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판잣지붕위의 부러진 피리 (13부) (13/48)

거칠게 엄마의 내복..... 따스한 봄날이건만 엄마는 아직까지 내복을 입고 계셨다. 그 엄마의 추위를 외로움을..... 허전함을..... 내가.... 아들인 내가 채워드려야한다... 내복을 엄마의 목덜미까지 말아 올렸다.

이윽고 드러나는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의 살집..... 그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거무스름한 엄마의 젖꼭지.... 그중에 하나를 거칠게 입속에 품으며 쪽쪽 소리를 내가며 빨아대었다. 엄마의 앙다문 입사이로 약한 비음이 터져나오는것 같았다.

엄마의.... 아들에게 애무를 당하며 흘리는 엄마의 신음소리.... 그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소리를 더 듣고싶어서 나는 엄마의 젖꼭지를 더욱 집요하게 핥고 빨았다. 다른 한손은 내입이 가지못하는 다른 한쪽 젖가슴을 막말로 떡주무르듯 주물러대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신음소리는 더이상 커지지 않는다.

좀더 강한 자극이 필요한것일까?다른 한손이 재빠르게 엄마의 밑에 내복속으로 파고들며 막 엄마의 팬티끈을 들출려는 찰라..... 한번의 저항이 있었다. 다급히 팬티속으로 들어갈려는 나의 손을 서둘러 붙잡는 엄마의 손... 그리고 나를 쳐다보는 엄마의 눈동자..... 그런 엄마에게 나는 애절한 표정을 짖는 사악함을 잊지 않았다.

한동안 나의 얼굴을 바라보시는 엄마의 눈이 조용히 감긴다. 허...락...의 표시다.

그것을 확인한 나는 꺼림낌없이 바로 엄마의 팬티를 들추고 내가 나온 그 따스한 엄마의 갈라진 언덕을 점령해버렸다. 손바닥 전체에 느껴지는 까실까실한 엄마의 체모들.... 그리고 그속에 숨어있는 축축하게 이미 젖어있는 뜨겁게 열을 뿜고있는 엄마의 용암지대...... 숨이 멎어버릴것만 같았다.

이렇듯 엄마 스스로가 나를 유혹한적은 없었기에...... 그리고 그런 엄마가 이렇게 흥분해서 음부가 축축히 젖어있었기에....... 엄마의 흥분도를 더 확인하기위해 나는 손가락 하나를 엄마의 비밀스런 동굴에 잠입을 시켰다. 쑤~~욱하며 아무꺼리낌없이 들어가버리는 나의 손가락....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심한 저항을 해가며 압박해 들어오는 엄마의 질벽의 주름진 속살들.... 그에 반응하며 한번 단발마의 탄식과 함께 허리를 꼬는 엄마........

이정도의 자극만으로도 나는 금새 파국이 올것같았다. 이대로 바로 삽입을 하면.... 필시 바로 들어가자마자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

안돼... 그럴수는.... 얼마동안 엄마의 비밀스런 동굴을 손가락하나..... 이윽고 두개로 탐험을 해가던 나의 귓가에 엄마의 애절한 부름이 들려왔다. 그 애절하게 타오로는 엄마의 목소리는 거의 내눈동자를 뒤집어 놓기에 충분했다.

[ 수..한아~ 수한아~~ 아~~수한아~~~아아~~~ 응?수한아~~ 응? 어서~~ 아아~~ ]

엄마가 원하고 있는것이다. 나의 아들의 빳빳히 성난 물건을 원하고 있는것이다.

아아~~~ 하지만... 지금 이대로는.... 나는 엄마의 사타구니사이에서 엄마의 강을 유람하던 노젖기를 그만두고 서둘러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엄마는 처음에 내가 당신의 몸위로 올라오는 줄알고 아들이 엄마의 몸속에 들어오기 편하게 다리를 양쪽으로 편히 벌려주다가 내 얼굴이 그 다리사이를 파고들자 깜짝 놀라며 서둘러 다리를 오무리신다.

이윽고 이불밖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다급히 말리는 외침들.......

[ 뭐...뭐하는거야?안돼.... 거긴....하지마..... 너또 아학~~~~~~~~~~~~~~ ]

거부의 몸짖을 해오던 엄마는 내입이 엄마의 팬티위를 덮쳐버리자 그만 자지러지는 신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래...... 그래...그거야... 내가 듣고싶어했던 엄마의 기분좋은 신음소리들....

서둘러 두손으로 엄마의 내복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릅까지 내려버렸다. 컴컴한 이불안에서 화~~악하고 풍겨오는 중년의 여인네의 음밀한 내음...... 그리고 그내음에 짙게 섞여풍기는 비릿한 지린내.... 나는 바로 그곳에 엄마의 그곳에 입을 가져가 버렸다.

한순간 엄마의 허리가 강하게 팅겨져 올라간다. 팅겨져 올라간 허리는 그리고 좀처럼 밑으로 내려올줄을 몰랐다.

다소 그자세 그대로는 좀 엄마의 그곳을 입으로 빨기에는 힘들었다. 나도 모르게 이불을 들추버리고 엄마의 두다리를 번쩍 들어 엄마의 가슴 언저리까지 밀어버렸다.

이윽고 컴컴한 방안에서 허연빛을 발하며 드러나는 엄마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들..... 그리고 그사이에 자리잡은 두툼한 엄마의 갈라진 살집들..... 그살집에 더덕더덕 묻어있는 하얀 액체들.... 내 침은 결코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엄마가 흥분해서 흘린 엄마의 사랑의 애액이었다.

아~~ 엄마가....저런....

나는 더욱 엄마의 다리를 엄마쪽으로 밀어붙히며 엄마의 갈라진 부위와 그 속살, 구멍속까지 샅샅히 핥고 빨아주었다. 엄마의 모든것을 가지버릴려는듯..... 이제 엄마는 기저귀를 가는듯한 부끄러운 자세로 나의 봉사를 받고 계셨다.

엄마의 들려진 다리사이에서 거침없이 엄마의 속살들을 핥아가며 눈꼬리가 파르르 떨리며 입을 실룩거리며 달뜬 신음을 나지막하게 흘리시는 엄마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제서야 엄마는 자신의 부끄러운 자세를 느끼셨는지 서둘러 다리를 오무리며 내릴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더욱 엄마의 양허벅지를 움켜쥐고는 놓아주지를 않았다.

[ 아...흡..흐윽~~~~아아~~ 내려줘~~ 싫단말야..... 싫어~~ 그만해~~~아으으으~~~~ 씻지도 않았단 말야.... 흑~~흐흑~~ 흡..아~~흡~~~ ]

엄마는 한동안 신음과 함꼐 발버둥을 치다가는 전처럼 홱하니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신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시는것일까? 아니다.... 아들에게 자신의 그러한 추한 몰골을 보이고 싶지 않으시겠지.. 하지만....... 그저 사랑스럽기만한 엄만데..... 내게는 엄마의 그러한 모든 표정,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러운데...... 하지만 엄마의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드리고 싶었다.

어느정도 엄마의 사타구니사이를 혀로 빨아대던 나는 다소 안정이되자 이제는 진짜로 나의 엄마를 가질 다음 행동을 취하고 있었다. 그대로 정상위로 삽입을 할까하다가 어둑한 밤..... 집방안에 엄마와 단둘이 있다는 이 기회를 살려 좀더 색다른 체위로 엄마를 가져보고 싶었다.

나는 그자세 그대로 책에서 몇번 본 그 자극적인 자세로..... 엄마의 다리를 내어깨에 걸쳤다. 그리고는 엄마의 발목을 내 머리뒤로 감았다. 엄마의 다리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발목을 꽉 움켜쥔뒤 서서히 내 몸밑에서 옴찔옴찔 맑은 물과 함꼐 뜨거운 열기를 뿜고있는 엄마의 갈라진 틈새에 내 꺼덕거리는 몹쓸놈을 가져갔다.

이 몹쓸놈이 또 엄마의 그 뜨거운 동굴속에 들어갈려는 것이다. 서서히 이미 맑은 겉물을 흘려대고있는 나의 물건 끄트머리를 엄마의 그 구멍앞에 조준을 한뒤 어느정도 맞다싶어 서서히 허리를 밑으로 내려갔다.

이번에는 정확했는지 나의 그 우렁찬 것은 단번에 엄마의 뜨거운 동굴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가더니만 깊게.....아주깊은곳까지 파고들어가 버렸다.

[ 흐~~~윽~~윽~~~~ 아아....... 수한아~~아~~수한아~~~ 아흑~~~~ ]

엄마는 내것이 자신의 살속을 파고들어 박혀들자 격한 신음과함꼐 내 허리를 감싸안들려다가 그자세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는지 애꿎은 이불자락만 쥐어뜯으며 허리를 연신 들먹들먹 하셨다. 두눈을 꼭감은체 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몸을 경련시켜가며 허리를 뒤트는 엄마의 너무나도 놰새적인 모습....... 나는 엄마의 따스한 질벽의 감촉들을 좀더 느껴보기로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서둘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치골이 강하게 엄마의 치골을 두들겨 댈때마다 엄마의 입밖으로 터져나오는 짧은 신음소리들...... 그리고 출렁거리는 두개의 젖무덤... 흔들거리는 엄마의 땀에 절어가는 알몸........ 아아~~~~~ 더이상은...... 으으~~윽~~~~

[ 어....엄마~~~~엄마~~~~~~~~엄~~~~~~~~~~마!!!!!!!!!!! ]

나는 애타게 엄마를 부르며 마지막으로 힘차게 엄마를 찍어누르며 나의 분신들을 몽땅 남김없이 엄마의 뜨겁게 질척거리는 화원안에 쏟아부었다. 아들의 뜨거운 물줄기가 당신의 질벽을 두들겨대자 엄마는 화들짝 놀라며 다급히 엉덩이를 빼보았으나 이미 내손에 한가득 잡힌체 추호의 빈틈도 없이 착 밀착되어있는 상태였다.

[ 아~~~끄~~으~~윽~~~~안에다가는......아으으~~~으~~~~ 안돼.......안돼.....안에는...... 으으~~읍~~읍~~~ ]

하지만 이미 내 분신들은 저마다 엄마의 몸속으로 달음박질을 치며 달려가고 있었다. 얼마동안의 몽롱한 기분으로 부르르 떨다가 이내 엄마의 몸위로 축 늘어져 버렸다.

한동안 서로 숨만 몰아쉬던 엄마가 따스한 손길을 들어 땀에 젖은 내 머리칼을 쓸어주신다. 엄마의 손바닥도 땀에 흥건해 축축한 감촉이 전해져왔다.

[ 나쁜녀석~~ 엄마 말은 지지리도 안듣지?이렇게 자꾸 안에다가 하면...... 큰일나..... 응 다음부터는 절대 안에다가 하면 안돼~~~ 알겠지 제발 엄마말좀 들어~~~ 이 나쁜녀석아~~ ]

나쁜녀석이라고 계속 꾸짖는 엄마였지만 그 목소리는 흡사 칭찬을 하는 것처럼 들렸다. 그리고 엄마의 말에 섞인 다음부터라는 의미는 다음부터..... 다음부터..... 그럼 엄마랑 또 할수있단 말인가 정말인가 놀란 얼굴을 하며 자신을 쳐다보는 나를 그제서야 엄마는 말실수를 한것을 알아채셨는지 서둘러 변명을 해오셨다.

[ 아...아니....그게..... 내말은.... 그러니까.... 아휴~~~ 하여간..... 하여튼 안됀다는거야! 알아들었지 ]

[ 헤헤..... 그럼요.... 그런데.... 엄마~~ 저만 느껴버린것 같은데.... 엄마아직이죠 그렇죠 ]

정곡을 찔렀을까? 엄마의 얼굴이 금새 붉어진다. 저런 엄마를 나는 성심을 다해서 봉사해 드려야만 해야겠다는 투철한 의무감이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미 사정으로 풀이죽어있던 내 물건은 생명의 근원지인 엄마의 그 따스한 몸속에서 이미 재생을 완벽하게 하고있었다.

[ 아...아냐.....됐어..... 엄마도 느....꼈.....어.... 그러니... 된거야.... 정말이야... 수한이.... 고마워...... 이 엄마..... 이상...하게... 생각안할거지?응 불결하거나 추하게 여기지 않을거지 응 ]

나는 말이 필요없었다. 나만 먼저 도달해서 분명 욕구불만이실게 뻔한 엄마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드려야했다. 나는 엄마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는 아까보다는 더 거칠게 허리를 놀려대었다. 불결 추해 천만에!! 나에게 있어... 엄마는 세상 그 어떤 순결함보다 더 고귀하고 성스럽게만 느껴지는 분이시니까.....

[ 아학~~~~ 수..수한아...... 수한아.....아.....아..... 흡...아흡..아흡....수..한아....... 아.......합......아악~~~~~~~~~~~~ ]

몇번의 격렬한 왕복이 있자 엄마의 신음이 다급해지며 그리고.......... 엄마의 몸안에 들어가있던 내 물건에 뜨적지근한 미끌거리는게 울컥울컥하고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엄마의 두다리가 다급하게 내 허리를 칭칭 감아왔다. 그리고 엄마의 몸이 내 가슴쪽으로 빠르게 팅겨져 올라온다.

나를 한참을 부등켜 앉은체 움찔움찔 수차례의 잔경련을 일으키시는 엄마........ 그리고는 이불위로 다시 축 늘어져 버리는 나의 엄마.....진정한 나의 엄마의 진실된 모습이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엄마의 아름다운 참모습이었다.

만족감에 야릇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엄마..... 하지만 그런 엄마를 보고 엄청 흥분해있는 나는 다시 엄마의 살구멍을 서서히...... 그리고 점점 빠르게 내 우뚝솟아있는 육봉으로 휘젖어대고 있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버렸으면..... 이대로 엄마의 품속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두번째도 나는 역시 아무말없이 엄마의 몸속에 쏟아부었다. 하지만 이미 한번 질내사정이 있었던터라 엄마는 이번에도 당신의 자궁속에 뿌려지는 아들의 신선한 정액의 분출을 그다지 나무라지나 제지하지 않으셨다. 다만 그 뜨겁게 분출되는 아들의 물줄기가 자신의 질벽을 두들기며 들어오자 그 느낌을 즐길려시는듯 나의 다리를 엄마의 다리로 칭칭 감아오며 더욱더 당신의 치골을 아들의 치골쪽으로 밀착시키며 부벼대셨다.

어느정도 절정의 여운이 사라지고나자 나는 천근만근 밀려오는 노곤함에 그대로 내 시들어져가는 고추를 엄마의 몸안에 담궈둔체 그렇게 엄마의 알몸위에 널부러져 있었다. 왠지 따스하게 오물조물 감겨오는 엄마의 질안의 감각들을 좀더 느껴보고 싶은 기분이었을까?하지만 엄마의 그 질근육들은 내 풀죽은 고추를 수없이 감았다, 풀었다 하며 연속적인 이완 수축운동을 하며 끈적끈적하게 내고추를 희롱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엉덩이..... 계속 들먹들먹 거리잖은가 아직......이셨던가 나는 바로 엄마의 번들거리는 한쪽 젖가슴을 세차게 입에 품으며 젖꼭지를 살짝 이빨로 깨물어 자근자근 씹어주었다.

그 효과는 바로나타났다. 내허리를 부러져라 껴안으며 치골을 거칠게 비벼오시는 엄마........ 이윽고 끄~~~~~응~~~~ 하는 탄식과 함꼐 엄마도 드디어 절정에 도달해버리신다.

이거 계속 죄송스럽기만하다. 왜 엄마의 몸속에 들어가기만하면 제어가 되지않고 그렇게 쉽게 사출해버리는지.........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신 엄마가 조용히 내얼굴을 당신의 가슴쪽으로 끌어당기시며 뒷머리를 말없이 쓰다듬어 주신다.

[ 엄마~~~~~ ]

[ 으..응 왜 ]

[ 나... 엄마 무지 좋아하나봐~~ 이거 어쩌지 ]

[ 푸~~웃~~~ 깔깔~~~~ 그럼 자기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 아들도 있었니 가만..... 그럼...너 그말은 이제까지는 엄마를 좋아하지 않았단말야?너~~~ ]

[ 치~~ 그런말 아닌데.... 나 정말로 엄마 좋아하단말야... 모르겠어?]

한동안 내 눈동자만 쳐다보시는 엄마.... 이윽고 조용히 미소지시며 내 뺨을 어루만지신다.

[ 수한아~ 수한이 엄마 아들맞지?그리고..... 나는 수한이 엄마고... 그렇지 ]

나는 더이상 그 어떤말도 엄마에게 할수가 없었다. 그 어떠한 말도............... 그저 엄마의 젖가슴을 매만지며 젖먹이의 응석을 부리는 것외에는...... 다소 침묵이 우리둘 사이를 또 갈라놓기 시작할쯤.....

[ 저..엄마...... 그런데..있잖아.... ]

[ 응...... ]

[ 나 잘해 응 ]

[ 글쎄.... 맨날 엄마속만 섞히고 말도 안듣고, 공부도 안하는데 잘할 턱이 있니?응?제발 엄마 말이나 좀 잘들으면 좋을려만...... ]

[ 에이참~~ 그런거 말고..... 이....거.....말..야.. ]

나는 여전히 엄마의 몸안에 들어가있던 나의 고추... 그 고추는 지금 다시 재생이 완벽히 돼있던 상태였다. 그걸 지그시 엄마의 동굴깊숙한 곳까지 한번 밀어넣었다. 으~~~음~~~~ 짧은 탄식과 함께 그제서야 내말뜻을 이해하신 엄마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린다.

[ 엄마~~ 나 잘해? 응 그정도면 잘하는 편같아 ]

[ 흠..흠... 얘는 남사스럽게... 엄마에게 못하는 말이 없어...... ]

알몸인 엄마와 역시 알몸인 아들이 서로의 성기를 맞물린 상황에서 그러한 엄마의 말은...... 비록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신 엄마지만...... 그리고 지금도 아들에게 몸을 열어주고있는 엄마지만 이렇게 단도직입식으로 물어오니 역시나 부끄러우신것이다.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계속 투정을 부리듯 한번씩 내 성이나서 딱딱한 육봉을 엄마의 동굴속에 밀어넣으며 엄마의 대답을 제촉했다.

[ 아학~~ 그만해~~ 알...알았다구.... 흠..흠... 글쎄.... 맨날 먼저 성이나서 헐떡거리다가 금방 내려가버리는 우리아들인데 맨날 자기욕심만 다 채워버리고 금방 끝내버리는 우리아들의 정력이라...... 나중에 너 색시에게 소박맞기 딱 안성맞춤이다... 호호호호홋~~~~~ ]

짖궂게 나의 약한(?)정력을 놀리며 웃어대는 엄마..... 하지만 이상하게 좌절(?)보다는 그런 엄마에게 더 봉사를 해드리고 싶은 강한 의무감이 앞서왔다. 한번 꾸욱하고 엄마의 몸안에 들어가있던 내물건에 힘을 주자 그것은 엄마의 질벽을 두들기며 신호를 보낸다.

그것이 한번, 두번....... 더해질때마다 점점 엄마의 입이 달뜬 신음으로 벌어져간다. 엄마의 엉덩이가 경련하는 횟수가 늘어간다.

[ 좋아~~ 이 정력이 약한 아들이 이번에는 엄마를 만족시켜 드릴테니 각오하는것이 좋을거야~~~~ ]

[ 수...한아...... 농담.....농담이야..... 이제 그만하자....응 내일 학교 갈려면...... 그만 자야......아학~~~~아~~학~~~ ]

나의 엉덩이가 세차게 몇번 엄마의 질속을 파고들자 엄마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나는 이번에는 서서히 아주 서서히 엄마의 속살들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오래버티어 볼려고 결심을했다.

늘상 엄마의 몸속에만 들어가버리면 지독한 쾌감과 흥분감에 나도모르게 혼자 헐떡거리다가 사정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의 그 허탈감이란...... 먼저 시작해놓고 나먼저 느껴버리고 내려오는 것이 늘 죄송스럽기만 했다.

심호흡을 가다듬으며 무릅꿇은 자세에서 엄마의 허벅지들을 잡고 서서히 한번, 두번..... 그렇게 깊고 느긋하게 찔러나갔다. 내것이 한번씩 몸속에 깊히 박혀들때마다 엄마또한 움찔움찔 떨며 그 감각들을 즐기시는 듯했다.

[ 이..이...러면 안돼는데..... 그만해~~ 잠은....아학~~ 언제 잘려고.....아아~~학~~흐..흡...... ]

엄마는 늘 그러했듯 두눈을 꼭 감은체 억지로 신음을 참는듯 해보였으나 서서히 빨라졌다가 다시 느려지는 나의 테크닉(?)에 서서히 더이상은 참기 힘드셨던지 고개를 돌리며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는 신음을 이불속에 감추셨다. 그결과 엄마의 몸이 반쯤 옆으로 돌아갔는데........ 갑자기 그자세를 보고는 예전 책에서 몇번 보았던 개처럼 뒤에서 섹스를 나누는 그장면이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다.

엄마에게 그런 수치스러운 자세를 요구해도 화내시지 않을까 힘든 자세는 아닐까 내가 하자면 과연 들어주실까 엄마의 몸속을 들락날락 거리는 그와중에서도 내 머릿속은 갈등에 휘몰리고 있었다.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엄마의 몸을 반쯤 홱 돌려 이불위에 엎어져 뜨렸다. 그러자 그만 쑤욱~~ 하고 빠져버리는 내물건...... 엄마가 깊은 한숨을 한차례 내뱉으신다.

어서....다시..넣아야해....

엄마의 엉덩이 뒤쪽에서부터 나는 물건을 거머쥐고는 뒤에서 벙그러니 드러나있는 그 세로로 찢어진 갈라진 틈새에 내 물건을 집어넣었다. 역시나 흠칫 놀라시며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시는 엄마..... 그러한 엄마의 시선을 피한체 나는 뒤쪽에서부터 엄마의 틈새 여기저기를 쑤셔대며 그 내가 나온 구멍을 찾는데 진땀을 빼고있었다.

한참을 쿡쿡 찔러대며 삽입을 시도하느라 진땀을 빼고있을쯤 드디어 한순간 쑤욱하고 내것이 몽창다 빨려들어가 버린다. 찾았다!!!! 뒤에서부터 아들의 물건이 꺼리낌없이 한번에 당신의 살속으로 밀고들어오자.... 엄마의 고개가 반쯤 뒤로 꺽여버린다.

쾌감이 더 이는걸까 그대로 몇번더 뒤쪽에서부터 강하게 엄마를 밀어붙혔다.

[ 아학~~아..아..아파.... 아악~~~ 악.... 그리로...하지마....아파..... 응?수한아.....아파~~~ ]

엄마의 아프단 말...... 순간 흠칫 놀래 물건을 뺄까 하다가 이체위........ 너무나 흥분되었다. 엄마의 매끄러운 등이 그대로 내눈에 들어왔고..... 특히나 달덩이같은 두쪽 엉덩이가 넘실거리며 내시야에서 흔들리는것이 금방이라도 폭발을 할것 같았다. 나는 그냥 이대로 밀어붙혀 보기로했다.

--철석--철썩--- 철썩--- 찌걱--찌걱---

내치골이 격하게 엄마의 엉덩이에 부딪히며 살들의 마찰음이 내귀를 더욱 자극했다. 지금 엄마는 개처럼 드러누운체 그 허연 엉덩이를 나에게 전부 벌려보이며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들을 말이다..... 두손은 이불보를 감아쥔체 내물건이 한번씩 뒤쪽에서부터 들어올때마다 고개가 한번씩 흔들거렸다.

[ 아악~~아픈데....아학~~~ 나쁜아이.......아아...... 이런것은 어서 배워서...... 엄마에게...아학.... 흐..흡....아...흡.... 살살......응?좀... 살살~~해~~ 아프단말야~~아학~~~~ ]

이제는 통증보다는 쾌감이 앞서시는 걸까 엄마의 달뜬 신음소리에 나는 그만또 폭발을 할것같아 그대로 모든 동작을 멈추어버렸다. 엄마의 엉덩이만 움켜쥔체 한동안 숨만 몰아쉬자 엄마의 고개가 돌려진다. 살포시 새색시같은 미소를 보내오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어머니.....

[ 그..그렇게... 자제할필요 없어.. 괜찮아... 그냥.... 응?]

고마웠다. 엄마가 고마웠다. 그에 힘입어 나는 서둘러 다시 엉덩이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그때 왜 내눈에 실룩거리며 흔들리는 엉덩이사이의 국호빵같이 주름진 앙다문 엄마의 항문이 눈에 들어왔을까 그리고 왜 그때.... 상처난 엄마의 항문에 연고를 발라줄때 흐느끼시던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을까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한손을 뻗어 엄마의 주름진 근육들을 매만져보았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팽팽한 주름의 감각들.....

역시나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급히 돌리는 엄마......

[ 너....너..... 무엇을 뭐하는거니 ]

나도 모르게 엄마의 다급한 비명에 그만 손가락하나가 쑤욱하고 엄마의 앙다문 항문을 비집고 쏘옥~~~ 하고 들어가버렸다. 그때였다.

엄마의 허리가 급히 꺽이는것은..... 좋은걸까 정말 이곳으로 느끼시는 걸까 나는 더욱 뒤에서부터 엄마를 공략해나가며 용기를 얻어 엄마의 항문에 들어가있던 엄지 손가락을 살살 넣었다 빼었다 해보았다.

[ 아악~~~~~~ 하지마~~~~~ 나쁜.......너..이런거...어서..... 안돼..... ]

나는 흥분에 너무 취해서인지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더욱 항문에 들어가있던 손가락을 세차게 움직였다. 엄마의 몸이 급격히 뒤틀리며 급기야 엄마가 엉금엉금 앞으로 도망치며 나의 모든 공격의 사정권내에서 벗어나버린다.

그떄서야 내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것을 알수 있었다. 왜 몰랐을까? 엄마의 그 뒷쪽항문은 아픈 기억이 있다는것을......

엄마의 충격은 대단했다. 싸늘한 방벽에 몸을 기댄체 두려움에 찬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며 더욱 두다리를 꼭 오무리셨다. 그때의 그 엄마의 두려움 가득찬 눈빛.......... 엄마는 지금 패닉상태에서 떨고계신것이었다.

[ 엄마~~~엄마~~ 왜이래요? 엄마 정신 차려요~~엄마~~~ 제가.....제가.... 잘못했어요~~~ 엄마 제발..... ]

엄마의 어깨에 손을 가자 발작성 비명을 질러가며 부들부들 떠시는 엄마...... 지금 내가 엄마에게 무슨짖을 저지른거지?도대체 나란 놈은........ 나는 시야가 뿌옇히 흐려옴을 느끼며 심하게 저항하시는 엄마를 꼬옥 끌어안았다. 순간 엄마의 이빨이 강하게 내 어깨를 파고들었다.

어깨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통증들...... 하지만 엄마가 느꼈을 그 고통에 비하면......

엄마를 꼬옥 끌어안은체 그렇게 엄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엄마가 내 몸을 당신의 몸에서 떨구어내며 미시는게 느껴졌다. 그제서야 엄마의 몸에서 물러서며 내눈에 들어오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체 싸늘히 나를 노려보시는 엄마의 얼음장보다 차가운 시선...... 나는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했다.

[ 어......엄마....... ]

[ 저...저리가..... 꼴도 보기싫어...... ]

아~~아~~~~ 이런것이 아니었는데...... 좌절감과 자괴심에 고개를 푹숙히고 있는 내곁을 지나 엄마는 방바닥에 뒹굴고있던 팬티를 조심스레 다리에 꿰차신다. 그리고 수건을 들고 황급히 부엌으로 사라져버리는 엄마.......... 뒤이어 찰방찰방 물소리가 울려퍼진다. 아들에게 더렵혀졌던 육신을 씻으시는 거겠지..... 아아~~~ 내가 그순간에 뭐가 씌지않고서는....... 그런 짖을 엄마에게 하다니...... 다시 엄마와 옛날의 그 냉냉하고 서먹한 사이로 다시 돌아가야한단 말인가 겨우........정말..... 겨우 엄마와의 사이가 좋아져서 그렇게나 좋아했었는데........

모든것을 잃어버렸다는 허탈감에 나는 벽에 기댄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소리죽여 흐느끼고 있었다.

잠시후 방에 들어오시는 엄마...... 그런 엄마의 얼굴을 나는 도저히 마주볼 용기가 나지않았다. 내쪽으로 다가오는 엄마의 기척이 느껴질때도 나는 그렇게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체 흐느껴야만했다.

조용히 다리사이에 파묻은 나의 얼굴을 들어오시는 엄마...... 얼굴에 눈물자국이 그득한체 그러한 엄마를 나는 쳐다보지도 못한체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 우니 우는거야 다큰녀석이...... 울긴.... 그래도 자기잘못은 아나보네 자.....눈물닦아~~ 다큰녀석이 우니까 진짜 꼴상사납다. ]

말없이 건네는 수건에 나는 콧물, 눈물을 닦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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