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화 〉공국의 별장에서 [이드리엔&라벨라](6)
라벨라의 울음섞인 목소리에도 마레이는 결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허리를 더더욱 강하게 흔들며 모친의 안을 찌르고 있었다. 물론, 거대한 크기의 페니스에 귀두만 간신히 들어가서 빠져나오길 반복할 뿐이었다.몇 번이나 허리를 흔들며 모친의 꿀단지를 즐기다가, 더이상 못 참겠는지, 라벨라의 배를 주먹으로 치고 페니스를 찔러 올렸다.
“큭…! 흐으으읏…! 읏..!”
한 번 출입을 하고 나서, 다시 다칠까 봐 마레이는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라벨라의 매끈한 복부 위로 페니스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고, 자궁구를 거칠게 찌르다가 순간 엇나가면, 배에 볼록하게 두꺼운 육방망이의 앞 형태가 삐져나왔다.
“주, 죽어.. 죽어어엇..! 죽어버려… 그, 그만아아안..! 제, 제발…! 히이이잇.. 힉….! 힉…! 힉…!”
-푹우우욱! 뿌욱… 푹우우욱! 뿌욱.. 푸우우욱! 뿌욱...
라벨라의 결합부가 이리저리 꿈틀거리며 움직이더니,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애액이 뿜어지듯 다시 나오고, 자궁구를 찌르거나, 그 옆을 밀어 올릴 때마다, 애액이 터져 나왔다.
-뿌우욱!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피스톤 속도가 오르자, 분무기를 마구 누르는 것마냥 애액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왔다.
“응? 엄마, 벌써 갈 것 같아? 응? 아들 자지로 갈 것 같지? 그렇지? 엄마? 응? 응?”
“하으읏…! 읏..! 그, 그만아안..! 제발.. 읏..! 읏..! 크흐흐흣..! 큿..! 큿..! 아우우우우으으응…!!”
라벨라는 제대로 된 말조차 내뱉지 못하고 거친 신음소리를 터트리다가, 땀에 젖은 육감적인 육체를 덜덜 떨다가, 흰자를 들어내며 짐승의 울음소리를 터트리며 몸을 축 늘어트렸다. 다만, 성욕으로 가득찬 어린 소년은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절정으로 기절해버린 모친의 허리를 붙잡고 몇 번 허리를 흔들다가, 풍만한 가슴을 쭙쭙 소리를 내며 빨며 발정 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으으윽, 엄마, 엄마, 라벨라, 라벨라 엄마.. 으읏.. 좋아, 좋아 으으으.. 안에다 쌀 게 싸…!”
라벨라는 이미 기절해 있었지만, 질안은 여전히 액체로 넘쳐나고,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기에 거친 페니스의 움직임에 저절로 허리를 움직이다가 엉덩이를 붙잡고 페니스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우으으으읏…!”
짐승의 울음소리와 함께, 자궁구를쭉 밀고 올리는 페니스에서느껴지는 방출감을 참지 않고 그대로 정액을 토해냈다. 부글부글 끓는 것 같은 뜨거운 정액을 아무런 주저 없이 모친의 태내로 뿜어내고 있었다.
기절한 라벨라의 몸이 움찔움찔 떨리고 있었다. 초점을 잃고, 반쯤 뒤집힌 눈이 파르르 떨리며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듯, 낮은 신음소리를 흘린다.
“엄마 안에 싸고 있어… 응, 임신시키고 있어.. 쯥… 쯥…! 크흐흐흐…!”
페니스를 떼어내지도 않은 채로, 마레이는 라벨라의 가슴을 물고 빨면서 잔뜩 키스 마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자신의 것이라는 표시이자, 애정 어린 소년의 행동에도 정신을 잃은 라벨라는 숨만 간신히 허덕이고 있었다.
윗입으로 가슴에 끈적한 침을 묻히면서, 모친의 아랫입에서는 끈적한 젤리 같은 정액을 주입하면서 마레이는 감탄이 섞인 울음소리를 한 번 더 내질렀다. 라벨라의 몸이 축 늘어져 있었지만, 작은 소년은 자신보다 키가 큰 모친의 몸을 붙잡아들어올리며 정액을 가득 주입한 채로, 페니스로 마개를 닫듯 꾹 눌렀다.
-푹..찍.
정액과 애액이 뒤섞이는 소리가 들렸다.
.”흐으으읏… 읏…! 읏..!”
공국의 수도에 위치한 언덕위에 존재하는 저택에 오직 한 방만이 불이 켜져 있었다. 허스키하면서도, 끈적한 신음소리가 웅웅 하고 울린다. 관리해주는 이들이 사는 방에 불은 꺼져있었고, 평소에 켜지지 않는 메인 룸의 불이 켜진 채로 있었다. 그곳에서 마법 학계에서 한명의 권위자로 추앙받는 마법사이자 교수, 이드리엔 크사크루는 믿기지 않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응? 엄마도 좋잖아? 이제 키스해줘? 응? 입 맞추면서 섹스해줘 응?”
실신했던 라벨라는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있었고, 두 눈을 꼭 감은채로 아들에게 범해지며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었다. 마레이는 짓꿏게 모친의 안을 긁어내고 가슴을 애무하며 그녀에게 키스를 강요하고 있었지만, 꾹 다문 입술에서는 간간히 신음만이 새어나올 뿐이었다..
“내가 해줄까…?”
그 광경에 이드리엔은 더이상 흥분할 수 없는 것처럼 두 손으로 손가락을 비부에 쑤셔 넣으며 자위에 집중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레이의 페니스가 주는 쾌락보다는 너무나 부족해서, 더 큰 자극을 달라는 듯이 큰소리를 외칠 수밖에 없었다. 모친을 범하던 마레이의 페니스가 멈추는 것도 그녀의 목소리가 터져나온 직후였다.
“응? 이드리엔?”
“내가 키스해 줄까, 응?”
이드리엔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 얼굴을 파묻고 싶었다. 다만, 지금 달아오르는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말을 내뱉고 있어서, 정신은 애써 못 이기는 척 끌려가고 있었다.
“섹스하면서 키스하고 싶어. 으읏.. 꽉 조여서 좋아.. 엄마 보지 크흐흣…!”
“그럼 내 걸 쓸래…? 응? 응? 선생님의 보지 지금 진짜 질컥질컥 거려서 기분 좋을 텐데…. 키스도 진짜 잘 할 수 있는데...”
도둑고양이처럼, 마레이의 정액을 요구하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라벨라의 얼굴이 잔뜩 찌푸려졌다. 뒤에서 자위에 몰두하고 있는 이드리엔이 볼 수 없는 모습이었지만. 달라붙는 반항적이던 선생의 유혹ㄹ가에 잠시 흔들릴 뻔했지만, 엄마의 말을 참 잘 듣는 마레이는 약속한 대로 구석에 있는 가방을 가리켰다. 이드리엔은 강아지마냥 네 발로 달려가 가방을 마레이 앞에 가져다 두었고, 마레이는 가방 안에서 유리병을 꺼냈다.
“응? 도와줄 테니까. 라벨라 범하는 거 언제든 도와줄 테니까. 선생님 구멍 써볼래? 지금 정말로 기분 좋을 텐데...”
이드리엔은 광기에 젖어 있었다. 자신이 돌아보면 자해를 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말을 마구잡이로 내뱉고 있었다. 마레이와 단둘의 행위중 라벨라의 이름을 부르며 몇 번이나 사정하던 소년에게 느낀 소외감, 그리고 라벨라에게 느끼던 열등감. 아무리 자위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과 여러 감정들이 섞여서 그녀는 미쳐있었다.
“오늘 실컷해줄테니까. 우선 엄마 보지 안에 한 번만 더 싸고….”
이드리엔이 마레이의 등 뒤를 끌어안고 귓가에 야릇한 말을 마구잡이로 내뱉고 있었다. 귀를 빨고. 삽입 중에 연약한 살단지에 전부 들어가지 못한, 중간쯤 나와 있는 페니스의 줄기를 쓸어올리고 내리면서 유혹해 보았지만 마레이는 작게 웃어 보이고 유리병의 마개를 땄다.
그리고 라벨라의 몸에 뿌리고 바르듯 이리저리 묻히기 시작했다.
“그건…?”
“약이야. 일리엔을 암캐로 만든 약이야,”
약이라고? 이드리엔의 입에서 작은 중얼거름이 일렁였다. 언니에게 쓴? 스스로에게 되묻는 듯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마레이에 대한 혐오나, 언니의 대한 연민보다는 그저, 저걸 바르고 마레이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런 생각이 슬그머니 들었다.
“흣…! 흐으읏… 으응…!”
라벨라의 몸이 슬그머니 풀어지고 다리를 덜덜 떨면서페니스를 받아들이기 쉽게 완전히 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페니스를 더욱 받아들이기 위해 앞으로 다가왔다.
“아주 비싼 거야. 부작용도 없고. 조금 최음이랑 최면 효과가 있지만...”
마법이 만능이 아니듯, 세상에 이렇게 편리하기만 한 물건이 있을 리가 없었다. 있다고 해도 마레이가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마력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통할 리도 없었지만, 그쪽 관련해서 알고 있는 게 없는 이드리엔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몸이..뜨, 뜨거워.. 아우으읏… 뭐야.. 흐으응…!”
라벨라가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마레이의 페니스를 향해 슬그머니 슬그머니 엉덩이를 밀어 붙이고 있었다. 에르덴이 준 성수라 상처부위나 저주에는 효과가 좋았지만, 아무런 상처가 없다면 그냥 몸에 좋은 물일 뿐이었다. ‘신진대사에 도움이 될 거야’라는 말을 덧붙이긴 했지만.
“주, 죽을 것 같아… 흐으응…. 마레이… 마레이...”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마레이조차, 달콤한 신음 소리를 내며 애액을 왈콱 토해내는 라벨라의 모습을 보면 에르덴에게 받은 게 정말로 최음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 평소에 라벨라가 마레이의 이름을 부르며 속삭이는 목소리였지만, 허스키한 느낌이 있고 위엄있어 보이던 그녀가 이렇게 변하다니, 이드리엔에게 있어서 현실성 없는 야한 책이나 동영상에서 볼 법한 모습으로 비추어졌다.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완전히 색에 들린 목소리로 허덕이는 라벨라의 모습을 보고, 그리고 그녀에게 다가서는 마레이를 보고 이드리엔은 황급히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어린 소년의 시선에 무어라 말을 내뱉어야 되는데 아무런 말도 떠오르지 않았다.
흥분한 하체가 벌렁벌렁거리면서 페니스를 조르라고 애원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자존심이 그런 걸 허락하지 않았다. 엉덩이로 페니스를 받아드릴 때, 영혼이 타들어 가는 거대한 쾌감이 떠오르고, 손가락을 튕기자, 묶여있던 라벨라의 자세가 바뀌며 엉덩이가 내밀어졌다.
“임신시키고 성노예로 쓰려면 엉덩이도 개발 해야 되지? 감도를 볼까…?”
연약한 인간종족 특성상 엉덩이 구멍으로 페니스를 바로 받아드리는 것은 무리였다. 거기다 마레이의 거대하다 못해괴물 같은 고기방망이라면 더더욱.
자신만 소외되는 것 같은 기분에 이드리엔은 참을 수 없었다. 어차피 하루종일 허리를 흔들며여성을 범하는 넘치는 마레이의 정력을 생각하면 즐거움을 조금만 미뤄두자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자신은 입, 보지, 엉덩이 구멍으로 봉사가 가능했지만, 라벨라의 경우는 암컷 구멍 단 하나만 가능했기에, 자신의 우월함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런 삐뚤어진 생각에 즉흥스레 나온 생각이었다.
“흐으읏…!”
“뭐야? 엉덩이로도 했었어요? 라벨라씨? 마레이, 네 엄마는 엉덩이로도 섹스를 하는 걸레였네.”
마레이에 의해 두 사람 다 개발되었지만, 이드리엔에게 있어 라벨라는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엉덩이를 개발당한 음란한 암캐였다. 어차피 마레이에게 두 사람이 봉사하게 될 거라면 자신이 우위에 있고 싶었다. 라벨라를 짓누르듯 깎아내릴 때마다 오싹오싹한 감정도 좋았고, 언제나 마레이에게 능욕 받던 자신이 언니처럼 아름다운 여성을 능욕한다는 생각을 하자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 언니도.
“크흐흣…. 거기는.. 읏.. 읏..!”
라벨라의 목소리에 정신이 든 이드리엔은 손가락을 하나 더 넣으며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았다. 꽉 조이면서 고무처럼 탄력이 좋은 엉덩이라 당장이라도 페니스를 받아드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자, 마레이. 엄마의 엉덩이 구멍도 한 번 조교 해보자.”
이드리엔이 제멋대로 기어오르고 있었다. 라벨라는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레이가 그녀의 하드한 요구에 따르면서 점점 변해갈 것을 생각하면 참아줄 수 있었다.
“엄마, 난 이제…!”
마레이가 큰소리로 외치면서, 곧장 라벨라의 엉덩이에 달려들었다. 극상의 엉덩이를 탐하고 싶다는 욕구와, 아까전부터 이어진 상황극에 제대로 심취해 엎드린 자세로 바닥에 묶여 있는 라벨라의 엉덩이를 꽉 끌어안았다.
”시, 싫어… 엉, 엉덩이는 흐으으..!”
라벨라의 입에서 달콤한 숨소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미약에 홀린 그녀는 엉덩이를 슬며시 들어 올리면서 마레이에게 더 해달라는 듯이 유혹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가려고 하는 의미 없는 발버둥은 마레이의 흥분을 더욱 부채질할 뿐이었다.
“엄마의 엉덩이 대단해…. 너무 야해서 엄마 잘못이니까…”
눈앞에서 흔들리는 살집이 잡혔는데도 늘어지지 않은 음란한 엉덩이를 힘껏 잡고 양손으로 주무르며 찰떡같은 감촉을 가볍게 즐겼다. 엉덩이를 받치듯 들어 올리자, 애액과 정액이 줄줄 흐르는 음부와 끈적한 액체로 잔뜩 엉킨 초록 수풀이 보였다.
“흐흐… 엄마, 엄마 엉덩이, 진짜.. 최고야...”
“아앙, 그, 그렇게주무르면 싫어.. 너, 너무 야하게 주무르면 이상해져.. 흐으응… 읏.. 읏…! 앞으로 해줄 테니까.. 엉덩이 구멍은 싫어…. 응? 엄마가 부탁할게...”
미약에 홀린 듯, 섹스를 조르는 듯하게 다정하게 타이르는 라벨라의 말이 오히려 성욕 넘치는 어린 소년의 욕망을 더욱 불태운다.
“처음에 싫다고 했지만, 이제 엄마도 좋잖아? 응? 그러니까 엉덩이 구멍도 좋게 해줄게. 내 자지로 잔뜩 넓혀서 나만 쓸 수 있게 해줄게. 그러니까 괜찮아.”
“아우으읏..! 버, 벌리면 싫어 아아아앙..!”
손가락이 슬그머니 스쳐 지나가는 감촉에 교성을 터트린 라벨라는,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는 감각에 등줄기를 쭉 피며 뒤를 돌아보려고 했지만, 갑작스레 밀고 들어오는 혀의 감촉에 색에 절어 있는 눈동자가 초점을 잡지도 못하고 흐리멍덩해지고, 축 늘어진다.
“더, 더러워.. 그, 그만아아안..!”
“일리엔이랑, 이드리엔처럼 깨끗하니까 괜찮아. 응? 엄마 분명히 마법사였잖아. 응? 같이 살면서 화장실 가는 것도 본 적 없고, 쓴 적 없지? 응? 그러니까 내가 정액변소로 써도 되지 응? 응?”
사지를 묶고 있던 촉수가 슬그머니 풀리자, 라벨라는 얼굴을 가리며 아들이 주는 쾌감에 암송아지처럼 벌벌 떨 뿐이었다. 엉덩이골 사이로 코끝을 묻고, 혀로 국화무늬의 구멍을 꾹꾹 찔러 들어오는 혀의 감각에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응, 엄마 엉덩이 맛있어. 엉덩이도 가슴처럼 탄력 있고, 계속 만지고 싶고. 엉덩이도 맛있어서 계속 빨고 싶어. 응응, 핥짝, 핥짝.”
“흐으으아앗…! 시, 싫어어엉, 그, 그마아안.. 버, 벌리지마아앙.. 흑, 흐으윽, 아아아아…! 아앙..!”
네발로 엎드린 자세로 라벨라는 숨을 겨우겨우 허덕이고 있었다. 쫙 벌려진 엉덩이 구멍 사이로 아들의 혀가 밀고 들어오자, 배안에 담아두었던 정액이 왈콱왈콱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벗어나려고 이리저리 몸을 비트는 모친의 몸을 마레이는 뒤에서 꽉 끌어안아 눌러서 고정시킨다.
“아우… 차, 차라리 앞에.. 보지에.. 보지에 해줘.. 부, 부끄러워 제발.. 아우으읏.. 보, 보지마아.. 그, 그만둬.. 그만두란 말이야..!”
라벨라의 허리를 꽉 누른 상태로, 둥글고 하얀 엉덩이를 이리저리 뭉개듯 움켜쥐고, 무자비하게 벌린 채로 마레이는 모친의 발버둥을 즐겁게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