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장 잘못된 복수 (2/7)

2장 잘못된 복수

또다시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똑같은공간에서 똑같은시간이 흘러간다.모든아이들의 눈은 칠판을 향해 고정

되어 교사의 말토시하나라도 놓치지않으려는듯 광체를 띠고있다.

단 두아이만 제외하고 바로 지우와 윤호 

윤호는 그렇다쳐도 지우의 지금모습은 평소의 그와 너무도달랐다.

멍한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며 무언가 골똘히 생각에 빠져,그가 제일 좋아하는 수학시간을 무심히 보내고있는게 아닌가!

이유가있었다. '복수' 이틀전 그의 성역에들어와 그를 혼란스럽게 만든 윤호에 대한 복수를 지우는 준비하고있었다.

"받은데로 돌려주겠어!"

지우의 주먹에 힘이들어갔다.

누가봐도 유치하다,하지만 예민한 17세 소년에겐 아주 큰 문제였다.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가슴을 색끼가 가득한 눈으로 지켜보던친구,그로인해 상상한

이야기로 자위까지 한 자신에 대한 모멸감.엄마를 여자로 보이게한 모든탓을

지우는 윤호에게 폭발시키려한다. 복수라는 이름아래...

시간은 많은 것을 지우지만 어떤것들은 더욱 각인시키기도한다.지우의 복수심이그러했다.

복수의 그날은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금요일 하교길 

지우와 윤호는 어김없이 어깨를 나란히하고 집으로 향하고있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방학이다,x같은 학교와도 빠이빠이"

윤호는 특유의말투로 하늘을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지금 방학이 문제가아니야, 내일보는 모의고사가문제지"

지우는 한심한듯 윤호를 쳐다보며말했다.내일보는 모의고사는 조금특별한 시험이였다 시험결과로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은 방학중에 보충수업을 받아야했기때문이다.물론 윤호가 그학생들중에 끼게될것은 안봐도 비디오였다.

"아.역시 나에겐 진정한 자유는 무리인가!"

윤호는 새삼 느껴지는 현실이 고개를무겁게 만들었다.

이때 지우의 머리속에 번뜻 지나가는것이 있었다.

"내가 좀 도와줄까?"(지우)

"뭘?"(윤호)

"니공부,예상문제를 내가좀 뽑아봤거든 같이하면 도움이 될텐데..."(지우)

"정말!,고맙다....그런데 어디서하지?"(윤호)

윤호는 조금 망설였다 평소같으면 무작정 자신의 집으로데려갔을 그였지만 저번 지우집에서 자신이 한말이 문뜻떠올랐다.하지만 곧 머리를 저으며

"쯧, 그래 우리집에서하자,도와 준다는데 장소정도는 제공해야겠지!"

"....."

지우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하지만 그의 속마음은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어느덧 둘은 윤호가 사는 빌라앞에 와있었다. 그곳는 빌라촌 한가운데 자리하고있었다.

"들어가자,조금 좁더라도 이해해라."

"어...."

윤호는 지우의 손을끌고 2층 현관문을 열었다.

"엄마! 또 문 안잠가놨네?,뭐야--도둑들면 어쩌려구."

윤호는 쉽게열리는 현관문 안으로 들어가며 소리쳤다.

"윤호니?"

안에서 약간 허스키한 여인의 음성이들려왔다.

윤호엄마였다 지우는 그녀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160cm가 될까말까한 작은 키에 갈색피부, 시원시원한 눈매에 각진금테안경,

몸매가 드러나지않는 까만 반팔티에 아이보리색의 헐렁한통바지,이지적이고

차가운듯한 외모에 40대초,중반가량의 보통 아줌마완 다른 지적인,그렇지만

까다로와보이는 여인이였다.

지우는 오늘 저여인의 유방을 훔쳐보겠다던 자신의계획이 얼마나 허술한지 깊이  느껴졌다. 윤호의 집에만 들어가면 모든것이 해결될줄 알았다.자신이

당했던 상황들처럼 똑같이 다풀릴줄알았다 하지만 윤호엄마의 차가운 인상과

빈틈없는 옷차림은 지우에게 좌절감을 주기충분했다.

"형은?"

"m.t 갔잖니!.친구데려왔으면 인사부터 시켜야지"

"어.같은반 지운데 공부 무지하게잘한다!,오늘 같이 공부하기로했어"

"훗.너한테 그런친구가있었니?,아무튼 잘놀다가--"

지우는 인사를 하는둥마는둥하며 윤호의 방으로들어갔다.

'모든게 물거품이군!,너무 단순하게 생각했어!'

지우는 울고싶었다,너무 분하고 원통해서 미칠지경이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포기할수밖에......

시간은 이렇게 허무하게지나가고 어느덧 밤이되었다.저녁은 윤호엄마는 카레

라이스를 해주었다 식사중에 지우는 윤호의아빠가 아파트 경비일을하고 오늘이 근무일인걸 알게되었다.동시에 지우는 그날밤같이 밤새자는 윤호의 간청

도 별 생각없이 받아드렸다.파멸의 신이 지우에게 주는 기회임을 모른체...

새벽1시45분 

한참 문제를 풀다 지우는 옆에쓰러져 코 까지고는 윤호를 쳐다봤다, 보아하니 보충수업은 면할수없을윤호였다.

지우는 화장실에가서 세수나할생각으로 방을나왔다.

그때 생각나는 것이있었다

'어쩌면 이게 기회가아닐까?'

지우는 윤호엄마가 잠든 안방을 쳐다봤다

"내가 할수있을까?,걸리면 어떻하지?"

조금 겁이났지만 지우는 이미 어떻게 할건지 정했다. 소심하고 겁많은 지우지만 복수의 힘이그를 안방으로 이끌었다.

어느새 그는 안방문을 열고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있었다.자신의 뛰는 심장소리가 귀에들려오고 몸의 떨림이 느껴졌다. 주위는 어둠에 뭏혀있고 달빛아래 온돌방이불에 누워있는 윤호엄마의 윤각만이 흐맇하게 눈에들어왔다.

'가슴만 보고나가면돼,걸릴리없어'

지우는 자신에게 격려하며 한발한발 그녀 곁으로 다가갔다.

땀방울이 이마에 맺히고 마치 싸움할때의흥분과 긴장감이느껴졌다.

어느덧 지우는 윤호엄마 옆에앉아있었고 어둠이 익숙해진 눈동자는 윤호엄마의 잠든육체을 잡아먹을듯 쏘아보고있었다.

'그래, 잠깐만 보면돼!,이건 죄가아니야!'

지우는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윤호엄마를 감싸고있는 이불을 조금씩

내려갔다. 그때

"으음..누구얏!!!"

너무도 놀랍깨도 날카로운 윤호엄마의 허스키한비명이 들려왔다.

그녀는 외모처럼 매우 예민한 사람이였다.평소 조그만소리에 잠을 설치는 그녀가 지우가 방문여는 소리에 그만깨고만것이다 하지만 잘못들었으려니 하고

다시 잠을청하는데 이불이 내려가는것이아닌가 순간 심상치않음을 느낀그녀

몸을 세우며 내뜸 소리친것이다.

"아....."

지우의 머리속엔 아무것도 떠오르지않았다 

"누구야?,어!"

윤호엄만 흐릿하게 그정체불명의 침입자가 지우임을 확인했다.

" 니가..니가왜 여기에있지?"

"....."

지우는 어떤말도 할수없었다. 윤호엄마의 비명에가까운 소리에 윤호가 깨지않았길빌뿐이였다.다행히 윤호는 깨지않은듯하다.

"왜 여기에있냐고?,아줌마가 묻잖아?"

"......"

어서 변명꺼리를 찿아야했다 하지만 이상황에 머리가 돌아갈리없는 지우였다

그는 그런 자기자신이 측은해지기까지했다 그래서일까,지우의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더니 어느새 소리내어 흐느끼기시작했다.

"어머,얘 왜울어?,응?"

윤호엄마는 옆에있는 노란 조명등을키며 다시 묻는다

"얘,왜그래?"

말투가 훨씬 부드러워져있다 그녀는 이미 경계심을 풀었다아니 지우의 눈물이 자신의탓인양 어쩔줄몰라했다.너무도 선하고 이쁘장하게 생긴지우의 두줄기 눈물은 그녀에게 모성애를 발동시킨것이다

지우는 그녀의 의외의 반응에 놀랐다 그리고 그반응을 이용해야겠다는 검은술책이 떠올랐다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있을 야비함이 지우의 머리를정복했다

"저....실은....."

지우는 자신이 왜 이방에 들어왔는지,어째서인지설명했다.최대한 불쌍하게 보이며 또렷하게 가끔 눈물도 보이면서.....

이야기가 막바지로 갈때쯤 지우는 울며 윤호엄마의 품속으로뛰어들었다.저항이없음에 더욱 그녀품깊이 파고들수있었다.   

윤호엄마의 눈에비친 지우는 어린아이와도같았다.그의 말을 들어본즉 그가 아직아인것이 느껴졌고 지우의 곱상한 얼굴도그녀가 거부감없이 그를 안아줄수있는 이유중 하나였다.모성애와 동정심 그것은 여자를 강하게도 만들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될수도있다.

"흑.흐흑"

지우는 흐느낌을 멈추지않고 윤호엄마의 가슴에 볼을 부벼댔다 그녀의 가슴은 잠옷위로 충분히 느껴졌다 그리탄력은 없었지만 매우 크고 따뜻한 그리고

친구엄마의 가슴이라는게 더욱 신선하게느껴지는 지우였다.

'여기서 끝낼수없어!'

지우는 더욱욕심을 부려보고싶었다 예전일에 대한 복수라면 이정도로도 충분하지만 하나를가지면 둘을갖고싶어하는게 사람아닌가!특히 남자가 아닌가!

"저 그래서 말씀인데요"

지우는 과감히 윤호엄마에게서 몸을떼며 죽어가는 소리로입을연다.

"어,그래 말해봐!"

"저... 저도 보고...싶어요"

"뭐라고?"

윤호엄마는 다시 싸늘한 표정을짓더니 곧 다시평온의 표정으로

"그건 안돼는 일이야 왜냐면----"

윤호엄마의 설교가 시작됐다,예전TV에서 방영한 성교육과 동일한 내용임을

지우는 알수있었다.

'휘말리면 안돼!'

지우는 분위기를 바꾸려 다시 크게흐느꼈다

"흐으,흑...그래도,...그래도봐야해요"

지우의 또다시 시작되는 눈물에 윤호엄만 말을잊고 멍하니 지켜볼뿐이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땐다

"그일이 그렇게 분하니?"

"흐윽,흑..."

"그래 너의엄마가슴이 얼마나 보였는데?"

허락의 뜻이였다. 지우의 때쓰듯한 눈물이 싹 가셨다.

"그럼,...보여주실거예요?"

"그래,단 너희엄마가 윤호에게 보여진 만큼만이다!알았지"

윤호엄마는  다시한번 다짐을 받고 자리에서일어났다 그녀의 잠옷은 원피스형태로 앞에 단추가 위에서 아래끝까지 잠겨져있었다.

그녀는 허리를 구부리며

"이정도면..됐니?" 하고지우를 쳐다봤다

하지만 지우의 눈에는 그녀의 잠옷만 보였다.

"단추로 잠겨있어서 하나도 안보여요"

윤호엄마는 자신이 지금 뭘하는 것인지,왜하는 것인지 스스로도 이해가되지 않았다.단지 지우가 안돼보였을뿐인데 그것때문에 그의 앞에서 단추를 풀어야했다.수치스러웠지만 어차피 약속한거니 그녀는 위의단추 두개를 풀고다시

지우앞에 허리를 숙였다.

"......"

지우는 조용했다.그의 눈앞에 갈색의 풍만함이 펼쳐진것이다

노란 조명때문에생긴 그림자가 그풍만함에더욱 큰 감동을주었다.거의 절반가량드러난 유방은 예술작품을 보는듯했다 .두개의크고 아름다운 산이였다

"이제됐니?"

윤호엄마의 물음에 지우는 번뜻 정신을 차렸다.

"아.아뇨, 아직이예요 두개만더 풀르시면...."

윤호는 약간 흥분된 목소리로 윤호엄마에게 요구했다

아직 산 봉우리를 못본 지우가아닌가 

윤호엄마는 다시 몸을세워 두개를 더 풀었다

"어머,이러면 다보일텐데!"

윤호엄마는 걱정스런표정으로 허리숙이길 꺼려했다

"윤호도 우리엄마꺼 다봤단 말예요 어서요!"

지우는 보챈다 그보챔에 윤호엄마는 다시 허리를 천천히 숙였다

다시 숙여진 윤호엄마의 가슴은 지우의 모든 감각을 지배했다

실제로 엄마가아닌 다른이의유방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것은 처음인 지우였다

그것도 완전히노출된....

두개의 갈색 산은 허리를 숙인탓인지 아래부분으로갈수록 좁아져있었고 그 중앙에 핀 흑색의 꽃에 탐스런 열매가달려있었다

"아.."

지우는 자기도모르게 탄성이나왔다.

"이제 됐니?"

윤호엄마는 빨개진 얼굴을 숨기며 다시 지우의 의사를 물었다.

"아...네,아니아직아니요"

"그럼?"

"약간 몸을 흔들어주세요"

"이렇게?"

윤호엄마는 좌우로 몸을 살짝 흔들었다 그 흔들림은 두개의 산에 지진으로 나타났다.

'아름답다'

지우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매료되어 아득한 황홀경에빠져버렸다.

윤호엄마는 순간 무안함을 느꼈다.자신이 아들친구인 지우의 말에 순종하고 있는게아닌가.이쯤에서 바로 잡아야한다는 생각까지미치자

"이제 그만,이정도면 충분해!"

이성을 찿은듯 싸늘히 말하며 몸을세웠다.

그녀는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이상황을 즐기고있던게 아닐까?하고 자기자신에게 질문을던졌다 아니라면 이렇게까지했을리가없다 아무리 지우의 처량한눈망울과 집요한 부탁이라도,동정심과 연민에 약한 여인의 선택이라도 오늘 자신의 행동엔 문제가있었다.역시 다른 이유가 있었다.

여자라면 가지고 있을법한 <노출욕>

하지만 젊었을땐 시대적 환경이,나이가 들어선 나이만큼 오래된 몸과 사람들

의시선에 감추어야했던 또다른욕구,그것이 오늘 지우의 눈물로 그장벽들이 허물어진것이다.

윤호엄마는 빨리 이허물어진 장벽을 메꾸어야했다.아니면 자신이 쌓아논 모든것을 잃게되리라

"이제 나가줘!"

또다시 비수같은 음성이 지우귀에들려왔다.

"하지만..."

지우는 어떻해서든 더버티어야했다 그는 이미 달굴데로 달구어진 용광로였다

생각같아선 사정볼것없이 달려들고싶었지만 옆방에서 자고있는 윤호가 걸렸다.지우는 윤호엄마에게 메달릴수밖에없다.

"아줌마 제발 조금만 더..."

"안돼"

"차갑게 끊는 윤호엄마에게 또다시

"제발요---"

너댓살되는 아이처럼졸라댔다.

"나가줘!"

반복되는 거절 속에 지우는 자신감을 잃어갔다 그러나 마지막 시도로 히든카드를 던졌다

"그럼 한번만 아까처럼 절안아주세요,그건되겠죠?"

"......"

"다시는 부탁안할께요"

"....."

윤호엄마는 한참을 생각했다

'어차피 한번 허락한일.두번이라고 달라질건 없다'

그녀의 이런 생각은 곧 몸으로 표현되었다.그녀는 울먹이는 지우에게 다가가

포근히 포옹해주었다.

그것이 화근이 될줄이야!

지우는 또다시 그녀의 가슴속에 얼굴을묻었다,하지만 아까와는 다른 것이 피부에 와닿았다 그녀의 풀린잠옷사이로 그의얼굴이 들어갔기때문이다.

"아"

윤호엄마는 유방에 느껴지는 지우의 얼굴에 놀라 작은탄성을 질렀다.그러나 그것뿐 더이상 어떤반응도 보이지않았다.

지우는 꿈을 꾸는 듯 몽롱해져만갔다,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것같았다.

하지만 남자의 욕심은 멈추지않았다. 지우는 몸의 중심을 앞으로,앞으로 기우르기 시작했고 윤호엄마는 약간 버티는가 싶더니 그대로 밀려 이불위에 그 아담한 육신을 맡겼다.

"지..지우야..."

윤호엄마는 뭔가를 얘기하려하지만 지우의 귀에 들릴리없다

"제발....이러면...."

다시한번 윤호엄마는 자신의가슴팍에 볼을 부벼대는 지우에게 말을건네지만 여전히 혼자만의 메아리가되어 돌아온다.

지우에겐 지금 태어날때 부터 지니고온 본능이 그의 전체를 점령하고있었다.

그는 어느덧 윤호엄마의 상반신을 조명등아래 노출시켰으며 그중앙의 갈색젖꼭지를 혀와 손가락으로 유린하고있었다.

윤호엄마는  자신이 조금씩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그녀의 이성과는 달리 갈색의 육체는 쾌락으로 물들어만갔다.

지우의 애무는 점차 대범해지고 있었다.유방을 주무르며 혀로 젖꼭지를 놀리는 것만으론 부족한 젊은 피가 아닌가..

그는 저항없는 윤호엄마의 가슴에서 천천히 아래로 입술을 쓸어 내려갔다. 부드러운 피부가 혀끝의 감각을 더욱 진하게 자극시킨다. 배꼽이 혀에 와다았다. 타원형의 깊은 동굴,그곳이 이상하리만큼 지우에겐 자극적이였다.

지우에겐 팬티안의 숨겨진동굴 보다 지금혀로 느끼는 이작은 동굴이 더 좋았다. 하지만 배꼽에서 모든일을 끝낼수없지 않은가!

지우는 윤호엄마의 작은 동굴에 충분한 애액을 담아두고 더 밑으로 내려갔다.지우의 월남행에 윤호엄마 잠옷은 모두 풀어져 팬티만이 마지막 방어선으로 자리잡았다.

윤호엄마는 간지러움과 소름끼치는 아찔함속에 하체의 허전함을 느끼고 아래로 고개를 들어 자신의 최종방어선이 위태로움을 느꼈다.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지금 이 기분을 버리기엔 자신의 몸이 너무 달아와있다.

그녀는 다시 밑을 처다보다 지우와 눈이 마주쳤다.

지우는 아무리 이성을 잃고 덤벼들긴 했어도 상대는 친구의 엄마다.그녀의 비밀문을 공략한다는건 지금까지의일과는 다르게 느껴졌다. 이미 그의  얼굴은 하얀 팬티위에 자리잡았을지언정 쉽게 들어갈 문이아니였다 그래서 허락을 받기위에 그녀에게 간청의 눈빛을 던졌다.

윤호엄마는 떨리는 입술로 조용히 중얼거렸다

"팬..팬티를..벗기면안돼...5..분만이다"

허락이다. 이제끝난 일이였다.

지우는 망설임없이 삼각형의 하얀언덕위에 손가락을 대었다.

아직 중요부위는 건들지도 않았는데 윤호엄마의 허리가 찌릿찌릿 울렸다

지우는 감촉좋은 실크아래로 느껴지는 울창한 수풀림을 만지작거리며 아래의 골짜기로 중지를 살며시 밀었다 이때 윤호엄마는 가벼운 신음과함께 엉덩이의떨림을 일으꼈다.

"아...지우야...아.5분만이..야!.아.."

윤호엄마는 이미 허락한 자신을 부인하듯 신음과 함께 또다시 중얼거린다.헛된 몸부림임을 자신도,지우도 알고있을터..

지우가 중지손가락이 도톰한 골짜기의 축축함을 느낀지 이미오래였다.그는 벌어졌다 조여졌다 하는 윤호엄마의 골짜기에 손가락을 더욱 거칠게 움직였다

"아아아...흐"

지우의 손놀림에 윤호엄마의 신음과 허리의떨림은 점차 관능적으로 변해갔다.

"아아..흐 아흐"

그녀의 허스키한 코맹맹이신음은 방에 가득 울렸다.

지우가 손운동을 마치고 입을 대었을땐 그녀의소리가 너무커서 움찔 놀라기도했다.

지우는 지금 혀로 그녀의 골짜기의 수분을 더 기름지고 풍요롭게 만들고있다. 그곳에서 풍기는 비릿한 내음이 그의 혀에서 나는 단내와 조화를 이뤄 방을메웠다.

지우는 팬티위의 골짜기를 핧으며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와 가랑이사이를 애무했다

"흐흐아....,지우야..아.그만..아.."

윤호엄마는 말과는 달리 엉덩이를 지우머리쪽으로 내밀며신음했다.

지우는 신음을 들으며 그녀의 팬티끈을 잡아내렸다

"아아..거긴안돼..아"

하지만 그녀의 엉덩이는 벗기는 작업을 도왔다

"흐..5분만이야.."

그녀는 지겹지도 않는지 또 시간을 제시했다.이미 그녀위에서 1시간이상 존재하고있는 지우에게......!

지우는 갈색빛나는 꼬부라진 그녀의숲에 코를 대었다,까칠까칠한울창한 숲에서 남자만이 맡을수있는 여자의 냄새가 물씬 풍겼다,지우는 그밑에 존재하는 윤호엄마의 동굴로 시선을주었다.그림자때문에 잘보이진 않았지만 붉은 빛의 두언덕이 질퍽하고 반투명한 점액으로 광채를 띄고있었다.

"부끄러워"

윤호엄마는 급히 손으로 그곳을 가리려했지만 지우의 손에 막혔다.

"예뻐요!,정말.."

지우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려보았다

그곳은 지우의 상상과는 달리 지저분해보였다

주름이 여기저기 잡혀있고 자신을 삼킬수있을 만큼 동굴이 커 보였다.

지우는 그곳에 입맞출 생각이 싹 사라졌다.

한참을 지켜보던 윤호엄마는 달아오른 몸을 내세우진 못하고 허리를 꼬며 지우를 재촉햇다.

지우는 차마 혀를 사용할수없기에 아껴두었던 터질듯한 자신의기둥을 바지속에서 해방시켰다.

그리고 급히 윤호엄마의 풍만함위로 몸을 던졌다

"이러면 안돼..아.아"

그녀는 말과 동시에 지우의 기둥을 자신의 동굴로 이끌었다.

지우는 마치 으깬두부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들었다. 너무 쉽게 쑥 들어갔다 나왔다가 반복된다. 그 피스톤운동과 함께

"아아아아..아.아."

"앙..아...아"

윤호엄마의 신음도 밝아오는 새벽을 맞이했다.둘 사이엔 아무말도 오가지않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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