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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화 〉자견과 주인마님 [라벨라&일리엔](9) (60/341)



〈 60화 〉자견과 주인마님 [라벨라&일리엔](9)

쿠퍼액이 그렁그렁 묻어있는 요도부 끝에 라벨라의 손이 가볍게 훑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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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에? 엄마를 그렇게 임신시키고 싶은 걸까? 아우.... 쿠퍼액이 이렇게 찐뜩찐뜩해서 손에서 끊어지지 않는 게 보여요? 아가?”


라벨라는 마레이의 페니스엣서 흘러나온 쿠퍼액을 손끝에 묻혀 마레이가 보라는 듯, 그리고 문틈에서 자신을 훔쳐보면서 비부를 문지르는 이제 곧 집에 들일 애완동물에게 보라는 듯 쿠퍼액을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에 비비어 아주 끈적한 액체를 보인다.


“우으........ 제발... 제발....”
‘아... 나라면... 나라면 당장이라도 입에 물고... 마레이를 위로해줄 텐데...’

모친에게 애를 태우듯 괴롭힘을 받는 주인님의 모습에 일리엔의 손가락이  깊숙이 파고들었다. 손끝이 질벽을 꾹꾹 누르며 찔러 들어가자, 거친 한숨을 내쉬며 절정에 이르렀고 벽에 기대어 도착적인 방안의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았다.

“이렇게 질척한 액체를 엄마 자궁에 싸고 싶어요? 이런 거라면 바로 임신하고 말 텐데?”
“네에... 네에.... 정액을 잔뜩 싸고 싶어... 엄마를 임신시키고 싶어요...”


모친이 일종의 신호를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도,  이상 참지 못한 마레이가 라벨라의 유두를 거칠게 깨물고 강하게 빨아 당겼다. 라벨라의 몸이 크게 부르르 떨리며, 마레이의 페니스를 강하게 움켜쥔 손에 힘이 점차 풀렸고 마레이는 숨을 헐떡이는모친의 뒤로 돌아 뒤에서 꼭 끌어안았다.

“아, 아가... 벌을 받는... 히이잇...!!”

정신을차린 라벨라가 무어라 마레이에게 말을 하려고 했지만, 마레이의 손이 능숙하게 녹색 수풀 속에 꿀을 토해내는 분홍 속살 속으로 들어가자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응? 엄마 보지 쓰고 싶어..... 엄마도 섹스하고 싶지? 응? 이렇게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 말이야. 손가락을 감싸서 따뜻한 질이 자지를 달라고 조르고 있는데?”
“가, 가슴이랑... 히이잇... 보지랑 동시에... 흐흣....!! 아앙, 그런 이야기하면.....”

라벨라는 콧소리가 앵앵 섞여 교태를 부리고 있었다. 저녁식탁에서 간단한 이야기를나눌  일리엔에게 보였던 지적이고 기품 있는 모습과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모습이었다.

“응? 엄마 애완동물 기르게 해주세요. 네? 밥도  주고... 대소변도  보게  테니까? 응? 이렇게 부탁할게요. 그리고 엄마 보지도 쓰고 싶어.... 응? 안에 잔뜩 싸줄게.. 임신시켜줄 테니까....”
“아흐흐흣.....! 아앙.... 어, 어떻게 할까나.....?아아, 그, 그렇게 쑤시면....! 크흐흣...! 어떻게... 어떻게... 히이잇...!”
-찔걱찔걱찔걱찔걱.

마레이의 손이 초록색 밀림 사이를 거칠게 해집으며 수원의 물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길게 뻗은 채로 열사와 같은 곳에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잔뜩 구부려져 안을 넓히며 가득 찬 물을 강제로 끄집어냈다.


“아아 우읏.... 아아아... 그, 그마아안....! 자, 잠시이이....!”
“키워도 되요? 네? 엄마 키우게 해줘요~ 응?”
“아아, 좋아. 조, 좋아... 히이잇... 그래, 그래. 아가, 키우게 해줄게요. 키울게 해줄테니까... 히이잇...!! 아아.... 아..... 그, 그만 두는 거야....?”


라벨라의 허락이 끝나자 마자, 마레이는 모친의 비부를 헤집던 손을 내부에서 끄집어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주위를 감싸는 녹색 우림과 g스팟을 긁으며 즐기고 있다는   정확한 말이었지만.


“엎드려.”
“아앙, 마레이.... 안돼.... 조, 조금이면....”
“엄마는 내 꺼라며? 응? 엎드려. 하고싶어. 하고싶어. 아니, 할래. 엎드려.”

라벨라의 몸이 벌벌 떨리며 두 손이 천천히 바닥을 내려가고 있었다. 일리엔을 끌어드려  명이서 진득하게 즐기는 것과, 위아래를 확실하게 구분 시켜 자신이 마레이의  번째임을 알려줘야만 했지만, 사랑스럽고 또 절대적으로 느껴지는 아들의 명령에 그녀의 몸이 이성을 거부하고 바닥에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네에.... 엄마는 마레이거니까... 마레이의 첫 번째 여자니까....... 엄마의 보지에... 마레이의 아기씨 가득... 가득 부어주세요....”
“빵빵해져서 질질 새어 나올 정도로 범해줄 테니까. 저번처럼 기절하지 말라고!”

중력에 따라 늘어진 머리카락과 출렁이는 두 모성의 덩어리를 보며 마레이는 라벨라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넣었다. 즈으윽 하고물에 젖은 소리가 들려오고 곧장 모친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하으.... 아으으읏...!! 우으으으..... 마레이. 마레이....!!”
“엄마, 허리를 좀 더 흔들어요!”


라벨라의등위에 올라타 체중으로 짓누르며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으응..... 마레이... 마레이.... 엄마, 엄마 제대로 할 테니까... 히이잇...!”


마레이가 라벨라의 등을 혀로 핥으면서 규칙성을 잃고 따로따로 흔들리는 거유를 꽉 움켜잡았다. 아들의 페니스를 더욱 깊게 받아드리기 위해, 그리고 가슴을 쉽게 만질 수 있도록 그녀는 몸을 조금 둥글게 말고, 허리를 젖혔다.


“아앙, 마레이, 거길... 거기를 그렇게 비비, 비비면 하으.......”
“가슴을 주무를 때마다 꽉꽉 조여서 엄마의 보지 좋아... 크흐..... 엄마 보지는 크기에 딱 알맞게 달라붙어서 최고야....!”

흔들리는 여체에 가슴을 쥐고 있는 손들이 제멋대로 흔들리고 있었다. 만질 때마다 느껴지는 대단한 거유. 일리엔 이나 에르덴과 둘이나 셋이서 페니스를 부비며 봉사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페니스가 점점 더 단단해져 갔다.

“아앙, 그, 그렇게 말하면... 부, 부끄러워엉...... 가슴도.. 그, 그만... 벌써부터, 벌써부터 갈 것 같아앙~!”
“자궁에 정액을 가득 부어줄 테니까 먼저 가도 되요. 더 이상 안 들어갈 때까지 정액을 아주 가득 쑤셔 넣어줄게요!!”

애무한다기보다는 정말로 찰흙을 가지고 놀 듯이 마레이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더 힘을 주어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일단 한  싸줄 테니까! 지금 가도 돼요!”
“아우우으으....!”

평소라면 더 많이 그녀의 육단지의 감촉을 즐기며 페니스를 자극해나가야 사정감이 올라오는 게 정상이었지만, 이미 벌이라는 명목하에 주물러지고 수음을 받았던 페니스가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이 크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우우웃..... 쌀게요... 엄마의 보지에, 자궁에 쌀게요. 가득, 가득...!!”


이미 절정에 벌벌 떨던 육체를 강하게 잡아당기며 마레이는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박고 허리를 털었다. 주우욱, 주우욱 소리를 내며 자궁을 강하게 때리는 정액의 감촉에 라벨라의 몸이 무너져 아무렇게나 바닥에 널브러졌지만, 마레이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방뇨를 하듯  시간 동안 정액을 안에 쏟아냈다.

“후우... 후우..... 아직 조금 남았는데.... 기절했나?”

-푹, 푹, 푹, 푹, 푹.


라벨라를 가볍게 흔들면서 마레이는  번 정도 질척한 육단지에 밀어 넣고 몸을 부르르 떨고 반쯤 걸쳐 있는 찐득한 정액을 마저 자궁에 게워내고 페니스를 뽑아냈다.


“좀.... 부족한데.... 엄마는 이렇고... 조금 계획이 틀어진 거 같은데... 어쩔 수 없나.... 렌, 렌. 이리와요.”


마레이는 문틈에 자신과 모친의 질척한 교미를 보고 잔뜩 발정에 자위를 하고 있는 자신의 애완동물의 풀어진 얼굴을 보고 짙게 미소를지으며 불렀다.

주인님의 부름에도 일리엔은 방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라벨라와 마레이가 보여준 너무나도 자극적인 장면에, 수음을 즐기다 이제 곧 절정에 다다를 것 같기에손이 멈추지 않았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었다.


“우으으..... 소, 손이... 히이잇.... 보, 보지 말아요.... 주인님.... 그으으...

일리엔은 주인님이게 수음을 들켰다는 사실에 부끄럽다기보다는더욱 흥분됨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을내려다보는 눈동자에 담긴 비웃음과 당혹스러움 그리고 끈적한 욕망이 땀에 절어있는 일리엔의 육체를 끈적하게 훑어 내렸다.


“흐응... 응... 으응... 응응.... 주인님.... 하아.....  죄송해요.... 봐버려서... 하아앗... 저도... 저도 자지를 주세요..... 제발...”

자신의 앞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연하의 소년에게 일리엔은 입을 뻐끔뻐끔 벌리며 천천히 앞으로 기어가기 시작했다.조금만 몸을 비틀어 움직인다면 곧장 입에 닿을 것 같은 거리에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상체를 이리저리 비틀며 다가오는 무르익은 몸은 중간중간 부르르 떨렸고, 그보다 아래에서 하얀손가락이 음부 속을 거칠게 드나들고 있었다.

“아앙~. 도망가지 말아요... 응? 저도, 저도 잘할  있으니까... 네에? 하아, 주인님 제발....”

양 팔이 사타구니를 향해 있고 양 팔에강조된 거대한 가슴을 출렁거리며 일리엔이 마레이를 따라 천천히 방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쾌락에 겨우 숨만 내쉬고 침대에 늘어져 있는 라벨라의 옆에 걸터앉은 마레이는 자신의 페니스를 손으로 조심스레 잡고 있는 일리엔의 머리를 천천히 쓸어내렸다.


“렌이 방안으로 들어올 때까지 라벨라가 참으라고 했는데…..”
“주인님..... 무슨 말씀인지....”
“렌은 이미 제 애완동물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어머니가 믿지 않아서요. 아읏… 렌, 안 돼.안돼요.  핥지 말고 천천히 손으로 쓰다듬어요. 네에... 그렇게....”

혀를 내밀고 페니스를 간지럽히는 자견에게 명령을 내리자, 일리엔은 곧장 페니스를 손으로만 훑기 시작했다.

“주, 주인님… 저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우선 봉사하겠습니다..”
“아흐.... 가슴도 이용해서요. 꾹꾹 누르면서. 네. 그렇게.... 하아....”


마레이의 요청에 일리엔이 거대한 가슴을 들어 올려 마레이의 페니스를 조심스레 감싸고 꾹꾹 누르며 정성스레 애무하고 있었다. 페니스보다는 차갑고 손보다는 따뜻한 체온과 출렁거리는 가슴이 주는 광경을 즐기며 마레이가 들뜬 숨을 내뱉었다.


“주인님 이제 저의 입보지를.......”
“기다려.”


둥글게 만 혀를 내밀어 페니스에게 다가오던 분홍색 입술이 허공에서 뚝- 하고 멈추었다. 그리고 정갈히 엎드려 마레이의 앞에 몸을 숙인다. 그리고 야한 잡지나 매체에서 본 걸 그럭저럭 알고 있는 일리엔은 성실히 그가 원하는 자세를 취했다.


“주인님........”
“기다려. 응? 엄마 일어났어요...? 아직인가?”


마레이의 옆에서 들뜬숨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났다. 일리엔은 지금 상황을 이해하려고 했지만, 성나있는 마레이의 두꺼운 페니스를 보니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만 간다. 농후한 주인님냄새에 가지고 있던 의문이 점차 뒤로 밀리고 있음에도 그저 마른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엄마가 걱정한 게 있으니까... 흐음... 그래... 이렇게 하면 되려나. 일리엔 고개를 들어요.”


마레이가 쓰러져 있는 라벨라의 다리를 붙잡아 천천히 돌려서 침대에 걸쳐 올렸다. 아름다운 다리선이 침대에 걸치고 허벅지를 잔뜩 벌린 상태로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음부가 일리엔의 눈에 들어왔다.


“어머니의 보지 보여요?”
“네.....”

어느새 마레이가 일리엔의 옆에서 그녀의 귓가에 조심스레 속삭이고 있었다. 마레이의 정액이라 생각하니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니, 모자 상간 이후 쾌락에 기절한 뒤에 칠칠치 못하게 정액을 질질 흘리면서 반쯤 맛이  모습이라 생각하니 묘한 흥분이 끊어지지 않았기에 눈을 뗄 수 없는 것인지도 몰랐다.


“엄마랑  이야기 해봤는데. 애완동물을 길러도 좋데요. 그래도  싫어하시는 느낌이니까. 제에게 하듯이 애교를 부려 봐요. 그러면 렌을 좋아하게 되시지도 모르잖아요? 애완동물답게요.”
“네에....”

일리엔의 눈의 빛이 사라져 있었다. 지금 상황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봐도 생각이 턱턱 막혀 이해할 수도 없었고. 주인님과 그의 어머니가 벌이는 끈적한 섹스에 이성은 이미 반쯤 날아가고 없었다. 거기에 진한 정액 냄새가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으니 그녀는 이지도 없이 말을  듣는 한 마리의 암캐에 불가했다.

“엄마가 이래저래 걱정이 많더라구요. 렌이 무작정 제 어리광을 받아주는  아닌지 뭐 그런 거요. 거기에 귀엽게도 질투심도 많아서. 렌에게 제가 뺏기는 게 아닐까 그래서 불안했나 봐요.  안 그럴 거죠?”
“네에..... 저는 애완동물이니까.... 라벨라씨..... 아니, 주인님이 원하면 라벨라님의 애완동물도 될 수 있어요..!”

마레이가 일리엔인을 마구잡이로 쓰다듬었다. 거칠고 어색한 손 움직임에도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기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까 허락을 받았으니까. 이제 일리엔의 보지도 맛보고 싶은데. 그전에 엄마에게 렌을 소개해주고 싶은데.... 우선 엄마의 보지를 깨끗이 핥아줄래요?”
“네에.. 네에..”


이미 줄리아와 마레이와 셋이서 벌였던 광란의 교미에서 서로가 마레이의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겠다며 서로의 음부를 탐하였기에 마레이의 제안에 일리엔은 일절 불만조차 표하지 않았다.
“라벨라님... 이렇게 칠칠지 못하게 정액을 흘리면서.... 하으으음..... 쯔읍... 쯔으읍... 흐음... 후르륵. 후르륵. 쯔읍. 쯔읍...!”


일리엔이 라벨라의 허벅지를 더욱더 벌리며 정액이 새어 나오는 갈라진 틈으로 입을 가져다 대었다. 허리를 조금  벌려 보았지만, 꽉닫힌 틈에서는 정액이 아주 조금씩 밀려 나오고 있었다. 라벨라의 질에 입을 가져다 대며 백탁액을 핥아먹다가, 갈증이라도 났는지 혀를 내밀어 틈을 벌리며  안에 가득 차 있는 정액을 거칠게 빨아먹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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