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화 〉교회에서 벌이는 파티 [라벨라&에르덴](3)
“흐으....누나 우유 맛있어..?”
마레이의 시선을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눈웃음을 치며 내려다보는 에르덴.
“누, 누나, 이, 임신했어요...?”
“마레이의 아이라면 가지고 싶지만, 그냥 신성력 중 하나야. 그래서 누나 우유 더 먹고 싶지 않아? 애기들 꺼랑 다르게 달콤하고 맛있을 텐데... 아앙, 천천히... 난 여기 있으니까...”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젖꼭지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가슴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별로 크다고 생각하지 않은 보기 좋은 분홍색 과실에 다시금 달려든다.
“우으음.... 핥짝.... 그리고 임신 초기에는 모유가 안 나와요. 마레이. 출산 이후에나... 뭐 안 들리려나. 후훗... 그럼 나도 계속...”
라벨라는 정신없이 성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 아들의 모습에 엉덩이에 얼굴을 다시 파묻고, 빳빳하게 서 있는 페니스를 두 손으로 잡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쯔으읍, 쯔읍.쯥..... 우음... 으으음..... 꿀꺽... 쯔으읍... 쯔으으읍...
에르덴의 가슴에서, 마레이의 거대한 페니스에서, 그리고 엉덩이 구멍에서 질척한 소리가 제멋대로 흘러나와 음탕한 하모니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아아아... 너, 너무 강하게 깨물면... 아, 아파...”
비대한 젖꼭지를 꽉 깨물고, 비틀자, 입안으로 젖이 더욱 더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혀끝을 적시는 모유가 더욱더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달콤하고, 고소하면서도, 굉장히 깊은 맛이 나서 중독될 것만 같았다.
“아앗... 빠, 빨면... 너, 너무 능숙하잖아... 우으으... 아아앙...”
마레이를 끌어안고 한참 기쁜 교성을 내는 에르덴의 손이 아들의 페니스를 거칠게 훑는 라벨라의 손 바로 위로 움직인다. 갑작스레 페니스를 훑는 손이 늘자 마레이가 가슴에서 입을 떼어냈고, 에르덴은 고개를 들고 작게 신음을 터트리는 마레이에게 입을 맞춰 짙은 딮키스를 이어나갔다.
“우으으음.... 쯔읍... 쯔으읍....”
라벨라가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떻게 교육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스가 시작되자거칠게 혀를 밀고 들어와 에르덴의 입안이 자신의 것이라도 되는 ㄹ냥, 샅샅이 훑으며 혀를 끈적하게 농락하는 어린 소년의 키스에 에르덴의 가슴에서 불투명한 액체가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한다.
거기다 억지로 침을 입안에 쑤셔 박아 삼키라고 강요하는 행동에 에르덴은 몸을 부르르 떨며, 페니스를 붙잡은 손이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멍하게 있다, 육봉을 훑는 라벨라의 손길에 내쳐지듯 허공에 가만히 있었다.
“아흐으응...”
침을 주고, 에르덴의 입안에서 혀를 굴려 잘 섞은 뒤에, 다시금 빨아내고 침을 다시금 흘려내는 기묘한 테크닉에 달콤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와, 에르덴과 마레이의 입안에서 울린다.
“아...으응... 으... 히이... 우으.. 아앙...”
마레이는 슬슬 준비가 되었다는 걸 깨닫고, 에르덴에게서 입술을 떼어냈다. 다시금 키스를 해달라는 듯이 고개를 들어 올리는 그녀의 모습에 어깨를 붙잡아 내리눌러, 눕히고 허벅지에 걸쳐 있는 수녀복을 발끝으로 잡아당기면서 보지 좋은 허벅지를 들어 올려, 풍만한 엉덩이가 자신을 향하게 했다.
“벌써 끈적 거리네요. 키스 기분 좋았아요?”
“응.... 너무 대단해서.... 하으윽...!”
-즈으윽...!
마레이의 손가락이 꿀을 잔뜩 뱉어내는 에르덴의 음부 속으로 깊게 파고들어 갔다. 이미 안은 애액으로 가득 차, 손가락이 들어가는 즉시 질척한 액체가 밀려나듯 잔뜩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아앙..... 이제... 넣어줘..... 마레이...”
“어디다가요? 말해줘요.”
“우으... 심술궂기는..... 누나의 엉덩이보지에다... 넣어줘.... 우응... 그, 그만 괴롭히고... 하앙...”
모친이 뒤에서 엉덩이를 빨며 페니스를 위로해주는 손의 감촉을 느끼며 마레이는 느긋하게 에르덴의 질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허벅지를 스스로 더욱 벌리다, 애가 탔는지 두 손으로 양쪽 허벅지를 붙잡아 잔뜩 벌린 성녀의 모습에 마레이는 손이 파묻히다가 밀어내는 탄력적인 에르덴의 엉덩이를 슬쩍 들어 올려, 허리를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라벨라는 지금 상황을 몇 번 경험했던 것처럼 능숙하게 무릎으로 기어가듯, 마레이의 움직임에 맞춰 이동해 슬그머니 아들의 페니스를 놓아주고, 작은 허벅지를 붙잡아 더욱더, 엉덩이 속을 거칠게 탐해나가기 시작했다.
“자아, 넣어줄게요... 에르덴 누나.”
기대로 잔뜩 흔들리는 에르덴의 허벅지를 내리 눌러 더욱밀어젖히며, 귀두를 꽉 물고있는 있는 엉덩이 구멍의입구에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한다.
“아아, 마, 마레이... 뜨, 뜨거워..... 흐으읏.....!”
에르덴이 마레이를 향해 손을 천천히 뻗었고, 마레이는 좁은 육단지 속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그녀의 품에 안기듯 천천히 눕기 시작했다. 성녀의 두 다리가 조심스레 마레이의 허리를 끌어안기 시작했고, 삽입이 진행될수록 조여오듯자신을 향해 당기기 시작했다.
-그으윽... 즈으윽... 그으윽... 즈으으윽...
“아우으읏.... 뜨, 뜨거워..... 으우우.....”
이미 충분히 타액과 정액으로 코팅된 페니스인데도 성녀의 엉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데 빡빡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허리를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페니스를 받아드리려는 에르덴의 움직임에 페니스는 멈추지 않고 성녀의 엉덩이속으로 점차 깊게 빠져든다.
-꾸우우우욱...!
마지막까지 페니스가 밀고 들어가서야 마레이는 에르덴의 몸에 엎어졌고, 땀이 슬그머니 배어들기 시작한 여체의 가슴 사이에 얼굴이 파묻혔다. 머리를 쓰다듬는 성녀의 손길을 느끼며, 마레이는 다시금 몸을 들어 올려, 빡빡하게 조여 오는 성녀의 엉덩이 속을 마음 것 헤집기 시작했다.
“으하으응.... 우우우으읏.....!”
“아우, 너무 꽉 조이는 데....”
마레이의 음란한 투정에 에르덴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터.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엉덩이 구멍을 처음 사용할 때처럼 꽉 조여와 기분 좋은 오나홀이 되어있었다.
“자, 잠시만.... 자, 잠시만.. 배가.. 배가아... 흐아앙....”
에르덴의 커다란 젖가슴이 풀렁거리고, 반개한 입속에서 튀어나온 혀끝에 침이 아랫입술을 타고 턱으로 흘러내린다.
“휘, 휘저으면 안 돼.... 자, 잠깐만... 흐아아아.... 안에서.. 흐으으... 안에서.. 흐으윽.... 자, 자꾸.. 끄으으....”
크게 뚠 눈에서는 아픔인지, 기쁨인지 모를 눈물이 잔뜩 맺혀서 곧장 떨어질 것 같았다. 꽉 잡고 있는 엉덩이에서떨림이 느껴지고, 스스로 꽉 붙잡고 있는 에르덴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린다.
“아우, 기분 좋아.... 에르덴 누나도 좋죠? 네?”
“조, 좋아... 자, 잠시만... 히이이익...! 그, 긁으면, 긁으면 안 돼.. 자, 잠깐만... 아으으으읏....!”
마레이가 스스로 느끼기에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첫 애널플레이에도 힘들어했던 에르덴이, 일리엔과 라벨라, 그리고 이드리엔으로 단련하고 온 마레이의 테크닉에 버틸 재간이 없었다.
“좀 더 강하게조여 봐요. 기분 좋게... 배에 힘도 주고.”
“우으읏.... 으응, 배에, 배에 힘을.. 꾹.. 줄 테니까... 흐이이잇...!”
-즈으윽. 즈으으윽.
페니스를 밀어내듯이 조여오는 엉덩이 속을 천천히 휘젓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뜨거우면서도 이리저리 조여오는 부드러운 직장의 감촉에 허리를 빳빳이 세우고 천천히 당겨오자, 에르덴이 아랫배를 위로 치며 들며 암퇘지처럼 울부짖는다.
“흐이이이힛..... 안에, 그, 긁지마아아앙... 아우으으읏...! 그, 긁으며, 긁으면.. 흐히히힛...!”
“너, 너무 조이면... 크흐..... 조, 조금 살살...... 좋아요.. 그렇게... 흐읍...!”
선생님의 말을 듣는 어린아이처럼 마레이의 말에 부드럽게 몸을 맞추는 여체가 괄약근의 힘을 서서히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반 이상 들어간 페니스를 뿌리까지 엉덩이구멍 끝까지 단숨에 밀어넣자, 창으로 꿰뚫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
-푹...!
“히이이이이이이익......!”
허벅지를꽉 붙잡고 있던 손이 풀리고, 다리가 마레이를 꼭 끌어안으며 성녀의 몸둥이가 길게 출렁거렸다. 터질 듯한 가슴 위로 구슬땀이 흘러지나가고, 분홍색 젖꼭지에서는 반쯤 투명한 유액이 질질 새어 나왔다. 그러면서도 출렁이는 가슴이 서로 부딪혀 탁- 소리를 음란하게 내지른다.
“우으... 봐봐요 안에 다 들어갔어.... 에르덴 누나... 좋아요?”
“하아... 하아.... 조, 좋은데.... 자, 잠시만... 제발... 제발..... 배가, 배가.... 진짜로.. 잠시만...”
자신의 가슴에 간신히 닿을 것 같은 어린 소년에게 박혀, 조금만 봐 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을 누가 감히 성녀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깔린 채로 성녀님이 애원하는 모습에 정복감과, 이름 모를쾌감을 느끼며 마레이가 조심스레 페니스를 뒤로 빼내는 순간, 누군가가 마레이의 뒤엣서 밀치듯 올라탔다.
-푸우우욱...!!
“크흣.... 어, 엄마...?”
마레이를 뒤에서 끌어안듯, 올라탄 라벨라가 진득하게 웃고 있었다. 극상의 두 미녀 사이에 끼어버린 마레이는, 모친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랐지만,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페니스를 으깰 것같이 조여오기 시작한 에르덴에게 다시 시선이 갔다.
“아아... 아... 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귀를 기울여도 간신히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소리 없이 비명을 잔뜩 지르고 있는 에르덴의 몸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껴서 에르덴의 가슴이 잔뜩 눈앞에 들어오고 있었지만, 성녀의 몸에 올라탄 마레이와, 그 뒤로또 올라탄 라벨라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에르덴이 떨고 있었다.
“자자, 마레이. 영차, 영차. 성녀님을 빨리 범해버리고 엄마랑 같이 섹스해요. 네?”
“우으읏.... 네에....”
마치 자신이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처럼 라벨라가 마레이의 엉덩이에 음부를 붙였다가, 떼어내고. 탁- 탁- 하는 살소리가 나게 몸을 강하게 붙였다.
“하나~!”
-푹.
라벨라의 구호에 맞춰, 마레이가 에르덴의 안쪽을 향해 페니스를 밀어 넣자, 에르덴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이를 악물었다. 머리를 강하게 감싸 안았기에 억지로 성녀의 가슴에 고개를 파묻은 꼴이 되었다. 농후한 여체의 냄새를 맡기도 잠시, 까끌까끌하고, 잔뜩 젖어서 이상한 느낌을 주는 라벨라의 비부가 엉덩이를 꾹 밀어냈다.
-푸우우우욱....!!
“히이이이이이이익...!
잔뜩 긴장한 여체가 페니스가 들어오길 거부하듯, 강하게 조여 오며 막아냈고 있었지만, 마레이의, 그리고 라벨라. 두 사람의 무게가 합쳐져 내리 찍히자, 살덩이가 가로막던 방벽이 허무하게 뚫려 페니스가 안쪽을 거칠게 헤집었다.
경련하듯 몸을 크게 움찔거렸지만, 두사람의 무게에 눌려 팔다리만 허우적거리던 에르덴의 모습에 라벨라가 작게 비웃으며 입술을 핥아냈다.
“둘~”
말이 끝나자, 마레이의 허리를 끌어안고 천천히 엉덩이에 뿌리까지 들어간 페니스를 끄집어내길 도와준 뒤,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하나~ 둘~”
“흐이이잇.... 주, 죽어... 죽어어어어엇...! 히이이이이이익...!”
-찰싹찰싹, 찰싹찰싹.
마레이와 에르덴의 몸이 부딪히고, 그 위에 다시 라벨라와 마레이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경외 받는 성녀는 모자의 음란한 율동에 흰자를 가득 보이고, 혀를 내뺀 채로 좃수를 잔뜩 뿜어내, 마레이의 하체를 가득 적셔나갔다.
“어때요? 기분 좋았어요?”
몸을 부들부들 떠는 마레이의 유두를 간지럽히듯 매만지던 라벨라가 사정이 막 끝난 아들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조심스레 진득하게 웃고 있었다.
“네에.... 많이... 많이...”
“고귀한 성녀님도, 이렇게 보니 그냥 암퇘지에 불과하네요. 그렇지요? 마레이?”
라벨라의 눈에 아랫배가 잔뜩 부풀어 오른 채로, 엉덩이구멍으로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내는 성녀의 모습이 들어왔다. 마치 수십명에게 윤간당한 것처럼, 얼굴과 몸에 잔뜩 정액을 묻힌 채로 ‘가아... 또 가아...‘ 라며 바보 소리를 내며, 이전에 보였던 도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하나의 암캐가 숨을 간신히 내쉬고 있었다.
“봐봐요. 배에 정액이 가득 차서, 임산부 같네.... 후훗.... 한 번 밟아보는 게 어때요?”
“네?? 바, 밟는 건... 조금.... 그게.. 그러니까..”
라벨라의 제안에 마레이가 조금 꺼림칙한 듯, 대답을 피하고 있었다. 억지로 엄마라고 부르게 시켜서 무의식중에까지 자신을 엄마로 각인시키니, 모정에 굶주린 마레이는 라벨라의 말에 함부로 거역하지 못하고 있었다.
“으응~ 마레이, 엄마가 보고 싶은데.... 안 될까요? 엄마가 이렇게 부탁하는데.... 성녀님이 화내면 제가 억지로 시켰다고 할 테니까. 응? 응?”
“....... 네에.”
귓가에 바람을 불고, 귓바퀴를 핥으면서 뒤에서 끌어안아 페니스를 훑으며, 요도에 남은 정액을 빼주는 엄마가 세상에 어디있겠냐만은. 마레이에게 있어서 라벨라가 ‘엄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부탁하는 것은 이상하게 거절할 수가 없었다. 페니스를 훑는 모친의 손에 기분 좋은 쾌감을 느끼며, 정액으로 가득 찬 에르덴의 배에 마레이의 발이 조심스레 올려졌다.
“흐히히... 히...”
-꿀럭... 꿀럭...
살짝 발을 올려놓았을 뿐인데, 닫힐 기미가 보이며 쏟아 내리던 정액이 줄어들던 엉덩이 사이에서 다시금 정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발바닥에 닿는 질척한 정액의 느낌, 그리고 살짝 물컹하면서도 안에 근육이느껴지는 여체의 복부를 밟고 있으니 이상하게 오싹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성녀님을 정액으로 더럽혔다는배덕감.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에 느껴지는 정복감. 그리고 땀과 정액으로 매끈매끈한 복부를 발로 밟으면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짜릿한 느낌까지. 라벨라가 쥐고 흔들고 있던 페니스에서 여분의 정액이 쏟아져 다시 한번 에르덴을 더럽혔다.
“밟은 때는 조금만 더 쌔게 밟아야죠. 에잇~!”
슬쩍슬쩍 배를 누르며 몸을 떠는 마레이의 모습에 라벨라가 마레이의 두 개의 구슬을 살짝 강하게 쥐자, 놀란 듯 마레이의 발이 거칠게 에르덴의 복부를 짓눌렀다.
“아우으으으읏...! 꽈, 꽉 쥐면... 흐으읏...!”
“키야야야아아아아앙...! 아우으으으으... 키이이잇...!”
-뿌우우욱.... 뿌으으윽...! 뿌욱...! 뿍...!
마레이는 알이 쥐어지는 느낌에, 에르덴은 배설감, 그리고 동시에 복부에서 밀려오는 압력과 달아오르는 몸이 주는 쾌감에 울음을 터트렸다. 꿀렁꿀렁 소리가 나오게 정액을 뱉어내던 아누스에서는 오물을 쏟아내듯, 분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정액이 강하게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