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대 던전은 나만의 기회 (149)화 (148/517)



〈 149화 〉15.꼴릿꼴릿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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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걱!

"캬학!"


거친 삽입!
벌써 며칠이고 범하고 있지만, 질리지가 않는다.
후후. 이것이 유부녀+고위층의 버프인가. 오히려 딸 보다도 더 좋단 말이지. 적당히 축축하기도 하고.

"아흑! 아악!"

고통의 비명인지, 쾌락의 신음인지, 반쯤 섞여 애매한 아녜스.
확실한 건 범하면 범할 수록 점점 느끼고 있다는 거다.

처음 아녜스를 손에 넣었을 때도 이미 달아올라 있어서 맛이 좋았지만, 그건  남편이랑 하다가 와서 그런 거잖아? 논외로 쳐야지.

그 뒤로 며칠간 작정하고 보지를 쑤셔주니, 이젠  좆만 봐도 젖는 지경에 이르렀다. 무슨 강아지 훈련 시키는 거 같아.

아무튼 그래서 지금도 점점 젖어가고 있단 말씀.

찔꺽 찔꺽!


"으흑! 아응!"
"흐흐. 며칠이나 됐다고 아주 창녀가 다 됐네. 그렇게 좋아? 응?"
좌우로 벌려진 다리 사이를 허리로 마구 공략해대며 비아냥댔다.
아녜스의 고운 얼굴이 살짝 찌푸려졌지만 그것도 잠시, 내 좆이 왕복하면 바로 행복한 표정이 되어 버린다.

물론 오래 가진 않는다. 곧 정신을 차리곤 경멸하듯이 날 쳐다본다.


하지만 이런 게  재밌지. 좆에 박히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이란 참으로 일품이야.


"자! 오늘도 상쾌한 사정이닷!"


사정감을 느끼자마자 참지 않고 보지에 싸질렀다.
어차피 정력이 무한이라 굳이 참을 필요가 없거든..

스윽.


현자가 된 기분을 만끽하며 아녜스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내가 사정할 때 같이 가버렸는지, 몽롱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느끼는 걸 보면 진짜 욕구불만이었나보다. 남편놈이 시원찮았나봐.



"자. 다시 박아줄 테니까그 전에 청소하렴."


아녜스의 고운 얼굴에 좆을 내밀었다.
아녜스 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주로 오디션 참가자)의 입이나 보지에도 잔뜩 들낙거렸기에 냄새가 엄청 심하다.  증거로 아녜스가 즉시 인상을 찡그리며 코를 틀어 막는다.

"얼른 빨아. 깨끗이."
"...."

아녜스는 부들부들 떨리는 눈으로  귀두를 응시하다가, 결국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년 보지는 굴복하고 있는데 입은 저렇게 튕긴단 말이지.
이번만이 아니다. 내가 억지로 쑤셔 넣어야 겨우 입구멍을 먹을  있고,  전에는 이년이  명령에 따르거나 자발적으로 하질 않는다.

안되겠어. 버릇을 고쳐야겠는데?

"쯧쯧쯧."


나는 혀를 차고는 서현을 방으로 불렀다.

"부르셨어요 주인님."


그녀의 시선이 나의 좆을 향하고, 붉은 입술에서 더 붉은 혀가 나와 입술을 핥았다.

"나중에."
"힝."
"일단은 이년 좀  움직이게 벽에 묶어. 입도 틀어 막고."
"네. 주인님."
"...뭘...?"

서현이 지체 없이 나의 명령을 수행하고, 뭔가 불안함을 느낀 아녜스가 동그란 눈으로 물었다.

하지만 비밀이지롱.  얌전히 묶여 있거라. 난 내 할 일을  테니.


나는 방을 나와 유일하게 확정된 1등 시녀의 방으로 향했다.
목적은 당연히 앙리에타.
주제도 모르고 말을 안 들으니 제대로 경고해 줘야지.

"들어간다."

노크도 없이 문을 벌컥 열고는 침대에 널브러져 있는 앙리에타를 일으켜 세웠다.


"왜...요...."

그동안 많이 순해진 그녀.
나를 공포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뭘 왜야. 보지 쑤시고 싶으니까 그렇지."
"시,싫어...."
"그건 니 사정이고."

하얗게 질리는그녀를 강제로 끌고 다시 아녜스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여."
"!!!!"

아녜스는 그야말로 훌륭하게 묶여 있었다.
침대 머리맡에 있는 작은 옷장 위에 M자로 다리 벌린 채 묶여 있었는데, 팔은 위로 쭉 뻗어진 상태로 천장에서 내려온 밧줄에 묶여 있었다.
그리고 입에는 내가 입던 팬티가 둥글게 구겨져서 처박혀 있고, 빠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그 위에 청테이프로 보강(?)이 되어 있었다.

"와우. 아주 멋진 광경인데?"
"우웁!! 우우우웁!!!"

아녜스가 내게끌려온 앙리에타를 보더니 그야말로 발광하기 시작했다.

"어어어. 그러지 마. 더 험한 꼴 보고 싶어? 얌전히 보고 있으라구. 특별히 특등석으로 해줬으니까."

나는 비릿하게 웃으며 침대 위로 앙리에타를 던졌다.

"꺄악!!"

그리고는 나도 침대로 올라가 길거리에서 강간하듯 앙리에타의 옷을 마구 찢어 발겼다.


"꺄아악!! 싫어!! 싫어어!!!"

정말 죽어도 싫은지 앙리에타는 어떻게든 벗어나려 발버둥치고, 그걸 보고 있는 아녜스 역시 덜컹거리며 몸을 흔들어댄다.
던전 부산물을 이용해서 특수제작한  아니었으면 밧줄이고 뭐고 진작에 끊어졌겠지...아니 방이 무너질 수도 있겠는데??


뭐, 그건 서현이가 알아서 해줄 거야. 난 그저암코양이를 깔아 뭉개고 즐겁게허리 흔들면 되는 거지.




"다리 벌려!"

꽤 긴 실랑이 끝에, 앙리에타의 옷이 거진 찢어져 알몸이 되었다.
아녜스와 마찬가지로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
오늘은 처음이지만 어제 마음껏 써줬기 때문에 아직도 보지의 감촉이 생생하다.


쩌억!

내 힘에 못 이겨, 앙리에타의 다리가 좌우로 벌려졌다.
가운데에 있는 보지가 주인님을 맞이하기 위해 벌렁거린다.

나는 그대로 앙리에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푸욱!

좆을 꽂아 넣었다.


"아아악!!!"


후우. 역시나 엄청난 조임.
처녀  지 얼마 안 된 것도 있고, 근육으로 조이는 것도 있고, 하여튼 쫄깃한 녀석이다.


나는 좆을 보지에 넣은 상태로 앙리에타의 몸을 완전히 덮듯이 엎어졌다.

"우웁!! 우부웁!!"


아녜스가 뭔가 소리친다.
흐흐. 이제  후회가 되시나?


"아녜스,  새겨들어. 쓸데없이 반항하거나 하면 이렇게 니 딸년이 고생하는 거야. 알겠어?"

그렇게 말해준 뒤,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푹찍 거리며 물기 없는 보지가 마구 쑤셔진다.

"아윽! 아파..아파아!!"
"난 좋아. 훅...후욱."
"하윽!아아...아악!"

박을 수록 고조되는 쾌감에 아녜스 같은  금방 잊어버렸다.
일단은 집중해서 질사까지 가볼까나.


쯔걱. 쯔걱.

"으흑! 응흣!"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자니, 앙리에타의 신음에 점점 쾌락이 섞여 나온다.
 정력 스탯 때문인지 다들 이렇게 되더라고. 그래서 처음엔 반항하다가도 결국 나중에는 충실한 좆물받이가 돼버린다. 앙리에타도 곧 그렇게 되겠지?

아님 말고...
아니어도 뭐...솔직히 상관 없으니.

푹! 푹!

"아학! 아앙!"

조금 더 시간이 지나자, 이제는 완전히 쾌락의 얼굴이 되어 있다.
그리고 나도 슬슬 사정감이 몰려오고.
내가 싸버리면 이년도 가는 건가? 그거 참 좋네. 엄마 앞에서.


"자 싼다!!"


꿀럭. 꿀럭.

자궁까지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아아. 여자를 강제로 채워 버리는  쾌감.
중독돼 버렸어...


"으으...으으응...."

달아올랐던 숨을 내쉬며 앙리에타에게 좀 더 밀착하자,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몽롱한 표정을 지었다.

점점 느끼는 절정의 강도가 높아지는  같은데?


쓰걱. 쯔걱.

"앗흥...아응...그..만...."
"진짜그만했음 좋겠어? 너 변태잖아."
"아..냐...제발...."

무의식적으로 하지 말라고 중얼거리는 앙리에타.
어지간히도 거부감이강한 모양이다.

"서현. 이제 풀어줘도 돼."

앙리에타의 보지에 좆을 꽂은 상태로 명하자, 서현이 곧장 아녜스를 풀어 주었다.
묶여 있던밧줄과, 입에 넣은 속옷 등등.


"개새끼!!!"

그러자 그녀가  하고 내쪽으로 튀어나온다.
어지간히도 화가 치민 모양이지.  덤빌 생각을 하다니.

서현이 저지해 보지만, 꽤 밀린다.
오오. 역시 '전' 비공식 세계 최강자 다워. 서현 정도로는 대처가 힘든 건가?

"어이. 아녜스."
"죽여버린다!! 죽여버릴거야!!!!"

오우야.
눈에서 피가 떨어지는 거 같아.
역시 엄마 앞에서 딸을 범하는 건 좀 심했나.


"그게 아니지. 진심으로 딸을 구하고 싶다면, 넌  말에 따라야지. 안 그래?"
"이...이...!!!"
"넌 이제 내 시녀고, 그게 아니더라도 나에 비하면 개미나 다름 없어. 괜히 덤볐다가 지면 어쩔래? 그땐 보지 범하는 것 정도로는 안 끝난다?"
"크으...개...개같은...!"

부들부들 떨면서 가까스로 진정하는 아녜스.
아니, 진정은 아닌가.
여전히 날 쳐죽일 기세로 보고 있잖아.

"이건 내가 어디서 들은 얘긴데, 아날섹스를 지나치게 많이 한 여자는 괄약근이 헐렁해져서 나중엔 대소변도 제대로 못 가리게 된대."
"...!"

그 말을 하면서 허리를 한 차례 움직였다.

"햐윽!"
"그건 그렇고 보지도 이렇게 쫄깃한데 엉덩이도 맛있을  같지 않아?"
"어,엉덩이는 싫어엇...!"

빠드득.


오...살벌한 이갈기...
엄청난데.

그래서 더 꼴릿하지만.


"어때? 뭐, 네가 제발 보지좀 써달라고 하면 기꺼이 네 보지에 박아줄 수도 있는데 말야."
"개새끼..."
"아. 물론 방금 한 짓이 있는데 그냥 부탁하는 정도로는 안 되지. 꽤 놀랐다고? 이래봬도 새가슴이란 말야. 그러니 특별한 부탁이 필요하지 않겠어?"

쯔컥! 찔컥!

"햑! 햐앙!"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앙리에타의 보지를 다시 탐한다.

"그래. 예를 들면 내 엉덩이라도 핥으면서 부탁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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