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화 〉새어머니의 교육[라벨라 드 파웬](4)
-쯔으윽, 쯔으윽, 쯔으윽,
“빠, 빨리.... 허리를 맞춰요...”
“아아, 나, 나도 모르게... 몸이, 몸이... 우으으.. 미안해요... 머, 멈추지 않아서... 히으읏...!”
당장이라도 색정적인 모친의 육체를 탐하고 싶은 마레이가 페니스를 조금씩 찔러 올렸지만, 라벨라의 허리가 중간중간 들리며 페니스를 애태우듯 장난치고 있었다. 보통의 남자애라면 넘어져 버릴 지도 모를 체위였지만, 마레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라벨라의 육체가 주는 쾌감에 애가 타고 있었다.
“나, 나도 안에, 안에.... 몸이...자꾸 허리가 움직여서... 아아...!“
애를 태운다기보다는 당장이라도 페니스를 받아드리고 싶다는 욕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이리저리 움직이고 있기에 페니스가 제대로 그녀의 안을 꿰뚫지 못하고 있었다. 페니스가 구멍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 움직이면, 라벨라의 질은 페니스가 제대로 찌르기 위해 움직였다. 한 박자씩 뒤쳐져 움직이는 그녀의 안의 감촉에 마레이는 더 이상 참지 못햇다.
“내가 할테까... 가만히 있어요!”
“네? 네? 아.... 아아아.....앗....!”
허리를 조심스레 움직이며 맞추던 것과 다르게 마레이 손이 갑작스레 라벨라의 허리를 붙잡아 강하게 잡아당겼다.
-퍽....!
“아.... 아... 아.....”
가슴에서 달콤한 향을 느끼며 마레이는 페니스를 끝까지 삼켜낸 라벨라의 고기단지의 감촉을 즐겼다. 준비도 제대로 못 하고 갑작스레 자궁구를 비집고 들어올 정도로 거칠게 찔러진 페니스의 공격에 그녀는 마레이를 꼭 끌어안은 채 절정에 달했다.
“갔어요? 라벨라? 갔어요?”
“아, 아니... 아니.. 안 갔어요... 더... 더....”
놓쳐버린 의식의 끈을 억지로 다시 붙잡은 라벨라는 몇 번이나 크게 고개를 털어내는 것으로 마레이에게 거짓말을 했다. 자신을 내려다보는 얼굴이 완전히 풀어져 있는 것을보고 마레이는 그녀를 추궁하는 대신 더욱 짙게 미소를 지었다.
“그럼 바로 가게 해드릴게요.”
“우우...? 으힛... 으힛... 히히힛...! 아아, 이거건... 우히힛...!!”
-퍽, 퍽, 퍽, 퍽, 퍽.
마레이는 허리를 튕겨내며 살짝 들린 라벨라의 몸을 힘으로 밀어 올리고, 다시금 중력에 이끌려 되돌아오는 라벨라의 질속을 향해 허리를 밀어붙였다. 무언가 말을 하려고 하는 그녀였지만, 자궁을 꾹꾹 짓누르는 흉악한 육봉의 공격에 암캐처럼 울부짖었다.
아들에게 허리가 양손으로 잡힌 채 위아래로 들썩이는 그녀의 몸에서 땀방울이 거칠게 튀어 올렸다. 몇 번 움직이는 것만으로 익숙해졌는지, 마레이의 손이 리드미컬하게 라벨라의 허리를 들어 올리고 정확히 그녀의 안으로 페니스를 찍어 내리자 라벨라는 몸을 덜덜 떨며 쾌락에 겨워했다.
“우우, 우으으으..... 구우우... 구으읏....!”
자궁을 찌르는 육봉이 주는 감촉에 애액을 왈칵왈칵 토해내고 있음에도 라벨라의 넓적다리는 풀어지는 대신에 마레이를 더욱 꼭 끌어안은 채 부르르 떨렸다. 온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쾌락을 발산하던 육체는 방향을 참지 못하고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아우우.... 아우.... 히이잇... 히익, 히이익.”
위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이는 라벨라의 눈동자는 멍하니 풀려 있었다. 약을 잔뜩한 약쟁이마냥 풀린 동공이 마레이가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넣고 빠져나올 때마다 원래 상태로 되돌아왔다가 다시 멍하니 풀어졌다.
“라벨라, 다시 말해줘요. 어때요?”
“우으으.... 좋아, 좋아. 마레이 자지 너무 좋아. 마레이가 너무 좋아요. 좋아서. 히이잇...!”
사랑스러운 모친의 대답에 마레이는 그녀를 위해 이전과 비교도 하지못할 정도로 자궁을 거칠게 찔러나갔다. 쾌락에 부들부들 떤 채로 자신의 머리를 꼭 끌어안은 풍만한 가슴과 가느다란 라벨라의 두 손의 감촉을 맘껏 누렸다.
“우으으으으..... 쿠흐으... 좋아요.. 히잇...”
“어디가 좋은데요?”
-퍽, 찌걱, 퍽, 찌걱, 퍽.
찔러 누를 때는 자궁구를 뚫어버릴 기세로, 뒤로 움직일 때는 페니스를 꽉 잡아서 물고 놓지 않기에 반복적인 소리가 결합부 사이로 삐져나왔다. 계속해서 되묻는 마레이의 말에 라벨라는 거역할 수 없어서 그저 본능대로 내뱉었다.
“아우, 우으... 좋아요. 좋아해요... 배 안에. 배 안에 가득 들어온 게 안에서. 안에서. 자꾸. 자꾸 속에서 헤집고.... 우으... 배꼽 주위가 좋아서, 자꾸, 자꾸 가아아.. 가아.. 히이이익!!”
라벨라는 혀를 반쯤 내민 채로, 짐승 같은 교미에 절어서 숨을 헐떡였다. 출렁이는 가슴, 손에 꽉 잡히고도 조금남는 터질듯한 엉덩이. 그리고 꿀을 잔뜩 토해는 꿀단지. 그 전부를 느끼며 마레이는 더욱더 모친을 재촉해 나갔다.
“여기가 좋은 거에요? 응? 엄마? 여기가 좋아요?”
“응, 응. 좋아, 너무 좋아요. 전부. 전부. 히으으읏...!”
마레이는 라벨라가 가장 좋다는배꼽 뒷부분을 페니스로 거칠게 찔러 올려주었다. 아랫배와 허리를 덜덜덜 떨면서 다시금 절정에 이르렀다.
“아들 자지가 좋죠? 그쵸?”
“아앙, 네에. 네에 마레이의 자지가 제일 좋아요. 아앙, 배 안에 그렇게 휘, 휘젓으읏..... 히히이이.... 마레이... 마레이... 아아, 아아아아...”
한계라고 짐작했던 절정의 끝자락을 넘어서는 쾌락의 수위에 라벨라는 마레이의 목에 팔을 두른 채로 벌벌 떨고 있었다. 그럼에도 마레이의 움직임에 따라 일렁이는 허리가 그녀의 욕망을 솔직하게 대변했다.
“갈 것 같아요? 흐읏...!”
“네, 가, 가아... 또, 또오 가서... 진짜로.. 진짜로 가서... 하, 하얗게... 하얗게....”
뿌리끝까지 박아야만 아슬아슬하게 닿아서 꾹꾹 눌리던 자궁구가 어느새 내려와 마레이의 물건을 꽉 물고 있었다. 잘근잘근 씹는 것처럼 달려드는 입구틈새로 마레이의 페니스가 조금씩 비집고 들어가고 있었다.
“엄마... 안에 쌀게.....”
“네, 네. 네. 히이잇.... 안에. 안에 내줘요,. 안에 정액을. 마레이 정액을.... 아들 정액을 잔뜩. 내줘요. 내줘. 마음껏 내줘요....!!”
라벨라는 조르는 아이처럼 마레이에게 매달려 자궁을 비집고 들어오는 페니스를 더욱 깊게 받아드리기 위해서 몸을 둥글게 만 채로 그에게 안겨들었다.
마음껏 내달라는 모친에 말에 마레이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허리를 꽉 잡아 내리누르며 자궁 속으로 정액을 내뿜었다.
-퓨우웃, 퓨우웃, 퓨우웃...!
이미 자궁구를 비집어 들어간 페니스에서는 여성에게 가장 소중한 부분에 끈적거리다 못해 눅진 거리는 정액을 잔뜩 쑤셔 박고 있었다.
-쮸우읏, 쮸우읏.
“아아아아, 아아... 아아....”
힘차게 쏘아지는 정액이 자궁벽을 강하게 내리치자, 라벨라는 이어지는 절정에 덧붙여진 쾌락에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페니스를 강하게 만 채로 빳빳이 서 있는 마레이에게 잔뜩 안기었다.
“하... 하.... 아아아, 아... 계, 계속... 히이이...”
“다, 다 안에 싸줄 테니까.... 전부 받아요.”
땀으로 번들거리는 몸을 꼭 끌어안은 채, 마레이는 라벨라의 안쪽에 마음껏 정액을 계속 토해냈다. 절대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사정량과 소변처럼 길게 이어지는 정액을 라벨라의 자궁 안을 빵빵하게 채워 넣었다.
-꿀럭... 꿀럭.....
“하아.....”
마레이가 거친 숨을 토해냈다. 길었던 사정이 끝나자 마레이는 몸을 부르르 떨며 라벨라는 천천히 바닥에 내려놓았다.
“우으... 우으......”
아직도 쾌락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정액을 토해내는 라벨라의 음부를 보며 마레이는 아직 반쯤 발기해있는 페니스를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마무리까지. 알죠?”
“네에.....”
혀가 잔뜩 꼬인 라벨라는 어떻게든 대답을 하고 마레이의 길쭉한 육봉을 입에 물고 내용물을 뽑아내듯 빨아당기며 고개를 앞뒤로 흔들었다. 중간중간 몸을주체하지 못해서 완전히 뒤로 넘어간 고개가 다시 돌아와 페니스를 무는 모습에 마레이는 재촉하듯 그녀의 뒷머리를 잡아 고개를 고정했다.
“나머지는 다 마셔요.”
-쯔으읍, 쯔으읍, 즈으읍, 쯔으읍,
정액과 애액으로 더럽혀진 페니스가 점차 흔적을 잃고 번들거리는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가고 있었다. 애를 태우는 것인지, 아니면 쾌락으로 맛이 가버린 육체를 이끌고 혼신을 다해서 봉사하는 것인지 모를 모친의 모습에 마레이는 요도에 남아있는 남은 정액을 전부 입안에 토해냈다.
“하아... 하아.... 이제 밥을 먹을까요? 배고파요. 엄마.”
“네에...... ”
입을 향해서 뿌려지듯 정액을 혀를 이리저리 움직여 다 먹어 치운 이후 마레이의 말에 기쁜 듯 웃어 보였다. 정액이 흘러나오는 질을 두 손가락으로 꾹 닫은 채로 조심스레 일어나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마레이를 향해 기쁜 듯 웃어 보이곤 해야 될 말이 있음을 깨닫고 바로 내뱉었다.
“감사합니다.....”
마레이는 자신을 향해 감사를 전하는 엄마의 모습에 머리를 잔뜩 쓰다듬어 주고 번들거리는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어주었다. 라벨라는 너무나 행복하다는 듯이 짙게 미소를 지었다.
열락의 행위 이후에 이어진 식사는 꽤나 평범했다. 정액을 흘리는 것조차 아까운 모양인지 한 손으로 질의 입구를 틀어막은 라벨라는 에이프런을 대충 걸쳐 입고 있다는 점만 빼면 말이다.
“다음 공국 건국절에.... 일 때문에 공국에 갈 예정인데요. 혹시 마레이 무슨 약속이 있나요?”
“아뇨. 그런데 왜...?”
“엄마랑 같이 가주실 수 있나요? 지하에서 흘러나오는 온천도 있고... 온천여관 하나를 빌려서, 우리 둘이서...”
방금 전까지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끈적하고 또 열락적인 섹스 이후임에도 새색시처럼 수줍어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당장이라도 그녀를 다시 넘어뜨리고 싶은 욕망을 참아냈다.
“둘이서?”
“우으.... 둘이서... 하자고요..... 잔뜩....”
“잔뜩? 무엇을요?”
라벨라는 부끄러운지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다. 자신 옆에서 식사를 보조해주던 그녀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손으로 틀어막은 질 입구로 희끄무리한 액체가왈칵왈칵 새어 나왔다.
“우으으... 못된 아이..... 엄마랑.... 섹스해요... 잔뜩..... 온천에서.. 같이 잔뜩....”
“좋아요. 근데 지금도 하고 싶은데..... 밥을 먹어야 돼서. 또 입으로 해줄 수 있어요?”
“네에에....”
라벨라는 황홀한 표정을 짓고 곧장 마레이의 아래로 기어 내려갔다.
“입으로 벗겨줄래요?”
“네!”
라벨라가 고개를이리저리 파묻어 움직이며 가랑이 사이에 있는 후크를 이빨로 꽉 물어 천천히 잡아당겼다. 지이익- 하는 옷 소리가 들리는 것도 잠시, 바지 단추가 풀리고 바지가 내려갔다. 잠시 멍하니 라벨라의 초록 머리카락을 바라보던 그는 팬티를 입에 문체 끌어내릴 수 있게 도와달라는 듯이 자신을 올려다보는 모친의 모습에 슬쩍 엉덩이를 들었다.
“아아, 마레이.... 식사 계속하세요. 엄마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엄마가 잘못했으니까.. 엄마가 해줄 테니까요....”
-찔걱, 찔걱, 찔걱.
라벨라의 두 손이 그녀의 음부 주변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곧장 단단하게 솟아있는 소시지를 입안에 머금은 채로 라벨라는 자신의 음부 속으로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거칠게 움직이는 손가락에 따라, 잠시 자궁과 질을 잔뜩 채우고 있던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