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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화 〉새어머니의 교육[라벨라 드 파웬](3) (45/341)



〈 45화 〉새어머니의 교육[라벨라 드 파웬](3)


“어서, 요리를 계속해요.”
“네에에엣....”

그릇을 옮기고, 불을 켜고, 물을 냄비에 담는 일련의 과정에 조금씩 자세를 바뀌는 라벨라에 맞춰 마레이는 그녀를 붙잡아밀고, 당기고 옆으로 슬쩍 옮기면서 삽입한 페니스를 결코 떼어내지 않았다.

“아앙, 나머지는 식사가 끝나고 해요~.”
“난 지금 하고 싶은데…?”
“아으읏....! 그, 그래도….”

라벨라의 겉치레에 마레이는 그대로 페니스를 천천히 뽑아냈다. 라벨라의 탄식과도 같은 한숨이 이어졌다. 애액으로 푹 절은 육봉이 빠져나오자, 결합부 사이로 은색의 여러 실타래가 길게 이어져 있었다.

“그러면 밥 먹고 하죠. 이건 화장실에서 혼자 할게요.”
“아….”

국자를움켜쥔 라벨라의 손이 부르르 떨린다. 어머니의 반응에 못  아들은 야릇한 향이 풀풀 풍기는 여체에서 자연스레 멀어지려 하자, 허벅지와 꽉 조이며 페니스를 붙잡는다.

“엄마?”
“아… 으…. 그게… 지금 해도 괜찮아요.”

페니스를 따라 구부러진 몸이, 쭉 내밀어진 엉덩이 아래에 흘깃 보이는 둔부위로 초록색 우림은 우기를 겪고 있었다.

“정말요?”

슬쩍 다시 몸을 붙이자, 가지 말라고 페니스를 꽉 붙잡던 허벅지의 힘이 풀린다. 손끝으로 까끌까끌한, 그리고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열대우림을 더듬고 g스팟을 손톱으로 긁어내리자, 싱크대 위로 라벨라의 몸이 무너져 내렸다.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엄마.”
“아아아아.... 네에, 네.... 지, 지금 하고 싶어요...”

욕망에 솔직하게 변한 라벨라의 모습에 마레이는 진득하게 웃어 보였다. 엉덩이를 자신의 아들에게 들이민 채로 기대에 젖은 눈동자로 자신을 흘림 보는 모습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을 광경이었다.

“넣어줘, 넣어줘.... 마레이....”

엉덩이를 마레이를 향해 내민 라벨라는 미동도 없는 그를 보고 창녀처럼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음탕하기 짝이 없는 거친 움직임에 열대우림 사이로 빗물이 바닥에 흩뿌려지기 시작했다.

“부탁할 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죠?”
“넣어주세요.... 엄마에게.... 아들의 자지를.... 제발....”

좋아.

아직도 라벨라에게 하대가 나오지 않는 마레이는 내뱉지 못할 말을 속으로 삼키며 그녀의 꽃잎을 향해 페니스를 깊게 밀어 눌렀다.

“아아,들어오고 있어....!”
“그우웃...”

충분히 뜸을 들인 보람이 있을 정도로 질벽이 마레이의 육봉을 감싸 안았다. 점도가 높은 액체처럼 끈적끈적하게 얽혀 붙으면서 페니스를 진득하게 훑어 내리고 페니스의 딱 알맞은 정도로 꾹꾹 누르는 힘에 마레이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아냈다.

“하우우웃...... 끄으읏...”
“좋아요?  자지가 좋아요?”
“네네. 넷!! 좋아, 좋아요. 아들의 자지 너무 좋아요...!”

질 주름이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마레이의 페니스를 감싸 안았다. 결합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페니스의 움직임에도 순간순간마다 빈틈없이 조이는 육단지의 움직임에 마레이는 라벨라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아히힛... 아, 아.....”

라벨라는 꿰뚫을 기세로 찔러 들어오는 거친 페니스의 움직임에 허덕이듯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그마저 바람 빠지는 소리와 반쯤 섞여 알수 없는 교태를 부리며 웨이브 진 초록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흔들며 울부짖었다.

“다시 한번 말해줘요. 좋아요?”
“좋아, 좋아, 아들의 자지. 마레이의 자지 너무 좋아...!”

마레이는 몇 번이나 라벨라에게 각인시키듯 똑같은 물음을 되물었다. 그렇게 되물을 때마다 라벨라의 질이 꽉꽉 짓누르며 좋아하기 때문이었기도 했고, 다른 방송매체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아리따운 모친을 소유하고 있다는 검은 욕망을 가득 채워주기 때문이었다.

마레이는 라벨라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불편한지 자신의 어깨에 올렸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열대우림을 한 손으로 긁어내리며 허리를 힘차게 밀어 올렸다. 라벨라의 상의는 어느새 벗겨져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져 있었다.

-꾸직, 꾸직. 꾸직.

한 번의 행위에도 흥분은 가시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 흥분해있는 꿀로 가득 찬 육단지에 고기막대가 깊게 찔러 들어가며 끈적한 소리를 자아내며 꿀을 왈칵 쏟아냈다.

“크흐으읏...... 크흐흐흣.....!”

싱크대에 매달리듯 손으로 지지하고 있는 라벨라는 아들이 깊게 찔러 들어올 때마다, 이를 악물고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신음소리를 더욱 크게 토해냈다. 페니스가 자궁구를 찔러 들어올 때마다 다리가 풀릴 것 같았지만, 이성이 날아가 버릴  같은 경계선에서 그녀는 쉴 새 없이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라벨라님, 라벨라님...!!“
“아아, 아아, 네에, 네에에엣..!”

라베라를 향해 완전히 몸을 기대며 체중을 더해 찔러 들어오는 마레이의 육봉에 힘이 풀려 쓰러질 뻔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가 넘어지는 것을 용서하지않겠다는지, 지지하고 있는 한쪽 다리를 꽉 끌어안고 있었다.

“우하아앙..... 아, 아아아.....”

몇 번 다리를  끌어안고 움직이는 것으로는 부족했는지, 어깨에 올린 다리를 거칠게 움직여 라벨라를 자신을 향해 바라보도록 돌렸다. 개처럼 엎드려 있던 암캐가 이제는 배를 완전히 들어낸 채로 결합부에서 애액과 섞인 묽은 백탁액이 질질 새어 나오고 있었다.

-주우욱, 주우욱, 주우욱.

“하아앙.... 아앙, 앙... 앙....”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질의 모양에 맞춰 정확히 찔러 들어오는 육봉의 감촉에 라벨라는 초점을 잃은 채 허공을 올려다보며, 벌린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꾸우욱!!

“아아, 아아아아...!!”

갑작스레 찔러들어오는 페니스가 자궁구를 정확히 찌르며 동시에 꾹 누르자, 타액을 질질 흘리던 분홍색 입이크게 벌려지고 거친 교성이 터져나왔다.

“크흣..좋아요....?”
“네에, 네에.. 들어와, 들어와서, 깊게... 쿠흐흣.... 깊어서.. 아히힛..... 좋아.... 아아, 아....”

땀으로 번들거리는백옥 같은 육체 위로 짙은 체향마저도 달콤했다. 마레이는 자신 품안에 있는 극상의 가슴을 우악스럽게 움켜쥐면서 더 크게 앙앙 울부짖으라는 듯이 피스톤 질을 이어나가는 대신에 꿀단지에 담겨있는 육봉의 감촉을 느끼며 가만히 서있었다.

“우우, 마레이..... 엄마에게 제발...... 우히힛...! 아아, 제발....”

초록색 밀림을 애태우듯 긁어내리고, 중간중간 G스팟을 간지럽히다 클리토리스를 꽉 잡아 올리면서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라벨라는 아들의 허리를 감싸 안은 다리를 조심스레 풀고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려고 했지만, 아랫배를  누르고 있는 마레이의 행위에 더 이상의 쾌감이 이어지지 않았다.

“왜? 왜? 마레이, 아앙..... 제발요.... 엄마에게 자지를 주세요.....”

자신을 내려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라벨라는 본능적으로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있었다. 자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확신을 원하는 수컷의 눈동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그녀는 싱크대에 반쯤 몸을 눕고 가슴으로 자위하듯 유두를 쥐어짜며 마레이를 향해 내밀었다.

“나, 나 마레이의 자지가 너무 좋아서... 아아, 마레이... 마레이.... 엄마에게 제발... 제발... 엄마의 가슴도 만져주세요.... 엄마의 보, 보지도... 전부.. 마레이 거니까...아흣, 가, 감사합.... 으으읏...!“
“잘했어요.”

마레이는 손을 간신히 뻗어 자신의 모친의 초록색 머리를 쓸어내렸다. 강아지와 같이 기쁘게 웃음을 터트리는 라벨라의 모습을 보면서 잔뜩 딱딱해진 자신의 페니스를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떤지 말해줘요.”
“후으, 후으... 네에. 네..... 아, 안쪽에서 꾸, 꿈틀거리는 게에....”

마레이가 라벨라의 질속을 탐험하듯이 천천히 페니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질벽을 살살 긁어내려갔다. 당장이라도 자신의 자궁을 범할 기세로 찌르며 더욱 큰 행복을 가져다주길 바라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마레이는 영역표시를 하듯 라벨라의 천천히 질 안을 천천히 긁어나가기 시작했다.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허리를 비틀며 마레이를 더욱 받아드리기 위해 움직이는 라벨라였지만, 갑작스레 행위를 멈추는 그의 행동에 그녀는 간절한 표정으로 마레이를 바라보았다.

“아아, 왜요... 어째서....”
“가만히 있어요. 엄마는  거라고 했죠?”

라벨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쾌락에 젖은 눈동자에서 잔뜩 고였던 눈물이 끄덕이는 고개를 따라 주르륵 흘러내렸다.

“아앙, 나쁜 아이.... 엄마는 마레이거니까... 제발... 지금은....”
“해줘요?”
“네, 제발... 마레이... 엄마에게 제발요....”
“좋아.“

마레이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자신의 하대가 어색하게 들리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저 하복부를 부르르 떨며 쾌락을 기대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그런 걱정따위는 곧장 잊어버리고 다시금 허리를 움직였다.

“웃... 단단히 조여와서... 좋아요. 네에.. 그렇게 꽉꽉... 라벨라는 아들에게 자지를 조르는 나쁜 엄마네요?”
“그, 그런 말 하지 말아 주세요... 흐으읏....!”

말과 완전히 다르게 그녀의 육체는 마레이의 매도에 부르르 떨렸다. 커다란 가슴 주변에 맺힌 땀방울이 몸에 비해 한 박자 늦게 흔들리는 가슴의 옆면을 타고 흘러내렸다. 잔뜩 붉힌 얼굴이 마레이를 피해 반쯤 고개를 돌리고 있었지만, 기대로 가득 찬 눈동자가 마레이를 흘끔흘끔 바라보고 있었다.

“어때요? 아들이랑 섹스하는 건?”
“아아, 제발... 마레이... 그냥.. 그냥....”
“대답 안 해주면.... 알죠?”

라벨라의 대답을 듣고 싶은 마레이는 애를 태우는 대신에 이번에는 페니스를 있는 힘껏 찔러 올렸다. 가느다란 허리를 잡아당기며 밀어 올라간 육봉은 이전보다 더욱 깊게, 그리고 강하게 그녀의 자궁구를 찔렀다.

“아우우........네에.... 좋아요... 아들이랑 섹스하는 거 너무 좋아요.....”
“엉덩이를 이렇게 흔들정도로 좋아요?”
“네, 네. 너무 좋아요.... 원하면 다해줄 수 있어.... 더 흔들 수도 있어... 나, 난 마레이 꺼니까... 마레이 것이니까...”

거친 숨을 내쉬며 라벨라는 어느새 일으킨 몸으로 마레이를 천천히 끌어 안았다. 가슴으로 마레이를끌어 안은 채로 머리에 고개를 파묻고 몇 번이나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주인의 향을 맡는 강아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앙, 움직이면 안 돼... 또, 또오 가아... 아, 안쪽에서....”

싱크대에 반쯤 걸터앉은 라벨라의 맞추어 허리를 낮추어 허리를 움직이는 육봉에 라벨라는 있는 힘것 마레이를 꼭 끌어 안았다.

“안쪽에서 꾸, 꿈틀거려서.. 후히이잇.... 아앙... 마레이와 섹스... 너무 좋아요... 아아... 마레이.... 너무. 너무 좋아...”

-찌걱, 찌걱, 찌걱찌걱.

마레이를 꼭 끌어 안은 손이 덜덜덜 떨리고 있었다. 허리를  끌어안고 있는 길쭉한 두 다리도 그에 못지않게 흔들리고 있었지만, 마레이의 거친 피스톤 질에  티도 나지 않았다. 그녀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히 허벅지와 아랫배에 힘을 꾹꾹 주며, 질의 조임을 더해갔다

“우으, 라벨라... 그렇게 조이면.... 크흣... 엄마.... 우으으....”

싱크대에 반쯤 걸터앉아있던 그녀의 몸은 반쯤 허공에 떠서 마레이 위로 올라타 있었다. 장신의 성인 여성이 올라타는무게를 아직 학생인 마레이가 버틸  없는 게 정상이었지만, 본능적으로 마레이의 물건을 더욱 깊게 받아드리기 위한 행동이었다.

”아아, 마레이.. 안아줘요. 엄마를... 안아줘요... 강하게.. 강하게...!“

라벨라가 올라타면서 완전히 들어갔던 페니스가 반쯤 뽑히듯 들렸지만, 허리를 위아래로 슬쩍슬쩍 흔들어 페니스를 다시 삼켜나가기 시작했다. 마레이는 모친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가녀린 허리를 붙잡고 그녀를 자신의 뿌리로 천천히 유도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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