 윽… 으읍… 읍… 흐으윽..!”

마레이의 간단한 애무에도 곧장 가버릴 것 같았지만, 십 분이나 절정을 버텨냈던 라벨라에게 자궁을 찔러 들어오는 거대한 페니스에 허벅지를덜덜 떨며 절정을 정신력으로 미뤄내고 있었다.


“누나 보지 너무 조여서.. 아으… 라벨라 누나 보지 최고야… 아우으읏..!”


-찔꺽… 찔꺽… 찔꺽…


셀 수도 없이 길을 들여놓은 모친. 아니, 누나의 끈적한 보짓살을 누비며 마레이는 허리를 움직이며 꽉 조이는 육벽을 밀어젖히며, 페니스를 자궁을 향해 밀어 붙힌다.


“그, 그런 말…. 아우… 마레이… 흐으….”


라벨라는 입술을 꽉 깨물며 계속해서 의식을 무너트릴 기세로 넘치는 쾌락을 참아내고 있었다. 사양 따위는 일절 없이 배속을 탐하는 남근이 주는 감각에 녹색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흔들며 전신에 힘을 준다.


이미 실컷 자신 전용 육단지로 만들었기에 마레이는 그녀의 상태를 곧장 알아차릴  있었고 허리를더욱 깊이 움직여 자궁을 때리며 라벨라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누나, 누나, 아으… 기분 좋지? 응? 응? 말해줘? 응? 어때? 어때? 빨리..!”
“괴, 굉장해.. 아우으응… 머리가.. 머리가 하얗게.. 하해서.. 아우으읏….! 아으응.. 아, 아앗, 앗…!”

솔직하게 말한 상으로 페니스로 라벨라의 배 안을 휘젓듯 움직이자, 허벅지를 덜덜 떨며 절정에 이르며 입을 헤프게 벌리는모친. 아니, 누나의 모습에마레이는 쉴 틈도 없이 그녀를 몰아붙인다.

“이렇게, 안에 잔뜩 섞어서 하는 게 좋지? 응? 누나?”
“아으으….. 아, 안을.. 휘젓는 거… 너무, 너무 좋아…. 아아앙. 흐으읏… 깊이.. 깊이.. 드, 들어오면.. 아우으응.. 노, 녹을  같아… 배가 녹아서… 자지에 달라붙어서.. 아아앙…제, 제발…. 저, 절정이 멈추지...히이이이익…! 자, 자궁이 눌러 붙어서… 페니스에 따라.. 아우으응…. 마레이… 아아앙, 주, 주인님.. 하아앙…!”


평소의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라벨라가 주인님이라 부르며 쾌락의 겨워하는 것에 대해 인식도 못 한 마레이는 동생의 자지를 조르는 음탕한 누나의 허리를 잡아 슬그머니 자신 쪽으로 당기며 페니스를 밀어 넣기 더 쉬운 자세로 움직인다.


“누나 구멍 너무 좋아… 착 휘감겨서.. 우으읏… 읏… 더, 더 조혀줘.. 아우으… 기분 좋아...”

이미 실컷 라벨라에게 놀림(?)을 받았고 십 분 정도 조심스레 눈치만 보며 극상의 미녀의 보지를 만지며 성욕을 조심스레 참아낸 소년에게 더이상 자제심을 바라는 건 무리였다. 현자라고 해도 가슴을 쀼륭쀼륭 흔들며 엉덩이를 움직여가며 행동 하나하나에 교태가 묻어 있는 라벨라의 모습에 자제심을 가질 수 없겠다만.

“윽…! 윽..! 으으윽…! 으으읍… 윽..! 으흑, 흐으으… 아앙… 아우으응… 으응.. 앙, 앙, 아아앙...”

라벨라는 온몸에 힘을 줘 어떻게든 버틸려고 했지만, 전력달리기를 하는 것마냥 페니스를 끝까지 밀어넣고 뽑아내기를 너무나도 빠르게 반복하는 마레이의 행위에 분홍색 입에서 쉴새 없이 신음이 터져 나온다.


하체가 슬그머니 들린 채로, 아들에게 오나홀처럼 쓰이고 있는 라벨라의 하얀 피부에 초록색 머리카락이 땀을 머금어 제멋대로 달라붙는다.

“주인님… 아아앙… 좋아.. 좋아… 마레이.. 좋아해… 아아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


허리를 흔들때마다, 커다란 가슴이 중력에 눌린 채, 방향을 잃고 쀼륭쀼륭 소리를 내며 흔들린다. 그와 동시에 하얀 나신에 맺힌 땀이 물처럼 흘러내리며 크게 소리를 지르자, 급작스레 차오르는 사정 욕구가 올라온다.


수십번 자신의 물건을 받아먹고 끼어놓고 잠이 드는  일상이 되었음에도, 언제나 꾹꾹 조여오는 누나의 명기가 절정에 이르며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오자 페니스를 무의식적으로 빼내려고 움직이지만. 끈적하고 각개의 생물처럼 꿈틀거리는 것 같은 모친의 명기가 페니스를 따라 딸려나오는 감각에 마레이는 허리를 부르르 떤다.


“아우으으…. 아...아...”


잠시 멈추자 보짓살이 살아 있는 것 마냥 페니스를 빨아당기는 감각에 마레이는 그대로 모친의 자궁에 정액을 잔뜩 내며 모친에게 자신의 침을 먹일 생각까지 스트레이트로 완성하고, 그대로 라벨라의 허리를 더 들어 올리며 그대로 쯔윽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질 정도로 허리를 움직이며 그대로 정액을 분출한다.

-쯔으으으윽…! 콰드드득…! 쯔으으으윽…!


주름을 헤집으며 자궁으로 밀고 들어오는 주인님의 페니스를 본능적으로 휘감고 육단지의 주름하나하나가 페니스를 안쪽으로 잡아당기며 정액을 자궁에 직접 주입해달라고 조르는 듯 꿈틀거리며 움직인다.


-쯔으으윽… 쯔으윽… 꾸르륵… 꾸르륵.. 꾸르륵…!

아들에게 봉사할 생각으로 가득한 주인을 따라 음탕하게움직이는  안에 요거트 같은 백탁액을 잔뜩 뿌리면서 자궁구에 페니스를 끼워맞추고 모친의 자궁안에 정자로 가득들어찬 정액을 붓고, 또다시 쏟아 넣는다.

“아우으으으…. 싸, 싸고 있어…. 주인님의 정액이 엄마의 자궁안에 가득 들어오고 있어… 아우으읏…!”
“엄마 보지 안에 쌀게… 누나 보지 안에 잔뜩 아기씨를 넣어줄게… 그래도 되지? 응? 꾹꾹 조여서…!”


자신이 사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처럼 마레이는 모친의 자궁안에 정액을 무작정 싸갈기면서 허락을 구하고 있었다.

-쯔으윽… 쯔윽… 쯔으윽…

힘이 약해진 정액 줄기가 정액으로 빵빵해지고 있는 자궁에 더욱더 쏟아진다.

“아우으… 좋아… 마레이의 아기씨 잔뜩 받고 싶어.. 아아앙… 마레이의 아이 임신해버릴  같아.. 으으읏…. 아앙...”

팔걸이에서 손을 뗀 라벨라는 손을 마레이를 향해 잔뜩 뻗어 안아 달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다. 마레이는 그녀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모친의 질안에 페니스를 잔뜩 밀어 넣은 상태로 젊은 모친의 몸 위로 쓰러진다.

결혼도 하지 않고 자신을 양자로 받아드린, 이제 아이를 가지기 적령기가 다가오는 성숙한 자궁안에 건강하고 신선한 정액을 잔뜩 쏟아붓는다.

“아우으… 마레이.. 사랑해요.. 아우으읏….!”

-찍…! 찌이익..!

마레이는 오줌을 털어버리듯 허리를 흔들며 정액을 토해내고, 자궁안에 정액을 밀어 넣겠다는 듯이 허리를 슬그머니 움직여 밀려 나오는 정액을 모친의 자궁안에 밀어 넣는다.


“누나의 배 안에 마레이의 아기가 잔뜩 있어… 아으응… 잔뜩 싸줘서 고마워… 계속, 계속 누나의 자궁에 뜨거운 정액을 싸줘… 누나가 계속계속 마레이의 아이를 낳아줄 테니까… 응?”

몸을 섞으면서 모든 걸 허락하면서도 어딘가 멀게 느껴지던 라벨라를 누나라 부르고 자칭하는 것만으로 무엇인가 마레이의 안을 간지럽히는  같았다.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누나라고 생각하자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면서 진득한 흥분을 가미한다.


“으으… 라벨라.. 엄마.. 누나.. 엄마누나….!

자궁이 빵빵하다 못해 정액이 잔뜩 흘러내릴 정도로 잔뜩 백탁액을 주입해줬음에도 만족을 모르는 극상의 살주름이 마레이의 페니스를 훑어내리며 잔뜩 발기한 육봉에 수 없이 입을 맞춘다.


“라벨라 누나.. 나, 또,  하고 싶어… 누나 자궁에 잔뜩잔뜩 아기씨를 뱉고 싶어..!”

섹스 중에는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성욕과 체력에 마레이는 라벨라의 명기가 주는 감촉에 그녀의 풍만한 몸에서 슬그머니 몸을 들어 올리며 등줄기를 부르르 떤다.

“아앙~! 마레이 자지가  누나안에 잔뜨윽…. 아우으.. 가, 가슴 누르면… 앙, 앙, 아으읏..!”


분명 기절할 때까지 이어질 섹스에 라벨라는 정액으로 가득 찬 질안에 애액이 쏟아지는  느끼며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려 몸을 지지하는 어린 소년의 행위에 다시 한번 교태를 부린다. 그러면서 거친 행위로 자신을 마구 몰아붙일 아들의 테크닉에 젖꼭지가 파르르 떨리는 느끼며, 마레이를 따라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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