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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화 〉공국의 별장에서 [이드리엔&라벨라](7) (113/341)



〈 113화 〉공국의 별장에서 [이드리엔&라벨라](7)

야하기 짝이 없는 엉덩이 틈 사이로는 두 개의 음란한 공간이 벌렁거리며 주인님이 오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정액을 질질 싸고 있어. 뒤에도 잔뜩 넣어줄 테니까. 좋지? 응? 질퍽질퍽하게 젖어서 정액을 흘리고 있는 엄마 너무 야해. 야한 엄마가 나쁜 거니까요~!”

마레이는 다시금 우악스럽게 벌린 엉덩이 구멍 사이로 얼굴을 가져다 대고 혀를 밀어 넣었다.

“으아아… 그, 그만.. 혀, 혀가들어와서 긁고 있어.. 흐흣… 흑..! 긁으면 안 돼… 거짓말.. 거짓말이양.. 아우으으응… 그, 긁지마아앗…! 하, 핥으면  돼… 빠, 빨지마아아앙….!”

침을 밀어 넣고, 입구를 긁듯이 움직이고, 안을 헤집기를 수 없이 반복했다. 원리 따위는 알지 못했지만, 배설의 기능을 잃어버린 구멍이라는 건 그저 암컷을 즐길  색다른 방법이라는 생각을 마레이였기에 마음껏 모친의 엉덩이를 즐기고 있었다.

물론, 냄새가 난다거나 이물질이 있다면 성욕 넘치는 소년도 하지 않을 터이지만, 우연치 않게도 소년이 애널섹스를 즐기는 여성들은 전부 소년이 아무런 생각없이 엉덩이 구멍을 쓸 수 있는 존재들이었다.



“하으윽… 안에, 안에.. 흐으윽… 핥고 있어… 아우으.. 안에 밀어 넣으면 안 돼… 배, 배 안을 핥으면 안 돼…. 제발.. 부끄러워,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아.. 흐아아앗..!”

쯔으읍, 찌쩍찌걱, 쯔읍, 핥짝핥짝. 음란한 혓소리가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라벨라의 허리가 부르르 떨리고,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손아귀에서 잘게 떨리는 감촉에 부끄럽다고 말하면서도, 라벨라의 엉덩이가 마레이를 향해 더욱더 내밀어지면서 더 해달라는 식으로 잔뜩 조르고 있었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붙잡아 슬며시 들어 올리며 꿀이 실처럼 늘어진 음부 주변을 가볍게 핥다가, 정액이 흘러나오는 구멍에 슬며시 핥아주었다가, 다시 방향을 바꾸어 엉덩이 구멍을 핥기를 반복했다.

“하으으읏, 두,  다 그러면 히이이잇… 안 돼에에… 마레이.. 아우.. 엄마 죽어.. 죽어.. 혀, 혀로 핥아서 가버려어어.. 제발… 아우으읏… 히이이이이이이이익…!”

마레이의 혀놀림에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쾌락을 주입당하던 라벨라의 몸이 슬며시 들리며 크게 비명을 질렀ㄹ다. 마레이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음부를 핥고 있었다.


“으음.. 맛있어… 쯔으읍… 마레이 정액… 쯥.. 쯥…!”

두 사람의 행위를 지켜보던 이드리엔은 더이상의 방치를 참을 수 없는지, 라벨라의 아래로 기어들어가 음부를 핥으며, 질에 가득 찬 정액을 빨아마시고 있었다.


“두, 두 명이 히이잇…! 아흐으읏.. 혀, 혀로 핥으면.. 두, 둘이… 히힛… 아우으… 크흐흣…!”
“좋지? 응? 엄마? 둘이 핥으니까 좋지? 솔직하게 말하면  기분 좋게 해줄 테니까. 쯔으읍… 응?”
“아으읏.. 너, 너무 좋아.. 아우으읏… 안 돼는데.. 히이이잇.. 너무 좋아서.. 으아아앙… 좋아, 좋아.. 거기 꾹 누르듯.. 히이이잇.. 너무 좋아… 으으으으아아앙..!”


라벨라와 69자세로 밑으로 내려간 이드리엔은 거침없이 라벨라의 음부를 빨고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흥분시킬 목적이라기보다는 정액이 더 많이, 빨리 나오기 때문이었지만. 라벨라는 퍼들퍼들 떨면서 몸이 앞으로 축 늘어지고 있었다.

“쯥… 엄마도 이드리엔의 보지 빨아줘, 응? 이드리엔이 불쌍하잖아? 응? 기분  좋아질 수 있으니까. 응?”
“아흑… 흐아아앗… 아, 알았어.. 하, 할 테니까.. 으아아앙..!”


라벨라는 두 개의 구멍이 동시에 개발되며 찌릿찌릿한 쾌감의 소용돌이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강제로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일리엔하고 하고 있을 때와는 다른 쾌감이 다가오고 있었다.

-쯔읍…! 쯔읍….!


쉴새 없이 빨고 핥는 소리가 이어지고 있었다. 라벨라는  젖은 이드리엔의 음부를 조심스레 핥다가,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듯 움직이는 거친 애무에 고개를  숙인 채로, 이드리엔의  음부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애액이 새어 나와 뺨을 적시고, 끈적이게 앵긴 백금색 수풀이 뺨을 긁어나갔다.


‘중고 보지, 중고 엉덩이 보지라 그런가, 곧장 반응하네, 후후후…’

자신은 마레이에게 앞뒤 처녀를 주었지만, 라벨라는 이미 누군가에게  중고다. 정말 저속하고 더러운 표현이었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다. 마레이에게 두 개를 전부 준 건 나와 언니니까. 그런 위로가 음부가 찌릿찌릿하고 적시고 있었다.


“흐이이잇…. 히이이잇… 하아.. 하아… 가아.. 가아앗.. 가아… 흐으읏..! 가아아앗..! 하아, 하아, 하아….”
“좋았어? 엄마? 응?”
“응… 좋았어…. 정말로…. 하아, 하아… 응, 무엇을… 아, 아! 자, 잠깐만… 제발 잠깐만…!”


황홀한 표정으로 누워있는 라벨라는 엉덩이를 쿡- 찌르는 두꺼운 페니스의 느낌에 상체를 벌떡 일으켰다. 고개를 돌리자, 껄떡거리는 거대한 고깃 방망이가 엉덩이 사이에 끼워진 채로 꾹 누르고 있었다.


“이제 엄마 엉덩이 보지를 쓸게, 안에 정액을 또 가득 넣어줄게. 좋지?”
“아, 앞으로..! 앞으로 해줄게, 엄마가 앞으로 정액을 받아줄 테니까 뒤, 뒤로는…!”

라벨라는 스스로가 무슨 말을 내뱉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 마레이는 땀에 절은 그녀의 등을 슬며시 쓸어내렸다. 손끝에 땀이 묻어서 흘러내렸다. 절정에 몇 번이나 달아오른 몸은 가벼운 스킨쉽에 파르르 떨며 기분 좋은 울음을 슬며시 흘려낸다.

“앞에다 해도 돼? 그러면 임신해주는 거야?”
“그, 그건… 그으으읏, 아, 안 들어간다고..! 그, 그런  들어갈 리가 없어..!”
“뒤로도 하고 싶어, 엄마. 응? 응?”

허락을 받는 모습이었지만 마레이는 이미 혈기 왕성하다 못해 폭발할 것 같은 육봉의 막대 끝을 아스라이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모친의 풍만한 엉덩이를 힘껏 벌리고 국화무늬를 향해 페니스를 슬며시 밀어 넣고 있었다.

“그, 그런 게 들어가면.. 흐으읏… 제, 제발… 망가져… 망가진다고… 주, 죽어… 응? 요, 용서해줘.. 엄마가 잘못했어.. 엄마가 뺨을 때려서 미안해.. 욕해서 미안해.. 제발.. 응?”


미약의 효과는 대단했다고 이드리엔은 생각했다. 성욕이 머리끝까지 오른 라벨라였지만 이미 몇 번이나 상황을 시뮬레이션 했던 그녀였기에 더욱 다급해 보이게, 더욱 정신 없는 것처럼 자연스레 연기하고 있었다.


“잘못 했어…?”

마레이가 움직임을 멈췄다. 라벨라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그녀는 서둘러 말을 이어나갔다.

“응, 엄마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용서해줘, 제발… 응? 그런 게 들어가면.. 들어가면..”

철벽 같은 여인도 그저한 마리의 암캐가 되어있었다. 이드리엔은 뚜껑이 닫힌 채,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유리병을 바라보며 침을 삼켰다. 그리고 슬며시 붙잡아 병을 열고 슬며시 혀를 가져다 대었다. 마레이는 모친의 애절한 부탁에 고민하는 듯, 페니스를 국화 무늬를 꾹 누르는 상태로 엉덩이를 붙잡고 있었다.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데?”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묻는 마레이의 얼굴과 전혀 대비되지 않는 흉악한 페니스가 껄떡거리고 있었다. 두근두근거리는 움직임이 느껴질 정도로 거대한페니스의 감촉에 라벨라는 덜덜 떨며 말을 이어나가는 것처럼 보였다.


“죽을 지도 몰라… 엄마 죽을 지도.. 히이이잇..!”

덜덜 떨면서 말을 하던 라벨라가 달콤한 신음을 토해냈다. 핥짝거리는 소리가 이어서 나오면서, 이드리엔의 애무가 무작정 이어지고 있었다.

“크흐흣… 마, 마레이… 차, 차라리 아, 앞으로.. 흐으응.. 응.. 으응..! 그, 그마아안….”

작은 소년에게 봉사 할때처럼 격정적인 혀 놀림에 라벨라는 아기고양이의 울음소리 같은 비명을 지르고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반항의 기미가 점점 약해지는 걸 확인한 이드리엔은 정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한 비부에서 입을 떼어냈다. 하얀 정액이 입가에 묻어있었지만, 더이상 엘프 여선생에게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읏….. 거, 거길 쥐면… 이드리엔.”

이드리엔의 손에는 마레이의 두 개의 알이 슬며시 쥐어져 있었다. 정액을 짜내듯 슬며시 주무르고, 살살 달래며 남성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중고 엉덩이 보지를 쓰더라도, 애무는 필요할 것 같은데 어때? 손가락으로  번 절정을 느끼게 해주는  좋지않을까? 중고라고 해도 그렇게 흉악한 물건이 바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마레이?”

제안하는 듯한 상냥한 말투였지만, 그 속에 담긴 저속한 말은 이상하게 마레이의 흥분을 고조시킬 뿐이었다. 거기에 알을 쥔 손을 꽉꽉 주무르면서 라벨라와 자신의 아래에서 말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다.


“응, 엄마의 중고 보지를 잘 풀어주도록 할게! 이제부터 내 자지 전용이니까!”


마레이는 활짝 웃어 보이며 더욱더 음란한 말을 내뱉었다. 정신연령이 어려진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과는 너무나 상반되서 이드리엔과 라벨라의 흥분을 더욱 고조시킬 뿐이었다. 배 안에 있는 정액줄기를 전부 흘려낼 생각인지 조수가 넘쳐나기 시작한 라벨라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그저 즐겁다는 듯이 웃으며 자신의 눈앞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잡아 슬며시 잡아 당길 뿐이었다.


“그, 그런… 흐으으으응…!”


엉덩이 구멍에 곧장 들어갈 것 같은 페니스를 빼내고, 이드리엔이 핥가지고 놀고있는 라벨라의 음부에 그대로 물건을 쑤셔 넣었다. 무어라 말을 하려던 라벨라는 몸을 덜덜 떨면서 암캐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렸다.

“중고 엉덩이 보지인데도 분홍색으로 예쁘고… 손가락으로 기쁘게 해줄게. 응?”
“으오으으오옷..! 소, 손가락.. 으응, 아, 안에… 드, 들어가고 있어… 아들의 손가락이 히으으읏…!”

소년의 손이 모친의 엉덩이 속으로 움직이고, 자그마한 중지를 길게 펼쳐 국화무늬속으로 잠겨 들어가기시작했다.


-찌붑, 찌붑, 찌붑


음부와 엉덩이 구멍을 번갈아 애무하면서 억지로 밀어넣은 애액과 침이 잔뜩 섞이는 소리가 손가락이 국화무늬의 구멍의 출입할 때마다 빠져나오고 있었다. 라벨라가 다시 한번 등을 꼿꼿이 세우고 절정에 올라 입을 헤프게 벌리며 침을주르륵 흘리고 있었다.


“응? 엄마. 말해봐, 좋지? 응? 엉덩이 보지, 아들이 중고 보지를 써줘서 좋지? 솔직하게 말해면 더,  좋게 해줄게. 응?  기분 좋게 해줄게… 응?”

기분 좋게… 라벨라의 중얼거림이 이드리엔의 귓가에 들렸다. 마레이는 듣지 못한 모양인지, 손가락을 더욱 빠르고, 거칠게 움직이며 모친의 엉덩이를 범하고 있었다. 이드리엔은 두 사람의 밀고 당기기가 이어질 것 같은 느낌에 페니스와 음부가 결합한 부위를 혀로 거칠게 핥으며 마레이의 허벅지를 가볍게 두드렸다.

“아앙, 앙, 아우으읏… 찌,찌르면서… 뒤, 뒤를.. 흐으읏…! 이, 이상해져어. 이상해져어어...”
“엄마의 중고보지도 너무 좋아.. 으읏… 내가, 뒤에도 이렇게 해줄 테니까.. 응? 응?”

아들에게 개처럼 범해지고 있는데도 라벨라는 비참함이나 모멸감 대신 명백하게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전조도 없이 삽입을 해도 기쁘게 웃으며 고통을 참아낼 그녀였지만, 특수한 연극으로 질질 끌린 억눌린 욕망이 드디어 분출할 구멍을 참고 있었다.

“아흐으읏… 흣… 앞뒤로 찌걱찌걱거려서.. 흐읏… 후, 후비면.. 찌르면서 후비면 으오오옷, 흐윽, 흑, 흐으윽, 아아앙, 거칠게, 거칠게 하면, 또, 또오오 가아, 가아아, 보지랑 엉덩이 보지가 찌릿찌릿해서, 흐으읏, 흑, 찌릿 거려서 좋아, 좋아… 또오 가아, 아들의 손이랑 자지로또 가아. 가버렷, 가아아앙. 가으으으으오옷…. 읏.. 으으… 읏…!”

마레이의 페니스가 거칠게 자궁을 자극하며, 엉덩이 구멍 사이로 손가락을 무자비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된 분홍색 속살이 소년의 중지 손가락에 농락 당하고 있었다. 휘감기는 엉덩이 살을손끝으로 긁으며 안을 넓히고 있었다.

“아우으읏, 흑, 흐으윽, 제발.. 으응, 으흐응.. 흣.. 흣…!”

제발 더 멈춰 달라는 말일까. 아니면 제발  강하게 해달라고 해야되는 말일까. 이드리엔은 쾌락에 말조차 제대로 내뱉지 못하는 라벨라를 바라보며, 페니스가출입하면서 애액을 뿜어내는 결합부에 입을 가져다 대고 혀를 열심히 움직였다.


라벨라는 엉덩이를 더욱 높게 들어 올리고, 마레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즐기라는 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두개의 구멍에서 동시에 터져 나오는 쾌락에 숨을 허덕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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