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팡팡마트 19화 (17/17)

아........첫경험..........

.................................................. ................................................... .

그녀는 매우 많이 떨고 있었다. 한눈에 보일정도로 ...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아직 어느 누구의 손길도 허락치 않았던 그곳에.. 드디어 남자의 손길이....

"아........흑.........강호씨............."

그녀는 무서운듯 이내 눈을 감고서는 파르르 떨고잇었다.

나의 혀가 그녀의 온몸을 샅샅히 훌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을 큰원을 그리면서 빨아대다가 어느새..그녀의 작은 분화구인..배꼽근체에 머물면서... 아주 빠르게 그녀의 연약하고 여린 피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흐흑...........아..........가..강호...씨.. ."

나의 혀가 점차 아래로 내려올때마다 그녀의 몸은 더욱 경직이 되는듯 했다.

그디어 그녀의... 계곡.... 아직 아무도 그문을 열지않은듯... 깊은잠에 빠져있는..검붉은 수풀과.... 꽃임피 나를 바라보고만 잇었다.

그녀의 우거진 수풀을 살며시 스다듬다....나의 입술로 약간은 꼬불꼬불한 시커먼 보지털을 입술로 잡아당기기 시작을 했다.

"아...........아........윽.......안돼.........."

"그기는...더러워....그냥......해..아.."

"괞찮아..원래...다..이렇게..해...

그녀를 한편으로 진정을 시키면서...빠르게..그녀의 비원을 정복해 나가기 시작을 했다.

"아.........후르릅........쪼오옥.........."

그녀의 일자 계곡을 따라 길게 혀를 세워 한번빨고 지나갔다.

"흐.......헉..............."

그녀의 두다리가 자동으로 오무라지면서 나의 머리를죄어왔다.

"괞찮아....풀어..현정아............"

그녀의 보지를 두손으로 약간벌리자 정말 바알간 보지속살이 조금벌어지고..그 속살을 나늬 혀는 정성스럽게 빨아주기 시작을 했다.

"후,,,,,,,,,읍,............쪼옥........쪼옥.......주?8?........."

"아..아악....이상해...허...헉...헉..."

"그거...안하며...안되겠니...아..흑...강..호..아....... ........"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고서는 바르르 떨다못해.... 허리를 들었다 놓앗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하학.....이상해...아...."

"강호씨..그만...아..흐흑....그만....."

그녀의 보지에서도... 처음으로 흘러내리는듯한... 하얀액이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감싸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게 하고는 나는 그녀의 배위에 나의 육중한 몸을 실기 시작을 했다.

그녀도 이제 넣을거라는것을 아는지.... 어금니에 힘을 주며 나를 바라보고잇었다.

"괞찮아.............현정아............."

나의 좆을 잡아 그녀의 구멍입구에 살짝 걸쳤다.

"아.........욱.............아..으응..."

느낌을 받았는지 벌써 그녀의 입에서는 미세한 교성이 세어 나왔다.

"퍼.............억..............퍽퍽!!"

"끄응...........우욱........."

뭔가 큰벽에 막힌듯한.... 느낌이 좆대가리에 전해오면서... 뭔가 살을 찍고 나간다는 펴현이 맞을 정도로 뻑뻑하게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를 뚫고 잇었다.

"아..........악...............아퍼..........악......... .."

"그만.......아.....학학.......그만............"

내여다 보니 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잇고... 얼마나 악을 썼는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잇었다.

"조금만......참아.........현정아................"

그녀는 이마의 땀을 훔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우.......욱.......퍽..........푸욱......!!

"아......흑.......아퍼...........아....흐흑....."

그녀의 이마살에 또다시 주름이 졌지만..난.조금만...소리를 계속하며 용두질을 해대기 시작을 했다.

하기야....구멍이 한강인 년들도 나의 좆을 받고서는 아프다고 난리를 치는데... 처음의 경험인 현정이야....오죽하랴...

퍽퍽퍽!!! 푸우욱!!! 퍼억>.........

처음 길을 깊숙히 열어놓은뒤에는 조금은 쉽게 용두질이 되기 시작을 햇다.

"퍽퍽퍽.........퍼어억..........."

"끄응.......아.......앙........윽.......으윽........"

그녀는 끝까지 아픈듯 인상을 쓰며 나의 용두질을 온몸으로 받아 들이고 잇었다.

"푸욱....푹푹푹푹!!!! 푸우욱!!! 

아.....흑.........뭐야.........억.....억.......그만..... 현정아........아..흑......

안그래도 작고.....빡빡한 구멍인데 뭔가가 나의 좆을 오물모물 씹어대는ㄴ듯한...기분이 들었고...그녀의 질벽이 나의 좆을 휘어감고서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나를 자신의 몸 깊숙히 잡아당기고 잇었다.

"허......헉...........이런........아.......이게...조개... 보징...허헉...."

아......이런....긴자꾸..보지가...현정이.....보지,...어..욱 ........."

퍼억.........퍽퍽퍽퍽!!!아....허헉..........

더욱 강한 힘을 주어 정신없이 그녀의 구멍을 후벼 파고 박아대기 시작을 했다.

그녀는 아예 나의 몸에 착 달라 붙어 아픔을 최소화 하려는듯...

으.....허헉.............아ㅓㄱ.............우욱............ .....

퍽퍽퍽!!! 푸우욱!!!!!!!!

나.......살거같아......으헉..................현정아......... ....

우......우욱.............................나.............살거. .............

울컥................울컥......................울컥............ .

몇달을 참았던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구멍 깊숙히를 통해 자궁으로 한없이 밀려 들어갓고..그녀도 나의 좆물이 자신의 몸으로 들어옴을 느꼈는지...나의 좆을 더욱 깊이 빨아당기고 있었다.

편안했다.... 지금깢지의 좆물을 사고나면...약간은 허전하고 허털한 기분이 들었는데... 현정이의 보지에 좆물을 사고서는 모든게 편안했다.

좆물도 이 보지와 자궁이 진정 자신의 안식처임을 알고 잇는듯.......

그렇게..그녀의 배위에 퍼져 한동안 그렇게 잇었다.

좆이 작아짐을 느끼고,...좆이 한참뒤에야 현정이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현정이는 얼른 휴지를 챙겨들고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나는 우리의 자리를 둘러 보았다.

혈흔... 그것도 선명히 침대시트에 묻어있는 그...흔적.....

그녀의 처녀성을 다시한번 입증을 해주는 그.....흔적은 나에게 말하지 않는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는 그녀를 위해...모든 절망을 이겨내고는 그녀를 위해서라도 다시 일어서야지...

그래 지난날은 모두...잊어버리고...........

나의 좆은 ...빨갛게...되어있었고...그것이 자랑스러운듯..다시한번 끄덕이고 잇었다.

나를 강제로 화장실로 내몰고..내가 씻소 나오자 그녀의 흘현이 잇는 침대시트는 다른걸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그..바뀐 침대시트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나의 품에...포옥 안기면서..나에게 속삭이는 그녀...

"당신은 이제....나의.....서방님이예요...."

"저를 위해서라도 기운내세요......."

나의 입에살며시 키스를 해주는 그녀....

아...............이 오랜 방황은 끝이나는가...보다........

그후......그녀는 나에게 아주 큰 철칙을 세웠다.

결혼을 하기전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하기로.....

난..어린아이처럼..그약속을 충실히 이행을 했고... 그녀도 서서히 나의 좆에 길들여 지기 시작을 하고 잇었다...

가을이..깊어가는 어느날....

그날도 나는 여지없이 은행을 들렀다...

그녀가 나를 맞이하는데.... 평소와는 달리...약간은 떨리는듯....

"강호씨...............나..............."

"왜...........???"

"자기..아이..가졌어................"

"뭐..........???/내...아이를...???"

"응...........3개월이 다되어 간데...."

"뭐.............그럼...우리..처음했던...그때.......???"

"응...그런가봐......"

"나................어떡하지............???"

"어쩌기는......" 그말이 끝나기도 전에 현정이가 나의 말을 가로챈다.

"안돼....지우는거는.....그건...절대안돼..."

난...어이가 없어 웃었다..

"뭐랬냐....자슥.....내아이인데...왜지워.....???"

"우리..빨리...결혼하자..그리고.... 아이아빠엄마될 준비도 해야지..."

그녀는 나의 몽에 매달리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잇었다.

"고마워............강호씨.........."

"현정아....이건......내가...고마워 해야 할일이야......."

그녀의 부모님을 만나기로 하고는 ...그날이.....다가왔다.

물론........ 아버님은 나의 편이기에... 쉽게 허락을 맡을 자신이 잇었는데... 어머님이 문제였다.

나를 좋아 하면서도... 직업이.... 그리고 부모가 없다는게..마음이 걸리는듯..했다.

아직..내가...이 마트의 주인이고...건물의 사장이란 사실을 모른는 것이었다.

그러나..아버님의 강권에 의해 결혼 승낙은 의외로 쉽게 떨어졌고... 그녀의 언니가 아직 시집을 가지 않고 잇는것이 우리는 마음이 걸렸지만... 성정이 누나가 웃으면서 우리의 결혼을 축복했기에 우리는 쉽게 결혼승낙을 받을 수 잇었다.

그일이 잇고 얼마뒤.............

그날도 여전히 난 나의 신주감을 보러 은행에 들렀다.

그런데...........................

악몽의 끝은......................

.................................................. ................................................... .....

그런데..........없다....그녀가...........

"저...............은미씨...현정이가 오늘 안보이네요..."

"강호씨......현정이...오늘..안나왔어요..."

"무슨일...있나요....???"

"몸이 많이 안좋은거..같아요..."

이상하다..어제까지는 그런말이 없엇고....별일이 없었는데...

넌..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녀의 집에 전화를 했지만..아무도 없다...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 바로 그길로 그녀의 집으로 달려갔다.

부디..내가 생각하는 그런일이 없고...작은 일이기를 바라면서...

저녁...그녀의 막내동생이 터벅터벅 들어오고 잇다.

집에 아무도 없어 기다리기를 두어시간째....

"형.........................여기는............"

"응............형석아.... 현정이는....??"

"어디...아프다고..결근을 햇던데....."

"혀...........응.............. "

그녀석은 울면서 나의 가슴에 파묻혔다.

"뭐...............야........혀...형...석,.,.......아 .....???"

나의 말은 떨리엇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있었다.

"혀.....영............누나가...암.................... 이래.............."

그녀석은 털석 주저않아 그자리에서 펑펑 울어대고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다.

그녀가 입원해 잇는 병원으로 가지전까지는...

그녀는 얼마나 아픈지 암병동에...격리되어 잇었고...

그앞에서는 부모님과 선정이 누나가 울어서 그런지 눈이 퉁퉁부은채...기다리고 있었다.

"아.......버님..................."

"어...........자네왔나.........???"

어머님은 나를 보자 더욱 슬피 우시면서 자리를 피하셨다.

"현정이가.....????"

"응.................암이래.............."

"어떻게...그런일이.............."

"아버님...바로..수술...을..하면..되지요......??"

"응.......그게.......그게.............."

아버님의 말을 들은 난..그대로 당당의사를 찾아가.. 그놈의 멱살을 잡았다,.

'살려내............살려내...............내...신부야... ...."

'엉.........그럴리없어..........엉엉엉........."

나의 눈물은 콧물과 범벅이 되어...흘러 내리고 잇었고 정말 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앗다.

"이러지마요........."

간호사가 나를 진정시키고....당당과장도 안스러운지...눈시울을 붉혔다.

그녀의 병명은 말기 임파선암...........

길게 살아야.... 1년............

짧게는 6개월.............

수술을 하면......... 1년 정도는 더 연장이 가능할지는 몰라도....

그녀가 수술을 끝내 거절을 한다는 것....

임신을 하고 잇는 처지에서는 한몸이 두몴을 견뎌야 하기에 그 수면이 더욱 단축되어 3개월 내에도 죽을수가 잇다는 말을 담당의사는 내게...전해왔다.

이......무슨.......청천벽력이란......말인가..........?? ?

이건...하느님이 내게 내려주는 천벌인것 같았다.

지 어미를 몰라보고...겁간을 한..죄를 현정이가 대신 받고 잇는듯한..이...죄책감...

그날로 난...모든것을 접고서는 오직 현정이에게만..매달렸다.

아버님이...어머님이...................선정이....누나가.. .뭐라고 하든...나는 개의치 않고.... 그녀에게만...붙어 잇었다.

그것이 안스러워... 어머님은 더욱 서럽게 우시고는 ....

나의 몸이 반쪽이 되어가는걸..보고는 선정이 누나도 울고만 잇었다...

"저...........강호씨............."

"나.....그만.......퇴원할래.............."

아기를 지우고 몇달이라도 더 살아보지는 나의 제안을 끝내 거절하는 그녀....였다..

자신의 몸과 아기는 한몸이고.... 자기 좀더 살자고 자신의 씨앗을 죽이는 일은 차마 하지 못하겠다는 그녀...

그래도...자신이 가장 사랑했는 사람의... 씨를 가지고서...함께.... 갈수잇어 행복하다는 그녀였다.

난...그녀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청평....부근에..조용한 별장을 마련했다...

그녀와 나..그리고 배속의 우리아이가 함께 살구잇는 우리집.....

그리고...그녀의 퇴원에 마추어.... 하나의 행사를 마련했다.

그건......다름이 아닌........... 그녀에게 면사포를 씌워주는일.......

그녀에게 나의 게획을 이야기 하면 100% 반대를 항일이었고...난...아무도 몰래 일을 진행시켰다.

오로지..선정이 누나만 알게..... 그녀와는 의논을 해야 할것 같아...

:선정이 누난..나의 계획을 처음에는 반대를 하다...나의 뜻을 알고서는 선선히 들어주면서도....나를....너무 고마워 했다..."

마지막 가는 자기의 동생에게 면사포를 씌워주는 어리석은 남자라고 했다...

그녀가 퇴원하느날.............

그녀도 울고........나도울고..........부모님도울고.............하 객도 울고.........

하늘도......울었다..........

그녀는 끝내...... 드레스를 입지 않으려 햇으나.... 나의 마지막 소원이고... 배속 아이에게 아비로서 마지막 해줄수 잇는 일이라고 설득을 해서..겨우.....식을 시작을 했다.

아프고 병든 몸이었지만...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운 나의 신부였다. 안내를 해주는 아버님도 울고.... 주례를 보는 선생님도 울고 계셨다.

그리고... 어머님은 아예..말문을 잇지못하고 나의 손만을 꼬옥 잡고 잇을뿐...

끝내..그녀는 아내로써....남편에게 도리를 다하고 평생을 함께 하겠냐는 주례의 물음에 대답을 못하고 울음만을 터트렸다.

하얀면사포................ 너무도.........아름답고...서글픈.................

우리는 바로 우리가 준비한 그자리로 갔다.

우리집.............청평호수가......우리들만의...보금자리로 ...........

"어머님은 .....끝내......나의 가슴에 매달려........오열을 토하다...........그만........정신을 놓으셨다...."

"이서방.......보기.............미안하고......평생... 빚을 졌다면서........"

너무도 행복한 나날이었다.

그녀의 배가 불러오는만큼........... 그녀의 고통은 더해 갔지만.......

그래도 그녀는 아픈내색 하나없이....웃으며 잘견뎌 주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옥...부모님과 가족들이 다녀간다.

갈수록 악화되는 그녀의 병을 지켜보며 눈물만 흘리고 가시고.....

난... 그녀와의 혼인신고까지 마치고서는.... 그 등본을 그녀에게 보여 주었다.

처 부모님께서 나의 그런 행동에....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이라고...나를 나무라셨지만... 이제는 법적으로도 그녀는 나의 아내였다.

그녀는... 그동본늘 매일 보고 잇었다.

본인......... 이강호........

처............ 남현정..........

그..............렇게 적힌 등본을.....

어느 하루는 그 아래... 아내가 적어놓은 누리 아이늬 이름까지 잇었다...

"이.......상진........."

그 등본을 보고서..... 처가식구들과..우리는...눈물만 흘릴뿐...............

겨울이 깊어가고...새봄이..다가오는 어느날...................

현정이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듯....

가족들을 불러 모으고는...................

또다른 시작......................

.................................................. ................................................... .....

그날은 바람한점 없이 조용하기만 했다.

산새들도 숨을 죽였고 해와달들도 숨을 죽이고서는...

그렇게 그녀의 마지막 가는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 잦은 숨을 내쉬며 그녀는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울지마...엄마.....나....행복해...지.....금...헉.... .헉....'

"내..아이와..함께 가는길이라...두렵지가....않아.......학...학..."

그말에 그녀의 어머니와 가족들은 더욱 서럽게 울기만 했다.

"저.....언니............. 우리....학..학....강호씨......."

"우리강호씨......잘......좀............부탁해...아... .학....학..."

그말이 무슨뜻이지는 모르겠지만..그녀는 그녀의 언니를 바라보며 깊은 눔속 대화를 하고 있는듯 했다.

"가...강호씨....나...좀......."

"자기,.....품에....안기고....시...퍼...하..학..."

난..아무말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그녀를 삼며시 않았다.

"나.....먼저...가서...우리...아이랑......아...학....행 복하게.....하...학..."

"걱정하지마.....강.......호씨....으...하..학...."

"ㄱ그래...선정아.........."

"그리고...나....... 우리아이랑......함께........ 화장...해줘......"

"그리고는..자기손으로.........넓은 호수가에....뿌려줘......"

"안돼...그것만은.....그것만은...내 뜻대로...할거야............."

"강호씨...제발....하..학.....사랑해.................... "

"나도..사랑해....현정아...!!!"

갑자기 어디선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듯 햇고.... 그녀의 고개가 힘없이 처지는걸..느낄수가 있었다.

"현정아..................."

"현...................정...............아............... ...."

"현.............정....................................... ........아.........................."

그렇게 그녀는 멀리 다른세상으로 그렇게... 가버렸다.

자신이 목숨보다더 더 소중히 생각을 했던...6개월된..아이를 데리고서...

그녀를 화장을 하고자 가족들은 했지만... 나의 집안일이라고 상관을 못하게 하고서는 그녀를 우리선산의 부모님 밑... 잘보이는 곳에.. 묻었다.

그리고는 아버지 묘에서 한동안 오열을 토하며...

당신의 손자, 며느리..당신이 거두어... 잘 보살펴 달라고 애원을 하며 빌었다.

그녀가 저 세상으로 간지 몇개월이 지나고..............

계절은 또다시 봄으로 다가왔다... 

세상 모든 만물들이 소생을 하는 계절.....

그러나....나의....마음은 더이상 소생을 하지 못하는듯......

일을 하고 있되.............. 의욕이 없었으며.......

생은 유지하고 있되... 삶이 아니었다.

모든것이... 그녀와..함께했던.... 날들만 생각이 나고....

마트는 거의 다른사람이 운영을 하고...난..... 그냥..죽은사람처럼...멍하니 세월을 보내기만 할뿐이었다.

나를 아는 모든사람들은..... 그것이 못내 안타까워... 나를 바로 세우려 했지만..나는 영원히 일어날수가 없는 사람처럼.....

가장 안타까워 하는이는 그녀의 부모님과.... 선정이 누나였다.

선정이 누나는 지금까지도 나의 집과 가게에 들러 나를 보고서는...울고만 갈뿐이었다.그런 나의 모습에 화도 매보고 달래보기도 했지만....

그녀가 간지 8개월이 지나고..... 

계절은 또다시... 가을로 바뀌고 있었다.

세월이 약이라고 했던가.... 세월이 지나면서... 그녀의 애절함은 서서히 감춰졌지만... 그러나 나의 마음은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고..아예 웃음을 잃어버린 로보트의 심정이었다.

그날은....

먼저 저세상으로 간 나의 아내..현정이의 25번째 생일이었다.

난..나의 아파트에 진수성찬을 차렸다.

그녀의 사진을 한가운데 두고서...

그녀가 내려와서..맛있게 음식을 먹고 갈수있게... 문도 활짝 열어두고서는...

그녀의 영정앞에서 독한소주를 한병, 두병..들이키고 있었다.

그녀의 사진을 보고 하염없이 울면서...

누군가가..나를 깨우는듯하다.....

눈꺼풀이 천갈래 만갈래.... 힘든 눈꺼풀을 겨우 들고서는 바라보았다.

"강호씨..강호씨......"

"내..이럴줄...알았다니깐.............???"

"문도 열어두고서.......강호씨......"

누군가가 잔소리를 하는듯 하다....

눈을 좀더 크게 떠 보았다.

"저.........이는.................저.........사람은........ ......"

"현.....현............정아....................'

난......얼른 그녀에게 가려고 일어나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강호씨....정신차려요......."

"도대체....술을 얼머나...마신거야......이거..."

"현정아..............언제....왔어.........으.......으...... ......'

"참....나...선정이에요...강호씨....."

그 여인이 뭐라고 하는것 같은데..... 들리지가 않는다.

현정이가..나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것만 같았다.

"현정아..................가지마..............나............. ...."

"나.........너무 외로워.............."

그녀의 다리를 덮석 잡고서는 나에게로 잡아당겼다.

"아.............흑.........왜이래요................."

"나.................난.................현정이가 아니라...선정이...흑............."

무지막지하게 그녀를 올라타고는 그녀의 입에다 입을 마추었다.

"읍...............으읍.........커읍......................안돼 ..........."

나를 마구 때리는 그녀..... 그러나 나에게는 나를 사랑한다며 안기는듯만 하였다.

"현정아........이제는.........너........놓치지 않을거야..............'

그녀의 상의를 무지막지하게 제치고는 검정색으로 보이는 슬리브리스를 위로 올려 버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잡고선..... 빙글 돌리면서........젖무덤을 빨기 시작을 했다.

아........흑............안돼.......강호.......씨.............

난............선정이..............야.........아...흐흑........ .....

우..............흑.................악.......................... 아악.................

그녀의 외마디 비명이 내게 들리어 왔다.

난...그것이 나를 사랑한다는 비명으로 들리었고............

그녀를 알고서..........................

.................................................. ................................................... ........

아.......흐흑...................싫어.........이런건. ........

아.............윽...........그만.............

나를 제법세게 꼬집는듯 한...통증을 받았지만..

나의 한손이 그녀의 검정색 스커트속.... 어디론가 깊숙히 들어가 있었고... 그녀는 그 손을 빼려는듯 안간힘을 쓰고 잇었다.

"현정아............꽪찮어...................아?좋?.............않게........."

"아......흑...............안돼........윽.............. 그기는........제발........."

그녀는 반항을 하는듯 했지만... 나의 힘에 어찌할줄을 모르고는 당하기만 하고 잇었다.

그녀의 스커트가 위로 말려 올라가고..그녀의 팬티 스타킹이 아래로 내려오고....

그녀의 검정색 팬티가.... 발목밑까지 내려오고 잇었다.

뭔가.... 힘이 많이 들어가는듯....

그녀는 팬티를 잡고 위로 올리려고 애를 쓰고 나는 그 팬티를 내리려고 애를 쓰고..

그렇게 한동안 씨름을 하고 잇었다.

"아.......흑.................안돼..............제발.... ........."

우.......흐흑.................

그녀의 두손이 이제는 나의 팔을 잡고서는 거머리 떼어내듯..떼어내려 애를 쓰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한가운데..나의 손바닥이 놓여 있고 그녀의 보드라운 보지털이 나의 손가락사이에서 놀고 잇었다.

입을 그녀의 보지 사이로 가져갔다.

그녀가 나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사이로 들어오지 못하게 머리를 세게 밀러 대지만..나의 머리힘이 강하였다.

우........................읍...........쪼옥...........쪼 옥.................

"아........흑............나...몰라...........아...흑..... ......'

"강호씨....정신...차려요...하..흐흑....하..흐흐...흑..."

그녀의 일자계곡..너무도 따스하고.... 부드러운 살점들이 나의 입안으로 뭄태기로 들어오고 있다.

도톰한 보지속살들과... 일자계곡 괴곽이 나의 입안에서 놀고 맀다.

"으........흐헉.........안돼...........아........아......??.............'

'아............싫어.............제발..................제발. .........."

그녀의 보지에서도 나를 받아들이려는듯.... 보지물이 세어 나오기를 시작을 했다.

난...위로 올라가며 나의 육중한 몸을 그녀의 배위에 실기 시작을 하면서 나의 바지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팬티마저........

"그러지마........강호.................안돼..........

"난........난.............안돼..................아.......악. ........"

또다시 한손으로 그녀의 젖을 입으로는 그녀의 유두를 애무하면서 나의 좆대가리를 그녀의 보지 구멍 부근에 가져가기 시작을 했다.

"음..............으............헉...................'

:푸..............욱.....................퍽퍽퍽!!!!!!!

악........................................악............아... ......악..........

외마디 비명소리가 집안 전체를 채우는듯...............

아......흐흑...........퍽퍽퍽!!!! 푸욱............

"헉...........현정아............잘.....안들어가............... "

"니.......보지가...............안했는지 오래..되니까....작아...졌나봐..."

"퍽.........퍽퍽퍽!!! 푸억................."

"헉........헉............앞으로 많이 해줄께........여보............"

퍽퍽퍽퍽!!!! 푸우욱!!!

"악.........그만..............나.....아퍼..............'

"그만.................살점이,..............찢어지는것.........?갼?..........."

"안돼.........강호.........그만.........제발.............흐흑... ......"

퍽퍽퍽퍽!! 우욱.........욱............우욱.............

나의 좆이 그녀의 보지깊숙히 뿌리까지 깊히 밀어넣고서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나의 좆을 받아들이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크디큰 왕방울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리는듯....

"현정아...... 이제...울지마.....내가 있잖아......."

"신랑에게....보지주면서..울기는..............??"

퍼억..............우욱.............퍼억............

조..금...힘들어도.....역시...현정이...보지는....맛이...좋아...아. ........허헉.........

퍼퍽...................퍽퍽............퍼벅.............우욱...... .....

그녀의 보지에 좆을 끼운채 나의 용두질은 또다시 가해지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아...............나...............나.....몰 라............'

그녀도 포기를 했는듯...이제는 가만이 있었다.

퍼억............펑억/.우욱..............

나의 좆이 아픔을 느낄정도로 그녀의 질벽은 좁은듯 했다.

그러나 난...내좆이 커서라고 생각을 하고서는..열심히 용두질을 했다.

퍼억...........퍼벅.............퍽퍽퍽!!!]

아.......우욱...............너.....보지.....너무......작아졌다...... ..헉헉.......

내가....못해줘서...작아...졋나...보다...현정....아.....헉헉.... 

퍼억..............퍽퍽퍽퍽!!!!

앞으로...많이...해줄께.........으...........헉.................

우...........욱......................욱..............

나............ 사정.......할거........같아............우욱..............

현정아...................너......보지에...............허헉............ ..'

내.......마누라........보지에...........허헉..................나....... .....

내.....좆물을........넣고시퍼........헉...........헉.............

우..............욱..............퍽퍽퍽퍽!!!

우럭....................울컥.........................찌이익............. ........울컥.............

나의 좆물이 마치 오줌물이 빠져나가듯.... 시원하게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들어갔고.... 그녀의 자궁깊숙히...... 송글송글 맺혀 들기 시작을 했다.

그즈음.............

난............배설의 즐거움으로.........그녀의 유방을 부여 잡고서는 그대로 쓰러졌다.

햇살이 나의 얼굴을 비추기 시작을 했고...

난.... 인상을 찌푸리며..일어났다.

머리가 넘......무겁다..............

주위를 둘러 보았다.............

"현정아......................??" 대답이 없다.

다시 들러 그녀의 사진을 보았다.

"그럼........어제는.............???"

"어제밤..............현정이와 섹스를 한사실이..................."

그런데...현정이는 죽었는데...............그럼............

"꿈이란...........말인가...............내가.....꿈을............"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선명히 기억이 나고...........

허헉............................이건...............

나의 팔이며...들이며...온통..할퀸상처와......꼬집힌 멍자욱이 가득하다.

:그래.......어제..............현정이가......나를.....꼬집었어......"

'그런데...........현정이는...........................죽었고...........'

난.........나의 좆을 바라보았다. 

"깨끗하다.......그러나...어디 박았는듯..좆대가리가 아려오는듯...했고.... "

이........상하다...............

일어나다......난.............거실카페트를 보았다...

"그기에 묻어있는 혈흔..............."

많이는 아니지만..그래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혈흔.............

그 피는 나의 피는 아니었고.....그럼..................

"서........................선.....................정..................이. ......누나........"

다시금 어제일이 주마들처럼 떠오르기 시닥을 했고...

나의 등을 할퀴고...나의 팔을 꼬집던...그 일이 생생히 기억이 나기 시작을 하고...

"아.........헉.............맞어........선정이...........누나............'

어제밤일은........선정이.......누나..............

"이런...................개같은 일이........."

"처형을....강간하듯........따먹다니..............."

"아.........................."

난...나도 모르게 털석 주저않아 버렸다.

몇일이 지났다....

세상을 볼...면목이 없는듯..............

난......또다시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내가.....왜.....이런실수를............"

"그......피는...........그럼.....그녀도...아직.....순결한 처녀...."

"혹..............선정이........누나가 아닌.......다른............사람............"

"아냐.................아냐.......선정이.....누나야......."

"여기 올사람은 처형밖에 없어...........선정이처형........"

난..용기를 내어 백화점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먼발치에서도 선명히 들어나는 화사한 그녀를 한동안 바라보았다.

그녀의 모습은 언제뵈도....예쁘고.... 아름다웠다.

정말..한송이의 장미처럼....

늘씬한 팔등신의 몸매에.... 완벽한 각선미...탄력있는 엉덩이와 유방....

그리고 어디를 내 놓아도 뒤처지지 않을 그녀의 얼굴....

"저...........처형.................'

그녀도 나를 보고는 엄청나게 당황을 하고 잇었다.

"응.............응..........강호씨............"

말을 안해도 그녀이을 확인 시키는 순간이었다.

"저...................지난번에..............."

"말하지마.....................강호씨.............."

"나중에..............나중에......나지금.........바쁘거든....."

"저녁에...........이야기해...................."

"그럼............어디서.......???"

"집에...잇어요............나.....집으로 갈께............"

"네............"

더이상 그녀는 그말을 하지 못하도록 미리 봉쇄를 해버리고는 얼른 자시이 일하는 자리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다.

끈질긴 인연...............

.................................................. ................................................... ....

저녁.... 난.왠지..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집안청소를 하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누군가를 기다리기 시작을 했다.

거실..저벽에는 하얀면사포를 쓰고 나의 어깨에 힘겹게 기대어 웃고있는 현정이의 사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띵동........띵동............"

저녁 8시가넘자... 드디어 초인종이 울렸다.

"들어오세요........."

그녀는 조용히 들어와 하이힐을 벗고서는 거실에서 우두커니 한동안 그대로 서 있었다.

"이리로.않으세요......."

그녀는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커피라도.........."

"아네요...제가 할께요............"

그녀가 얼른 부엌으로가서 자신이 직접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고 그 물이 끓기를 기다리고 잇었다.

그녀의 뒷모습... 너무도 아름답다...

아이보리색 원피스.... 그녀의 각선미가 그대로 반영이 되는 화사한 원피스..

특히 허리 굴곡은 잘빚은 항아리처럼.... 매끄러운 곡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 각선미를 더해주는 날씬하고 긴 다리는 예쁘게 모아져 있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원피스를 입었을때... 상반신이 크고 엉덩이가 쳐저있어 보기가 싫은데 그녀는 긴다리와 탄력있는 엉덩이때문에... 원피스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의 긴 생머리... 물들이지 않은 찰흑같은 긴생머리에 묶여있는 아이보리색 리본... 그녀를 너무도 여성스럽게 만들었다.

그녀가 커피 두잔을 들고서 자리에 안는다. 그녀의 하얀색 스타킹이 그녀의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저.....................처형..........미안합니다.... ......"

"제가..그날................"

"그만하세요.........강호씨가 저를..현정이로 착각한게........죄죠......"

"그마음.알아요............"

"얼마나....한사람을 사랑햇으면..........' 그녀가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는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저.사실........현정이 많이 부러워 햇어요......'

"죽어서도.... 한사람의 사랑을..그렇게..받는사람이 내 동생이란사실에..."

그녀와의 눈이 부디치고... 한동안 둘은 말이 없었다.

"현정씨...는.....이미.....죽었는걸요..........휴..... .......우.........."

"그래도..........."

"저도..어디서..그런 사랑을 받을수만 있다면.... "

"현정이처럼 되어도 행복할거예요..........

그녀는 나의 눈을 응시했다.내가 시선을 피해야 할 정도로............

"현정이가.나에게..무슨 부탁했는지.알아요............??"

난..마시던 커피를 내려놓고..... 그녀를 바라보앗다.

그녀의 입술은 파르르 떨고 있는듯 했다.

"현정이가................저에게.........'

"자기가....못다받은 사랑을............ ??"

"내가...대신....받.....으래요................."

"그게.무슨말......................??"

난..곧바로 그녀가 말하는 의미를 알수가 있었다.

전에 몇번 청평에 잇을때 현정이가 자기언니 자랑을 하며..나에게..언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며....물어보곤했다.

그리고........ 자신이 죽고난뒤 나의 마누라를 자신의 손으로 골라줄수 잇다면 소원이 없다고 내게 말하곤 했고...마지막...그녀가 숨을 거두던날... 언니와 내게햇던말등등......................

난.곧바로 고개를 숙였다........

되지도 않을 말이지만...난...이미 처형의 순결성을 빼앗은 몸이었다.

"저..처형................"

그녀도 내가 그말의 의미를 알아차린걸..알았는지...눈가가 촉촉해졌다.

"저.강호씨.....................저를 위해 웃어 줄수 있어요.....??"

"이제는.......더이상........마음의 병을 가지지 않을수 잇어요...??"

"처......형.............."

그녀는 내게 다가와 무릎을 꿇고는 나의 손을 따스하게 잡았다.

"이제 그만...현정이는 잊어버려요..........."

"아니.....영원히....잊지는 말고....... 잠시만... 이세상에 있을때까지만....."

그녀의 손을 이제는 내가 따뜻하게 잡았다.

"고마워요..처형.............."

그녀가 눈믈을 흘리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원피스가가 약간 벌어지면서 그녀의 풍만한 젖무덤이 약간 보였다.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현정이에게 키스를 하듯 길게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으...........후흐흡..........쭈우웁,,,,,,,,,,,,"

"아..........처형............."

"처형이라 부르지 말아요......난.선정이예요.........."

"후르릅....쩌으읍...........쪼오옥........."

나의 혀가 그녀의 입안 가득 채워졌고... 나의 침이 그녀의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고 있었다.

"아.흑......가..강호씨..........."

그녀는 조용히 나를 따뜻한 눈으로 응시를 했다.

그녀를 살며시 안았다. 그녀의 어깨가 살며시 떨리었다.

"아......으.........음...........강호씨.............'

여전히... 그녀의 작고 도톰한 입술을 나의 입술과 혀는 탐하면서... 

그녀의 떨림이 더욱 전해옴과 동시에 그녀를 곧 무너져 내릴듯..나의 품에 기대어 왔다.

그녀의 약간은 넓은듯한 브래지어 끈을 따라 나의 손가락이..움직이고있다.

뒤...원피스 쟈크를 살며시 아래로 내리자... 원피스는 수박쪼개지듯이 벌어지고..그녀의 매끈하고도 탐스러운 피부를.....나의 두손으로 살며시 마찰을 햇다.

그녀의 원피스는 이미 상반신을 벗어나 있었다.

"아....흑....강호씨......우리...자리를......옮겨요.... .."

난..그녀의 뜻대로 방안 침대로 들어갔다.

벌어진 원피스가 허리춤에서 겨우 힘겹게 걸려있다가.. 나의 작은 동작으로 아래로 흘러 내렸다.

아....................... 

그녀의 몸에 걸쳐져있는 두개의 천조각.........

순백색의 레이스 브래지어와... 순백색의 레이스 팬티....

화려한듯.... 섹시한...... 그녀의 순백색 팬티...

그녀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었다.

풍만하고... 선홍빛 도는 그녀의 유방이 나의 눈앞에 들어나고...

"아........................"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아.흑........강호씨......."

나의 손이 그녀의 유방에 닿자 그녀는 더이상 서있기가 힘이 드는지... 침대에 살며시 누웠다.

"읍.후르릅.....쩌으읍...........'

그녀의 유방을 한손으로 잡고 유두를 한입 베어 물었다.

어.....으...........으..........으......잉....

그녀의 입에서 작은 교성이 세어 나오고..

그녀는 더이상 참기가 힘이 드는지..... 눈을 살며시 감았다.

나의 혀는 그녀의 하얗고 뽀오얀....살결을 샅샅이 훓고 지나가고 있었다.

"아...흐흑.............아..아.........'

나의 혀가 그녀의 팬티라인 부근을 훓고 지나가자..그녀의 허리가 경직이 되듯..들리기 시작을 했다.

그녀의 순백색레이스 팬티위를..손으로 지긋이 눌렀다.

"아........흐.흑............"

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는듯................몸을 떨었다.

그러나.....팬티위 그녀의 보지는 매우 따뜻한듯..... 그 따스함이 손으로 전해져 왔다

그녀의 팬티를..두손으로 매우 조심스럽게 내렸다.

"아..................흑..........."

그녀는 몸을 비틀면서 엉덩이를 살며시 들었다.

아.......................우........................

행복........그.....저편..............

.................................................. ................................................... ....

아... 백설보다 고운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 그 피부가 미세하게 떨리어 오고

그녀의 마지막...... 천조각인 햐얀색 레이스 팬티가 나의 두손에 이끌려 허벅지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드디어 드러나는 그녀의...음모...

너무도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것이...마치 빽빽한 수풀처럼 가지런이 그녀의 일자계곡을 둘러 싸고 있다.

반달모양처럼..곡선을 이루면서 길게 패여있는 그녀의 계곡은 정말 손대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게 보였다.

"아...........흐...........흑........가.........강호 ..........씨........."

그녀의 부드러운 수풀속으로 두터운 남자의 손길이지나가자..그녀의 입에서 가녀린 교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일자계곡 회음부 대음순을 살며시 열어 제치자....... 막 익은듯한 바알간 보지속살들이... 가득 들어차 있고.. 그 속살들 사이 음액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아...너무 아름다워요..........선정씨....보......지........'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남자가 벌리고 그속을 들여다 보는것이 부끄러운지 눈을 굳게 감고 있었다.

"쪼............옥..........후르르읍................"

"아........윽.......아....강.호씨...그만............. ..요............."

그녀의 보지속살들을 한입에 베얼물고 턱까지 그녀의 대음순에 밀착을 시키고는 혀를 세로로 길게하여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을 했다.

"아..흐흑.........아.이............이.상해........"

"아.....으읍................그만요......그기는...하... 허헉...하...앙...."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고 괴로운듯 소리를 내지를기 시작을 했다.

"아..........읍..........쪼옥..........쪼옥..........." 

약간은 비린듯한 냄새가 전해오지만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그 음액을 난 나의 목구멍을 통해 유감없이 먹고있었다.

"으........음......당신의...보지물...너무....허헉....맛??...좋아...."

"아........흐흐흡...쥬유육...........'

그녀는 온몸을 굳게 경직이 된듯 바들바들 떨면서 가끔씩 소리를 내어볼뿐.....이제는 내가 자신의 보지를 빠는것을 즐기는듯 했다.

그녀의 두다리를 발렸다.

바알간 속살들 가운데.... 벌어질듯 말듯한 구멍이 보이고...

나의 대좆은 그 구멍을 향해 건들거리며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가 나의 좆을 내심 빨아주기를 원했지만..그러나 차마..... 하라고 할수 없어 그녀의 보지물 넘치는 구멍을 찾아 들어가고 있었다.

"아..흐흑....무서워요..........."

"지남번에...너무..아프던데....오늘도..아프면...아.......??.."

그녀는 나의 굵은좆을 흘겨보며 무서운듯 두다리에 힘을 주고 있었다.

"처음에..조금 아플거예요......선정씨...."

"아...이.......그래도..........."

퍽........퍼벅............퍽.........퍽퍽퍽!!!

"악......................아퍼.........그만........."

그녀의 허리가 크게한번휘이더니...그대로 침대에다시 턱석 넘어졌다.

마치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퍽퍽퍽!! 푸우욱!!!퍽

"아..흐흑...그만....아퍼........"

정말 많이 아픈지 그녀의 고운 얼굴에 주름이 졌다.

그녀의 배위에 몸을 밀착을 시키고는 그녀를 다정하게 않았다.

"조금만........참아요...............선정씨...."

"조금만........푸욱......퍽퍽퍽퍽!!!!'

"아.으윽...............이제....괞찮아요...강호씨.... "

"이제...하세요....."

"퍼억..퍽퍽퍽퍽퍽!!!!!

아...음.........아.....................으윽......

하...앙.....하학.....으...윽....

퍼억...퍽퍽퍽!!

용두질이 가해질수록 그녀의 얼굴은 아픔의 얼굴보다는 희열의 얼굴로 바뀌는듯 했고... 그녀의 보지도 이제 나의 좆에 서서히 길을 들이는 모양이었다.

"푸억.....퍽퍽퍽....질퍽.......

질~~퍼벅..........퍽억.........수억........수이익....

아.으음.....이상해....요...기분이...아..흐흑....

흥분이...되는거..같아...아..흐흑...강호씨....

그녀의 두팔이 나를 더욱 세게 잡고는 매달리는 것이이제 서서히 오르가즘에 도달하는듯 했다.

그녀의 바알간 얼굴이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했고 눈은 거의 물려있는듯...

퍼억..퍽퍽퍽!!! 수걱.............수걱...........

선정씨...헉...헉...저도.....어....억.......살거....가타.... 

아....욱...그만...............우욱.............

그녀는 나의 말을 들었는지도 모르른채.....흥분의 도가니로 들어가듯...머리를 흔들어대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그와동시에 그녀의 보지는 나의 좆을 오물오물...강약을 주며 물어주고 있었다.

아.우욱....퍼벅.퍽퍽퍽............우욱................

뭐야...이거....허것........

우욱.........퍼어억....퍽퍽퍽!!!!!

나...살거....같아..요......

선정씨의...허걱.....헉...헉...보지에....아..흑....

매...좆물....사고...시퍼.....허걱......퍽퍼걱....

우.........욱.................

울컥...........................울......컥.........울컥...... ...................

그말과 동시에나의 나의 좆에서는 지금껏 정성껏 준비해둔 나의 좆물을 그녀의 보지깊은곳 자궁속까지 뿌려대기 시작을 했다.

"아....................강호씨.....뭔가.뜨거운것이..........." 

"나의.몸속으로.들어와요....................아....하학...."

"그게..바로......애기를...만드는....좆물이예요...헉...허헉..." 

그말과 동시에 그녀는 한방울의 좆물도 흘리지 않으려는듯 나의 가슴팍을 더욱 당기며 몸을 밀착하고 잇었다.

"얘...상혁아........그만하고..이리오렴....."

"큰엄마...묘위에 자꾸..올라가면....큰엄마가 쉬지를 못하잖니......."

"네.......엄마...그럼.나.....할아버지...묘위에서 놀래....."

"아빠..괞찮지요..........????"

"그래.........할아버지도...이해....할거야...."

아들녀석이 조르르 할아버지의 묘위에 올라가 장난을 치고 있다.

"여보....여기와서...........현정이.........묘주위...풀좀...뜯어 요......"

"그새.잡초가..무성하네........."

그녀는 무거운 몸을 이끌며..주위 집초를 뽑기시작을 한다..

"내가...할께............. 그만둬....."

'내일모레...애...놓을 사람이......"

남선정...그녀는 나의 두번째..아이를 가지고서...이렇게 또..... 동생의 산소를 찾아왔다...

이제는 동생이 아닌 형님의 묘를........

"상혁아.......................집에 가야지............"

"빨리...할아버지와 큰엄마에게 인사해............."

서산의 저녁 노을이........ 길다랗게 그림자 셋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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